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책감에 죽고 싶었어” 도대체 손주가 뭐길래! 손주 보느라 바쁜 할머니들이 직접 말하는 황혼 육아의 기쁨과 슬픔┃여왕의 외출┃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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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ют 2025
  • 할머니가 엄마같이 손주를 돌본다고 해서 생긴 말 ‘할마’, 손주 돌보다 병이 생긴다고 해서 생긴 말 ‘손주병’ 신조어까지 만들어내는 황혼육아! 황혼육아에 대해 할 말 많다는 주부들이 뭉쳤다.
    며느리보다 못한 딸(?)의 잔소리를 들으며 손주육아 중인 박윤남씨, 손주생각만 하면 눈물이 그렁그렁한 김난순씨, 젊은 나이에 본의 아니게 할머니가 됐다는 장향숙씨까지. 그녀들이 밝히는 황혼육아에 대한 모든 것!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리얼토크 여왕의 외출 - 황혼육아, 손주가 뭐길래
    📌방송일자: 2014년 6월 18일
    #여왕의외출 #알고e즘 #황혼육아 #손주 #육아 #할머니 #황혼

КОМЕНТАРІ • 34

  • @양귀비-y9r
    @양귀비-y9r 11 місяців тому +21

    애봐주나 안봐주나 부모 80세 지나면 짐으로 봅니다.자식들과 너무 가까이 지내지 마세요.요양원 빨리 입소합니다.애봐준 공 그들은 까맣게 잊고 삽니다.해줄건 해주고 받을건 받고 의지하지 말고 나혼자 잘사는 법을 터득해야 삶이 행복합니다.

  • @이유신-t6g
    @이유신-t6g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저는 기억상실이 걸렷어요 ㅜㅜ 지금까지도 보고잇답니다

  • @모모네-b7t
    @모모네-b7t Рік тому +26

    딸 이랑 맘 안상하면 다행 ㆍ 내가 아프고 힘없을땐 죽고싶음

  • @노유라-p7v
    @노유라-p7v 11 місяців тому +6

    사람살아가는 일상들은 어느집이나 다 똑같겠지요
    이것이 인생인가봅니다

  • @지0000-t5t
    @지0000-t5t 11 місяців тому +13

    쌍둥이남아를 6년동안 키우고있는 할미로써 내인생은 없었어요 멋진옷 신발이런건 다포기하고 아이에맞는 면티와 아이 를 따라다니기위한 운동화신고 얼굴화장할 시간도 선크림도 못바르고 다녔더니 이제 완전한 할머니가 되어버렸네요 하지만 할미가 아님 누가 키우겠어요

    • @양향자-y2u
      @양향자-y2u 11 місяців тому

      저두 남아쌍둥이 만6년 키웠어요😢

    • @순이-t7l
      @순이-t7l 11 місяців тому

      훌륭하십니다 애쓰고계시네요
      어쩌겠어요 우리는 어짜피 가기전에 해야 할일들 중에 갑오브갑 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을 실천하신 거여요
      감사합니다 🎉 이 땅의 할머니 들 ~~🎉🎉 화이팅합시다

    • @듀28
      @듀28 11 місяців тому +5

      손자들보면
      한없이 사랑스럽고 귀하지만
      용돈한번 주지 않은
      딸을 보면 분노가 차오르지만 표현하면
      엄마만 나쁘다고 표현하는 딸
      이 악물고 참고 있다보면 내 자신이 불쌍하고 남편이 더
      얄밉고 원망스럽지만
      혈액암으로 고생하는 사람 원망하지도 못하고 정형외과 약 먹어가며
      딸한테는 아프다는 얘기 돈달라는 얘기
      아무말도 하고 싶지도 않고
      말해놓고 더 스트레스 받는것보다
      침묵이 답인것 같아
      말 안합니다
      누워서 침 뱉었보니
      제 얼굴에 떨어진다고
      하니
      말못하고
      혼자 삼키며 삽니다

    • @정갑진-s9q
      @정갑진-s9q 8 місяців тому +3

      딸이 넘 정이 없군요
      어떻게 엄마 용돈 한번 안주고 아이를 키워 달라고 하나요~
      염치가 없는 딸이에요

    • @Leenakim-c2d
      @Leenakim-c2d 6 місяців тому

      ​@@순이-t7l가스라이팅~

  • @조의자-i7q
    @조의자-i7q 7 місяців тому

    세명의손주보다 허리가 힙니다 9년째 봐주니 이젠힘에부쳐 죽을만., 7:39

  • @김연숙-y9h
    @김연숙-y9h 2 місяці тому

    저도 소년태여나고 직장을 다녀서 일주일에 한번씩 가는데 못봐주니까. 미안했어요. 딸이 힘들어 하고하니까

  • @루시아할머니
    @루시아할머니 11 місяців тому

    ❤❤❤자식을위해 기도만할것 ㅋㅋ아멘

  • @김쌤-c5p
    @김쌤-c5p Місяць тому

    내 자식 키우기도 힘들었는데 늙어서 손자까지...골병 들어요. 첨부터 거절하고 엄마가 애 키우게 합시다. 우린 주말에만 봐주는 걸로. 얼마 남지 않은 청춘 즐겨야죠. 다 소용 없어요.

  • @susonhwa2169
    @susonhwa2169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자식 키우는것까지 엄마 몫으로 넘겨 버린거네

    • @박명순-c1y
      @박명순-c1y 8 місяців тому

      답답한 마음에
      드러다봅니다.
      10년째외손주 11살 8살두녀석
      보는데.
      지금이 힘든건.
      무엇 때문인까요.
      두리 싸우고. 작은녀석이 울곤하여.
      큰녀석 한마디하면
      지만 야단친다고.
      불퉁한답니다.
      손주봐주는건.
      도시락 싸들고. 단니며 말리고싶은마음.

  • @말티둥이
    @말티둥이 Рік тому +22

    나도 울 엄마한테 아이맞기고 일나갔던 여자로써 지금도 아이들이 13,15살인데 아직도 엄마가 어느정도 손을 넣주고 있다
    항상 죄인같고 내가 왜 결혼을 해서 이렇게 우리엄마 힘들게했지 라는 생각에 자괴감도 들고
    엄마의 인생도 있는데 내가 만약에 그 시간도 돌아간다면 절대 엄마한테 아이를 맞기지 않을것이다
    그 전으로 돌아간다면 이 남자와 육아에 대한 문제를 정확히하고 결혼을 할것이고
    다시 그 전전으로 간다면 결혼은 안할 것이다

    • @bada3792
      @bada3792 Рік тому +11

      어차피 지나갔고 다시돌아오지않을 시간이고 후회해봐야 소용없는일
      님이 손자 손녀가 생기면 봐주시면 됩니다
      그렇게 갑는겁니다

    • @soohyun-tv9es
      @soohyun-tv9es Рік тому

      ㅋㅋㅋㅋㅋㅋ마지막

    • @박성희-c5i
      @박성희-c5i Рік тому +2

      손주 봐주면서,아들 며느리 딸 사위한테 몇번 섭섭한 일도 있지만, 그래도 즐겁고 흐믓한 인생 이었어요. 아이들 다치거나 아플까봐가 가장 어려운 일이었죠. 내몸 아픈거야, 죽으면 썪어질 몸인데 하며 하나도 아까운 게 없는 게 자식이고 손주들 입니다.

    • @심종수-y7p
      @심종수-y7p Рік тому

      자식한테 애정이1도업나

    • @김샬롬-j2h
      @김샬롬-j2h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결혼안하면 애안낳으면 나라가망해

  • @안심임-y1e
    @안심임-y1e 11 місяців тому +12

    이런거 방송하지 마세요!
    자식들이 부모한테 애맡기는거 당연한줄 알아요. 안봐주는게 비정상이라고 부모 원망합니다.

  • @제임스-e5k
    @제임스-e5k Рік тому

    경상도할머니네 손자는 사투리부터 배웠을 것 같네요 ㅎㅎ

  • @동나기
    @동나기 Рік тому +2

    답답한 말 안업을수가 잇나 참내ㅋ

  • @김연숙-y9h
    @김연숙-y9h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어린애를 전라도 에서 키웠는데 말배우면 전라도 사투리 다배워서 윤치원에가서. 선생님들이 너무웃낀다고. 했에요 오메오메를 입에 달고 살드라고요 뭐다요 하면서

  • @마음비우기-k6q
    @마음비우기-k6q 11 місяців тому

    모자쓴여자 너무 수다스럽고 피곤한스퇄같네

  • @Happy-lb2pt
    @Happy-lb2pt Рік тому +4

    할아버지가 야단을 치니까 아들며느리가조용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