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간 전향각 연습을 하다포기하기를 반복하며 이천호님영상 3편을 보고 마빡을 냅다 후려치며 아!이거였구나 단순 자세만 따라하는게 아니였구나란걸 깨달았습니다 전중후 또는 다리를 모아 누른다라는것만 보고 들었지 내측근 외측근과 프레스 관계에 알게되니 허성세월 보낸 지난시간들이 떠올르는군요 너무 좋은 영상감사하며 남은시즌 그만갈까란 생각은 저 멀리 사라지고 스키장에 가고 싶은 마음이 막 샘솟내요 남은시즌 열심히연습해서 다음시즌을 상상하며 운동할수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내요 이상 인천에 100키로가 훌쩍 넘는 배나온 아재였습니다 영삼정말감사하고 다음영상 기다릴께요
감동적인 댓글입니다~^^ 먼가 큰 도움을 드린 듯 하여 뿌듯하네요~ 제가 가장 강조하는 부분을 잘 집어 주신거 같아요 겉으로 드러나는 것을 따라하는 것이 아니라 내 몸의 관절구조를 이해하고 근육을 어떻게 활용하는지와 같은 보이지 않는 부분의 중요성입니다 연습 많이하시고 성장하시길 바랍니다~^^
보드 이론강의 좋습니다^^ 궁금한 점 있는데요 골반 접을 때 접는 방향요 앞으로 접으면 엉덩이 데크에서 탈출하는데 어떻게 접는지요 또 몸은 데크의 중심에 둬야하나요? 힐턴에서 앞다리 펴고 뒷다리 구부려주는데 토턴도 앞다리 펴고 뒷다리 구부려주나요? 저는 토턴에서 앞 뒤 다리 모두 구부려집니다 질문 많아서 죄송해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베이직 카빙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감사드립니다! 질문이 있는데 다운 할 때 뒷발 무릎 바깥쪽에 통증이 너무 심해서요... 골반은 데크랑 수직으로 될 정도로 열고 다운을 줘야 할까요 아니면 앞발의 각도 만큼만 열고(BBP자세) 다운을 주는게 맞을까요 (골반로테이션을 주면 줄 수록 통증이 심함) 바인딩 각도는 39/27인데 뒷발 각도를 더 올리면 통증이 덜 할까요?? 뒷발 통증에 대한 영상이 많지 않아서 댓글로 질문 남겨 봅니다..
제영상을 다시 꼼꼼이 보시면 로테이션을 사용하라는 말이 없습니다 로테이션을 쓰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인위적인 동작으로 로테이션을 강제로 만들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뒷발 무릎 바깥쪽이 아픈것은 보통 무릎을 강제로 몸쪽으로 비틀어 넣을려고 하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그리고 질문중에 골반을 열고 다운을 줘야할까요라는 질문에서 이미 몸을 인위적으로 만들고 동작을 취할려고 하신다는 겁니다 혹시 1편 베이직카잉 힐사이드편을 다 한 번 꼼꼼이 봐주셨으면 합니다 골반을 돌린 자세가 아닌 다운 자세는 앞발의 외측에 압력이 들어가 있는 상태에서 그 방향 그대로 앞쪽을 눌러주면서 앉아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앞발의 압력으로 자연스럽게 왼쪽 골반이 뒤로 밀리고 상대적으로 오른쪽 골반은 회전하면서 자연스럽게 골반이 열리게 됩니다 인위적으로 만들어 놓은 동작은 원래 상태로 돌아올려는 성질이 강하기 때문에 오히려 골반이 닫히는 자세를 만들기 쉽습니다
자세한 재설명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ㅠㅠ 하도 골반을 최대한 열어야 된다는 영상들이 많아서 편한자세(대략 전방45도라고 치고)가 잘못된 자세 인줄 알고 인위적으로 골반을 더 열려고 레귤러 기준 골반을 왼쪽으로 돌려서 전방을 주시하게 만들었었습니다.. 그리고는 그 상태에서 다운을 했구요..(다운을 하고 무릎을 따로 안으로 밀어 넣은건 아니고 무릎을 모으고 다운을 했다..? 그런 느낌) 말씀해주신 영상 다시 돌리고 돌려보겠습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만들기-x8t 저도 그 부분에서는 너무 안타깝습니다 그분들의 생각이 틀리거나 한 건 아니지만 보드가 비대칭운동이라 불편하게 타야 되는 것을 너무 당연스럽게 말하는 거 같습니다 우리 몸의 관절 구조는 어느정도 정해져 있습니다 그 관절의 움직임을 막거나 방해하는 동작은 몸에 무리를 주고 안정감을 줄 수 없다는게 제 기본 생각입니다 ^^
음 우선 운용방식에 따라서 가압과 감압 모두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논란까지는 모르겠네요~^^ 보통 다운웨이트와 다운언웨이트라는 표현을 사용하죠 이번 영상에서는 너무 길어질까바 다운언웨이트 내용은 배제를 했습니다 조금 복잡한 내용일 수도 있지만 좀 자세한 걸 알고 싶어하시는 거 같아서 물리용어를 사용해 보겠습니다 낙하하는 물체는 (위치에너지의 감소=운동에너지 증가=중력이 한일)이 됩니다 보드를 타는 것은 결국 낙하하는 힘을 이용하는 것이고 다운자세로의 전환은 서 있을때보다 조금이나마 위치에너지의 차이를 만들고 이는 곳 운동에너지의 증가가 됩니다 이러한 과정으로 보드에 힘이 전달되는 것이죠 다운언웨이트는 보드에 힘을 가하는 형태가 아닌 보드가 탄성이 들어가 있는 상태에서 복원을 할 때 보더에게 힘을 전달하게 되는데 이 때 다리를 접어주어 그 압력을 분산시키면서 마치 압력이 약해진 상태가 되게 되죠 이런 과정을 제일 잘 느낄 수 있는게 트램폴린을 뛰어보면 알 수 있습니다 제가 비시즌에 언바운드라는 곳을 자주 가는데요 더 높이 뛰기위해 떨어질 때는 다운 자세로 전환하면서 힘을 가하고 멈추는 과정에서는 하중의 압력을 다리를 접으면서 분산시킵니다 으~ 쓰다보니 좀 장황해 졌네요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cheonholee2303 이렇게 장문의 답변을 주실줄은.. 감사합니다. ^^ 논란을 모르신다니.. 또다시 논란을 만드는건 아닌가 조심 스럽지만, 조금더 물리적으로 맞는 하나된 이야기가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에서 제 생각을 좀 전달하고, 다시한번 생각해보셨으면하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야기 해보고 싶습니다. 이렇게 시작부터 주저리주저리 하는 이유는 옳고 그름을 떠나서 서로 좋은 내용은 공유고 받아들일 수 있는 내용은 받아들여서 좀 더 이론적으로 완성된 내용을 만드는데, 서로간 상처받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에서 입니다. ^^ 일단 다운언 웨이트는 논외로 하겠습니다. ^^ 업언 웨이트에서 말씀하신 낙하 운동을 말씀하셨는데, 제 생각에 일부분은 맞지만 대부분은 틀린것 같습니다. 보더는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이 아니고, 이동한 것입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은, 차이를 쉽게 표현하자면.. 우리는 위치이동을 할 때 데크와 처음(높은bbp)부터 붙어 있었고, 마지막(낮은bbp)에도 붙어 있었습니다. 말씀하신 물리적인 법칙은 떨어져 있다가 마지막에 붙을때에 해당하는 물리 법칙입니다. 예를들면 빅에어를 뛴 보다가 떨어지면서 설면에 가해지는 압력같은?? 따라서... 이 이동한다는 표현에 어울리는 운동은 대표적인 운동이 엘리베이터 입니다..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이동했고, 이동하는 동안 엘리베이터 바닥에 가해지는 압력(체중)은 하강 가속하는 동안 감소하고, 하강감속하는 동안만 증가합니다. 즉, 다운 하는 동안에는 일시적으로 데크에는 감압하고 다운을 멈추는 동안에 일시적으로만 가압된다는 입니다. 또한 회전운동 관점에서 보자면 같은 턴호를 그린다고 가정했을때 높은 자세롤 타면은 무게중심은 턴호의 중심에 더 가깝고 다운자세는 턴호의 중심에서 멀기 때문에, 다운하는 과정에서 회전운동에 의한 원심력은 감소하기 때문에 감압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저는 다운을 안하느냐?? 라고 말씀하실 수 있는데, 저도 다운을 합니다. ^^; 그 이유는 말씀하신 다른 이유들 때문인데, 완충을 위해, 무게 중심이 낮은 자세가 안정되기 때문입니다.(무게중심이 낮은게 왜 안정된건지는 굳이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 말씀하신 폴라인에서 다운하는 이유는(저는 폴라인에서 다운하라고 가르치지는 않습니다만..) 말씀하신대로 폴라인부터 가장 급격하게 가압되는 구간이고 이 구간을 스무스하게 받아주기 위함+목표하는 안정된 자세를 만들기 위함 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저보다 잘타시는 초고수분에 이런 설명 드려서 기분 나쁘실까 우려스럽지만, 그래도 맞는 물리법칙을 기반으로 설명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제가 공부한것을 공유드리니, 다시한번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물론 제가 맞다고 말씀드리는 건 아니고, 제 이론이 틀릴 수도 있습니다. ^^;;;;
아. 물리적인 논리가 하나 생각나서 하나더 말씀드리면... 우리가 아령을 들고 높은 아파트 고층에서 내려온다고 해서 손에 충격이 가해지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다른 예로 아령을 들고 높은 곳에서 뛰어 내린다면, 떨어지는 동안은 감압되어 무게를 느끼지 못할것이고, 착지하는 찰나의 짧은 시간동안에 가압되어 충격이 올것입니다. 천호님은 내 손에 없던 아령이 높은 곳에서 떨어져서 받는 부분을 상상하셔서 그럴겁니다. ^^ 롱보드에서 펌핑이라는 동작도, 다운에 의해서 일어나는 프레스가 아니라.. 다운을 끝내고 마지막에 푸쉬하는 동작에 의해서 가압이 된다는 부분도 좋은 예가 될 것 같습니다.
아 이렇게 장문의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오타가 있는 듯 하여 수정바랍니다 다운을 멈추는 동안에 일시적으로만 "감압"이라고 되어 있네요 그리고 제가 말한 가압의 원리를 잘 알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떨어져 있다가 붙을 때를 말한게 맞습니다 운동성의 증가로 보드를 더 능동적으로 컨트롤 한다고 했습니다 제가 실제로 그렇게 탈려고 노력하고 그렇게 주로 타고 있죠 리바운딩에 의한 위치에너지 증가를 운동에너지로 전환하면서 데크의 탄성을 더 이끌어 낼려고 합니다 굳이 점프까지가 아니여도 됩니다 트릭을 할 때 제 체중에 의한 압력만으로는 데크의 탄성을 충분히 얻기 힘들기 때문이죠 물론 급사에서는 저도 말씀하신 것처럼 감압과 가압을 동시에 사용합니다 중력으로 운동 에너지가 커지기 때문이죠 하지만 급사에서도 트릭을 위해 위치에너지를 활용한 가압을 합니다 저같은 타입에게는 숙명과도 같습니다 굳이 빅에어까지 아니여도 약간의 위치에너지 조정으로 더 큰 가압을 할 수 있습니다 설명하신 부분중에 제가 동의하지 않은 내용은 없습니다 다만 이 영상에 이정도로 자세하게 의견을 물으실 줄 몰라서 일부 운용 측면(가압)에 대해서만 언급했습니다 영상의 목적도 베이직카빙 이후에 해당하기 때문에 데크의 운동에너지를 증가시키는 방향으로 잡았습니다 아직 위치에너지에 따른 운동성으로 보드를 타고 계시진 않은 듯 하신데 말씀하신 다운으로 인한 가압과 감압에 익숙해지시면 꼭 제가 말한 방법 운동성을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보드의 스펙트럼이 매우 넓어집니다 카빙트릭을 하기위해서는 필수이구요~ 그리고 사실 가압과 감압은 어떤 상황에서 써야한다 어떻게 작용한다가 타면 탈수록 없어지는거 같습니다 무슨 말이냐면 보더의 실수든 눈의 상태든 밸런스를 잡기위해 다운이나 업자세와는 상관없이 모든 구간에서 끊임없는 가압과 감압을 사용하기 때문이죠 자세하고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저도 공부가 되었습니다!
@@cheonholee2303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타는 수정하였습니다. ^^ 제가 영상을 이해했을때는 떨어졌다가 붙을 때(리바운딩)를 말씀하신게 아니고, 베이직 카빙 이후에 높은 자세를 낮은 자세를 낮추는 행위를 다운이라고 표현하고, 그 행동이 낙하운동에 의한 가압이다라고 이해했는데, 제가 잘못이해한것인가 봅니다. 리바운딩을 단계에서의 낙하 에너지는 이야기 할부분이 또 엄청나게 많지만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이야기 해봐도 좋을것 같습니다. ^^ 트릭은 지금 은퇴해도 나쁘지 않을 몸상태에 나이도 먹은지라 안돌린지 오래됐지만, 덕스텐스로 타던 소실적에는 좀 했던터라 어느정도의 이해는 가지고 있습니다. ^^ 말씀하신 "위치에너지에 따른 운동성을 활용"한다라는 말이 사실 이해하기 문장이라 잘 이해하기 어렵지만, 전에 언급하신 "리바운딩에 의한 위치에너지 증가를 운동에너지로 전환"을 말씀하신 것 처럼 리바운딩을 이용해서 다음턴의 운동에너지로 최대한 전환하면서 타느냐는 말로 이해했는데 맞겠지요?? 부족하지만 노력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낮은 자세로의 움직임은 팝 계열의 트릭을 위한 준비자세를 만드는 것을 위한 필연이다라고 말씀하신 것으로도 이해했습니다. 그러한 면에서는 당연히 낮은 자세는 유리한 부분이 많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ㅎㅎ
네 덕스탠스는 전향보다는 골반과 무릎의 움직임에 제약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향처럼 자연스럽고 부담없이 골반과 무릎이 움직이진 못합니다 프레스를 사용하는 방법에는 큰 차이는 없습니다 덕스탠스에서 몸의 움직임이 가능한 위치까지 사용하도록 연습해보세요 발의 외측보다는 뒷꿈치쪽에 압력이 더 많이 느껴지실 겁니다 그리고 이런 제약이 있지만 덕스탠스는 스위치 상태의 안정감과 무릎 스티어링의 힘이 강하다는 점 숏턴시 프레스가 강하다는 점 등의 전향보다 편리한 부분이 있으니 이런 장점을 늘리는 연습을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아 익숙하지 않은 각도로 토우쪽 프레스를 주는게 매우 어렵죠ㅜㅜ 저도 그래왔습니다 그런데 각도를 줄여서 토우쪽을 개선한다는건 오히려 프레스보다는 기울기를 더 줘서 극복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주어진 각도에서 하체쪽을 데크 안쪽으로 더 꾸겨 넣듯이 해보세요 앞쪽발의 내측이 잘 눌려야하고 뒷발의 외측이 꾸져지듯이 데크쪽으로 들어와야 합니다 바로 카빙을 할려고 하면 오히려 더 안됩니다 슬라이딩을 내도 상관없습니다 천천히 부상없이 해보세요~
어떻게든 쉽게 설명해주고 싶은 진심이 느껴져서 괜히 감동ㄷㄷ
와웅~ 감사합니다~ ^^
와~~!! 어떻게 해야되는지가 아니라 왜 그렇게 해야되는지에 대한 답을 주는 영상이네요.
필요성을 인식하면 동기부여도 되고 연습도 더 능동적으로 할 수 있기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어서 항상 말이 길어지네요~ ^^;
이 강의는 예술이고 그는 천재이다... 아인슈타인이 와도 보드물리학으론 그를 이길수 없다...
ㅋㅋㅋ 찐으로 웃었습니다~ 꿀팁 활용권 1장 드릴께요~ ^^
6년간 전향각 연습을 하다포기하기를 반복하며 이천호님영상 3편을 보고 마빡을 냅다 후려치며 아!이거였구나 단순 자세만 따라하는게 아니였구나란걸 깨달았습니다 전중후 또는 다리를 모아 누른다라는것만 보고 들었지 내측근 외측근과 프레스 관계에 알게되니 허성세월 보낸 지난시간들이 떠올르는군요 너무 좋은 영상감사하며 남은시즌 그만갈까란 생각은 저 멀리 사라지고 스키장에 가고 싶은 마음이 막 샘솟내요
남은시즌 열심히연습해서 다음시즌을 상상하며 운동할수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내요 이상 인천에 100키로가 훌쩍 넘는 배나온 아재였습니다 영삼정말감사하고 다음영상 기다릴께요
감동적인 댓글입니다~^^ 먼가 큰 도움을 드린 듯 하여 뿌듯하네요~ 제가 가장 강조하는 부분을 잘 집어 주신거 같아요 겉으로 드러나는 것을 따라하는 것이 아니라 내 몸의 관절구조를 이해하고 근육을 어떻게 활용하는지와 같은 보이지 않는 부분의 중요성입니다 연습 많이하시고 성장하시길 바랍니다~^^
설명은 엄청 찰떡같이 하시는데 그와중에 허둥지둥하셔서 뭔가 영상이 엄청 재밌네요ㅋㅋㅋ
와 설명이 너무 좋으시네요
진짜 정말 열심히 가르쳐주시네 ㅎㅎ❤
피겠다 누르겠다 ㅋ 쵝오^^
감사합니다~ ^^
진짜 최고의 강의…❤
설명을 이해하기쉽게 너무잘해주시네요 이번시즌 영상보고 정말많은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 되고 있다니 힘이 납니다~ 계속 많은 관심 바랍니다~^^
쭉 보고 있는데 강습 너무너무 좋습니다.
올해도 부탁해요~~~♡
기다렸습니다 정말 스키장가기전날밤에 착착 올라오네요 열심히보고 내일연습할게요!
좋은 성과 기대하겠습니다~~ ^^
스노우보드 입문 1달인데 이걸보고 감을 좀 찾은거 같아요!감사합니다
너무 유익한 영상! 귀에 쏙쏙들어오는 명강의군요!
도움 되셨다니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설명 너무 좋아요 👍👍
이방법으로 힐턴을 잡아야겠네요👍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너무나도 좋은내용이네요ㅠ 영상 잘보았습니다👍
도움 되셨다니 뿌듯합니다~ 시간 날 때마다 연습해보세요~^^
기다리던영상이드디어 올라왔습니다!역시 이해하기 쉬운설명ㅠ또다시 업.다운 맹연습모드!
선생님 낮은자세로 유지하며 라이딩하는 영상도 올려주세요...
네 다음에 한 번 포함시켜 볼께요~^^
감사합니다 !
^^ 도움 되었길 바랍니다
추천 꾹~
고맙송~~
👍👍👍
캄사합니다~ 휘팍에서 뵈요~^^
진짜 쉽게 설명해주십니다.. 질문이 있다면,, 카빙의 경우 무조건 전향각 보드를 써야하는 건가요? 덕 스탠스로는 할 수 없는 건지 궁금합니다1!!
당연히 덕 스탠스로도 가능합니다~^^ 차이가 있다면 전향이 깊은 카빙을 하기에 더 유리하다는 것이죠~ 덕스탠스는 스위치에 유리하고 각도가 작아서 더 잘 누를 수 있기 때문에 프레스에 유리합니다 서로의 장단점이 좀 분명하지만 카빙을 하는데는 문제는 없습니다^^
이걸왜지금봤누ㅜ구독박고갑니다
강추 꾹!
감사합니다~~^^
개지린다 시즌 마지막에 이걸보다니
오늘도 잘 배우고 갑니다^^ 데크가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프레스를 준다는 거죠? 비시즌에는 1주1산 등산하는데 하체 단단히 하는데 도움이 되겠군요^^
데크는 항상 움직이고 있으니 데크의 수직방향으로 계속 앉아 준다라고 생각하면 편하실 겁니다 비시즌 운동 매우 강추합니다 저도 비시즌에는 크로스핏하고 있는데 매우 도움이 많이 됩니다~
와우.. 진짜 멋진 강의 잘 들었습니다
혹시 덕스탠스에서도 해당되는 이야기 일까요?
특히 고관절을 제외한 나머지 관절을 버티면서 다운을 하야된다는 부분이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스탠스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우리 몸의 관절을 이용하기 위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발의 각도로 인해 고관절을 활용하기가 전향보다는 용이하지는 않지만 덕 스탠스만의 장점이 있기 때문에 덕 스탠스에도 충분히 잘 활용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주옥걑은 말씀 감사합니다
빨리 추워졌으면. . . .
영상에 나오는 데크는 어느제품 인가요
잘들었습니다. 감사드려요~!
보드 이론강의 좋습니다^^
궁금한 점 있는데요
골반 접을 때 접는 방향요 앞으로 접으면 엉덩이 데크에서 탈출하는데 어떻게 접는지요 또 몸은 데크의 중심에 둬야하나요?
힐턴에서 앞다리 펴고 뒷다리 구부려주는데
토턴도 앞다리 펴고 뒷다리 구부려주나요?
저는 토턴에서 앞 뒤 다리 모두 구부려집니다
질문 많아서 죄송해요^^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혹시 영상내용과는 외람된 질문이지만 제가 오가사카 FC데크를 타고있는데 세미해머와 그냥 해머와의 차이가 무엇인지 궁금하여 댓글 남깁니다!ㅎㅎ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베이직 카빙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감사드립니다! 질문이 있는데 다운 할 때 뒷발 무릎 바깥쪽에 통증이 너무 심해서요... 골반은 데크랑 수직으로 될 정도로 열고 다운을 줘야 할까요 아니면 앞발의 각도 만큼만 열고(BBP자세) 다운을 주는게 맞을까요 (골반로테이션을 주면 줄 수록 통증이 심함) 바인딩 각도는 39/27인데 뒷발 각도를 더 올리면 통증이 덜 할까요?? 뒷발 통증에 대한 영상이 많지 않아서 댓글로 질문 남겨 봅니다..
제영상을 다시 꼼꼼이 보시면 로테이션을 사용하라는 말이 없습니다 로테이션을 쓰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인위적인 동작으로 로테이션을 강제로 만들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뒷발 무릎 바깥쪽이 아픈것은 보통 무릎을 강제로 몸쪽으로 비틀어 넣을려고 하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그리고 질문중에 골반을 열고 다운을 줘야할까요라는 질문에서 이미 몸을 인위적으로 만들고 동작을 취할려고 하신다는 겁니다 혹시 1편 베이직카잉 힐사이드편을 다 한 번 꼼꼼이 봐주셨으면 합니다 골반을 돌린 자세가 아닌 다운 자세는 앞발의 외측에 압력이 들어가 있는 상태에서 그 방향 그대로 앞쪽을 눌러주면서 앉아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앞발의 압력으로 자연스럽게 왼쪽 골반이 뒤로 밀리고 상대적으로 오른쪽 골반은 회전하면서 자연스럽게 골반이 열리게 됩니다 인위적으로 만들어 놓은 동작은 원래 상태로 돌아올려는 성질이 강하기 때문에 오히려 골반이 닫히는 자세를 만들기 쉽습니다
제가 관련해서는 따로 영상을 한 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자세한 재설명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ㅠㅠ
하도 골반을 최대한 열어야 된다는 영상들이 많아서 편한자세(대략 전방45도라고 치고)가 잘못된 자세 인줄 알고 인위적으로 골반을 더 열려고 레귤러 기준 골반을 왼쪽으로 돌려서 전방을 주시하게 만들었었습니다.. 그리고는 그 상태에서 다운을 했구요..(다운을 하고 무릎을 따로 안으로 밀어 넣은건 아니고 무릎을 모으고 다운을 했다..? 그런 느낌) 말씀해주신 영상 다시 돌리고 돌려보겠습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만들기-x8t 저도 그 부분에서는 너무 안타깝습니다 그분들의 생각이 틀리거나 한 건 아니지만 보드가 비대칭운동이라 불편하게 타야 되는 것을 너무 당연스럽게 말하는 거 같습니다 우리 몸의 관절 구조는 어느정도 정해져 있습니다 그 관절의 움직임을 막거나 방해하는 동작은 몸에 무리를 주고 안정감을 줄 수 없다는게 제 기본 생각입니다 ^^
베이직 카빙할때 나는 왜 곡선이 왜 완만해서 속도가 엄청 붙는지,
친구들은 비록 엉빠 자세지만 왜 곡선이 급해서 속도가 크게 안붙는지에 대해 궁금했는데 덕분에 그 부분과 프레스에 대한 개념도 이해하고 갑니다요 감사합니다!
축천 "꾹 "
감사합니다~^^
😀
^^
유익한영상 잘 보았습니다~ 찍느라 고생많이 하셨겠어요.. ㅎㅎㅎ 궁금한게 하나있습니다 ^^. 다운이 가압이다 감압이다는 논란은 항상있잖아요?? ㅎㅎㅎ 혹시 가압이 된다는 논리의 배경은 어떻게 가지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음 우선 운용방식에 따라서 가압과 감압 모두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논란까지는 모르겠네요~^^ 보통 다운웨이트와 다운언웨이트라는 표현을 사용하죠 이번 영상에서는 너무 길어질까바 다운언웨이트 내용은 배제를 했습니다 조금 복잡한 내용일 수도 있지만 좀 자세한 걸 알고 싶어하시는 거 같아서 물리용어를 사용해 보겠습니다
낙하하는 물체는 (위치에너지의 감소=운동에너지 증가=중력이 한일)이 됩니다 보드를 타는 것은 결국 낙하하는 힘을 이용하는 것이고 다운자세로의 전환은 서 있을때보다 조금이나마 위치에너지의 차이를 만들고 이는 곳 운동에너지의 증가가 됩니다 이러한 과정으로 보드에 힘이 전달되는 것이죠 다운언웨이트는 보드에 힘을 가하는 형태가 아닌 보드가 탄성이 들어가 있는 상태에서 복원을 할 때 보더에게 힘을 전달하게 되는데 이 때 다리를 접어주어 그 압력을 분산시키면서 마치 압력이 약해진 상태가 되게 되죠 이런 과정을 제일 잘 느낄 수 있는게 트램폴린을 뛰어보면 알 수 있습니다 제가 비시즌에 언바운드라는 곳을 자주 가는데요 더 높이 뛰기위해 떨어질 때는 다운 자세로 전환하면서 힘을 가하고 멈추는 과정에서는 하중의 압력을 다리를 접으면서 분산시킵니다 으~ 쓰다보니 좀 장황해 졌네요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cheonholee2303 이렇게 장문의 답변을 주실줄은.. 감사합니다. ^^
논란을 모르신다니.. 또다시 논란을 만드는건 아닌가 조심 스럽지만, 조금더 물리적으로 맞는 하나된 이야기가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에서 제 생각을 좀 전달하고, 다시한번 생각해보셨으면하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야기 해보고 싶습니다. 이렇게 시작부터 주저리주저리 하는 이유는 옳고 그름을 떠나서 서로 좋은 내용은 공유고 받아들일 수 있는 내용은 받아들여서 좀 더 이론적으로 완성된 내용을 만드는데, 서로간 상처받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에서 입니다. ^^
일단 다운언 웨이트는 논외로 하겠습니다. ^^ 업언 웨이트에서 말씀하신 낙하 운동을 말씀하셨는데, 제 생각에 일부분은 맞지만 대부분은 틀린것 같습니다. 보더는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이 아니고, 이동한 것입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은, 차이를 쉽게 표현하자면.. 우리는 위치이동을 할 때 데크와 처음(높은bbp)부터 붙어 있었고, 마지막(낮은bbp)에도 붙어 있었습니다. 말씀하신 물리적인 법칙은 떨어져 있다가 마지막에 붙을때에 해당하는 물리 법칙입니다. 예를들면 빅에어를 뛴 보다가 떨어지면서 설면에 가해지는 압력같은??
따라서... 이 이동한다는 표현에 어울리는 운동은 대표적인 운동이 엘리베이터 입니다..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이동했고, 이동하는 동안 엘리베이터 바닥에 가해지는 압력(체중)은 하강 가속하는 동안 감소하고, 하강감속하는 동안만 증가합니다. 즉, 다운 하는 동안에는 일시적으로 데크에는 감압하고 다운을 멈추는 동안에 일시적으로만 가압된다는 입니다.
또한 회전운동 관점에서 보자면 같은 턴호를 그린다고 가정했을때 높은 자세롤 타면은 무게중심은 턴호의 중심에 더 가깝고 다운자세는 턴호의 중심에서 멀기 때문에, 다운하는 과정에서 회전운동에 의한 원심력은 감소하기 때문에 감압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저는 다운을 안하느냐?? 라고 말씀하실 수 있는데, 저도 다운을 합니다. ^^; 그 이유는 말씀하신 다른 이유들 때문인데, 완충을 위해, 무게 중심이 낮은 자세가 안정되기 때문입니다.(무게중심이 낮은게 왜 안정된건지는 굳이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 말씀하신 폴라인에서 다운하는 이유는(저는 폴라인에서 다운하라고 가르치지는 않습니다만..) 말씀하신대로 폴라인부터 가장 급격하게 가압되는 구간이고 이 구간을 스무스하게 받아주기 위함+목표하는 안정된 자세를 만들기 위함 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저보다 잘타시는 초고수분에 이런 설명 드려서 기분 나쁘실까 우려스럽지만, 그래도 맞는 물리법칙을 기반으로 설명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제가 공부한것을 공유드리니, 다시한번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물론 제가 맞다고 말씀드리는 건 아니고, 제 이론이 틀릴 수도 있습니다. ^^;;;;
아. 물리적인 논리가 하나 생각나서 하나더 말씀드리면...
우리가 아령을 들고 높은 아파트 고층에서 내려온다고 해서 손에 충격이 가해지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다른 예로 아령을 들고 높은 곳에서 뛰어 내린다면, 떨어지는 동안은 감압되어 무게를 느끼지 못할것이고, 착지하는 찰나의 짧은 시간동안에 가압되어 충격이 올것입니다. 천호님은 내 손에 없던 아령이 높은 곳에서 떨어져서 받는 부분을 상상하셔서 그럴겁니다. ^^
롱보드에서 펌핑이라는 동작도, 다운에 의해서 일어나는 프레스가 아니라.. 다운을 끝내고 마지막에 푸쉬하는 동작에 의해서 가압이 된다는 부분도 좋은 예가 될 것 같습니다.
아 이렇게 장문의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오타가 있는 듯 하여 수정바랍니다
다운을 멈추는 동안에 일시적으로만 "감압"이라고 되어 있네요
그리고 제가 말한 가압의 원리를 잘 알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떨어져 있다가 붙을 때를 말한게 맞습니다 운동성의 증가로 보드를 더 능동적으로 컨트롤 한다고 했습니다 제가 실제로 그렇게 탈려고 노력하고 그렇게 주로 타고 있죠 리바운딩에 의한 위치에너지 증가를 운동에너지로 전환하면서 데크의 탄성을 더 이끌어 낼려고 합니다 굳이 점프까지가 아니여도 됩니다 트릭을 할 때 제 체중에 의한 압력만으로는 데크의 탄성을 충분히 얻기 힘들기 때문이죠 물론 급사에서는 저도 말씀하신 것처럼 감압과 가압을 동시에 사용합니다 중력으로 운동 에너지가 커지기 때문이죠 하지만 급사에서도 트릭을 위해 위치에너지를 활용한 가압을 합니다 저같은 타입에게는 숙명과도 같습니다 굳이 빅에어까지 아니여도 약간의 위치에너지 조정으로 더 큰 가압을 할 수 있습니다 설명하신 부분중에 제가 동의하지 않은 내용은 없습니다 다만 이 영상에 이정도로 자세하게 의견을 물으실 줄 몰라서 일부 운용 측면(가압)에 대해서만 언급했습니다 영상의 목적도 베이직카빙 이후에 해당하기 때문에 데크의 운동에너지를 증가시키는 방향으로 잡았습니다 아직 위치에너지에 따른 운동성으로 보드를 타고 계시진 않은 듯 하신데 말씀하신 다운으로 인한 가압과 감압에 익숙해지시면 꼭 제가 말한 방법 운동성을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보드의 스펙트럼이 매우 넓어집니다 카빙트릭을 하기위해서는 필수이구요~ 그리고 사실 가압과 감압은 어떤 상황에서 써야한다 어떻게 작용한다가 타면 탈수록 없어지는거 같습니다 무슨 말이냐면 보더의 실수든 눈의 상태든 밸런스를 잡기위해 다운이나 업자세와는 상관없이 모든 구간에서 끊임없는 가압과 감압을 사용하기 때문이죠 자세하고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저도 공부가 되었습니다!
@@cheonholee2303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타는 수정하였습니다. ^^
제가 영상을 이해했을때는 떨어졌다가 붙을 때(리바운딩)를 말씀하신게 아니고, 베이직 카빙 이후에 높은 자세를 낮은 자세를 낮추는 행위를 다운이라고 표현하고, 그 행동이 낙하운동에 의한 가압이다라고 이해했는데, 제가 잘못이해한것인가 봅니다.
리바운딩을 단계에서의 낙하 에너지는 이야기 할부분이 또 엄청나게 많지만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이야기 해봐도 좋을것 같습니다. ^^
트릭은 지금 은퇴해도 나쁘지 않을 몸상태에 나이도 먹은지라 안돌린지 오래됐지만, 덕스텐스로 타던 소실적에는 좀 했던터라 어느정도의 이해는 가지고 있습니다. ^^
말씀하신 "위치에너지에 따른 운동성을 활용"한다라는 말이 사실 이해하기 문장이라 잘 이해하기 어렵지만, 전에 언급하신 "리바운딩에 의한 위치에너지 증가를 운동에너지로 전환"을 말씀하신 것 처럼 리바운딩을 이용해서 다음턴의 운동에너지로 최대한 전환하면서 타느냐는 말로 이해했는데 맞겠지요?? 부족하지만 노력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낮은 자세로의 움직임은 팝 계열의 트릭을 위한 준비자세를 만드는 것을 위한 필연이다라고 말씀하신 것으로도 이해했습니다. 그러한 면에서는 당연히 낮은 자세는 유리한 부분이 많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ㅎㅎ
궁금한게 토턴에서 프레스를 주다보면 뒷다리 (오른쪽다리) 허벅지가 아프던데 아픈게 맞는건가요?
항상 포워드셋팅만 있어서 덕스텐스는 무릎을 방향따라 굽히는게 어려운데 덕스텐스는 어떻게해야할가요?
네 덕스탠스는 전향보다는 골반과 무릎의 움직임에 제약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향처럼 자연스럽고 부담없이 골반과 무릎이 움직이진 못합니다 프레스를 사용하는 방법에는 큰 차이는 없습니다 덕스탠스에서 몸의 움직임이 가능한 위치까지 사용하도록 연습해보세요 발의 외측보다는 뒷꿈치쪽에 압력이 더 많이 느껴지실 겁니다 그리고 이런 제약이 있지만 덕스탠스는 스위치 상태의 안정감과 무릎 스티어링의 힘이 강하다는 점 숏턴시 프레스가 강하다는 점 등의 전향보다 편리한 부분이 있으니 이런 장점을 늘리는 연습을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확실히 제약이 많이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정말 궁금했었는데 도움이 많이됩니다😆!
영상보면 토턴시에도 오른쪽위에서 눌러주는건가요?
힐턴 토턴 데크 입장에서는 동일합니다 노즈쪽의 안정적인 프레스의 선행이 매우 중요합니다 다만 토우의 경우는 힐쪽보다 위쪽까지 누른다고 생각하지 않아도 프레스가 잘 눌리는 편입니다 토우편 영상도 참고 바랍니다~^^
스승님 39로 변경하니 토턴돌리기가 너무힘들어 33 24로했는데 괜찮나요?ㅠㅠ
아 익숙하지 않은 각도로 토우쪽 프레스를 주는게 매우 어렵죠ㅜㅜ 저도 그래왔습니다 그런데 각도를 줄여서 토우쪽을 개선한다는건 오히려 프레스보다는 기울기를 더 줘서 극복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주어진 각도에서 하체쪽을 데크 안쪽으로 더 꾸겨 넣듯이 해보세요 앞쪽발의 내측이 잘 눌려야하고 뒷발의 외측이 꾸져지듯이 데크쪽으로 들어와야 합니다 바로 카빙을 할려고 하면 오히려 더 안됩니다 슬라이딩을 내도 상관없습니다 천천히 부상없이 해보세요~
@@cheonholee2303 스승님 제유튜브에 짧게 피드백 한번부탁해도될까요 ㅜㅜ
이거 프리스타일 데크에서도 먹히는 기술일까요? 저는 아직 데크를 사지 않아서 비발디 기본 데크 사용중이거든요.
데크의 종류에는 상관이 없습니다 다만 프리스타일은 유효엣지 구간이 더 짧기 때문에 더 적극적이고 민감하게 눌러줘야합니다 유효엣지가 길고 엣지가 잘 걸리는 헤머데크는 훨씬 유리하긴 합니다~^^
@@cheonholee2303 오..감사합니다! 이 영상 공부해서 더욱 안정하게 보드 즐기겠습니다.
조급해 마시고 충분히 연습해보세요 어느순간 변화가 느껴지는 순간이 탁 찾아오실꺼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