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러운 맘을 못 이겨 잠 못 들던 어둔 밤을 또 견디고 내 절망관 상관없이 무심하게도 아침은 날 깨우네 상처는 생각보다 쓰리고 아픔은 생각보다 깊어가 널 원망하던 수많은 밤이 내겐 지옥같아 내 곁에 있어줘 내게 머물러줘 네 손을 잡은 날 놓치지 말아줘 이렇게 니가 한걸음 멀어지면 내가 한걸음 더 가면 되잖아 하루에도 수천번씩 니 모습을 되뇌이고 생각했어 내게 했던 모진 말들 그 싸늘한 눈빛 차가운 표정들. 넌 참 예쁜 사람 이었잖아 넌 참 예쁜 사람 이었잖아 제발 내게 이러지 말아줘 넌 날 잘 알잖아 내 곁에 있어줘 내게 머물러줘 네 손을 잡은 날 놓치지 말아줘 이렇게 니가 한걸음 멀어지면 내가 한걸음 더 가면 되잖아 내겐 내가 없어 난 자신이 없어 니가 없는 하루 견딜 수가 없어 이젠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니가 없는 난. 그냥 날 안아줘 나를 좀 안아줘 아무 말 말고서 내게 달려와줘 외롭고 불안하기만 한 맘으로 이렇게 널 기다리고 있잖아 난 너를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긴 침묵 속에서 소리 내 외칠게 어리석고 나약하기만 한 내 마음을
집산데 무지개다리를 건넌 아이가 너무 생각나는 노래에요 충분한 이별시간이 있었지만 처음 데려왔을땐 불안해하던 아이를 꼭 안아줬는데 이별과정에서 몸을 비틀며 불안해하는 모습을 차마 못봤어요 내가 먼저 다가가겠다는 마음으로 키웠는데 그 순간만큼 못다가갔습니다 가슴이 시리고 노래를 듣는내내 우리 아이가 화내던 모습이 생각나요...
@최원진 많은 고음충들이 소향이 부른 “안아줘” 가 최고라 하는데, 감성은 정준일이 대한민국 원탑임. 정준일 다음으로 비빌만한 가수로는 김필과 박원정도로 생각합니다. 김필의 “사랑하나”와 박원의 “All of My Life” 정도인듯. 정준일은 “안아줘” 말고도, 개인적으로는 “첫눈”, “미안해”, “아니야” 등도 무척 좋아함. 케이시 버전이 그나마 정준일의 감성을 잘 표현했다 생각합니다.
고음충이시군요. 와우!!! 노래는 고음이 다가 아니라구요. 그리고 이곡은 어떤 누구도 원곡자 따라 올 수가 없어요. 감정전달 자체랑 음색이 비교 불가임. 그래도 케이시님도 엄청 잘 부르는데요. 원곡자 빼면 고만고만인데, 커버하시는 분들 비교는 하지마세요. 음악 들으실 줄 모르거 티나고 없어보여요
@김민수 그럴수도 있겠네요. 다 개취니까 아무래도. 보통 감정살릴때 이런 호흡이 들어가면 좀더 슬픈 느낌은 있죠. 박효신도 노래 듣다보면 확실히 들숨 확실히 들리는데. 근데 님이 말씀하신데로, 이 케이시 만큼은 아니고 잘 숨기는것 같긴 하네요. 저는 워낙 집중해서 들어서 다 듣기는 하지만, 그냥 막 듣는 분들은 모르고 넘어갈 정도의 들숨이죠 박효신은.
서러운 맘을 못 이겨 잠 못 들던 어둔 밤을 또 견디고 내 절망관 상관없이 무심하게도 아침은 날 깨우네 상처는 생각보다 쓰리고 아픔은 생각보다 깊어가 널 원망하던 수많은 밤이 내겐 지옥같아 내 곁에 있어줘 내게 머물러줘 네 손을 잡은 날 놓치지 말아줘 이렇게 니가 한걸음 멀어지면 내가 한걸음 더 가면 되잖아 하루에도 수천번씩 니 모습을 되뇌이고 생각했어 내게 했던 모진 말들 그 싸늘한 눈빛 차가운 표정들. 넌 참 예쁜 사람 이었잖아 넌 참 예쁜 사람 이었잖아 제발 내게 이러지 말아줘 넌 날 잘 알잖아 내 곁에 있어줘 내게 머물러줘 네 손을 잡은 날 놓치지 말아줘 이렇게 니가 한걸음 멀어지면 내가 한걸음 더 가면 되잖아 내겐 내가 없어 난 자신이 없어 니가 없는 하루 견딜 수가 없어 이젠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니가 없는 난 그냥 날 안아줘 나를 좀 안아줘 아무 말 말고서 내게 달려와줘 외롭고 불안하기만 한 맘으로 이렇게 널 기다리고 있잖아 난 너를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긴 침묵 속에서 소리 내 외칠게 어리석고 나약하기만 한 내 마음을
이분. .항상. .옷을 너무 잘입으심. .노래마다 보면 옷이 넘나 찰떡. .
그래
@@쿨하게-d7e 쿨하네
코디가 입혀줌
이쁘기때문이죠
옷이 케이시랑 어울리는 거죠ㅎ
서러운 맘을 못 이겨
잠 못 들던 어둔 밤을 또 견디고
내 절망관 상관없이
무심하게도 아침은 날 깨우네
상처는 생각보다 쓰리고
아픔은 생각보다 깊어가
널 원망하던 수많은 밤이
내겐 지옥같아
내 곁에 있어줘 내게 머물러줘
네 손을 잡은 날 놓치지 말아줘
이렇게 니가 한걸음 멀어지면
내가 한걸음 더 가면 되잖아
하루에도 수천번씩
니 모습을 되뇌이고 생각했어
내게 했던 모진 말들
그 싸늘한 눈빛 차가운 표정들.
넌 참 예쁜 사람 이었잖아
넌 참 예쁜 사람 이었잖아
제발 내게 이러지 말아줘
넌 날 잘 알잖아
내 곁에 있어줘 내게 머물러줘
네 손을 잡은 날 놓치지 말아줘
이렇게 니가 한걸음 멀어지면
내가 한걸음 더 가면 되잖아
내겐 내가 없어 난 자신이 없어
니가 없는 하루 견딜 수가 없어
이젠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니가 없는 난.
그냥 날 안아줘 나를 좀 안아줘
아무 말 말고서 내게 달려와줘
외롭고 불안하기만 한 맘으로
이렇게 널 기다리고 있잖아
난 너를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긴 침묵 속에서 소리 내 외칠게
어리석고 나약하기만 한 내 마음을
나만 알고 있기에 너무 아까운 가수 드라마 쌈마이웨이부터 알게 되서 쭉 듣고 있어요
..? 당신만 알지는 않습니다
원곡에서는 뭔가 남자가 매달리면서 잡는느낌이면 케이시님 커버는 떠나는남자 뒤에 서서 애절하게 부르는느낌이야...
노래, 음색, 비주얼 다 되는데
왜 난 이제 알게 된것인가?
곡만 잘 만나면 크게 뜰것 같은 분이네요
heungsik Han 이미 연간2위 - 그때가 좋았어 곡 있는데
아에이오우 ㅋㅋㅋㅋㅋㅋ 아우 시원해
잘됬어요
이미 잘됐죠ㅎㅎ
그때가 좋았어
케이시님은 라이브에서 감정이 너무 잘 느껴지는거 같음..
와... 목소리, 감정 정말 아름답네요
케이시 보이스 진짜 좋은 듯
일년에 문득 한두번씩 생각나서 듣고 있음... 안아줘 커버는 이분이 최고🥲
케이시 노래 출퇴근때 차에서 일년 내내 들어요~~ 안질림 차가 막혀도 좋아요♡♡♡
Kassy is so underrated. She needs more recognition!!!
Definitely she is another level
감정, 음색 다 너어어무 좋아요ㅠㅠ
저음과 고음이 넘 안정적이고 감미롭네요❤
음색도 좋고 얼굴도이쁘고 노래부를때 그 특유의 호소하는 표정이 사람을 이끌리게하누 머지않아 뜨겠누 누누
이미 대중적인 가순데요,,,
끝음에서 힘빼는게 너무 매력적입니다.
집산데 무지개다리를 건넌 아이가 너무 생각나는 노래에요 충분한 이별시간이 있었지만 처음 데려왔을땐 불안해하던 아이를 꼭 안아줬는데 이별과정에서 몸을 비틀며 불안해하는 모습을 차마 못봤어요 내가 먼저 다가가겠다는 마음으로 키웠는데 그 순간만큼 못다가갔습니다 가슴이 시리고 노래를 듣는내내 우리 아이가 화내던 모습이 생각나요...
와.. 진짜 호소력이 짙어요.. 가슴아프게 빠져드네요
ㅕ
목소리랑 너무 잘 어울린다 노래가
잘 어울린다... 이 커버 좋다..
진짜 가슴아프게 느껴지네요..
소주1병하고 들으면 울컥한다
묘한 매력이 있네...목소리도 좋코^^
오 저랑 이름이 같으시네요
@@hsw525 그런가요?ㅎ
내가이때 생방 첨보고 정말잘불러서 기억에 엄청남았는데 성공하셨네 물론 언프리티때 봐왔던터라 노래 너무 잘해서 깜놀함
역시 이런 멋진 케이시언니가 날 안다니 너무 행복하다❤️😆
정말 음원으로 내도 될 거 같아
헉 저음도 너무완벽하네...
i keep repeating this song over and over again
진짜 보컬은 소울이 1순위다....
개정석으로 잘 부르시네요. 숨소리가 정말 감정을 제대로 녹여내내요. 내 18번이라서 아는데, 이 노래는 지르는 그런것 보단 내뱉는 숨과 같이 나오는 끝음처리를 잘해야 감정이 삽니다.
와 잘한다 .. 먼가 익숙하지않은 다른세계를 보는듯
케이시 목소리에 약간 린 느낌 있는 같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진짜 잘한다ㅜㅜ 울림을 준달까
사랑합니다
배경음이 참 좋네
그냥 좋다...
사기네 .. 목소리가
진짜잘한다
케이시 노래 진짜 잘해ㅋ
Finally I found this song
기본기가 엄청나네요
인생 와일드하게 살아온 고추 둘 아빤데 눈물이 찔끔나네 음색 와
거미와 또 다른 맛!! 좋아요~♡
왜랩하러갔었니!
😘❤️❤️❤️
😭❤️❤️❤️❤️
요즘 케이시노래 많이 듣는답니다.
원곡에 몇키 올린건지 알 수 있을까요?
So sad:(
16레벨 언제되누 ㅠ
와....
작곡작사가분들 제발 노래하나 제대로 줘봅시다......대박날것같은데
이미 대박 많이 났어요....
케이시노래 거의다 대박나씀
케이시..갬성 넘모 좋고만..
백예린 같기도하고 여튼 넘 좋다
3:05 이부분 진짜 예린같어여..
케이시 보컬은 평타인데 음색 감성이 너무 좋음❤
헤어진 여자친구와 이 공연을 봤었는데
more views required
please what is the title? the song so good!
it's called Hug Me by Jung Joon-il
@@soulesschld7866 thank you!!
ㄷ
장군어깨 케이시 음색짱
이제 축구만 잘하면 되는데 아쉽...
Kane bgt sialan
Judul nya apaaa
Hug me
거미 하드버전 케이시 소프트버전
First comment
똥배까지 사랑스럽다
저게 똥배임?ㅋㅋ
hyung kim ㅋㅋㅋ저게 똥배냐
똥배 없거든~~
남의곡만 부름 ㅋㅋㅋ
노래를 잘하진 않지만 느낌을 응근히 잘살리네, 아무나 일반인도 쉽게 따라할수있는 노래
솔직히 보컬은 평타정도?
호흡이 짧아서 아쉽네요
음색 참 좋은데
말 도 안 되는 댓글이 아쉽네요.
@@dudedude4375 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똥글싸지르고 가는 넘들 많네 ㅋㅋ
잘부르시지만 역시 원곡 가수가 감성 측면에선 더 좋은듯ㅅ
@최원진 많은 고음충들이 소향이 부른 “안아줘” 가 최고라 하는데, 감성은 정준일이 대한민국 원탑임. 정준일 다음으로 비빌만한 가수로는 김필과 박원정도로 생각합니다. 김필의 “사랑하나”와 박원의 “All of My Life” 정도인듯. 정준일은 “안아줘” 말고도, 개인적으로는 “첫눈”, “미안해”, “아니야” 등도 무척 좋아함. 케이시 버전이 그나마 정준일의 감성을 잘 표현했다 생각합니다.
역시 안아줘는 소향이 부른 버전이 최고인것 같다. 비교불가네....
네 케이시도 충분히 완벽한 가수구요 전 안아줘는 원곡 정준일이 제일 좋네요^^
개취에 따라 다르겠지만, 하이노트 지르는 스타일보다는, 이런 노래는 담백하게 부르는게 감정전달에는 더 좋지 않나 싶네요. 이 노래 원곡 자체가 지르는 노래가 아님. 원곡자의 감성은 누구든 따라올수 없죠.
고음충이시군요. 와우!!! 노래는 고음이 다가 아니라구요. 그리고 이곡은 어떤 누구도 원곡자 따라 올 수가 없어요. 감정전달 자체랑 음색이 비교 불가임. 그래도 케이시님도 엄청 잘 부르는데요. 원곡자 빼면 고만고만인데, 커버하시는 분들 비교는 하지마세요. 음악 들으실 줄 모르거 티나고 없어보여요
The breathing noise is super annoying
flawless mr that’s also a part of the song..
Your stupid comment is annoying.
호흡을 모르는구나. 노래의 기본이 호흡인데.
@김민수 그럴수도 있겠네요. 다 개취니까 아무래도. 보통 감정살릴때 이런 호흡이 들어가면 좀더 슬픈 느낌은 있죠. 박효신도 노래 듣다보면 확실히 들숨 확실히 들리는데. 근데 님이 말씀하신데로, 이 케이시 만큼은 아니고 잘 숨기는것 같긴 하네요. 저는 워낙 집중해서 들어서 다 듣기는 하지만, 그냥 막 듣는 분들은 모르고 넘어갈 정도의 들숨이죠 박효신은.
노래는 못함
맛이 전혀 없는데.. 가수 아니지?
맛 같은 소리하고 ...
너 나 잘 하세요
트로트 추천 드림 님은 그쪽임
당신같은 꽉막히고 센스없는 새기가 이해했으면 트렌디한 가수가 아니였겠지~ 이런 틀딱새기가 이러는 건 칭찬이지 ㅋㅋ
노래연습좀더하시길~~
서러운 맘을 못 이겨
잠 못 들던 어둔 밤을 또 견디고
내 절망관 상관없이
무심하게도 아침은 날 깨우네
상처는 생각보다 쓰리고
아픔은 생각보다 깊어가
널 원망하던 수많은 밤이 내겐 지옥같아
내 곁에 있어줘 내게 머물러줘
네 손을 잡은 날 놓치지 말아줘
이렇게 니가 한걸음 멀어지면
내가 한걸음 더 가면 되잖아
하루에도 수천번씩
니 모습을 되뇌이고 생각했어
내게 했던 모진 말들
그 싸늘한 눈빛 차가운 표정들.
넌 참 예쁜 사람 이었잖아
넌 참 예쁜 사람 이었잖아
제발 내게 이러지 말아줘 넌 날 잘 알잖아
내 곁에 있어줘 내게 머물러줘
네 손을 잡은 날 놓치지 말아줘
이렇게 니가 한걸음 멀어지면
내가 한걸음 더 가면 되잖아
내겐 내가 없어 난 자신이 없어
니가 없는 하루 견딜 수가 없어
이젠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니가 없는 난
그냥 날 안아줘 나를 좀 안아줘
아무 말 말고서 내게 달려와줘
외롭고 불안하기만 한 맘으로
이렇게 널 기다리고 있잖아
난 너를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긴 침묵 속에서 소리 내 외칠게
어리석고 나약하기만 한 내 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