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유가를 하수배관에 빈틈없이 끼어서 물이 배관밖에 안새게 대부분 시공하는데,타일사이로 빠진 물들은 쌓이면 어떻게 될까요?뭏은 고이면 썩고 어디론가 빈틈으로 흐르려고 하겠죠.이중배수는 어느정도 이상의 물이 고이지 않게 해주는 역할이겠죠. 생각보다 바닥 뜯어보면 물이 새서 고인양이 많아서 아래층 누수원인도 됩니다.실제 타일바닥밑으로 샌뮬양이 많아서 문제되는경우 많습니다
영상을 여러번 봤는데, 100프로 제거 못하는건 이야기한거 같고, 애초에 수분이 들어가는데 오래걸린다는 이야기고 하루하루 작은 욕실을 사용하는데 의미가 없다는 이야기인데 맞는 이야기 같음. 이게 마페이가 처음에 이중배수는 정원에 사용하기 위해서 만든거임. 실상 국내에서는 마케팅에 사용하는거고 ㅎㅎㅎ 이론적으로 생각하는건데 실제로 안된다고 말하는거. 나도 비슷하게 생각하고 있었음.. 그리고 생각해보면 타일이 잡고 있는 압력 때문에 주사기처럼 물을 잡고 있어서 이중배수 효과가 적은게 맞음. 방수에도 리스크가 한번 더 생기는거고
저도 이중배수 시공 영상 볼 때마다 콘크리트면이 구배가 없는데 물이 빠질까 의문이 들긴 했어요. 콘크리트면에 구배를 주는 게 비용 추가도 있지만, 시멘트로 구배를 줘야하니 현실적으로 무리라는 글도 인터넷에서 본 적 있어요. 애초에 이중배수용 배수구를 만드는 것도 쉽지 않고... 아무튼 리모델링에서 이중배수를 제대로 실현하는 것도 어렵고 다른 위험 요소도 생기기 때문에, 비용을 더 주고 할 필요는 없다는 의견이 합당해보여요. 방수 꼼꼼하게 잘 하는 건 필수. 큰 타일 써서 줄눈 부위를 줄이고, 흡수율 낮은 줄눈 자재 쓰고, 줄눈 크랙이나 탈락부분 바로 보수하고(특히 배수구 주변), 락스 청소도 가끔 해주는 것이 현실적으로 최선 같아요.
마루가 썩는건 이중배수와 무관합니다. 욕실방수에 면을 어디까지 할것인가 고민해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배수가 시작되는 높이가 슬리퍼 단차보다 구배 때문에 아래라는걸 생각하고 기준으로 잡는다면 이중배수와 상관이 없다는건 바로 알 수 있어요. 철거를 진행해보시면 알겠지만 이중배수를 해도 사모래는 잘 마르지 않습니다. 보통 2m*1.6m 사이즈의 작은 욕실에서 미장으로 경사면을 시공하지 않고 배수구 하나를 시공하여 이중배수가 좋다라는 생각은 기능이 하나 더 생겨서 좋을것이다라는 막연한 생각은 오류와 같고, 이는 제 댓글에 반박 댓글을 달았던 마페이 수입 관계자가 원하는 것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히려 효과가 미미한 이 시공으로 인하여 배수지점과 누수의 문제를 야기 할 수 있는 부분을 좀 더 생각해보면 좋을거 같아 영상을 통하여 의견제시를 해보았습니다.😊 할 말은 더 많지만 이정도로 하겠습니다.
바닥타일의 탈락은 제대로만 시공하였다면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영상의 내용은 이중배수를 한다고 안한다고 그 차이점이 그리크지 않다고 말하는 내용입니다. 지금과 같은 심리를 자극하는 제품으로 보실 수 있을거 같아요. 이후 누수와 저층은 역류가 발생하면 하자점이 더 생길 수 있는 변수들이 있습니다.
올려주시는 영상 열심히 정주행 중인 일반인에요 ㅎㅎ 보다보니 궁금해져서 글써봅니다~ 타일 뜯어낸 후 구배 주지 않고 방수를 한뒤 그 위를 몰탈로 구배주고 타일 시공하는 경우가 있나본데, 저같은 일반인이 어떻게 구분할 방법 있을런지, 공사 중 눈으로 봐서는 구배 됐는지도 모를것 같거든요ㅠ 아님 시공자님께 구배 맞추고 나서 그 위를 방수하고 싶다고 말씀드리면 관련 문제 걱정 안해도 될런지요?^^**
![옥상 누수 걱정 끝! 역전지붕으로 옥상/지붕 방수 평생 해결! [아키리즘 블랙]](http://i.ytimg.com/vi/AcaMG83d-Xg/mqdefault.jpg)
문외한도 어렴풋이 이해할 수 있게 직접 실험까지 해 가며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화려한 눈속임 마케팅이 판치는 형국에 꿋꿋하게 불편한 진실을 말해주는 보물같은 채널…! 건강하시고 건승하세요
와~,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아파트 누수까보면 사모래 다 젖어있고 슬래브가 물을 먹기때문에 그런식으로 누수가됩니다, 이중배수 필수입니다.
보통 유가를 하수배관에 빈틈없이 끼어서 물이 배관밖에 안새게 대부분 시공하는데,타일사이로 빠진 물들은 쌓이면 어떻게 될까요?뭏은 고이면 썩고 어디론가 빈틈으로 흐르려고 하겠죠.이중배수는 어느정도 이상의 물이 고이지 않게 해주는 역할이겠죠. 생각보다 바닥 뜯어보면 물이 새서 고인양이 많아서 아래층 누수원인도 됩니다.실제 타일바닥밑으로 샌뮬양이 많아서 문제되는경우 많습니다
이중배수는, 누수되는 물이 방수층에 고이지 않도록, 혹시나 누수층을 넘칠 수 없도록 만들기 위함이지, 사모래층에 수분을 100% 제거하는 목적이 아닙니다. 소비자들 혼선이 들 수도 있네요 ㅎㅎ
빙고..정답입니다.~^^
영상을 여러번 봤는데, 100프로 제거 못하는건 이야기한거 같고, 애초에 수분이 들어가는데 오래걸린다는 이야기고 하루하루 작은 욕실을 사용하는데 의미가 없다는 이야기인데 맞는 이야기 같음. 이게 마페이가 처음에 이중배수는 정원에 사용하기 위해서 만든거임. 실상 국내에서는 마케팅에 사용하는거고 ㅎㅎㅎ 이론적으로 생각하는건데 실제로 안된다고 말하는거. 나도 비슷하게 생각하고 있었음..
그리고 생각해보면 타일이 잡고 있는 압력 때문에 주사기처럼 물을 잡고 있어서 이중배수 효과가 적은게 맞음. 방수에도 리스크가 한번 더 생기는거고
사고실험을 해봤을때는 사모래층을 뚫고 배수될정도의 압력을 생성할수 있을정도로 물이 차야된다는 소린데, 생각해보면 그건 시공이 잘못됐거나 오래써서 타일이 깨지지 않는이상 어려워 보이네요... 이중배수를 할게 아니고 타일을 다시 해야맞을듯
인테리어에 관심 있는 건축사입니다. 국내 유명하다는 인테리어 업체들도 많이 봤는데... 생각보다 실력은 없고 그냥 유투브와 영업력으로 뜬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분은 진짜같네요!
와... 이렇게 또 설명을 해주시다니... 과학시간인줄 알았어요 😮
저도 이중배수 시공 영상 볼 때마다 콘크리트면이 구배가 없는데 물이 빠질까 의문이 들긴 했어요. 콘크리트면에 구배를 주는 게 비용 추가도 있지만, 시멘트로 구배를 줘야하니 현실적으로 무리라는 글도 인터넷에서 본 적 있어요. 애초에 이중배수용 배수구를 만드는 것도 쉽지 않고...
아무튼 리모델링에서 이중배수를 제대로 실현하는 것도 어렵고 다른 위험 요소도 생기기 때문에, 비용을 더 주고 할 필요는 없다는 의견이 합당해보여요. 방수 꼼꼼하게 잘 하는 건 필수. 큰 타일 써서 줄눈 부위를 줄이고, 흡수율 낮은 줄눈 자재 쓰고, 줄눈 크랙이나 탈락부분 바로 보수하고(특히 배수구 주변), 락스 청소도 가끔 해주는 것이 현실적으로 최선 같아요.
너무 많은도움됬어요 이사갈집에 이중배수는 하지않는걸로 결정하고 갑니다~
한주안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유투브에 많은 인테리어 업체들이 이중배수 이전에 방수에 대한 이해도 전혀 되어있지 않은 업체들이 이중배수를 논할때 너무 어이가 없었는데 뭐냐하면 한주안님께서 정확하게 정보를 전달해 주시네요. 제가 다 감사드립니다
마르지 않는 사모래층이 실험보니 생각이랑 다르네요.....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그런데... 이해하는 척을 한다고 제가 그렇게 편하게 생각했어요..
이중배수가 뭔지 아시는 분들은 12:28부터 보세요
패시브협회에서 이중배수를 문앞 썩음 관련해서 솔루션으로 내놓았고
이중배수의 존재를 소비자들이 인식하였는데
아파트에서 하기엔 돈이 아깝다는 주장
한주안님 말씀이 가장 정확한 정보라고 보시면 됩니다 . 여러 유투브 중에서 가장 정확하고 포장없이 전달하는 분입니다
위험한 말씀일 수 있습니다. ㅎㅎ 공동주택일수록 더더욱요.. 예시로 보여주시는 단면 구성(eps, 이중배수 배관 구성)부터 잘못됐습니다 ㅎ
생각을 많이 했는데, 저의 의견을 이야기했습니다~ 예시사진은 내용을 정확히 모르다보니 PD가 첨하다보니 좀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너그럽게~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초점이 어긋났습니다. 사모래가 젖어있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니라 .이중배수가 없을시 누구가 축척되어서 화장실앞 마루가 썩어들어가는것애 대한 문제입니다.
사모래층에 물이 계속 고이다못해 넘치지 말라고해주는개 이중배수개념입니다.
말씀하신!ㄴ 개념이면 지하주차장 배수판도 무의미합니다. 어차피 구배도 안정확하고 젖어있는데 왜 배수합니까? 물이 넘치지 않게할려고 이중배수합니다.
마루가 썩는건 이중배수와 무관합니다. 욕실방수에 면을 어디까지 할것인가 고민해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배수가 시작되는 높이가 슬리퍼 단차보다 구배 때문에 아래라는걸 생각하고 기준으로 잡는다면 이중배수와 상관이 없다는건 바로 알 수 있어요. 철거를 진행해보시면 알겠지만 이중배수를 해도 사모래는 잘 마르지 않습니다. 보통 2m*1.6m 사이즈의 작은 욕실에서 미장으로 경사면을 시공하지 않고 배수구 하나를 시공하여 이중배수가 좋다라는 생각은 기능이 하나 더 생겨서 좋을것이다라는 막연한 생각은 오류와 같고, 이는 제 댓글에 반박 댓글을 달았던 마페이 수입 관계자가 원하는 것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히려 효과가 미미한 이 시공으로 인하여 배수지점과 누수의 문제를 야기 할 수 있는 부분을 좀 더 생각해보면 좋을거 같아 영상을 통하여 의견제시를 해보았습니다.😊 할 말은 더 많지만 이정도로 하겠습니다.
이중배수 하고 안하고는 욕실 습기, 타일 줄눈 탈락 및 곰팡이 문제랑 더 관련있죠. 이중배수 전에 도막방수를 할텐데 왜 거실 마루가 썩어요. 도막 방수가 제대로 안된거지
@@thisis_jooan 요즘 우리나라 1군 시공사들도 이중배수하는데 왜 하는걸까요
아파트가 이제 1군시공사들도 시작하는게 시사하는바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중배수 할까했는데 덕분에 알았습니다~감사합니다
무조건 하세요 누수마진은 높을수록 좋아요
이중배수가 안되있으면 메지사이로스며들어 사모래에 머금은 물들은 어디로가는걸까요. 마르는속도보다 메지사이로 들어오는양이 많으면 타일을 타고 기존배수구로 나가는것인지...
결국 이중배수 없는곳이 대부분일건데
타일 아래는 항상 습한상태로 유지되어야하는건지
그러면 바닥타일 탈락이 우려되는데
인테리어 준비하는 소비자입장에서
걱정입니다.
바닥타일의 탈락은 제대로만 시공하였다면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영상의 내용은 이중배수를 한다고 안한다고 그 차이점이 그리크지 않다고 말하는 내용입니다. 지금과 같은 심리를 자극하는 제품으로 보실 수 있을거 같아요. 이후 누수와 저층은 역류가 발생하면 하자점이 더 생길 수 있는 변수들이 있습니다.
올려주시는 영상 열심히 정주행 중인 일반인에요 ㅎㅎ 보다보니 궁금해져서 글써봅니다~ 타일 뜯어낸 후 구배 주지 않고 방수를 한뒤 그 위를 몰탈로 구배주고 타일 시공하는 경우가 있나본데, 저같은 일반인이 어떻게 구분할 방법 있을런지, 공사 중 눈으로 봐서는 구배 됐는지도 모를것 같거든요ㅠ 아님 시공자님께 구배 맞추고 나서 그 위를 방수하고 싶다고 말씀드리면 관련 문제 걱정 안해도 될런지요?^^**
와.. 현 인테리어 업자입니다. 너무 유익하네요. 한수 배워갑니다
한두번 쓰는거야 별 차이 없겠지...
근데 과연 10년 20년이 지나도 별 차이없다고 할 수 있을까?
콘크리트 구조물처럼 물을 안 먹는 부분에 있어서 이중배수는 효과적인 방법이지만 사모래가 들어가는게 이중배수라는건 좀 의문이네요.
말씀하시는거 이해가 갑니다.😊 저도 처음에는 그랬는데 일단 높이 그러니까 수위가 다른 위치의 배수가 2개니 이중배수라고 할 수도 있을거 같아요. 파사드협회도 몇년전부터 그리하다보니 많은분들이 이해하기 쉽게 이렇게 표현하게 되었어요.
다들 이중배수를 어렵게 생각하는데요.
아파트 신축시 배수구 모음통 설치 후 방수 개념이 이미 이중배수 적용된 개념이에요.
기존의 모음통 개념을 무시하고 배수관이동 시공하는 헛똑똑이들이 문제죠.
신축바닥 까보면 알겠지만 모음통 중심으로 방수구배는 거의 잡혀있어요.
정말 쉽게 알려주셨네요.
개인적인 견해까지.. 고생하셨습니다.
사실, 아파트 리모델링 기준으로 돈만때려넣으면 못할게 뭐있겠나싶지만,
사업성?을 따지고보면 욕실 이중배수는 굳이? 라는 생각이에요.
물론 하면 좋습니다.
신축 아파트에서 이중 배수 하는 현장을 못 본것 같네요. 방수 하고 방통 치고 타일 붙입니다.
에휴,,,
오... 크게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