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통합과학] 6강.별의 진화 과정과 원소의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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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ют 2025
  • 미래엔 교과서 22~24p의 "별의 진화 과정과 원소의 생성" 강의입니다. 지구과학1 에도 해당됩니다.
    *관련 영상 추천[지식채널e-원소의 고향] • 지식채널e-원소1부(탄생)
    *[태양계의 형성 과정] • [클릭 사이언스] 태양계의 생성
    *[별의 크기 비교] • 별들의 크기 비교
    *채널 내 영상 추천 [지구계의 형성/진화 과정] • [고1 통합과학] 15강.지구의 형성 과...

КОМЕНТАРІ • 133

  • @민진-d8j
    @민진-d8j 3 роки тому +13

    쌤 혹시 수소원자핵 4개가 모여서 헬륨원자핵을 형성할 때, 질량이 왜 감소할까요??
    수소원자핵 4개는 양성자 4개이구, 헬륨원자핵은 양성자2에 중성자 2개이면
    중성자가 양성자보다 약간 더 무겁다고 했으니까 질량이 증가할 거 같아서요!

    • @sciencessam
      @sciencessam  3 роки тому +6

      좋은 질문이에요~👍
      헬륨원자핵은 양성자 2개 & 중성자 2개가 결합해 있는데
      결합하지 않은 양성자 2개, 중성자 2개의 질량을 합한 것보다도 작고, 수소 원자핵 4개의 질량을 합한 것보다도 작아요.
      핵융합 과정에서 질량을 에너지의 형태로 사용(방출)하면서 질량 결손(감소)가 일어난거에요.
      수소핵융합 반응은 실제로 여러 단계를 거쳐 헬륨이 만들어지는 조금더 복잡한 반응을 거친답니다.
      P-P반응, CNO반응 👉 그림 참고하세요~
      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1/27/2020112701876.html

    • @호프-m9o
      @호프-m9o 3 роки тому

      중성자가 양성자보다 질량이 약간 작기 때문에 질량이감소합니다 따라서 감소한 질량만큼 에너지가 발생하게됨

    • @sciencessam
      @sciencessam  3 роки тому +5

      중성자는 양성자보다 아주 약간 더 무겁습니다 😅

    • @선비-g6t
      @선비-g6t 3 роки тому +1

      천문학 전공 교수님 피셜 중성자가 양성자보다 꼭 무겁다 이렇게 평가 할 수 있는게 아니라고 함.
      일반적으로 중성자가 더 무겁다고 하는데 그건 정지해 있다는 등 같은 조건일 때 그런 것이고 핵융합 반응을 하면 중입자 들이 미친듯이 이리저리 광속으로 움직이는 상황이 나타나는데
      광속으로 움직이는 양성자는 정지해 있는 중성자보다 무겁다고 봄. 속도가 높으면 보유한 에너지가 높은 것이고 에너지 질량 등가성 때문에 질량이 속도가 느린 중성자보다 더 크다고 볼수 있음

    • @sciencessam
      @sciencessam  3 роки тому +1

      @@선비-g6t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 @yaesol4247
    @yaesol4247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지금까지 본 별의 진화 강의 중 최고였습니다..ㄹㅈㄷ명강의👍👍

  • @leejimin319
    @leejimin319 3 роки тому +9

    와 제가 딱 원하는 강의에요... 모르는 부분들 예를 들어 적색거성이 왜 표면만 팽창하는지 등등 궁금한 거 천지 투성이였는데 싹 다 100년 묵은 변비 뚫어 준 것 마냥 해결해주시네용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 @sciencessam
      @sciencessam  3 роки тому

      궁금한 것들이 잘 해결되었다니 넘 기쁘네요~!!😊😊 학생도 복 많이 받고 즐겁게 공부하세요 홧팅❣

  • @hyeongshon1037
    @hyeongshon1037 4 роки тому +3

    나이 50이 넘어서 과학공부하고 있는데요,학창시절에 했던 공부보다 훨씬 재밌습니다.ㅎ
    선생님 강의는 차근차근,또박또박 설명해 주셔서 이해하기 쉽고 참 좋아요.
    감사합니다~

    • @sciencessam
      @sciencessam  4 роки тому +1

      너무 멋지십니다~ 의외로(?) 학생이 아니신데 보시는 분이 꽤 되는 것 같네요. 뿌듯합니다 ^^
      질문 있으시면 얼마든지 남겨주세요~ 저도 답변하면서 공부가 된답니다 ㅎ

  • @twocine
    @twocine 4 роки тому +2

    별에서 온 우리들이 별처럼 이세상에 빛이 되길 바라는 선생님 마음에 가슴이 뭉클하네요. 좋은 수업도 감사드려요.

    • @sciencessam
      @sciencessam  4 роки тому

      우와 영상을 끝까지 보셨네요~!^^ 제 마음 알아주셔서 감사하구요. 반짝이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백발소년-d7y
    @백발소년-d7y 17 днів тому

    오늘이 강의 마지막 엔딩 영상에서 ..... 울컥~~~~ 선생님. 강의..감사합니다.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에.취미(^^)로 과학에 관심이 많아.듣고 있는데...선생님 강의가 젤 좋습니다.

    • @sciencessam
      @sciencessam  11 днів тому

      @@백발소년-d7y 어머 감사합니다. 대단하고 멋지시네요~^^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게 취미생활 잘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

  • @myhvc285
    @myhvc285 3 роки тому +2

    와 선생님 너무 감동입니다. 마지막 말씀이 울림을 주네요. 감사합니다.

    • @sciencessam
      @sciencessam  3 роки тому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ly5bo9vo7c
    @user-ly5bo9vo7c 3 роки тому +3

    1:28 그럼 베텔게우스가 저만한데... 태양은 저것보다 더 작고 지구는 더 작은 건가요? 저렇게만 보면 베텔게우스도 진짜진짜 작은 그냥 별 같아보여서요!!

    • @sciencessam
      @sciencessam  3 роки тому

      베텔게우스의 반지름은 태양 반지름의 887배, 태양 반지름은 지구 반지름의 109배이죠~
      이렇게 태양은 꽤 작은 별이고, 우리 지구는 참 작은 행성이죠.^^

  • @utti4453
    @utti4453 3 роки тому

    선생님!! 실례가 안된다면 9:25에 수소가 모두 헬륨으로 연소되어 헬륨핵이 수축함으로써 밀려난 수소가 생겼다 에서 이 수소는 어디서 나온거에요..??수소는 다 헬륨으로 바뀌었을텐데,,ㅠㅠ

    • @sciencessam
      @sciencessam  3 роки тому

      아. 모두라는 말 때문에 오해가 생기나 봅니다.^^; 중심부의 수소가 연소해 헬륨이 생겨나면서 일부 수소는 바깥으로 밀려나고, 그곳의 온도는 수소핵융합 가능 온도보다 낮아 핵융합반응이 일어나지 않아 수소각(껍질)이 형성됩니다.^^

    • @utti4453
      @utti4453 3 роки тому

      @@sciencessam 아 이해됬어요!! 감사합니다ㅠㅠ😍🥰 혹시 밀려난 수소가
      수소핵융합 과정중에 양2중1+양2중1>양2중2가 되면서 떨어져나간? 양성자와 같은건가요??!!(너무 궁금해서...)

    • @sciencessam
      @sciencessam  3 роки тому

      @@utti4453 너무 궁금하다는 말이 참 좋네요~! 호기심은 공부의 원동력이 돼죠^^
      수소각을 구성하는 수소는 원래 그곳에 있던 수소, 밀려난 수소, 수소핵융합 과정에서 재방출된 수소(양성자)가 혼재되어 있지 않을까 싶네요. 다만, 3He + 3He -> 4He + H + H (여기서 숫자는 질량수) 이 반응은 태양과 같이 질량이 작은 주계열성에서 주로 일어나는 P-P반응이고, 방출된 양성자는 대부분 중심의 높은 온도로 인해 다시 헬륨을 만드는데 재이용되겠네요.
      그리고 질량이 큰 주계열성의 중심에서는 CNO 반응이라는 조금 다른 과정의 수소핵융합을 주로 하기 때문에 수소(양성자) 재방출이 단순 화학식만 본다면 일어나기 힘들겠네요.^^

    • @utti4453
      @utti4453 3 роки тому

      @@sciencessam 아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혹시,,죄송하지만 진짜 마지막으로 이해가 안가는게 있는데(ㅠㅠ,,,) 밀려난 수소라는게 수소핵융합에서 나온 에너지 (팽창하는 힘?)때문에 밀려나서 그렇게 된걸까요??근데 그렇게 된다면 주계열성에서 중력도 같은 세기로 작용하니까 밀려나진 않지 않을까요?!??(밀려난 수소라는게 잘...ㅠㅠ)

    • @sciencessam
      @sciencessam  3 роки тому

      @@utti4453 음~ 선생님 설명의 의도는 수소핵에서 헬륨핵으로 바뀌는 과정에서 헬륨으로 바뀌지 못하고 남아 있던 수소들이 헬륨의 생성으로 밀려나 바깥껍질을 구성하기도 한다, 는 거였어요.
      전체적으로 정역학 평형을 이루고 있으나 내부에서 물질들이 아예 이동을 못하고 있는건 아니겠죠? (끊임없이 운동을 하고 있고, 주계열성 내부에서 대류 현상 또한 일어납니다)
      그리고 편의상 수소가 밀려난다고 표현을 했으나 중심부에 있던 수소는 대부분 연소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밀려난 수소'에 너무 초점을 두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김민서-k7z7u
    @김민서-k7z7u 2 роки тому +2

    마지막 구절이 너무 감동적예요.. 이해 잘 갔어요 감사합니다!!

    • @sciencessam
      @sciencessam  2 роки тому +1

      끝까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녕안-b5j5n
    @녕안-b5j5n 9 місяців тому

    마지막 너무 뭉클해요 감사합니다

    • @sciencessam
      @sciencessam  9 місяців тому

      댓글 감사합니다~ 반짝반짝 빛나며 행복하세요!!^^

  • @hyeongshon1037
    @hyeongshon1037 4 роки тому +1

    별의 진화과정을 공부하고 우리 인간을 왜 별에서 왔다고 하는지를 공감했네요.ㅋ
    인간의 몸을 구성하고 있는 원소들(산소,탄소,수소,질소..)이 별의 핵 융합 반응으로 인한 산물들이었다는 걸 이제서야 알았네요.
    산소는 25억년 전 남조류의 광합성으로 인해 만들어졌음은 알고 있었는데 말입니다.ㅎ

    • @sciencessam
      @sciencessam  4 роки тому

      👍원래 과학을 좀 아시나봐요~ 이렇게 피드백도 주시고, 감사합니다😄

    • @hyeongshon1037
      @hyeongshon1037 4 роки тому +1

      @@sciencessam사실은 공부를 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서 하게 되었는데 공부할 수록 재미 있습니다.ㅎ
      학창시절엔 별로 안 좋아한 과목이었는데..ㅎ
      감사합니다~^^

  • @엥구우주
    @엥구우주 3 роки тому +3

    와우 제가 궁금하던게 한 번에 다 풀어졌어요ㅠㅜ 학교에서 이 파트 아닌 쌤이 이걸 설명하셔서 뭔 소린가 했는데 이제 이 채널로 공부해야겠어요!! 너무 잘 가르치세요:)

    • @sciencessam
      @sciencessam  3 роки тому

      통합과학이라.. 샘도 다른 파트는 공부해서 가르쳐요ㅠㅠ 고마워요~ 열공하세요.!

  • @dajung106
    @dajung106 4 роки тому +3

    마지막에 멋진 글까지..잘보고있어요 재밌네요 과학 ㅎㅎ 힘내셔요!!

    • @sciencessam
      @sciencessam  4 роки тому

      재미있다니!,, 아이들이 많이 어려워하는 부분이에요 ㅎ 감사하네요! 덕분에 힘내겠습니다~^^

  • @이름없음-b7c
    @이름없음-b7c 2 роки тому

    10:00 부터... 별의진화와 원소의 생성
    별의 내부 구조 변화!

  • @h12-s7r
    @h12-s7r 3 роки тому +1

    안녕하세요 강의 잘 봤어요! 보다가 궁금한게 생겼는데 태양보다 더 질량이 큰 별에서의 핵융합에서요, 핵융합 하는 원소의 순서가 탄소>산소,네온,마그네슘>규소>철 이잖아요?? 이 순서에 어떤 규칙이 있는걸까요? 주기율표상에서 생각해보니까 중간에 리튬,플루오린과 같이 생략되어있는 원소들도 있더라구요..

    • @sciencessam
      @sciencessam  3 роки тому

      학생인가요? 어렵지만 좋은 질문이에요~!👍
      천체물리학에서도 항성 내부에서 합성되는 모든 원소를 다루지는 않아요.
      그 이유는 주된 핵융합 반응이 아니거나, 만들어져도 금방 다른 원소로 바뀌거나 하기 때문일 거에요.
      예를 들어
      1) 수소 핵융합 반응 과정에서 약 9.1%의 비율로 베릴륨과 리튬, 붕소가 중간생성물로 만들어지는데, 금방 다른 것과 반응해서 최종적으로는 헬륨을 만들어 버리구요.
      (ex. 3He + 4He -> 7Be + 광자,
      7Be + 전자 -> 7Li + 중성미자,
      7Li + H -> 4He + 4He. -----------> 이 때 숫자는 모두 위첨자로, 질량수를 표현
      또는,
      7Be + H -> 8B -> 광자,
      8B -> 8Be + 양전자 + 중성미자,
      8Be -> 4He + 4He )
      2) 헬륨 연소 반응에서도 베릴륨을 중간생성물로 만드나 8Be은 불안정해서 즉시 붕괴합니다.
      3) 탄소 연소 반응에서도 중간생성물로 Mg, Na, Ne 등이 만들어지구요.
      4) 산소 연소 반응에서도 S, P, Si
      5) 규소 연소 반응에서도 Ni 이 만들어지나 철을 만들면서 없어집니다.
      참고로, H, He, C를 제외한 가벼운 원소들은 양성자와 결합해 헬륨핵을 만드는데 쓰이므로, 별의 깊은 곳에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고 봐요.
      임용 때 정리했던 부분을 찾아서... 답변 드렸습니다.^^

    • @h12-s7r
      @h12-s7r 3 роки тому

      @@sciencessam 감사합니당!!

  • @미소의세상-i2z
    @미소의세상-i2z 3 роки тому

    선생님 ~
    혼자 공부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어요!
    문제집에는 없어서 궁금했던 부분들도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정말 좋아요 감사합니다:)
    마지막 문구도 감동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sciencessam
      @sciencessam  3 роки тому

      미소학생~ 댓글에 힘이 나네요~^^ 고마워요!
      힘내서 열공하고 원하는 목표 이루세요❤ 응원할게요!

  • @skyforest_0
    @skyforest_0 3 роки тому +1

    적색거성 단계에서 외곽에서는 밀려난 수소가 온도가 올라가면서 핵융합 반응이 일어나 팽창한다고 하셨는데요 그러면 주계열성 단계와 달리 평형이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또 적색거성 단계에서 탄소까지만 핵융합 반응이 일어나면 그 후에는 중력수축만 하지 않나요? 외곽이 폭발하는 이유가 궁금해요..!

    • @sciencessam
      @sciencessam  3 роки тому

      정역학 평형은 물질 내에서 압력 차이에 의한 힘과 중력이 같아 크기 변화가 없는 상태죠.
      주계열성에서는 중심부의 온도에 의한 핵융합 반응 에너지로 중력수축이 막아져서 정역학 평형이 이루어지는데, 중심부의 수소가 소진되어 핵융합이 멈추면 수축하니 평형 상태가 아니구요. 이때 주위 구각(껍질)은 수소핵융합 반응으로 가열되어 압력이 강해지므로 팽창합니다.
      탄소 중심핵이 만들어진 별은 He껍질과 더 바깥의 H껍질을 가지는데, 중심부에서 열 받아 가열된 He껍질은 안쪽부터 연소(핵융합반응)하기 시작하고, 이 연소가 H껍질을 따라잡으면 H구각,He구각 연소가 번갈아 일어나면서 불안정해집니다. 구각 연소로 팽창해 표면 온도가 낮아지므로 다시 수축해 연소가 더 잘되어 또 팽창하고.. 이게 반복되는 거죠. 그 결과 항성(별) 내부 물질이 빠르게 뿜어져 나오며 겉부분을 벗기고 뜨거운 중심핵만 남겨버리는거에요. 그게 주로 탄소로 된 백색왜성이죠...!!

  • @jeahun0612
    @jeahun0612 3 роки тому

    부산에 소재하는 고등교사 입니다. 또박또박한 말투!
    우리아이들도 잘 이해하고 보았습니다. 힘내세요.

    • @sciencessam
      @sciencessam  3 роки тому

      부산 좋죠 ^^ 너무 또박또박 말했나...ㅋㅋ 네 감사합니다. 선생님도 힘내세요~!!!

  • @dladPfls05
    @dladPfls05 3 роки тому

    너무 잘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해가 쏙쏙 됐어요!! 그런데...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내용정리 부분 중 별의 진화와 원소의 생성에서 수소와 헬륨이 빅뱅 직후에 만들어졌다고 하셨는데 빅뱅 후 38만년쯤에 전자가 생겨서 수소원자랑 헬륨원자가 만들어진 것이기때문에 이는 빅뱅 직후가 아니지 않나요...?

    • @dladPfls05
      @dladPfls05 3 роки тому

      수소 원자, 헬륨원자가 만들어진 시기가 아닌 수소원자핵, 헬륨원자핵이 생성된 시기를 봐야하는 건가요?

    • @sciencessam
      @sciencessam  3 роки тому

      네~ 38만년 후에 전자와 결합하며 원자가 만들어졌죠~ 네. 빅뱅 직후 우주 초기에 원자핵이 만들어진것으로 보면 돼요~^^

  • @hyeongshon1037
    @hyeongshon1037 3 роки тому

    선생님,안녕하세요!
    궁금한것이 있어서 질문합니다.
    별이 백색왜성이 되면 일생을 마감하게 된다고 하는데 그러면 중심부는 헬륨핵융합으로 만들어진 탄소로 구성되어 있을텐데 그 탄소 덩어리들은 어떻게 되게 되는건지요?

    • @sciencessam
      @sciencessam  3 роки тому

      탄소로 된 백색왜성은 시간이 지나면 차갑게 식어서 흑색왜성이 된답니다 :)

    • @hyeongshon1037
      @hyeongshon1037 3 роки тому

      @@sciencessam 아,그렇군요.
      답글 감사합니다~^^

  • @구교환불가
    @구교환불가 3 роки тому

    시험 이틀 남겨두고 복습하려 다시 보고있어요!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고등학교와서 과학공부할때 많은 도움됐어요!!!

    • @sciencessam
      @sciencessam  3 роки тому

      월요일부터 셤인가봐요~! 차분히 꼼꼼하게 잘 푸세요. 화이팅~!!!😊🙏💕

  • @kwanghoshin7742
    @kwanghoshin7742 4 роки тому +4

    선생님 저희 딸과 같이 보고 있어요. 정말 도움많이되요.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sciencessam
      @sciencessam  4 роки тому +1

      멋진 모녀이시네요~^^ 제가 더 감사합니다 ㅎ

    • @kwanghoshin7742
      @kwanghoshin7742 3 роки тому +1

      @@sciencessam 😘😘😘

  • @twocine
    @twocine 4 роки тому

    선생님 설명 정말 잘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 @이찬수-p4b
    @이찬수-p4b 2 роки тому

    선생님 안녕하세요! 이 파트를 공부하다가 우연히 선생님의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저도 아이들에게 영상을 제작하여 가르친 적이 있지만, 이렇게 고퀄의 영상을 보니 너무 부끄러워집니다.
    진짜 체계적이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교과서를 보면서 (이건 왜그러지?) 라는 부분도 명쾌하게 설명해주시니 정말 너무 좋았어요.
    선생님의 수업을 늘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sciencessam
      @sciencessam  2 роки тому +1

      선생님~ 이때는 제가 통과 한과목만 절반을 맡아 전담했던 때여서 지금과 비교하면 여유가 있었던 때인 것 같네요~^^ 요즘은 과목이 많아 여유가 없네요 ㅠㅠ 선생님도 많이 바쁘실 거라 생각됩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힘내세요. 저도 선생님 응원할게요~!!^^

  • @hyeongshon1037
    @hyeongshon1037 4 роки тому +1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켈빈온도를 사용하는 이유를 좀 알려주십시요~

    • @sciencessam
      @sciencessam  4 роки тому +2

      섭씨온도는 상대 온도로, 물의 어는점을 0으로 정하고 끓는점을 100으로 정해서 그 간격을 100으로 나누어 간격당 1℃로 보는 온도인데요. 일상생활에서는 보통 0~100℃ 사이의 물질에 대해 상대적인 온도 비교만 하면 되고, -273℃에 가까운 아주 낮은 온도는 다룰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섭씨온도의 사용이 더 편리해요.
      반면에 절대 온도는 "자연계에서 존재할 수 있는 가장 낮은 온도"이자 "이상기체의 부피가 0이 되는 온도"인 (-273.15℃)를 0으로 정해 절대 영도(0K)로 두고, 온도 간격을 섭씨 온도와 같게 설정한 것인데요,
      따라서 과학에서는 에너지의 상태를 값으로 표현하는 절대온도가 더 적절하여 이를 온도의 표준 단위로 사용하고, 계산에 이용합니다.
      (물론, 양자 역학에서는 0K 보다 낮은 온도도 존재한다고는 밝혀졌다네요)
      그러면 실생활에서는 왜 절대 온도를 사용하지 않느냐? 실생활에서 절대 온도를 사용하는 경우 그 값이 너무 커져서(ex. 오늘 기온은 283K야.) 불편하기도 하고, 앞에 말했듯 아주 낮은 온도를 다룰 일이 거의 없으며, 에너지 값을 계산할 필요도 없으므로 굳이 사용할 필요가 없어요.
      물론 과학에서 절대 온도값이 아주 커지는 경우(ex.6000K) 섭씨 온도(5727℃)와 별 차이가 없기 때문에 그 편의에 따라 섭씨 온도와 혼용해서 쓰기도 합니다.^^(ex. 태양의 표면 온도는 약 6000℃야. 저도 수업 시간에 아이들의 체감을 위해 섭씨온도로 자주 표현해요.)

  • @im_flover
    @im_flover 3 роки тому

    마지막 말씀 너무 감동적이네요...

  • @user-bn7lr7ru2i
    @user-bn7lr7ru2i 4 роки тому +2

    와 그림으로 하니깐 이해하기 힘들던 부분들까지 다 이해가 되네유 ㅠㅜ

    • @sciencessam
      @sciencessam  4 роки тому

      별의 진화 부분이 조금 어렵죠? 이해에 도움이 된다니 다행입니다~ :)

  • @태-h4x
    @태-h4x 2 роки тому

    선생님 태양과 질량이 비슷한별 부분에서
    탄소는 핵융합반응반응(온도가 도달을 못해서)을 못해서 수축하고 외곽은 헬륨핵융합반응과 수소핵융합반응으로 팽창해서 불안정해져서 폭발한다
    제가 이렇게 이해했는데 맞게 이해한게 맞나요? ㅠㅠ

    • @sciencessam
      @sciencessam  2 роки тому

      답글이 늦었네요 미안해요~
      네 그렇게 이해하면 됩니다.
      실제로 중심탄소핵, 헬륨껍질, 수소껍질이 생성되는데, 헬륨과 수소 껍질의 팽창과 수축이 반복되어 불안정해지고, 결국 껍질이 폭발해 우주로 퍼져 가고 중심핵이 남아 수축합니다.
      열공하세요~^^

  • @pinkjju7151
    @pinkjju7151 4 роки тому +1

    제가 본 진화과정 설명 중 top이세요^^~

    • @sciencessam
      @sciencessam  4 роки тому

      wow, 나름 고생해서 만들었는데, 긍정적 피드백 감사합니다 ^^

  • @minline0-0
    @minline0-0 2 роки тому

    태양크기 8:43

  • @tony450688
    @tony450688 3 роки тому

    과학 발표때 정말 도움 많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 @김민제-z3c
    @김민제-z3c 2 роки тому

    쌤~~ 늘 감사하고 오늘도 잘 들었습니당!!

  • @유하진-u8j
    @유하진-u8j 3 роки тому +1

    행성상성운은 수소와 헬륨으로 이루어져있고 백색왜성은 탄소핵으로 이루어져있나요?? 그럼 중성자별과 블랙홀은 무슨 원소로 이루어졌나용??

    • @sciencessam
      @sciencessam  3 роки тому

      백색왜성은 주로 탄소(또는 산소도 가능)로 이루어져 있구요. 중성자별은 원소가 아니라 더 작은 개념이죠. 주로 중성자인데, 샘이 찾아보니 가장 바깥엔 의 얇은 대기를 가지고, 대부분은 유체 상태의 중성자, 그리고 중심부는 중성자보다 무거운 하이페론 또는 (더 작은) 쿼크로 구성되어 있다네요.^^
      블랙홀은 빛조차 빠져나오지 못하는, 아직은 미지의 영역이에요. 물질의 최종상태는 현재 물리학으론 알수 없지만, 블랙홀에 들어가면 이론적으로는 모든 원자, 소립자가 중심점 근처에서 부피 0으로 수렴하며 파괴될거에요.😱

    • @유하진-u8j
      @유하진-u8j 3 роки тому

      @@sciencessam 감사합니다ㅜㅜ🥰🥰

  • @지윤-o4w9d
    @지윤-o4w9d 3 роки тому

    왜 적색거성의 외각부는 팽창하나요(중력

    • @sciencessam
      @sciencessam  3 роки тому

      주계열성에선 중심부에서 수소핵융합만 일어나죠. 적색거성은 중심부에서 헬륨핵수축 후 헬륨핵융합, 그 주위에 밀려난 수소들이 가열되어 수소각(껍질)연소 - 즉 껍질에서 수소핵융합이 일어나고 그로 인한 압력으로 외곽부가 팽창해요~ ^^

    • @지윤-o4w9d
      @지윤-o4w9d 3 роки тому

      @@sciencessam 껍질에서 수소핵융합이 일어나면 중심에서 일어나는것보다 압력이 더 쎄나요?ㅠㅜ 잘 이해가안가요..

    • @sciencessam
      @sciencessam  3 роки тому

      @@지윤-o4w9d 적색거성 중심부에서 헬륨핵융합이 일어나고 있죠? 그에 의한 압력과 중력이 동시에 존재하고 있어요. 그런데 여기에 추가해서 외각에서 수소핵융합이 또 일어납니다! 그러니 외각에서는 수축하려는 중력을 이기고 핵융합에너지에 의해 팽창해요!

  • @Yws1018
    @Yws1018 4 роки тому

    선생님 최고십니다ㅠ
    딴 인강 봐도 뭔소린지 몰랐는데 잘 배워 갑니다ㅎ

  • @감뀰-b8o
    @감뀰-b8o 2 роки тому +1

    태양과 질량이 비슷한 별에서(외곽에서) 수소핵융합 반응이 일어나면 팽창하는데 중력수축도 작용하지 않나요? 그런데 왜 계속 팽창하는건가요..? 과학을 못해서 딴건 이해가 잘됐는데 이 부분에서 막혔어요

    • @sciencessam
      @sciencessam  2 роки тому

      중심부에서 에너지를 전달 받은 외곽(껍질)의 온도가 높아지면 수소핵융합 반응이 일어나죠. 이로 인해 에너지가 방출, 팽창하고자 하는 압력이 더 커지고, 기존 중력을 이기며 팽창합니다. 이렇게 이해하면 되겠습니다.

    • @jojia1841
      @jojia1841 2 роки тому

      @@sciencessam 그럼 쉽게 이해하자면 중심부가 수축하면 온도가 높아지고 그로인해 핵융합 반응이 일어나면 별이 팽창한다 이렇게 이해하면될까요??

    • @sciencessam
      @sciencessam  2 роки тому

      @@jojia1841 앗 그런데 조심해야해요. 중심부에서만 핵융합 일어나면 안되구요. 껍질 연소가 일어나야해요.

  • @16장민주
    @16장민주 3 роки тому

    제가 통합과학 비상교과서를 쓰고 있는데 거기에는 주계열성, 적색거성 이런 용어가 없어요 그러면 그냥 그런 용어는 이해하기 위해서 기억하고 있으면 될까요?

    • @sciencessam
      @sciencessam  3 роки тому

      학교 수업 시간에 어떻게 배웠는지가 중요하겠죠? 용어 설명하셨다면 기억해야하구요. 문제집에도 이런 용어가 쓰일거에요~ 알고 있음 좋겠죠 ^^

  • @s_eoin
    @s_eoin Рік тому

    14:46 그러면 중심부는 폭발하지 않는건가요?

    • @sciencessam
      @sciencessam  11 місяців тому

      네 폭발하진 않고 수축해서 밀도가 매우 높은 천체가 됩니다.^^

  • @라윤김-d8f
    @라윤김-d8f 2 роки тому +1

    9:45
    선생님 수소 핵융합 반응을 하면 에너지가 발생하는데 그 에너지가 왜 별을 팽창시키는지 궁금합니다 !!

    • @sciencessam
      @sciencessam  2 роки тому +1

      수소핵융합에너지로 인해 온도가 높아지고, 이것이 가스의 압력을 증가시켜 팽창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기체의 압력은 온도와 연관있어요~ 온도 높을수록 활발히 움직여 압력이 커진다고 보면 되겠어요~^^)

    • @delmont2793
      @delmont2793 10 місяців тому

      기체 온도가 높거나 폭발하면 외부로 팽창하는 힘이 생기잖아요 그 에너지로 팽창하는거 아닐까요

  • @차쑤수진
    @차쑤수진 2 роки тому

    선생님 안녕하세요.
    자료가 너무 좋으네요.
    그림은 어떤프로그램으로 그리시는건지요? 저도 따라해보고싶습니다~

    • @sciencessam
      @sciencessam  2 роки тому

      네 선생님이시죠~? 반갑습니다. 해당 영상에서는 ppt의 도형을 꾸며서 그림들을 만들었습니다. 그 외에는 주로 pngwing.com 사이트에서 찾아 넣습니다.^^

  • @owjnek9681
    @owjnek9681 3 роки тому

    선생님 그러면 질량이 태양정도인 별은 수소핵융합반응으로 적색거성이되고 적색거성에서 헬륨 핵융합반응이 일어나면 탄소 수소가 생기는건가요??

    • @sciencessam
      @sciencessam  3 роки тому

      네~ 중심부에 수소가 소진되면 주계열 단계가 끝난것으로 보구요, 헬륨핵이 수축해 수소껍질 연소가 일어나(적색거성으로 진화하는 과정) 별이 커지고 붉어지면 적색 거성이라 하는데 헬륨핵이 융합해 탄소 (정확히는 산소까지) 만들어집니다.^^
      통합과학에서는 탄소까지로만 보세요.

    • @owjnek9681
      @owjnek9681 3 роки тому

      @@sciencessam 늦은 시간에 감사합니다!

  • @찡긋-l3x
    @찡긋-l3x 3 роки тому

    선생님 성운이 바깥으로 내부 압력을 가하는 이유가 무엇 때문인가요?

    • @sciencessam
      @sciencessam  3 роки тому

      성운을 구성하는 기체가 열 운동을 하기 때문에 압력이 생기는 거에요^^

  • @이윤정-x6p
    @이윤정-x6p 2 роки тому

    선생님 안녕하세요
    수업영상녹화는 어떤 프로그램을 쓰시는지 궁금합니다!

    • @sciencessam
      @sciencessam  2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곰캠으로 녹화하고, 곰믹스프로로 편집합니다.

  • @빈-i2h
    @빈-i2h 2 роки тому +1

    선생님 적외선방출이 빛방출을 말하는건가요 ..?

    • @sciencessam
      @sciencessam  2 роки тому

      답이 늦었네요~ 네~ 빛의 일종으로 생각하면 돼요~ 아직 온도가 낮기 때문에 긴 파장인 적외선을 방출하는 거에요

  • @sangmyeongshin
    @sangmyeongshin Рік тому

    2023. 5. 29. 05:00
    잘 보고 있습니다

  • @풀피리-y4n
    @풀피리-y4n 2 роки тому

    쌤, 내용 잘 배우고 갑니다. 꾸벅(^^)

  • @알라타니스와자파라크
    @알라타니스와자파라크 3 роки тому

    사실 백색왜성은 다이아몬드별입니다. 왜냐하면 태양만한 크기의 별은 탄소밖에 핵융합을 못하다보니까 더 이상 핵융합을 못하고 행성상 성운이 되는겁니다. 그 백생왜성 자체가 다이아몬드 별이 되는 겁니다. 루시라는 다이아몬드 별도 백색왜성이라고 하죠?

    • @sciencessam
      @sciencessam  3 роки тому +1

      네 맞습니다.^^ 탄소가 고온 고압의 환경에 놓이게 되면 다이아몬드가 돼죠~

  • @이태말-l8e
    @이태말-l8e 3 роки тому

    선생님 성간물질들이 모이면 질량이 높아지는것까지는 이해가 되는데 왜 중력이 커지는건가요?? ㅠㅠㅠ

    • @sciencessam
      @sciencessam  3 роки тому

      중력은 질량에 의해 끌어당겨지는 힘이에요~ 그래서 질량이 아주 높은 성운이어야 중력에 의해 물질이 잘 모여 별이 형성될 수 있어요~

  • @이하은-r5w
    @이하은-r5w 3 роки тому

    위치E가 감소하면 왜 복사E가 증가하나요?

    • @sciencessam
      @sciencessam  3 роки тому

      에너지 보존의 법칙에 의해 감소한만큼 다른 에너지가 증가하는거에요. 실제로 감소한 위치에너지의 절반은 열에너지(운동에너지)로, 절반은 복사에너지로 전환됩니다.

  • @abell1689
    @abell1689 Рік тому +2

    요즘 고1 수준 높네 ㅋㅋ 천문 덕후로 중딩때 미치오카쿠 스티븐호킹 책 독파해서 고1 천체물리는 장난 수준이던데 요즘은 고1때 아예 항성 진화과정을 배우는구나

  • @수수-f8c
    @수수-f8c 3 роки тому +1

    3:00

  • @김종호폼미쳤다-m7t
    @김종호폼미쳤다-m7t 2 роки тому +1

    7:57 책갈피

  • @TV-844-r6h
    @TV-844-r6h 3 роки тому +2

    배텔게우스 초신성폭발 1000000뒤에 폭8해요

  • @myung_7
    @myung_7 2 роки тому

    가스구름이 안 나왔는데 가스구름과 성운의 차이를 알고 싶어요!

    • @YJ-uo8vk
      @YJ-uo8vk 2 роки тому

      가스구름 중 별을 생성하는 것을 성운이라 합니다. 별 차이 없어요~

    • @sciencessam
      @sciencessam  2 роки тому

      우주 공간에서 가스(기체)와 먼지가 비교적 밀집되어 있어서 마치 구름처럼 보이는것을 성운이라고 합니다~^^ 성운을 풀어서 쓰면 가스구름이라 할수 있겠네요. 성운들 중 특히 저온고밀도 상태로 중력이 크게 작용하면 수축하여 별을 생성합니다.

  • @Sharen_SI
    @Sharen_SI 3 роки тому

    질량이 작은 별의 진화 과정과 태양의 질량과 비슷한 질량의 별은 같은 과정인건가요?

  • @구데타마-u1g
    @구데타마-u1g 2 роки тому +1

    느무 어려워요

    • @sciencessam
      @sciencessam  2 роки тому

      어려운 순간을 참고 공부하면 언젠가 쉬워질 거에요~! 화이팅!

  • @하하핳-i2e
    @하하핳-i2e 3 роки тому

    야모띠하네요

  • @h-dm3ve
    @h-dm3ve 10 місяців тому

    3:00

  • @riO-bt5pl
    @riO-bt5pl Рік тому

    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