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국딩때 포켓 가요라는 악보와 가사가 기재됐던 조그만 악보책이 있었늣데 이노래 좋아해서 그조그만 책자 조그만 글자 봐가며 아무도 없는 곳에서 혼자 열심히 외우고 흥얼거리던 기억나네요 목소리가 너무 깨끗하고 아름답죠 여담으로 포켓 가요 제일 뒷편에 펜팔 원하는 많은 중고생 형아 누나들이 당당히 자신들 이름과 집주소 오픈 했었습니다 영심이에서 왕경태 싱크로율이 대단했었습니다
90년대에 영등포역 야외공연장기면 단골로 나와서 노래 불러주었던 전원석의 떠니지마... 뭐라고 말을 하나 그사랑을 위해서 어떻게 달래주나 울고있는 너에게 그렇게 눈물지으면 내 마음아프잖아.하고픈말은 많은데 건넬수가 없잖아.내 맘을 왜 몰라 사랑을 하고있는데 그마음도 몰라주고 어떻게 나를 사랑해.그대여 왜떠나는가 내마음도 울고있잖아 그대여 떠나가지말아요.그대여
이 노래 진짜 좋아했는데ㅎㅎ지금 들어도 진짜 좋다!!!ㅎㅎㅎㅎ
영상 편집이 기가막히고 눈물납니다.
목소리 진짜 맑다 진심이 느껴지는 느낌
아프지만 아름다웠던 청춘 이런 노래들이 있어서 넘어섰는지도
몇년만에 듣는데도 가사가 입에서 절로 나오네..
노래 진짜 잘하는 전원석~~❤
오랜만에 들으니까 넘 좋아요 감사합니다 😊목소리 짱
음악이 스며든 인생은 아름답구나!
2024년 듣는다. 그리고 50대 이상이다? 손!
2024년 듣는다 . 그리고 40대! 언듯 들었다? 솔
2024년 듣는다 . 그리고 30대 ! 좋다 ?소리질러
50대 손 ㅜㅜㅜㅜ
47세
중학교때 친구의 여친이 부름~
그땐 먼노래지 했지만~
참좋음.
언[뜻], 어[차]피, 제[대]로, 도[대]체, [썩]은 음식, 나물을 [섞]다. 바[닥]
아아앜😅😊😅
소리를 지르고픈 나이이고 싶지만 현실은 손을 들어야 하는 나이에 접었… ㅠㅠ
라디오에서 듣던 그때 그 느낌이 다시 드네요 ㅎㅎ
라디오 감성이있죠 ㅎㅎ 노래도 원곡넣었는데 라디오에서 듣는거같은 날것의 느낌이 😁👍👍
와 목소리 겁내 맑은데 또 엄청 깊네
맑고 깊은 삼다수같은 목소리! 는 이상할까요 ㅋㅋㅋ 🤣🤣
그당시 얼마나 들었었는지 몇십년만에 듣는 노래가 가사하나 안틀리고 따라부르게 되네요.
정말 그때 생각이 나네요😊😊😊😊
중학교때 반친구가 저 노래를 교실에서 볼러서 인상적이었는데 세월이 야속하다. 유튭으로 이제 듣고 있네요
혹시 같은 공간에 있었나? ㅎ
1987년인가요?
너무 좋다..😊❤
또 원곡이 맛과 80년대 갬성이 있죠 😍 크 ㅋㅋ
숏츠 넘기다가 딱 나오는데 깜놀😅
이걸 다 따라부르는 내자신에게
또한번 깜놀ㅋ
원곡이랑 리메이크 둘다 유명하다보니 🤣🤣 떠나지않고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 흐흐흐
아
진짜 눈물나게그립던
그때노래예요^^
아 감미로운 멜로디에 추억이 저며든다 나도 이제 나이가 ㅎㅎ
좋다
잊었던 노랜데 다시금 생각 나네요
계속 보고 있네요~~ 에효 ~그리움이 드리우네요~~~❤
가사가 가슴을 울린다❤
아름답다
너무 좋아..ㅠㅠ
오랫만에 들으니 너무 추억돋네요
청량하고 아름다운 미성
예전 노래에는 이런 감성이 묻어나서 좋아요
지금도 종종 듣는 노래예요~~처음 도입부를 저는 젤 좋더라구요....가는 곳 어디이길래란 노래도 좋아요 ^^
* 여행스케치의 진실에 관하여, 난 나직이 그의 이름을 불러보았어 도 요즘 다시 듣고 있어요 ^^
처음에 도입부에 딱 음악멈추는 부분, 거기를 엄청 좋아해요 저는 ㅎㅎㅎ 저의 여행스케치 최애곡은 별이 진다네... ㅋㅋ 영상도 올리긴했었는데 옜친구에게도 좋고 소개해주신 2곡도 너무좋고... 옜날 노래들도 자료가 잘 보관되어 있었으면 참 좋았을텐데 ㅠㅠ 아쉽게 소개 못하는 곡들이 많아요 😂😂
제가 국딩때 포켓 가요라는 악보와 가사가 기재됐던 조그만 악보책이 있었늣데 이노래 좋아해서 그조그만 책자 조그만 글자 봐가며 아무도 없는 곳에서 혼자 열심히 외우고 흥얼거리던 기억나네요 목소리가 너무 깨끗하고 아름답죠 여담으로 포켓 가요 제일 뒷편에 펜팔 원하는 많은 중고생 형아 누나들이 당당히 자신들 이름과 집주소 오픈 했었습니다
영심이에서 왕경태 싱크로율이 대단했었습니다
오 저는 펜팔은 생각이 안나는데 포켓가요는 압니당 ㅋㅋㅋ 제가 삿다기 보다는... 그때 사촌누나집에 엄청 다있어가지고 맨날 봤었죠 으하하 지금은 진짜 큰일나는 집주소와 이름 공개...ㅋㅋㅋ 난리나겠네요 ㄷㄷ
추억돋네요 ㅎㅎㅎ상세한 설명에 넘 반갑고 고마운 마음❤
감솨해요~
나를 청춘시절로 되돌리는 노래네요...ㅠ
와..전원석님...진짜 오랜만이네요. 정말 좋아했었는데, 잊고 있었습니다. ㅜㅜ
와 무지 반가운 노래네요.
한번은 너무 목이 쉬셨는데도 열심히 부르시던 방송도 생각나네요 ^^
86년 중2때 처녀였던 사회선생님이 부르던 노래... 기억난다.... 풋풋한 시절...
캬~ 음색봐라. 요즘 학원,소속사에서 찍어내듯 만들어지는 목소리완 차원이 다른 소리.
50대 입니다
사춘기 중딩때 듣던 노래입니다 😅😢😢😢
그시절 다시 돌아가고 십네요~~
지금 들어서 짠하네요
내 최애노래~~♡♡❤❤❤❤❤❤❤❤😊
미친듯이 불러댔었어요 이 노래~
아 그립네요 어린시절 ㅎㅎ
목소리 너무 좋아요. 😊
목소리가 너무 예쁘세여... 반했...❤
약간 외모도 귀염귀염하지 않나요? ㅋㅋㅋ 😆😆 왕경태 싱크로율이! ㅋㅋㅋ 😍
@@hiddenmusik어떻게 달래 쮸후나~ㅋㅋㅋㅋ 외모 + 목소리 + 발음까지 지금 데뷔하시면 완전 덕후몰이상이실듯요 ㅋㅋㅋ
@@Eli_04SS 쮸후나라니 ㅋㅋ근데 사실 이곡으로 지금까지도 활동을 하고계신다는 사실...ㅋㅋㅋㅋㅋ 한곡으로 환갑넘게까지 하고 계십니다 하하하하 라이브카페도 지금 운영하실거에요! 아드님도 가수... ㅋㅋㅋㅋ 😂😂
@@hiddenmusik 우와 라이브카페!! 가보고싶네용!! 😆😆
@@Eli_04SS 한번 가셔서 라이브한번 부르고오시죠(?) ㅋㅋㅋㅋㅋ 찾아보니 이름이... '전원석의떠나지마' 이네요 ㅋㅋㅋ 하하하하 🙉🙈😆😆
가을되면 꼭듣는노래입니다
요즘도 매일듣고있어요 노래 너무 좋네요
새련되지 않다고 생각됬던 노래가 시간이가니 금덩어리같은 순간의 솔직함이었음을 이제야 압니다.
느낌 좋다
요게 느낌이 좋습니다 ㅎㅎ 중간에 꺽는 맛도 있고 🤣🤣
내가 태어나기 일년전인데, 그때그시절 갬성 좋네여 🎉
초딩때 너무 좋아했던 노래에요. 지금도 너무너무 좋아요. 같이 이 노래 부르실 분??? 내가 화음넣을게요!^^
기교없이 타고난 재능으로 깨끗하게 끝낸다ㆍ 목소리가 시원하고 목청도 좋다ㆍ
정말 정말 좋아했고
지금도 좋은 노래~^-^♡
내가 좋아하던 노래구나
고등때 너무 애절했던 노래
이제 50대가 넘어 들어도
참 좋다~~
84년생인데 이런 감성 너무 좋네요 ㅠㅠ 눈물이 흙흙…
멋있다......
진짜 명곡이죠 ~
호소력짙은 목소리..
서초동에서 라이브까페하시는듯..
서초역 지나가며 많이 봤는데
언젠가 꼭 들르고싶네요😊
이런게 노래지
크~~ 목소리가 동굴보이스 ❤
크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80년대 잘 안내려갈라하는데 요새 자꾸 듣던노래라 😂😂
귀가 간질간질해요 ㅎㅎ
와 오랜만에 듣네요 그리운 그 시절
아~~~~~ 정말 좋아했는데... 그리고 지금도~~!
그립다. 😊
노래방 떠나지마 번호는
1464 금영 ㅋㅋ
나의 18번곡 이젠 아련한추억일뿐🤗
오랜만에 들으니까 좋네 좋아
아 참 어쩌죠. 이 청량함에 뭍어있는 순수한 사랑의 단어들. 지나간 세월이 그리움이 확 밀려옵니다
숏츠보다말고 갑자기 타임머신타고 그때로 돌아갔다왔네요... 그 시절 그 감성.. 확실히 음악은
잊고있던 예전기억을 고스란히 되돌려주는 마법같은 힘이있는듯..ㅎㅎ
이노래 진짜 브라운아이즈 버젼만 들어봤는데.. 원곡이 있는 줄 이제 알았네요.. 어쩐지 가사의 감성이 뭔가 다르다 싶긴했는데😅 원곡도 너무 매력적이네요❤
와..이때 정말 최고의 노래..내 18번이기도...그때가 넘그립다
와.. 너무 좋다
짝사랑하던 친구오빠가 여자친구 생겼다는 얘길듣고
집에와서 펑펑울다가 라디오에서 이노래듣고
더펑펑울다가 담날 부엉이눈하고 학교갔던 때가 생각나네요 ㅎㅎㅎ 50되서 다시들으니 그때갬성생각에 울컥합니다^^ 그때가 좋았네~~
좋은 노래 불러 주셔서 감사 합니다
넘 그립다.. 그 시절
오랜만에 들으니 너무 좋음
쓸쓸한 마음에 새벽 포장마차에 있던 그 순간에
브라운아이즈의 목소리가 딱 들려왔던...ㅠㅠ
'그대여 왜 떠나는가...내마음 울고오 있자나아'
그런데 아직도쓸쓸 ㄷㄷㄷ
이건 뭐 그 한편의 영화아닙니까! ㅋㅋㅋ 포장마차에서 딱 앉아서 크....내마음.. 울고 있짜나 그러자나' 아 이건 조혜련님이구나... 감성 파괴 ㅈㅅ 합니다 ㅎㅎㅎㅎ 제가 쓸쓸할때마다 치킨드릴게요! 😍
@@hiddenmusik ㅋㅋㅋ악ㅋㅋ 그래도 쓸쓸하지 말고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어유ㅋㅋㅋ
아~ 정말 좋아했던 노래 ㅋㅋ 지금도 보면서 따라 부를 정도로 ㅋ
목소리 너무좋다 ❤
신이 목소리에 너무 몰빵하셨네..목소리 끝내주네요
추억돋는다
이은주랑 이범수 주연 영화에 삽입된곡! 이노래만 들으면 은주생각에 가슴이 뭉클해지네요ㅠ
고 이은주 님
오늘따라 왜이리
그리운지여 ...
그맘도몰라주고 어떻게 너를 사랑해~~~그대여 떠나지마라 내마음울고있잖아~~~
목소리 참 좋아
고1때 학교마치고 화실에서.합숙할때
주구장창 흘러나왔던 노래…
지하라 울림도 있었지만
그시절이 애뜻하다.
칠암동..골목
그 마음도 몰라 주고 어떻게 날 사랑해~~
가사만 보면 어디다가 붙여도 좋을거같지 않나요? ㅋㅋ 트로트나 댄스도 어울릴거같은 가사 😁👍👍
와~~~이런노래가 나올줄이야ㅎ
제기억속에 처음이라. 생각되는 발라드 두개가있는데
하나는 뭐라고 말을하나~고
또하나는 슬퍼하지 마세요~~입니다. ㅋㅋㅋ
이노래도 공경태도 기억이난다는것도 신기할 정도네요ㅎㅎㅎ
오와 슬퍼하지 마세요오오오오오~~ 하얀 첫 눈이 온다구요오오오~ 이거 맞나요? ㅋㅋㅋ 확실히 80년대도 좋은 곡들이 군데군데 잘 숨어있는거같아요 😁😁👍
처음 듣는데 진짜 좋네요.
다시 들으니 매력이 넘치는 보컬이었네
참 좋아한 노래
떠나지마
가는곳 어디이길래
저감성..크...❤
노래도 좋지만 이 노래를 빛나게 했던 전원석님의 이름을 저는 아직도 기억하고 있습니다.좋은 활동 기대합니다.
노래너무 좋네요
와..국민학교 2때 듣고.. 지금 첨 들음..
와 목소리 ㅠㅠ 아름다운 감미로움과 멀리 퍼져나가는 결코 약하지 않은 한마디로 정의가 안되는 독보적인
영화 안녕유에프오에서 고 이은주배우가 버스에서 듣던 노래..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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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곳 어디이길래
그대 자꾸 우시나~🎶
풀영상이 보고 싶습니다.
브라운 아이즈 노래가 원곡인 줄 알았습니다.
이느낌 참 좋네요.
90년대에 영등포역 야외공연장기면 단골로 나와서 노래 불러주었던 전원석의 떠니지마...
뭐라고 말을 하나 그사랑을 위해서 어떻게 달래주나 울고있는 너에게 그렇게 눈물지으면 내 마음아프잖아.하고픈말은 많은데 건넬수가 없잖아.내 맘을 왜 몰라 사랑을 하고있는데 그마음도 몰라주고 어떻게 나를 사랑해.그대여 왜떠나는가 내마음도 울고있잖아 그대여 떠나가지말아요.그대여
진짜 좋아하던 노래 고등학생때네요
나. 이 노래 진짜 좋와해서 초록과일 에서 다운을
받았는데..글쎄....양홍섭 씨 의 댄스 버전이었던...
그래도 자주 듣고 있다.ㅋㅋㅋ
원곡가수의 노래 들으니..이거 한창 들었던 때가 기억 나네요.기분이 좋와졌네요..
보이스가 진짜 유니크했음. 첨 라디오에 듣자마자 이 목소리 뭐지? 싶었던 기억
좋다~~!
86학번인데 이런영상 보면 인생 참 덪없다
엊그제 울동네왔는데 아들도왔었어요 넘반가웠죠
명곡
이노래랑 어디에서 머물러도 다시 듣고 싶다.
이름그대로 보물! 원석!
초등때 들었어도
가슴에 박히도록 아름다운 노래였어~~
고1 때 경주로 수학여행가는 버스 안에서 불렀던 노래를, 이제 다시 듣네요.
정말좋아했던노래. 아 내청춘이여ㅠㅠ 벌써 세윌이 이렇게 흘러서 50후반이돼었네. 눈물나네.
그때는 인정을 크게 못 받았던 미성...
지금 들으면 목소리가 참 곱다~
이분 영심이영화 왕경태맞나요?😃오 잼나게본 영화. 가수도하셨군요
맞습니다! ㅎㅎㅎ 진짜 싱크로율 너무 높은 그 왕경태님! ㅋㅋㅋ 🤣🤣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