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손에 박힌 바늘 제거 영상 ua-cam.com/video/ZRgH1oLMNnI/v-deo.html ua-cam.com/video/LeW3JP8oQzk/v-deo.html ua-cam.com/video/fOoardRmtSU/v-deo.html ua-cam.com/video/u8ySAVwFqM0/v-deo.html ua-cam.com/video/K3sqNiWCPMc/v-deo.html ua-cam.com/video/ciniriJ1j2E/v-deo.html ua-cam.com/video/NfSGAso5vpI/v-deo.html ua-cam.com/video/zz7_2zL4ebQ/v-deo.html 영상보시고 연습을 해두시면 좋을거 같아요 닥쳤을 때 전혀 경험이 없이 하는 것보다 낫겠죠 하지만 정말 병원을 갈 수없을 때만 신중히 사용하실걸 고려하세요 안전한 낚시하시고 이게 도움이 되었으면합니다.
제가 아주 어릴적 아버님께서 민물 낚시를 가셨는데 어린 제가 봐도 수초가 아주 많은곳에서 하셨었습니다 붕어 한마리가 걸렸는데 수초에 걸려서 안나오는걸 힘을 쥐서 당기시다가 빠지면서 날라온 바늘이 얼굴에 그대로 박히셨죠 붕어가 걸린채로 말이죠 낚시줄을 잘라내고 바늘이 얼굴에 박히신채로 병원까지 가서 겨우 빼내셨는데 이걸 알았다면 도움이 됐을까요? 너무 깊숙이 들어가서 건드리기만해도 비명을 지르셨었는데...
저거 빼낼 용기가 있는 사람 2%도 안되요...영상에 나오는 바늘보다 월씬 작은 바늘 박혀도 혼자 빼기 어려워요. 저도 바늘 많이 박혀봤는데...보통 바늘 박히먼 바늘 후면을 니프로 잘라내고 미늘 반대편으로 뚫어서 빼내죠. 그런데 그것도 병원가서 바늘 뒷면 자르고 살갓을 관통시키기가 생각보다 힘들어요...잘 안뚫림. 심지어 니프로 엄청 힘을 주어도 그렇습니다...때로는 의사님들도 조금 당황해서 멈칫 하더라고요.
섬 방파제 바닥에 낚시바늘못보고 앉았다가 손가락에 박혀서 한참 노력하다 아무집에 가서 아버님 살려주세요. 뺀찌 좀 빌려주실수있냐고 했더니 스윗하게 바늘끝쪽잘라서 빼주시고ㅜㅜ 다시 낚시하는데 와서 괜찮나고 밴드도 챙겨주시고♡♡ 사량도 외지마을 끝집 아버님 지금도 감사합니다.
오늘 낚시하다가 트레블훅이 검지 손가락에 깊게 박혀서 낑낑대다가 낚시빨리하려고 유튭에 검색했는게 이게 떴어요 그래서 관절베이트랑 바늘 분리하고 빼보려했지만 생각보다 트레블훅은 고정시키기가 어렵더라구요 그렇게 한시간정도 바늘과 사투를 벌이다가 결국 병원가서 뽑고 다시 낚시했습니다 박힐땐 안아프고 빼려고하는 과정이 좀 아팠어요 뺄수있을것 같지만 미늘에 살들이 걸려서 전기가 오는듯한 느낌이 뇌까지 전달됩니다 병원가세요 무조건 그리고 다시 낚시 고
미국에서 광어 낚시 갔다가 손바닥에 삼발이 바늘 걸렸는데 선장이 잠시 손을 보더니 외바늘이면 뒤 짜르고 앞으로 밀면 되는데 이거 삼발이라 그럴 수 없다면서 내 손을 잡고 돌아서는듯 하더니 즉시 뻰치로 빡 빼버렸습니다. 저는 본능적으로 흠칫 놀랐지만 정말 통증 없이 잘 빼셨더라구요. 그 후 저도 고기 잡으면 팍 빼줍니다. 아마 그 선장 외 바늘도 그렇게 뽑을 겁니다. 손님에게는 응급 하고 병원 가야 한다고 썰쳐가며. 원리는 같네요. 누르며 팍
그냥 손으로 눌러서 빼면 안되나요? 웃픈추억으로 지금은 친한지인이 배를 구매해 상관없지만 선상낚시 할적 비매너분께서 남겨주신 바늘이 궁댕이에 박힌적이 있는데 일단 어찌 빼긴했는데 그때 비슷한 방식으로 그냥 손으로 누르듯 뺐던거 같습니다 앞번 어종이 얇은 바늘이라 망정이지 먼바다 나가는 어종이었으면 추적할뻔했네요 아무쪼록 덕분에 꿀팁얻어갑니다
개구리 낚시하던 아버지 근처에 놀다가 바닥에 놓은 낚시대를 들때 제가 낚시대 끝에 있었는데 종아리에 바늘이 박혔었습니다. 정말 안빠집니다. 식용개구리 잡는다고 바늘도 정말 컸어요. 바늘 뺀다고 이리저리 돌리면서 피도 많이 났구요. 그 트라우마로 병원주사바늘만 봐도 식은땀,헛웃음이 납니다. ㅎㅎ 바늘을 빨리 뺐다면 지금만큼에 트라우마는 없었겠네요. 좋은 영상 추천드립니다.
병원가면 피부 연고 마취정도 했었나? 극소마취 할 정도의 큰 일은 아니니까요 여튼 마취했다고 했는데 아팠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당시 의사들이 애먹느라 빼는데 시간이 좀 걸렸거든요 근데 시간이 걸려서 마취가 풀렸던게아니고 오히려 마취한지 얼마 안되고 진행해서 마취가 덜 된건가 하고 말했더니 진짜 마취된거라며 느낌난다해도 참아보라해서 침대 쥐어짜며 버틴 기억이 있습니다. 응급실이라 그런가..
좋은 영상이네요. 병원가는것도 능사는 아닐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게, 루어 트리플 훅 교체하느라고 집에서 꼼지락 거리다가 스플릿링에서 삑싸리 나는 바람에 손톱하고 살 사이에 팍 하고 꽃혔는데(손톱 아랫쪽 아니고 손톱위쪽하고 살 사이에) 집에서 할려다가 좀 심하게 깊게 박혀서 그 손으로 운전해서 정형외과에 갔는데, 트리플 훅이라 미늘 있는거 뻔히 보이는데, 집게로 뽑을려다가(천!천!히! 으윽~~~~)미늘에 살이 밀려서 불룩하게 튀어나오니까 바늘 자른다고 니퍼 같지도 않은거 들고와서 자른다고 용쓰면서 박혀있는 상태에서 이리 흔들 저리 휘적 거리다가 이쯤되니까 출혈이 나기 시작하더군요. 그 전까지는 맺히는 정도혔는데 피가 질질질...아파죽겠는데 그럴꺼면 마취라도 해주지. 병원가서 주사실 같은 처치실? 여튼 거기 갈때만해도 통증은 그냥 묵직한 통증 정도였는데 안에서 박힌 상태로 휘적휘적했더니 날카로운 통증이 엄청 심해지고....흐으... 의사가 어버버 거리면서 피가 좀 많이 나기 시작하니까 나이 많은 의사가 기웃거리더니 그냥 째서 제거하자고....흠.... 결국 그제서야 마취하고 몇 미리정도 째고 바늘 들어내고 세 바늘인가 네 바늘 꼬매고....손톱위쪽에는 살이 별로 없어서 아물때도 뭔가 왜? 꼬맸지? 싶게 아물고... 난리도 그런 난리가 없었네요. 이 영상을 그 때 알았다면....나름 편했을 것 같네요.
팔에 낚시바늘이 박혀서 영상을 보니 그 낚시바늘을 살짝도 아닌 지그시 깊에 눌러서 순간적으로 빼시는데요. 사람팔에 박히면 그 낚시바늘을 영상처럼 깊게 눌르면 엄청난 통증이 나타나지 않을까요? 중요한건 한번에 뺀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뺴는 순간의 약간의 오차가 발생한다면 끔찍할듯 합니다. 제일 중요한건 안전사고 나지 않게 조심히 해야겠네요~!
바다낚시하면서 여러번 찔려봤는데, 물고기 아가리에서 바늘빼듯 하면 잘 빠지던데요? 혼자도 빼보고... 그리고 병원도 안갔었고... 파상풍... 그때야 젊었으니까... ㅋㅋ 바다 짠물에 소독됐다고 여기고 걍 바늘 빼버리고, 바늘 박혔던 곳을 그냥 피 나올 때까지 쫙 짜버리고, 그럼 왠지 모르게 트림이... 그러고 심할 때는 좀 어지럽기도... 실을 쓰는 이유는 왠지 알겠고, 지그시 눌러주지 않고 좀 강하게 눌러서 뺐음...
이십여년전 새벽에 성주댐에서 낚시를 하다가 손가락에 향어 12호가 깊이 박혔지요. 집사람은 울고불고..내가 챙피하다고 조용히 하라하곤 니퍼로 귀를 끊고 눈 질끈 감고 그냥 뚫고 뽑았지요. 그리곤 차에 있는 비상약통에서 과산화수소수를 뿌리곤 대일밴드로 감싸서 응급조치를 했지요. 다행히 신경은 다치지 않았는지 아직까지는 괜찮습니다. 그때가 새벽 두시쯤 되었나? 집사람이 자꾸 가자고 해서 집에 가기는 뭐하고.. 그대로 구룡포 삼정리로 달려 까꾸리식당 아지매를 깨워서 양해를 구하고 방을 얻어 잠을 자고 아침에 밥 얻어 먹고 마을 구경하고 점심 먹고 나올 때 방값과 식대를 계산하라 하니 기어이 안 받겠다고 손사래를 치시기에 몰래 큰놈을 뒷마당으로 불러 5만원을 주고 엄마한테 카지말고 동생과 맛있는 거 사먹으라고 주고 온 적이 있는데.. 몇해 전에 다시가니 까꾸리식당이 없어졌더군요.허ㅡㅡㅡㅡ
붕어낚시 하다가 미늘 있는 바늘이 제 왼손 새끼손가락에 박혔는데, 처음에는 이 동영상을 보고 빼보려고 시도 했으나, 친구놈도 쫄보고, 저도 아프고 쫄아서 걸어 논 낚시줄을 당기지 못하는 현상이 발생함. 최후의 수단으로 저는 제가 직접 제손으로 롱노우즈로만 가지고 낚시바늘을 누르면서 과감하게 뺐음.
실제 손에 박힌 바늘 제거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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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보시고 연습을 해두시면 좋을거 같아요
닥쳤을 때 전혀 경험이 없이 하는 것보다 낫겠죠 하지만 정말 병원을 갈 수없을 때만 신중히 사용하실걸 고려하세요
안전한 낚시하시고 이게 도움이 되었으면합니다.
낚시바늘 뒷꽁다리만 누르고 당기면되는데 왜 더 깊숙히 박아요....
@@둔한-k9n 아픈데 놀려요 ㅋㅋㅋ댓굴 감사합니닿
ㄱㅅㄱㅅ
미늘 있는 바늘은 더 밀어넣어서 미늘 나오게 한 다음에 뺀찌로 자른 다음에 다시 빼내지 않나요?? 그냥 뒤로 잡아빼면 미늘에 살 헤집고 나오는거라고 대학병원에서 그래 하던데
낚시바늘이 피부에 박혔을때
무슨병원 에 가야 하나요
피부과 정형외과 중 무슨병원에 가야 하나요
친구가 던지는 미노우가 머리에 박혀서 친구가 엄청 당황하고 병원 가려하고 난리 났었는데 오히려 제가 이 영상을 봐놔서 침착하게 무사히 빼냈네요 ㅎㅎ 진짜 통증 거의 없이 빼냈고 흉터도 없네요 감사합니다!
다행입니다. 뿌듯하기도하고 보람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것이다...
원래 머리가 고통이 적어서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머리가 당연히 치명적인 부위이기는 한데 통각은 의외로 적어서요. 얼굴 같은 곳만 빼면..
와...
섬에서 근무하는 중입니다. 덕분에 오시는 분마다 실력좋다고 칭찬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아이쿠 감사드립니다.
섬이라하시면.... 어디실까요??^^
좀더 좋은 영상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panchubottles
근데 아이디 꼬라지하곤 참
니 아부지 머하시노??
아 개미쳤다ㅠㅠ 안누르고 뺄때 뚫린거보고 내 마음도 뚫려버림ㅠㅠ
저두 피꽃이 피었습니다^^
님댓글 보고 나도 뚤렸음
정말 좋은 자료네요. 이론은 생각해 보니 알겠는데.
막상 당하면 당황해서 쉽게 해결하기 어려운데,
이렇게 한번 학습하면 평생 만약의 경우에 유용할 둣 합니다.
뒤로당기면 미늘때문에 상처를 뜯으면서 나오잖아요 차라리 두번째 처럼 한번더 관통시키고 바늘 귀부분을 니퍼로 자른뒤 들어간방향 그대로 빼는게 낫지 않나요?
바늘을 누르면 미늘에 덜걸려요 전 첫번째로 뺐어요 아무거나 상황에 맞게... 니퍼같은게 없으묜...
안녕하세요 배스입니다. 제 친구가 낚시바늘을 물었는데 이 방법으로 친구의 목숨을 구했습니다.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미노우 트레블훅이 여러개 걸리면 이 방법으로 안되니 루어인지 진짜 물고기인지 잘 구분하세요 🧐
@@DvsDFishingㅋㅋㅋㅋㅋㄱㅋㅋㅋ
갯바위에 혼자 앉아서 얼굴토시 입에물고 좋아 할수있어 헉헉..자..가자 남자니까 한방에 후아..후아..하나..두울...뜹!따시! 못하겠어..엄마!!ㅠㅠ ㅋㅋㅋ상상된다
필력 무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음성지원시밬ㅋㅋㅋㅋ
ㅋㅋ
ㅋㅋㅋ음성지원
바늘귀를 니퍼로 절단한 후 들어갔던 방향으로 빼 주어도 괜챦은 방법이지요
초보때 풀에걸린 미노우 땡기다가 트리플훅 눈꺼풀에 세방향중에 두곳이박힌적있는데 119 불러서 병원가서 째고뺌...낚시할때 선그라스 필수!
헉!!! 정말 위험했군요
경험댓글중 가장 위험한 부위였습니다. 좋은 경험/의견 댓글 감사합니다.
선글라스가 폼이 아니었구나...ㅗㅜㅑ
으아.. ㅜㅜ
오우쮓 상상만 해도...
영상은 예전에 봤는데 저번주에 낚시갔다가 손에 박혀서 혼자 이방법으로 뺐네요 감사합니다~
믾이 안다치셔서 다행입니다.
혼자서 됩니까 두손다 써야되는뎌
아 그렇쿤여🤔🤔🤔🤔
줄걸어서 한손으로 누르고 입으로 땡기면 되죠 ㅎㅎ
다리에 걸렸으면 혼자 두손사용 가능하죠
낚시 한번도 안해봤지만 주변 지인들한테도 언젠간 유용할거같아서 좋아요 누르고 즐찾했어요 ! 감사합니다
무섭다...조심해야 겠네요 바늘 누를때도 아파 누르기 힘들지도 모르겠어요
전에 어떤 학생 귀에 바늘 훌치는거 봤었는데 소름이....
그거 저아닌가요?
제가 미늘때문에 30분동안 뽑을려다.결국 응급실가서 바늘 자른뒤 또다른 곳으로 관통 시켜서 빼드라구요.저렇게 뽑았을시 피부조직 더망가질수도 있다고 들어간 곳으로 뽑을려는 시도는 될수있으면 안하는게 좋다고 말씀하시드라구요....생각하기도 싫었던 추억입니다 ㅋㅋ
저렇개 뽑을시 피부조직 더망가진다는게 바늘귀를 니퍼로 자르고 관통해서 하는방법을말하는건가요???
@@김민수-s7b7n 바늘 미늘이 없는건 에기들인데 그런건 그냥 뽑으시면 되지만,미늘이 있는건 조금 깊이가 있게 들어간건 피부조직 역으로빼낸다고하면 피부조직 찢으면서 나와야 되기때문에 비추이고,병원에서는 니퍼로 바늘 윗부분 자른뒤 바늘 진입방향이 아닌 다른방향으로 빼냅니다.그게 상처 제일 적은상태로 빼내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마취하고요 ㅋ
빼고나서는 파상풍주사 꼭 맞으시고^^
1. 바늘을 더 밀어서(회전시켜서) 바늘끝을 피부 다른방향으로 튀어나오게(사출) 합니다(미늘이 피부 밖으로 나오게)
2.바늘이 처음에 피부에 찔러 들어간골(사입부) 에서 니퍼로 바늘을 자릅니다.
3.미늘있는 바늘끝에서 당겨서 바늘을 뺍니다.
와 중딩때 친형이랑 민물낚시하다 형이 내쪽에서 캐스팅하다 바늘이 머리에 박힘 빼달라니깐 존나 웃기만하고 안빠져서 병원감 간호사들도 존나 웃음
허허허 아픈데 웃다니 ㅋㅋㅋㅋ 슬픈데 웃음이 나요 ^^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ㅎ♥👍👍👍👍👍
어엌
엌ㅋㅋ 나랑 떠같은 상황ㅋㅋㅋ
그냥뽑은거달라해서 그간호사한테 꼽아버리삼그리고 웃어넘기기
뻰치가 있으면 꽉 잡고 아래로 누르면서 위로 돌리며 빼면 되겠네요,,누르면 구멍이 아래로 넓어지면서 미늘 위로 공간이 셍겨 빼낼때 살이 덜 걸리는 원리 같네요.
진짜 낚시인 이라면
꼭 알고있어야 할 필수 정보네요!!
큰 상처로 이어지는걸 미연에
방지할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
저런 방법도 나쁘지 않치만 차라리 살에 박혔을 때는
그대로 관통을 시켜서 앞쪽부터 빼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뒤로 당겨서 빼면 잘못하면 미늘 때문에 더 많이 다칠수도 있어요.
니빠로 바늘 뒤는 잘라내고.
저도 낚시 하다 손가락에 바늘 박힌적 몇번
있었는데요 병원 가서 마취 하고 뺀적도 있고 나중엔 귀찮아서 바늘 박힌 부위에 부탄 가스를 뿌리면 순간적 으로 그부위가 얼잖아요 그럼 뻰찌 같은걸로 잡아빼면 전혀 안아퍼요 나중에 피한방울 맺히는걸로 상황끝~ ㅎ
댓글 감사해요 부탄가스...마취시켜서 빼는거군요 ! 새로 알게되었습니다 !👍👍
저도 그런식으로 합니다..ㅎ
부탄가스로 하얀케 얼린다음 롱로스로 확 잡아 빼면 끝..ㅋ
대신 얼린 부위 동상 걸리지 않나요 ?
@@TechnicKim 전혀 이상 없었습니다~
부작용도 없고 고통도 없이 깔끔 해요
강추 합니다
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 상상이 안되네요 그런 모습을 실제로 보면 ㄹㅇ 오금이 저릴듯 ㄷㄷ
살을 뚫는게 아니라 찢고 나오는건가요? 누르는건 최대한 찢어지는걸 줄이는거고요?
누르는건 빠지면서 다시 피부에 걸려서 완전히 박혀버리는걸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영상에 나오는거처럼 피부가 아예 바느질 하듯이 꿰져 버려요ㅠ
외국에는 아예 미늘 달린 바늘이 불법인곳도 있습니다. 미늘 없애야되요. 사람에게도 안전하고 물고기 릴리즈시 생존율도 높여주고.
미늘없으면 물고기 놓치지않나요?
@@GORUSH-ti6ls 놓일 위험은 있는데 미늘 있는것과 별 차이는 없고 미늘없는게 더안전 하니까 없는거 쓰는게 나을듯
미늘이 바늘끝 갈고리같은건가요?
미늘있는거랑 없는거 차이는 크죠 물고기는 죽기전까지 발버둥치니까
마늘 없는바늘도 타이밍만 잘잡으면 고기 잘 낚입니다.
사부자가 낚시인인 우리집안은 그까이꺼 지긋이 눌러 손으로 뺌. 피나면 근처 쑥 찧어 지혈하고 다시 낚시함. 소중한 기회를 병원에서 보낼 수 없슴.
미개하네요
미늘에 힘이 안걸리도록 누르면서도 실로 한번에 빼니 빠르고 덜 아픈 방법인 거 같네요
덕분에 바늘제거 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순간적으로 잡아당기니 아푸지는 않았습니다
핵심은 당기는것도 중요하지만 뒤에 약간 줄러줘야 됩니다
제가 아주 어릴적 아버님께서 민물 낚시를 가셨는데 어린 제가 봐도 수초가 아주 많은곳에서 하셨었습니다
붕어 한마리가 걸렸는데 수초에 걸려서 안나오는걸 힘을 쥐서 당기시다가 빠지면서 날라온 바늘이 얼굴에 그대로 박히셨죠
붕어가 걸린채로 말이죠 낚시줄을 잘라내고 바늘이 얼굴에 박히신채로 병원까지 가서 겨우 빼내셨는데
이걸 알았다면 도움이 됐을까요?
너무 깊숙이 들어가서 건드리기만해도 비명을 지르셨었는데...
그런 경우가 자주 있는 편입니다. 정말 위험한 경우죠 병원가신게 잘 하신겁니다. 눈주위는 정말 위험합니다. 현명하신 대처였다고 생각합니다. 소중한 경험댓글 감사합니다!👍👍👍👍
정말 빠지나요? 낚시 자주 가는데 아직 바늘에 찔리진 않았는데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네 저도 해외
에 살 때 찔렸는데 이렇게 뺐습니다. 여기보시면...다른 사람영상인데 좋은 예를 찾았어요 ua-cam.com/video/NfSGAso5vpI/v-deo.html
아 ~~정말이네요 고맙습니다
박히느니 차라리 바늘 끝이 완전히 관통해서 살 밖으로 튀어나오는게 제일 좋죠.. 플라이어로 미늘 눌러서 빼면 되니까요.. 근데 바늘 안박혀보면 모르지만 박혀보면 진짜 멘붕옵니다 혼자서 그냥 당겨도 안빠지고..
맞습니다 자르고 빼면 되니까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아 플라이어로 미늘 누르는방법도 있구나
저도 트래블훅 검지에박힌거 강제로 뺐다가 고생엄청했거든요
플라이어로 미늘 누르는것보다 그냥 미늘뒤쪽으로 바늘 잘라버리고 빼는게 낫더라고요 전
@@PiratecaptainJ 그 방법도 좋긴한데 바늘이 두꺼운 와이드갭의 경우 절단이 어렵더라구요
네에... 배스용 바늘은 정말 절단이 힘듭니다. 그래서 외국에서 이방법으로 빼는걸 많이 봤습니다. 저도 왕년에 배스와 플라이로 낚시를 시작했거덩요 댓글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오늘 바늘 박혀서 고민중에 이 영상보고 잘 뺐네요
괜찮으세요? ㅠㅠ
이방법 적극추천합니다. 제가 요번에 직접해봤습니다. 너무 잘되네요. 대신 과감하게 눌러서 쫄지말고 한번에 빼야 된다는거. 요것만 기억하면 되세요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집게로 끝부분 잡고 빼면 어떨까요??? 그럼 혼자 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보통 하선을 혼자 할 때가 많아서요.
낚시바늘이 박혔을때 보다 안누르고 당겼을때가 더 소름돋았어 으......
촌에 살아서 강에서 낚시 많이해서 저런 경우가 잦았죠 걍 잡아뜯었습니다 아파도 뭐 어쩔 수 있나요..
절대 들어가면 않되는곳에 후킹 되었네요. 많이 아팠을것 같습니다.병원이 아닌 응급대처론 최곱니다!!
대마이님 밤새 악플에 시달렸습니다. 댓글운영자권한을 부여하였습니다.
부디 욕설이나 비방 모욕적 댓글은 지워주세요 ㅜ..ㅜ
낙시줄 말고도 얇은 잘안끈어지는 실로만 하면 되나요
눈 질끔 감고 니퍼로 확 잡아 빼는 방법도 있습니다.. 병원 가면 의사가 마취는 해주지만.. 바늘 구조를 잘 모르기 때문에 바늘 빼고 난 후에
오히려 니퍼로 확 잡아 빼는 것 보다 상처가 크게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딩때 땜낚시가서 물레방아 손으로 던질때
잘못던져서 손가락에 바늘 박혔는데 도저히 안빠지는 겁니다 병원갈 상황도 안되고 어쩔수 없이 본건 있어가지고 칼날을 소독한후 손가락에 칼집을 내어 빼냈던 기억이 .. 종나아팠음
현직 의사입니다. 피부의 종류나 위치에 따라 제거 방법이 다릅니다. 스트링법은 수많은 방법 중의 하나이니 가능하면 이 방법을 사용하지 마시고 병원을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거 빼낼 용기가 있는 사람 2%도 안되요...영상에 나오는 바늘보다 월씬 작은 바늘 박혀도 혼자 빼기 어려워요.
저도 바늘 많이 박혀봤는데...보통 바늘 박히먼 바늘 후면을 니프로 잘라내고 미늘 반대편으로 뚫어서 빼내죠.
그런데 그것도 병원가서 바늘 뒷면 자르고 살갓을 관통시키기가 생각보다 힘들어요...잘 안뚫림.
심지어 니프로 엄청 힘을 주어도 그렇습니다...때로는 의사님들도 조금 당황해서 멈칫 하더라고요.
어릴적 바늘 묶다가 손톱윗부분 살에
우럭바늘 박혀서
울아부지가 플라이어로 빼다가 못빼고
피철철
결국 병원가서 바늘귀 자르고
관통법으로 뺐네요
아직도 흉터가 ㅠㅠ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자신없으면 이게 낫습니다 빵꾸 두개나고 차라리 깔끔하거든요
실제로 반바지입고 뛰다가 무릎 바로위에 박혔는데 술좀마신상태라
동생이 반대편으로 관통시키고
미늘 눌러서뺌. . 작은 미드용 지그여서망정이지 다음날 박힌곳보니까 멍이 엄청크게들었음
생각만해도 소름이
ㅎㄷㄷ 큰일 날뻔 하셨군요 ! 경험댓글 감사합니다!
섬 방파제 바닥에 낚시바늘못보고 앉았다가 손가락에 박혀서 한참 노력하다 아무집에 가서 아버님 살려주세요. 뺀찌 좀 빌려주실수있냐고 했더니 스윗하게 바늘끝쪽잘라서 빼주시고ㅜㅜ 다시 낚시하는데 와서 괜찮나고 밴드도 챙겨주시고♡♡
사량도 외지마을 끝집 아버님 지금도 감사합니다.
진짜 상상도 하기싫은일 입니다.
찔리면 빠질때 고통은 이루 말할수
없습니다.
맞습니다.경험이 있으시군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갑작스럽게 바늘이 손가락에껴 어떻게해야할지고민이다가 이영상을보고 뺐어요 처음에는 조금겁이났지만 결국에는 뺐네요 여기가 시골이라 병원도근처에 없고요
저도 경험이 있거든요 한밤중 섬에서 오도가도 못할 때 이방법을 썼어요 병원을 곧바로 못갈 때 도움이 될듯하여 올렸어요 아산크루님도 크게 안다치셔서 다행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처음부터 다친곳의 상태가 영상의 마지막 단계인경우
바늘끝부분만 니퍼로 자른후 역방향으로 그대로빼면 됩니다 (낚시꾼은 보통 봉돌깎으려고 니퍼를 가지고 다니죠)
네..
그렇게 한국인 의사가 일행 와이프 바늘에 꿴 것을 빼주더군요..
@@x-man9162왜 시비거는 둣한 뉘앙스로 들리죠?..
의사가 그렇게 하는 걸 봤다는데 뭘 해봤냐니요?..
그리고..
나를 포함, 내 주변의 낚시하는 사람들은 저렇게 관통되었다는 경우 못들어 봤네요..
누구나가 아니라 전경록님 주변사람들만 그런거겠죠?..
@@유희상-z7t 그러게요 채널 주인분 왜 갑자기 성질을 내세요?
댓글 다신분이나 대댓글 분 두분 다 별말안하신거같은데.
글을 지우셨는데요? 제가 화난게 아니라 어떤분이 글을 쓰셨는데 그 글을 지운거에요
제 글만 남았으니 뜬금없이 보이는 거구요 ...ㅎㅎ 화난거 아닙니당
바늘 누르면서 천천히 빼면 안돼요? 꼭 빨리 잡아야당겨야되나ㅠㅠ
실없이 누르고 천천히 밀어도 되요
몇년전에 낚시하다가 바늘 손가락에 박혀서 병원갔더니 집게로 마취없이 그냥 잡아 빼던데 ㅋㅋㅋ
정말요? 그 의사 미쳤나
전 반대로 바늘을 반대살로 나오게하여 바늘빼기 니뻐로 뺀 적이있습니다..살짝 주사바늘 넣는정도에 아픔은있지만 그리크게 아프지는 않았습니다.
그렇게 빼도 됩니다. ^^
저는 니퍼로 미늘 전부 제거후 사용합니다. 미늘 없어도 물고기 잘 잡습니다. 거의 안털립니다. 그래도 털리는거는 어쩔수 없는거고요
현명하십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그럴바엔 무미늘바늘을 사용하시는게......
미늘 없는 낚시 바늘을 쓰시는게..
오늘 낚시하다가 트레블훅이 검지 손가락에 깊게 박혀서 낑낑대다가 낚시빨리하려고 유튭에 검색했는게 이게 떴어요 그래서 관절베이트랑 바늘 분리하고 빼보려했지만 생각보다 트레블훅은 고정시키기가 어렵더라구요 그렇게 한시간정도 바늘과 사투를 벌이다가 결국 병원가서 뽑고 다시 낚시했습니다 박힐땐 안아프고 빼려고하는 과정이 좀 아팠어요 뺄수있을것 같지만 미늘에 살들이 걸려서 전기가 오는듯한 느낌이 뇌까지 전달됩니다 병원가세요 무조건 그리고 다시 낚시 고
아 괜찮아요. 1년 전쯤 계곡에서 놀다가 등이 따끔거려서 엄마한테 봐달라고 하니까 낚시바늘이 있었어요.
그거 좌우로 이리저리 움직이면 빠지는데 살 벌어지는건 책임 안집니다.
영상처럼 쎄고 빠르게 힘줘야되요?
천천히하면 안되요?
힘줘서 한건아니에요 좀 빠르게 한것 뿐이에요 저도 긴장해서 말투가 좀...힘준것 처럼 들릴뿐입니다 ㅎㅎㅎ^^
그냥 손가락으로 바늘귀 잡고 누러면서 밀면 잘빠집니다,, 실 필요 없어요
이 의견을 추천합니당
실을 엮어서 확 잡아당기는 것보단
바늘귀를 누르면서 각도에 따라 당기는 게 근손실이 적겠지요
대신 살살뺄때 아프자나요 ㅠㅠ
총은 스치기만해더 뒤지는데 뭔소리
@@이게전데용-b6b 하...
@@이게전데용-b6b 총스친다고 안죽어요
낚시 바늘에 걸렸을때 찔러 넣어서 뚫고 나오게 한다음 미늘 쪽 니퍼로 잘라내고 마늘 제거 했었는데???? 좀 참으면 할 만 하던데요?
이방법이 심리적으로 부담이 덜하더군요 ㅎㅎ
세번봤다!
동네 노이네
하얗게 질려서 손바닥에
작은 붕어바늘!
친구한명은 태클박스에 어리버리 넣어논 바늘에
손톱사이에
같이 낚시가서 아버지도
손톱사이에 쏙
병원서 마취하고 째고 뺐다.
손톱옆에 꽉 끼니 어께
뺄수가 없던디 ㅜㅜ
하여간 바늘간수 잘하고
채비 투척시 조심!
미국에서 광어 낚시 갔다가 손바닥에 삼발이 바늘 걸렸는데 선장이 잠시 손을 보더니 외바늘이면 뒤 짜르고 앞으로 밀면 되는데 이거 삼발이라 그럴 수 없다면서
내 손을 잡고 돌아서는듯 하더니 즉시 뻰치로 빡 빼버렸습니다. 저는 본능적으로 흠칫 놀랐지만 정말 통증 없이 잘 빼셨더라구요. 그 후 저도 고기 잡으면 팍 빼줍니다.
아마 그 선장 외 바늘도 그렇게 뽑을 겁니다. 손님에게는 응급 하고 병원 가야 한다고 썰쳐가며. 원리는 같네요. 누르며 팍
저도 캐나다 시골에 있을때 바늘에 박혔는데 옆집 아저씨가 이렇게 뽑아줬습니다. ^^ 하나도 안아픈게 신기했구요
그래서 저는 미늘이 없는 바늘을 씁니다. 미늘이 없어도 훅킹잘되고 빼기도 좋고
방생하기도 좋죠 👍
지인이 낙시줄묵다가 낙시바늘이 입술에 박혀서 줄을자르고 가면되는데 당황해서 낙시대를 그대로들고 병원갔는데 의사가웃으면서 낙시바늘을당겨서 입술을 봉합했답니다 의사를 잘만나야 합니다.
낚시대들고 병원가신 모습 상상했는데 아프지만 넘 웃겼습니다. 😭😓
오우오우 아빠가 낚시대 들어보라고 해서 들어봤는데 낚시바늘 손에 박혀서 개아팠음 ㄹㅇㅋㅋ
이건 정말 필수정보내요 저는 바늘이 귀를 뚫어버렸어요 뺀다고 만지는순간 쑥들어가서 귀걸이 처럼되어서 바늘을 니퍼로 잘라서 빼냈어요
고기사다가 연습해봐야겠네요
저가 외국에 살 때 손에 바늘이 박혔는데 이래 빼주더라구요 정말 하나도 안아프고 별 느낌이 없이 빠졌답니다. 너무 기억에 남고 좋은 정보인 것같아 올렸습니다 ^^ 감사합니다.
으..바늘 안누르고 뺀거..
상상만 해도 끔찍하다..
잘빼서 소독도 할 수있는거를
찢어진 상태까지 만들수 있는거자늠
면장갑에끼었을때도 살째기 끄집어내리면 잘빠져요! 살에 저정도로깊이박힌다면 상상만해도 무섭네요 줄하나로 간단히뺄수있다니 좋은방법인거같아요!
고통을 덜느낄려면 부탄가스나오게해서 바늘박힌부위를
순간적으로 얼려버리게 하는 방법도있습니다.
아~~~~그런 방법이! 차가운걸로 마취시키는거군요 우아!!!!
@@두동강-x3w 그건 메탄 아닝교
그냥 손으로 눌러서 빼면 안되나요?
웃픈추억으로
지금은 친한지인이 배를 구매해 상관없지만 선상낚시 할적 비매너분께서 남겨주신 바늘이 궁댕이에 박힌적이 있는데
일단 어찌 빼긴했는데 그때 비슷한 방식으로 그냥 손으로 누르듯 뺐던거 같습니다
앞번 어종이 얇은 바늘이라 망정이지
먼바다 나가는 어종이었으면 추적할뻔했네요
아무쪼록 덕분에 꿀팁얻어갑니다
눌러서 밀어 빼도 된다고 합니다. 엉덩이에 박힌거 어떻게 뽑으셨을까...^^ 🤔 많이 안다치셔서다행입니다.
내가 다 아픔 ㅠㅠ빼다가 실패하면 죽방날라갈듯
영상에 자세한 설명덕분에 길고양이 입에 걸린바늘 잘빼줬습니다🤗 감사합니당
그래서 저 돼지고기 드셨나요
안머그면 흑우ㅋㅋㅋㅋㅋ
개구리 낚시하던 아버지 근처에 놀다가 바닥에 놓은 낚시대를 들때 제가 낚시대 끝에 있었는데 종아리에 바늘이 박혔었습니다. 정말 안빠집니다. 식용개구리 잡는다고 바늘도 정말 컸어요. 바늘 뺀다고 이리저리 돌리면서 피도 많이 났구요. 그 트라우마로 병원주사바늘만 봐도 식은땀,헛웃음이 납니다. ㅎㅎ 바늘을 빨리 뺐다면 지금만큼에 트라우마는 없었겠네요. 좋은 영상 추천드립니다.
영상을 좋게 이해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은 경험 댓글도 감사드립니다 👍👍👍👍👍
초보 낚시꾼 따라갔다가
허벅지에 걸려 본적 있는데요....
아~~ 죽지는 않는데요
죽을만큼 아픕디다ㅠㅠ:
네 맞습니다. 아픕니다.ㅠㅡㅠ 댓글 감사합니다 ^^
손바닥에 바늘 박혀서 친구한테 "난 못하겠다 아파도 상관없으니 니가 빼주라" 했더니 요리조리 움직이는데 아파 미칠지경. 어찌어찌 제 손으로 빼긴 했는데 지금 생각해도 아찔하네요. 유익한 영상입니다.
혼자 빼는건 정말 힘들어요... 크게 안다치고 빼셔서 다행입니다. ^^
오. 꿀팁 잘보고 갑니다. 정말 유용한 방법 👍
내살은 살살~~~~
고기는 빡세게~~~~
손으로 잡아서 같은방향으로 밀어서 빼면 어떻게 되나요?
소름돋게도 이 영상보고 몇일 뒤에 낚시 갔다가 바늘이 손가락에 박혔었어요
이거 생각나서 잘 빼냈네요 ㅎㅎ
정말 다행이네요 평소에 파상풍 예방주사도 맞아두시고 안전하게 즐거운 낚시 즐기세요 감사합니다. 뿌듯합니다^^♡
마음속으로 내심 실습해보고 싶었던듯
끌어당김의 법칙ㅋ
@@dynamighty2734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는 그 시크릿 ?^^ ㅎ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지그시라는게 그냥 눌러서 빼라는건가요 아니면 약간 눕혀서 눌러서 빼라는건가요?
바늘을 눕혀서 당기면 큰일납니다 세우고 손만 올려놓는 정도의 힘으로 바늘이 눕지 않게 해서 당깁니다. 댓글감사합니다.
진짜 저거 박히면 사람이 침착해질수가 없다. 그냥 그 순간 멘탈 나가버림
경험자로써 공감합니다
저렇게 큰 바늘은 아니지만 작은바늘로 낚시를하다가 손에 박힌적이 있었는데 놀라서그런지 하나도 안아팠어요 손가락이라서 그런가요?
졸라아프겠는데ㅜㅜ한시간이걸리더라도 병원가서마취해서 빼는게
병원가면 피부 연고 마취정도 했었나? 극소마취 할 정도의 큰 일은 아니니까요 여튼 마취했다고 했는데 아팠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당시 의사들이 애먹느라 빼는데 시간이 좀 걸렸거든요 근데 시간이 걸려서 마취가 풀렸던게아니고 오히려 마취한지 얼마 안되고 진행해서 마취가 덜 된건가 하고 말했더니 진짜 마취된거라며 느낌난다해도 참아보라해서 침대 쥐어짜며 버틴 기억이 있습니다. 응급실이라 그런가..
좋은 영상이네요. 병원가는것도 능사는 아닐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게,
루어 트리플 훅 교체하느라고 집에서 꼼지락 거리다가 스플릿링에서 삑싸리 나는 바람에 손톱하고 살 사이에 팍 하고 꽃혔는데(손톱 아랫쪽 아니고 손톱위쪽하고 살 사이에)
집에서 할려다가 좀 심하게 깊게 박혀서 그 손으로 운전해서 정형외과에 갔는데,
트리플 훅이라 미늘 있는거 뻔히 보이는데, 집게로 뽑을려다가(천!천!히! 으윽~~~~)미늘에 살이 밀려서 불룩하게 튀어나오니까
바늘 자른다고 니퍼 같지도 않은거 들고와서 자른다고 용쓰면서 박혀있는 상태에서 이리 흔들 저리 휘적 거리다가 이쯤되니까 출혈이 나기 시작하더군요. 그 전까지는 맺히는 정도혔는데 피가 질질질...아파죽겠는데 그럴꺼면 마취라도 해주지. 병원가서 주사실 같은 처치실? 여튼 거기 갈때만해도 통증은 그냥 묵직한 통증 정도였는데 안에서 박힌 상태로 휘적휘적했더니 날카로운 통증이 엄청 심해지고....흐으...
의사가 어버버 거리면서 피가 좀 많이 나기 시작하니까 나이 많은 의사가 기웃거리더니 그냥 째서 제거하자고....흠....
결국 그제서야 마취하고 몇 미리정도 째고 바늘 들어내고 세 바늘인가 네 바늘 꼬매고....손톱위쪽에는 살이 별로 없어서 아물때도 뭔가 왜? 꼬맸지? 싶게 아물고...
난리도 그런 난리가 없었네요.
이 영상을 그 때 알았다면....나름 편했을 것 같네요.
엄청 긴 경험댓글 감사합니다. 손톱사이 최악의 부위일 듯합니다. 그래도 상남자십니다.^^
그냥 병원갈래 ㅜ ㅜ
궁금한게 있는데 낚시바늘 빼고 병원가야되나요? 안가도되나요?
가는게 좋아요 파상풍 예방주사 맞아야죠
안에 살이다 허벌될거 같은데 바늘을 아예 통과시켜서 빼는게 낫지 않을까요?
스트링법이라고 여라가지 바늘 제거법중에 하나입니다. 지가 캐나다에 있을 때 바늘이 손바닥에 박혔는데 옆집 의사였던 분이 이방법으로 제거해주셨는데 ...너무 쉽게 빠져서 아무느낌도 없었습니다. ㅎㅎ 실제 손가락에 박힌거 제거하는 영상은 고정댓글에 있습니다.
이번에 서프루어 하다가 40g 메탈지그 트레블 훅이 좌측 팔에 깊숙히 박혔습니다 ㅜㅜ 다행히.. 영상 봤던 게 떠올라서,, 같이 온 일행에게 '영상 보고 빼달라' 했는데 아주 쉽게 제거 했습니다.... 유용한 영상 감사합니다. 다들 안낚합시다~~~
다행입니다.^^
저 방법이 좋타고만 할수없는게 미늘이 신경을 물고뜯을수있어서 부위및 깊이보고 사용해야할듯 합니다.
전 튜나바늘이 손가락을 관통하여 미늘제거하고 바늘을빼고 병원가니 조금만 빗겨갔으면 신경이 크게 다칠뻔했다네용
낚시하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할 응급처치법
돈주고도 살수없는
꿀팁. 좋은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눌러서 빼면 엄청 아플텐데요,
안박혀 보셨수?
뺄 때는 순간적이라 안아픈데 박힌걸 보고 있는게 더 고통입니다. ㅎㅎ
ua-cam.com/video/NfSGAso5vpI/v-deo.html 손가락에 찔린 바늘제거
새벽에 열댓명이 배 타고 몇시간 먼 바다 나갔는데, 겨우 낚시 시작하자마자 저런 상황이 벌어지면, 병원간다고 배 돌리라고 할수는 없죠 ㅎㅎ, 유용한 정보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릴때 누나랑 놀다가 허벅지에 찔려서 그때 정말 죽는줄알고 울고있는데 그와중에 누나가 웃으면서 보는거보고 그때 알았습니다. 누나라는 생물은 더럽다는거 근데 그때 아버지가 저런방법으로 빼주셨던게 바로 기억났네요
누나가 왜그랬을까요 ㅎㅎ
팔에 낚시바늘이 박혀서 영상을 보니 그 낚시바늘을 살짝도 아닌 지그시 깊에 눌러서 순간적으로 빼시는데요. 사람팔에 박히면 그 낚시바늘을 영상처럼 깊게 눌르면 엄청난 통증이 나타나지 않을까요? 중요한건 한번에 뺀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뺴는 순간의 약간의 오차가 발생한다면 끔찍할듯 합니다. 제일 중요한건 안전사고 나지 않게 조심히 해야겠네요~!
전 계곡에 버려져 녹슬아버린 낚시 바늘에 2번 연속으로 왼쪽 팔에 박혀 보았답니다... ㅎ
다행히 작아서 쉽게 뺄 수 있었는데, 제 기억에는 그렇네요..
저 중딩때 손가락에 낚시 바늘 걸려서 혼자 뺐는데ㅠㅠ 위험한 행동이였네요ㅠㅠ 그때는 별로 깊숙히 안 꽂혀서 그런지 그냥 낚시 바늘 원모양 그리면서 뺐는데 잘 빠지더군요..
옛날에는 바늘부분을 돌려서 한번더 피부를 관통한뒤 리퍼로 미늘부분 절단하고 다시 뒤로 뺐는데 신박하네요
예전 미노우 바늘에 4개가 손바닥에 박혔었는데 아프다고 울다가 붓기가 올라서 바늘 꽉 잡은걸 힘으로 뽑은적이 있는데 무슨 정신으로 했는지 참 ...
낚시줄을 자르고 수건같은 것으로 바늘과 함께 손가락을 감싸고 바늘이 흔들리지 않게 고정 후 병원가서 빼는 것이 최선입니다 저렇게 빼는 경우는 미늘 때문에 상처가 커집니다 그 상처로 바늘에 있는 균에 오염이 된다고 봐야 하니 그냥 병원 가셔서 빼는 것이 최선이겠죠
제가 외국에 살때 시골이여서 병원이 없어서 간호사셨나 의사셨나 은퇴하신 이웃 할아버지께서 이렇게 빼주셨어요 신기하게도 뺄때 느낌도 안나게 빠졌어요 상처도 거의 안생겼구요 고정댓글에 관련 영상있으니까 참고해보세요
바다낚시하면서 여러번 찔려봤는데, 물고기 아가리에서 바늘빼듯 하면 잘 빠지던데요?
혼자도 빼보고...
그리고 병원도 안갔었고...
파상풍... 그때야 젊었으니까... ㅋㅋ
바다 짠물에 소독됐다고 여기고 걍 바늘 빼버리고, 바늘 박혔던 곳을 그냥 피 나올 때까지 쫙 짜버리고, 그럼 왠지 모르게 트림이... 그러고 심할 때는 좀 어지럽기도...
실을 쓰는 이유는 왠지 알겠고, 지그시 눌러주지 않고 좀 강하게 눌러서 뺐음...
상남자이십니다^^👍👍
경험 댓글 감사드립니다!
@@DvsDFishing 별말씀요, 그땐 빨리 바늘을 빼야 한 마리라도 더 잡는다는 생각에 막 무식하게 했던거죠, 게다가 밤절벽바다낚시였어서 더...
댓글 감사합니다!
@@gotFISH153 상남자이시고 게다가 천상 낚싯꾼이십니다. 저희도 약간 그렇답니다 ㅎㅎㅎ
관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항상 안전낚시 하십시오👍👍👍
왜 인기 동영상인지 알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꼭 영상처럼 한번에 확 빼야하나요. 실수하면 더 아플 거 같은데...
고정댓글에 링크 영상 보세요 하나도 안아파요^^
이십여년전 새벽에 성주댐에서
낚시를 하다가 손가락에 향어 12호가 깊이 박혔지요.
집사람은 울고불고..내가 챙피하다고 조용히 하라하곤
니퍼로 귀를 끊고 눈 질끈 감고
그냥 뚫고 뽑았지요.
그리곤 차에 있는 비상약통에서
과산화수소수를 뿌리곤 대일밴드로
감싸서 응급조치를 했지요.
다행히 신경은 다치지 않았는지
아직까지는 괜찮습니다.
그때가 새벽 두시쯤 되었나?
집사람이 자꾸 가자고 해서
집에 가기는 뭐하고..
그대로 구룡포 삼정리로 달려
까꾸리식당 아지매를 깨워서
양해를 구하고 방을 얻어
잠을 자고 아침에 밥 얻어 먹고
마을 구경하고 점심 먹고
나올 때 방값과 식대를 계산하라
하니 기어이 안 받겠다고
손사래를 치시기에
몰래 큰놈을 뒷마당으로 불러
5만원을 주고 엄마한테 카지말고
동생과 맛있는 거 사먹으라고
주고 온 적이 있는데..
몇해 전에 다시가니 까꾸리식당이
없어졌더군요.허ㅡㅡㅡㅡ
천천히 당기면 안되나요??
어우 저렇게 박혀 본적은 없지만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ㄷㄷㄷ 잘 배워서 써먹을 일 없었으면 좋겠네요~~
좋은 방법입니다.
추가한다면, 낚시꾼이라면 부탄가스는 한두개씩 가져가시죠?
그걸 찔린부위에 분사 해주시면 차갑게되어 감각을 조금 무디게 해줍니다.
그리고 설명주신 방법이나 니뻐로 한방에 빼주세요 ^^
상남자이시면서 아주 스마트하십니다. 고통을 줄이기 위한 냉각까지 ^^
예전에 낚시바늘이 손가락에 박혀서 리퍼로 무식하게 잡이당겨서 뺐는데 신경이 끊겨서 오랬동안 고생했었습니다
붕어낚시 하다가 미늘 있는 바늘이 제 왼손 새끼손가락에 박혔는데, 처음에는 이 동영상을 보고 빼보려고 시도 했으나, 친구놈도 쫄보고, 저도 아프고 쫄아서 걸어 논 낚시줄을 당기지 못하는 현상이 발생함.
최후의 수단으로 저는 제가 직접 제손으로 롱노우즈로만 가지고 낚시바늘을 누르면서 과감하게 뺐음.
그래도 잘 빼셔서 다행입니다. 파상풍 예방주사도 꼭 맞아두세요 항상 즐겁고 안전한 낚시하시구요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