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와 한국의 음식 문화 차이도 궁금해요!! 예를들어 프랑스와 한국의 즐겨먹는 음식이나 간식의 차이, 커피 문화의 차이 등등이요! 더불어 옷 문화(패션 차이), 대중문화(연예인들 바라보는 시선) 등 단순히 두 나라 사람들의 성격 차이에서 나아가 문화의 각 요소별로 차이를 찍은 영상 만들어주시면 재밌을 것 같아요!
니스에 사는 사람이에요, 십년넘게 프랑스인들과 일하는데 늘 불평불만 ㅎㅎㅎ 부정적인 시각과, 함께 일하는데 원동력을 상실케 하는 분위기 너무 힘들더라구요, 뭘하든 99프로 불만, 하지만 하고 싶은 말 눈치보지 않고 누구한테든 할 수 있는 분위기 또 그걸로 인해서 변화를 이끌어낼수 있는 힘 등 배울 점도 많이 있다고 생각해요, 바캉스문화와 함께 수직구조가 아닌 나이와 상관없이 서로 잘 어울리는 문화, 한국과 비교하자면 여러가가지 장단점이 있어요. 파비앙 한국과 프랑스를 잇는 다양한 컨텐츠 재밌게 보고 있어요! 응원합니다
프랑스인들이 불평불만이 많다는게 예전부터 너무 부러웠어요. 사회 공동체는 그래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다양성의 관점에서요. 그걸 찍어 누를때, 음... 난리가 나는거죠. 난리를 피워본 원조 프랑스, 후발 한국. 뭐 그렇게 님의 말처럼 각각의 좋은 점을 생각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요.
프랑스인들이 불만이 그렇게 많다는데 어쩜 공중화잘실 개선하자는 사람은 1도 없는지 궁금ㅋㅋㅋ 진짜 불편ㅠ갠적으로 한국인들이 불평이 훨씬 많음 그리고 그런 불만들이 있음 바로바로 따지고 그걸 또 바로 고침. 안그럼 계속 ㅈㄹ을 하니까.그래서 그런지 반면에 나는 프랑스 가서 느낀게 프랑스인들은 참을성이 많은 사람들인거 같다고 느낀게 화장실도 찾기 힘들고 찾음 돈내고 싸는데도 더럽고 길에도 찌린내가 진동..지하철도 더럽고 화장실 없음.. 그런걸 누구하나 지적안하고 참고 살다니 참을성이 대단한 민족이라 느끼고 왔는데 또 다른것들은 엄청 불만이 많은가봄ㅋㅋㅋㅋ
프랑스 살이 5년차인데 부자들은 티 많이 나던데요~~ 일단 애들이 외식 하는데 거리낌이 없고 쇼핑도 자주하고 무조건 해외로 유학 짧게라도 감. 워홀 아니고 유학임. 대학생이면 부모가 차도 사줌. 본가에서 학교까지 왔다 갔다하기 힘드니까. 그리고 대부분 사립학교 학비 많이 드는데 다님. 아이폰 최신기종인지 자주 서로 물어봄. 옷 뒤집어보면 다 백화점옷임. 그리고 별장 있는 집들도 되게 많아서 친구들 다 초대함 생일 때는 별장 빌려서 한 100명 불러서 생일파티 함. 겉모습에서 부의 느낌이 뿜뿜남. 운동도 공만 있으면 하는 축구 같은 운동 안하고 복싱이나 스키, 주짓수, 펜싱 등 비교적 돈 드는 운동 많이 함. 물어보면 아버지가 무슨 남부 프랑스 전체 은행장이라 그러거나 부모님 의사이시고... 꿈의 크기도 완전 다름. 집에 돈 좀 있는 애들이랑 대화하면 비행기 조종하는거나 대부분 이과계열 엔지니어나 의료계열 많음. 그리고 나보다 한 10살 어린 남자애들도 카페가거나 밥먹으러 가면 꼭 자기들이 결제하려고 함. 자기들 남자라고... 보통은 카페가는 것도 부담스러워하고 돈없다는 말도 자주하고 그러는데... 한국은 오히려 돈없어도 돈없다고 솔직하게 말 잘 알하고 외식 비용도 그렇게 비싸지 않아서 비싼 가방이나 그런거 아니면 보통 많이 티 안나는데, 일단 프랑스 애들은 외식조차 부담스러워서 하기 어려워함. 식사 한번에 3~5만원은 기본이니까. 별장 초대받아서 갔는데 한 20명 애들이 3주동안 먹고 자고 집에 가란 소리도 안함... 내 집처럼 있으라고;;;
전 이 분 말씀이 공감이 되는게, 한국 사람들이 많이들 오해하는게 프랑스가 굉장히 평등한 사회라고 생각하던데 저는 그게 아니라 양극화가 이미 끝난 사회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왜 흔히 말하는 계층사다리가 아예 부서져서 없다는 느낌이 저는 좀 들던데.. (차라리 한국은 흙수저에게도 그래도 아직 실낱같은 희망이 있다고 느꼈어요, 더 나은 삶으로 갈 수 있는 길이 더 많고 열려 있다고 해야 되나요?) 프랑스 내에서는 아마도 한국식으로 노골적으로 계층을 나누지 않지만 보이지 않게 나눠져 있다는 생각 들더라구요. 프랑스 사람들 다들 일찍 독립한다고 그렇게 알고 있지만, 중산층 이상의 가정에서는 몸만 독립했지 실상은 월세에, 등록금, 생활비, 결혼 비용, 당연히 내집마련 할 때도 부모님에게 지원받고요… 이런 친구들은 일반 대학이 아니라 등록금 아주 비싼 학교에 끼리끼리 가는듯 하고요. 집이 좀 어려워도 일반 대학 등록금이 싸니까 어쨌든 한국보다는 공부하기 수월한 환경인것은 맞지만, 대학 졸업장이 그렇게까지 의미가 있나 싶다고 느끼는게 좀.. 임금이 하향 평준화 된거 같다는 생각 들더라구요. 아마도 일을 적게 하고 많이 쉬고, 사회보험료, 세금 많이 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생각도 들지만.. 해도해도 너무 한데 싶은 정도로 일반 직장인들 임금이 개짭니다.. 외식도 부담스럽다는 말이 현실이더라구요. 저축도 당연히 못하고요. 바캉스를 위해서 일한다고 하긴 하지만.. 해외로 가는 바캉스는 많이 부담이라 실제로 일반인들은 많이 못가고 가도 동남아 인도네시아 이런데 많이 저렴한 곳은 그래도 가더라구요. 아님 프랑스 내에서 며칠 쉬러 다녀오는 정도거나 타지역 사는 가족들 집에 방문하는 정도? (일반인 기준 제가 느낀점입니다) 돈 있어도 있는 티를 내지 않는건 내봐야 좋은 소리 못들을게 뻔한 사회 분위기도 한 몫 한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제 남편피셜이지만 다들 어렵고 돈이 별로 없는데 어떤 사람이 돈이 좀 있다는 사실을 사람들이 알면 저 사람 부정한 뭔가 있다.. 예를 들면 탈세 같은..ㅋㅋ 백퍼 이렇게 생각한다고 들었어요. 연금개혁 시위할 때 시위대가 루이비통 매장에 쳐들어가 때려부순 일이 있었잖아요. 그런식으로 부자들 끌어내려서 같이 걷게 하자 하는 사람들이 많은 사회니까 바보가 아니고서는 그런거 티 안내고 싶지 않을까요? 프랑스 양질의 일자리도 별로 없는데 거 좀 부자들 좀 와서 비지니스하고 일하라고 하지.. 항상 부자들 배척하는 사회 분위기랑 정책들때문에 프랑스 사람들 점점 가난해 진다는 느낌이 들었다는 프랑스 해외영토 자영업 7년차였습니다..ㅋㅋ
저도 9년차인데 참.. 부자가 한국보다 많다고 느꼈습니다. 돈많은애들은 취미부터 다르고 집 근처에 월세 사는게아니라 부자부모님이 그냥 몇년 살라고 집을 사주시고 바캉스마다 별장 교환하는 프랑스인 애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명품도 그냥 영끌해서 보편적으로 들고다닐거 딱 몇 개 사는게아니고 매 시즌별로 나오는 과한 디자인 있고 그런 "저런명품은 누가사서입나?" 싶은거 아무생각없이 사입더라구요. 밖에서 땀흘리면서 헉헉대는 스포츠는 테니스 정도고 승마, 요트 이런게 스포츠고 차는 별로인거 타고다녀도 공유격납고에 자기 소유 경비행기있고 ㅎㅎ..
전 이 글들을 보면서 느낀 게 프랑스에 귀족 가문이 존재했고 대대로 귀족들이 있었다는 게 피부로 와닿음. 잘 모르지만 많으면 백년 이상 부를 쌓았을 것 아닌가. 과거에 약자를 착취해가면서 그렇게 돈을 벌었으니 올드머니룩으로 입으며 드러내진 않으려고 하지만 그럼에도 아예 숨길 순 없나보네요ㅎ
@@MyUriah 세계사적으로 아시아보다 서구 유럽이 식량 부족이 더 심했음, 유럽에서 먹고 살 게 없어서 배타고 대항해를 나가고 먹고살게 없어서 식민지 개척하고,,, 한국은 한국전쟁으로 원점으로 돌아가서 경제 성장을 해 왔는데,, 개인적인 관점으로 한국은 현재는 벼락부자 시기인 것 같음, 미친듯이 열심히 살아온 것에 대한 대가를 바라는 시기? 지금의 모습을 보고 아시아는 내내 가난했고, 유럽은 내내 부자였다고 알고있는 것도 세계사 시간에 졸았던?
저 예전에 미국 교환학생갔을때 거기서 만난 프랑스 친구들이랑 룸메가 되어서 1년을 같이 살았는데, 진짜 그노무 불평불만에 질려버려서 귀를 막고 싶었던 적이 있었네요 ㅎㅎ 그때가 생각나네요. 그냥 지나가는 미국사람을 보고 하나하나 트집잡고 패션부터 행동부터, 음식..그냥 눈떠서 감을때까지 별의 별게 다 불만이어서 기빨려 죽을뻔했어요 ㅎㅎ 그거 하나 빼곤 같이 지낼때 전체적으론 즐거웠어요.
ㅋㅋㅋㅋㅋㅋ😊토론문화는 늘 배울점이라고 생각합니다ㅎㅎ근데 아쉬운것은 🇫🇷 음 온화한 분을 본적이 없어요 근데 솔직담백 토론 나이관계없이 뭔가 편하게 대화하는게 참 좋은것같아요 프랑스 가요?!노래때문에 언어가 늘 좋게 들리는것같아요 문주님이랑 찰떡?!케미 영상 매우 감사합니다ㅎㅎ
그런 종족은 프랑스도 있음... 비교하는게 프랑스 귀족하고 우리나라 졸부들하고 비교하면 안되지... 우라나라도 삼성가 현대가 엘쥐가 이런데는 티도 안냄... 그리고 저쪽은 일반인들이 티내면 바로 털림.... 그래서 축구선들이 타깃이 되고 집이 털리는경우가 많지... 티를 안내는게 아니라 치안때문에 못낸다고 봐야지... 포장은 그만....
@@MyUriah 앞서 말하신 분의 경우는 조직사회(ex: 회사) 같은 곳 내에서의 수직적 문화(의견 소통의 자율성)를 이야기 하는거고, 님이 말씀하신 경우는 친구나 지인, 사내관계도 포함이 될지도 모르겠지만 다소 사적인 이야기 할때에 '오지랖이나 참견, 평가' 등에 대한 내용 같아보이네요. 두분이 말씀하신 경우 모두 동감하는게 현 한국사회는 소통 해야할때는 안하고, 굳이 필요없는 상황에 쓸데없는 오지랖이나 평가, 인신공격들이 주를 이루는 경우가 많게 느껴지긴 합니다. 불필요한 권위의식 이라고 할까요? 타인에게 무례한 질문이나 언급을 하는것도 사실 상대적으로 만만하게 볼때 나타나는 일종의 '갑질' 행태라 봐도 무방하죠
@@for_what_or 오 님 설명을 듣고보니 맞는것 같습니다. 그게 갑질이라고 생각해보진 않았는데, 님말을 듣고보니 그것도 맞는말인것 같고요. 그런데 한국에서 조직생활을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캐나다나 미국에서도 상사한테 하고 싶은말 다 안합니다. 물론 상사가 의견을 물어보면 제 의견을 말하긴 하죠. 친구들과도 한국보다는 예의를 갖추는것 같고요. 남녀 사귈때도 통화할수있냐고 먼저 문자로 물어보고 전화하지, 아무리 사귀는 사이라도 다짜고짜 전화하면 전화 받아줘야 하고 이렇진 않거든요. 또 한국사람들이 대놓고 연봉이 얼마냐고 물어보고, 살고 있는 집의 가격 물어보고, 이런거에 솔직히 너무 문화 충격 받았습니다.
프랑스파리를 다녀온후엔 두분의 이야기가 귀에 쏙쏙 들어 옵니다 전 프랑스가 그렇게 어름다운지 몰랐어요 특히 비오는 가을날 바람에 휘몰아쳐 떨어지는 낙엽을 바라보며 걷던 세느강면 아름다운 노천카페 정말 너무 아름답고 고색찬란한 석조건물의 웅장함애 자연히 압도 당하게 됩니다 전혀 다른세상 그 역사 속으로 꿈꾸며 다니는듯 합니다 저도 영상 만들어야 하는데 감기에 걸려 꼼짝 못 하네요 두분께 감사 합니다
오늘 종특주제는 인 프랑스가 주제 = 즉 한국은 1. 휴가가 거의없이 일한다 2. 하고싶은 얘기를 쉽게 못한다 3. 보여주기식 부를 과시한다 로 요약되겠네요 이중 외국인친구들이 공통적으로 얘기하는게 3번이었어요 딱히 부가 아니더라도 외모에 너무집중한다 외모지적이 많다 학벌중시 등등 대부분 떠들썩하게 과시하는 문화라는것 현대한국의 천민자본주의적 부분이 맞기합니다 예전 한국의 가풍이나 은근한멋이나 기품 등등은 대중적으로는 안보이죠..,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진짜 케미가 넘 잘 맞아요 전 캐나다 시골에 사는데 진짜 부자들 특히 농장에 있는 분들 겨울이면 늘 따뜻한 곳으로 여행 가시더라구요. 그리고 캐빈이 있어서 거기에도 주말마다 잘 가구요~ 근데 겉으로는 진짜 티 안나요.. 여기 학교도 정말 쉬는 날 많습니다. 심심하면 학교 안 갑니다..ㅋ
저는 생각보다 프랑스인들이 불평불만 없어서 놀랐어요 파리 아닌 지방이라 그런가? 오히려 허허 웃어넘기는 사람들도 많고 ..걍 sarcastic 하게 비꼬는 개그로 넘기고요..집키 잃어버려도 웃고 넘어가고, 친구가 30분씩 늦어대도 웃고 넘어가고😂, 비가 계속 오는 날씨에도 주변 프인 친구들 길거리 무료 청소되고 좋다고..ㅋㅋㅋㅋ진짜 볼수록 생각없을만큼 긍정적이네 싶더라고요 자연과 와인이면 모든 만족하는 친구들..🍷그에비해 서울에서 살다온 제가 제일 현실에 비관적인 것 같아요..
프랑스인과 14년째 함께하는데 불평불만, 빛 바꾸는거 격공합니다 노란조명으로 바꾸고 집들이한날 , 친구가 이자카야 느낌난다고 했어요😂 불평불만은 저도 가끔 견디기 힘들때가 있지만 어쩔땐 저도 같이 불평불만얘기하니 그러려니 할때도 있고 그래요. 제3국에서 지내니 서로 외국인이라 그런점도 있나봐요.
우리 앞으로 어떤 콘텐츠 찍을까요 ? 너무 재미있었어요 ㅎㅎㅎㅎ 🤣
두분 케미가 너무 좋으세요 🙌
프랑스와 한국의 음식 문화 차이도 궁금해요!! 예를들어 프랑스와 한국의 즐겨먹는 음식이나 간식의 차이, 커피 문화의 차이 등등이요! 더불어 옷 문화(패션 차이), 대중문화(연예인들 바라보는 시선) 등 단순히 두 나라 사람들의 성격 차이에서 나아가 문화의 각 요소별로 차이를 찍은 영상 만들어주시면 재밌을 것 같아요!
두분 만담 보는 내내 미소가 지어지네요
문주 넘 좋아요!
문주님은 *쎄빠씨* 라고 자주 말하던데 무슨뜻이죠 ???
문주님 너무 파리지앵 느낌이고 파비앙 너무 서울사람 바이브..ㅋㅋ
잠깐만요 ㅋㅋ 문주는 레알로 파리지앵입니다 :) ㅋㅋㅋㅋㅋ😅 프랑스 주민이에요
이게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
@chrispaik6877 그니까 그 상반되는 포인트를 같이 즐기고자하는 대댓글로 보이는데 그걸 본인이 이해 못하는 걸로 보이는데...
맞아영 특히 파비앙 이번 영상에서 입은 블랙 자켓 완전 무신사 MZ패션 그 잡채
니스에 사는 사람이에요, 십년넘게 프랑스인들과 일하는데 늘 불평불만 ㅎㅎㅎ 부정적인 시각과, 함께 일하는데 원동력을 상실케 하는 분위기 너무 힘들더라구요, 뭘하든 99프로 불만, 하지만 하고 싶은 말 눈치보지 않고 누구한테든 할 수 있는 분위기 또 그걸로 인해서 변화를 이끌어낼수 있는 힘 등 배울 점도 많이 있다고 생각해요, 바캉스문화와 함께 수직구조가 아닌 나이와 상관없이 서로 잘 어울리는 문화, 한국과 비교하자면 여러가가지 장단점이 있어요. 파비앙 한국과 프랑스를 잇는 다양한 컨텐츠 재밌게 보고 있어요! 응원합니다
이젠 우리나라도 불평불만 자유롭게 하는편입니다
중국에 비해서 말이죠
요즘 회사문화 많이 좋아지고있어요! 수직구조나 갑질이 직장내괴롭힘에대한 징계도 생기고있고 점점 좋아집니다~ 솜방망이처벌만 좀나아지면좋은데 법도 사실 솜방망이라 그건 기대하기 어렵네요~ 법이 5~60년에 머물러있긴 합니다 😢
프랑스인들이 불평불만이 많다는게 예전부터 너무 부러웠어요. 사회 공동체는 그래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다양성의 관점에서요. 그걸 찍어 누를때, 음... 난리가 나는거죠. 난리를 피워본 원조 프랑스, 후발 한국. 뭐 그렇게 님의 말처럼 각각의 좋은 점을 생각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요.
@@earthsea8740파리에서 물건 사러 들어갔는데 점원이 하도 투덜거려 투덜거리는 정도가 정신병자 수준이어서 깜놀
미국인들은 너무 긍정적 시각을 강조해서 오히려 힘든데 ㅋ 프랑스인들은 부정적이라 힘들다니
문주님이랑 같이하는 코너 아예 만들어주세요~ 두분 너무 잘맞고 재밌어요~ 프랑스에 대해서도 정보 너무 쏠쏠하고 ❤❤
문주님은 에너자이저 스탈이라 보기가 너무 좋고 편하네요 ㅎㅎ 특히 좋은 생각만 하는 분이는게 말과 행동에서도 보이고 ㅎㅎ
두분이 함께하면 왜이리 방갑죠??ㅎㅎ두분 늘 응원합니다!!!화이팅❤😊
프랑스인들이 불만이 그렇게 많다는데 어쩜 공중화잘실 개선하자는 사람은 1도 없는지 궁금ㅋㅋㅋ 진짜 불편ㅠ갠적으로 한국인들이 불평이 훨씬 많음 그리고 그런 불만들이 있음 바로바로 따지고 그걸 또 바로 고침. 안그럼 계속 ㅈㄹ을 하니까.그래서 그런지 반면에 나는 프랑스 가서 느낀게 프랑스인들은 참을성이 많은 사람들인거 같다고 느낀게 화장실도 찾기 힘들고 찾음 돈내고 싸는데도 더럽고 길에도 찌린내가 진동..지하철도 더럽고 화장실 없음.. 그런걸 누구하나 지적안하고 참고 살다니 참을성이 대단한 민족이라 느끼고 왔는데 또 다른것들은 엄청 불만이 많은가봄ㅋㅋㅋㅋ
참을성이 아니라 이미 익숙한문화인거(화장실) + 오래된건물선호가 불편함을 넘어섬
이건 참을성하고 다른 문제 같음.... 돈내면서 사용하는데 냄새나는 찌린내를 참다닠ㅋㅋㅋㅋ이건 그냥 청소를 등한시하거나 그냥 귀찮은 거 아닐까요.....
더러워요 진짜, 길바닥에 침 + 똥 피하느라 하늘을 못봄. 그런데 집안에서 신발 신고, 지하철은 쓰레기들 굴러다니고 사람들이 참 개인주의 끝판왕. 세상에서 제일 더러운거 같음
이건 수세기를 거쳐 익숙한거라
@@doremi7712오죽하면 제조카 여행가기전 유럽의 중국간다고
파비앙 방가워요~~!!!
문주씨도 방가워요~~!!!
환한 두 분을 보니~ 기분도 업되고 넘 좋네요~^^
항상 잘 보고 있구요~
두 분 감기 조심하세요~!!❤
프랑스 살이 5년차인데 부자들은 티 많이 나던데요~~ 일단 애들이 외식 하는데 거리낌이 없고 쇼핑도 자주하고 무조건 해외로 유학 짧게라도 감. 워홀 아니고 유학임. 대학생이면 부모가 차도 사줌. 본가에서 학교까지 왔다 갔다하기 힘드니까. 그리고 대부분 사립학교 학비 많이 드는데 다님. 아이폰 최신기종인지 자주 서로 물어봄. 옷 뒤집어보면 다 백화점옷임. 그리고 별장 있는 집들도 되게 많아서 친구들 다 초대함 생일 때는 별장 빌려서 한 100명 불러서 생일파티 함. 겉모습에서 부의 느낌이 뿜뿜남. 운동도 공만 있으면 하는 축구 같은 운동 안하고 복싱이나 스키, 주짓수, 펜싱 등 비교적 돈 드는 운동 많이 함. 물어보면 아버지가 무슨 남부 프랑스 전체 은행장이라 그러거나 부모님 의사이시고... 꿈의 크기도 완전 다름. 집에 돈 좀 있는 애들이랑 대화하면 비행기 조종하는거나 대부분 이과계열 엔지니어나 의료계열 많음. 그리고 나보다 한 10살 어린 남자애들도 카페가거나 밥먹으러 가면 꼭 자기들이 결제하려고 함. 자기들 남자라고... 보통은 카페가는 것도 부담스러워하고 돈없다는 말도 자주하고 그러는데... 한국은 오히려 돈없어도 돈없다고 솔직하게 말 잘 알하고 외식 비용도 그렇게 비싸지 않아서 비싼 가방이나 그런거 아니면 보통 많이 티 안나는데, 일단 프랑스 애들은 외식조차 부담스러워서 하기 어려워함. 식사 한번에 3~5만원은 기본이니까. 별장 초대받아서 갔는데 한 20명 애들이 3주동안 먹고 자고 집에 가란 소리도 안함... 내 집처럼 있으라고;;;
전 이 분 말씀이 공감이 되는게, 한국 사람들이 많이들 오해하는게 프랑스가 굉장히 평등한 사회라고 생각하던데 저는 그게 아니라 양극화가 이미 끝난 사회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왜 흔히 말하는 계층사다리가 아예 부서져서 없다는 느낌이 저는 좀 들던데.. (차라리 한국은 흙수저에게도 그래도 아직 실낱같은 희망이 있다고 느꼈어요, 더 나은 삶으로 갈 수 있는 길이 더 많고 열려 있다고 해야 되나요?) 프랑스 내에서는 아마도 한국식으로 노골적으로 계층을 나누지 않지만 보이지 않게 나눠져 있다는 생각 들더라구요. 프랑스 사람들 다들 일찍 독립한다고 그렇게 알고 있지만, 중산층 이상의 가정에서는 몸만 독립했지 실상은 월세에, 등록금, 생활비, 결혼 비용, 당연히 내집마련 할 때도 부모님에게 지원받고요… 이런 친구들은 일반 대학이 아니라 등록금 아주 비싼 학교에 끼리끼리 가는듯 하고요. 집이 좀 어려워도 일반 대학 등록금이 싸니까 어쨌든 한국보다는 공부하기 수월한 환경인것은 맞지만, 대학 졸업장이 그렇게까지 의미가 있나 싶다고 느끼는게 좀.. 임금이 하향 평준화 된거 같다는 생각 들더라구요. 아마도 일을 적게 하고 많이 쉬고, 사회보험료, 세금 많이 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생각도 들지만.. 해도해도 너무 한데 싶은 정도로 일반 직장인들 임금이 개짭니다.. 외식도 부담스럽다는 말이 현실이더라구요. 저축도 당연히 못하고요. 바캉스를 위해서 일한다고 하긴 하지만.. 해외로 가는 바캉스는 많이 부담이라 실제로 일반인들은 많이 못가고 가도 동남아 인도네시아 이런데 많이 저렴한 곳은 그래도 가더라구요. 아님 프랑스 내에서 며칠 쉬러 다녀오는 정도거나 타지역 사는 가족들 집에 방문하는 정도? (일반인 기준 제가 느낀점입니다) 돈 있어도 있는 티를 내지 않는건 내봐야 좋은 소리 못들을게 뻔한 사회 분위기도 한 몫 한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제 남편피셜이지만 다들 어렵고 돈이 별로 없는데 어떤 사람이 돈이 좀 있다는 사실을 사람들이 알면 저 사람 부정한 뭔가 있다.. 예를 들면 탈세 같은..ㅋㅋ 백퍼 이렇게 생각한다고 들었어요. 연금개혁 시위할 때 시위대가 루이비통 매장에 쳐들어가 때려부순 일이 있었잖아요. 그런식으로 부자들 끌어내려서 같이 걷게 하자 하는 사람들이 많은 사회니까 바보가 아니고서는 그런거 티 안내고 싶지 않을까요? 프랑스 양질의 일자리도 별로 없는데 거 좀 부자들 좀 와서 비지니스하고 일하라고 하지.. 항상 부자들 배척하는 사회 분위기랑 정책들때문에 프랑스 사람들 점점 가난해 진다는 느낌이 들었다는 프랑스 해외영토 자영업 7년차였습니다..ㅋㅋ
요즘 젊은애들은 전세계적으로 다 티내고다님 그래도 한국애들에 비하면 허세욕,과시욕은 적은건 사실임 찐부자들은 자식이든 부모든 별로티안남 사방이 내돈 뜯을려는 적이여서
저도 9년차인데 참.. 부자가 한국보다 많다고 느꼈습니다. 돈많은애들은 취미부터 다르고 집 근처에 월세 사는게아니라 부자부모님이 그냥 몇년 살라고 집을 사주시고 바캉스마다 별장 교환하는 프랑스인 애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명품도 그냥 영끌해서 보편적으로 들고다닐거 딱 몇 개 사는게아니고 매 시즌별로 나오는 과한 디자인 있고 그런 "저런명품은 누가사서입나?" 싶은거 아무생각없이 사입더라구요. 밖에서 땀흘리면서 헉헉대는 스포츠는 테니스 정도고 승마, 요트 이런게 스포츠고 차는 별로인거 타고다녀도 공유격납고에 자기 소유 경비행기있고 ㅎㅎ..
전 이 글들을 보면서 느낀 게 프랑스에 귀족 가문이 존재했고 대대로 귀족들이 있었다는 게 피부로 와닿음. 잘 모르지만 많으면 백년 이상 부를 쌓았을 것 아닌가. 과거에 약자를 착취해가면서 그렇게 돈을 벌었으니 올드머니룩으로 입으며 드러내진 않으려고 하지만 그럼에도 아예 숨길 순 없나보네요ㅎ
문주님이랑 얘기하면 파비앙님도 프랑스 얘기 한국 얘기 둘다 아는 사람과 대화하며 공감이 돼서 즐거워하시는 게 보여요 ㅋㅋ 문주님 자주 나오셨으면 ㅋㅋ
두분 다 센스있고 재미있습니다. 파비앙은 고급 한국어를 사용해서 듣기가 아주 좋고요 문주씨는 두뇌회전이 빠르고 표현력이 좋아서 전혀 지루하지 않아요.
딴 건 몰라도 비싼 무언가를 사서 과시하지 않는 부자의 모습과 토론을 즐기는 문화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좀 배웠으면 좋겠네요.
좀 과하게 말하자면, 비싼거 과시하는거 이제는 구질구질하고 좀 지겹네요
그건 정말 본받아야됩니다ㅠㅠ우리나라 대한민국은 좀 과시하는거 제발 프랑스 본받아서 고쳐야합니다ㅎㅎ
@@soundminded2870 5천년 가난했던 나라라서 그런게 아닌가 싶음.
@@MyUriah 세계사적으로 아시아보다 서구 유럽이 식량 부족이 더 심했음, 유럽에서 먹고 살 게 없어서 배타고 대항해를 나가고 먹고살게 없어서 식민지 개척하고,,, 한국은 한국전쟁으로 원점으로 돌아가서 경제 성장을 해 왔는데,, 개인적인 관점으로 한국은 현재는 벼락부자 시기인 것 같음, 미친듯이 열심히 살아온 것에 대한 대가를 바라는 시기? 지금의 모습을 보고 아시아는 내내 가난했고, 유럽은 내내 부자였다고 알고있는 것도 세계사 시간에 졸았던?
@@akdns 돈있는척 하고 싶은데 돈 없어서 성격이 비뚤어져버린 일베 한 마리 어서오고
우리 파비앙 과 문주씨 말씀을 재미 있게 잘하시네요😊😊😊
파비앙 ~ 한국인 서울 느낌🎉🎉🎉
문주씨와 목소리가 비슷하네요 파리분들은 말씀하시는 발음이 확실하고 뭔가 당당하게보입니다
파비앙님은 영리
하고 똑똑한 분이
신것 같아요.
파비앙님 화이팅!
아 이 컨텐츠 너무 재밌어요..파비앙이 전세계인을 다만나는 그날까지..❤
저 예전에 미국 교환학생갔을때 거기서 만난 프랑스 친구들이랑 룸메가 되어서 1년을 같이 살았는데, 진짜 그노무 불평불만에 질려버려서 귀를 막고 싶었던 적이 있었네요 ㅎㅎ 그때가 생각나네요. 그냥 지나가는 미국사람을 보고 하나하나 트집잡고 패션부터 행동부터, 음식..그냥 눈떠서 감을때까지 별의 별게 다 불만이어서 기빨려 죽을뻔했어요 ㅎㅎ 그거 하나 빼곤 같이 지낼때 전체적으론 즐거웠어요.
잼써요 둘이 자주 봐요!!문주씨 말하는거 에너지 있고 불어 한국어 둘다 넘나 잘해서 좋아요 두분 채널에서 끝날때 막간 불어 단어 하나씩 알려줘도 좋을거 같음 ㅋㅋㅋㅋㅋㅌ
아 파비앙x문주가 프랑스 문화 한국이랑 비교해서 설명해주는게 젤 재밌음 ㅋㅋㅋㅋㅋ
이번에도 역시나 잼있네요 반대 입장이라는 점에서 더 흥미롭게 듣게 되는거 같아요. 두 분 같이 하는 코너 고정으로 갔으면 좋겠어요.
저번 영상과 이번 영상 사이에 생애 처음 파리를 다녀와서 보니 더 재밌네요~~ 파리는 정말 꼭 한번 다시 가고 싶은 아니, 살아보고 싶은 도시예요!
ㅋㅋㅋㅋㅋㅋ😊토론문화는 늘 배울점이라고 생각합니다ㅎㅎ근데 아쉬운것은 🇫🇷 음 온화한 분을 본적이 없어요 근데 솔직담백 토론 나이관계없이 뭔가 편하게 대화하는게 참 좋은것같아요 프랑스 가요?!노래때문에 언어가 늘 좋게 들리는것같아요 문주님이랑 찰떡?!케미 영상 매우 감사합니다ㅎㅎ
????온화한사람을 못봤다는 말은 웃기지않아? 너 프랑스 살아?
희안한 소리를 하네
@@Jihhhft4 뭐 내가 느낀거 이야기할 수도 있지 반말하는 꼬락서니 보니 무례하네 갈길이나가쇼ㅎㅎ
@@Jihhhft4내가 경험한거로만 그래서 다 일반화하지 않아 근데 아쉬운것은 이야기할 수도 있지 뭐 왜 당신이 이렇게 예민하게 구는지 모르겠네 즐거운 하루보내
프랑스 문화 잘 배워갑니다. 전 누가 과시하든말든 큰상관은 안 하는데 명품 한두개는 있어야한다든가 인스타 등에서 과시해야지만 좋게보고 별로 티안내는사람을 우습게 보는 분들도 문제인거 같습니다.
그런 종족은 프랑스도 있음...
비교하는게 프랑스 귀족하고 우리나라 졸부들하고 비교하면 안되지...
우라나라도 삼성가 현대가 엘쥐가 이런데는 티도 안냄...
그리고 저쪽은 일반인들이 티내면 바로 털림....
그래서 축구선들이 타깃이 되고 집이 털리는경우가 많지...
티를 안내는게 아니라 치안때문에 못낸다고 봐야지...
포장은 그만....
티내는 사람이 우습던데. 일반화 금물
한국도 전통 부자들은 오히려 티 잘 안내고 졸부들이 티 팍팍 내죠
명품 한두개 있어야 한다는 사람들이 나쁘냐? 그건 취향차이야. 존중해줘라.
인스타에서 자랑? 냅둬 니가 왜 판단해
두분 합방 언제나 재밌어요ㅎㅎㅎ
기회되면 자주 해주세요~~❤
문주씨 파비앙 두채널 모두 구독하는 저로써는 너무 반가운 컨텐츠입니다❤❤
프랑스를 많이 이해할수 있는 영상이였어요
파비앙님과 문주님 토크가 아주 조화롭다는 생각이 들어요 굿 ( •⌄• ू )✧
파리 교환학생 중인데 제가 젤 조아하는 유튜버 두명의 합방이라니 ‼️ㅜㅜ 두분이서 불어로 대화하는 것도 보여주세요 진짜 신기할거같아옄ㅋㅋㅋㅋㅋㅋㅋ 두분의 찐 모국어 모먼트 ....
문주님 텐션이 너무 대박이네요 이렇게 활짝 웃는 한국인 처음 보는 것 같아요!!
귀여운 문주씨 파산을 기원합니다 😇 ㅋㅋㅋㅋㅋ 두 분 같이 psg 경기보는 콘텐츠도 기대할게요~~ 😀
제가 제일 좋아하는 유튜버분들 나오셔서 너무 좋아염 오늘 영상도 너무 재밌써염 감사함니다 두분 자주 찍어주세염 😻
불빛에 공감해요! 밝은빛에 쭉살다가 작년에 유럽한달여행할때 방조명이 침침해서 많이 답답했었는데~~
저도 호주에 이민와서 제일 먼저 조명 바꿨어요. 하얗고 밝게 ㅎㅎㅎ
Wow, first to write to a review to say, hello Fabian nice to see you thrive in the world of UA-cam!! 🙏🥰
This was really fun!!
이둘의조합이 젤 좋음
주거니 받거니~
자주해줘요
둘 케미 진짜 재밌어요. 문주님 꼭 또 나와야댐❤
하이~파비앙! 하이~~문주!!
두분이 함께하니 유쾌 상쾌 하네요...
잘봤습니다^^
오늘 파리생제르망 경기 있던데 PSG 화이팅이고
프랑스 문화가 가끔 부러울 때도 있어요(휴가가 많다는 점에서)
파비앙님이랑 문주님이랑 말투가 비슷해보이는건 저만 느낀건 아니겠죠? 아무튼 두분 다 응원합니다😊
이강인 극혐
둘의 반대입장이 너무 재밌어요!! 둘의 케미는 환상입니다~
파리의 부자 정의는 품위가 넘쳐요. 과거엔 한국도 그랬는데... 자본주의가 정신과 문화를 털어갔습니다.
그래서 가치관이 비슷한 사람끼리만 친구합니다.ㅎ..
재밌어요~🎉
유익한영상~~ 고마워요❤❤❤❤❤❤❤❤❤
오늘도 두분의 케미 잘봤어요~!
한국과 프랑스에 대해 알아가는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담주 영상도 기대할게요~^^❤🇫🇷
내 최애 파비앙 채널❤ 문주님도 너무 반가워요 자주 나와주세요!
프랑스인들 두명 모이니까 토론 분위기 팍팍 나요 특히 문주 ㅋㅋㅋㅋㅋ 왜 그렇겠어요?! 왜그럴까요?! n들의 대화 완전 내 서타일 ㅋㅋㅋㅋ😆
또 보고파요 두 분 캐미 👍👍👍
파비앙님!!
단독으로 , 있나요?
학창시절 좀 배웠던 불어를 오랜 세월 잊고지내서, 다시 배워보고 싶어요. 😄
눈치 안보고 하고싶은 말 다하는 사회라니 많이 부럽네요....... !! ㅠㅠ 안좋은거 이야기하면 그냥 입다물라는 한국 정서가 전 정말 불편해요
저는 고등학교떄 캐나다에 와서 산지 20년 넘었는데 전 오히려 한국사람들이 말을 함부로 한다는 인상을
받았는데요. 외모 지적부터 사생활에 대해 뭐 여러가지로 좀 무례할 정도로 한국분들이 직선적이던데, 특히 여자분들.
문화충격이었음.
@@MyUriah 앞서 말하신 분의 경우는 조직사회(ex: 회사) 같은 곳 내에서의 수직적 문화(의견 소통의 자율성)를 이야기 하는거고,
님이 말씀하신 경우는 친구나 지인, 사내관계도 포함이 될지도 모르겠지만 다소 사적인 이야기 할때에 '오지랖이나 참견, 평가' 등에 대한 내용 같아보이네요.
두분이 말씀하신 경우 모두 동감하는게
현 한국사회는 소통 해야할때는 안하고,
굳이 필요없는 상황에 쓸데없는 오지랖이나 평가, 인신공격들이 주를 이루는 경우가 많게 느껴지긴 합니다.
불필요한 권위의식 이라고 할까요?
타인에게 무례한 질문이나 언급을 하는것도 사실 상대적으로 만만하게 볼때 나타나는 일종의 '갑질' 행태라 봐도 무방하죠
@@for_what_or 오 님 설명을 듣고보니 맞는것 같습니다.
그게 갑질이라고 생각해보진 않았는데, 님말을 듣고보니 그것도 맞는말인것 같고요.
그런데 한국에서 조직생활을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캐나다나 미국에서도 상사한테 하고 싶은말 다 안합니다.
물론 상사가 의견을 물어보면 제 의견을 말하긴 하죠.
친구들과도 한국보다는 예의를 갖추는것 같고요. 남녀 사귈때도 통화할수있냐고 먼저 문자로 물어보고 전화하지,
아무리 사귀는 사이라도 다짜고짜 전화하면 전화 받아줘야 하고 이렇진 않거든요.
또 한국사람들이 대놓고 연봉이 얼마냐고 물어보고, 살고 있는 집의 가격 물어보고, 이런거에 솔직히 너무 문화 충격 받았습니다.
@@MyUriah 말씀하신거 동감합니다 ㅠㅠ
혁명과 시위, 땡깡의 나라(?) 프랑스 사람들도 한국사람들보단 사적인 관계에서 예의 잘 지켜요 ㅋㅋㅋㅋㅋ
인종차별이나 양아치들은 그냥 어나더 레벨의 인간들이라 제외하고서 말이죠 ㅋㅋ
프랑스인들 다른 유럽사람들도 힘들어 합니다
앞으로 두 분 함께 하는 컨텐츠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정말 흥미롭고 재밌습니다
문쥬님! 파비앙님 채널에서 또 만나네요 두분 케미도 내용도 유익❤
두분 구독자로써 늘 응원해요❤
파리에서 일하고 있는데 완전 핵 공감이에요. 그냥 넘어갈 수 있는 것들도 불만을 너무 잘 말해서 내가 만만하게 보이나?! 라는 생각도 종종 했었는데… 저도 같이 불만을 말해야겠어요😂 재밌게 봤습니다
저도 노란 불빛 선호해요 그리곤 오래된 거 좋아해요~
오늘 영상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두 분 모두 정말 좋아요. 한국 사람보다 더 말 잘하는.. 단순히 어휘력 뿐 아니라 그 마인드도 훌륭해 보입니다. 똑똑하고.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문주님 너무 반가워요ㅋㅋ 더 많은 이야기 듣고 싶은데 시간이 너무 짧은 느낌ㅜㅜ
한국인들이 귀담아 들을 만한 좋은 주제입니다.
파비앙😂님 응원합니다 😮파이팅입니다
파리에 대해서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어서 흥미롭게 봤어요. 두 분이 서로 즐겁게 파리지앵, 파리에 대해 이야기하는 영상 또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두분캐미 너무 잘맞네요!
두분 같이 하는 코너 자주 보면 돟겠네요^^
Great concept. So refreshing to see different perspectives. Thank you.
둘의 케미 좋다 좋아❤
두 분 콜라보 좋아요~~❤
문주님❤요즘영상이없어서서운했는뎅~파비생에서보네용~~~파비앙님전에라디오스타나온영상이뜨길래봤는뎅너무웃겨🤣🤣🤣🤣이강인이강인🤣🤣🤣🤣🤣
너무 재밌어요~ ❤
다들 행복하세요.😄👍👏💖
프랑스파리를 다녀온후엔 두분의 이야기가 귀에 쏙쏙 들어 옵니다
전 프랑스가 그렇게 어름다운지 몰랐어요 특히 비오는 가을날 바람에 휘몰아쳐 떨어지는 낙엽을 바라보며 걷던 세느강면 아름다운 노천카페 정말 너무 아름답고 고색찬란한
석조건물의 웅장함애 자연히 압도 당하게 됩니다 전혀 다른세상 그 역사 속으로 꿈꾸며 다니는듯 합니다 저도 영상 만들어야 하는데 감기에 걸려 꼼짝 못 하네요 두분께 감사 합니다
오늘도 정말 흥미롭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9:07 조화롭고 예쁜 ㅋㅋㅋㅋㅋㅋ 역시 혁명의 나라라 불만도 자연스럽게 받아지는 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ㅋ
얼마전 열흘간 파리에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소매치기 걱정하느라 잔뜩 긴장하고 다녔는데 의외로 파리사람들 엄청 친절하시고 길도 찾아주시고 너무너무 좋은 기억 가득 안고 왔습니다. 봉막셰에서 파비앙님이 추천해주신 과자랑 문주님이 가셨던 파리생제르망샵에서 이강인 티셔츠도 사왔어요. 좋은 컨텐츠 늘 고맙습니다
문주씨랑 넘나 재밌어요
또 나와주세요~~~^^
이 컨텐츠 고정갑시다~!
두 분 주기적으로 만나세용~ ㅎㅎㅎ
저는 이탈리아에 있는데 특징이 진짜 비슷해요~ 정도의 차이이지 큰 흐름에선 거의 일맥상통하네요 ㅎㅎㅎㅎ
두 분 다 화이팅!!!
두분 케미 넘 재밌어 파리지앵2세도 구독이요 😁 찐 ~현지인의 내용 좋아요!
너무 재밌었어요! Merci au voir :-)
두분 반대 상황 인생 ~~케미 좋아
문주씨 반가워요
재미있게 잘봤어요
이조합 개꿀잼..
내용이 흥미로워서 시간이 순삭이었어요
두분 케미 좋네요
파비앙과 문주는 환상케미!🤩 꿀조합!❤ 너무재밌어요!👍
프랑스 중산층의 덕목을 좋아합니다. 한국과는 다르게 아파트 자동차 따위는 있지도 않음.
외국어를 할 줄 알고, 스포츠를 즐기며, 악기를 다루며, 남다른 요리1개, 1달에 1번 이상 자원봉사, 불의의 공분에 참여할것.
진지한 예기 하는데 넘 재미 있네요. 둘다 영리하고 지식이 풍부!😍
오늘 종특주제는 인 프랑스가 주제 = 즉 한국은
1. 휴가가 거의없이 일한다
2. 하고싶은 얘기를 쉽게 못한다
3. 보여주기식 부를 과시한다
로 요약되겠네요
이중 외국인친구들이 공통적으로 얘기하는게 3번이었어요 딱히 부가 아니더라도 외모에 너무집중한다 외모지적이 많다 학벌중시 등등 대부분 떠들썩하게 과시하는 문화라는것
현대한국의 천민자본주의적 부분이 맞기합니다 예전 한국의 가풍이나 은근한멋이나 기품 등등은 대중적으로는 안보이죠..,
한국 = 小중국, 중국 = 大한국
없는 놈들이 있어보일려고 하니깐~~~~
두분다 재밌어요 ㅎ문주님보고 깜놀해서 댓글달고갑니다 두분채널잘보고있습니다 ㅎ
문주씨 귀여워용ㅎㅎ
너무 재밌어요~ 다음에 또 이런 주제로 알려주세요~
정말 두분 얘기 공감 합니다. 모두다 벌써 구독 했어요. 옛날 시작 할 때 부터…👍👍👍
너무 재밌어요. 파비앙님 문주님 감사합니다^^
두 분 케미가 정말 좋네요. 고정 코너 만들어주세요. 제발😅
멋진 두 청년 같이 보니 좋네요. 두분 항상 응원합니다.
다음 콜라보도 기대되네요~😊😊
ㅎㅎㅎ 둘이 넘 잘 맞아요. 아이구 새 채널 파셔야겠넹 파비앙문주 채널 ㅎㅎㅎ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진짜 케미가 넘 잘 맞아요
전 캐나다 시골에 사는데 진짜 부자들 특히 농장에 있는 분들 겨울이면
늘 따뜻한 곳으로 여행 가시더라구요.
그리고 캐빈이 있어서 거기에도 주말마다 잘 가구요~
근데 겉으로는 진짜 티 안나요..
여기 학교도 정말 쉬는 날 많습니다. 심심하면 학교 안 갑니다..ㅋ
우리 파비앙씨 구독자 보소 조만간 100만 구독자 되겐네 화팅
문주씨 반가워요 여기서보니깐 더 재미있게 잘봤어요 다음에도 만나요😊
문주님 넘 반가워요
텐션이 정말 좋아요
우리형 오늘도 반가워 ❤
두분이 같이 더 방송 해주세요!
저는 생각보다 프랑스인들이 불평불만 없어서 놀랐어요 파리 아닌 지방이라 그런가? 오히려 허허 웃어넘기는 사람들도 많고 ..걍 sarcastic 하게 비꼬는 개그로 넘기고요..집키 잃어버려도 웃고 넘어가고, 친구가 30분씩 늦어대도 웃고 넘어가고😂, 비가 계속 오는 날씨에도 주변 프인 친구들 길거리 무료 청소되고 좋다고..ㅋㅋㅋㅋ진짜 볼수록 생각없을만큼 긍정적이네 싶더라고요 자연과 와인이면 모든 만족하는 친구들..🍷그에비해 서울에서 살다온 제가 제일 현실에 비관적인 것 같아요..
저도 프랑스 대도시 사람들 보다
지방 사람들에게 더 좋은 인상을 받았네요
엄청 친절하고 착했던 기억이 나네요
상대적으로 여유있게 느껴져서 좋았던 점도 있었고요..
프랑스인과 14년째 함께하는데 불평불만, 빛 바꾸는거 격공합니다
노란조명으로 바꾸고 집들이한날 , 친구가 이자카야 느낌난다고 했어요😂 불평불만은 저도 가끔 견디기 힘들때가 있지만 어쩔땐 저도 같이 불평불만얘기하니 그러려니 할때도 있고 그래요. 제3국에서 지내니 서로 외국인이라 그런점도 있나봐요.
톡파원으로 알게된 최애 캐 문주님 ❤배울게 많은 파비앙 😊
너무재밌어요❤❤❤파리가고싶다
두분의 대화 넘 즐거워요^^
ㅋㅋㅋ구준표 오랜만~
너무 재밌는 대화 .. 프랑스에 대해 새롭게 알게된게 많네요 ㅎㅎ
오홋 문주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