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봤는데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해주는 아주 좋은 뮤지컬이니까 아직 안 본 사람들은 꼭 보세요. 뮤지컬 를 보면서 순희랑 유령이 함께 영원히 있을 줄 알았는데 유령이 순희랑 영수를 위해서 베이커리를 떠나는 장면을 보니까 너무 슬펐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의 이별로 사랑을 두려워했던 순희가 '안녕, 하기 전에' 넘버를 부를 때는 '사랑'에 대한 트라우마를 벗어난 것 같아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준 개인적으로 뮤지컬 최고의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이 넘버를 들을 때 분위기는 따뜻했지만 저는 속이 뻥 뚫린 느낌이었습니다.
아직 여기 있는 거죠? 간거 아니죠, 그렇죠? 나도 동의해요. 근데 조금만 천천히 헤어져도 되잖아요 알아요 그렇단 걸 그 말이 맞다는 걸 떠나지 말란 말로 힘들게 안 할게 그저 준비할 시간을 좀 더 줘요 헤어지기 전에 아나요 그대 나를 얼마나 바꿨는지 나 이제서야 조금 깨닫게 됐는데 그러니 좀 더 내 곁에 있어줘요 날 떠나기 전에 이 겨울이 다 끝날 때까지 그때까지는 나랑 있어요 바람 따스하고 햇살 좋은 날 그런 날에 떠나요 그러면 나도 괜찮을게요 긴 잠에서 깬 것처럼 멋진 꿈을 꿨다며 또 하루를 시작할게요 안녕이라는 말이 아직은 난 싫은걸 하고 싶은 다른 말 아직 난 많은데 그저 준비할 시간을 좀 더 줘요 안녕, 하기 전에 아직은 아냐
이별을 알면서도 부정하는 순희가 너무 마음 아파요. 이기적이었던 앙리와 순희가 서로를 만나 삶의 진정한 가치인 사랑을 알게 되고 서로를 위하는 모습이 애틋했어요. 순희도 후에 더 떠나기 힘들어지기 전에, 순희가 더 아파하기 전에 말없이 떠난 앙리의 마음을 이해하겠죠? 남겨진 순희, 영수, 상모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아직은 아냐" 반복할 때 진짜 가슴 박박 찢어짐....ㅠㅠㅠㅠㅠㅠ킬링파트임,,,
박젼 순희 보고 있으면 다시 먹먹해지네요 🥹
어제 봤는데 바로 이렇게 올려주시다니ㅠㅠ감사합니다 정말 하나만 더 부탁 드리면 각 페어 풀 버전으로 한 번만..
윌휴는 천재가 맞다.
가사 어떻게 저렇게 써 진짜🤦🏻♂️
현악기 어떻게 저렇게 써 진짜🤦🏼♂️
안녕 호빵
@ 안녕앙앙
참여완료!! 10만 돌파 축하해요.
아직 고스트 못 봤는데 저렇게 애절하다니..,
너무 보고싶다.
젼순희 내 눈물버튼😭
박진주배우님의 뮤지컬이 궁금해서 가서 볼 예정이에요! 기대됩니다~!
펄순희 연기만 보면 눈물나.. 박진주 짱,,
눈물 차오르는 박딜레이..ㅠㅠㅠㅠㅠㅠ
봄순희는 두리번 거릴때마다 눈물 박박ㅠㅠㅠㅠ
진주님 연기 진짜 잘하시고 몰입력 있으시다..ㅠㅠㅠ
진주언니 넘귀요워
어제 봤는데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해주는 아주 좋은 뮤지컬이니까 아직 안 본 사람들은 꼭 보세요. 뮤지컬 를 보면서 순희랑 유령이 함께 영원히 있을 줄 알았는데 유령이 순희랑 영수를 위해서 베이커리를 떠나는 장면을 보니까 너무 슬펐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의 이별로 사랑을 두려워했던 순희가 '안녕, 하기 전에' 넘버를 부를 때는 '사랑'에 대한 트라우마를 벗어난 것 같아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준 개인적으로 뮤지컬 최고의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이 넘버를 들을 때 분위기는 따뜻했지만 저는 속이 뻥 뚫린 느낌이었습니다.
Park Jin Joo ATE!!💯😍
진짜 넘버 너무 아름다워요ㅠㅠㅠ
배우들 목소리도 넘 이쁘고.,, 가사도 멜로디도 걍 다 이쁨🥹🥹 넘버 더 주세요ㅜ
정말.. 꾹꾸욱 참았던 눈물을 무방비로 터뜨리게 만드는 순간😭
윌휴는 진짜 전설이다....진짜로....넘버 너무 너무 너무 좋음 ㅜㅡㅠ
유령이랑 순희 입장 둘다 이해 가서 미치겠음... 그리고 마지막에 시간 째깍째깍 가는 게 제일 슬픔...이걸로 이젠 진짜 마지막이란 걸 아니까...ㅜㅜㅡㅠ
아직 여기 있는 거죠?
간거 아니죠, 그렇죠?
나도 동의해요. 근데
조금만 천천히 헤어져도 되잖아요
알아요 그렇단 걸
그 말이 맞다는 걸
떠나지 말란 말로 힘들게 안 할게
그저 준비할 시간을 좀 더 줘요
헤어지기 전에
아나요 그대 나를 얼마나 바꿨는지
나 이제서야 조금 깨닫게 됐는데
그러니 좀 더 내 곁에 있어줘요
날 떠나기 전에
이 겨울이 다 끝날 때까지
그때까지는 나랑 있어요
바람 따스하고 햇살 좋은 날
그런 날에 떠나요
그러면 나도 괜찮을게요
긴 잠에서 깬 것처럼
멋진 꿈을 꿨다며
또 하루를 시작할게요
안녕이라는 말이
아직은 난 싫은걸
하고 싶은 다른 말 아직 난 많은데
그저 준비할 시간을 좀 더 줘요
안녕, 하기 전에
아직은 아냐
순희들이 날 또 울리네..
진주.....진짜 천재야...?
개큰오열중.. 이 넘버 나에게 간다는 말 없이 떠날리 없어 하는 느낌이라 너무 슬픔... 마지막에 타이머 띠리링 하는 소리까지 들어가 있었음 더 좋앗을텐데..ㅠㅠㅠ
“아직은 아냐”라는 이 한마디에 가슴을 미어지게 만드네…
감정선도 선율도 너무좋다
눈물...광광....노래 가사들이 너무 좋음...
들을때마다 눈물나는 넘버🥲🥲🥲
동화처럼 아름답고 가슴 시린 뮤지컬 [고스트 베이커리] 딱한번 밖에 못봐서 속상해요. 올해 한뮤어 월휴가 휩쓸던데 역시 천재 인정 👍👍👍
눈물난다……봄순희 또 보러 가고싶다
참여완료!! 10만 돌파 축하
지연배우님 연기 노래 대박~~😢😢😢
고스트베이커리 너무 재밌을거 같아요
어제 관극갔다가 오랜만에 펑펑 울고 나왔어요.. ㅜㅜ
너무.. 아름다운 이야기..
윌휴 작품들 대부분을 관극했는데
그중에서도 더욱 심금을 울리는 작품이었어요.. ㅜㅜ
댓글 쓰면서 또 슬퍼요.. 흑 눈물나와
ㅠㅠㅠㅠ넘버가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제발 페어 별로 풀버전 주세요ㅠㅠ
공연에서 볼때마다 눈물나는 넘버ㅠㅠㅠ
연기 짱 노래 짱...❤
이렇게 깜짝선물 주시면 회전도는 보람을 느낍니다😊
눈물 난다 진짜... 😢
영상만으로도 전해지는 여운🥲
넘버 너무 슬프다... 악기 또한 우는 소리 같아요😭
아 박지연ㅜㅠㅠㅠㅠㅠ아🥹😭🥺
슬퍼요 지연배우님 사랑해❤❤❤
Park Jiyeon unnie ❤❤❤❤
지연배우님 감정선 미쳣어.. 너무 잘해😢❤
각 페어별로 풀버전도 주시면 좋겟네요
눈물,,,
유령의 독백 - 안녕, 하기 전에 이어서 들으면 진짜 미쳐요😢
원근 배우님 요새 유령의 독백에서 "안녕." 인사하고 가시던데 배로 고통받기..🫠 제발 행복해 줘요...😭😭
🥺🥺🥺
타이머 울릴 때 순희 빙의해서 배우랑 같이 오열하게 됨,,ㅜㅜㅜㅠ
순희는 유령과의 이별을 통해서 빵만 알던 삶에서 조금은 나아갈 수 있지 않을까 :) 순희의 삶에 사랑과 행복만 가득하길..💛
이별을 알면서도 부정하는 순희가 너무 마음 아파요. 이기적이었던 앙리와 순희가 서로를 만나 삶의 진정한 가치인 사랑을 알게 되고 서로를 위하는 모습이 애틋했어요. 순희도 후에 더 떠나기 힘들어지기 전에, 순희가 더 아파하기 전에 말없이 떠난 앙리의 마음을 이해하겠죠? 남겨진 순희, 영수, 상모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가사가 정말 … 가슴 찢어짐
순희야ㅜㅜㅜ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ㅠㅠㅜㅜㅜㅜㅜㅜ
Release full vm each of them
윌휴 작품에는 감동이 있다...
나으리 이후로 이별인사 한마디 없이 떠나는 사랑 같은 거에 눈물버튼 생긴 오타쿠를 울게 하는 넘버...ㅠㅠ
고베 진짜 ㄴㅁ보고싶다… 이 넘버 ㄴㅁ좋고 슬픔
🌟 라10브러리축하해 🌟
물맨두 젼순희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박박울기
하.....사정상 중블2열 취소했는데....너무슬프다....
😢😢
너무 슬프다...ㅠㅠ
ㅠㅠ 슬퍼요
2:39
박젼 .......... 😢
난 뮤지컬여배우중 박지연만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