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70대에요. 어느덧.... 언제 이렇게 나이를 먹었는지. 마음은 아직도 그먼 옛적의 그대로 인듯하건만... 4년만에 고국나들이 60년지기 국민학교때 부터의 친구들 만나서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왔답니다. 여학교때 맘속으로 흠모했던 국어선생님과도 만나뵈었죠... 50년만에. 제가 할머니가 되었듯 선생님도 80이 넘으신 노인이 되셨지만 그래도 멋진 이세상을 살아가면서 만난 모든인연에 감사해하며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답니다...❤
이젠 안부조차 물을 수도 없는 사이가 됐지만, 내 인생에 함께 있어줘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참 행복했습니다. 부디 나를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 시간들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때 그 마음들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내 마음을 다해서 진심으로 너무너무 사랑했습니다. 그로인해 오히려 힘들 게 한 것 같아 많이 미안하고, 내 마음이 더 아픕니다. 행복하길...
우울증이 심하던 니가 날 만나 해맑게 웃던게 기억나 정말 괜찮아 졌구나 다 나았구나 내가 너무 오만했었나봐 항상 행복을 줬어야 되는데 단 한번 안좋았던 그때 니가 느꼈을 그 감정을 내가 몰랐어 우리 다음에 다시 만나면 서로 건강하게 만나자 꼭 다시 만나자 그땐 더 잘할께
다시 태어난다면 다시 사랑한다면 그때는 우리 이러지 말아요 조금 덜 만나고 조금 덜 기대하며 많은 약속 않기로 해요 다시 이별이 와도 서로 큰 아픔 없이 돌아설 수 있을 만큼 버려도 되는 가벼운 추억만 서로의 가슴에 만들기로 해요 이젠 알아요 너무 깊은 사랑은 외려 슬픈 마지막을 가져 온다는 걸 그대여 빌게요 다음 번의 사랑은 우리 같지 않길 부디 아픔이 없이 나~ 꼭 나보다 더 행복해져야만 해 많은 시간이 흘러 서로 잊고 지내도 지난 날을 회상하며 그 때도 이건 사랑이었다고 말할 수 있다면 그걸로 된 거죠 이젠 알아요 너무 깊은 사랑은 외려 슬픈 마지막을 가져 온다는 걸 그대여 빌게요 다음 번의 사랑은 우리 같지 않길 부디 아픔이 없이 이젠 알아요 영원할 줄 알았던 그대와의 사랑마저 날 속였다는 게 그보다 슬픈 건 나 없이 그대가 행복하게 지낼 먼 훗날의 모습 나~ 내 마음을 하늘만은 알기를
다시 태어난다면 다시 사랑한다면 그때는 우리 이러지 말아요 조금 덜 만나고 조금 덜 기대하며 많은 약속 않기로 해요 다시 이별이 와도 서로 큰 아픔 없이 돌아설 수 있을 만큼 버려도 되는 가벼운 추억만 서로의 가슴에 만들기로 해요 이젠 알아요 너무 깊은 사랑은 외려 슬픈 마지막을 가져 온다는 걸 그대여 빌게요 다음 번의 사랑은 우리 같지 않길 부디 아픔이 없이 나~ 꼭 나보다 더 행복해져야만 해 많은 시간이 흘러 서로 잊고 지내도 지난 날을 회상하며 그 때도 이건 사랑이었다고 말할 수 있다면 그걸로 된 거죠 이젠 알아요 너무 깊은 사랑은 외려 슬픈 마지막을 가져 온다는 걸 그대여 빌게요 다음 번의 사랑은 우리 같지 않길 부디 아픔이 없이 이젠 알아요 영원할 줄 알았던 그대와의 사랑마저 날 속였다는 게 그보다 슬픈 건 나 없이 그대가 행복하게 지낼 먼 훗날의 모습 나~ 내 마음을 하늘만은 알기를
Thank you Jin for sharing this song to me this morning. Scrolling down to the comments, I found the English lyric… Sarangheyo Jin, forever and ever… (I know one day you could read this)
어떤 아재가 느끼는 세월의 속도와 청춘이란 단어 해가 지나갈수록, 나이를 먹을수록, 우리는 억겁의 시간앞의 우리란 존재가 정말 번개처럼 지나가는 것처럼 느끼곤 합니다. 화장실 유리앞의 나의 모습은 어느새 내가 20대 초반에 보았던 우리 아버지 모습을 많이 닮아 있었습니다. 겨우 눈꺼플을 몇번 뜨고 감았을 뿐인데... 시간이 이리도 훌쩍 지나가는 가는지. 꼭 아주 긴꿈을 한번 꾼것처럼 시간이 많이 지나가 있네요. 나의 20대후반 우연을 가장한 나의 필연으로 이어진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하고 한 가정을 이루어 애들을 낳은지 얼마되지 않은것 같은데. 그렇게 그저 시간이 얼마 지난것같이 않았는데 눈을 몇번의 눈꺼플을 감고 떠보니 어느새 나의 머리는 하얗게 서리가 내린듯하고 나의 앞머리는 나의 아버지처럼 대머리가 되어 있었네요. 왜 나이가 들면 시간이 이리도 빨리 흘러가는 것처럼 느껴지는 걸까요? 단지 나이가 들수록 조급한 마음에서 생기는 우리들의 착각인 것일까요? 왜 계속 우린 조금더 적극적인 삶을 살아오지 못했는가란 이런 물음들을 우리의 자아에게 가끔 질문해 봅니다. 어떤 수필가의 책에서는 인생에 대한 질문의 답이 중요한 게 아니라 질문을 던지는 그 자체가 중요하다고 말한것을 기억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인생과 의미와 가치는? 그 수필가의 대답은 이런 확고답을 남겼습니다. “인생에 정말로 의미와 가치가 있다면 인간 사회가 앞으로 꾸준히 발전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는 것, 바로 그것이다.” 무엇이든 도전해볼 나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은 어느새 나이를 먹으니 너무나 뻔하게 들하는것 갔습니다. 우리들의 지나간 그리운 청춘.... 많은 사람들이 청춘이란 단어를 생각해도 가슴이 무척 설렌다고 하갰지만, 정작 그 시기를 살았던 우리란 젊은이들에게는 너무나 힘겨웠다고 느껴졌을 뿐입니다. 그러나 아이러니 하게도 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 시기를 거쳐야 했고, 청춘 시절의 느꼈던 힘겨움은 시대와 나라를 막론하고 누구나 다르지 않다고 생각이 드네요. 다만 다른 것은 어떻게 그 시기를 보내느냐하는 질문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젊음과 청춘이란 우리 각자 자신들의 인생사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절이었고, 그리운 그시절에 나눈 우정과 사랑들은 남녀를 막론하고 누구에게나 아름다운 추억일것 입니다. 그렇기에 청춘이란 시간을 서로 같이 지낸 사람들과의 추억과 기억들들이 한없이 그리운것 갔습니다.
김필님을 위해서 만들어진 곡 아닐까 했답니다^^ 처음 들으며 얼마나 감동 받았는지. 자기전 다시 듣는데 눈물 날듯 좋습니다. 도원경님과는 많이 다르게 다가와 나중 찾아 들으며. 이유불문 더 노래 좋아하게 된듯 싶네요. 아름다운 음악은 영혼을 방황하게 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이십몇년전에는 죽을 것 같던 이별의 아픔이였지만 지금은 그때의 모든 감정이 고맙더라 살면서 누군가를 그렇게 뜨겁게 전부인듯 사랑할수 있다는 것은 쉽지 않은 것 같더라 나이들어가면서 그때의 그 사람보다는 그 감정을 추억하며 즐기는 것을...다시 태어난다면 난 또 그렇게 사랑하고 싶다
몇달전 먼저간 아들이
좋아햇던 노래기에
들을수록 마음이
무너집니다ㅡ
부디 하늘나라에서
건강히 행복하기만
바랄뿐ᆢ볼수없는게
너무 슬퍼집니다.
가슴이 아프네요.
힘내세요~~
그래도 없어지지 않는 기억이 남아있으니
힘내세요. 아드님 몫까지 행복하게 살지 않으시면 원망듣습니다 ^^
시간이 ....조금 흐르고..... 그곳에서 같이... 힘내세요....
독일교포60이넘은나이에도,일본에두고온" 애절한,나만의기억을,보고싶은데..볼쑤도다시는만날쑤도없는만큼 애절한,"이네가슴 애절하게 그냥,저멀리간세월들...❤이노래들으며옛추엌에,그리움으로달래보네요❤❤❤
55세에 다시 들으니 .... 먹먹하다. 열심히 재미있게 행복하게 그리고 의미있는 인생을 채워가자. 어차피 돌아갈수 없으니 ~
음색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좋은 노래를 🎶😄😊
많이 불러주세요
감사합니다 🙏🙏🙏
솔직히 이건 원곡 잡음
원곡자 말고 리메이크 중. 최고가 아닐까 생각함. 김필 목소리랑 노래가 너무 잘 어울림 👍
박창근
김태원정말음악의신이예요
이렇게좋은노래를만들다뇨
이 노래는
김필이 레전드라
해도 되겠다
저도 70대에요.
어느덧....
언제 이렇게 나이를 먹었는지.
마음은 아직도 그먼 옛적의 그대로 인듯하건만...
4년만에 고국나들이 60년지기 국민학교때 부터의 친구들 만나서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왔답니다.
여학교때 맘속으로 흠모했던 국어선생님과도 만나뵈었죠...
50년만에.
제가 할머니가 되었듯 선생님도 80이 넘으신 노인이 되셨지만 그래도 멋진 이세상을 살아가면서 만난 모든인연에 감사해하며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답니다...❤
잘 살아오셔서 타인들도 좋아 보였겠죠.^^
멋지네요 얼마전 문득 나와같이 한시대를 보낸모든 사람들 그리고 내가 살았던 세상
너무나 아름 다웠단것을
느꼈어요 ^^
글에서 평소의 따뜻한 맘과 여유가 느껴지는것 같습니다..너무 멋지게 나이들고 계신것 같아요^^
마음은 언제나 예전에 있듯, 추억도 예전에 있죠.
가슴 두근거리는
그런 예쁜 추억을 잊지마시고 건강 하세요
박창근님에 노래 듣고 넘넘 감동받아
원곡 또는 다른 가수가 부른 느낌은
어떤지 찾아왔네요
김필님은 제가 처음부터
응원했던 분 테레비에서도
자주 뵙길을 바래요 음색이
허스키하면서도 넘 매력이 넘치셔요
70세 할머니인데도 이 노래에 푹 빠져 옛 젊었을때의 추억에 잠기곤 합니다. 김필씨 노래 넘 애잔하게 마음을 설레게하네요.
할매요 오래오래 사소
아프지마시고 건강하게 사시길^^
90대 할배인데 이 노래에 푹 빠져 70대때의 추억에 푹 잠기곤 합니다.
70이면 청춘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잘다시네 ㅋㅋㅋ
150살까지 사세요 할머니
김필 목소리 넘 좋네요^^대구국립과학관에 오셔서 노래 멋지게 부르고 가셨죠~~👏
#김필
우와~~~
김필님 보이스 넘 멋져요
좋아했었는데
영웅님 노래듣고 찾아왔네요
늘 응원합니다
오디션프로에서 예선부터 응원했죠
이곡도 당신만의 감성으로 해석하네요
긁는듯한 음색이 왜이리 좋을까요
김필~~~영원하리 ~~~!!
이 노래를 우연히 보육원에 있다 들었는데 진짜 몇년 동안 계속 찾아다녔어요 ㅠㅠ 이제야 다세 듣게 되서 너무 조아요…
노래의 슬픔과 간절함이
김필님의 목소리로
더 간절한 감정이
전달되네요
내가 작곡가라면 오직 김필만을위한 곡을 계속 써댈듯
목소리가넘나좋음 정말좋은곡만났음좋겠다
인정
나두 나두
나두나두
이젠 안부조차 물을 수도 없는
사이가 됐지만,
내 인생에 함께 있어줘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참 행복했습니다.
부디 나를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 시간들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때 그 마음들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내 마음을 다해서 진심으로
너무너무 사랑했습니다.
그로인해 오히려 힘들 게 한 것 같아
많이 미안하고,
내 마음이 더 아픕니다.
행복하길...
제마음을 잘 표현한 글 같네요.
안부조차 전하지 못하는 사이~😢
저도 그러네요
제대로 맘도 전하지못하는....
ㅜㅜ
세월이 지나고 나니까
그런아픈 사랑도 감사하게 되네요
김태원 음유시인 👍
사랑에는~~~
나이도 국경도 필요없답니다.
50인데도 이노래 들으면
옛사랑이 생각나고~~~
추억에 젖는데ㅜㅜ
독특한 음색이 노래와 하모니가 잘 조합되어진 것 같아요.
가사를 음미하며 듣게 되는 습관이 생겨서 듣는데 너무 좋고 마음이 아련합니다.
목소리 쥑인다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 허스키 보이스
눈물이나네요
나이가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마음엔 나이가 없는데말이죠~
지금부터라도 아름다운거 고마운거 예쁜거를 더많이 향하여 살아야겠네요❤
김필님 목소리에 반해서 이노래를 무한반복으로 재생했었는데 ~~ 오랜만에 들으니 첨 듣는것처럼 목소리에 또 반한다♥♥
백민희 고속
우울증이 심하던 니가 날 만나 해맑게 웃던게 기억나
정말 괜찮아 졌구나 다 나았구나 내가 너무 오만했었나봐
항상 행복을 줬어야 되는데 단 한번 안좋았던 그때 니가 느꼈을 그 감정을 내가 몰랐어
우리 다음에 다시 만나면 서로 건강하게 만나자 꼭 다시 만나자 그땐 더 잘할께
❤😂🎉😢😮😅😊
김필님은 어떤 노래불러도 최고입니다!!!!!!
이문세 담으로 사랑한 가수~ 너무나 매력적인 보이스! 올해는 꼭 김필 콘서트 가고싶당 ㅎ
저도 이문세님 팬인데
김필 음악에 빠져버렸어요
두분이 같이 콘서트하는 날이 오면 좋겠어요
하..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에 잠기네요 너무 보고싶습니다
아름다운 곡ᆢ세계적 수준ᆢ김필 씨 음색의
감성 호소력 흡인력 최고다
마음이 변하는걸 원망할 순 없지만
나는 기다리면 올 줄 알았고
너는 지겹기만 했던 그 시간에
조금만 덜 차가웠으면,어땠을까 우린
지난 옛 사랑 💕
그리며 이노래들어봅니다 김필 가수님 쵝오~^^❤
목소리 넘 좋아요
김필님은 목소리에 감성이 너무 좋아서 부르신 노래를 계속 계속 찾아듣게 돼요ㅠㅠ 앞으로도 오래오래 노래 불러주세요❤
음색깡패 김필씨 넘 사랑합니다^^~~넘 멋있어요
처음엔 노래가 좋아 이노래에 빠졌지만 지금은 이별의 슬픔에 허덕이는 제 맘을 대변해줘서 더욱 애착이 가네요. 김필씨 항상 응원합니다!!
부디 그곳에선 행복하길~~영원히 잊지않을께. 우리 함께했던시간들을
세상에나! 이런 음색이 있군요. 노래구절마다 끝마디에 갈라지는 듯한 창법이 진짜 좋습니다.
어머머나요!
담배펴서 그런거 아님?
@@봉운-v5x 김필 원래 저렇게 끝마디 스크래치 내면서 부른다
@@봉운-v5x ㅋㅋㅋㅋ전국에 담배피는 사람이 얼마나 될텐데 불러보라 그래봐라 저 목소리 나오나
목소리 너무 매력 적이네요 누구도 흉내낼수 없는 독특한매력 늦은밤 이노래 들으면 눈물이
김필 스크래치 안낼수도 있나요? 임재범이나 허각처럼 그냥나는건줄 알았는데..
박효신은 스크래치 컨트롤하는거고
우울증 걸린 사람들은 김필 노래는 피해야 할듯..
난 널 피하고 싶음
나 우울증 완전 중증인데 잘듣는데 따라부르고 ㅋㅋ
이곡은 김필 이 가수곡이 독보적인듯
어쩌면 목소리가 그리 마음을 울리나요
들어도 들어도 다시 듣고싶어지는 목소리네요
김필 최고에요
👍
세월이넘빠르다~다시사랑할수있을까?또힘들게살고싶지않다~
비오는오늘 또듣고있어요 매일들어도새롭고 좋아요 김필님죄송함다 늘김필님버젼으로들었엉는데 ㆍㆍ 그래도 플레이리스트에는 두분이다있으니 전행복햅니다
김필님 노래는 늘 전율이느껴질만큼 큰 감동을 주는군요
다시 태어난다면 다시 사랑한다면
그때는 우리 이러지 말아요
조금 덜 만나고 조금 덜 기대하며
많은 약속 않기로 해요
다시 이별이 와도 서로 큰 아픔 없이
돌아설 수 있을 만큼
버려도 되는 가벼운 추억만
서로의 가슴에 만들기로 해요
이젠 알아요 너무 깊은 사랑은
외려 슬픈 마지막을 가져 온다는 걸
그대여 빌게요 다음 번의 사랑은
우리 같지 않길 부디 아픔이 없이
나~
꼭 나보다 더 행복해져야만 해
많은 시간이 흘러 서로 잊고 지내도
지난 날을 회상하며
그 때도 이건 사랑이었다고
말할 수 있다면 그걸로 된 거죠
이젠 알아요 너무 깊은 사랑은
외려 슬픈 마지막을 가져 온다는 걸
그대여 빌게요 다음 번의 사랑은
우리 같지 않길 부디 아픔이 없이
이젠 알아요 영원할 줄 알았던
그대와의 사랑마저 날 속였다는 게
그보다 슬픈 건 나 없이 그대가
행복하게 지낼 먼 훗날의 모습
나~
내 마음을 하늘만은 알기를
들어도 들어도 좋습니다^^
호소력 짙은 음색입니다 김필씨 멋져요~~
김필~~~감성은 독보적이네요~~
방송에서도 뵙고싶습니다...
목소리에 매료되어 계속 반복해서 듣게 되네요~
감정이 충분히 적용되고 애절한음량이 동감된생각을많은이들에 마음을 울려요
김필님 응원합니다^
명품보이스 김필!
무더운 여름날 한줄기 시원한 바람이 스치듯 몸속 마음속
까지 큰 울림으로 깊이 머무는 곡
감사 감사~❤
눈을감고 회상합니다
밀려옵니다 어딘가 먼~언 곳에서 부터
좋은 음악에 좋은 가수~ ♡
박창근님 경연곡 듣다가 김필님까지 들어보려
들오게됐네요~
내 개취로는 두분다 좋네요^^
gasa
dasi taeeonandamyeon dasi salanghandamyeon
geuttaeneun uli ileoji mal-ayo
jogeum deol mannago jogeum deol gidaehamyeo
manh-eun yagsog anhgilo haeyo
dasi ibyeol-i wado seolo keun apeum eobs-i
dol-aseol su iss-eul mankeum
beolyeodo doeneun gabyeoun chueogman
seoloui gaseum-e mandeulgilo haeyo
ijen al-ayo neomu gip-eun salang-eun
oelyeo seulpeun majimag-eul gajyeo ondaneun geol
geudaeyeo bilgeyo da-eum beon-ui salang-eun
uli gatji anhgil budi apeum-i eobs-i
na~
kkog naboda deo haengboghaejyeoyaman hae
manh-eun sigan-i heulleo seolo ijgo jinaedo
jinan nal-eul hoesanghamyeo
geu ttaedo igeon salang-ieossdago
malhal su issdamyeon geugeollo doen geojyo
ijen al-ayo neomu gip-eun salang-eun
oelyeo seulpeun majimag-eul gajyeo ondaneun geol
geudaeyeo bilgeyo da-eum beon-ui salang-eun
uli gatji anhgil budi apeum-i eobs-i
ijen al-ayo yeong-wonhal jul al-assdeon
geudaewaui salangmajeo nal sog-yeossdaneun ge
geuboda seulpeun geon na eobs-i geudaega
haengboghage jinael meon husnal-ui moseub
na~
nae ma-eum-eul haneulman-eun algileul
매력적인 목소리..듣고 힐링합니다..
김필! 정말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노래 듣게 해줘서 ❤
가사가 너무 몸에 와 닿네요.
찐짜 애절하고 슬픈 노래입니다.
나이 들면서 새삼 느낌니다.원래 도원경 노래지요.
김필 노래 짠하게 하네요.
우와~~~!!!!
목소리 독특 잘하시네~~~
다시 태어난다면 다시 사랑한다면
그때는 우리 이러지 말아요
조금 덜 만나고 조금 덜 기대하며
많은 약속 않기로 해요
다시 이별이 와도 서로 큰 아픔 없이
돌아설 수 있을 만큼
버려도 되는 가벼운 추억만
서로의 가슴에 만들기로 해요
이젠 알아요 너무 깊은 사랑은
외려 슬픈 마지막을 가져 온다는 걸
그대여 빌게요 다음 번의 사랑은
우리 같지 않길 부디 아픔이 없이
나~
꼭 나보다 더 행복해져야만 해
많은 시간이 흘러 서로 잊고 지내도
지난 날을 회상하며
그 때도 이건 사랑이었다고
말할 수 있다면 그걸로 된 거죠
이젠 알아요 너무 깊은 사랑은
외려 슬픈 마지막을 가져 온다는 걸
그대여 빌게요 다음 번의 사랑은
우리 같지 않길 부디 아픔이 없이
이젠 알아요 영원할 줄 알았던
그대와의 사랑마저 날 속였다는 게
그보다 슬픈 건 나 없이 그대가
행복하게 지낼 먼 훗날의 모습
나~
내 마음을 하늘만은 알기를
❤😂🎉😢😮😅😊
내 추억이 너에 추억이겠지
서로 다른 생을 잘 살고 있지만
가끔 아주 가끔 그 때 추억, 그 사랑이
곱씹어 져서 잠시 생각해
나의 20대에 그때의 너와 나 아픔 보다 더 따뜻 했어
고마워
요즘 내맘을 표현한것처럼 절절하네요. 10년동안 곁에서 늘지켜줬던 .십년세월이 쉽게 떨처지지가 않네요.ㅠ 눈물이 납니다. 하지만 일어날겁니다..좋은추억으로 간직할 날이 오겠죠. 그날이 빨리오기만 기다리며..😢
ㅠㅠㅠ
70넘었는데도가슴이절절하게느껴지네요
청춘이십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죠~멋지십니다
나이 중요하지@@리아만다
😊
어르신 감성이 아직 생생하게
살아계시네요
옛적 세검정길 걷던
그녀의 웃음소리가
들리듯 오랜 세월이
지나도 너무보고 싶은데
잊어지지않고 육십이
넘어도 생각납니다.
김필씨가부르면 모든노래가 영혼을 끌어올려요. 감사합니다
이게 바로 영끌...?
이런 명곡을 만든 이에게~~
God bless!
버려도 되는가벼운 추억만 만들자.
가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님을....
추억이 되어버린 청춘에 눈물 흘립니다
굿
영웅님노래듣고좋다,
영웅씨가,김필노래라고해서들어와듣는데,,와,,
너무감미로와요,,,,,
좋은노래많이불러주세요,잘듣고갑니다~~^^
원곡가수 도원경입니다
제가 2,30 대 가장 좋아했던곡 중하나죠
들어보면 애절합니다
목소리 진짜 너무너무 좋아요
90이 넘어서도 감정이 살아나네요. 감사해요
? 살아는 계시나요?
너무 잘만든노랠 너무 잘 불렀네요
김필꺼가 젤~ 징그럽게 좋아요
이노래는 나이를 초월해 가슴이 짠~ 하게 옛추억에 젖어 봅니다
김필씨 잘 몰랐는데 원곡만큼 듣기 좋네요..
원곡을능가하는가수라는데한표..
이보다 더 가슴에 와닿는 음색이
있을까 싶네요
김필님 다시사랑한다면 넘 좋으네요
임영웅님이 사콜에서
불러 너무 감동 받아
들어와 듣고갑니다
김필 정말 잘한다
김필님의 다시사랑한다면 와 또다른 매력으로 다가오네요♡♡♡
나 우울한가ᆢ
굳이 찾아듣고 ㆍ코끝찡ㆍ눈물주르륵ㆍ가슴은 텅ㆍ마음은 공허ㆍ잦은 불면ᆢ
고장난거같은데 길어지진말아주라 내마음아 ㅠ
우울은 아니신거 같아요.
진짜로 우울증이라면 이 단어를 사용하지 않을 거니까요.
그래도 힘든 일이 있는 것이 인생이잖아요.
힘내세요.
우와~~감동입니다 울 #임영웅님 덕분에 들어왔어요 넘넘 좋아요
고마워요 화이팅!!!
너무 좋아요,필님 목소리,듣고 듣고,또 듣고...
다시 사랑한다면~
그때는 우리 이러지 말아요 다음 번의 사랑은 우리 같지 않길 부디 아픔이 없이~~ 나~~너~~사랑해요
Thank you Jin for sharing this song to me this morning. Scrolling down to the comments, I found the English lyric… Sarangheyo Jin, forever and ever… (I know one day you could read this)
원곡가수 여자목소리로만 듣다가 이렇게 남자목소리도 괜찮네요
역시 김필 이네요
"다시 사랑한다면" 역시 김필이야
이렇게 감미롭고 좋은 노래가 있었던가요 영응님땜에 알게됐네요 너무 좋으네요 잘 듣고 갑니다 좋은 노래 마니 들려 주세요ㅡ
고마워.내사랑❤
언제나 명품 보이스~🎉🎉🎉
박창근 임영웅 김필..최고의 가수들이 리메이크한다는건 김태원의 작곡이 빛을 발하는거지..20년이 흘러도..도원경도 재조명..👍👍
천번을들어도눈물이ㅡ
도원경씨가 불렀던 원곡도 그 당시에 인기있었고 이후에도 롱런곡으로 꾸준히 사랑받았어요. 그런데 요 몇 년 사이에 명가수들이 갑자기 리메이크 많이들 하면서 다시 큰 인기곡이 되었네요. 김태원씨 저작권료 두둑하게 들어왔을듯 ㅋㅋ
임영웅도했음?
음색이 너무 애잔해서 문득 지나간 옛사랑이 떠올라 울컥했네요 너무 깊은 사랑은 상처를 많이 남겨서 다시는 그런사랑 할수가 없지요 바보같은 옛사랑이 잘살고 있기를 오늘 문득 노래듣다가 바래보네요~~
59세에도 에잔한맘에 노래입니디ㅡ 가슴설레이네요
마음이약해져서그럼 운동도좀하시고 가족들과시간을좀보내보세요
제 까뮤에도 이곡이 있는데~
가끔 혼자인 시간에 들으며
님과같은 추억에 젖는 답니다.
인연이 거기까지 이기에 그러한것이겠지요...
@@zigbakguri마음이 약해진거보다 유해진겁니다 세월에
@@zigbakguri 애비야 별로구나
어떤 아재가 느끼는 세월의 속도와 청춘이란 단어
해가 지나갈수록, 나이를 먹을수록, 우리는 억겁의 시간앞의 우리란 존재가 정말 번개처럼 지나가는 것처럼 느끼곤 합니다. 화장실 유리앞의 나의 모습은 어느새 내가 20대 초반에 보았던 우리 아버지 모습을 많이 닮아 있었습니다. 겨우 눈꺼플을 몇번 뜨고 감았을 뿐인데... 시간이 이리도 훌쩍 지나가는 가는지. 꼭 아주 긴꿈을 한번 꾼것처럼 시간이 많이 지나가 있네요. 나의 20대후반 우연을 가장한 나의 필연으로 이어진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하고 한 가정을 이루어 애들을 낳은지 얼마되지 않은것 같은데. 그렇게 그저 시간이 얼마 지난것같이 않았는데 눈을 몇번의 눈꺼플을 감고 떠보니 어느새 나의 머리는 하얗게 서리가 내린듯하고 나의 앞머리는 나의 아버지처럼 대머리가 되어 있었네요.
왜 나이가 들면 시간이 이리도 빨리 흘러가는 것처럼 느껴지는 걸까요? 단지 나이가 들수록 조급한 마음에서 생기는 우리들의 착각인 것일까요? 왜 계속 우린 조금더 적극적인 삶을 살아오지 못했는가란 이런 물음들을 우리의 자아에게 가끔 질문해 봅니다. 어떤 수필가의 책에서는 인생에 대한 질문의 답이 중요한 게 아니라 질문을 던지는 그 자체가 중요하다고 말한것을 기억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인생과 의미와 가치는? 그 수필가의 대답은 이런 확고답을 남겼습니다. “인생에 정말로 의미와 가치가 있다면 인간 사회가 앞으로 꾸준히 발전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는 것, 바로 그것이다.” 무엇이든 도전해볼 나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은 어느새 나이를 먹으니 너무나 뻔하게 들하는것 갔습니다.
우리들의 지나간 그리운 청춘.... 많은 사람들이 청춘이란 단어를 생각해도 가슴이 무척 설렌다고 하갰지만, 정작 그 시기를 살았던 우리란 젊은이들에게는 너무나 힘겨웠다고 느껴졌을 뿐입니다. 그러나 아이러니 하게도 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 시기를 거쳐야 했고, 청춘 시절의 느꼈던 힘겨움은 시대와 나라를 막론하고 누구나 다르지 않다고 생각이 드네요. 다만 다른 것은 어떻게 그 시기를 보내느냐하는 질문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젊음과 청춘이란 우리 각자 자신들의 인생사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절이었고, 그리운 그시절에 나눈 우정과 사랑들은 남녀를 막론하고 누구에게나 아름다운 추억일것 입니다. 그렇기에 청춘이란 시간을 서로 같이 지낸 사람들과의 추억과 기억들들이 한없이 그리운것 갔습니다.
청춘만이 아름답다기에 삶도 슬프도록 짧습니다
멋있다
어쩜 글을 이리 잘 쓰시는지
글 읽다가 감동먹었습니다.. 혹시 작가이십니까?
진짜 짱이다 ㅎ
이노래 넘 좋아합니다
영웅님,김필님
진심 응원합니다
김필씨!
노래 넘좋아요 감정에 울컥 합니다 사랑합니다😅🎉❤
김필노래에는 울림이 있다
대한민국 국보 작곡자 김태원
너무깊은사랑은 외려슬픈마지막을 가져온다는걸 .....
미쳤다 가사를 이렇게 썼어?
이건 진짜아픈사랑을 해본사람이쓴게
확실 ㅜㅜㅜㅜ
너무슬퍼ㅜㅜㅜㅜ
역시 김태원 ...
와...진짜대박 눈물나.. 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
부디 행복하기를 기원한다.
도원경 노래의 리메이크임돠
김필님을 위해서 만들어진 곡 아닐까 했답니다^^
처음 들으며 얼마나 감동 받았는지.
자기전 다시 듣는데 눈물 날듯 좋습니다.
도원경님과는 많이 다르게 다가와 나중 찾아 들으며.
이유불문 더 노래 좋아하게 된듯 싶네요.
아름다운 음악은 영혼을 방황하게 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Ugye? Én is azt gondolom a lélek az aktuális időszakban megtalálja a dalt, ami hozzá szól. Vagy helyette szól.
근래들어 푹 빠져있는 목소리 무한 반복중...^^
아~~~ 내 감정을 후벼파는 이 노래 너무 좋네욤
사랑하세요.
그대를 손짓하는 사랑이있다면
두려워 말고,부끄러말고
사랑의 시간은
미풍처럼사라지고,
끊임없이 움직이는 파도처럼
왔다가 사라짐니다.
사랑하기에 너무짧은게 인생입니다.
온몸이 부서지고, 영혼이 그대를
멈추게하더라도 사랑하세요.
사랑은 가장고귀하고
가장순수한 당신의 선물이기에~
후회하지말고 당신의 영혼의
속삭임되로 사랑하세요.
이렇게 정해진것이 우주의
본질적인 질서이기에~
그사랑이 정당하지않은사랑이라면요ㅠ
@@박영미-i6p비 정상적인 사랑은 상대방을 위해서 접을줄 아는 것도 사랑이지요
상처받을걸 알면서도 사랑하고 ..헤어지고..반복되더라도 사라할까요? 언젠가 끝까지 함께할 사람이있겠죠
...4년만난 여자친구랑 3일전에 헤어졌는데 알고리즘에 나와서 봤더니 가사가완전 공감이네요...ㅠㅠ하...
힘내세요 좋은사람 만날겁니다 홧팅^^
위로합니다. 지금쯤은 좀 회복하셨는지요?
좋은 인연 다시 만날거에요
공감되는글이네요
전 15년입니다 어디서....
@@망고-q2v4g너가15년이든 뭐든 안궁금해요
영웅님은 부드럽고 따뜻하게 ~💕
김필님은 멋스럽게
영웅님으로 인해 들어왔다가 듣고 가요^^
너무 좋네요 ~~
영웅님 노래하는것 듣고 김필님 노래까지 듣게 되내요.넘 감미롭고 좋내요~~잘듣고 가요~~
울영웅님 노래듣다보니 김필님노래까지듣네요~ 감성좋으신분이 또계시네요~ 잘들었습니다~^^
이십몇년전에는 죽을 것 같던 이별의 아픔이였지만 지금은 그때의 모든 감정이 고맙더라
살면서 누군가를 그렇게 뜨겁게 전부인듯 사랑할수 있다는 것은 쉽지 않은 것 같더라 나이들어가면서 그때의 그 사람보다는 그 감정을 추억하며 즐기는 것을...다시 태어난다면 난 또 그렇게 사랑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