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스쿨링을 생각하고 있다면 보실 영상 (라이브 풀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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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 세상에서 가장 쉬운 본질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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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지난번 부모가 진짜 불안해야하는것을 주제로 했던 동영상보고 제 불안감을 어찌해야하는지 홈스쿨을 해야하는지 댓글을 달았는데 정말 단비같은 영상을 올려주셨네요. 저는 유아교육을 전공했고 또 외국에서 생활하며 지난 제삶을 돌이켜보며 크나큰 마음의 울림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하여 임신전부터 홈스쿨링을 내심 생각하고 있었으며 지금까지도 그마음에는 큰 변화가 없습니다. 제가 그간 제안의 제색깔을 감추며 획일화된 한국에서 살아온 제 지난 삶이 가끔 참 측은해질때가 있어요. 그런데요 아이를 낳고 사는 엄마로써의 삶은 그러고 싶지 않단 생각이 큽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철학, 한가지 정답만이 있는 세상이 아니다라는 믿음으로 아이들을 대하고 제가 느낀 지난 학창시절의 억압을 우리아이들도 똑같이 밟게 하고 싶진 않아요. 오늘 하신 말씀 중 이런 양육방법도 있다라는 오픈 마인드 그 말씀이 저에겐 참 감동이고 힘이됩니다. 그리고 모든 말씀이 어찌나 다 공감되고 힘이되는지 정말 감사드리고 감사드려요. 별이고 꽃인 아이들이 그 자신만의 빛을 내는 그런 세상이 되어주길..간절히 바랍니다.
늘 힘이되고 있슴니다♡
현재 4 자녀를 홈스쿨링하는 엄마입니다. 홈스쿨 엄마로서도 상담전공자로서 들어도 정말 전부를 공감할 수 밖에 없네요.
다양성, 가치, 신념, 그리고 틀로 제한하지 않는 것 다시 기억하겠습니다.
2부 기다릴께요. 감사합니다!
저희 집도 홈스쿨링 시작했습니다. 한국 교육현실에 대해서 많이 고민하다가 내린 결론이고, 올해 8살 되는 첫째는 초등학교에 가지 않을 예정입니다. 저와 남편은 한국에서 초중고 모범생으로 살았고 그렇게 컸는데 그래서 그 문제점을 더욱 절실히 알고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11년차 공무원이고 남편은 법률전문가입니다. 한국의 교육 트렌드도 다양성 측면으로 변화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감사해요!! ^^ 병아리 홈스쿨러 가정인 저희에게 큰 도움 됩니다~~ 복습 할게요. 그리고 2부도 기대합니다♡♡♡
thank you for your insight. that was awesome
감사합니다
90년생 두 아이 엄마 입니다~ 저도 살아보니~~ 세상이 참 넓은데 한국에만 있는 다는 건 많이 아쉽게 느껴지더라구요~! 경제적인 여건과 상관없이-! 모든 길을 자유롭게 열린마음으로 꿈을 꾸면 좋겠습니다! :)
공감 많이 하고가요. 2부 기다립니다~~
우리나라 입시 위주의 교육문화는 반드시 바껴야 된다고 목청껏 외치고 싶습니다.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하며 경쟁없는 사회가 되기를 🙏 기도합니다.
뜨거운 감자요법 잘 보았어요.
다양성과 자율성에 대한 2부도 기대합니다.
스스로 인생을 디자인하라는 말씀도 공감합니다.
교수님 엄청 바쁘시고 힘드실텐데 건강 잘 챙기셔요.
응원합니다.♡♡♡♡♡♡♡
틀밖에 있는 세상을 지금이라도 변화하고 싶고, 내 아이에게도 새로운 세상을 헤쳐나갈 지혜를 주고 싶어 교수님의 영상을 통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0^
이걸아는 일론머스크는 학교를 세운것으로 압니다 학교보내면 아이에게 안좋을것을알면서도..고민이 되는부분인데 좋은영상 고맙습니다:) 집단무의식이 조금씩 변화하기를 우리모두 깨달음을 얻기를
공감합니다 👍🏻👍🏻👍🏻
진심 공감 경쟁상대로 본다는 말씀 공감 합니다
교수님, 항상 영상 시청 잘하고 있습니다. 다만 의견드릴게 있다면 말씀하실 때 조금 주의 집중하기가 어려울 때가 많아요;; 예를 들어, 한 주제를 말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아이고 이게 뭐가 묻었나, 카메라가 왜이러지” 등 삼천포로 빠지실 때도 있고 이 얘기를 하다가 또 다른 얘기를 갑자기 넘어갔다가 그러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집중해서 듣고 싶은데 그런 요소들이 집중을 흐트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것들이 조금 줄어들면 영상 듣기에 좀 더 편안할 것 같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다른 영상들 보시면 ADHD관련해서 인터뷰 하신 영상들이 있더라고요.
바로 제가 추구하는 삶, 저의 자녀가 살아가길 바라는 세상입니다. 하지만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로부터 유별난 현실감 없는 현실을 회피하려는 엄마로 비춰질때 안타깝고 막막할 때가 있어요. 이 길이 맞는건 분명한데 방법과 방향을 몰라 헤매고 다수와는 다른 길을 선택하고 흔들리지 않을 신념과 용기가 필요한데 현실의 벽 앞에서 무너질때가 많습니다. 다양성과 자율성이 존중된 유년시절을 보내고 행복하고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롤모델은 누가 있을까요?
그렇죠. 현실에서 부딪히면 참 힘들지요.
가수 이적의 아머니이신 박혜란 작가님의 믿는만큼 자라는 아이들 한번 보시면 좋을것 같고요. 제 책 마음이 흐르는 대로도 도윰이 될것라고 생각해요~ 감사하합니다. 응원 합니다!
2부기대되요
나의 테두리안에 아이를 제한하지마라...오늘도 공감하고갑니다
아이들마다 뛰어난 재능들이 모두 다른데, 시험 성적과 일률적인 학교 규율에 의해 순위가 매겨지고 나중에 사회에 나가서도 그것으로 순위가 또 매겨지는 것이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홈스쿨링의 장점은 정말 많지만 특히 우리 아이의 재능과 장점을 가장 잘 살려주면서도 자신이 원하는 삶의 방향을 빨리 설정해 줄수 있다는 좋은 점이 있죠. Live by design not by default. 인생은 군대가 아니니까요… 학교는 군대입니다. 학생들에게 질문보다는 생각하지 말고 학교가 주입하는 대로 성적순위에 맞춰 인생이 결정되는 그런 생각 없이 일률적으로 맞춰진 인생은 정말 구시대적 발상이라 생각해요. If you don’t prioritize your life, someone else will. 우리 시대에도 참 답답하게 시키는대로 공부하고 성적에 맞춰서 대학을 가고 대학교를 졸업할때까지도 내가 진짜 원하는 걸 제대로 발견하지 못했다는 점.
남들이 주입하는 것 말고 기본값이 아닌 스스로 디자인을 일찍 해 나가는 시간을 어릴 때부터 갖는다면 그 인생은 정말 값진 인생이 될 것이라 생각해요. Only dead fish go with the flow. 자율성 다양성 정말 중요합니다. 우리가 로봇도 아니고요… Go with the flow한 사람들이 세상을 바꾼 케이스는 별로 없다고 생각해요. 세상을 역으로 거슬러 올라간 다른 생각 가진 개성있는 사람들이 결국 이 세상을 바꾸었죠. 남이 나와 다르게 산다고 간다고 해서 이상하게 바라보는 그 사회가 더 이상한 사회죠. 무슨 로봇 사회고 아니고 똑같게 가는게 더 이상한 거고, 다양성이 존중 되는 그런 세상이라면 아이들도 삶이 정말 다양한 방향으로 발전 될 거에요.
지금 아이가 4살이고 어린이집에 보내고 있는데 요즘들어 홈스쿨링을 너무 고민하게 되네요. 아직 어리지만 최근들어 친구들과의 소통과 관심사의 다름으로 인한 어려움이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어요. 다문화가족이라 아이가 이중언어를 사용하고 있는데 한국어와 영어를 섞어 사용한것이 친구들과 선생님과의 소통의 어려움이 있기도 했고 미디어노출은 최대한 아이연령에 맞게 보여주고 있고 폭력적인것들을 피하는 것이 친구들과의 관심사가 달라 놀이에 영향을 끼치는것 같다는 어린이집 선생님의 말씀에 너무 충격을 받았습니다. 올해는 홈스쿨링에 관심을 갖고 알아보려고 하는데 제가 잘할 수 있을지 걱정이에요. Live by default에 익숙해져 design하는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것 같네요. 그리고 사회성의 부분에 대해서는 여전히 고민이에요. 2편도 기다리겠습니다. 홈스쿨링에 대해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응원합니다!! 저희 아이는 올 해 7살이고 유치원에 다닙니다. 그러나 어린이집은 다니지 않았어요. 돌 이후부터 낮잠을 자지 않고 예민한 특성때문에... 낮잠시간때문에 고민하다 가정보육 하게 되었어요. 덕분에 함께하는 시간동안 행복했고 돌이켜보면 후회없는 시간이었어요.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21:21
29:39
일본식민지잔재인 한국인 식민말살정책인 공교육 교육시스템을 바꿔야합니다. 심각합니다.
Live by design Not by default
인생을 정해져 있는데로 살기보다
니가 스스로 디자인해서 인생을 살아.
왜? 라는 질문을 하지 않고 살아가면 그냥되는대로 주욱 살아갑니다.
Only dead fish Go with the flow
죽은 물고기만이 물결을 따라 흘러간다.
한국엔 자율성과 다양성이 존중되어야 된다.
가치와 마음자세는 시공간을 초월해 가르쳐야 하지만,
내가 아는 지식과 경험으로 2050.2060년에 살아갈 아이의 세상을 나의 테두리 안에 제한하지 말라.
무대를 한국으로만 제한하지 말아라.
뜨거운감자요법
ua-cam.com/video/gXNQivk8FYc/v-deo.html
몸값요법
ua-cam.com/video/FrwDo1RtPBA/v-deo.html
앗 정리 해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다름에 관대하여 저희 아이 뿐 아아니라 다른 아이들의 독특한 개성을 저는 예쁘게 보아 왔는데, 어린이집에서 그런 모습을 유독 안좋게 보는 학부모가 있더라고요. 선생님 중에서 그런 분도 계시고... 오픈마인드에 예술가적 성향이 있는 어른들은 또 장점을 귀하게 봐 주시고요. 보는 사람들에 따라서 장점과 단점이 크게 갈리는 아이인데, 부정적인 시선들을 몇번 경험하며 저도 아이에게 그 시선에 맞춰 살기를 강요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자존감에 큰 상처를 받아 힘들어 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세상으로부터 보호 해 주지 못한 제 실수가 뼈아픕니다... 엄마가 정말 현명하고 강해야 할 것 같아요..
19개월 손주와 5월에 태어나는
둘째손주를 둔 할미입니다.
저도 금쪽이 보며 홈스쿨링
시키자하고 딸은 본인이 고1
자퇴하고 외국에서 8년공부
한 자기경험상 반대한다고요.
제가 볼때 하나뿐인 내딸이
너무나 독립적으로 잘자라
결혼생활과 육아도 잘하는
자녀로 자랐다고 생각하는데
본인은 어린 나이에 혼자 외국서
공부하며 힘든것도 많았다고
생각하는것 같아요.
어째든 교수님 말씀에
격하게 공감하는 저로선
다양성과 자율성을 존중하는
측면에서 홈스쿨링 지지파입니다.
뭣보다 입시위주의 우리나라
교육이 불만이고요.
아직 2살 0살 아기들이니
좀더 시간을 두고
딸이랑 사위랑 함께 고민하고
최선의 선택을 해야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딸도 성인이니 부모로써 교육의 방향을 맡기고 한걸음 물러나서 지켜봐주시는게 자녀를 존중하는것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2부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강의가 너무 정신 없어요.
교수님에 대해 아시면 이해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