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좀 같이 쐽시다'…차에 침입한 코알라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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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에어컨 좀 같이 쐽시다'…차에 침입한 코알라
[앵커]
호주에서 코알라 한마리가 차에 난입해 주인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에어컨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차에 들어온 것인데요.
방주희 PD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터]
자동차 뒷자리를 차지하고 앉은 코알라 한 마리.
차 주인이 잠시 밭을 둘러보러 자리를 비운 사이 안으로 들어온 것입니다.
더운 날씨에 시원한 에어컨 바람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차에 침입한 것인데 마치 제 집처럼 편안해 보이네요.
[팀 위트로우 / 코알라가 차지한 자동차의 주인] "괜찮아, 해치지 않는단다. 밖으로 나올래? 목 마르지 않아? 물 좀 마시렴."
차 밖으로 내보내기 위해 살살 꼬셔보지만 요지부동인 코알라, 귀찮게 하는 남자를 피해 앞자리로 피해버리기까지 합니다.
조수석에서 완강히 버티던 코알라는 결국 에어컨 바람을 포기하고 발톱자국을 남기고 떠나야만 했습니다.
거대한 카페트에 색색의 기하학적 무늬가 새겨져 있습니다.
25,000개의 플라스틱 병뚜껑이 아름다운 작품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알마 데르비제빅 / '그린 아트' 프로젝트 담당자] "버려지는 플라스틱 뚜껑이 예술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모자이크 예술로 30㎡의 크기의 대형 양탄자를 만들어냈습니다."
주최측은 새들이 새끼를 돌볼때 플라스틱 병뚜껑을 먹이로 착각해 주는 일이 많다면서 플라스틱 쓰레기가 생태계에 치명적인 영향을 준다고 경고했습니다.
연합뉴스TV 방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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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귀여워라~오구구 아가~
같이 에어컨좀 딱! 쐽시다!
동네 힘쎈 동물이네..
아궁 예뻐 랑 코알라 순둥순둥
귀엽다
우리 무현이 개이기적이노
난 걍 납치해서 아주 그냥 기여워해줄거야
ㄷ
닉 마음에.든다
코알라 귀엽다
넘커엽다 ㅎㅎㅎ
0:56 물 저렇게 주면 코알라 폐렴 걸립니다 코알라는 원래 유칼립투스 나뭇잎에서 물을 먹는데 저렇게 젖혀서 물을 마시게 하면 코알라의 몸 구조상 폐에 물이 찰 수도 있습니다 코알라에게 물을 줄때는 그릇같은 곳에 물을 담아서 천천히 마시게 해주세요
정보 감사합니다
새로운 지식을 알고가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데쉬보드에 발톱을 박아버리네요. 저 발톱자국은 눈에 잘띄는곳에 있어 중고가격 100만원 하락사유입니다.
미국이었으면 총쏴서 죽였을건데 열받았을듯
데쉬->대시
@@Nasty_Jello 갑자기풀발하는놈이있다??
@@Nasty_Jello 에혀ㅉㅉ
JEONGHYEON LEE 총쏴 죽일 생각은 못하봄
잡아당기자
귀여워
사람사는데 오노 뒤질라고 차에 흠집도 냈네..나엿음 들어서 바닥에 내팽겨쳤다
니 자신을 알라 몰라
에어콘 좀 쐡디다
노무현 닮앗내
데쉬보드 ㄷㄷㄷ
데쉬->대시
노무쿤은 어쩔수없지...
말썽쟁이 노무쿤.....
ㅂㅅ
김구구 얼굴 사탄의인형닮은 석열이랑 도플갱어
노알라
코알라도 공격적이긴 하네 ㅋㅋ
코알라 균많음??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