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만 저가 홈쇼핑 여행 상품 믿고 갔다간 ‘낭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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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4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7

  • @아기솔이네
    @아기솔이네 5 років тому +8

    여행갈때 일정짜는 거에 대한 귀찮음+캐리어끌고다니는거 싫어하는 것때문에 패키지 늘 이용한 사람입니다.전 동남아는 더워서 한번도 간적없고서유럽, 동유럽, 중국 북경, 남유럽,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 호주 시드니, 터키, 미국, 발칸이렇게 다녀왔고 뭐.. 선택관광은 미리 다 알기때문에 불만없이 해보고싶었기도 해서 다 했었던 거 같아요.
    이번 2월말에 다녀봤던 여행지 중에 터키가 제일 기억에 남기도 하고 터키 특산품이 좋아서 쇼핑센터 들릴때 쇼핑할 겸 다녀왔는데터키 선택관광 비용이 다 한다고 가정하에 90~100만원 정도가 듭니다. (9일일주 시 여행사 거의 동일)2년 전에 가면서 했던 선택관광을 또 하긴 싫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건 안하고 야간투어(50유로) 만 했습니다.
    그리고 선택관광 말고 모든 패키지 여행시 가이드 팁 (여행일수 * 10유로(달러)) 따로 나가는거 아시죠.개인적 비용 말고 140유로 들었어요.2년 전 옵션 다했을땐 여행사에 지급한 돈 말고 따로 100만원 들었습니다. 결코 저가는 아니지요.
    *여기서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의도는제가 선택관광을 안하니 가이드의 태도가 달라졌어요.물론 요즘 이런 옵션 문제로 인한 태도 같은 걸로 컴플레인 거는 사람들이 많고 상품평 같은 거에 올릴까봐 막 드러내놓고 대놓고 하진 못하고요없는 사람 취급해요(없어질까봐 있는지 없는지 눈으로 체크는 함) 쎄한 분위기원래 그런 사람일수 있지 않냐구요? 선택관광 돈 걷기 전까진 세세하게 챙겨주고 먼저 말 걸고 그러다 그 이 후 쎙~
    그리고 터키의 경우 과반수 이상의 사람이 안하면 선택관광이 취소하는데 그 취소하면 그 시간 자체가 시간이 널널해져요.원래 짜여졌던 일정이 없는거죠. 여행사에서 선택관광을 하는 시간을 애초에 빼논걸로 보여짐
    아무튼 패키지 여행은 가겠지만 선택관광은 해야겠다는것그리고 갔던 여행지여서 또 가는 경우는 패키지로 가면 안된다는것 선택관광 하기 싫으니..ㅜ
    얼핏 들어보니 가이드들 월급은 따로 없는 걸로 들었어요.뭐 그러려니 했죠. 필수로 손님들 1인당 걷는 가이드 팁이 있으니 (여행일수 * 10유로(달러)) 근데 이걸 회사에 상납한다고 오늘 유튜브 댓글에서 봤네요?이것도 잘못된 거 같아요. 왜 여행사에선 돈만 챙기고 본인들이 고용한 가이드 팁은 왜 뺏나요?아무리 가이드가 프리랜서라지만 이거 어떻게 보면 불쌍한 사람들 같아요이러니 가이드의 횡포나 이런 선택관광강요 꼼수가 악순환되는거 아닌가요선택관광으로 남겨먹는게 있을거니까요

  • @gilkim5709
    @gilkim5709 7 років тому +2

    전에 유럽에서 가이드 해봤는데 도저히 사람이 할 짓이 못해 그만뒀지요. 말이 않되는 수익구조시스템에 업계 종사자들은 거의 양아치 수준

  • @yinghuahuang1268
    @yinghuahuang1268 5 років тому +1

    싸게싸게? 싼건 비지떡? ㅎㅎ 저까? 싸고 좋은건 없습니다. 최대한싸게가고 현지에서 옵션하고 황제 대접받자..

  • @김태훈-q7q
    @김태훈-q7q 7 років тому +5

    홈쇼핑 보고 오는 인간들.. 믿긴 뭘믿어.. 광고에 없긴. 공항에서 출발할때 다 말해주고 일정표에도 나와잇는데...39만원 주고 와서 먹어주고 재워주고 뱅기타고.. 당연히 추가 비용들지.. 아니면 뱅기타고 에어텔 이용해서 가이드 개고생 시키지말고 와서 직접 개고생 하고 가면 되지

    • @kwangpark9645
      @kwangpark9645 5 років тому +1

      짝짝짝!!홈쇼핑모집 고객은 인간이라고 볼수가없다

    • @kwangpark9645
      @kwangpark9645 5 років тому

      홈쇼핑고객은 사람이아닙니다!!개보다못한년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