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아내의 옷을 내연녀에게 선물하는 남자 이야기 | KBS 2020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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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вер 2024
  • [ KeMi CiNE ]
    제작 : 인씨
    프로그램/부제 : 드라마스페셜 /크레바스
    본편 : bit.ly/47WHUGf
    #케미씨네 #영화리뷰 #드라마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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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18

  • @itsmehiba8394
    @itsmehiba8394 2 місяці тому +9

    근데 아들내미 진짜 무심하다... 그 누구도 아내의 마음을 알아주고 안아주는 사람은 없었네...ㅠ

  • @juyeonkim5263
    @juyeonkim5263 20 днів тому +1

    윤세아 원래 예쁜거 알았지만 여기선 감탄만 나오네요😍 모든게 찰떡인듯

  • @kimseo3000
    @kimseo3000 3 місяці тому +10

    그냥 살아가는거다
    인생에 정답이 없으니까

  • @user-uo7ml7mm3y
    @user-uo7ml7mm3y Рік тому +53

    전 편집자님의 의도를 이해할 듯도 해요. 수민의 삶은 단단한 빙하같이 차갑고 어두웠으며, 주변의 모든 것은 자신에게 등을 돌린 듯하여 어떤 틈도 비집고 들어갈 수 없다는 좌절감을 느꼈을 겁니다. 그런 매끄럽지만 차갑고, 남들이 보기엔 완벽해 보이지만 완벽하게 차단된 삶에 상현은 숨 쉴 구멍이라고 생각했었겠죠. 하지만 그건 숨 쉴 구멍이 아니라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릴(불륜녀가 되고, 아이까지 납치하며 사람에게 집착하고, 이혼녀가 되는) 크레바스었음을 깨닫고 바다로 들어간 것은 아닐까요.
    수민은 낭떠러지의 끝인 바다로 들어가며 깨달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은 온전히 있으며, ‘숨 쉴 구멍을 찾는 삶’이 아니라 온전한 ‘자신의 삶’을 찾아야 행복한 것임을 역설적이게도 마지막 순간 납득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그래서 자신을 찾기 위해 마지막 장면처럼 길을 걸었겠죠.
    다른 분들은 갸우뚱 하실 수도 있지만, 이런 해석도 있다고 생각해 주세요ㅎㅎ

  • @baehyungjun1356
    @baehyungjun1356 Рік тому +30

    이번편 출연진
    윤세아(상현에 빠져버린 여자 수민)
    지승현(그런 수민에 넘어간 남자 상현)
    김형묵(오지게 무시하는 남편 진우)
    임재하(파리간다는 아들)
    김경민(죽은 와이프 얘기하는 동료)

  • @fullyandhappily
    @fullyandhappily Місяць тому +2

    마지막장면에 자기 자신으로 살아가게되면서 비로소 자유로워졌네요~

  • @user-rt7ml6dh2r
    @user-rt7ml6dh2r Рік тому +49

    윤세아 존예다

  • @yonghur2203
    @yonghur2203 23 дні тому +1

    윤세아 참 이뻐요. 이상형입니다. 똑똑해야 나 하나 보호할수 있는 세상. 잘해주려고만 했다간 주변에서 쉽게 보고 버림 받을 수 있는 가족에게 마져도.
    상현 새끼는 이렇게 될지 모르고 일을 쉽게 시작한거지. 요리조리 재미만 보면 될줄 알고. 그런 썸 타는 유부남 유부녀들 또는 애인 있는 사람들 얼마나 많을까.

  • @user-gh3ym2hv2w
    @user-gh3ym2hv2w 3 місяці тому +9

    마지막에 노래 제목이 뭐에요 ? ㅠㅠ

    • @KeMi_TV
      @KeMi_TV  3 місяці тому +4

      라엘 (Ra.L) - Like The Moon 입니다.

  • @Ssis-s5n
    @Ssis-s5n 2 місяці тому +3

    지승현 연기가 개쩔어

  • @JeongSeonmi83
    @JeongSeonmi83 Рік тому +21

    제목머에욘?

  • @user-ub7mc4uv7b
    @user-ub7mc4uv7b 2 місяці тому +3

    수민이 불쌍하다

  • @user-sp8vu1sp4f
    @user-sp8vu1sp4f Рік тому +15

    마지막에 바다로 들어갈때 기대햇는데 쩝.

  • @ekrxj1124
    @ekrxj1124 Рік тому +14

    상현이 크레바스였다는 걸 => 편집자의 지식을 보여주려고 하신 것 같지만 크레바스의 적절한 비유나 예시는 아닌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