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이 함부로 대하지 못하는 동양인들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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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7 січ 2022
  • 오랜만에 인종차별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봤습니다.
    제가 드리는 팁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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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389

  • @JingerCho
    @JingerCho  2 роки тому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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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m7482
      @im7482 2 роки тому

      저는 tampa fl 에 사는 아저씨 입니다
      방송 으 몇본 보다가 이근처 사시는것같군요
      아무튼 방송 잘봅니다

    • @JingerCho
      @JingerCho  2 роки тому

      @@im7482 반갑습니다~ ^_^

  • @freewind4U
    @freewind4U 2 роки тому +503

    저는 아는 사람에게는 인종차별 당해본 적이 없는데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 당해본 적이 있어요. 제가 이민 초기에 마켓에서 캐시어로 일할 때였죠. 손님이 계산하다가 갑자기 뭐에 열받았는지 저더러 Go back to your country!라고 하길래 저도 You should go back to your country! 했더니 엄청 황당한 표정 지으면서 자기는 American이고 여기서 태어났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나도 American이다. 그리고 여기는 이민자의 나라다. Native American (아메리칸 원주민)들 외에는 Go back to your country라고 말할 자격없다. 너네 조상은 뭐 어디 유럽에서 왔을텐데? 게다가 네 조상들은 살인자들이야. 아메리칸 원주민들을 죽였어. 이 살인자의 자식! 너나 네 나라로 돌아가! 유럽인지 뭔지! (I am American too! America is a country of immigrants! No one other than Native Americans can say Go back to your country! Your ancestors must be from Europe or somewhere and they killed Native Americans. You shut up and go back to your country, Europe or whatever, you son of murderers!) 하고 막 퍼부었더니 제 기에 눌려서 찍소리도 못하고 도망가더라구요. 아, 지금 생각해도 열받는데 그때 제가 막 퍼붓지 않았으면 두고두고 열받았을거예요. 지금은 웃으며 되돌아보지만요. ㅋㅋㅋ

    • @JingerCho
      @JingerCho  2 роки тому +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mooonjk
      @mooonjk 2 роки тому +37

      오 멋지네요. 알아둘께요 ^^

    • @LydiaHJR
      @LydiaHJR 2 роки тому +28

      넘 멋지고 좋아요 당연한 역사인데 잘 몰라요 특히 어린애들 어른도..ㅜㅜㅜ 널리 알려야 해요!!!

    • @user-fh6ul4cx2y
      @user-fh6ul4cx2y 2 роки тому +14

      오우~ 님..!! 짱입니다.
      멋있어요.. 최고..ㅎ

    • @user-ez1hi4pw6w
      @user-ez1hi4pw6w 2 роки тому +22

      팩트로 후두려 패셨네요 ㅋㅋㅋ

  • @user-qb2te4ry2q
    @user-qb2te4ry2q 2 роки тому +294

    저는 전에 미국인이 괜히 놀리려고 너 말하는거 못알아듣겠다고 얘기해서 그럼 한국어로 하자고 했어요 그랬더니 미안하다 하더라구요ㅋ

  • @Pokerface-px5ez
    @Pokerface-px5ez 2 роки тому +99

    이건 인종간의 관계에서만 적용되는게 아니라 보편적인 인간관계에서도 통상적으로 적용되는 부분인 것 같아요. 원래 부당한 일을 저지르는 사람들의 가장 큰 공통점은 강한사람에게는 한 없이 약하고, 약한사람에게는 한 없이 강한 특성을 가지고 있음

    • @msprokofiev8716
      @msprokofiev8716 2 роки тому +8

      그게 범죄자들의 특징이죠 ㅎㅎㅎㅎ

    • @MM-er1bh
      @MM-er1bh 2 роки тому +3

      인간의 근성
      맞습니다 !

  • @min3j
    @min3j 2 роки тому +28

    진저님의 시원한 웃음과 당당하신 모습이 좋아요😊

  • @juicendon
    @juicendon 2 роки тому +6

    어느 커뮤에서나 적용되는 대처법이네요
    실없이 웃거나 자기변명 말고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큰 깨달음입니다 감사합니다. ^^

  • @JamesLee-eu5nu
    @JamesLee-eu5nu 2 роки тому +88

    제가 보기엔 래이시스트(racist)는 두 종류가 있는데 첫번째 racist type은 무조건 자기 인종이외에는 다 싫어 차별하는 타입이고, 두번째 racist type은 selective racist 입니다. 쉽게 얘기하자면, 예를들어 백인이면서 동양인이나 라틴계는 좋아하지만 흑인계는 싫어하던지 아니면 라틴계면서 동양계나 흑인계는 좋아하지만 백인계는 싫어하던지, 또 아니면 말할때 액센트가 있는 다른 인종 외국인을 차별한다던지 등등. 미국인의 대부분은(regardless of any races)제가 볼때 selective racist라고 봅니다..겉으로나 말론 자신은 racist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들도요. 한가지 더 이해하고 넘어가야할건, 인종차별과 인간차별이 있다는걸! 백인이면서 어떤 흑인한텐 잘대해주고 다른 흑인한텐 개대접 하는 백인들을 많이 봤거든요. 저의 경우는 인종차별 당하면 저도 그 이상 역차별하는데 다행히 이곳에 42년 살면서 인종차별당한 경험이 다섯 손가락 미만이라서 나쁜경험은 많이 안당해 봤습니다. 인종차별은 꼭 자신 앞에서만 일어나는 것만 아니라는걸, 다시 말하자면 자신 모르게 뒤에서 당하는 인종차별이 있다는걸 알아두세요.

    • @jedenxtr
      @jedenxtr 2 роки тому +8

      처음보는 사람한테 당한 인종차별은 웃어 넘기기 쉽지만, 몇 년씩 슬쩍 마추치는 경우였던 사람이 갑자기 차별하는 언행을 할때는 며칠 곰곰히 씹어서 생각해보게 되지요. 보통 두번째 경우는 상대방이 그사람 성격 및 행동을 다 파악했다고 생각하고 마지막으로 머리위에서 놀려고 하는 것이지요. 한국인들은 성격상 조용하고 겉으로 보여주지 않기에 단순한 성격의 사람들은 쉽게 판단하고 아래로 내려봅니다. 제경우 장인어른 친구인데 7년간 조용하다 어느날 부터 기고 만장하게 저를 가축 취급하다 전 가족 모임때 개패듯 때려주려는걸 사람들이 말려서 끝났습니다. 그놈이 며칠 후 화해하자는데 성격이 개같은 놈이라 7년 뒤에나 개과천성한거 보이면 받아준다고 했었습니다만 아직도 소식이 없군요. 후후 그 뒤론 와이프가 가족모임땐 저는 제외시킵니다. 크리스마스 부활절 애들과 와이프는 가족 모임 가버리니 너무 편해서 좋습니다.,ㅋㅋㅋ

    • @JamesLee-eu5nu
      @JamesLee-eu5nu 2 роки тому +14

      @@jedenxtr저는 직장에서 인종차별로 보기엔 뭐하지만 한번 동료와 말다툼으로 싸우고난뒤엔 저랑 같이 일하던 사람들이 모두 놀라더군요..조용하던 제가 고함을 쳤으니. ㅋㅋㅋ. 미국애들 마냥 받아주면 무시합니다. 가끔 한국인의 매서운 맛을 보여줘야해요. ㅎㅎㅎ

    • @jedenxtr
      @jedenxtr 2 роки тому +8

      @@JamesLee-eu5nu 새로운 일터에 갈때 첫만남으로 Badboy로 나오면 나중에 엄청 편합니다. 특히 백인여자들 초면에 엄청 갈구고 메몰차게 대하고 말쌈하다가 약간 따스하게 대해주면 감동해서 되려 엄청 잘해주는 여자들도 많습니다.ㅋㅋㅋ

    • @user-tv7vp1yx5l
      @user-tv7vp1yx5l Рік тому

      42년간 사시면서 한국어를 너무 잘 하시네요

    • @JamesLee-eu5nu
      @JamesLee-eu5nu Рік тому +1

      @@user-tv7vp1yx5l 감사합니다. 😊

  • @user-kq9wh4eb7v
    @user-kq9wh4eb7v 2 роки тому +7

    역시 진저님 영상이 제일 재밌습니다! 👍

  • @jason061971
    @jason061971 2 роки тому +73

    저도 미국 친구들 많은데 그냥 싫으면 싫다 조으면 조타 표현을 하셔야해요.
    그래야 더 친해집니다. 물론 아닌놈들은 끝까지 아닙니다. 양아치들도 많아요.

    • @JingerCho
      @JingerCho  2 роки тому +9

      그쵸. 솔직한 감정 표현 중요합니다.

  • @user-hr3lt4bh9e
    @user-hr3lt4bh9e 2 роки тому +17

    맞습니다. 대화의 기술이란 강의에서 무시당하지 않는방법에 진저님과 똑같은 말을 헀어요.

  • @osima9234
    @osima9234 2 роки тому +86

    코로나로 동양인 인종차별 뉴스가 자주나오는데 보면 안타까운 일입니다. 하지만 진저님의 영상에서는 미국에서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피드백과 함께 하나씩 배웁니다. 한국이든 외국이든 내가 자신감있게 행동하는게 제일 중요하다는 팁을 배우고갑니다.

  • @wonminsong9883
    @wonminsong9883 2 роки тому +130

    저도 이민 23년차에, 미국, 호주, 뉴질랜드 다 살아보고, 어디에나 있는 인종차별 많이 맞딱드렸습니다. 여러 종류가 많지만, 결국엔 자기보다 약해보이는 자를 물어뜯으려는 야만의 본성이 본질이지 않나 싶습니다. 고등학교 때 뉴질랜드로 이민가고 남고에 편입되면서, 영어도 못하고, 학교 몇 안되는 동양인이라 놀림받기 싫어 헬스를 시작했습니다. 체육시간에 백인들, 폴리네시아 인들 앞에서 벤치프레스 무게로 그들을 누르고 나선 아무도 저에게 시비를 걸지 않더군요. 찌질한 학창시절, 크게 기억에 각인된 사건 중 하나입니다. 내면의 자존감도 중요하지만, 외면의 단단함도 중요함을 깨달은 사건이기도 합니다. 고개를 숙이지 않고, 가슴을 피시고, 개새끼는 개새끼로 대하시길. 약자를 찾아 물어뜯는 야비한 인간은, 자신감 있는 사람에게 꼬리를 내리기 마련입니다.

    • @MM-er1bh
      @MM-er1bh 2 роки тому +7

      아~
      정말 맘에든다
      찌질한 학창시절있었다니
      넘 멋졌을것 같은데...
      나도
      전에는 스트레스 엄청 받아
      집에 와서 괜히 씩씩거렸었는데
      이제는
      인종차별하는 무례한 개새끼는 개새끼로
      예의바른
      신사(숙녀)는 신사로 대우한다
      그러니 지금은 스트레스를 덜 받는편..

    • @7mmalltheway
      @7mmalltheway 2 роки тому +5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디트로잇 할렘가를 한밤중에 가슴 피고 후디에 비니 쓰고 건들 건들 걸어다니니 오히려 사람들이 두려운 눈으로 보며 피하더라고요.

    • @yellowbarch
      @yellowbarch 2 роки тому +2

      와우! 이제 어디 사세요? 저희는 뉴질에서 쮸욱 잇엇거든요

    • @wonminsong9883
      @wonminsong9883 2 роки тому +2

      @@yellowbarch 지금은 미국입니다. 뉴질랜드는 부모님이 계셔서 요새는 휴가중에 방문합니다

    • @mrbeanna
      @mrbeanna 2 роки тому +5

      인종차별이라는 것이 분명 약해보이는 모습을 보고 더 그러는 것도 있죠. 흔히 아시아계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유럽애들이나 영미권에 사는 유럽계 애들보다 상대적으로 운동을 안한다는 것도 한 몫을 할 거에요. 아시아계 부모들은 공부랑 운동을 병행하는 걸 잘 이해 못하는 분들도 많은 걸로 압니다... 뭐 마동석 같은 경우는 아시아인들 마르고 약해보인다는 인식 때문에 충격먹어서 운동을 엄청 열심히 했다는 일화는 유명하죠.

  • @user-uc2ef1jm1q
    @user-uc2ef1jm1q 2 роки тому +3

    요즘 한국에서 하는 말들도
    잘 알고 계시네요^^
    유쾌하고 에너지를 뿜뿜해 주셔서 좋아요

  • @bright1010
    @bright1010 2 роки тому +3

    잘봤어요 사람대처법에 좋은 팁입니다 👍👍

  • @pawn4840
    @pawn4840 2 роки тому +11

    저는 미국 3년 살면서 인종차별 아직은 안당해봤는데 약간 무시한다해도 선만 넘지 않으면 신경안쓰는것 같아요. 만약 누군가 심한 장난을 치고 비웃는다면
    What the fuck are you doing?
    Why would you do that? 이정도만 말해도 대부분 다시 무시안하더라고요.
    저는 주변 친구들이나 사람들이 싸울때 그렇게 말하는걸 많이 들었어요ㅋㅋ
    오히려 안친한 어떤애가 나한테 일부러 장난치는 식으로 말을 ㅈ같이 한적이 한번 있었는데 그 옆에있던 모르던 친구가 hey stop being rude 이렇게 말해줘서 미국애들 되게 착하다고 느꼈어요

  • @TheFirstTime474
    @TheFirstTime474 2 роки тому +15

    공감합니다. 부당한 대우를 받고 위축돼 있으면 잘못한 사람이 더더더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한번씩 뎜버야 되고 꺼져 하는 느낌 줘야합니다.

  • @user-se6re8tf4j
    @user-se6re8tf4j 2 роки тому +6

    자존심보다 신변의 안전이 중요한것 넘 맞는 말씀이에여 ㅠㅠㅠ♡♡

  • @jkim2133
    @jkim2133 2 роки тому +2

    정말 100% 공감 ~ 저도 그런 사항에 마주친다면 진저님 말씀한것처럼 할것같아요..👍👍👍😋😋😋

  • @grizzlyfired6553
    @grizzlyfired6553 2 роки тому +92

    인종차별 이라기 보다는 집에서 부부싸움 했거나 직장에서 해고 당했다거나 하는 화풀이를 순하고 반격기능이 전혀 없어 보이는 대상을 찾다가 마침 동양인을 발견하고 진상을 떨기 시작하는 경우도 많이 있겠지요 일종의 분노조절장애..첨부터 화가 이미 나있던 상태가 많습니다 저도 미국서 가게 하는데 왠 백인놈이 들어와서 다짜고짜 무시하는 듯한 발언을 하길래 개쌍욕을 퍼붓고 경찰 부르기전에 당장 꺼지라고 했더니 You creazy 하고 예상치 못한 반격에 주춤주춤 나가더라고요. 덕분에 나도 스트레스 해소. 은근 또왔으면 하고 기다려 지더라고요

  • @user-to6gv6vd4k
    @user-to6gv6vd4k 2 роки тому +1

    말씀참 재밋게 잘하시네요.
    맞는 말씀이구요.
    잘보고 있슴니다.

  • @dduringddu
    @dduringddu 2 роки тому +5

    8분 순삭이네요 넘 재밌다ㅋㅋㅋㅋ

  • @user-dhudisksro
    @user-dhudisksro 2 роки тому +93

    외국 문화랑 잘 섞이고 자연스럽게 융화되는 한국인들은 인종차별을 덜 당하거나 그런것에 크게 개의치 않아 하는게 있는데 외국 문화를 좀 어려워하거나 적응을 잘 못하는 사람들이 좀 더 인종차별을 당하는거 같아여 뭔가 만만해보이고 어리숙한 이미지 때문에 더 당하는게 아닐까 싶어용

    • @JingerCho
      @JingerCho  2 роки тому +14

      맞아요~ 제가 느낀 바도 그래요.

    • @user-op9jh9ro1b
      @user-op9jh9ro1b 2 роки тому +6

      점잖케 잘 행동하는 사람 한테도
      그럴수가 있어요 ~~~
      저는 이해감다

    • @cat_lover007
      @cat_lover007 Рік тому

      Bingo!

  • @anmeuro
    @anmeuro 2 роки тому +5

    차별이나 거슬리는 말을 들었을 때 제시하신 대처하는 방법은 상대방을 불편하게하고 찜찜하게 만들어 방어하는 소극적 대응이라고 봅니다. 좀 더 자존감이 필요한 대처가 힘든 사람들에게는 차선책이라고 할 수 있으나 한국인들이 모두 그런 태도를 보인다면, 한국인들의 집단적 정서에 대한 오해를 낳을 수 있습니다. 강한 사람은 스스로 자신을 낮출 수있고 부족함을 인정할 줄 아는 것이고, 겸손하게 배우려고 할때 상대방이 오히려 부끄러움을 갖게 됩니다. 처음에 밝히셨듯이 차별이란 것은 인종에 국한된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있는 다름에 대한 거부감이기 때문에 인정을 하는 것이 중요하고, 개인과 개인의 관계는 색깔, 국가, 언어로 결정되는게 아닌 인격과 자존감이라는 것을 안다면, 오히려 긍휼한 마음으로 차별을 하는 사람들을 대할 수 있고 가르칠 수가 있습니다.

  • @dancingwithnoasark9177
    @dancingwithnoasark9177 2 роки тому +4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고고😍👍❤

  • @jamesmin1187
    @jamesmin1187 2 роки тому +9

    의외로 이민자나 아시아계 미국인이 아니라 외국인인 것이 확실하면 인종차별이 거의 없는 것 같아요. 전 미국에 일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외국인으로 1년 좀 넘게 살면서 인종차별 겪은적이 없는데요. 그 이유가 그들이 잠재적 경쟁자로 생각하지 않기 때문인 듯 하더군요. 난 일정기간 있다가 한국 돌아갈거다라고 하면 오히려 상당히 친절하고 잘 대해주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미국인들에게 한국 돌아갈 날 손꼽아 기다리는 사람으로 보였어요. 이름도 미국식 한 번도 안썼구요. 실제로도 빨리 돌아가고 싶었네요. 근데 오히려 실제 미국인인 동양인들이 그런 문제에 더 민감했던 듯 합니다. 물론 속으로는 아예 개무시했을 수도 있지만요 ㅎㅎ

  • @pamina1225
    @pamina1225 2 роки тому +2

    무척 공감가는 말씀이네요. 신변에 위협을 가할 수 있는 미치광이, 거리에서 우연히 마주친 타인을 제외하고,
    나와 일상을 공유하는 사람들이 묘한 태도로 부당한 행동을 할 때, 명확하게 그 사람의 악행을 지적하며,
    '나를 존중해 줘라. 내 존엄성을 훼손하고 있다. 인종차별자냐'고 하면, 백발백중 당황하고 꽁무니 빼더라고요.
    처음에는 그래도 교육을 받은 사람이라면 이 정도 상식은 공유하고 있는 사회라 이것이 선진국인가 했지만,
    사실 그 만큼 일상에 인종차별이 만연해 있어서 철저한 교육이 있어야만 한다는 방증임을 깨닫고 씁쓸합니다.

  • @jooyeonshin5196
    @jooyeonshin5196 2 роки тому +2

    대처법 공감됩니다 👍🏻

  • @wegaia
    @wegaia 2 роки тому +9

    꼭 인종차별이 아니라 비열하고 무례한 인간들에 대한 대처법이라고 할 수 있는 좋은 글이네요. 만만해 보이면 잡아먹을려드는 종자들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 @victor25mg57
    @victor25mg57 2 роки тому +2

    조아요..👍

  • @Lee-ev5zt
    @Lee-ev5zt 2 роки тому +8

    정말이지 인종 차별은 인간 차별로 불러야 한다고 생각해요... 특정 인종이기 전에 다 같은 사람인데 왜 선을 긋고 나누는건지…… 속상하네요

  • @alamb6433
    @alamb6433 2 роки тому +20

    진짜 공감한게 한국에서도 밀치거나 새치기하거나 소소하게 기분나쁘게 하는사람들 있는데 내가 원인이아니라 저사람이 문제이고 누가되었든 똥밟았을 거다 생각하면 쉬워지는것같아요.
    미국에서도 그냥 저사람이 저날 기분이 안좋은가보다 저렇게 자기인생을 불행하게 쓸까 불쌍하다 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금전 법적손해면 다른이야기 입니다. )

  • @user-rd1xl1ny2v
    @user-rd1xl1ny2v 2 роки тому +12

    지난번 소개해준 영어어플 써보니 참 괜챦인요 고마워요~^^

    • @JingerCho
      @JingerCho  2 роки тому

      제가 직접 체험해보고 좋다고 생각한 것만 광고합니다~ ^_^

  • @user-de7ee9dz2r
    @user-de7ee9dz2r 2 роки тому +2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면서 살수 없죠. 세대에 대한 편견 가족끼리도 편견이 있잖아요. 극단적으로 폭력성이 노출되는게 아니라면 각자의 네거티브한 감정은 서로 쿨하게 인정하고 사는게 편한거 같습니다

  • @jaeahn816
    @jaeahn816 2 роки тому +20

    미국 소도시 10년 생활한 경험으로는 - 여자분들은 모르지만 - 남자분들은 좀 터프하게 보이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한국 기준의 호남형과 서양인들의 호남이 정말 다릅니다. 저도 그래서 일부러 수염도 좀 덜 깍고 어깨도 좀 더 펴고 당당하게 다니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 어디를 가나 'Sir' 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인상이 안좋아서 그런가 싶기도 하지만요) 동양인들이 눈 똑바로 뜨고 따지고 들면 대부분 미국인들이 오히려 더 겁을 내는 것 같아요.

    • @e1368bwsi
      @e1368bwsi 2 роки тому +4

      동양인들이 태권도 무술 하는거 서양인들이 은근 무서워 하는거 있어요.
      어떤 한국남성분이 이태리에서 새벽에 기차탔는데 흑인들이 자기 가방 훔치려고 하길래, 이판사판이다 싶어서 하지도 못하는 태권도 하는 척 포즈 좀 잡았더니 도망갔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 @runninghambong
      @runninghambong 2 роки тому

      @@e1368bwsi -_-;

    • @cat_lover007
      @cat_lover007 Рік тому +1

      인상이 안좋아서 그런가 😂😂

  • @kvnkim56
    @kvnkim56 2 роки тому +3

    제 평소 생각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말씀해주시니 속 시원하네요. 내 권리가 심각하게 침해당하지 않는 이상 그냥 무시하고 피하는게 상책이죠. 특히 미국같이 한 순간 위험해질 수 있는 나라에서는 더욱이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똥이 무서워서 피하냐고 하는데 저는 그 똥이 무기를 꺼낼수도 있기 때문에 무서워서 피합니다.

  • @minini703
    @minini703 2 роки тому +8

    옆집 언니처럼 편한 수다방식 넘 빨려들어가요
    ㅋㅋㅋㅋㅋㅋㅋ

  • @user-iq3qf6le5m
    @user-iq3qf6le5m 2 роки тому +1

    한 수 배우고 갑니다.

  • @jbrettyoo3952
    @jbrettyoo3952 2 роки тому +3

    인종차별은 진짜 그 하는 사람의 문제라서 진저님 말씀대로 그냥 무시하는게 제일이에요.

  • @weolkim402
    @weolkim402 2 роки тому +4

    네에~~ 좋은곳에 살고 계시네요,
    저는 알라스카에 살고있는데 퇴직하면 따뜻하고 살기좋다는 곳으로 옮겨볼까?해서
    이곳 저곳을 찿아보니 플로리다가 제일 좋다고들 하네요 ㅎ
    좋은곳에서 이미 정착을 하셔서 좋으네요

    • @mrbeanna
      @mrbeanna 2 роки тому +1

      제가 아는 미국인 형님이 플로리다 출신입니다 비치가 유명하다고…ㅋㅋ 그 미국분은 한국어 엄청 잘하심 ㅎㅎ

  • @ericalee6812
    @ericalee6812 2 роки тому +4

    미국인데 이게 성인인 내가 당하면 그러려니 마인드컨트롤이 되는데 아시아인들, 흑인들도 별로 없는 동네다보니 저학년인 내 자식이 당하고오면 너무 속상하더라구요. 아직 그나마 애들이 어려서 선생님이 반 애들한테 잘 말해서 지금은 괜찮지만 너무 속상했었네요ㅜㅜ

  • @allesgutegoodluck6185
    @allesgutegoodluck6185 2 роки тому +12

    유럽 마트에서 내앞으로 새치기 하는 사람에게 너 인종차별하냐 큰소리로 이야기 했더니 물건 놓고 나가더라. 불합리 한 것에 불공정 한 것에 한국이나 외국이나 당당하게 말해야 필요있음.

  • @gooooogle6506
    @gooooogle6506 2 роки тому +2

    나이도 비슷하고 친해지고 싶네요 아이다호 북부와 인접한 캐나다에서 살고있는데 진저님은 어디 사시나요?.... 찾아보니 플로리다주네요 ㅠㅠ 넘 멀어요.

  • @Art_N_Science
    @Art_N_Science 2 роки тому +1

    멋진 우리 쌘 언니 최고.

  • @user-yj3ny8oq2o
    @user-yj3ny8oq2o 2 роки тому +19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
    당당하여서 만만하게 안보이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외국에서 차별당하여 대항하면 안됩니다.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 @kimkangmin04
      @kimkangmin04 2 роки тому +4

      음... 백인 70프로 흑인 25프로 히스패닉+동양인 5프로인 초등학교에서 ESL 같이 다니던 히스패닉에가 차별당하는건 당연하다고 세뇌되있던데... 그때 난 우리랑 저새끼들이랑 다른게 뭔데 씨바 왜 차별당하냐 해도 음... 하면서도 계속 차별당하는걸 받음. 아버지한테 말하니 교장찾아가서 이 학교 개 쓰레기니까 전학시키겠다고 하니 뭔 이번 학기만 끝낸후 얘기하자고 하던데 걍 담 학기에 전학감. 개인적으론 미국뿐만이 아니라 어디에서든 차별당하면 대항을 하면 안된다, 피해야 한다 라고 생각하시듯이 그 차별하는 인간들이 아시아계는 저항안하니 계속 해도 되겠지 라는 인식이 밖혔다 생각합니다.

  • @user-kc1dq6wm7c
    @user-kc1dq6wm7c 2 роки тому +3

    만삭이신데 어쩜 살이 하나도안찌셨어요♡ 관리열심히하시는듯♡♡

    • @JingerCho
      @JingerCho  2 роки тому

      관리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_^

  • @user-db4td1ww2s
    @user-db4td1ww2s 2 роки тому +2

    진저님 검은뚜꺼운 안경테보다 이 안경테가 저는 개인적으로 보기좋습니다아 네 삶도 당당해야 자기몫을 인정받는 경우가 많죠 ᆢ

  • @414Taekwondo
    @414Taekwondo 2 роки тому

    최고 !!!

  • @user-us6nj4pt4c
    @user-us6nj4pt4c 2 роки тому +54

    결론: 인종차별 주의자들은 누울자리 보고 다리를 뻗기때매 인종차별 피해자들이 가해자에게 대응할때도 누울 자리 보고 다리를 뻗어야한다. 무조건 적극적인 대응은 내가 큰 손해를 볼 수 있기 때문에 ㅜㅜ

  • @winstonmark2839
    @winstonmark2839 2 роки тому +5

    전 인종차별은 아니지만 국적 차별 당했던 적이 있었는데 5년전 유튜브 스트리밍에서 제가 한국south korea에서 왔다고 하니 어떤 사람이 저보고 독재국가에서 왔냐고 하니까 다른 사람이 한국은 민주주의 국가라고 해줬고 그래도 전 욱해서 영어로 한마디 욕 하고 나갔어요

  • @yrzayrza
    @yrzayrza 2 роки тому +4

    며칠전 미국에 한인 커뮤니티에 올라온글에 뉴욕주에 사시는 여성분이 대낮에 산책하고 돌아가던중 흑인 무리 틴에이저들 중에 한명이 돌을 던져서 이마에 맞아서 피를 많이 흘려서 응급실에가서 꿰맸다고 하더군요. 차라리 말로 상대하는건 쉬운거죠. 미국에선 총안맞거나 안다치면 다행이고 차별 안당하면 완전 럭키입니다 ㅋㅋ

  • @cocosweetbaby487
    @cocosweetbaby487 2 роки тому +20

    맞아요! 정확한 말씀!
    보편적인 인종차별은 너무나도 당연!
    생긴것도 다르고,
    영어도 못하는데,
    당연히 이상하게 쳐다보거나 차별하는거 아닌가요?
    학교내 폭력, 왕따를 시작으로~
    같은 인종,
    같은 언어,
    같은 교육을 받고 자랐어도,
    한국내에서도 지역별로 차별하면서...
    게다가 베트남, 캄보디아, 중국...뭐 이런 사람들이 한국에서 일하거나 사는걸 보면서, 그들을 왕 무시하고, 무시하는 발언을 마구 내뱉는 한국 사람들이 미국와서 인종차별 운운하는 자체가 엄청 모순이죠.
    저 역시 미국 생활 40년넘었지만 특별한 인종차별 못 느끼고 살아요.
    같은 한국 사람끼리도,
    이웃에서든,
    같은 교회내에서도,
    서로 인사도 안하고 생까는 한국 사람들도 많듯이~
    그냥 인성과 성향이 다를뿐~
    그냥 무식한 사람들은
    그냥 냅두는겁니다.

    • @mrbeanna
      @mrbeanna 2 роки тому

      @@leopark3337 뿐만아니라 남의 나라 지적질하면서 자기들은 안때리니까 괜찮다라는 스스로 쉴드치고 선량하다고 일반화시키는 인간들도 많아요. 솔직히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 국가들 인종차별 내로남불 엄청나죠. 아프리카 대륙 사람들 대하는 거 보면 답나오죠. 인간 이하에 미개인 취급하는 거 보면 ㅉㅉ

  • @realdain0503
    @realdain0503 2 роки тому +11

    10년전에 뉴욕 맨하탄에서 유학중일때 지하철에 벤치가 별로 없는데 플랫폼에 나무벤치가 있길래 앉아있었어요 잠시후에 덩치큰 흑인남자가 옆에 앉자마자 저를 보고 다짜고짜 fxxxing Korea! 하면서 소리지르는데 어찌나 당황스럽고 무서웠던지 아무말도 못하고 멍하니 있었어요 다행스럽게 더이상의 공격은 없었지만 제가 살면서 거의 유일하게 당한 인종차별이었어요... 당시 살던 아파트 근처 호텔 벨보이들도 제가 지나가면 일단 니하오 던져보고 오하이오 던져보고 세번째서야 안녕하세요 라고 했어요 관광객 상대하는 사람들도 그러는데 그 흑인은 절 보자마자 한국인인걸 어떻게 알았는지 신기하고도 충격적인 기억으로 남아있어요

    • @JingerCho
      @JingerCho  2 роки тому +12

      이상한 사람이네요. 그런 경우는 똥 밟았다고 여겨야죠.

  • @Tom_n_story
    @Tom_n_story 2 роки тому +65

    저는 백인 부부가 시비 걸다 "go back to your country"라 하길래 "응 너도 미국 사람 아니잖아, 미국인은 네이티브 아메리칸이 미국인이지 너도 유럽에서 온 외국인이 잖아. 너도 니 나라로 꺼져. 역사도 모르는 뇌도 니 피부처럼 하얀 멍청아"라고 하니 씩씩 거리고 가더라고요 ㅎㅎ

    • @JingerCho
      @JingerCho  2 роки тому +10

      ㅎㅎㅎ

    • @JamesLee-eu5nu
      @JamesLee-eu5nu 2 роки тому +10

      I've had a similar incident years ago. And I said the same things. I felt bad after I said though because my wife's a caucasian.

    • @laputapahz
      @laputapahz 2 роки тому +6

      똑똑하다 ㄷ ㄷ

    • @mrbeanna
      @mrbeanna 2 роки тому +1

      멍청이들은 어디든 있네여….ㅋㅋㅋㅋㅋㅋ 사실 자기가 이민자의 후예임을 망각하고 단지 주류란 이유로 너네나라 돌아가라 하는 애들은 머가리 텅텅….ㅋㅋㅋㅋ

  • @4601jkoo
    @4601jkoo 2 роки тому +2

    결론은 당당함, ㅋ 중요하군요, 감사재미감사^^ 멋지코리안아메리칸 구독

    • @JingerCho
      @JingerCho  2 роки тому

      구독 감사합니다. ^_^

  • @user-bc3ln4hg8e
    @user-bc3ln4hg8e 2 роки тому

    현명하십니다

  • @jonyjungs
    @jonyjungs 2 роки тому

    공감합니다.

  • @aron-c8207
    @aron-c8207 2 роки тому +4

    미국 이민온지 26년된 1.5세(?)인데말이죠. 타인종들에게서 '인종차별'을 겪었다 생각되었던 적은 드물었던것같습니다. 헌데 직장에서 같은 동양인인데 까탈스런 대접을 받은적은 종종 있어요. 그땐 좀 열 많이 받치더군요. '같은 동양인이라고 친한척 하는거냐....' 라는식의 뉘앙스 섞인 대접을 받을땐 뚜껑 열립니다... 지만이 이 백인 메이조리티인 집단에서 (연방 공무원입니다) 특별한 동양인이어야만 한다는 사상을 가졌나.... 라는 느낌을 많이 주는 동양인 co-worker들을 자주 만납니다. 그럴때엔 뭐... 냅두죠 지 혼자 그렇게 살다 뒤지라고.

    • @JingerCho
      @JingerCho  2 роки тому +1

      맞아요. 그냥 그렇게 살다 뒤지라고 생각하는게 맘 편합니다.

    • @sarabera325
      @sarabera325 2 роки тому +2

      저도 미국에 어릴때 온 1.5세입니다. 미국은 솔직히 인종차별과 class 차별이 심한 나라입니다. 딸 발레 데려다줄때 보면, 옷 좀 깔끔하게 안 입고 가정주부다 싶은 아시안 엄마한테는 말을 아예 안걸더라구요.;;; 전 다른 동양계 미국인인 직장동료보다, 특히 한국 유학생들이나 이민자들이 대하기가 좀 무서운게 사실이에요. 특히 한인교회 커뮤니티를 내에서 워낙 사기를 많이 치고 서로 이간질하고 그렇걸 많이 봐서 아예 한인사회와 교류를 끊고 사는게 현실입니다. ㅠㅠ

    • @mrbeanna
      @mrbeanna 2 роки тому +1

      @@sarabera325 역시 한국인들 근처에 모여사는 곳은 좀 그렇네요.. 제가 아는 동생도 이탈리아 20년 넘게 사는데 그 친구 어머니가 한국인 교회 근처엔 얼씬도 인한다고…사기도 당하고 마음의 상처도 입고…

  • @user-pd8xz8fk8e
    @user-pd8xz8fk8e 2 роки тому +2

    멋진 처방천. 소통력이 충분한 사람은 아무래도 덜 당한다. 말로 설득력도 보이고 부당함을 느끼게도 할수 있으니까.

  • @user-gj1vi7ij4z
    @user-gj1vi7ij4z 2 роки тому +7

    이건 인종차별뿐만아니라 인간관계팁에도 들어가는듯ㅋㅋ

  • @user-io3np8yi5z
    @user-io3np8yi5z 2 роки тому

    이건 한국도 같아요
    사회든 직장이든 가족간이든 똑같이 적용 됩니다
    할말이 있으면 해야하고 나에게 의무와 책임을 지게 했다면 그에 대한 보상과 권리를 주장해야 합니다
    이건 어디든 해당되는 거죠
    제가 좋아하는 문장이 있는데요
    권리위에 잠자는 자 보호하지 않는다 입니다

  • @user-ky6fi3fd6n
    @user-ky6fi3fd6n Рік тому

    실없이 웃는거 좋은게 아녀~

  • @user-st1mc8jq2v
    @user-st1mc8jq2v 2 роки тому +4

    인종차별하는 사람 잘보면, 약간 자기 나라에서 존재감 없고 어수룩한 사람들이
    혼자있을땐 조용한데 남의 나라와서 갑자기 비슷한 성향의 삼삼오오모여 관심받으려고 '시비'거는 애들많
    딱 얼굴보고 느낌싸하면 피하는게상책.
    한국에서도 으르신들이 '머리 꽃꽂은 애들'이랑 '넋 빠진 애들'은 건드는게 절대 아이다하듯이...

  • @jamesyouk
    @jamesyouk 2 роки тому +19

    우선 본인이 젠틀하게, 매너있게, 당당하게 행동하면 그런 일 거의 없어요.
    이곳에서도 특히 한국 가까운 곳에 사시는 분들이 매우 시끄럽게 얘기하는 경향이 있는데
    제가 봐도 싫거든요. 그러면 그런 분들이 매너 없이 하거나. 조금 기분 나쁘게 하면 한 마디 쏴 주고 싶을 때가 있어요.
    한국에 와 계신 동남아 분들은 그 나라에서 잘 나가던? 분들이지 싶어요.
    한국에 기여하기를 기대하는 만큼 대해 주시면 됩니다.
    여기 캐나다 토론토입니다.

    • @philips77778
      @philips77778 2 роки тому +2

      아녜요 젠틀하게 해도 당해요

    • @arankang
      @arankang 2 роки тому

      어디 사건보니 동양인이란 이유로 길가다가 흑형한테 뒤치기 당하던데요? 그게 예의지켜서 될 일인가?

    • @jamesyouk
      @jamesyouk 2 роки тому

      @@arankang 미친 놈은 어디서든 존재

    • @jamesyouk
      @jamesyouk 2 роки тому

      @@philips77778 당할 확률이 낮아집니다.
      그리고 미친 x 은 어디나 존재.

    • @annacho1351
      @annacho1351 2 роки тому +2

      한국여자분들 골프장에 골프를 치러온건지 골프장 패션을 하러온건지
      그룹으로모여 큰소리로 떠들고
      웃고, 먹을거리 싸가져와 나눠먹는것 까진 좋은데 사람들 앞에
      지나쳐도 실례한단 말한마디없이… 오죽 눈쌀찌푸리는 행동에
      미국인들이 불만 토해 멤버쉽까지 줄였어요,여긴 메릴랜드

  • @malspowage8896
    @malspowage8896 2 роки тому

    ㅎㅎㅎ 😆 정답입니다.

  • @akkim2976
    @akkim2976 2 роки тому

    대놓고 하는거 말고 은근슬쩍이 많아서 힘든거죠뭐.
    대놓고하면 대놓고 대응하면되는데 알게 모르게 하는거 있잖아요. 눈빛이 다르고 피한다던가 가게에서 응대하는게 좀 다르다던가하는 거요.

  • @user-dl2nl8er6m
    @user-dl2nl8er6m 2 роки тому +4

    애들이 놀릴때가 진짜 멘탈 흔들리는거 같애요. 제가 겪은 인종차별은 불친절 뿐이지만 길다가 애들한테는 칭챙총 그러고 억양가지고 놀리고 그러면 진짜... 애들도 겉으로 보기 만만해보이니까 그러더라구요. 제 남편오니까 애들이 갑자기 순한 양이 되더라구요. 야비한 미국인들은 꼬부랑 백인 할머니한테도 그러더라구요. 다들 마스크 쓸때 한 젊은 백인이 마스크 안쓰고 식당에 오니 주변사람들이 다 쳐다봤는데 연약해보이는 할머니한테만 뭘쳐다보냐고....자기 얼굴이 만만해 보인다고 느끼면 썬그라스 끼고다니는거 강추. 한국서는 얼굴이 선해보인다고 인상좋다고 칭찬 많이 들었는데 미국애들은 그렇게 안보나봐요. 어떤 바이폴라 백인 여자한테는 나이브하게 생겼다고 소리도 듣고 말이죠.

  • @yesjin9370
    @yesjin9370 2 роки тому +17

    진저님 말씀 진짜 공감. 한국인은 표현력이 약하죠. 특히 싫은 감정. 거절.. 이런거 잘 표현해야함. 동물 본능이 자신보다 만만해보이고 약하면 차별을 하죠. 동물의 생태가 그렇다고 생각함. 인간도 뭐 털없는 동물일뿐인거죠. 나를 스스로 성찰해 보면 남들로 부터 외모나 여러가지지 이유로 차별 당해 씪씩 거리면서도 나도 모르게 남을 차별 하기도 합니다. 자신은 몰라. 자신은 당한거만 기억하지. 어쨋든 미국애들 정서가 자기 감정 솔직히 표현하는 개인주의 정서니까 거기에 맞춰야 함.동양인이라고 작은 체구라고.. 쭈구리처럼 어깨 움추리지 말고 당당하게 살아가는게 좋죠. 이왕 살거면..
    지들이나 나나 뭐 똥싸고 오줌싸고.. 다 똑같은 포유류 동물일 뿐인데

  • @estherchoe2580
    @estherchoe2580 2 роки тому +8

    인종이 달라서 차별하는 경우는 옛적처럼은 이제 좀 훨 덜하지요. 내가 예의를 지키고 공중 매너나 규칙을 지키고 거기에 맞추어 행동하고 말을 할때는 거의 누구나 즐겁게 편하게 대해줍니다. 한국인들이 매사 대응에 좀 급한 편이여서 무례하게 보일때가 많아
    그 들은 기분나빠해요 의례적으로 속도를 확 줄여야 모두 편안하지요

  • @7mmalltheway
    @7mmalltheway 2 роки тому +2

    어눌한 영어에 관련된 차별은 1차 세계 대전시 공용어가 될뻔한 독일어를 배척하고 영어를 사랑하자는 운동이 일어 그것이 그대로 미국의 특징이 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시안이라서기 보다는 영어를 잘 못하는 외국인을 차별하는 경우가 많지요.

    • @mrbeanna
      @mrbeanna 2 роки тому +2

      여담으로 히틀러 조카가 미군으로 참전 했는데 히틀러 조카라는 이유로 엄청난 멸시와 인종차별 당했던 이야기도 있지요…

  • @user-gw3pd1bm2t
    @user-gw3pd1bm2t 2 роки тому +3

    제가 원래 깜짝 깜짝 잘 놀라는데 자꾸 놀렸어요

    • @JingerCho
      @JingerCho  2 роки тому +2

      반응을 잘해서 그래요. 반응을 안하고 상대방을 불편하게 만들면 됩니다.

  • @user-oo8jk4nv7k
    @user-oo8jk4nv7k 2 роки тому

    응? 마인드가 딱 내 스탈 ㅋ
    뚜껑 쉽게 드는 것도 글코 ㅋㅋ
    암튼 거침없는게 아주 멋지세용 ㅋ

  • @missme2438
    @missme2438 2 роки тому +3

    미국서 산지 25년 넘어가는 사람입니다. 전 인종차별 당한 적 진짜 한번도 없는데요... 전 말빨로 밀린 적 없을정도로 영어를 합니다. 물론 미국에서 대학교육을 받고 한국보다 더 오래살아서인지는 모르지만 제 지론은 살고 있는 나라 말은 할 줄 알아야 한다입니다. 말도 제대로 못하고 못 알아들으면 당연히 한국에서도 무시당하죠. 그리고 제 화법은 직설화법인데요... 한 마디로 저기요. 있잖아요, 여기가 어쩌고 저기가 어쩌고 그렇게 말을 늘어놓는 게 아니라, 전 직설법으로 할말만 한다입니다. 사석에서 친구들이랑 수다떠는 것이 아닌 이상 할말을 딱하고 다른 말도 같이 끼여 넣어야겠죠? 전 표정이 차갑다라는 말을 많이 듣는데요, 사적인 이야기는 사적으로 공적인 이야기는 공적으로 하니까 회사에서도 절 우습게 보는 사람이 없어요. ㅎㅎ 참 자신감 있게 말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예로 전 매니지먼트 컨설팅을 하기 때문에 공적으로 제 도움이 필요한 고객들을 만나는데요, 항상 자신감있게 말을 하니까 제 말은 항상 경청하고 꼭 의견을 물어보고 등등 그러더라구요 (눈보고 말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여긴 한국이 아닙니다.) 한국이나 미국이나 사람 사는곳은 똑같으니까 한국에서도 전혀 차별당하지 않으신 분들은 미국에서도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그리고 옷도 장소에 알맞게 입고 말투도 공손한 말투쓰고 그러면 절대 차별받지 않습니다.

  • @weolkim402
    @weolkim402 2 роки тому +3

    그곳에 집값은 평균 얼마인가요?
    플로리다도 지역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우리부부는 이미
    퇴직을 한 상태여서 아주 시골만 아니면 상관이 없는 상황입니다
    좋은 정보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

    • @JingerCho
      @JingerCho  2 роки тому +1

      제가 부동산 쪽으로는 아는 것이 없어서 전문가에게 물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 @MissyKelly-qq3uw
      @MissyKelly-qq3uw 2 роки тому +1

      이런건 질로우 Zillow ,Redfin 들어가면 다 나오는데 여기다가 질문을 ......

  • @ptahoteff
    @ptahoteff 2 роки тому +7

    만만하면 안당할 인종차별 나 혼자 당하는 현실
    격하게 공감!!!

  • @annechoi3378
    @annechoi3378 2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 @elanjey8554
    @elanjey8554 2 роки тому +3

    나도 프랑스에서 유학하면서 몇년 살았는데.....내가 키가 커서 그런지(190cm) 인종차별 당한적이 없음.생각해 보면 오히려 내가 좀 무시했던거같음...파리 시내 돌아다녀도 나보 키큰 사람 별로없음. 독일사람들이나 북유럽 키진짜큰 관광객들말고는.... 인종차별했는데 내가 신경을 안썼는지도 모르지..ㅋㅋ.... 인종차별이나 부당한대우 비슷한거 당하면 실실 웃거나 가만이 있지말고 ,화를 내야함..그래야 안거들지....영어 안되면 한국말로 인상쓰면서 욕하면 욕하는지 다 앎...

    • @umakwak
      @umakwak 2 роки тому +1

      맞아요 외적인것도 무시 못하는거 같아요. 저도 여자치곤 큰 편이고(173) 어딜가든 어깨피고 당당하게 다니려고 노력하는데 미국온지 20년 다 되어가는동안 누가 태클 걸거나 한적은 아직 없네요.

    • @mrbeanna
      @mrbeanna 2 роки тому

      @@umakwak 173이면 웬만한 유럽 국가에서도 여성 평균 이상은 되는 키에요. ㅋㅋ 미국 여성 평균키가 제가 알기론 163~164정도 되는 걸로 압니다.

  • @user-ed5ik4cy7r
    @user-ed5ik4cy7r 2 роки тому +3

    얼마 전에 들었는데 우리 딸이 다녔던 대학교가 99.9%가 백인이었던 곳이었어요. 그 때 인종차별 좀 당했다고... 그래도 잘 견뎌서 다행이었네요. 지금 사는 곳은 한국인들이 우대받는 곳이라서 별 어려움은 없네요.

  • @babyrice169
    @babyrice169 2 роки тому +16

    저는 인종차별 아직 경험해본적은없어요 다행스럽게도 오히려 한국에서 왔다그러면 더 관심갖고 이것저것물어보고하네요 ㅋㅋ

    • @aron-c8207
      @aron-c8207 2 роки тому +2

      특별히 '매력적인 이들'에게 철저히 '차별대우'를 하는건 인종을 초월한 universal한 현상이라 봅니다.

  • @toyotadaijo3333
    @toyotadaijo3333 2 роки тому +1

    잘모르겠어요 아직 한번도 인종차별을 직접적으로 들어보지못해서 근데 나에게 걸리면 그런인간은 확조져버릴자신있어요 영어잘못하지만 아주 같은방식으로 인종차별하면되요

  • @user-yz4wy9lm9v
    @user-yz4wy9lm9v 2 роки тому +1

    ㅋㅋ별다방 오더 하는데 못알아 듣는척 하길래 소리크게내며 말했던적이 생각나네요

  • @perduskadastra
    @perduskadastra 2 роки тому +14

    진짜 불편한 진실은 실제로는 인종 차별보다 사람 차별이 훨씬 많고 대부분이라는거임. 사람이 찐1따같으면 인종 불문하고 차별 당하는게 다반사고 그걸 인종 차별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음. 동양인 중에서 외모나 말투, 체격이 찐따같은 경우가 많으니 인종 차별 많이 당한다고 착각함. 물론 인종차별이 없는건 절대 아님. 스킨헤드나 kkk단같이 인종만 보고 다짜고짜 차별하는 경우도 분명 있음. 근데 그 경우는 극히 드물고 대부분은 그냥 외모가 못생겨서 차별당하는거임.

    • @user-ft2pf3wt2j
      @user-ft2pf3wt2j Рік тому +3

      그럼 bts가 인종차별당한건 뭔데ㅋㅋㅋㅋㅋ 못생겨서 당한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rosaotterstetter7282
    @rosaotterstetter7282 2 роки тому +5

    저는 예전에 다니던 직장에서 인종차별인지 모르는 차별을 당한 적이 있었어요. 똑같은 월급을 주면서 프로젝트를 더 주더라구요. 몇 달간은 그냥 하던데로 열심히 일 하다 안되겠어서 제가 디렉터에게 정중히 고민을 얘기하고 항의를 했더니 "You're too aggressive, and I think you're being too emotional." 이러더라구요. 나중에 알고 봤더니, 순종적이여야 할 동양 여자가 의견을 말하고 컴플레인을 하니까, 백인 여자 보다 더 억세다는 뜻이었어요😅 그 디렉터는 한국에서 몇 년 살면서 영어를 가르쳤었는데도 모든 한국인들이 아직 순종적이라고 생각했었나 봐요.

    • @mrbeanna
      @mrbeanna 2 роки тому +1

      세상 선입견은 어디든 다 있죠..ㅋㅋ

    • @bonbonjovi
      @bonbonjovi 2 роки тому +2

      서양남자가 한국에서 살면 더 왜곡된 시선을 가집니다. 그 한국여자들 덕에 말이죠. 한국에 안살아보면 다 같은 여성으로 대하지만 한국서 의자왕처럼 살고 돌아왔는데 한국여자들이 동급여성으로 안보이겠죠.

  • @sk-ge4kx
    @sk-ge4kx 2 роки тому +1

    사람사는게 다 똑같죠 한국에서도 만만하고 우습게보이면 외국나가도 똑같음

  • @user-fj6lj7qb8t
    @user-fj6lj7qb8t 2 роки тому +1

    겸손말고 . 뜨뜨미지근은 같은 나라에서도 불편해요 . 나중에 꼭 뒷소리하더라고요 . 싫음 싫다고 하지 . 나중에 쌓아뒀다가 폭발 하는게 더 나쁜것같아요

  • @sungtube7055
    @sungtube7055 Рік тому

    미국 오래살다보니 이런생각이들더군요... 총기소지를 대부분하고있다는것을 생각하면 사람함부로 대하다 총맞을수 있다는. 상냥한게 최고지요

  • @user-wc9bq1co2q
    @user-wc9bq1co2q 2 роки тому +1

    미국생활 20년차 넘은 현역 미군 이민 1.5세대 입니다.
    다들 똑같아요. 만만해 보이는 어리숙해 보인다던가 덩치가 작다던가 하는 사람들에게 하는게 차별입니다. 게다가 동양인에 대한 선입견이 좀 건드려도 잘 참고 얌전하다는것인데 그걸 뒤집어서 엿을 좀 먹여주면 얌전해져요.
    예전 식당에서 일했을때 간간히 듣는말이 "go back"입니다. 제 나라로 돌아가라 이거죠. 그러면 저는 "나는 비행기 티켓 사서왔잖냐. 니들은 꽁으로 와놓고 왜 그런소리 하냐. 티켓값 줄 거 아니면 시작을 말아라"라고 맞받아친적이 몇번 있고 그냥 괜시리 음식가지고 시비터는 사람들 있으면 그냥 눈 앞에서 음식을 버려버리고 "너 따위 손님대접 못해주니깐 나가라고" 욕좀 섞어주면서 말해주면 입다물고 나가요. 그러다가 경찰 부른다고 하는 애들이 있는데 얼마든지 부르라고 하죠. 경찰들은 이미 가게 자주오는 손님들이고 카메라도 있는데 뭘 더 할말이 있겠습니까. 근데 진짜 애들이 근성이 없는건지 얼굴이 두꺼운건지 일주일 정도 지나면 형제여 자매여 하면서 들어와요.
    명심하세요. 인종차별이던 범죄의 대상이던 만만해 보이면 당합니다. 뭐 그렇다고 이리저리 싸움걸라는 뜻은 아니지만요.

    • @mrbeanna
      @mrbeanna 2 роки тому +1

      재치 있으시네요 ㅋㅋㅋㅋ 아 뻔뻔함이 더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찌질이들은 만국 공통이군요…

  • @bradleysbullm1673
    @bradleysbullm1673 2 роки тому +3

    인종차별을 갑질이나 기타등등 띠꺼운 행동으로 바꿔도 통하는 팁...
    캐나다 가서 살았을 때 할 말 다 하고 사는 중국계 봤는데 되게 무던하게 잘사시더라구요 ㅎㅎ 태도도 달린듯

  • @user-cg5yi7rz2r
    @user-cg5yi7rz2r 2 роки тому

    뭔가 깐깐해 보이고 인상이 날카롭고 드쎄보여야함

  • @user-rl5or8pm5y
    @user-rl5or8pm5y 2 роки тому

    헉 소리 듯고 바로 온건대 조와요 5번째내 ㅠ.ㅠ

    • @JENNIEKIM-lr8fc
      @JENNIEKIM-lr8fc 2 роки тому +1

      듣고

    • @user-rl5or8pm5y
      @user-rl5or8pm5y 2 роки тому

      @@JENNIEKIM-lr8fc 우린 그런거 몰라요 소리 나면 바로 들어와서 1등으로 조와요 선점이 먼쳐고 두번째 듣기 합니다 ㅋㅌㅋㅌ

    • @JingerCho
      @JingerCho  2 роки том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ce4lz4jj1d
    @user-ce4lz4jj1d 2 роки тому

    와 누나 소식이 안오나했더니 내가 알림설정을 안했었구나

  • @bookstoremaster1023
    @bookstoremaster1023 2 роки тому +1

    타 동양인 유튜버 영상 봤는데 바이블벨트나 하레디 거주지처럼 백인들만 있는곳에 동양인 한명만 달랑 갔는데 그 유튜버를 쳐다보던 그 눈빛과 갑분싸를 잊을 수 가 없음......

  • @mrbeanna
    @mrbeanna 2 роки тому +8

    또 글남겨 봅니다 ㅋㅋ 전에도 남겼었어요^^ 음..인종차별 얘기하니까 또 생각나는게...의외로 영주권자분들이나 유학생 분들이 한인(한국계 미국인) 커뮤니티에 대한 반감도 꽤나 상당한 편이라고 들었습니다. 한국인 유학생들 미국 모른다고 영어 갖고도 태클 걸고 ㅋㅋ 특히 안타깝지만..코로나로 인한 문제가 한창이었을 때 아시아인에 대한 폭력을 멈춰주세요 라는 언급을 했을 때 어떤 분은 미셸위 사례를 언급하면서 한국인 골프 선수들이 미셸위에게 말을 걸으려고 하니까 자기는 미국인인데 너네같은 한국인이 나랑 어울려?라는 속칭 바나나 마인드 때문에 상처받고 반감 가진 사람들이 꽤나 있다고 들었어요. 유학생분들도 이런 사례들 꽤 겪었다는 증언을 들었습니다. 즉 인종차별이라는게 흔히 한국사회에 알려진 유럽인들이 저지르는 인종차별만 있는게 아니라는거죠. 그리고 인종차별은 같은 유럽인들에게도 존재하죠...진저님이야 저보다 더 잘 아시겠지만...미국이 분명 이민자들이 겪는 차별에 있어서 가장 적극대응하는 국가 중 하나라는 것에는 어느 정도 동의 하시겠지만 ㅋㅋ 특히 미국의 정계를 보면 죄다 주류층들은 WASP나 독일계 최근엔 아일랜드계도 주류라고 봐도 되겠죠. 이탈리아계나 폴란드계는 비주류고...ㅋㅋ 여담으로 저는 한국 사회에 존재하는 인종차별에 대해서 한국인들이 좀 더 민감했으면 좋겠어요. 매번 어느 나라에 존재하는 인종차별을 자기 나라엔 없는 것처럼 생각하면서 독일에서 인종차별 일어나면 나치의 후예라 싸잡아 인종차별하고 ㅋㅋ 자기들이 저지르는 인종차별엔 우리는 안때려라는 말도 안되는 논리로 쉴드치는 인간들 보면 그런 인간들에게 조금 지나치긴 해도 저는 너같은 인간들은 인종차별 당해도 싸다라고 대응하는 편입니다. 남을 지나치게 욕하는게 좀 그렇더라고요..그런 인간들이 중국인들 어쩌네 동남아인들 미개하네 그러는 걸 한 두 번 본 것이 아니니..

  • @veronicaseong5849
    @veronicaseong5849 2 роки тому +2

    제가 호주에서 함께 살던 이란인 친구가 호주 건축회사에서 일할때, 호주인 직원중 하나가 늘 그분에게 영어실력을 가지고 은근 조롱하는 식의 이야기를 해서..
    어느날 각잡고 정색하며,
    너, 우유라는 단어 영어 이외 다른 언어로 알아? 이란어로 알어? 중국어론? 힌디어론? 한국어론 아냐고? 내가 영어가 부족한건 당연한거야. 내가 부족하면 잘알려주는게 함께 일하는 동료로서 도움줄 수 있는거 아닐까?
    ㅎㅎㅎㅎㅎ
    어려운 영어 어휘에 대해 그런 식으로 조롱을 하니 자기는 우유와 같은 쉬운 어휘로 그 호주인 코를 납작하게 만들어버린거죠.ㅎㅎ
    그러고나서 영어적으로 완벽하지 않은 문장이나 단어로 이야기한다해도 다시는 그런 쪽을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ㅎㅎ
    물론 그 이란인 친구의 영어는 아주 훌륭하구요. 너무나 멋진 여성입니다. 배울게 많은 여성 건축가이구요. 자기 나라에서 굉장한 경력과 스펙이 있지만 호주에서는 다시 바닥부터 그 스펙보다 낮은 대우로 근무하고 있었지만 지금쯤이면 잘나가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ㅎㅎㅎ 벌써 5년전일이네요.ㅎㅎ

    • @mrbeanna
      @mrbeanna 2 роки тому

      다른 이야기지만 캐나다인하고 영어에 관한 얘기를 했은데 영어는 쉬운 언어라고 까던…ㅋㅋㅋㅋ

  • @hanboklife
    @hanboklife 2 роки тому +20

    외국에서 한복입고 다니면
    공주가 아닌 저도 공주대접해주시고
    정중히 대해주더라구요
    .
    생각해보니
    대학교때 뉴질랜드에서 호주공항 들어오다가 여권이 동생이랑 바뀌어서 붙답혀서 1시간 넘게 못나가고 수습하고 있었는데
    (바뀐 여권을 들고 나가버란 동생을 찾느라)
    기다리던 제가 어의가 없어 웃으니까
    공항직원이 아유해피? 이러면서 꼽을주길래 개정색을하며
    니 눈이 있냐?
    니 눈엔 내가 해피해 보이냐
    디스 이즈 테러블이다
    하고 콩글리쉬 따따다에
    레이져 쏴주니 급 고개를 올리시더라구요

  • @coco328i
    @coco328i 2 роки тому +2

    한국사람이 같은한국사람 개차별하는건 어떡하나요? 항상 궁금하더라고요. ㅎㅎ

  • @sosoj4126
    @sosoj4126 2 роки тому +31

    남편도 유색인종이고 저도 한국인이지만 미국에 살면서 단 한번도 인종차별/부당한대우를 받아본적이 없어요. 아우라 정말 중요합니다.

    • @cappuccino5092
      @cappuccino5092 2 роки тому +4

      긍정적인 건가? 모르는 건가? 관심이 없는 건가? 아님 정말 없는 건가?

  • @user-ln6vf1go9c
    @user-ln6vf1go9c 27 днів тому

    우리나라엔 상대방이 날 우습게 보고 쑤욱 들어올때 마른 기침이나 헛기침 한번 하고 인상 팍 쓰고 짝 째려보거나, "에잇! 쯧!"이런 말을 뱉으며 고개 돌려 외면하는 리액션으로, 내가 너에게 확실히 부정적으로 반응한다는 리액션이 있잖아요?!!!! 영미권에는 그런 리액션이 있다면 어떤 식인지 구체적으로 알고 싶어요. 상대가 인종차별 하면 그런 리액션을 해 보게요.ㅎㅎ 물론 싸움 안날 정도로...ㅎㅎ

  • @HelenCG
    @HelenCG 9 місяців тому

    미국에서 지인한테 미묘하게 기분 나쁜일 당했을 땐 정색하고 이야기 해 줄 필요도 없이 표정만 잘지어도 반은 갑니다. raise eyebrow 라는 표현이 있는데 딱 🤨 요런 표정이거든요. 의미는 니가 하는 행동이 맘에 안든다?, 너 좀 선 넘기는 거 같다? 이런 느낌인데 분위기 많이 안 망치면서도 거절의 의미로 잘 먹혀요. 불편할 땐 웃어 넘기지 말고 🤨 이 표정을 지으세요.

  • @il100-47
    @il100-47 Рік тому

    👍

  • @bonbonjovi
    @bonbonjovi 2 роки тому +1

    4:20 이 부분에도 나오지만 외국에선 한국인이건 동양인이건 신체적인 위해를 걱정 하지만 한국안에서 적어도 외국인이라고 불특정다수 혹은 불특정인에 대해 신체적 위해를 가하는 인종차별은 없다고 봐야지. 기껏해야 공장사장이 직원들한테 하는거. 이거마저도 사실 인종문제는 아니고 위계 문제지. 한국인들도 당하는 문제니까. 결국 한국도 인종차별이 심하다는 말은 예전 티비에서 나온 설정상황이 왜곡돼고 와전되어서 실체가 없는 사실화가 되어버렀다. 한국인들이 서양인들 맹목적으로 숭배하는거 사실이고 이 유튜버도 같은 맥락으로 서양인과 결혼한거일수도 있지만 그렇다해도 한국인이 동남아인들을 차별하는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