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5-7화] 리뷰 | 이것이 바로 셰프의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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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5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292

  • @goyohansikdang
    @goyohansikdang  4 місяці тому +63

    가자미 미역국 레시피가
    생선은 스팀이고 가리비 슬라이스는 빠르게 팬프라잉이었네요 ㅎㅎ

    • @섷-c5r
      @섷-c5r 4 місяці тому +1

      영상보면서 무슨소리지하면서 봣는데 역시ㅋㅋ

    • @bigcafeceo
      @bigcafeceo 4 місяці тому +2

      정말 대단한 요리라고 느껴졌음!! 저렇게 해석하고 만들어 낼 수 있다니..이런 요리 경연이 아니라면 볼 수 없는 요리 ^^
      리조또는 정말..사실 맛있거든요..그걸 이기다니..간신히 이기긴 했지만..정말..대단한 요리라고 느껴짐요!! 에드워 D 카라쿠 lee 의 견문색이 물론 여기까지 내다본 것이겠죠^^

  • @howlingsoul
    @howlingsoul 4 місяці тому +509

    팀전 최대 아웃풋 : 물...물코기....

    • @simontempler5094
      @simontempler5094 4 місяці тому +46

      @@howlingsoul + 고기팀 빌런 손짓에 손사래치는 한식명인.

    • @ludwigvanbeethoven9382
      @ludwigvanbeethoven9382 4 місяці тому +35

      허헣...벌써 싸워??히히

    • @달려-r1m
      @달려-r1m 4 місяці тому +9

      박근혜 시절 기자 성추행으로 피해간 역사학자급 회피능력

    • @chanchanhee96
      @chanchanhee96 4 місяці тому +21

      참고로 일평생 고기요리만 한 사람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bigcafeceo
      @bigcafeceo 4 місяці тому +2

      에드워 D 카타쿠 lee ㅋㅋㅋㅋ

  • @mimk9733
    @mimk9733 4 місяці тому +34

    좀 웃긴얘긴가 싶은데.. 최현석셰프가 대파 꾸러갓을때 진짜 멋잇엇음ㅋㅋㅋㅋㅋ 옆팀 입장에서 가리비로 진상부려놧는데 대파가 필요해지니 시무룩하게 가서 대파 빌려오는데 이야~ 이게 팀장이지!! 싶었음ㅋㅋㅋㅋ 결론에 손해본거 없이 필요한거 다 선점한 모습까지 너무 멋잇엇음ㅋㅋㅋㅋㅋㅋㅋ

  • @jamesw6417
    @jamesw6417 4 місяці тому +154

    나폴리 맛피아님 진짜 대단합니다. 100인분 니조또를 나폴리 현지보다 맛있게....그는 대체 누구입니까....ㅎㄷㄷ

  • @초뤼-u8e
    @초뤼-u8e 4 місяці тому +226

    선경 말투나 태도만이었으면 이 정도 논란은 아니었을거임
    가장 문제는 최강록 솊한테 맛보기를 만들라고 감자 한 주걱 떠 주고 그 사이에 남은 모든 감자에 냅다 생크림 쳐넣은 그 행동이었음

    • @지우개-h2h
      @지우개-h2h 4 місяці тому +51

      그것보다 주방에서는 절대 하면 안되는 화났다고 칼들고 몸돌리기 이게 제일 문제아님?

    • @점프맨조던
      @점프맨조던 4 місяці тому +9

      @@초뤼-u8e 태도,말투 그게 전부인데?

    • @레옹-c7t
      @레옹-c7t 4 місяці тому +49

      애초에 그 사람은 흰옷 입을 짬도안됨

    • @DDuIGl999
      @DDuIGl999 4 місяці тому

      솔킬딱ㅎ 집 가기 전에 라인 만들어놨는데 미니언 몇 마리 죽이고 지나가는 그런 거구만.
      씨발련인데?

    • @겸손하게공부하자
      @겸손하게공부하자 4 місяці тому +18

      @@지우개-h2h 그냥 감정적으로 움직이는게 문제임 혼자 지랄하면 그게 음식에 담기기 마련임

  • @Stay-plz
    @Stay-plz 3 місяці тому +24

    최현석 경력을 봤을때 레스토랑 한곳의 헤드쉐프가 아닌 동시에 레스토랑여러곳의 헤드쉐프에게 오더를 내리고 관리를 하는 총괄쉐프로 경력이
    있더라구요. 팀미션에서 오더내리고 상황판단 하고 대응 하는게 역시 총괄짬 헛먹은게 아니다 싶었습니다

  • @블리밍-b5j
    @블리밍-b5j 3 місяці тому +3

    이분 말씀 너무 멋있으시다 여기저기 후기보는데 웃긴후기들보다가 이런 전문적인 후기도 너무 좋아요❤
    요리는 인식이 지배한다 낯선건 거부감을 일으킨다
    지식이 멋지시고 설명도 좋았습니다

  • @hj_jinu23
    @hj_jinu23 4 місяці тому +7

    조용조용 차분히 리뷰하시는데 요리에 대해 잘 모르는 저같은 사람에게도 도움 많이 되는 알찬 내용도 많고 재밌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 @제우스-b9h
    @제우스-b9h 3 місяці тому +3

    이분 뭐야? 요리 지식도 지식이지만, 분석과 설명 미쳤네
    귀에 쏙쏙 박히는 리뷰 정말 훌륭하십니다!
    계속 부탁드립니다!😂

  • @min-sf6fc
    @min-sf6fc 3 місяці тому +3

    이걸 팀전을 만든 것이 진짜 신선했네요 저정도 쉐프들을 데리고 팀전을 시키다니 ㅋㅋ 그 결과 정말 거장들의 자존심. 그것을 접고 어떻게 참고 견디는지까지 볼 수 있는 새로움이 있었습니다.

  • @dde3664d
    @dde3664d 4 місяці тому +27

    아니 무슨 리뷰도 재밌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와 개꿀잼이다 일반인이 놓친부분 설명해주는거 약간 영화 리뷰 보는것 같다

  • @박재벌-q7u
    @박재벌-q7u 4 місяці тому +149

    최현석과 에드워드 리는 동갑이다 ㅎㅎㅎ

    • @haaappppy
      @haaappppy 4 місяці тому +9

      + 안유성 명장도 동갑이십니다.

    • @2jb2
      @2jb2 4 місяці тому +3

      헐.... 최솁 잘 관리했네요

    • @dio21290
      @dio21290 3 місяці тому +2

      최현석 쉐프가 5일 동생입니다

  • @djna8139
    @djna8139 4 місяці тому +29

    이번 흑백팀전에서 흑백 각각 한 팀씩 이상적인 팀플레이를 보여준 게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최현석 셰프가 이끌었던 백팀의 스토리는 감동적이기까지 하더라구요. 마지막에 시간이 약간 남아서 설거지까지 하는 베테랑 셰프들의 모습도 멋있었습니다. 리더십과 팔로워십이 모두 살아있었던, 말 그대로 ‘팀플(희망편)’이었다고 생각해요.
    의견을 내지만 리더를 존중하는 팀원,
    팀원을 존중하지만 흔들리지 않는 리더
    어쩌면 많은 직장인이 그토록 꿈꾸던 조직의 모습에 가까웠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해봤습니다ㅎㅎ

  • @Disappointed_sim
    @Disappointed_sim 4 місяці тому +33

    진짜 분위기 바로 읽고 잘하던 한국말 갑자기 어눌하게 무..물코키 하는게 보통 베테랑이 아님..

  • @barampulsori
    @barampulsori 4 місяці тому +12

    우연히 본 다큐에서 중국 지방을 여행하는 여경래셰프님 모습이 참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번에도 좋은 어른의 모습 보여주셔서 좋았습니다.
    철가방 요리사님도 물론 멋지셨구요.
    경연이지만 어쩔수 없이 예능이므로.
    모든 요리사들을 응원하며 재밌게 보고 있어요ㅎㅎ
    그리고 저도 파인 다이닝 한동안 못갔는데 가고 싶어지더군요.

    • @goyohansikdang
      @goyohansikdang  3 місяці тому

      여경래 셰프님은 참 좋은 어른인게 느껴져요. 따르는 요리사들도 많고요

  • @박호림-r9f
    @박호림-r9f 4 місяці тому +8

    안녕하세요 종종 방문해 주시었던 정육점 사장입니다.
    흑백요리사 이런저런 영상을 보다 익숙한 얼굴이 보여 동영상을 봤더니
    제가 아는 분이라 조금 놀랐습니다.
    평상시에도 말씀도 조곤 조곤 잘 하시고 고기 지식도 해박 하시길래
    요리를 좋아하시는 분인가보다 했는데
    작정하고 요리 썰 푸시는거 보니까 제 생각보다 더 해박하신 분이었네요
    영상 잘보았고 항상 기분좋은 손님이셔서 참 감사했는데 이렇게 영상에나마 감사 인사 전합니다.
    대박 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리뷰 기대하겠습니다 화이팅

    • @goyohansikdang
      @goyohansikdang  4 місяці тому +2

      사장님 안녕하세요!! ㅎㅎ
      사장님도 더더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따뜻한 댓글 너무 감사드려요. 저희 동네에서 제일 맛있는
      정육점입니다!

  • @burning.butterfly
    @burning.butterfly 4 місяці тому +76

    물.. 물코기.. (살려줘..)

  • @junbumkim1480
    @junbumkim1480 4 місяці тому +4

    이렇게까지 진지하게 분석할 일인가 싶었는데 숨도 안쉬고 다 봤네요 ㅎㅎㅎㅎ 리뷰 좋아요

  • @tracykim4653
    @tracykim4653 4 місяці тому +48

    철가방요리사님의 백그라운드 이야기에 울컥했습니다.. 😭

  • @장민근미술쌤
    @장민근미술쌤 4 місяці тому +13

    여경래 쉐프는 요리선배의 표준이다. 진정한 요리선배!

  • @MrLongdary
    @MrLongdary 4 місяці тому +3

    요리사의 세계를 모르는 입장에서, 가장 편안한 해설이었어요. 갑사합니다~

  • @hyunwoocho1766
    @hyunwoocho1766 4 місяці тому +33

    되게 유튜브 댓글 특유의 섯부르고 자극적인 판단이 없는 리뷰라 좋아요! 화이팅

  • @bigcafeceo
    @bigcafeceo 4 місяці тому +2

    정확한 분석과 리뷰!! 와!! 구독 하고 갑니다!! 저도 최현석의 아이디어 그리고 리더쉽이 너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이 프로의 기획의도 역시 한식의 세계화가 포함되어 있기에..정말..멋지게 한식을 넷플을 통해서 세계속에 알렸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세프들은 한국에도 양식 잘하는 사람들이 많네?? 와 어메이징 코리아! 라면..
    최현석은.. k푸드를 세계화하여 알리는 것 같아요! 정말..자랑스러운 요리 같았습니다!

  • @kallipse1
    @kallipse1 4 місяці тому +31

    꼬들밥 조차 호불호가 있는데 한국에서 알단테라니!

  • @helllo2347
    @helllo2347 4 місяці тому +6

    현상에 대한 고식님의 익힘 정도가 아주 타이트하네요. 이븐하게 익었어요. 고루 익었다는 말이죠. 영상 잘 먹었습니다.

    • @goyohansikdang
      @goyohansikdang  4 місяці тому +2

      이븐한 댓글 감사합니다. 의도가 정확히
      전달되네요

  • @헤이러단속반
    @헤이러단속반 4 місяці тому +19

    나폴리 맛피아님의 리조또는 인상 깊엇지만 그 이전에 중화요리풍의 요리를 하기 원하는 리더의 말을 듣지 않앗을때부터 색안경을 끼지 않을수 없엇습니다. 저에게는 본인이 화려해 보이고 잘하는 리조또를 한 듯 느껴졋습니다. 결과가 좋지않아 더 크게 와닿더군요

    • @CAESAR9582
      @CAESAR9582 4 місяці тому +3

      @@헤이러단속반 동감. 저도 리조또 좋아하는데 비싼 이탈리아 식당가서 알단테 리조또 먹고 맛없다고 느낀적이 있어서.. 저는 왜 리조또를 하지? 하고 의아하게 봤어요.

  • @ruby_qwe123
    @ruby_qwe123 4 місяці тому +1

    최고의 리뷰 감사해요~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세상 모든 요리사분들 존경합니다.

  • @jojofantarstic
    @jojofantarstic 4 місяці тому +12

    에드워드리는 팀의 있는 사람들을 본거 같네요 재료보다는 그팀의 분위기와 느낌을 고른듯해요

  • @bomul777
    @bomul777 3 місяці тому

    말씀을 정말 조리있게 잘하십니다. 특히 리조또를 내놓을때 한마디를 덧 붙였으면 인식이 바뀌었을거란 부분에 정말 공감했습니다.

  • @Mr567tyu
    @Mr567tyu 3 місяці тому +1

    예능은 예능일뿐! 참가자들이 모두 프로다운 모습을 보인다는 점에 멋지단 생각에 봅니다!

  • @dochu8835
    @dochu8835 4 місяці тому +111

    에드워드 리의 선경지명.
    선경트랩을 간파하고 슬금슬금 생선쪽으로 가더니만 물꼬기 한마디로 회피 성공.
    재밌는 캐릭터 같음. 딱 보기에 엄청난 대가 분위기인데,
    뭐 물론 실제로 일가를 이룬 대가겠지만 청바지에 장갑없이 맨손에 머리 수염 치렁치렁 기르고 표정변화도 거의 없고... 근데 나이는 몇살 안됐더만. 최현석이랑 동갑이래나.

    • @goyohansikdang
      @goyohansikdang  4 місяці тому +7

      물코기…!

    • @sssszman
      @sssszman 4 місяці тому

      @@goyohansikdang 고요한요리사님 제가 볼때 슈퍼패스 갑자기 억지로 만들어서 11대11 만든거 갖구 그중에 중식여신 일부로 올려서 나증에 또 배틀붙일 려고 올린느낌..
      그리고 팀대결도 고기에서 흑팀6명이 이긴거 보고나니까 뒤에는 안봐도 백이6명이니 이기겟지... 해서 제작진의도가 너무 보여서 전 별로 몰입이.안되더라구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sssszman
      @sssszman 4 місяці тому

      @@brandonheet 슈퍼패스 갑자기 2명 짝맞출려는것과 흑팀6명고기팀 이겻으니.백팀6명 생선팀 이기는 뻔한의도는요?....

    • @oo-ooodjfj
      @oo-ooodjfj 4 місяці тому +8

      @@sssszman 100명이 전부 주작대상이란거임? 요즘같이 익명커뮤발달한 시대에 그게 가능할거라 생각함...?

    • @75grosso
      @75grosso 4 місяці тому +5

      @@sssszman 100명 시식단 투표하고 결과만 발표 했으면 혹시 모르는데 한명 한명의 투표 결과를 뒤에 띄웠죠. 40명 출연진에 100명 시식단에 백종원 대표와 안성재 셰프의 협력까지 얻어내서 모두 결과 주작에 가담 했다는 말이군요.

  • @또랑이
    @또랑이 4 місяці тому +2

    Qwer영상때부터 특유의 조곤조곤하고 날서있는 태도로 관통하는 시점의 이야기들이 너무 좋아서 잘 듣고 있어요.. 이번 분석도 너무 좋네요

  • @주백통-n3t
    @주백통-n3t 4 місяці тому +13

    최현석 쉐프 진짜 리스팩~ 리더의 정석을 보여준거 같아요

  • @빈나리맘
    @빈나리맘 3 місяці тому +2

    요리 잘 모르는데 해석집을 본 기분이라 좋네요

  • @지유-c8k
    @지유-c8k 4 місяці тому +2

    21:45 돈까스 비유 너무 잘 말하신거 같아요 공감백배

  • @Lucky_영
    @Lucky_영 3 місяці тому +3

    말씀하시는 거 보니 요리에 대한 글을 써도 잘 쓰실 거 같군요.

  • @데케
    @데케 4 місяці тому +49

    이게 현지식이다라고 설득하기보다 사전에 100명의 일반인이 시식한다는걸 알았으니, 객에 맞추는게 좀 더 현명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영상 재미있었어요 !

    • @User_qhstl4ad8
      @User_qhstl4ad8 4 місяці тому +3

      @@데케 이미 앞전에 심사위원의 민감함을 겪어서 그렇세 생각이 이어지기가 어려웠을거예요. 그리고 상대들도 대가들이니 정통으로 했을듯

    • @데케
      @데케 4 місяці тому

      @@User_qhstl4ad8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네요, 하나 배웠습니다 고마워요 !

    • @데케
      @데케 4 місяці тому +2

      @@User_qhstl4ad8 그렇게 생각 할 수 있겠네요! 제 생각이 짧았나봐요, 하나 배웠습니다 !

    • @바밤바-r3w
      @바밤바-r3w 3 місяці тому +3

      매끼 밥을 다익히는걸 넘어서 가마솥압력으로 때려서 3끼씩 먹는 한국인들이 리조또 식감을 어떻게 받아들일까를 생각하면... 적어도 자기 기준과 대중사이에 중간 타협점을 찾았어야 된다고 봄.

  • @goodshep
    @goodshep 4 місяці тому +3

    심도깊은 분석 넘 좋네요 즐겁게 보고갑니다

  • @YL-fy3gv
    @YL-fy3gv 4 місяці тому +1

    흑백요리사에 과몰입 중이라 우연히 영상 보게 됐는데 조근조근 필요한 내용만 잘 전달해 주시네요. 잘 봤습니다. 리조또도 파스타도 알덴테로 즐기는 사람으로서 생선전 결과는 초큼 아쉬웠으나 리더십 여부와 팀웍의 결관 것 같아요.

  • @JiwonJung-qm5rx
    @JiwonJung-qm5rx 4 місяці тому +21

    어차피 한국인이 심사하는거고 우리가 굳이 이탈리아처럼 먹을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취향의 차이고, 만약 100인의 대중을 위한거면 알아서 익힘 정도를 바꿔야할 것 같아요

    • @goyohansikdang
      @goyohansikdang  4 місяці тому +3

      만약에 푹 익혀버렸으면 또 몇명은 너무 익었다고 판단했을거에여 ㅎㅎ 리조또 자체가 양날의 검이었죠

  • @mks4472
    @mks4472 4 місяці тому +8

    리뷰 정말 맛있어요ㅋㅋㅋ

  • @chocosmos
    @chocosmos 4 місяці тому

    셰프들이 재밌고 그 요리들이 왜 대단하신지 설명 해주시니 좋네요

  • @봄봄-s2u
    @봄봄-s2u 4 місяці тому +7

    말씀을 예쁘게 하시네요~~^^
    늘 거친 리뷰만보다 이런 리뷰 너무 좋아요~
    지식도 방대하시고~

  • @simontempler5094
    @simontempler5094 4 місяці тому +53

    물꼬기 가고 싶었으나 나이에 밀려 짬처리된 최강록이 패자 부활전에서 당연히 살아오겠죠? 문제는 CU편의점 팬트리에서 알맞는 식자재를 골라내느냐가...
    수퍼패쓰받고도 다시 팀전에서 탈락한 중식여신의 부활전 결과도 역시나 궁금합니다.
    그 외에 강대강 매치를 치뤘다가 아깝게 탈락한 분들도 패자부활전에 참가하는지도 궁금하네요.

    • @betty6630
      @betty6630 4 місяці тому

      정지선쉐프님은 여기까지인가요😮😮

  • @mh_k5528
    @mh_k5528 4 місяці тому +2

    리뷰 수준이 상당하내요😮

  • @버물황
    @버물황 4 місяці тому +3

    말을 되게 잘하시네요 너무 좋은 유익한말 좋았습니다~~

  • @안녕-k8r5c
    @안녕-k8r5c 4 місяці тому +8

    유럽과 동아시아 사람들은
    먹는 곡물의 글루텐 함량이 달라서....
    각자가 먹는 곡물의 소화에 최적화 되게 발달했다고 했음요.
    동아시아 사람에게는 알덴테는 소화에 좋지 않아요.....
    반대로 유럽 사람들에게 동아시아 밀가루로 만든 파스타를 먹인다면 알덴테가 소화 흡수에 좋지 않고.
    유럽 사람은 고기 및 유제품 소화 흡수에 특화되어있고 동아시아 사람은 곡물 소화 흡수에 특화 되어 있음.

  • @hoonniikim
    @hoonniikim 4 місяці тому +20

    그런데 제 생각엔 원래 리조또가 그런거다 라고 하더라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먹었을 때 맛이 없었으면 그냥 맛이 별로였던 것 같네요 음식에 정답이 없죠ㅎㅎ 평가단을 맛알못이라고 까기에는 무리가 있죠

    • @goyohansikdang
      @goyohansikdang  4 місяці тому +4

      평가단이 맛알못도 아니고
      알단테로 익힌 리조또가 잘못된 것도 아니죠
      지향점이 다를 뿐이고, 그때 그때 더 많은 선택을 받는 것들이 있을 뿐입니다 ㅎㅎ

    • @hoonniikim
      @hoonniikim 4 місяці тому +8

      @@goyohansikdang 넵 어떤 사람들이 평가단이 맛알못이라서 흑팀이 떨어졌다 이런 의견들이 있어서요ㅎㅎ 대중성이란걸 무시하진 못한다고 생각합니다ㅎㅎ

  • @태-w4c
    @태-w4c 4 місяці тому +2

    정말 표현이 디테일 하시네요~❤

  • @김홍직-f6g
    @김홍직-f6g 4 місяці тому +2

    히든천재 선경 정지선 ㅎㅎㅎ 팀미션을하니 요리뿐아니라 사람까지 보이네요 암튼 잼납니다

  • @레옹아빠-b9x
    @레옹아빠-b9x 4 місяці тому +1

    말씀을 대본 없이도, 잘 정리해서 전달하네요.
    일이삼 순서가 맞는 정도가 아니라
    찬찬히 우리가 본 것을, 다시 되새김하게 하는 능력이 ~!
    응원할게요.

  • @suzziexx
    @suzziexx 4 місяці тому +1

    저번 리뷰에 이어서 이번 리뷰도 봤는데 요리하시는이라서 그런지 역시 코멘트가 좋네요. 다음화 리뷰도 기대할께요 화이팅!

  • @이호빈-z9v
    @이호빈-z9v 4 місяці тому +11

    근데 매쉬 포테이토 결국 최강록 쉐프님 의견대로 못 만들었음. 샘플 만드는 중에 선경 쉐프가 감자에 생크림 마음대로 부어넣어버림

  • @로제로제-w1s
    @로제로제-w1s 4 місяці тому +6

    영상 너무 즐겁게 먹고 있어요!!! 라디오처럼 듣고 있는데 덕분에 심심하지 않아용ㅋㅋㅋ오늘도 잘 먹고 갑니다

  • @루시아발렌
    @루시아발렌 4 місяці тому +11

    파인다이닝에서 음식 나올때 재료와 요리법 맛을 설명을 해줘야 하는 이유

  • @Lilac__dreams
    @Lilac__dreams 3 місяці тому +1

    짬 = 시간이 아닌 깊이인데 트리플스타(리더십), 에드워드(최 셰프의 음식이 킥이 없는걸 일찍 알아차림, 여초 팀가면 결과 예상), 한식대첩 우승자는 짬이 장난 아니었다...

  • @꼼꼬미맘-p5h
    @꼼꼬미맘-p5h 4 місяці тому +4

    완전공감되게 귀에 쏙쏙 잘 모르고 봤던 부분까지 잘 알려주셔서 너무 재밌게 시청했어요~~누구하나 나쁘게 몰아가지 않아서 더욱 좋았어요다음화 리뷰도 기대할께요~~^^

  • @어쩌다-v3p
    @어쩌다-v3p 4 місяці тому +12

    리조또 라는 메뉴 자체가 너무 호불호라... 저도 그냥 리조또가 불호라 한번도 제돈주고 시켜먹어본적 없는 메뉴같아요ㅎㅎ

  • @jmt4955
    @jmt4955 4 місяці тому +1

    리뷰중에 제일 정확하고 깔끔하네요

  • @JeunLee-l4x
    @JeunLee-l4x 4 місяці тому +1

    방송 보고 리소토팀 지겠구나 했어요 예전 한식대첩고수외전에서 똑같은 미션 있었는데 ( 실제 식당처럼 손님들께 접대 손님들은 신청자이면서 심사위원인데 인플루언서 연예인들 대거 참석) 이태리셰프 파브리가 리소토 대접 하고 졌거든요 그때도 리소토 다들 설익었다고... 그때 알았어요 하지만 만약 흑뱍요리사 경연요리 선택해서 먹을 수 있다면 아이러니하게도 리소토와 홍소육 경연에서 진 요리 두개입니다

  • @고독한그늘
    @고독한그늘 4 місяці тому +5

    알고리즘의 선택으로 흑백요리사 리뷰 영상만 봤는데 다른영상 썸네일을 보니 채널이름과 다른 음식영상이 별로 없어서 이름만 식당인건가? 했는데 요리지식도 상당하신거 같네요
    본업이 요리사신가봐요

  • @yuha6112
    @yuha6112 4 місяці тому +1

    메인에 떠서 오늘 처음 봤는데 설명도 너무 잘 해주시면서 말을 굉장히 흥미있게 잘 하시는 것 같아요^^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리뷰였습니다b 감사합니다

  • @shinbi2007
    @shinbi2007 3 місяці тому

    21:29 이거 이론은 아는데.... 잇몸+치아가 약해서 그런건지 제 입맛은 살짝 덜 익은듯한 느낌보다는 그것보단 더 익혀서 완전 푹 뭉그러지지는 않고 밥알이 살아있어서 쫄깃하게 씹히는 게 좋더라구요.....
    살짝 설 익은 느낌이 알단테라고는 하는데.... 너무 씹기 힘들고 낯설고.... 적어도 꽁보리밥마냥 다 익었으면서 탱글탱글한게 나아요.....

  • @채윤-s5j
    @채윤-s5j 4 місяці тому

    요리를 잘 아시는 분의 리뷰라 에피소드들이 새롭게 다가오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ㅎㅎ

  • @mohicom
    @mohicom 4 місяці тому +4

    서울에서 광주로 장기출장을 가게되면서 기회가 되어 갔던 가매일식 셰프님이 여기서 나오는거 보고 진짜 깜짝 놀랬는데 생선 손질하는거 보고 2차로 놀랬습니다. ㅠ

  • @halsuitda._.
    @halsuitda._. 3 місяці тому

    리뷰 재밌게 봤습니다
    끝까지 또 올려주세요

  • @JsLee-s4c
    @JsLee-s4c 3 місяці тому

    최고의 리뷰~!!!

  • @notadoll7880
    @notadoll7880 4 місяці тому

    이 프로그램이 재밌는 이유는 공정함이다. 판정에 선입견 없는 납득이 되는 공정함.

  • @Icecream777dd
    @Icecream777dd 4 місяці тому +1

    닉값하는 영상이군요ㅎㅎ 맛깔난 리뷰 잘봤습니다👍🏻

  • @steelocean6449
    @steelocean6449 3 місяці тому

    여기저기 흑백요리사 재밌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한번 봐야겠네요

    • @goyohansikdang
      @goyohansikdang  3 місяці тому +1

      꿀잼! 입니다

    • @steelocean6449
      @steelocean6449 3 місяці тому

      @@goyohansikdang 이거 앉은자리서 4화까지 쭉달렸네요ㅎ 그 팀전, 명예는 흑팀이 가져가고 실리는 백팀이 가져가는 경쟁이 너무잼있었어요

  • @TheShareFree
    @TheShareFree 4 місяці тому +1

    음식과 상황에 대한 설명이 자세해서 흑백 요리사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aengaengaeng
    @aengaengaeng 4 місяці тому +3

    리뷰잘봤습니다 공감되는 포인트가 많네요 다음리뷰도 기대하겠습니다!

  • @세계는지금-g1l
    @세계는지금-g1l 4 місяці тому +1

    말 재미있게 잘하십니다요 🎉

  • @shawnhan5098
    @shawnhan5098 3 місяці тому

    에드워드 리가 진짜 대단한게 그 짧은 순간에
    심상치 않은 분위기의 그 성별 세명이 몰려 있는거 보고 화들짝 놀라서
    고기가 내 전공이고 나발이고 저기 끼면 ㅈ된다고 판단하고 바로 물코기로 런함 ㅋㅋㅋㅋㅋ
    인사이트가 대단한 사람이라고 느꼈다 진짜 ㅎㅎㅎ

  • @user-bbimbbim72
    @user-bbimbbim72 4 місяці тому +13

    리조또에 대한 의견에 공감합니다. 제 의견을 하나 덧붙이면 리조또는 한국사람들 다수를 대상으로 요리대결에는 위험한 메뉴라고 봅니다. 우리나라 사람에게 쌀은 주식이어서 선호하는 익힘의 정도가 분명하기 때문에 원조 조리법이 우리나라 사람들의 맛의 선호도 결정한다고 보장하기 가장 어려운 메뉴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요리 예능 경험치가 없는 흑수저분들의 핸디캡이겠죠. 근데 심사위원의 선택은 2:0로 흑수저인 것을 보면서 심사위원 입장이면 재미도 좋지만 저 좋은 식자재 싹쓸이 해서 뽑아낸 맛이 이 정도인가 하는 생각도 들 수 있겠다 샆었습니다. 특히 안성재 셰프와 최현석 셰프는 음식을 먹어보면 지향점이 완전히 달라서 방송이 끝날 때까지 과연 안성재 셰프가 최현석 셰프 요리를 선택하는 경우가 있을지도 개인적으로는 관전 포인트입니다.

  • @polymoney
    @polymoney 4 місяці тому +3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 @iriskim4430
    @iriskim4430 3 місяці тому

    모든 것에 완성은 인성 이라고 봅니다 내가 천재면 뭘하고 음식을 아무리 잘 하고 잘 나고 멋지면 뭘 해요
    마지막 은 인성을 겸비해야 만 모든 것이 멋지고 잘나고 빛나 보이 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 @shpark5451
    @shpark5451 4 місяці тому +25

    결국 생크림 넣었음 ㅡㅡ

  • @ts.kim.acacia
    @ts.kim.acacia 3 місяці тому +2

    무... 물코기!!! wrong guest!!!!

  • @한두식-y7i
    @한두식-y7i 4 місяці тому +3

    사람은 감성이란 감각이 중요해서
    시각 미각 촉각
    실제로 똑같은 음식에 플레이팅에 따라 사람들은 맛을 다르게 느끼며 그곳의 분위기 음악 조명등에도 미세하게 맛의차이를 다르게 느낌
    누구와먹느냐, 누가만들었느냐 ,분위기 소리 시각등 다른것도 맛의 일부라도 말 할수있지만
    오로지 혀, 미각 아주 원초적인 테스트시험 이것이 획기적이지

  • @lee008k
    @lee008k 4 місяці тому +1

    이 청년 말 예쁘게 하네

  • @Dalludan
    @Dalludan 4 місяці тому +24

    선경 셰프는 보면서 안타까웠던게 그 분 입장에서는 리더도 아닌 사람이 레시피를, 그것도 자신이 책임진 메시 포테이토를 멋대로 바꿔버리니까 당연히 반발할 수 있다고 생각했음. 얘기 들어보니 일부러 특유의 식감을 내려고 일일이 으깼는데 그걸 소스로 하자니 난 뭐한거지 싶었을듯. 방송보면 꽤 한참 전에 최강조림씨가 메시를 소스로 만들자 했고, 리더도 오케이했는데 정작 메시 담당한텐 말을 안함. 그러니 첨부터 리더가 전달했으면 불만은 있었을지언정 참고 따랐을텐데, 본인과 대등한 최강조림이 하대?하듯 명령하니 더 빡쳤을듯 ㅋㅋㅋ
    팀전 보면서 느낀게 "미스터리 심사단 100인이 찐 미식가도 아니고, 결국 현장 분위기에 따라 선호도가 갈릴텐데...." 싶었는데 ㄹㅇ 팀 분위기 좋은쪽이 이긴것 같았음. 특히 쌀의 알덴테도 모르는 사람도 많아서 그랬겠지만, 결국 둘 다 40표 이상 받은걸 보면 분위기도 작지 않게 영향을 끼치지 않았나 싶음
    + 답답해서 다시 봤습니다. 근데 리더십 부재도 부재지만 처음부터 비꼼 + 불통 + "최강조림이 고집부린거 내가 져줌" 마인드네요. 제가 잘못 봤네요

    • @billtrima
      @billtrima 4 місяці тому +5

      다른 의견은 얼마든지 가질 수 있는데,
      그걸 전달하는 방법이 에드워드랑 너무 차이가 났음
      팀웍을 해쳤고, 승부에 영향을 미쳤음.

    • @unhye0116
      @unhye0116 4 місяці тому +4

      저도 그생각했어요.. 선경셰프 입장에선 메쉬포테이토 힘들게 으깼는데 갑자기 소스로 하자고 하니깐 좀 화가 났을것 같아요... 첨부터 리더가 잘 조율해줬다면 저렇게까지 하지 않았을것 같은데..

    • @격타-d3o
      @격타-d3o 4 місяці тому +5

      화날수있다고 치자? 근데 맛 서로 누구께 더 맛있는지 평가하기로 했으면
      조금씩 덜어내서 만들어야지
      그냥 선경쉐프 지멋대로 큰통에 있는 감자에 크림을 때려 부어버리는게 잘된 행동이냐? 결국 최강록쉐프께 다들 더 맛있다고 했는데
      이미 크림을 싹다 부어버려서 이미 요리는 망한거였음 그것만 아니였어도 올리갔다

    • @Dalludan
      @Dalludan 4 місяці тому +2

      @@billtrima 에드워드가 더 젠틀했고, 선경 셰프가 결국 팀웍을 망치고 빌런이 된 것도 맞습니다. 다만 에드워드가 현석소금에게 말했을 때, 현석소금은 딱 잘라서 "그건 안된다. 절 믿고 따라와달라"라고 했죠. 반면 선경 셰프가 리더에게 말한걸 최기조림님이 반박하는 그림이 자주 나왔습니다. 리더는 둘의 싸움을 보고만 있다가 둘 다 해보자 한 뒤에야 납득시켰구요. 리더가 단칼에 결단을 내려서 갈등을 사전차단한 현석소금과 팀원 의견을 들어보려던 리더의 차이가 더욱 돋보여서 안타까웠습니다.

    • @taenggu7454
      @taenggu7454 4 місяці тому

      저도 유튜브 봤을땐 몰랐는데 풀버전 보고서 같은 생각
      퓨레 할꺼면 블랜더로 갈아 버리면 되는데 왜 채내렸냐구....
      퓨레 택했을때 내성적이라 이야기 안한것도 큰 문제고 팀원이 감자 까기 같은 단순 노가다로 고생할때 다들 스킵도 좀....
      근데 감자 얼마 안되보이던데 또 감자 깍기는 왜 없는지...
      암튼 걍 팀이 망가졌던거

  • @모기-t1c
    @모기-t1c 4 місяці тому +4

    여경래 쉐프는 이번대회 마음가짐이 중식에 대해서 다시 알리고 샛별 요리사를 발견하기 위한 목적으로 출연한거 같아요.3명중에 철가방 요리사가 자기 젊은시절이랑 제일 닮은것 같아서 선택했고 재목을 제대로 선택한 것 같습니다. 중국집 우동에 이과두주1병하고 찌글여봅니다.

  • @sakurasgihanamichi
    @sakurasgihanamichi 4 місяці тому

    16:21 이부분 요리에 대한 지식과 통찰이 대단하시네요

  • @Tongdacwjstk
    @Tongdacwjstk 3 місяці тому

    분석 되게 잘하신다.- b 오지랖이라면 나중에 떡상하고나서 이런 분석유튜버는 습관성 일침유튜버로 변하는 상황만 조심하시면 ㅋ.

  • @mancha9414
    @mancha9414 4 місяці тому +9

    15:34 가리비는 원래 한면만 굽는 거였고 에드워드 리는 가리비가 너무 얇아 오버쿡될 수 있으니 차라리 광어를 굽고 대신 가리비는 찌자고 했죠
    뭐 중요한건 아니긴한데.. 태클 아닙니다!!ㅠ 리뷰영상중에 말씀를 제일 맛깔나게 잘하셔서 잘보고있습니다!!

  • @sehwapark4445
    @sehwapark4445 4 місяці тому

    이탈리아요리좋아하고 이탈리아여행가서도 자주먹었지만,개인적인 취향으로 그 리조또 쌀질감이 싫어요.. 그래서 이번 쇼 보면서 리조또팀이지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런익힘에 대한 선호도는 생각보다 강하니까요 동감해요

  • @정준우-e5d
    @정준우-e5d 4 місяці тому +4

    와 진짜 아는만큼 보이는거구나

  • @user-ng1sr6cj6p
    @user-ng1sr6cj6p 4 місяці тому

    20:00 맞아요. 저는 이탈리아 요리에 친숙하지 않은 사람이에요. 친구가 맛집이고 현지 이탈리아 파스타 같다고 추천해줘서 갔는데 면이 덜익은것 같아서 실망 하고 저는 이집은 파스타만 별로고 다 맛있다고 평가했었죠.ㅋㅋㅋ 원래 그런건지 몰랐어요

  • @hongcheonH
    @hongcheonH 3 місяці тому +1

    알단테인걸 알았어도 그 식감을 싫어하는 이상. 완벽한 리조또익힘이라해도 호불호가 있는 메뉴를 고른것이 패착이라고 생각함.

  • @김현상-l4b
    @김현상-l4b 3 місяці тому

    스페인 단체여행가서 빠에야를 먹는데
    애초에 예약할때 쌀을 좀더 익혀달라고 한답니다.
    한국인들은 쌀이 설익은걸 엄청 싫어한다네요.
    그건 맞아요.

  • @KOR87MATH
    @KOR87MATH 3 місяці тому

    최강록씨의 네오식당이 바로 저희집 옆집인데
    이 근처에 한 식당이 있는데 보면 최강록씨가 말한 매시포테이토에 소스를 덮어 나오는
    부채살 맛있는 집이 하나 있음.
    영상 보자마자 어 저거 했음.

  • @양의심공
    @양의심공 4 місяці тому +1

    평론 진짜 섬세하네요 ㄷㄷ

  • @moonie2154
    @moonie2154 3 місяці тому +1

    재료 선점.. 최석현 셰프님이 냉부해에서 김풍님한테 한번 당하셨었다더라고요😂

    • @goyohansikdang
      @goyohansikdang  3 місяці тому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흑 요리사
      김풍…!

  • @권오찬-k5m
    @권오찬-k5m 4 місяці тому +2

    너무 완벽하게 완성해서 패배한 나폴리맛피아님

  • @dinnerprep
    @dinnerprep 4 місяці тому +8

    한국 요리사들과 미쿡 요리사들이 생각하는 맛있는 요리에 대한 관점 차이가 흥미로웠습니다. 개인적으론 선경님과 에드워드리의 말도 일리가 있었다고 생각해요. ㅎㅎㅎ 리조토의 익힘 역시 재미난 관전 포인트인데 파스타의 알텐테는 저 역시 매우 좋아하지만 한국 사람으로서 쌀의 설익음은 사실 용서가 잘 안됩니다. 우리가 쌀을 먹었어도 니네보단 100배는 더 먹었지...뭐 그런 느낌 ㅋㅋ 너무 재밌어요. ㅎㅎㅎ

    • @simontempler5094
      @simontempler5094 4 місяці тому +1

      리조토에 대한 시각에 저 또한 동감합니다.
      그러나 선경롱기스트는 감자 채내림에 대한 이해가 없어보여서 동의하기 어렵네요. 메쉬드 포테이토와 채내림을 동일시하는 장면이 두어번 보이던데 실소가 나오는 장면입니다. 감자라는 식재료에 대해서 이해도가 오히려 다른 쉐프에 비해서 떨어지는면서도 크게 고집부리고 뒤에서 맘대로 크림투하하는건 도저히...

    • @dinnerprep
      @dinnerprep 4 місяці тому

      ​@@simontempler5094 맞아요, 자신의 미국식 메쉬드 포테이토에 강한 자부심이 있더라구요...그것 외엔 다른 생각을 못하는 듯한... 같은팀의 다른 쉐프들과는 요리의 스펙트럼에 차이가 많아 보였어요.

  • @BBIBBI-05
    @BBIBBI-05 4 місяці тому +4

    최현석 셰프가 일단 재료를 선점해서 가리비를 가지고 대파랑 딜을 치는 전략적인 모습이 돋보였음. 오더 내리는 것도 확실히 짬이 다르구나 싶었어요. 그리고 선경 셰프가 소스에 대해서 반대한 것에 대해서 그 논리에 있어서는 저는 납득이 갔음. 텍스쳐가 다 똑같아서 단조로울 수 있다는거 그리고 매시라고 해서 자기가 열심히 체에다 내렸는데 그냥 소스로 만들어버린다는 것도 당연히 납득이 안 갈 수 있다고 봐요

  • @에바너스
    @에바너스 3 місяці тому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hyeilseo6554
    @hyeilseo6554 4 місяці тому +1

    리뷰 잘 봤습니다

  • @달려-r1m
    @달려-r1m 4 місяці тому +19

    물 물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