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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경선에서 이긴건 김영삼이 아닌 김머중이었던

존나 착한거다 먹는거 버리는거 아니다

ㅈㄴ 재밌음 구독박음

영상 재밌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알고리즘으로 왔는데 재밌습니다.

이후 이철승과 김영삼은 당내 장악을 위해 치고박고 싸웠죠 결국 박정희 유신에 협조적인 정치를 하다가 양김에 밀려서 은퇴까지 했고요

전두환 는 박정희하고는 비교조차 안되네

화이팅

주인장은 영상 1일1업데이트를 수행하라 ㅡㅡ

4:24 이거 보면 볼수록 일본제국시기때 황도파들의 반란이랑 다를게 없는데?

가슴이 웅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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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존나재밌네

근데 '삶은 감자'는 원래 존나 맛있는 음식 아닌가?

조회수 999회는 못참지

양질의 영상 감사합니다

재밌노 게이야~!

맛없는 군납용 초콜릿...? 그럼 영화속 / 기타 기록의 미군이 뿌린 초콜릿의 진실은? 맛 없다며?!

쪼꼬레또기브미

구독한 보람이 있다

초식동물 일본군은 미군이 초코 냠냠 할때 뭔 생각 했을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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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역사페페 너무 재밌어요!!

많은 유튜버들이 당시 역사를 소개하면서 박정희 쿠데타전을 혼란기로 소개하는데 당시 자료를 보면 혼란기는 사실이나 점점 시위건수도 줄어들고 어느 정도 안정기로 접어들 조짐을 보였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나아졌다는거죠. 박정희도 이에 초조심을 느꼈던 부분도 있고요. 사실 4.19후인만큼 중간에 혼란기는 필연적인데 군사정권이 정당성을 위해서 해당 시기를 무조건 통제불능 시기로 과장하는 감이 있죠 이걸 어느 유튜버도 지적을 안 하다보니 써넣도록 하겠습니다

쿠데타를 일으켰죠. 덕분에 기형적인 나라를 물려줬죠.

대한민국 역대 최고에 대통령 박 정 희.... 이런 대통령 같은분이 나와야 하는데 ㅠㅠ 현실은 최악 ㅠㅠ 간첩이 판치고 좌파가 판치고 썩어빠진 사법부가 있는 현실 ㅠㅠ

이런 영상 너무 좋은거 같아요 ㅎㅎㅎㅎㅎ

박정희야말로 이승만을 제일 싫어했다고 하죠 실제로 반 이승만 세력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았구요.

'신의 등장'

너무재밌어요😂😂😂

사실상 반공을 제외하면 박정희의 정책은 스탈린식 갈아엎기랑 상당히 유사했던. 작은국가에서 그걸 성공시킨것도 대단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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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본지진으로 교회에서 미사를 드리던 시민들은 거의 죽었고, 미사에 불참한 시민들과 유흥가의 사람들은 거의 피해를 입지 않았지요. 이와 비슷한 사건이 2005년 뉴올리언즈(New Orleans)에서 헤리케인 카트리나(Hurricane Katrina)에 의한 참사에서도 재현되었지요. 그런데 정신이 온전치 못한 금란교회 김홍도목사는 이것을 "하나님의 심판" 운운했지요. 그러나 이런 참사에도 불구하고 피해를 입지 않은 곳은 관광지와 유흥가, 성소수자 지역이라고 하더군요. 하나님도 유흥가와 성소수자를 좋아하는가 봅니다.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린 말,,,,, 막부에 의해 천황이 현실정치에서 사라짐으로써 오히려 '숨은 신'으로서의 신성은 더 강해졌음,,, 일본 민간에는 "미야코'의 '금리(禁裏)'에 '미카도'라는 신성한 존재가 산다"라는 게 신화처럼 인식되기 시작함.,,'군림하지만 통치하지 않는 신성하고 모호하고 머나먼 존재'라는 인식.... 무로마치 시대이후 이세신궁 참배는 일본인의 보편적인 종교행위였고 에도시대에 이세신궁 참배 열기는 극에 달함 , 그 원인은 당연히 이세신궁이 신성한 '미카도'의 조상을 모신 곳이기 때문이었음,,,, 천황이 실권이 있던 고대에는 천황가의 종묘로 일반인들의 참배가 금지되었던 신궁이 천황이 정치적 권력을 잃고 '숨은 신'으로 성격이 변하면서 대중적이고 민중적인 신앙장소가 되어버림.... 메이지 유신 이후 신정부는 오히려 천황을 둘러싼 이런 민간신화적인 신성성을 없애고 명실상부한 현실국가의 군주로 천황을 자리매김시키기 위해 노력함,,,, 메이지 천황이 전국을 순시하기 시작했을 때 백성들은 '일반인이 미카도를 보면 눈이 먼다'는 민간전설 때문에 땅에 엎드리고 성스러운 영이 납신다고 마츠리에서 신을 마중하듯이 황토를 길에다 깔고 신을 맞는 대나무와 소나무를 양쪽에 장식하는 일도 있었음.... 정부는 명령을 내려 이런 '민간신앙적/종교적 행태'를 모두 금지하고 똑바로 서서 천황을 보면서 목례를 하고 국기를 흔들라는 '근대적'인 행정지침까지 내렸음,,,,

알고리즘으로 처음보게 됐는데 영상 퀄리티가 좋네요 2편 기대하겠습니다

내부적인 부분 - 노동, 여성, 소수자 - 에 대해서는 한국이나 대만의 보수와 진보가 포지션이 비슷하지만 대외적으로는 정반대.,,, 대만의 민진당은 적의 적은 친구라고... 중국에 대적하는 미국의 극우세력, 자민당, 유신회 등의 일본 극우세력에 대단히 친화적인 정당임.... 대만인들의 98프로가 한족이고 본성인들이라고 해도 사실 대만에 건너온지 300년도 되지 않는 복건/객가 출신의 한족들이라 도저히 자신들이 문화만으로는 본토와 구별되는 아이덴티티를 구축할 수 없기 때문에 본토와 자신의 유일한 역사적 차이라 할 수 있는 '일제시대'에 지극히 긍정적임,,,,, 사실 일본에 할양된 후 2년 사이에 인구의 2프로나 대륙으로 돌아갔고 일제시대 내내 많은 대만사람들이 대륙으로 건너가 대만회관 같은 대만인 조직을 통해 중국정부의 입장에서 반일운동을 했음에도 - 원래 국가가 아니었기 때문에 조선과 같은 '독립운동'은 없었음- 민진당 측은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음,,, 일본이 있어서 발전했다. 일본이 있기 때문에 지금의 대만이 있다.... 등등등... 일제시기 타이페이 제국대학 교수 학생의 80퍼센트 이상이 일본인들었고,,, 일본이 남겨준 공업기반시설이래야.,, 사탕수수 가공같은 초보적 공업시설과 광산, 식민지 생산물을 운반하기 위한 철도, 항만, 수리시설 등이 다인데도 - 일제는 조선에 수풍댐,,, 원산, 흥남 비료/군수공장 같은 대규모 군수 공업투자를 했지만 대만에는 하지 않았음, 만주국과 조선북부는 공업, 조선남부는 쌀, 대만은 설탕 보급기지라는 포지션, 오키나와보다도 먼 대만땅에 공업기지를 건설한다는 것 자체가 넌센스이기도 했고 - 식민당국의 정책으로 조선보다 기술인재 육성도 뒤쳐진 상태에서 일본인들의 철수로 인한 기술공백 상태에서 본토에서 국민당 따라 들어온 북경대학, 청화대학의 고급 인재들과 상해 금융자본 세력이 없었으면 전후 대만의 경제기적이 사실상 어려운 상황이었음에도 민진당은 절대로 이를 인정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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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무려 히틀러보다 임기가 길으셨던 분

10:10 전설의 레전드 시작

이승만은 빨아주기엔 너무 개썌기고 없는놈 취급하기엔 공이 너무 크고

참고로 발췌개헌 당시 자유당소속에서 유일하다싶이 개헌을 반대한 인물이 우리가 아는 ‘김두한’

2편존버

오류가 있어서 수정 재업했습니다 😅😅

덴노

뭐 친북하는 민주당도있는데

정말 재미있는데 채널이 왜 안뜨는지 의문이네요 ㅠㅠ

그냥 한족은 믿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