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이들의 인사법' 김상수에 와락 안긴 이학주, 이제는 서로 다른 유니폼을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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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30 січ 2025
- #김상수 #이학주 #삼성라이온즈 #롯데자이언츠
[대구=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90년 동갑내기' 키스톤 콤비로 활약했던 김상수와 이학주, 이제는 서로 다른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에 선다.
김상수와 이학주가 경기를 앞두고 그라운드에서 만나 다정한 모습으로 인사를 나눴다.
2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롯데와 삼성의 경기가 펼쳐진다.
타격훈련을 하던 김상수가 경기장에 도착한 롯데 선수단을 맞이하며 인사를 건냈다.
김상수는 친분이 있는 박세웅, 문경찬, 박승욱, 한동희와 차례로 인사를 나누며 이야기를 나눴다.
그때 '동갑내기' 친구들의 만남이 성사됐다. 한동희와 인사를 나누던 김상수는 그라운드로 나선 이학주를 보며 시크한 미소와 함께 손을 내밀었고 손을 맞잡은 이학주가 김상수의 품에 안기는 훈훈한 장면이 연출됐다.
고교시절부터 최고의 유격수 타이틀을 놓고 경쟁했던 두 선수,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같은 유니폼을 입고 키스톤 콤비로 활약했던 김상수와 이학주가 이제는 다른 유니폼을 입고 뛰게 됐다.
90년생 동갑내기 친구의 훈훈했던 만남을 영상으로 담았다.
나 롯팬인데 김상수 진짜 사람 좋아보임 ㅎㅎㅎㅎㅎㅎ
사람좋긴ㅋㅋㅋㅋㅋ
젊을때 여자 존나후리고다니고ㅋㅋㅋㅋ
지금은 야구도 개못하는데ㅋㅋㅋㅋ
@@화나는월요일 성격이 좋아서 후드리고 다녔나 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팬서비스는 좋다고 들었습니다
@@화나는월요일 이런 애들은 고소미 좀 언젠가 처먹었으면 좋겠네
@@박세진-r1g 그냥 왕조시절때 클럽 많이 간걸 부풀려서 말하시는것 같네요
좋은 사람에게 사람이 몰리는 구나 ㅎㅎ 김상수 선수 멋진 선배의 느낌이 나네요.
학주선수 거기선 행복하자
김상수가 인기가 많으네. 인성 좋아 보임
김상수 ㅋㅋ 류중일 인듯 무슨 행동과 인상이 상대편팀 감독같냐 ㅋㅋ
ㅋㅋㅋㅋㅋ 모자는 왜 또 저렇게 쓰는지...
형 대구 아이돌이었잖아 ㅠ
모자 챙 예전에 이쁘게쓰더니
이젠 편한게 최곤가 😂
선수생활 14시즌중 6시즌을 류감독하고 했으니 그럴법도 ㅋㅋ
나중에 은퇴하고 코치되면 재밌을것같음.
신인때도 직관가면 훈련하다가도 노래 부르고 튀는 선수였는데 ㅋㅋ
학주 잘지내는거가터 보기좋네요~💙
하..박세웅을 안 뽑은 거 삼성의 최대 실수 중 하나..
+김하성
0:58 동갑내기인데 스킨십이 코치한테 엉기는 선수같네 ㅋㅋㅋ
연쇄싸인마 상수 ㅎㅎ
저때까지분위기좋았네..앞으로잇을일도모르고😪어제는질수도있지햇는데오늘도지니까솔직히화가..그나마육성응원으로속이시원했음..내일은꼭작살내자!라이온즈화이팅!
상수 대장놀이 중
상수야. 야구나 잘해라. 니 자리는 없는거 같더라.이제 보따리 싸자.
연습안하냐
딴팀애들이랑 노가리 깔때냐 니들이? 주장자리는 용병한테 짬처리나 해놓고
미노가 다비려놨슴
ㅋㅋㅋㅋㅋ
저건 프로 정신이 없는거지.이젠 동료가 아닌 적인데 게임끝낫을태는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