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인들 불만 많은거 동의해요.거기에 토론하는것도 좋아하고... 사람 나름이긴 하지만 긍정적인 시선보다 부정적인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들이 많고 만나기만 하면 자기 불만 이야기만 너무해서 가끔은 같이 있기 힘들어요 ㅜㅜ 도대체 이 사람들은 뭘 해야 행복할까 하는....
저도 프랑스 4년이상 살며 석사를 했는데요,..첨엔 프랑스란 환상때문에 그 국민성을 되게 좋게 깊게 해석하려 했었는데 살수록 느낀건 약간 프랑스 사람들의 자격지심 같아요.ㅋㅋㅋ워낙 조롱하기 좋아하는 특성도 있고요. 물론 사회주의적 사회경향도 한몫하는것 같고요. 프랑스 친구들 친해져서 물어보면 좋은자동차 좋은집 살수 있으면 마다하지 않겠구나 싶은건 매한가지죠.. 그런데 사회구조상 프랑스는 미국이나 한국보다 좀더 사회가 자본을 축적하는데에 혹은 성공에 막혀있는 느낌이 커요. 사회주의적이라 물가나 생활비에 비해 임금이 작고 세금은 많고 지금은 특히 젊은애들 실업률 엄청나고... 교육에서도 그랑제꼴이라는 엘리트 교육과 나뉘어져 있고 생각보다 일찌감찌 결정되는.. 그러다보니 대대로 집이 잘살거나 엘리트 교육을 받아 사회진출이 다르지 않았던 이상은 부자가 된다거나...하는일이 거의 안되는구조... 그러다보니 부자 라고하면 일단 편견부터 갖거나 조롱부터 하는일이 많은듯 해요..정말 살수록 프랑스는 정말 너무 특이한 점이 많은나라에요. 약간 저는...말을 알아듣기 전보다 말을 알아듣고 학교를 가서 그 사회안에 들어가면서 더 프랑스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이 많아지게 되어 좀 아쉽지만요....^^
프랑스여서가 아니라 다른 나라도 똑같을 것 같습니다. 그 나라에 여행,단기거주(교환학생이나 1~2년남짓 산사람들)등으로 머문 사람들은 그 사회에 대해 완벽히 모르고 나쁜 점보다 좋은 점을 더 많이 겪기에 환상을 많이 가지는 것 같아요. 하지만 장기거주하며 그 사회속에 스며들어본적이 있는 사람은 좋은 점,나쁜 점 다 알기 때문에 어느 나라에 살더라도 똑같다는걸 깨닫게 됩니다..
Ji Hye Kim 그래서 현재 한국에서 살고싶으신가요?? 가장 중요한 질문이에요. 어ㅐ냐하면 저도 프랑스에서 지내고 많은 부분이 공감이 가는데요,,, 한국사회는 자신들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고 희생을 강요하는 사회라고 생각됩니다. 어떠한 위치에 있지 못하면 그 자체로 불안해지고 주의의 분위기가 그렇죠. 전 결국 국적까지 프랑스로 바꿀까 고민을 많이 하고있습니다.
프랑스인들 정말 착합니다.약자들한테 엄청나게 관대하고 따뜻하게 대하고 갑질하려면 가차없이 물어뜯는 용감하고 정의로운 사람들입니다.박애주의정신이 말로만이 아니죠ㅋㅋ지기주장이 너무 뚜렸한 나머지 의사결정에 시간이 많이 걸리는 단점도..심심한것도 질색이라 첨보는 사람이라도 자연스럽게 수다떨고 지내고 그놈의 토론좋아하는거 ㅋㅋㅋ낭만과 예술의 나라답게 감성적이고 창의적인 국민성에 불의보면 못참는..단지 자본주의하곤 궁합이 안맞는듯..
너무 재미있어요ㆍ 정말 좋은 말씀 이셔요 ㆍ마니 배웠어요 ㆍ내 앞에서 칭구가 얘기해주는거 같아요 ㆍ조으당 ㅎㅎ 또 프랑스 문화에 대해 올려주세요 ㆍ프랑스인들은 70년대 옷을 입고 다니는거 보고 놀랐어요ㆍ패션의 파리인데 무지 검소하다는거 ㆍ허세가 없다는 거 ㆍ 교수들도 다 낡은 스웨터입고 ㆍ지하철 타고 다니고 진짜 수수 하더라구요ㆍ 항상 데호가시옹 이라는 예외적인 사항이 꼭 있더라구요ㆍ특이 했어요 ㆍ머든지 싸데펑 ㆍ상황에 따라 다르다 ㆍ 이건 예외니 가능하다ㆍ 독특한 규율? 인거 같아요 ㆍ 국민들이 대체적으로 개인주의에 똑똑한거 같아요ㆍ고등학교때 수준높은 철학을 배운대요 ㆍ또 프랑스 문화 차이 올려 주셔요ㆍ 너무 재미 있어요 ㆍ구독 할게요 ㆍ바잉
프랑스에선 정말 그렇구나!! 이런 얘기 예전에 jtbc비정상회담에서 다룬 적 있어요. 부티 내고 부를 과시하는 건 유럽에선 천시한다, 그건 미국 문화다ㅡ그런 얘기를 유럽 나라 대표들이 하니까 미국 대표(타일러였나?)가 되게 당황하며 아니라고 그러니까 패리스 힐튼 봐라 그런 게 전형적인 미국 문화라며... 유럽에선 그렇게 하는 걸 창피하게 여긴다니까 막 미국대표 말문 막히고... 몹시 억울해했어요. 미국도 사실 초창기엔 청교도 문화가 강했을 땐 금욕주의나 검소함을 강조하는 나라였을 텐데요...
우와 언니 영상 재미있게 봤어요. ㅎㅎ 저도 남자친구가 프랑스인인데 처음에 만났을 때는 되게 거리감 두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었어요. 뭐랄까 관찰하는 것 같기도하고 의심도 많이 하는 것 같아서 처음에는 "뭐지..?"약간 이런 느낌?? 그런데 친해지고 나니까 배려심도 많고 다른 영상에서 언니가 언급하신 것 처럼 굉장히 로맨틱해요 ㅋㅋㅋ 처음에는 친해지기 어려우나 친해지면 마음을 확 여는 타입인것 같아요. (저의 개인적인생각으로 ㅋㅋ!?) 그리고 정말 부자들을 싫어한다고 하더리구요..아마도 돈이 많은 것 보다는 노력하지 않는 태도 때문이겠죠? 저도 처음엔 문화충격 뽱 ㅋㅋㅋ 암튼 너무 재미있었어요 언니!!
프랑스에 살고있는데요. 금수저를 싫어하는건 질투 때문인거 아닌가 싶어요! 프랑스 애들도 질투 엄청 심하거든요ㅎㅎㅎ 근데 메이커 이름을 떼서 학교 보낸다는건 조금 충격이네요!! 제 프랑스 친구중 한명은 부모님이 부자라서 10년동안 일을 해본적이 없데요..ㅋㅋㅋ 근데 주변친구들이 혐오하거나 그런건 딱히 없는데 엄청 부러워 하더라고요 일 안하고도 살수있는 환경ㅋㅋㅋ
우리나라 사람들도 프랑스의 국민성을 배워야 선진국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2018년 러시아월드컵에서 프랑스가 우승할수 있었던 비결은 똘레랑스(관용), 그러니까 프랑스의 국민성은 다름을 존중하고 인정한다는거지요...우리나라처럼 자기와 다르다고 해서 억지로 남을 관철시키려고 하는게 아니라 그사람은 그사람만의 세계관이나 가치관이 있다. 내가 그사람의 가치관을 좋아하지 않아도 그사람의 가치관을 틀렸다고 말할권리는 없다. 라는거죠...우리나라도 그걸 배워야하지요. 무엇보다 프랑스의 국민성은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해주는것.
오늘 영상도 잘봤습니다 백인들과 우리나라의 문화는 모든게 180도 다르죠 .. 우리는 성이 앞에 있고 유럽은 뒤에 우리는 신발을 벗고 집에 들어가지만 백인들은 신은채 들어가는것 처럼 180도 모든게 다르더라구요 모든 생활양식이 180도 다름 그래서 동성간에 진짜 친구는 만들기 어렵지만 이성간은 가능한 이유는 어차피 여자와 남자는 동일문화권이라도 다른면 때문에 가능한듯 합니다
프랑스인친구한테 '프랑스사람들 옷 잘입는거 같아'하니까 '뭐?너정말그렇게생각해?' 하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 프랑스인 친구는 자기 생각이 뚜렷하고 남의 생각도 잘 들으려고 하는 것 같았어요. 자기가 생각하기에 아닌건 아니다 확실히 말하는 스타일. 저는 대화하는걸 좋아해서 그런 부분이 좋았어요
유럽은 전반적으로 부를 드러내는게 아닌 문화인지라 우리나라처럼 명품 샀다고 으스대면 타인이 차별을 느끼거나 타인에게 박탈감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해서 그런거 같아요. 돈을 가지고 계급을 나누지 않으려고 하는 사회적 인식이 참 부럽더라구요. 명품에 대한 환상이나 럭셔리 삶에 대한 환상이 한국보단 덜한.. (물론 아닌 사람들은 어느 나라에도 있지만ㅋㅋ)
프랑스 사람들은 '거만하다'는 평가를 엄청 많이 받는 나라에요. 저도 예전에 여행하면서 만난 프랑스 사람들이 차갑고 냉정하다는 느낌을 조금 받았었거든요. 그런데 프랑스 사람들은 초반에 모르느 사람을 만나면 약간 날을 세우는 경향이 있어요. 물론 학교나, 아는 사람의 친구 같이 관련이 있거나 있을 사람에게는 그러지 않지만, 모르는 사람은 거리를 두고 어떤 사람인지 조심해서 다가오기를 꺼려하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예를 들어 미국 사람이나 영미권 사람들은 처음보는 사람이라도 아주 반갑게 인사를 한다던지, 웃으면서 반긴다던지 하는 특징이 있는데, 그에 반해 프랑스 사람들은 전혀 모르는 사람은 웃으면서 쳐다보거나 하지 않습니다. 사람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처음에 그런 태도가 프랑스사람들에 대해서 거만하다는 부정적인 평가를 많이 주는 것 같아요. 그런데 친한 사람들과는 비주(볼에 키스)등 엄청 적극적으로 반기고, 애정을 과시하죠. 같은 서양 사람이라도 다 다르고, 문화적인 차이도 많이 난답니다 :)
@@ArtyandBanana 좋은말 감사합니다.. 프랑스인은 인종차별은 영국이나 미국에 비하면 없을거 같아요.. 아이보리 코스트에서 태어나 프랑스에살다가 온 흑인친구를 알게됫는데 인종차별은 심하지 않고 프랑스인은 좀 조용히 일을해서 막 데모하고 이러진 안는다더군요.. 그리고 보통 남에일에 참견하지도 않는다네요? 근데 이런 지식이 있는 흑인들이 미국사회에 majority라면 인종차별이 이렇게 심하지 않을수있다 생각됩니다.. 미국은 보통 흑인하면 생각나는 단어가 안좋은게 많아서..
@@jinyse267 네 저 프랑스 거주중입니다. 파리 거주중이라 다른도시는 솔직히 잘 모르겠지만, 유럽 수도없이 많이 여행다녔지만 인종차별은 독일 영국이 더 심했음. 만약에 Jin님이 인종차별을 프랑스에서 당한거라면 할 말이 없음. 제가 경험한게 독일 영국이듯 본인오 경험한게 프랑스면.. 뭐 애초에 대화가 불가..
학교가 어딘가에 따라 틀립니다 , 돈싫어하는 사람 지구상에 있을까요? 그리고 프랑스의 사회주의가 너무오래 뿌리박고 있기때문이죠 그것이 바로 현시점에서 노란조끼와 열차노조 파업에 시달려야하는 프랑스인들 특히 대도시 상인들 그리고 시민들에게 고스란히 경제적인 상처를 주고있읍니다 프랑스 사회주의는 결국 실폐작이라는 결론이지요 ㅠㅠ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차이점 이라고 하고싶네요 이주제를 토론하자면 많은시간이 필요하구요 ,바나나 님이 느끼시는건 모두 똑같이 한달 쪼달린 생활비에 살아야 정상인이고 돈이많으면 무언가 삐뚤어지게 쳐다보는 사회주의의 주입식 교육의 산물입니다.저도 이곳에 처음 왔을때 (30년전)에는 좀 우울 하기까지한 프랑스인들의 모습에 많은 의문을 던지곤 했읍니다 .그러나 프링스인의 철학적인 부분은 참으로 가치가있읍니다 섬세함 그리고 약자에대한 배려 등 우리가 없는것을 가지고 있죠 끈기와 인내절약정신 자본주의 에서 자란 요즘 세대들은 견디기 가 좀 힘드실꺼에요 밤문화없는 이곳사람들의 만남을 소중히 생각하고 ,버리지않는 무엇이든 차곡차곡 기록하고 간직하는 정신은 세계에서 유일 한 시민 성인것 같아요 그것아 보존하는 아름다운 프랑스를 만들었고 그리고 세계인이 찾아주는 것이아닐까요 ? 이곳에서 제가 느낀점중에 가장 값진 것은 비교급이란 존재하지않읍니다 각자의 개인의 성향에서 독특함을 찾아내려하죠 어떤개인 이라도 그의 가치를 찾아서 승화시키는 것 의 중요 함의 교육입니다,따라서 미의 기준은 내면에 두고있죠 ,에쁨보다 매력이란 것에 기준을 두고있죠 매력이란 결국 인간의 내면에서 우러나와 표출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제가 너무 두서없이 주절 거렸네요 ㅋ이제 한국어 실력이 바닦으로 추락하네요 읽어주셔서 감사 합니다 ㅎㅎ
프랑스에서 공부하고 있지만 아직 잘 모르는게 있는데 프랑스에서는 자수성가가 어렵나요? 직장을 다녀보지 못하고 주변에 직장인이라곤 학교 교수님들이여서요.. 보통 프랑스 사람들한테 물어보면 자기는 돈많은 부자보다 시간 많은 부자가 되고싶다고 하는 친구들이 많긴하거든요. 물론 좋은 물건 (예를들어 남자들은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좋아하긴 하지만..
아티는 항상 '프랑스에서는 성공하는게 엄청 힘들다, 경쟁이 너무 심해'라고 말을 달고 살아요 :) 그런데, 일부 부루주아(금수저)들을 제외한 사람들은 대부분 자수성가를 한다고 해요. 영상에 나온 것 처럼 아버지가 의사라고 해서 자녀에게 무한대로 돈을 지원해주고 그런 문화가 아니고, 대부분 고등학생부터 개인적인 용돈은 혼자 벌어 써야 하는 문화이기 떄문에, 성인이 되고나서부터의 경제적 삶은 개인이 가꾸어야 하는 '자수성가' 를 해야하는 곳이죠. 그런데 프랑스는 워낙에 시민혁명이나 선진국이 된지 오래된 국가다 보니까 모든 방면에서 발전되어 있고, 어디든지 경쟁이 너무 심하고, (똑똑한 이민자들도 매우 많이 받고/ 나라 교육 시스템도 워낙 잘 되어 있다 보니) 성공하는 것 차체가 쉽지 않는 국가라고 해요. 프랑스에가 대학이 공짜라는 말이 있는데, 시실 비지니스/ 엔지니어 같은 대학은 대부분 사립으로 한국만큼 비싼 대학교를 가는게 일반적이기도 하고, 프랑스에서 성공하는 것도 쉽지 않다는게 아티의 읜견이에요 :)
프랑스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으로써 얘기해보자면, 프랑스어에는 il/elle est riche와 같은 표현이 없습니다. riche라는건 풍부한/풍족한/부자인 이런 뜻인데 이 형용사 자체를 영어처럼 사람에게 절대 사용할 수 없어요. 언어에는 그 사람들의 사고방식과 문화가 모두 담겨있습니다. 이 말은 뭐냐면, 프랑스는 영미권처럼 아무렇지않게 (특히 미국..;) 돈자랑하는걸 굉장히 혐오합니다. 프랑스 문화나 사회분위기 자체가 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도 그걸 선뜻 입밖에 꺼낼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니예요. 그렇기 때문에 서방에서 미국을 극도로 싫어하는 나라기도하고, 미국식문화에 아니 영미식문화에 익숙한 일본 한국같은 사람들은 프랑스는 너무 판이하게 달라서 잘 적응하는 사람 못봤습니다. 물론 불어 자체를 능수능란하게 하기란 더욱 어렵구요.
프랑스가 서방에선 영국식 미국식 또 그에 많이 닮은 한국문화...맞지않고 싫어한다고 하셨잖아요? 공감해요. 그런데 제 느낌엔 어떤나라를 또 닮아있지도 또 좋아하는 나라가 있는것 같지도 않아요 프랑스는.... 저도 프랑스서 유학했지만 그러면서도 프랑스애들 말해보면 좋은차 좋은집 좋아하는것은 같더라고요. 구지 부자를 증오할필요는 없는데 간혹보면 너무 자격지심같아요. 그 원인을 보면 사회주의 뿌리에도 있을테고 ..구조가 조상 대대로부자아니면 부자되기힘든 사회구조라 그렇기도하고 ..심지어 그랑제꼴 제도도 가만히보면 은근히 어려서부터 좋은교육 받아야 하는.. 집의 서포트가 대부분 필요한 구조고.....성공 ,부자되기에 꽤 막혀있는 구조라..더 그런 문화가 있는듯 해석 되더라고요.. 그건 이해한다해도 프랑스애들이 증오를 구지 표하거나 조롱하는게 많은 문화라 저는 그게 싫고 적응안되었어요...
와 너무 신기하네요. 패션/명품의 국가인데 부자를 싫어하는게 프랑스가 노동혁명을 거쳐 만들어지가보니 그런 성향을 띄는구나 싶네요:-) 비전문가의 아주 어색한 견해이지만 부자를 자랑하기보단 겸손한 모습을 보이길 원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비정상회담에서 오핼리엉님이 프랑스분이셨는데 토론할땨 비판/비관적인 견해도 있었지만 왜..?왜그런걸까?라는 사고를 할수있은 교육덕분에 모두가 눈치볼때 속시원하게 이야기해서 좋았던 기억이 있었어요! ㅎㅎ
선진국 그룹 중 가장 최악의 교육제도와 엘리트 교육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나라중 하나가 프랑스에요. 엘리트 교육시스템은 있어야 겠고 차별화된 교육시스템은 또 싫어하니까 결국 자리잡은게 그랑제꼴이라는 시스템인데, 미국의 hypms 혹은 아이비리그, 한국의 sky학부가 가지는 차별과는 비교도 안되게 비효율이 많은 시스템이 되버렸음.
프랑스 쥐 엄청 많은데도 생명이라고 ..죽이지말라고 시위하고 채식주의자들이 정육점에 돌던지고 그래서 제 인식에는 좀 별로인거같애요 ... ; 그리고 프랑스 영화 한때 많이 봤었는데 여자들은 다 이쁜데 남자들 미남배우가 1도 없더라구요 ...ㄷㄷ 현실세계에도 잘생긴남자 없나요 ? 제가 왜 짜증낫냐면 제가 모니카벨루치 엄청 짱팬인데 모니카벨루치 나온 영화마다 남주인공들이 정말 다 얼굴이 별로더군요.... 진짜 . 볼때마다 몰입이 안됬어요 ..프랑스언어 몰라서 연기같은거 필요없고 ...그냥 모니카 벨루치 미모에 걸맞는 남자배우랑 찍은 로맨스 영화좀 보고싶었능데... 찾아도 찾아도 없어서 개빡쳤던 기억이....ㅜㅜㅜㅜ 배우들보다 저 파일럿분이 훨 잘생긴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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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는 중산층이 두터워서 그런거 같기도 해요. 부자들인 경우에 편견을 확실히 가지고, 우리처럼 부러워 하는 것 보다는 좀 더 평가하고 높은 잣대를 요구라는 것 같더라구요. 그게 프랑스의 '노블리스 오블리제'정신을 계승하는 게 남아있는 것 아닐까요?
맞는거 같아요... 프랑스 혁명의 뿌리가 귀족과 왕족의 사치와 정치의 부패였고, 민주주의의 첫 발판을 만들어낸 나라인 만큼, 부자=귀족 느낌이 있는거 같더라구요.
프랑스인이 갑질하면 큰일납니다 ㅋ
우리나라도 그걸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자들에게만 관대한 이 나라...바뀌어야지요
돈많은거를 싫어한다기 보다는 돈많은 사람들이 돈으로 쉽게 쉽게 살고 허세 가득하게 행동하는 부분을 혐오하는거 같아요ㅋㅋㅋ
ᄋᄋ 정확. 돈많은 프랑스인들은 돈을 감추고 살죠. 돈많은 티를 안내고, 아주 조용히 살아나감.
마리 앙투아네트때문인가 싶기도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이거 비정상회담에서도 거의 똑같이 말함. 유럽쪽이 거의 그렇다함.
제가 교환학생 중 만난 프랑스 애들은 엄청 자유로운 영혼들에다가 고집도 되게 세고, 영어 속에서도 당당히 불어를 쓰며, 파티에 거의 광적인 사람들이었습니다,,
Sola Choi 자유로운 영혼 사실, 영어 속에서 불어쓰는 이유는 영어를 못하는 민족임 애초에. 불어 자부심 이딴거 없음ㅋㅋㅋ걍 영어를 못함. 파티는 진짜.. 이들만의 종특인듯
프랑스인들 불만 많은거 동의해요.거기에 토론하는것도 좋아하고... 사람 나름이긴 하지만 긍정적인 시선보다 부정적인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들이 많고 만나기만 하면 자기 불만 이야기만 너무해서 가끔은 같이 있기 힘들어요 ㅜㅜ 도대체 이 사람들은 뭘 해야 행복할까 하는....
ㅋㅋㅋㅋ 진짜 공감해요. 너무 말도 많고 ㅋㅋ 넘 귀찮아요 가끔 ㅋㅋ
진짜 공감합니다..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로요.. 모든 일에 비관적이에요.. 요즘은 프랑스 경제가 많이 안좋은지 프랑스 친구들 만나면 매일 자조적으로 자기들 나라 욕하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프랑스 4년이상 살며 석사를 했는데요,..첨엔 프랑스란 환상때문에 그 국민성을 되게 좋게 깊게 해석하려 했었는데 살수록 느낀건 약간 프랑스 사람들의 자격지심 같아요.ㅋㅋㅋ워낙 조롱하기 좋아하는 특성도 있고요. 물론 사회주의적 사회경향도 한몫하는것 같고요. 프랑스 친구들 친해져서 물어보면 좋은자동차 좋은집 살수 있으면 마다하지 않겠구나 싶은건 매한가지죠.. 그런데 사회구조상 프랑스는 미국이나 한국보다 좀더 사회가 자본을 축적하는데에 혹은 성공에 막혀있는 느낌이 커요. 사회주의적이라 물가나 생활비에 비해 임금이 작고 세금은 많고 지금은 특히 젊은애들 실업률 엄청나고... 교육에서도 그랑제꼴이라는 엘리트 교육과 나뉘어져 있고 생각보다 일찌감찌 결정되는.. 그러다보니 대대로 집이 잘살거나 엘리트 교육을 받아 사회진출이 다르지 않았던 이상은 부자가 된다거나...하는일이 거의 안되는구조... 그러다보니 부자 라고하면 일단 편견부터 갖거나 조롱부터 하는일이 많은듯 해요..정말 살수록 프랑스는 정말 너무 특이한 점이 많은나라에요. 약간 저는...말을 알아듣기 전보다 말을 알아듣고 학교를 가서 그 사회안에 들어가면서 더 프랑스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이 많아지게 되어 좀 아쉽지만요....^^
프랑스여서가 아니라 다른 나라도 똑같을 것 같습니다. 그 나라에 여행,단기거주(교환학생이나 1~2년남짓 산사람들)등으로 머문 사람들은 그 사회에 대해 완벽히 모르고 나쁜 점보다 좋은 점을 더 많이 겪기에 환상을 많이 가지는 것 같아요. 하지만 장기거주하며 그 사회속에 스며들어본적이 있는 사람은 좋은 점,나쁜 점 다 알기 때문에 어느 나라에 살더라도 똑같다는걸 깨닫게 됩니다..
Ji Hye Kim 그래서 현재 한국에서 살고싶으신가요?? 가장 중요한 질문이에요. 어ㅐ냐하면 저도 프랑스에서 지내고 많은 부분이 공감이 가는데요,,, 한국사회는 자신들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고 희생을 강요하는 사회라고 생각됩니다. 어떠한 위치에 있지 못하면 그 자체로 불안해지고 주의의 분위기가 그렇죠. 전 결국 국적까지 프랑스로 바꿀까 고민을 많이 하고있습니다.
제 프랑스 친구중에 진짜 씹금수저애 있는데 걔는 매주 봉사활동 다니고 기부도 매달 하더고여,,, 뭔가 부자여서 그에 따른 책임? 같은걸 느끼는것 처럼 보였어여
프랑스인들 정말 착합니다.약자들한테 엄청나게 관대하고 따뜻하게 대하고 갑질하려면 가차없이 물어뜯는 용감하고 정의로운 사람들입니다.박애주의정신이 말로만이 아니죠ㅋㅋ지기주장이 너무 뚜렸한 나머지 의사결정에 시간이 많이 걸리는 단점도..심심한것도 질색이라 첨보는 사람이라도 자연스럽게 수다떨고 지내고 그놈의 토론좋아하는거 ㅋㅋㅋ낭만과 예술의 나라답게 감성적이고 창의적인 국민성에 불의보면 못참는..단지 자본주의하곤 궁합이 안맞는듯..
Hugo 김 이곤 요즘 돈 많은 아랍 젊은친구들이 돈자랑하고 난리도 아님. 점점 프랑스도 변질되는즁
프랑스는 기본적으로 사회주의 성향이 강해요....기업보단 노조에 대부분의 국민들이 동조하죠...파업으로 불편하더라도.....
와,, 문화충격,,우리나라는 오히려 명품이나 비싼옷 입고싶어하는데 오히려 브랜드 그런거 떼고 수치스러워한다니,,이런 컨텐츠 정말 신선하고 재밌는거같아요😆
파리에 자수성가한 사람들이 사는 구랑 부모유산으로 잘사는 사람들 구랑 붙어있어서 서로 되게 싫어한다고 책에서봤는데ㅋㅋ 이렇게 생생한 실제얘기를 들으니 넘나재밋b 앞으로도 영상 기대할게요! :) 특히 파일럿꽃미남...미리 감사할게욬ㅋㅋㅋ
HY S 17구랑 16구인가... ㅋㅋㅋㅋ 17구 할머니랑 16구 할머니랑 서로 째려본다고ㅋㅋㅋㅋ
마지막엨ㅋㅋㅋㅋ강아지 찾으시는 건줄 알았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형견 아티님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대형견 아티님 ㅋㅋㅋㅋ터졌어요
@@Paul-xh3wk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심지어 원반들고 계셔섴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너무 재미있어요ㆍ
정말 좋은 말씀 이셔요 ㆍ마니 배웠어요 ㆍ내 앞에서 칭구가 얘기해주는거 같아요 ㆍ조으당 ㅎㅎ
또 프랑스 문화에 대해 올려주세요
ㆍ프랑스인들은 70년대 옷을
입고 다니는거 보고 놀랐어요ㆍ패션의
파리인데 무지 검소하다는거 ㆍ허세가 없다는 거 ㆍ 교수들도 다 낡은 스웨터입고 ㆍ지하철 타고 다니고
진짜 수수 하더라구요ㆍ
항상 데호가시옹 이라는 예외적인
사항이 꼭 있더라구요ㆍ특이 했어요
ㆍ머든지 싸데펑 ㆍ상황에 따라 다르다
ㆍ 이건 예외니 가능하다ㆍ 독특한
규율? 인거 같아요 ㆍ 국민들이
대체적으로 개인주의에 똑똑한거
같아요ㆍ고등학교때 수준높은
철학을 배운대요
ㆍ또 프랑스 문화 차이 올려 주셔요ㆍ
너무 재미 있어요 ㆍ구독 할게요
ㆍ바잉
프랑스에선 정말 그렇구나!! 이런 얘기 예전에 jtbc비정상회담에서 다룬 적 있어요. 부티 내고 부를 과시하는 건 유럽에선 천시한다, 그건 미국 문화다ㅡ그런 얘기를 유럽 나라 대표들이 하니까 미국 대표(타일러였나?)가 되게 당황하며 아니라고 그러니까 패리스 힐튼 봐라 그런 게 전형적인 미국 문화라며... 유럽에선 그렇게 하는 걸 창피하게 여긴다니까 막 미국대표 말문 막히고... 몹시 억울해했어요. 미국도 사실 초창기엔 청교도 문화가 강했을 땐 금욕주의나 검소함을 강조하는 나라였을 텐데요...
우와 언니 영상 재미있게 봤어요. ㅎㅎ 저도 남자친구가 프랑스인인데 처음에 만났을 때는 되게 거리감 두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었어요. 뭐랄까 관찰하는 것 같기도하고 의심도 많이 하는 것 같아서 처음에는 "뭐지..?"약간 이런 느낌?? 그런데 친해지고 나니까 배려심도 많고 다른 영상에서 언니가 언급하신 것 처럼 굉장히 로맨틱해요 ㅋㅋㅋ
처음에는 친해지기 어려우나 친해지면 마음을 확 여는 타입인것 같아요. (저의 개인적인생각으로 ㅋㅋ!?) 그리고 정말 부자들을 싫어한다고 하더리구요..아마도 돈이 많은 것 보다는 노력하지 않는 태도 때문이겠죠? 저도 처음엔 문화충격 뽱 ㅋㅋㅋ 암튼 너무 재미있었어요 언니!!
제가 아는 프랑스 친구는 어머니가 이집트인 혼혈인데도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처음에 멀리한다기 보다는 애초부터 상당히 독립적인 국민성 때문이지 않을까도 싶어요
프랑스에 살고있는데요.
금수저를 싫어하는건 질투 때문인거 아닌가 싶어요!
프랑스 애들도 질투 엄청 심하거든요ㅎㅎㅎ
근데 메이커 이름을 떼서 학교 보낸다는건 조금 충격이네요!!
제 프랑스 친구중 한명은 부모님이 부자라서
10년동안 일을 해본적이 없데요..ㅋㅋㅋ 근데 주변친구들이 혐오하거나 그런건 딱히 없는데 엄청 부러워 하더라고요 일 안하고도 살수있는 환경ㅋㅋㅋ
그렇군요 저도 지금 프랑스에 1년반정도 있는데 딱히 프랑스인들 아직 접촉을 못해서 잘 모르는데 재밌네요.
한국에서는 부자들을 질투의 대상으로 여기는데, 프랑스는 정말 많이 싫어하나봐요; 신기한 문화네요
프랑스 명품에 나라라 부자들이 많은줄 알았는데 부르주아 자체를 싫어한다는거에 뭔가 모순적이고 신기하네요~~~~🤭👍🏽
문화충격에 관한 컨텐츠 너무 재밌어요!!!! 언니 영상은 뭔가 공원에서 피크닉하면서 맥주 한캔들고 같이 수다떠는 기분이에요 ㅎㅎㅎㅎ💕
저랑 프랑스사람들이랑 마인드가 잘 맞을것 같아요ㅠㅠㅠㅠ 수능 끝나고 바로 가고 싶네요ㅠㅠㅠ
모림 저도 전생에 프랑스인 인듯
와 정말 충격이네요 굉장히 자립적이고 주체적인 나라네요 이런이야기 너무너무 좋아요 순식간에 다본듯 ㅎㄷㄷ
부모님이 저런다는게 너무충격..
우리나라 사람들도 프랑스의 국민성을 배워야 선진국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2018년 러시아월드컵에서 프랑스가 우승할수 있었던 비결은 똘레랑스(관용), 그러니까 프랑스의 국민성은 다름을 존중하고 인정한다는거지요...우리나라처럼 자기와 다르다고 해서 억지로 남을 관철시키려고 하는게 아니라 그사람은 그사람만의 세계관이나 가치관이 있다. 내가 그사람의 가치관을 좋아하지 않아도 그사람의 가치관을 틀렸다고 말할권리는 없다. 라는거죠...우리나라도 그걸 배워야하지요. 무엇보다 프랑스의 국민성은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해주는것.
@@eakor8560 한국은 머 외노자들 차별 안하나 ㅋㅋ
오늘 영상도 잘봤습니다
백인들과 우리나라의 문화는 모든게 180도 다르죠 ..
우리는 성이 앞에 있고 유럽은 뒤에 우리는 신발을 벗고 집에 들어가지만 백인들은 신은채 들어가는것 처럼 180도 모든게 다르더라구요
모든 생활양식이 180도 다름 그래서 동성간에 진짜 친구는 만들기 어렵지만 이성간은 가능한 이유는 어차피 여자와 남자는 동일문화권이라도 다른면 때문에 가능한듯 합니다
프랑스친구 한명이랑 이야기할때 불평불만이 많아서 왜그럴까했는데..그렇군요.. 흥미로운것같아요 문화차이에대해서 듣는게!! 잘보고갑니당^^
저도 그랬는데 ㅋㅋㅋ 왜 보도블럭을 가나고 등의 불만을 저에게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당황했던 사건이... 물론 여러 가지 더 있었지만요 ㅎ
프랑스에살고있는데요. 명품좋아하고 명품사고싶어하는건 나이가어리거나많거나 똑같아요.돈많은거자랑하려는성질이나부자되고싶어하는거똑같아요.그냥 부자가아닌거에대해자격지심같아요.그냥 똑같아요. 부자가 좋은건 다 같아요...너무 프랑스인들이 다르다라는선입견이 아닌거같아요.
얘네들은차도좋은거사려하는 마음은 다 같아요. 학비는 대부분 국립은공짜고 학비도 우리나라보다 비싸지않아요... 프랑스,프랑스인이라고 특별하지않아요.
엌 저도 프랑스인데 제친구들은 다른건몰라도 차는 그냥 굴러가기만하면되는거아니냐? 이런마음이던데
금수저를 싫어하는 거지 자수성가는 괜찮은거 아님?
딴건 모르겠는데 명품은 한국에서 서구권사람들은 명품모르고 시장통같은 싸구려옷입는다고 했는데 오프화이트 발렌시아가 구찌 한국보다 옷 더 잘입음 그나라에서도 비싼것들인데
삣쀼 님 말이 맞아요. 전 무려 파리 거주중인데도 프랑스는 똥차 대국임. 한국보다 똥차들이 더 많음. 검소함의 끝판왕.
프랑스 문화는 이민자 프랑스인들이 많아서 나눠서 분석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명품 나라 프랑스에 거지들은 또 엄청 많더라고요. 극과 극을 달려서 아이러니컬 하더라고요.
영상을 보다 보니 이해가 되네요! 부자를 싫어한다기 보다는 자립력 없이 ‘부자의 2세’로 자라나는 것에 대해 경계하는 것 같아요~~ 자긍심 있는 프랑스인들의 한 면인 것 같습니다 ^^
저도 첨에 그렇게 좋게해석했지만 살다보니 살면살수록 도저히 좋게 해석하기 힘든..그냥 자격지심같더라구요..;;
우리나라가 유교사상에 깊이 영향을 받고있듯이 프랑스국민들은 장자크 루소의 사회계약론의 영향을 깊이 받고있습니다
파일럿 친구 무슨일이죠..? 너무 잘생겼어..😍😍😍😍😍
브이로그 기다려봅니다..(두근두근)
어김없이 시간이 후딱 지나갔네요 ...
프랑스 문화비교 재밌네요
우리나라 문화나 사회적 의식 측면에서는 이해가 안가는 사고방식과 행동들이지만 정말 대단한 면모라고 생각한다. 다소 엄격하고 냉정한 부모님처럼 보일 수 있지만 진정으로 독립된 시민과 사람으로 거듭나게 하는 교육방식인 것 같다.
헐..순식간에 다봤어요..🙄👍 부자인데다 저런마인드면 좋겟당ㅎㅎ👍👍
히히 항상 답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언니!앗 언니라 불러도되나요오?? 프랑스어 공부하다가 우연히 알게됐는데 이번 컨텐츠 너무 재밌었어요 잘봤습니다!! 솔직히 불어공부하면서도 이런 문화는 알기 어렵잖아요!! 잘 이야기해주셔서 너무 재밌었어요!!❤️❤️
많은 프랑스인들이 특유의 불만 많고 투덜거리는 언어습관?이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문화적으로 약간은 좌편향인 부분도 있는듯. 한국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공산주의자' 선언을 한다거나 그래서 부자를 더 미워하기도 하고요.
프랑스인친구한테 '프랑스사람들 옷 잘입는거 같아'하니까 '뭐?너정말그렇게생각해?' 하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 프랑스인 친구는 자기 생각이 뚜렷하고 남의 생각도 잘 들으려고 하는 것 같았어요. 자기가 생각하기에 아닌건 아니다 확실히 말하는 스타일. 저는 대화하는걸 좋아해서 그런 부분이 좋았어요
유럽은 전반적으로 부를 드러내는게 아닌 문화인지라 우리나라처럼 명품 샀다고 으스대면 타인이 차별을 느끼거나 타인에게 박탈감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해서 그런거 같아요. 돈을 가지고 계급을 나누지 않으려고 하는 사회적 인식이 참 부럽더라구요. 명품에 대한 환상이나 럭셔리 삶에 대한 환상이 한국보단 덜한.. (물론 아닌 사람들은 어느 나라에도 있지만ㅋㅋ)
근데 프랑스인들은 에티켓으로 유명한데? 퀘벡주에 갔는데 그곳프랑스어를 쓰는 사람들은 웬지 색안경끼고 우리를 보는느낌이 강했습니다.. 친금감보단 영어로 물어보면 어쩔수없이 블란스어로 대답하는걸보고 어이 없었습니다.. 도시는 아름답고 낭만적인데 사람들은 글쎄?? 자존심이 강해보였습니다.. 아시아로는 대만사람 느낌!! 근데 유럽 프랑스랑 좀 틀릴수도 있겠죠?? 아님 더 심한가?? 모르겠네요!!
프랑스 사람들은 '거만하다'는 평가를 엄청 많이 받는 나라에요. 저도 예전에 여행하면서 만난 프랑스 사람들이 차갑고 냉정하다는 느낌을 조금 받았었거든요. 그런데 프랑스 사람들은 초반에 모르느 사람을 만나면 약간 날을 세우는 경향이 있어요. 물론 학교나, 아는 사람의 친구 같이 관련이 있거나 있을 사람에게는 그러지 않지만, 모르는 사람은 거리를 두고 어떤 사람인지 조심해서 다가오기를 꺼려하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예를 들어 미국 사람이나 영미권 사람들은 처음보는 사람이라도 아주 반갑게 인사를 한다던지, 웃으면서 반긴다던지 하는 특징이 있는데, 그에 반해 프랑스 사람들은 전혀 모르는 사람은 웃으면서 쳐다보거나 하지 않습니다. 사람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처음에 그런 태도가 프랑스사람들에 대해서 거만하다는 부정적인 평가를 많이 주는 것 같아요. 그런데 친한 사람들과는 비주(볼에 키스)등 엄청 적극적으로 반기고, 애정을 과시하죠. 같은 서양 사람이라도 다 다르고, 문화적인 차이도 많이 난답니다 :)
@@ArtyandBanana 좋은말 감사합니다.. 프랑스인은 인종차별은 영국이나 미국에 비하면 없을거 같아요.. 아이보리 코스트에서 태어나 프랑스에살다가 온 흑인친구를 알게됫는데 인종차별은 심하지 않고 프랑스인은 좀 조용히 일을해서 막 데모하고 이러진 안는다더군요.. 그리고 보통 남에일에 참견하지도 않는다네요? 근데 이런 지식이 있는 흑인들이 미국사회에 majority라면 인종차별이 이렇게 심하지 않을수있다 생각됩니다.. 미국은 보통 흑인하면 생각나는 단어가 안좋은게 많아서..
Jin Ys 무슨 프랑스가 인정차별이 제일 심하냐 ㅋㅋㅋ유럽부터 가보시길 영국 독일이 더 심함 프랑스는 애초에 인종의 장이기 때문에 인종차별 훨씬 덜함. 프랑스가서 인종차별 사례 살펴보면 대부분 한국인들 특유의 피해의식으러 점철된것 투성이
@@jinyse267 네 저 프랑스 거주중입니다. 파리 거주중이라 다른도시는 솔직히 잘 모르겠지만, 유럽 수도없이 많이 여행다녔지만 인종차별은 독일 영국이 더 심했음. 만약에 Jin님이 인종차별을 프랑스에서 당한거라면 할 말이 없음. 제가 경험한게 독일 영국이듯 본인오 경험한게 프랑스면.. 뭐 애초에 대화가 불가..
@@jinyse267 그게 본인의 피해의식일수도 있어요 많은 한국인들 인종차별 썰 들어보면 피해의식이 진짜 많음 . 적어도 파리는 인종차별 찾기 쉽지 않음 동양인이 워낙많고 동양인 오리진의 프랑스 국적자도 엄청 많음
근데 프랑스인들 모두가 다그렇진 않겠지만..제가 아는 프랑스인들은 굉장이 개인개인개인 주의 예요 슈퍼급 👍
윤미 너무좋아요 개인주의 ㅜ 한국 넘 지침
Karry Kim 저는 이게 좋더라구요. 서로가 서로의 삶을 존중하는...
프랑스는 철저한 세속국가이고 치안은 민간 경찰보다 헌병이 책임지고 수위가 높은 만평 샤를리 에브도가 있죠. 프랑스 혁명 이전에는 아프리카 흑인들에게 관대한 대접을 했습니다. 미국과 차이가 납니다.
왜 그렇게 생각할까요? 아니면 프랑스에서는 부자인 사람들의 대부분이 재산을 물러 받는 사람들이라서 그러는걸 까요?.? 그럴만한 이유가 그렇게 형성된 문화의 원인을 알고싶어지네요?!! 궁금하당
It was culture shock for me
항상 프랑스 이야기가 나오면 이렇게 중산층과 돈이야기가 섞이네요. 어렸을 적엔 종교이야기에 더 치중해서 많은 이야기가 들렸던 것 같은데.. 즐겁게 보고갑니당 :D
내 먼 조상 중에 프랑스인이 있었나 ?
성격이 왜이리 닮았노...
William Jeong 저도 dna는 프랑스인
약간 전라도 느낌인듯
프랑스에서 시민혁명이 괜히 일어난게 아니였네
의사 아빠 진짜 멋지네요. 책이나 영화에서만 보던 ^^
근데 잘생긴 파일럿 친구분은 셋중 누구시죠..?진심으로 셋 다 잘생기셔서 잘생겼다는 정보만으로는 찾아낼 수가 없네요😂
ㅋㅋ 얼굴이 정면으로 보이는 친구에요! ㅋㅋ 사진은 그냥 그런데 실물이 정말 띄요옹!
6:48 대박 ㅎㅎㅎㅎㅎㅎㅎ 재료를 사오지 않으면 음식을 주지않고 월세 받았다, 3.불만의 민족 -> 완전 동감해요 ㅎㅎㅎ 불평불만 정말 많고 할 말 다하고 사는 민족
에피소드 너무 재미있어요 ㅠㅠㅠ 이 시리즈가 끝난게 너무 아쉬운 1인
자주 올려주세요♥♥ 너무 재밌어요 !!!
와 진짜 문화차이 엄청 쩔어요 😮😮 신기하다 ㅎㅎㅎㅎ
부티나는 것 피하는 이유 중 하나는 유괴 인질 갈취 등 범행 목표가 된다는 인식이 있는 것 같더군요....다 그런 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사스가 말빨 굿ㅋㅋㅋㅋㅋㅋ 딱 영상 하나, 5분 보고 바로 구독했어여! 전 잘 질려해서 다른 유투버들 영상 몇번만 보면 금방 질리는데 말빨 짱이네요 계속 듣게됨ㅋㅋㅋㅋ
학교가 어딘가에 따라 틀립니다 , 돈싫어하는 사람 지구상에 있을까요? 그리고 프랑스의 사회주의가 너무오래 뿌리박고 있기때문이죠 그것이 바로 현시점에서 노란조끼와 열차노조 파업에 시달려야하는 프랑스인들 특히 대도시 상인들 그리고 시민들에게 고스란히 경제적인 상처를 주고있읍니다 프랑스 사회주의는 결국 실폐작이라는 결론이지요 ㅠㅠ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차이점 이라고 하고싶네요 이주제를 토론하자면 많은시간이 필요하구요 ,바나나 님이 느끼시는건 모두 똑같이 한달 쪼달린 생활비에 살아야 정상인이고 돈이많으면 무언가 삐뚤어지게 쳐다보는 사회주의의 주입식 교육의 산물입니다.저도 이곳에 처음 왔을때 (30년전)에는 좀 우울 하기까지한 프랑스인들의 모습에 많은 의문을 던지곤 했읍니다 .그러나 프링스인의 철학적인 부분은 참으로 가치가있읍니다 섬세함 그리고 약자에대한 배려 등 우리가 없는것을 가지고 있죠 끈기와 인내절약정신 자본주의 에서 자란 요즘 세대들은 견디기 가 좀 힘드실꺼에요 밤문화없는 이곳사람들의 만남을 소중히 생각하고 ,버리지않는 무엇이든 차곡차곡 기록하고 간직하는 정신은 세계에서 유일 한 시민 성인것 같아요 그것아 보존하는 아름다운 프랑스를 만들었고 그리고 세계인이 찾아주는 것이아닐까요 ? 이곳에서 제가 느낀점중에 가장 값진 것은 비교급이란 존재하지않읍니다 각자의 개인의 성향에서 독특함을 찾아내려하죠 어떤개인 이라도 그의 가치를 찾아서 승화시키는 것 의 중요 함의 교육입니다,따라서 미의 기준은 내면에 두고있죠 ,에쁨보다 매력이란 것에 기준을 두고있죠 매력이란 결국 인간의 내면에서 우러나와 표출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제가 너무 두서없이 주절 거렸네요 ㅋ이제 한국어 실력이 바닦으로 추락하네요 읽어주셔서 감사 합니다 ㅎㅎ
ㅋㅋㅋㅋㅋ나도 그렇게 한번 울어보자 ㅋㅋㅋㅋㅋㅋㅋㅋ 바나나 누나 진짜 웃겨요
람보르기니가 지나간다.
한국인:나도 언젠가 꼭 타야지
프랑스인:저 새끼 끌어내려
불만왕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점점 불만 왕으로 변하고 있는...
하긴.. 국제적으로 욕먹는 재벌2세(?)가 프랑스 포함한 유럽쪽에는 없는것같아요. 왜 이런 문화적 배경이 생긴걸까 신기하기도하고 부럽기도하고 또.. 좀 박정하기도하고^^;; 이 채널덕에 외국의 신기한 가치관을 많이 보게되네요ㅎ
프랑스에서 공부하고 있지만 아직 잘 모르는게 있는데 프랑스에서는 자수성가가 어렵나요? 직장을 다녀보지 못하고 주변에 직장인이라곤 학교 교수님들이여서요..
보통 프랑스 사람들한테 물어보면 자기는 돈많은 부자보다 시간 많은 부자가 되고싶다고 하는 친구들이 많긴하거든요.
물론 좋은 물건 (예를들어 남자들은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좋아하긴 하지만..
아티는 항상 '프랑스에서는 성공하는게 엄청 힘들다, 경쟁이 너무 심해'라고 말을 달고 살아요 :) 그런데, 일부 부루주아(금수저)들을 제외한 사람들은 대부분 자수성가를 한다고 해요. 영상에 나온 것 처럼 아버지가 의사라고 해서 자녀에게 무한대로 돈을 지원해주고 그런 문화가 아니고, 대부분 고등학생부터 개인적인 용돈은 혼자 벌어 써야 하는 문화이기 떄문에, 성인이 되고나서부터의 경제적 삶은 개인이 가꾸어야 하는 '자수성가' 를 해야하는 곳이죠. 그런데 프랑스는 워낙에 시민혁명이나 선진국이 된지 오래된 국가다 보니까 모든 방면에서 발전되어 있고, 어디든지 경쟁이 너무 심하고, (똑똑한 이민자들도 매우 많이 받고/ 나라 교육 시스템도 워낙 잘 되어 있다 보니) 성공하는 것 차체가 쉽지 않는 국가라고 해요. 프랑스에가 대학이 공짜라는 말이 있는데, 시실 비지니스/ 엔지니어 같은 대학은 대부분 사립으로 한국만큼 비싼 대학교를 가는게 일반적이기도 하고, 프랑스에서 성공하는 것도 쉽지 않다는게 아티의 읜견이에요 :)
@@ArtyandBanana 아티님께 바로 물어보셨네요! 감사해요. 항상 궁금했는데 엄청 자세하게 적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헉 그 잘생긴친구 같이 나오는 영상도 올려주세용..🥺 너무 궁금하네요😳
프랑스 사람들 불만은 좀 많아도 삶을 대하는 태도는 좀 부럽네요. ^^ 아티, 르네 Cheer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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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으로써 얘기해보자면, 프랑스어에는 il/elle est riche와 같은 표현이 없습니다. riche라는건 풍부한/풍족한/부자인 이런 뜻인데 이 형용사 자체를 영어처럼 사람에게 절대 사용할 수 없어요. 언어에는 그 사람들의 사고방식과 문화가 모두 담겨있습니다. 이 말은 뭐냐면, 프랑스는 영미권처럼 아무렇지않게 (특히 미국..;) 돈자랑하는걸 굉장히 혐오합니다. 프랑스 문화나 사회분위기 자체가 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도 그걸 선뜻 입밖에 꺼낼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니예요. 그렇기 때문에 서방에서 미국을 극도로 싫어하는 나라기도하고, 미국식문화에 아니 영미식문화에 익숙한 일본 한국같은 사람들은 프랑스는 너무 판이하게 달라서 잘 적응하는 사람 못봤습니다. 물론 불어 자체를 능수능란하게 하기란 더욱 어렵구요.
프랑스가 서방에선 영국식 미국식 또 그에 많이 닮은 한국문화...맞지않고 싫어한다고 하셨잖아요? 공감해요. 그런데 제 느낌엔 어떤나라를 또 닮아있지도 또 좋아하는 나라가 있는것 같지도 않아요 프랑스는.... 저도 프랑스서 유학했지만 그러면서도 프랑스애들 말해보면 좋은차 좋은집 좋아하는것은 같더라고요. 구지 부자를 증오할필요는 없는데 간혹보면 너무 자격지심같아요. 그 원인을 보면 사회주의 뿌리에도 있을테고 ..구조가 조상 대대로부자아니면 부자되기힘든 사회구조라 그렇기도하고 ..심지어 그랑제꼴 제도도 가만히보면 은근히 어려서부터 좋은교육 받아야 하는.. 집의 서포트가 대부분 필요한 구조고.....성공 ,부자되기에 꽤 막혀있는 구조라..더 그런 문화가 있는듯 해석 되더라고요.. 그건 이해한다해도 프랑스애들이 증오를 구지 표하거나 조롱하는게 많은 문화라 저는 그게 싫고 적응안되었어요...
매번 그렇지만 너무 재미있고 유쾌해요
감사해요^^
빠져들어서 시청했어요
빨리 끝나서 아쉬울 정도~~~
와 진짜 독립적으로 사는 사람들,,, 대단하네요
오늘도 흥미로워요ㅋㅋ☺
근데 그러면서도 프랑스에서 인기많은 연예인들은 금수저거나 집안 좋은 애들 위주이지않나요? 인기에 있어서 본인가진거보다 부모나 집안 후광(?)받아서 인기 많은 게 큰거같던데 ㅋㅋ
그런 면에서 프랑스사람들도 부자를 동경하는 것 같다고 느꼈었어요 저는~~
아티가 어떤 연예인이랑 금수저 이야기하는지 궁금하데요! ㅋㅋ
레아 세두, 카를라 브루니, 소니야 벤 아마르, 릴리 로즈뎁, 샬롯 갱스부르 정도~? 명품브랜드 모델 주로 하고 그러던데용~ 저는 영국미국만큼이나 프랑스도 금수저빨이 있다고 느꼈어용
부자라고 해서 싫어하는게 아니라, 그런걸 자랑하고 다니는 패니스 힐튼이나 트럼프(?ㅋㅋ) 같은 사람을 싫어하는 것이고, 지금 언급한 사람들이 금수저라서 특별히 더 인기가 있는건지는 모르겠다고 하네요 :) 참고로 저는 누군지 아무로 몰라요! ㅋㅋ
진짜 부자(자수성가하서 사회에 환원하는 모범이 되는)가 아니라 졸부에 대해 말하시는듯 한국도 졸부 같다고 하면 없어보이긴 해요...
졸부가 아니라 일반적으로 부자라는 이미지에 대해 안좋은 이미지가 있는 것 같아요
특히 메이커 이름 크게 박힌 물건 쓰는 중국인들을 엄청 놀리죠
@@bandjames2485 진정한 부자는 존경해야합니다 빌게이츠나 한국에서는 오뚜기를 갓뚜기라고도 부르죠 전 창업주가 심장병 걸린 아이들 수천명을 살린걸로 아는데 존경 받아야 분이시죠 그리고 주변에 부자분들 봐도 오히러 베푼줄 압니다
아 내가 부자 중에 이런 인생은 살고 싶지 않다가 졸부여서 그랬구나 ㅋㅋ
와 너무 신기하네요. 패션/명품의 국가인데 부자를 싫어하는게 프랑스가 노동혁명을 거쳐 만들어지가보니 그런 성향을 띄는구나 싶네요:-) 비전문가의 아주 어색한 견해이지만 부자를 자랑하기보단 겸손한 모습을 보이길 원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비정상회담에서 오핼리엉님이 프랑스분이셨는데 토론할땨 비판/비관적인 견해도 있었지만 왜..?왜그런걸까?라는 사고를 할수있은 교육덕분에 모두가 눈치볼때 속시원하게 이야기해서 좋았던 기억이 있었어요! ㅎㅎ
파일럿오빠 빨리 브이로그 ㅠㅠㅠㅠㅠ
아언니 다음 영상이 기다려져요....♥️ 내가 만난 남자들 영상 첨보고 아진짜 친한언니한테 연애사 듣는거같아서 좋앗는데 히히 외국에 유학갈준비를 하고 있어서 더 듣기 좋아욯ㅎㅎㅎ 또 올려주세요 헤헤
아!! 그리고 외국의 성문화에 대해 진짜 궁금해요!! 우리나라의 성교육이랑은 차원이 다르잖아요!
이런 주제 완전 흥미돋이예요. 재밌어요 💙
그 심한말 저도 한번 들어보고싶네요..흐흑
Jeremy 진짜 짱 귀엽네요 .. 이게 사랑인가 😍😍😍😍
그래서 프랑스의 많은 기업들이 벨기에로 회사를 옮기고 사람은 캐나다나 모나코로 간다네요
ㅎㅎ 재밌게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타국에 대한 이야기는 듣기 어려운게 사실인데 간접적으로 들을 수 있으니 재미있어요!~
우왓 재밌다 재밌다 ㅋㅋㅋㅋ이런거 너무 좋아요 ㅎㅎ
옛날에 비정상회담에서 프랑스인 패널이 루이비통이라는거 한국와서 처음알았다고한거 생각난다 ㅋㅋㅋ
고가 명품 브랜드 많은 프랑스가~ 국민의식은 다르네요~ 신선한 내용 잘 드렀슴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ㅎㅎㅎ!! 프랑스 문화 많이 알려주세요!! 너무 유익한 영상이네요
프랑스 유학예정인데 특징 같은거 잘 알게됐어용 흥미롭군요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선진국 그룹 중 가장 최악의 교육제도와 엘리트 교육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나라중 하나가 프랑스에요. 엘리트 교육시스템은 있어야 겠고 차별화된 교육시스템은 또 싫어하니까 결국 자리잡은게 그랑제꼴이라는 시스템인데, 미국의 hypms 혹은 아이비리그, 한국의 sky학부가 가지는 차별과는 비교도 안되게 비효율이 많은 시스템이 되버렸음.
부자가 아니시라는게 더 충격인데요. 부자로 보이십니다ㅎㅎ 아니시라고 하니, 직업이나 수입이나 이런것도 오픈 가능하실지 궁금함니당
큐 엔 에이에서 열 수 있는 만큼 오픈해 볼게요 :^ )
신기하고 재밌어요 ㅋㅋㅋㅋ 넘 잼써용
Your video made my day
파일럿 오빠 사랑해여♡
핵꿀잼..ㅎㅎ
너무 재밌어요 ! 저도 프랑스 친구들 만나면서 므슨 불만이 저리 궁시렁궁시렁 많노 막 그랬는데 ㅌㅋㅋ
프랑스인들은 대부분 은근히 자만심이 강하고 겸손할줄 모름. Cocky 함
재밌게 잘봤어요ㅎㅎ좋아요♡
유럽국가에 대해서 더 배워보고싶어요^^
프랑스 쥐 엄청 많은데도 생명이라고 ..죽이지말라고 시위하고 채식주의자들이 정육점에 돌던지고 그래서 제 인식에는 좀 별로인거같애요 ... ;
그리고 프랑스 영화 한때 많이 봤었는데 여자들은 다 이쁜데 남자들 미남배우가 1도 없더라구요
...ㄷㄷ 현실세계에도 잘생긴남자 없나요 ? 제가 왜 짜증낫냐면 제가 모니카벨루치 엄청 짱팬인데 모니카벨루치 나온 영화마다 남주인공들이 정말 다 얼굴이 별로더군요.... 진짜 . 볼때마다 몰입이 안됬어요 ..프랑스언어 몰라서 연기같은거 필요없고 ...그냥 모니카 벨루치 미모에 걸맞는 남자배우랑 찍은 로맨스 영화좀 보고싶었능데... 찾아도 찾아도 없어서 개빡쳤던 기억이....ㅜㅜㅜㅜ 배우들보다 저 파일럿분이 훨 잘생긴듯요... ;
ㅋㅋㅋ 프랑스 남자들이 그렇게 미남형은 아닌거 같아요 lol 동양인이 좋아하는 얼굴이 아니랄까요 ? 예를 들어 뱅상 카셀은 한국인이 봤을 땐 그렇게 잘생긴 얼굴이 아니죠 ㅋㅋ 그런데 프랑스에서는 엄청 섹시하다고 생각해요!
@@ArtyandBanana 솔직히 저도 처음엔 뱅상 카셀이 못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보면 볼수록 뭔가 특유의 색기나 섹시한 분위기가 느껴지면서 끌리더군요. ㅎㅎ
우와 나왓당 ❤️🌸
너무 매력적이에요 😊
꺄♡♡♡♡♡♡
한국어 자막 넣어 주실 수 있나요 ㅠㅠ 자동으로 하니까 오이가 없다고 뜨네요
돈 자랑충들이 이 영상을 싫어합니다.
프랑스 사람들이 주로 쓰는 사이트(?)들 궁금해요! 한국인들이 네이버 많이 쓰고 멜론쓰고 하는거처럼~
다들 주로 구글을 쓰는데, 특별하게 프랑스 사람들끼리만 쓰는 웹사이트를 따지자면 www.dailymotion.com/ 이라고 프랑스인끼리 쓰는 유투브 같은거래요 :)
프랑스사람이 싫어해도 좋으니 부자이고 싶다
저두요... ㅋㅋㅋㅋ
진짜 이상하다... 명품은 입히면서 브랜드명은 다 지운다니...
그냥 일반 브랜드 입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