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나님이 아이에게 어떤 밑그림을 그려주셨는가..! 마지막 멘트가 울리네요. 인정해준다는 것이 꼭 성경적이네요. 딸만 넷키우고 있지만 부족한 엄마로서 많이 배워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소장님을 태어나게 해주신 것에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좋은 강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우리 아들이 특히나 느림보인 줄 알았는데 딴집 아들들도 다 그렇네요 ㅋㅋㅋ 부모가 준 성향인데 아들을 나무랄일이 아닌데 그동안 성격 급한 엄마는 어서어서~ 라는 말을 참 많이 했어요 ㅜㅜ 알면서 잘 실천되지 않았던 아이 성향을 받아들이기...ㅎ (시간에 맞춰 해야하는 일정들이 있는데 그럴땐 정말 돌아버리겠더라구요...ㅋㅋ) 매번 급한 마음 다독이다 화내다 미안하다 했다 스스로를 다독이며 아들과 이야기를 또 깊이 해봅니다 ㅎㅎ 안되면 다시 해보고 또 해보고 실패하고 다시 해보며 아들과 함께 맞춰가는게 육아인가 봅니다...^^
이제 유아교육과를 가개되는 고3인대 솔직히 그냥 성적이 안좋아서 전문대 유아교육과그냥 가는거기도하고 저한테 많이 실망도하고 그냥 나중에 회사 취업할 생각이었는데 최민준님 유튜브랑 강의 보면서 제가 마음을 다잡게되고 이 말들을 저한테 투영하면서 치유가되네요,,생각해보면 친구들이 왠지 저한테는 서스럼없이 비밀이나 고민을 털어놓더라구요 뭔가 그게 참 감사하기도하고 제가 좀더 배우개되면 고민상담도 더 깊이 해줄수 있을것 같아요. 저도 여자아이지만 소심한 아이인데 강의에서 강사님이 소심함과 신중함을 언급하셨울때 정말 크게 깨달았습니다..소심한게 다른의미로는 신중함이 될수도있구나..정말 그런말은 처음들었어요.이 강의 보고 제가 저를 용서하기로 다짐했어요. 부족한 제 모습도,초라한 제 모습도 힘든 제 모습도 용서하고싶다는 생각이 들고 마음이 한결 가볍더라구요.아이들을 기준으로 하신 말씀이시지만 솔직히 제 또래 애들이나 성인들도 다를바 없더라구요. 사람을 보는 다른 시각을 깨달은 것 같아요.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말에게 어떻게 물을 마시게 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들으며 저는 말과 신나게 뛰어놀은 다음 목마를 때 쯤 냇가로 데려가는 방법을 생각했습니다. 아이가 몰두할 수 있는 동기가 될만한 놀이, 실험, 운동 등을 제시한 다음 아이가 지식을 얻어서 해결해야겠다고 스스로 생각할 때 가르쳐주면 좋지 않을까는 생각을 했습니다.........만 말이 쉽지 학교 현장에서 할 수나 있을지 의문이네유ㅠㅠ
제 어린시절 지금 생각해보면 저는 선택적 함구증이 심한 아이였습니다. 제 첫째딸도 좀 내성적인데 저랑 같은 삶을 살게될까봐 너무 두렵습니다. 그런데 저를 용서하라는 말씀에 눈물이 나네요. 네 제 성향이 이런건 제가 선택한 잘못이 아니죠 그리고 제 아이는 저랑 다른사람이니까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종종 선생님 수업 유튜브로 보며 배우고 있습니다.
저 아이 학교 가기 직전에 한글 몸으로 놀며 그림으로 그리며 즐겁게 배우고 그림 못그려도 괜찮아 나중에 다 할 수 있다며 느긋하게 아이 키워 학교 보냈는데 담임이 이런 저희 아이 이해 못하고 능력이 부족한걸 노력을 안하는걸로 낙인 찍어서(심지어 대안학교 입니다.)정말 아이가 틱장애 오고 아이들 사이에서 왕따 당하고 힘들었어요. 후에 그 교사의 인성을 면면이 알게 된 일들이 있어 그 교사가 문제로 아이가 더 힘든 생활을 했음을 뒤늦게 인지 했어요. 그래서 2학년 들어 좋은 선생님 만나며 아이가 많이 회복 되었지만, 또 어떤 교사 만날지 뫃하 부족한 부분 제 교육철학과 다르게 잡게 되고, 진작 조금씩이라도 시킬 걸 싶은 마음도 듭니다... 소장님 말씀이 교육계에도 교사들에게도 많이 전해졌으면 해요. 엄마 혼자 이런 철학들로 무장해도 다른 세계에 아이가 들어가서 무너지기도 해요.
아 그런거였구나..ㅠㅠ 우리 아들이 지금 한국나이로 7살인데요 너무 말을 무섭게 해서요 제가 얘가 정신적 문제가 있나 치료를 받아야 하나 얼마나 고민하고 있는지 몰라요 선생님.. ㅠㅠ 엄마 걔가 나랑 안 놀고 다른 친구랑 놀아서 내가 기분이 너무 나빴어 또 그러면 배를 때려버릴거야! 저 너무 충격을 받았어요ㅠ 애를 때린적도 없는데 자꾸 누굴 때리겠다고 하고 ㅠㅠ
소장님 답글이 필요합니다~ 6살 아들이 유치원 친구가 놀린다고 해요. 얼굴이 까맣다고 아프리카 사람이라고요. 그래서 우선 많이 속상했겠다 얘기해주고 친구를 놀린 그친구가 잘못한거라 해주었어요. 오늘 등원하면서도 또 놀리면 어쩌냐해서 친구가 놀릴까봐 걱정되는구나 또 공감해주었는데 아이가 그때 자기가 어떻게 해야하냐고 묻더라고요. 조심성이 많은 아이라 소장님 영상처럼 큰소리로 아니야 할 성격이 아닌걸 아는지라 무조건 아니거든 하라고 하진않았고요. 혹시 너는 어떻게 하고싶니 묻고 놀리지마라고 말하거나 자리를 피하거나 선생님께 말하거나 네가 할수있고 하고싶은걸로 해보라했어요. 아이는 그냥 무시하는게 좋겠어라고 대답은 했지만 교문앞까지도 걱정을하다 갔어요. 행동 코치를 섣불리했다 마음속에 수치심이 생길까 염려스러운데 아이는 자신이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대답을 원해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조선총독부식민사학을 폭파하라 조상이 문제가 아니라 이미 인간 속에는 뿌리깊은 죄성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 자기 안에 내주한 죄성을 한 아이가 마음잡고 해결하기 위해서 조상탓을 하면 나아질까요? 아뇨. 죄성은 조상문제가 아니고 인간적 차원의 문제입니다. 내가 자꾸 반복된 실수를 하는게 조상이 그렇게 생겨먹어서가 아니라 내 자신이 그렇게 생겨먹어서 라는 것을 인정하고 나아가야죠
![내 아이에게 변화가 필요할 때 [최민준]](http://i.ytimg.com/vi/vCqzMi-e9fI/mqdefault.jpg)
![내 아이에게 변화가 필요할 때 [최민준]](/img/tr.png)
![천 번 말해도 쟤는 안들어요 - 엄마의 응어리를 풀어드렸습니다 [최민준]](http://i.ytimg.com/vi/TDtwQcbjnig/mqdefault.jpg)
![[#유퀴즈온더블럭] 대화가 끊기는 진짜 이유가 궁금하다면?🤐 입을 닫게 하는 최악의 대화 유형 6가지](/img/n.gif)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내가 가장 못하는 것만 집중해서 바라보는 세상을 만들어주지 않았으면 한다는말씀이 너무나도 인상 깊어요~,
저는 아이는 없지만.. 눈물나는 강의네요. 저도 엄마한테 무진장 인정받고싶은 딸이었어요.
최민준소장님~ 태어나주셔서 감사드리고 무지한 엄마들에게 좋은강의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오늘도 반성해봅니다...
감히 최고의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감동 그 자체 입니다
배울점이 너무 많고 실천할것이 너무 많은 강의인것 같아요~
이런 강의는 널리 전파 되어야 할 것 같아요~
아.~최민준 선생님 강의는 정말이지 가슴을 울린다.
항상.느끼고.깨닭고.반성하고 배웁니다
아들 뿐만이ㅠ아니라 모든 아이들 기르실 때 진짜....바이블급이네요. 최고최고!
난 애도 아니고 20년 넘게 살아놓고 이걸보면서 위안받는 느낌이든다
어렸을때 소심했던 모습, 그것 때문에 무시받던 모습이 항상 마음 한켠에 남아있었는데.. 감사합니다
아..하나님이 아이에게 어떤 밑그림을 그려주셨는가..! 마지막 멘트가 울리네요.
인정해준다는 것이 꼭 성경적이네요. 딸만 넷키우고 있지만 부족한 엄마로서 많이 배워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소장님을 태어나게 해주신 것에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좋은 강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강의 보면서 지금까지 아이의 못하는 것만 보고 다그친 것 같아.. 눈물이 자꾸 나왔어요.. ㅜㅜ
저를 일깨우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백지가 아닌 밑그림이 그려져있다는 말씀에 큰 울림이 있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새로운 시도, 배움에 대한 설레임보다 선생님으로부터 잘 했다고 인정받지 못할까를 먼저 염두해 두려워하는 상황이 제일 속상하다는 말씀이 와닿네요
강의 들으며 눈물이 나요... 진짜 멋진 선생님
정말 너무너무 소중한 강의 입니다. 부모 자신이든 자녀이든 있는 모습 그대로 존재 자체를 존중해야합니다~
선천적기질을 받아들이지 못할때 그게 수치심이 되서 아이를 공격한다...제가 첫째를 그렇게 대하고 있었던것 같아요 많이 공격적이거든요
참 어렵네요
고맙습니다
와~소름!!!! 진짜 깨달음이 있는강의였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소장님~소장님을 실제로 뵌적은 없지만 진정성과 작은변화를 통한 이사회의 훌륭한 남성성이 조성되는 그날이 그려집니다^^ 귀하고 선한 강의 감사드립니다♥
우연히 알게 된 아들강의~
저는 20년동안 아들키우면서 시행착오를 겪어서 알게 됐어요.
아들 어릴때 알았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소장님 강연 진심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힘이 많이 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큰절큰절
아들없는 엄마인데도 계속 시청하는 민준선생님 매번 큰 울림을 주시고 감사합니다
좋은강의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를 몇 번이나 울리고 웃기게 만들면서 깨닫게 해 준 강의입니다... 딸만 키우는데 아들같은 딸을 하나 포함하고 있어서 최민준 선생님의 강의가 제게 너무 필요합니다.
정말 감동적인 강의입니다.
아들과 더불어 남편에게도 적용할 이야기이네요.
하나님의 창조물인 아들을 존중한다고 생각했지만 내 죄성때문에 실수가 많았어요.
성처입은 치유자로 대한민국 아들들에게 날개를 달아줄 선생님을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
복 받으실거예요^^
아들 기를때 도움되네요.
많이 배우고 공감하고 감동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제가 사람들을 많이 만나봤고 많이 경험해서 사람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였어요... ㅠㅡㅠ..정말정말 값진 강의 감사히 잘 봤습니다🌠
알고 있던 내용들이지만 아들 키우면서 시간에 쫓기면서 서서히 잊고 지냈던거 같아요ㅜ
다시한번 일깨워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와 크리스천이셨다니 ㅠㅠ 너무 존경하는 분인데..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아들만 아니라 여자 심지어 어른에게도
인간적인 교육 너무 감사합니다!!🙏
강연 너무 감사합니다!
아이의 장점을 살려주는 엄마가 되도록 노력할께요.
ㅠㅠ 저는 부모는 아니지만 형제에게, 그리고 제가 가르치는 아이들에게 잘 못하고 있다는 것도 모르고있었어요. 시각을 바꾸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못하는것만 보게 되고, 뒤떨어지면 어쩌지 고민도 했는데,, 말씀 듣고,, 웃고 웃으면서 많이 배우고가요,ㅎㅎ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딸 아이 엄마지만.. 항상 큰 도움 받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오늘 강의 감사합니다 위로되네요
아기였을땐 그저 감사만 했는데 커갈수록 세상적 가치로 키우게 되는 저를 돌이켜보게 되었어요..
아이가 애기일때 강의를 첨 들었는데 그때는 이렇게 잘 키워야지 했는데 지금은 뜨끔뜨끔하네요~
희미한 밑그림을 갖고 태어났다는 말씀 무척 와닿네요ㅜㅜ
크~ 들을 때마다 또 새롭네요^^ 내향적인 우리아들 부족한 점만 보이는데 잘하는 거를 더 봐주는 엄마가 돼야겠습니다 !
선생님 많은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이가고 많이 배웠습니다 ^^
이야 4년전 강의인데 이렇게 명강의 일 수 가 없네요 잘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맞아요
하나님이 아이들은 배우게끔 만들어놨지만
아기가 배운그릇이 되기까지 좀 기다릴시간이 필요해요
아이한테는 젤먼저배운거 엄마와에 인간관계예요
이것어느정도 되면
아이는스스로 배워요
본인의 진심이 담긴 강의를 하시니 이렇게 귀에도 맘에도 쏙쏙 박히는 거였네요~ 저도 초등1학년때부터 엄마 없었어요. 붕하의 슬픔ᆢ아시죠? 을 겪은 사람은 덕분에 더 큰 마음도 갖게 된다고 믿고 삽니다~~^^ 민준쌤! 화이팅!!입니다^^
내 나이가 30대 중반인데 이거 우리 아빠한테 보내고 싶다ㅋ
저도 37에 이제 제 자식1살인데 저희 아버지께 보여드리고싶네요...
제가 아이의 성향을 무시를 많이하며 살았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눈물이나네요 감사합니다
강의 들으면서 아이를 어떻게 이해하고 대해야 하는지 배우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고등학생 아들이 있어요.선생님 말씀 고맙습니다.도움이 많이 됩니다.
우리 아들이 특히나 느림보인 줄 알았는데 딴집 아들들도 다 그렇네요 ㅋㅋㅋ
부모가 준 성향인데 아들을 나무랄일이 아닌데 그동안 성격 급한 엄마는 어서어서~ 라는 말을 참 많이 했어요 ㅜㅜ
알면서 잘 실천되지 않았던 아이 성향을 받아들이기...ㅎ (시간에 맞춰 해야하는 일정들이 있는데 그럴땐 정말 돌아버리겠더라구요...ㅋㅋ)
매번 급한 마음 다독이다 화내다 미안하다 했다 스스로를 다독이며 아들과 이야기를 또 깊이 해봅니다 ㅎㅎ 안되면 다시 해보고 또 해보고 실패하고 다시 해보며 아들과 함께 맞춰가는게 육아인가 봅니다...^^
선생님의 강의에 최고의 찬사를 보냅니다
오래 많이 강의 해 주시길 바랄께요~
공감가네요
또 볼께요
너무 감사해요...!
최고입니다~!!
어쩜~ 너무 공감되는 강의네요❤
어려운환경이었지만 잘이기고 멋진사람으로 ..하나님영광을드러내며 멋진강의 감사합니다
이제 유아교육과를 가개되는 고3인대 솔직히 그냥 성적이 안좋아서 전문대 유아교육과그냥 가는거기도하고 저한테 많이 실망도하고 그냥 나중에 회사 취업할 생각이었는데 최민준님 유튜브랑 강의 보면서 제가 마음을 다잡게되고 이 말들을 저한테 투영하면서 치유가되네요,,생각해보면 친구들이 왠지 저한테는 서스럼없이 비밀이나 고민을 털어놓더라구요 뭔가 그게 참 감사하기도하고 제가 좀더 배우개되면 고민상담도 더 깊이 해줄수 있을것 같아요.
저도 여자아이지만 소심한 아이인데 강의에서 강사님이 소심함과 신중함을 언급하셨울때 정말 크게 깨달았습니다..소심한게 다른의미로는 신중함이 될수도있구나..정말 그런말은 처음들었어요.이 강의 보고 제가 저를 용서하기로 다짐했어요. 부족한 제 모습도,초라한 제 모습도 힘든 제 모습도 용서하고싶다는 생각이 들고 마음이 한결 가볍더라구요.아이들을 기준으로 하신 말씀이시지만 솔직히 제 또래 애들이나 성인들도 다를바 없더라구요.
사람을 보는 다른 시각을 깨달은 것 같아요.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ㅠㅠ 용서하래. 갑자기 울컥했어요. 왠일이야 ㅜㅜㅜㅜ
민준쌤
강의 쏙~^^♥
훌룡한 말씀 감사합니다.
아들하나 키우면서 느끼는게 세상 어려운일이 아들키우는 일인것 같다고 생각이 들어요ㅜㅜ
이런 명강의를 이제서야 봤다니... ㅠㅠ
눈물이 나네
정말 최고의 강의입니다. 강추드립니다
눈물나네요.. ㅠㅜ
감사합니다~~~!
말에게 어떻게 물을 마시게 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들으며 저는 말과 신나게 뛰어놀은 다음 목마를 때 쯤 냇가로 데려가는 방법을 생각했습니다. 아이가 몰두할 수 있는 동기가 될만한 놀이, 실험, 운동 등을 제시한 다음 아이가 지식을 얻어서 해결해야겠다고 스스로 생각할 때 가르쳐주면 좋지 않을까는 생각을 했습니다.........만 말이 쉽지 학교 현장에서 할 수나 있을지 의문이네유ㅠㅠ
판다님같은 지혜로운생각을 가지신덕분에 최민준님같은분이 계실수있으시겠지요.
감사합니다^^
@@penna2708 앗 감사합니다ㅎㅎ 저도 최민준 쌤처럼 훌륭한 쌤이 되는 걸 목표로 두고 있는데 기쁘네요^^
@@귀차너-u8g 저두요.
혼자가 아니란 사실에 기쁘네요.
@@penna2708 우리가 참된 교사가 되서 미래에 우리가 힘써야 할 아이들을 만날 때까지 같이 화이팅해요!!ㅎㅎㅎ
명강의네요
반성 많이 합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사회성이 부족하다보니 자꾸 어린이집에서 지적을 받으니 제가 흔들렸어요 ㅠ 엄마는 아들믿어줘야죠 ㅠㅠ 선생님얘기듣다 옛날 저 어릴적 시절 생각나 눈물나네요 인정욕구가 강한 제가 아직도 있네요
아들가진 외국인 엄마입니다 강의가 너무 도움이 되였습니다 .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살고 계신가요? 전 외국에서 아들 키우는 한국 엄마예요. 힘들 때 많죠... 힘내서 아들 잘 키우자구요! 😉
제 어린시절 지금 생각해보면 저는 선택적 함구증이 심한 아이였습니다. 제 첫째딸도 좀 내성적인데 저랑 같은 삶을 살게될까봐 너무 두렵습니다. 그런데 저를 용서하라는 말씀에 눈물이 나네요. 네 제 성향이 이런건 제가 선택한 잘못이 아니죠 그리고 제 아이는 저랑 다른사람이니까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종종 선생님 수업 유튜브로 보며 배우고 있습니다.
ㅋㅋㅋ 울기직전까지 맞으면서 좋아하는 거... 아들은 진짜 그런다.^^;;
저 아이 학교 가기 직전에 한글 몸으로 놀며 그림으로 그리며 즐겁게 배우고 그림 못그려도 괜찮아 나중에 다 할 수 있다며 느긋하게 아이 키워 학교 보냈는데 담임이 이런 저희 아이 이해 못하고 능력이 부족한걸 노력을 안하는걸로 낙인 찍어서(심지어 대안학교 입니다.)정말 아이가 틱장애 오고 아이들 사이에서 왕따 당하고 힘들었어요. 후에 그 교사의 인성을 면면이 알게 된 일들이 있어 그 교사가 문제로 아이가 더 힘든 생활을 했음을 뒤늦게 인지 했어요. 그래서 2학년 들어 좋은 선생님 만나며 아이가 많이 회복 되었지만, 또 어떤 교사 만날지 뫃하 부족한 부분 제 교육철학과 다르게 잡게 되고, 진작 조금씩이라도 시킬 걸 싶은 마음도 듭니다... 소장님 말씀이 교육계에도 교사들에게도 많이 전해졌으면 해요. 엄마 혼자 이런 철학들로 무장해도 다른 세계에 아이가 들어가서 무너지기도 해요.
깜놀.ㅜㅜ 예리한지적하셨군요. 먼저 용서해야겠습니다.
쌤 멋있어요
24:35 아버지들 친하게 하는 방법...
잔디가 깔린 필드에 골대 두개 놓아두고
축구공 한개 제공하면 끝 ㅡ.ㅡ
진짜 .. 누구나 다 아는내용을 내용만 살짝씩바꿔서 내뱉는 김제동식 헛소리 강의가아닌 정말 좋은 내용..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으으 김제동극혐
강의가좋으면좋았지 ㅋㅋㅋ그양반은왜끌어들임ㅋㅋ
@@mykr-wt7sx 공감.. 극혐
그니깐요‥ 좋은강의듣고 전혀 상관도 없는 다른 사람을 굳이 소환시키는지‥‥
김지수 너 김제동이지?
ㅜㅜ. 소장님
👍
학예회때 창피하다고 무대에서 멍하게 서있었던 아들에게, 안하는 게 더 창피한거고 더 잘 눈에 띈다고 하니 그 뒤로 잘하더니 정말 안 창피했다고 함.
딸에대한 육아관련 강의는없나요 힘이듭니다ㅠ
이제는 학교선생님이 선생이 되어가지만.. 엄마가 아이들의 편이라면 좀더 나은 세상에서 살수 있지않을까싶습니다...
강연 좋은데^^;; 방청객분들이 너무 무반응?? 아니면 너무 경청??
수험생 부모 나이대라 그런듯 ㅋ
방청객 특성이쥬..ㅎㅎㅎ
스탭들이 너무 큰반응 보이지말라고 따로 말해서도 그럴거예요
아 그런거였구나..ㅠㅠ 우리 아들이 지금 한국나이로 7살인데요 너무 말을 무섭게 해서요 제가 얘가 정신적 문제가 있나 치료를 받아야 하나 얼마나 고민하고 있는지 몰라요 선생님.. ㅠㅠ 엄마 걔가 나랑 안 놀고 다른 친구랑 놀아서 내가 기분이 너무 나빴어 또 그러면 배를 때려버릴거야! 저 너무 충격을 받았어요ㅠ 애를 때린적도 없는데 자꾸 누굴 때리겠다고 하고 ㅠㅠ
미디어영향일수도잇고 친구영향일수도잇겟네요ㅠㅠ 저도주변에 화나면 찢는다죽인다때린다발로찬다는말을 하는 유아가잇아요ㅠㅠ무서워요
아들한테 사람 안 그린다고 만들기 위주 미술학원 그만둘까 했는데 다시 생각해봅니다.
이유없이 막 때리는 경우도요?
저희 어머니가 저보다 더 마초적이신 줄 알았는데, 그런 것만은 아니군요.
😮😮~cool!
난 아들이나 와이프는 커녕 여자친구도없는데 이걸왜보고있는거지
소장님 답글이 필요합니다~
6살 아들이 유치원 친구가 놀린다고 해요.
얼굴이 까맣다고 아프리카 사람이라고요.
그래서 우선 많이 속상했겠다 얘기해주고 친구를 놀린 그친구가 잘못한거라 해주었어요.
오늘 등원하면서도 또 놀리면 어쩌냐해서 친구가 놀릴까봐 걱정되는구나 또 공감해주었는데 아이가 그때 자기가 어떻게 해야하냐고 묻더라고요.
조심성이 많은 아이라 소장님 영상처럼 큰소리로 아니야 할 성격이 아닌걸 아는지라 무조건 아니거든 하라고 하진않았고요.
혹시 너는 어떻게 하고싶니 묻고 놀리지마라고 말하거나 자리를 피하거나 선생님께 말하거나 네가 할수있고 하고싶은걸로 해보라했어요.
아이는 그냥 무시하는게 좋겠어라고 대답은 했지만 교문앞까지도 걱정을하다 갔어요.
행동 코치를 섣불리했다 마음속에 수치심이 생길까 염려스러운데 아이는 자신이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대답을 원해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글쎄...교육현실이바뀌지않는한 와닿지는않을듯해요..초등학교들어가서 저능아취급받았네요ㅜ.ㅜ
제 아들도 그랬어요.
그래도 끝까지 지켜주고 막아주고 기다려줬더니 초4학년 지금은 놀라움 그 자체입니다.
@@gregre7779 좋은 엄마시네요 배우고 갑니다
제1의 하느님이 우리 조상님들이신데 뭐어쨌거나 저쨌거나 전생업도 생각해봐야겠죠. 우주통치자 상제님께서 개입하셨을리는 없고.
조선총독부식민사학을 폭파하라 조상이 문제가 아니라 이미 인간 속에는 뿌리깊은 죄성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 자기 안에 내주한 죄성을 한 아이가 마음잡고 해결하기 위해서 조상탓을 하면 나아질까요? 아뇨. 죄성은 조상문제가 아니고 인간적 차원의 문제입니다. 내가 자꾸 반복된 실수를 하는게 조상이 그렇게 생겨먹어서가 아니라 내 자신이 그렇게 생겨먹어서 라는 것을 인정하고 나아가야죠
남성호르몬으로 인한 공격성으로 남성은 잠재적 범죄자네
수많은 범죄자를 잡는 경찰, 군인도 남자죠
공격성이 문제가 아닙니다. 공격성의 잘못된 사용이문제죠
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르키니 손가락만 본다는 예시
스포츠 선수들도 공격성, 승부욕이 엄청난데 범죄자들 인가? 말같지도 않은 소릴
깜놀.ㅜㅜ 예리한지적하셨군요. 먼저 용서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