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책감에 죽고 싶었어” 도대체 손주가 뭐길래! 손주 보느라 바쁜 할머니들이 직접 말하는 황혼 육아의 기쁨과 슬픔┃여왕의 외출┃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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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ют 2025
- 할머니가 엄마같이 손주를 돌본다고 해서 생긴 말 ‘할마’, 손주 돌보다 병이 생긴다고 해서 생긴 말 ‘손주병’ 신조어까지 만들어내는 황혼육아! 황혼육아에 대해 할 말 많다는 주부들이 뭉쳤다.
며느리보다 못한 딸(?)의 잔소리를 들으며 손주육아 중인 박윤남씨, 손주생각만 하면 눈물이 그렁그렁한 김난순씨, 젊은 나이에 본의 아니게 할머니가 됐다는 장향숙씨까지. 그녀들이 밝히는 황혼육아에 대한 모든 것!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리얼토크 여왕의 외출 - 황혼육아, 손주가 뭐길래
📌방송일자: 2014년 6월 18일
#여왕의외출 #알고e즘 #황혼육아 #손주 #육아 #할머니 #황혼
애봐주나 안봐주나 부모 80세 지나면 짐으로 봅니다.자식들과 너무 가까이 지내지 마세요.요양원 빨리 입소합니다.애봐준 공 그들은 까맣게 잊고 삽니다.해줄건 해주고 받을건 받고 의지하지 말고 나혼자 잘사는 법을 터득해야 삶이 행복합니다.
저는 기억상실이 걸렷어요 ㅜㅜ 지금까지도 보고잇답니다
딸 이랑 맘 안상하면 다행 ㆍ 내가 아프고 힘없을땐 죽고싶음
사람살아가는 일상들은 어느집이나 다 똑같겠지요
이것이 인생인가봅니다
쌍둥이남아를 6년동안 키우고있는 할미로써 내인생은 없었어요 멋진옷 신발이런건 다포기하고 아이에맞는 면티와 아이 를 따라다니기위한 운동화신고 얼굴화장할 시간도 선크림도 못바르고 다녔더니 이제 완전한 할머니가 되어버렸네요 하지만 할미가 아님 누가 키우겠어요
저두 남아쌍둥이 만6년 키웠어요😢
훌륭하십니다 애쓰고계시네요
어쩌겠어요 우리는 어짜피 가기전에 해야 할일들 중에 갑오브갑 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을 실천하신 거여요
감사합니다 🎉 이 땅의 할머니 들 ~~🎉🎉 화이팅합시다
손자들보면
한없이 사랑스럽고 귀하지만
용돈한번 주지 않은
딸을 보면 분노가 차오르지만 표현하면
엄마만 나쁘다고 표현하는 딸
이 악물고 참고 있다보면 내 자신이 불쌍하고 남편이 더
얄밉고 원망스럽지만
혈액암으로 고생하는 사람 원망하지도 못하고 정형외과 약 먹어가며
딸한테는 아프다는 얘기 돈달라는 얘기
아무말도 하고 싶지도 않고
말해놓고 더 스트레스 받는것보다
침묵이 답인것 같아
말 안합니다
누워서 침 뱉었보니
제 얼굴에 떨어진다고
하니
말못하고
혼자 삼키며 삽니다
딸이 넘 정이 없군요
어떻게 엄마 용돈 한번 안주고 아이를 키워 달라고 하나요~
염치가 없는 딸이에요
@@순이-t7l가스라이팅~
세명의손주보다 허리가 힙니다 9년째 봐주니 이젠힘에부쳐 죽을만., 7:39
저도 소년태여나고 직장을 다녀서 일주일에 한번씩 가는데 못봐주니까. 미안했어요. 딸이 힘들어 하고하니까
❤❤❤자식을위해 기도만할것 ㅋㅋ아멘
내 자식 키우기도 힘들었는데 늙어서 손자까지...골병 들어요. 첨부터 거절하고 엄마가 애 키우게 합시다. 우린 주말에만 봐주는 걸로. 얼마 남지 않은 청춘 즐겨야죠. 다 소용 없어요.
자식 키우는것까지 엄마 몫으로 넘겨 버린거네
답답한 마음에
드러다봅니다.
10년째외손주 11살 8살두녀석
보는데.
지금이 힘든건.
무엇 때문인까요.
두리 싸우고. 작은녀석이 울곤하여.
큰녀석 한마디하면
지만 야단친다고.
불퉁한답니다.
손주봐주는건.
도시락 싸들고. 단니며 말리고싶은마음.
나도 울 엄마한테 아이맞기고 일나갔던 여자로써 지금도 아이들이 13,15살인데 아직도 엄마가 어느정도 손을 넣주고 있다
항상 죄인같고 내가 왜 결혼을 해서 이렇게 우리엄마 힘들게했지 라는 생각에 자괴감도 들고
엄마의 인생도 있는데 내가 만약에 그 시간도 돌아간다면 절대 엄마한테 아이를 맞기지 않을것이다
그 전으로 돌아간다면 이 남자와 육아에 대한 문제를 정확히하고 결혼을 할것이고
다시 그 전전으로 간다면 결혼은 안할 것이다
어차피 지나갔고 다시돌아오지않을 시간이고 후회해봐야 소용없는일
님이 손자 손녀가 생기면 봐주시면 됩니다
그렇게 갑는겁니다
ㅋㅋㅋㅋㅋㅋ마지막
손주 봐주면서,아들 며느리 딸 사위한테 몇번 섭섭한 일도 있지만, 그래도 즐겁고 흐믓한 인생 이었어요. 아이들 다치거나 아플까봐가 가장 어려운 일이었죠. 내몸 아픈거야, 죽으면 썪어질 몸인데 하며 하나도 아까운 게 없는 게 자식이고 손주들 입니다.
자식한테 애정이1도업나
결혼안하면 애안낳으면 나라가망해
이런거 방송하지 마세요!
자식들이 부모한테 애맡기는거 당연한줄 알아요. 안봐주는게 비정상이라고 부모 원망합니다.
경상도할머니네 손자는 사투리부터 배웠을 것 같네요 ㅎㅎ
답답한 말 안업을수가 잇나 참내ㅋ
어린애를 전라도 에서 키웠는데 말배우면 전라도 사투리 다배워서 윤치원에가서. 선생님들이 너무웃낀다고. 했에요 오메오메를 입에 달고 살드라고요 뭐다요 하면서
모자쓴여자 너무 수다스럽고 피곤한스퇄같네
할아버지가 야단을 치니까 아들며느리가조용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