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편집자 여니입니당!!😍 드디어...명작 드라마 [완전한 사랑]이 끝이 났네요.. 편집하는 내내 펑펑 울어서 편집을 마치면 항상 영혼이 탈곡됐지만 그럼에도 많은 구독자분들께서 드라마를 보고 느끼신 감정들을 댓글로 달아주시는 것을 보면서 저와 비슷한 감정을 느끼고 계시구나 싶어 공감되면서도 감사했습니다!!❤️ 비록 [완전한 사랑]은 끝났지만 저희 채널에 다른 콘텐츠들도 많이 애정해주세요!!❤️ 항상 사...싸랑합니다..!!❤️❤️
어찌보면 충격적 결말이었지만 당시에도. 사별이 사람이 이혼다음으로 가장 큰 스트레스라는 점에선 아무리 준비하고 있었더라도 얼마나 큰 상실감이겠어요 특히 시우에게요. 그러니 머리 혈관조차 감당 못할정도로 눌러두고만 있었겠죠. 그렇게 500년 재수 재수 하시더니 아들까지 보내고 두 부모님 정말 크게 배우시기를 반성하며 사시길 빕니다ㅠ영애씨 시우씨 거기서나마 행복해요 아프지 말고요
어찌보면 충격적 결말이었지만 당시에도. 사별이 사람이 이혼다음으로 가장 큰 스트레스라는 점에선 아무리 준비하고 있었더라도 얼마나 큰 상실감이겠어요 특히 시우에게요. 그러니 머리 혈관조차 감당 못할정도로 눌러두고만 있었겠죠. 그렇게 500년 재수 재수 하시더니 아들까지 보내고 두 부모님 정말 크게 배우시기를 반성하며 사시길 빕니다ㅠ영애씨 시우씨 거기서나마 행복해요 아프지 말고요
사람은 재가 되어버렸는데(그것도 아등바등하면서 열심히 살아낸) 모든건 그대론게 참 슬프기도 하고 허망하기도 하고 차인표가 쇼파에 고개 숙이고 가만히 있는데 펑펑우는거 보다 더 슬프네ㅜㅜ 특히 김희애가 쓰던대로 정리됨 화장대가 존나 슬프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죽고 싶을만큼 그렇게 슬프다가도 몇일 지나면 각자 삶이 또 살아진다는것도,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회복력도.. 살때는 내가 세상의 중심인냥 주인인냥 사는데 죽고나서 그대로인 세상을 보면 난 그냥 먼지하나(그먼지하나가 길게도 안사는데 뭔 사연은 그렇게 많고 단지 사라지는데 뭔 슬픔을 또 그렇게 많이 남기는지..)없어진것 조차 안되는 존재라는게 참... 인생이 뭘까 싶다...
김수현 선생님의 캐릭터들은 모두 다 자기만의 서사가 있는데, 지나가 너무 불쌍하다. 지나는 이제 누굴 사랑할 수 있을까. 부모도 그렇게도 사랑한 오랜 첫사랑도 갑작스레 떠나버리고 다시 혼자 남겨졌는데,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은 모두 자기를 떠난다고 생각하게 되지 않을까. 지나가 외롭지 않았으면....
تحياتي الي جميع الممثلين بهذا المسلسل الرائع .برغم اني بحثت عن ترجمة هذا الجزء الاخير باللغة الانجليزية او العربية الا اني لم اجده مطلقا مترجما او غير مترجم و لكن من حسن الحظ اني وجدت الجزء الاخير من خلالكم فشكرا لكم جزيل الشكر و اتمني ان يتم ترجمة الجزء الاخير الي الانجليزية او العربية لاني اريد ان افهم الحوار برغم اني احسست به جدا و دموعي لم تتوقف عن الانهمار و لان المشاعر لا تحتاج ترجمة فقد شعرت بكل كلمة و كل صرخة .تحياتي الي كوريا الجميلة تحياتي لكم من مصر 🇪🇬❤❤🇰🇷
김희애씨 연기하다가 거의 실신하셨을듯.. 숨가쁜 연기 하는거 너무 힘들지.. 잘안알려져 그렇지.. 실제 배우자가 슬픔 못이기고 자살하는 경우도 많아요. 시우는 스트레스에 못이겨 그렇게 안타깝게 즉사했지만... 남은 아이들 걱정이 가장 크네요. 아무리 큰아빠 내외가 물질 정신적으로 충족시켜주려해도... 그건 어른들의 시선이고.. 졸지에 엄마아빠 둘다 잃은 아이들 쑈크가 상당할듯.. 십여년전 드라마에 참 감정몰입 격하게 하게되네요 ㅠㅠ
Stress is a silent killer in real life. Be warned. As for the film, the aunt & uncle will raise the kids, and they will inherit and be netter than the grandparents. Revenge will be that they will honour their parents in stead and not follow their grandparents' values. God bless you
Heyyy Please. Can someone explain what happen on the ending? Why is he dead?? I really don't understand Korean but this drama made my heart weary. Please can someone translate a bit
He died out of stress basically- the doctor says he had a stroke (one of the rare ones) but it is assumed it was too much for him to handle his wife’s death. The title “perfect love” gets completed by him following his wife by death.
안녕하세요!! 편집자 여니입니당!!😍
드디어...명작 드라마 [완전한 사랑]이 끝이 났네요..
편집하는 내내 펑펑 울어서 편집을 마치면
항상 영혼이 탈곡됐지만 그럼에도 많은 구독자분들께서
드라마를 보고 느끼신 감정들을 댓글로 달아주시는 것을 보면서
저와 비슷한 감정을 느끼고 계시구나 싶어 공감되면서도 감사했습니다!!❤️
비록 [완전한 사랑]은 끝났지만
저희 채널에 다른 콘텐츠들도 많이 애정해주세요!!❤️
항상 사...싸랑합니다..!!❤️❤️
어찌보면 충격적 결말이었지만 당시에도. 사별이 사람이 이혼다음으로 가장 큰 스트레스라는 점에선 아무리 준비하고 있었더라도 얼마나 큰 상실감이겠어요 특히 시우에게요. 그러니 머리 혈관조차 감당 못할정도로 눌러두고만 있었겠죠.
그렇게 500년 재수 재수 하시더니 아들까지 보내고 두 부모님 정말 크게 배우시기를 반성하며 사시길 빕니다ㅠ영애씨 시우씨 거기서나마 행복해요 아프지 말고요
첫화부터 편집해주신거 꼬박꼬박 챙겨봤어요 편집하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해요
재밌게 잘 봤어요..편집량도 많으셨을거 같아요 매번 20분 이상 ㅜㅜ
덕분에 잘봤습니다~~^^
덕분에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잘봤어용
남편의 외도 무관심에 부처님께 의지해서 감정동요없이 냉랭하기만 한 엄마..사업에 몰두해 밖에서나 안에서나 회장님이고싶은 권위적인 아버지..형이지만 형같지않은 나약한 형..자기밖에 모르고 공감대제로인 돈밖에모르는 누나..그런가족틈에서 햇살같이 밝고 솜이불처럼 따뜻한 여자를 만났으니 그런아내가 진짜가족이고 찐사랑이였던것 같네요..시우에게는 아내가 전부였을듯..나라도 이런존재가 예고편도없이 사라진다면 미칠듯..
영애가 십년간 참아왔던 고통을 마지막 시우의 모습을 통해 단적으로 보여주는 느낌이 드네요... 정말 완전한 사랑의 완전한 엔딩입니다ㅠㅠ
김희애씨가 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상대적으로 차인표씨 연기가 묻힌것 같지만 뭔가 멍해져서~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감정과 어마어마한 스트레스를 잘 연기하신것 같아요~ 결국 이렇게 되는군요ㅠㅠ 정말 20회부터 계속 울었네요ㅠㅠ
솔직히 차인표는 연기를 잘 못 하더라구요! 어색해요....
ㅠㅠ아이들은 어찌 살라구...애들이 너무 불쌍하잖아여!주위에 좋은사람이 많다고해도 어린나이에 부모를 다 잃는건...슬프네여ㅠㅠ이승연도 안쓰럽네여..
어릴 때 봤던 드라마인데도 결말이 기억에 남음... 목숨같던 자식들도 버려두고 아내를 따라갈만큼 깊은 사랑이 완전한 사랑이구나... 바람직하다는게 아니라 너무나 슬프다
천벌받을 시부모 어떤 벌을 받으려나 했더니 결국 부모로서 받을 수 있는 가장 잔인한 벌을 받았네. 영애도 시우도 둘다 사실상 그댁 시부모가 죽인거나 마찬가지지.
아이고ㅜㅜ그렇게 며느리 구박하더니 말이 씨가 되고 아들까지 뒤세워 보내고서야 뼈저리게 반성하고 우시며 사시겠네요. 편집자님 수고하셨습니다
죽음조차 갈라두지 못한 사랑...시우야 그렇게 힘들었구나. 영애는 너의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이었구나...회사와 자식을 위해 이기적인 부모에게 큰 가르침 주고 가는구나ㅠ
차인표는 정말 자상하고 멋진 연예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난 영애가 시우 데려간 거 같음. 시부모에게 알려주는거 같음. 시우는 내꺼라고...이렇게라도 해석해야지. 난 저 시댁만 보면 내가 홧병걸리겠음.
시댁을 보면 화딱지 나지만.. 영애는 시우를 절대 데려가지 않음. 너무너무 사랑하니까 또 아이들을 사랑하니까.
그래도 데려가려면 고통없이 데려가지..
그나마 큰아빠 큰엄마가 좋은 사람들 이어서 다행이죠 만약 아빠가 살아있었으면 할아버지가 재혼하라고 압박했을꺼 같아요
박시우가 죽음으로써 둘의 완전한 사랑은 완성 됐네요 하지만 남겨진 두아이가...그나마 큰아버지 큰어머니가 있어서 다행 휴 ㅠㅠ
저 시어머니 며느리 아픈거 알고 찾아가서 위로랍시고 니 탓인데 어쩌겠니 식으로 하는 말이나 지금 아들한터 하는 말 하나하나 다 조만간 본인한테 돌아갈 말들임.
근데 실제로 저런 경우 봤어요. 사랑하는 가족 잃고 남은 건강하던 가족이 단기간 있다가 사망하는 경우... ㅠㅠ 스트레스가 육체건강에 미치는 악영향이 큰 듯...
나 중학교때 같은반 아이 가 아빠먼져 가시고 한달도 안되서 엄마도 돌마가심 ㅠ
ㅠㅠㅠㅠㅠ맞아요...제친구 할아버님도 할머니 돌아가시고 약 반년만에 돌아가셨어요ㅠㅠㅠ정말 건강하신분이셨는데
ㅠㅠ 이런결말은 너무너무 아이들에게 잔혹해요. 그냥 아빠라도 살게냅두지 ㅜㅜ
김희애도 이걸 바라고 떠난거 아니였을것 같은데... 참 남편 마음도 이해 완전히 되지만 자식 생각해서 라도 행복하게 살지... 넘 비극이다
방영 당시에도 결말때문에 말이 많았던 기억이 있는데 작가 자체가 드라마 결말을 이런 식으로 내는 경우가 많고(특히 미니시리즈 류) 다시 보니 차인표가 분한 역할이 어차피 살았어도 죽은 거나 마찬가지인 빈껍데기만 남은 여생을 보내지 않았을까 싶어요. 참 가여운 사랑입니다
비현실적이라고 느껴질수도 있겠지만 은근히 배우자의 사망으로 힘겨워하다가 얼마안되서 떠나는경우도 꽤 있더라고요ㅠㅠ남겨진 아이들에겐 너무 슬픈 결말이었지만 둘의 사랑을 알기에 또 이해가는ㅠㅠㅠㅠ
저도 이런 케이스 주변에서 어르신 부부
봤어요 ㅜ
근데 아이들 생각하니 현실에서는 없었으면
좋겠어요
한부모만 존재하는 조카키우며 그게 얼마나
시린지 알거든요
배우자의 사망이 정말 큰 스트레스이죠..
부제-완전한 복수-
작가님 결말이 너무 독해요!
예전에 시우가 영애 검정드레스를 이불처럼 덮고 침대에 옆으로 쪼그리고 누워있는 장면이 있었던거같은데..전 그장면이 너무 슬펐어요 ㅜ
영애가 .. "여길 오면 어떻게 !" 할 것 같아요
결말 소름돋는게 가족들이나 아이들이 차인표 죽음을 모른채 행복해하는 상태에서 결말을 맺네 그후 헬게이트 열란거잖아
애들 제정신으로 살수있을까 엄마 죽은지 얼마안됐는데 아빠마저
차인표님 소리지르는 연기 어릴때 봤을때 정말 충격이었는데..
어릴때 무서워서 잠 못잤음.. 며칠동안 생각나고;;
어릴적에 봤을땐 충격적이고 이해가 잘안되었던거 같은데 오히려 나이 먹고 주변을 보니 스트레스성으로 충분히 저런 사례가 나올수 있다는걸 경험함...
참 인생 허무하네요.아빠마저 이렇게 보내니 ㅠ
젊은날 이승연님이 정말 아름다우셨네요
저는한번씩이드라마보는데요.제병이위독해지고나서는한번씩봅니다.
볼때마다엉엉우네요.
저는기관지천식인데지금은위독한상태입니다.
저도시댁식구들한테23년동안사람취급며느리취급을안받아봤습니다.
우리딸이저를너무좋아해서딸때문이라도힘을내고있습니다.딸이늙어서죽을때까지는살아야되는데꼭살고싶습니다.
힘내세요....기도 할게요
꼭
살아주세요~~♡
꼭 쾌차하시길 빕니다🙏♥️
꼭 좋아지시길 바랄게요,, 딸을 위해서 힘내주세요ㅠㅠ
제발 딸 곁에 더 머물러주세요. 자식이 가정을 꾸리고 잘살때까지 있어주는게 부모의 도리이고.. 자식은 부모가 먼저갈때까지 기다려 주는게 자식의 도리라고 하네요. 이것만 할수있어도 감사한일이에요. 제발 딸옆에 더 계셔주세요.
어찌보면 충격적 결말이었지만 당시에도. 사별이 사람이 이혼다음으로 가장 큰 스트레스라는 점에선 아무리 준비하고 있었더라도 얼마나 큰 상실감이겠어요 특히 시우에게요. 그러니 머리 혈관조차 감당 못할정도로 눌러두고만 있었겠죠.
그렇게 500년 재수 재수 하시더니 아들까지 보내고 두 부모님 정말 크게 배우시기를 반성하며 사시길 빕니다ㅠ영애씨 시우씨 거기서나마 행복해요 아프지 말고요
사람은 재가 되어버렸는데(그것도 아등바등하면서 열심히 살아낸) 모든건 그대론게 참 슬프기도 하고 허망하기도 하고 차인표가 쇼파에 고개 숙이고 가만히 있는데 펑펑우는거 보다 더 슬프네ㅜㅜ 특히 김희애가 쓰던대로 정리됨 화장대가 존나 슬프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죽고 싶을만큼 그렇게 슬프다가도 몇일 지나면 각자 삶이 또 살아진다는것도,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회복력도..
살때는 내가 세상의 중심인냥 주인인냥 사는데 죽고나서 그대로인 세상을 보면 난 그냥 먼지하나(그먼지하나가 길게도 안사는데 뭔 사연은 그렇게 많고 단지 사라지는데 뭔 슬픔을 또 그렇게 많이 남기는지..)없어진것 조차 안되는 존재라는게 참... 인생이 뭘까 싶다...
김희애씨 팬이라 나온 드라마는 다 봤는데 이 드라마의 연기가 진짜 최고네요...진짜 장인!!!!!
시부모가 장례식장에 안온거 맞죠? 거기다 지들끼리 여행짜서 놀러가고...끝내 화해 제스쳐도 500년 재수고...에효....
사랑하는사람을잃는다는게얼마나큰고통인지모른다고
나두사랑하는사람을암으로떠나보냇어요그땐 가족들다울고 저도울고
사랑만 보였었던 드라마인데.... 십수년만에 다시보는데, 애들을 지키지못한 아빠의 모습...안타까움이 ㅠㅠ 김희애의 끔찍한 모성애까지 유언으로 받아서 애둘을 지켜줬다면...
2003년즘 집분위기와 야외분위기 옷분위기가 느껴지구 그 겨울 느낌이 생각이 나네요
두분이다돌아가셔서애들만남겨두고너무슬프고
두사람의 사랑이 마음에 와 닿아요. 두 사람만의 아름다운 참된사랑의 시간들이 너무짧은만큼의 댓가(?)를 치르네요.
김수현 선생님의 캐릭터들은 모두 다 자기만의 서사가 있는데, 지나가 너무 불쌍하다. 지나는 이제 누굴 사랑할 수 있을까. 부모도 그렇게도 사랑한 오랜 첫사랑도 갑작스레 떠나버리고 다시 혼자 남겨졌는데,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은 모두 자기를 떠난다고 생각하게 되지 않을까. 지나가 외롭지 않았으면....
선본 닥터랑 결혼할 거예요. 죽은 사람들이 불쌍하죠 뭐
결말이 충격이네요 ㅠ
벌을 죽어서 받는다고?
그게 벌이야? 누구 맘대로 죽어서 받아? 죽기전에 아들 앞세우는 벌 받아야지.
와 잔인하다! 애들이 무슨죄야 하루아침에 부모를 다 잃고‥애들도 스트레스 받아서 죽겠다. 도대체 시아버지랑 무슨 원수가 져서 ‥
4시간동안 정주행함...하 ㅠ
تحياتي الي جميع الممثلين بهذا المسلسل الرائع .برغم اني بحثت عن ترجمة هذا الجزء الاخير باللغة الانجليزية او العربية الا اني لم اجده مطلقا مترجما او غير مترجم و لكن من حسن الحظ اني وجدت الجزء الاخير من خلالكم فشكرا لكم جزيل الشكر و اتمني ان يتم ترجمة الجزء الاخير الي الانجليزية او العربية لاني اريد ان افهم الحوار برغم اني احسست به جدا و دموعي لم تتوقف عن الانهمار و لان المشاعر لا تحتاج ترجمة فقد شعرت بكل كلمة و كل صرخة .تحياتي الي كوريا الجميلة تحياتي لكم من مصر 🇪🇬❤❤🇰🇷
저도 보면서 휴지 반통은 쓴거같네요ㅠ.ㅠ
아 이게 스스로 목숨을 끊은게 아니군요... 진짜ㄷㄷ...
둘다 죽어야만 완전한사랑이 되는건가..
제말이요... 배우자 따라 죽지 않으면 그 사랑이 완전한 것이 아니게 되는 것인가...
김수현의 잔인한 마지막 글의끝.
저도 당시 두 아이의 엄마이다보니 마지막이 너무 싫었네요. 남아서 아이 둘 잘키우는게 완전한 사랑아닐까요. 지금도 그생각엔 변함이 없네요
아이들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지만 살아있었으면 저시가에서 시우에게 재혼하라고 압박 엄청 넣었을듯....
제목을 바꿔야함 불쌍한 아이들로
2:43. 정말 사랑스러운 여자네요 영애는.
중간 중간 머리나 뒷목 만지는 디테일 뇌출혈 전조증상이 있었나봐요
큰엄마아빠가 아이들 입양해서 제자식같이 키우겠군요
당시에 이 드라마 보고 김희애씨가 연기 잘하는 줄은 알았지만 정말 잘한다고 다른 배우가 이만큼 해낼수 있었을까 생각했었습니다.
김희애씨 연기하다가 거의 실신하셨을듯.. 숨가쁜 연기 하는거 너무 힘들지.. 잘안알려져 그렇지.. 실제 배우자가 슬픔 못이기고 자살하는 경우도 많아요. 시우는 스트레스에 못이겨 그렇게 안타깝게 즉사했지만... 남은 아이들 걱정이 가장 크네요. 아무리 큰아빠 내외가 물질 정신적으로 충족시켜주려해도... 그건 어른들의 시선이고.. 졸지에 엄마아빠 둘다 잃은 아이들 쑈크가 상당할듯.. 십여년전 드라마에 참 감정몰입 격하게 하게되네요 ㅠㅠ
어떡해~~
애들은
시우 넘 안됐다
연기 잘한다 정말
시우
근데 진짜 쫌 119왔을때 구경하는 사람들 구경 안했음 좋겠다 물론 걱정되서 보는건 알지만 당사자인 환자는 기분 나쁠거 같음
훌륭한 부모라면 자식을 위해 본인들 욕심을 포기할줄도 알아야 하는데 끝까지 고집부렀다가 결국엔 천벌 받았구나
2002~3년도에 이승연씨 되게 미인이셨네 진짜 이쁘심
애들이 너무 불쌍하다... 어쩜 좋아 결말이 뭐 이래요
@@jung6401 큰엄마 큰아빠가 계셔도 슬픈 건 슬픈 거죠
작은며느리 간지 얼마 됐다고 시댁 단체 여행...
처음부터 끝까지 며느리라고도 생각안했을겁니다.
그게 시댁이잖아요~~
며느랑 가족같이 지내도 안좋은일
있음 며느리랑 자식이랑 차이가나요!
우리동생 시댁
우리아빠 돌아 가셨을때 하신말씀이
본인들(시댁식구들) 여행 편히 가라고 앞서 돌아 가셨다고
고맙다고 했을때 어이 없었음 ..
@@kong5034참 인간이란게...
넘행복하다가
빈자리가넘크니까
못견디는거같으네
살자신이없는마음
이해간다
부모의 욕심이 자식을 죽음으로
내 몰았네
아까운 청춘들
작가가 시가식구들한테 제대로 벌내렸네요
얼마나힘들어하는지몰라요
결국엔 차인표도 김희애따라 가서
완전한 사랑이라고 했구나.....
눈물 없는 편인데 이거 보고 펑펑 울었습니다 정말 슬퍼요 김희애 연기 너무잘해..
가족들 다 앉아있는데 딸만 서있도록 하는걸 보니 저 하영애 시집 왜곡된 가부장주의가 엄청나구먼 ㅉㅉ
몇십년전 드라마를 이렇게 다시보니 감회가 새롭네요.엄청 울고 밤새서 정독하느라 눈이 팅팅붓고ㅠ 남편하고 며칠그랬는데 보고나니 참 ...
Stress is a silent killer in real life. Be warned.
As for the film, the aunt & uncle will raise the kids, and they will inherit and be netter than the grandparents. Revenge will be that they will honour their parents in stead and not follow their grandparents' values.
God bless you
웃긴다 죽어서 받는벌 무섭지 않고
살아생전 받는 벌은 무서운가보다
시우 영애 지독한 사랑ㅜㅜ
this is the last episod???
yes
차인표 연기 쩐다 정말
너무 가혹하다 드라마
애들은 어쩌라구
어떡해~ㅠ
무슨 드라마 이래
아무리 스트레스를 마니받아도
저럴순없다
what movie?
작가님 정말 이랬어야 했나요
차인표 잘 생겼고, 저때는 안전밸트 잘 안했구나
결국 죽은사람만 불쌍하다.
어릴때보고 잠깐봤는데 충격먹었던 드라마..
옛날드라마는 죄다 병으로 죽음 ㅠ
그래서 완전한 사랑인겨.. ? ㅠㅜ
자식의 배우자가 맘에 들지 않다치더라도 지들끼리 알아서 살라고 하고 신경끄고 연 끊고 살면 오히려 자식부부는 홀가분하게 살 수 있지
스트레스증후군 같은건가ㅜ
환자가 저 정도 상태면 검사가 불가능해요 ㅡㅡ 진정제 진통제부터 투여하죠
아무리 드라마라 하지만 이렇게라도 갈 수도 있구나 인생 참 허무하다 죽은 사람도 불쌍하고 살아 있는 사람도 불쌍하고
Heyyy Please. Can someone explain what happen on the ending? Why is he dead?? I really don't understand Korean but this drama made my heart weary. Please can someone translate a bit
He died out of stress basically- the doctor says he had a stroke (one of the rare ones) but it is assumed it was too much for him to handle his wife’s death. The title “perfect love” gets completed by him following his wife by death.
시우도 같이 죽는데 마지막 사랑?
한 사람이 죽지만 그 사람의 가장 좋은
추억인 아이들의 있는데
아이들과 행복하게 사는게
남은 사람의 마지막 사랑이지 않을까
Pls upload the last/finale episode... or is this the last? I hope not...
this's last ep 😭😭
아이들이 너무 어린데 안됬네요 😢
I wish i could understand korean....
초반 차 황금마티즈에요? 저시절 인기탑 차종
아토스...
실제 나이로는 차인표 김희애 두분 동갑임 두분 다 67년생
이승연씨 여전히 이쁘시네 50넘어도 되게 동안이시다
아니 왜 죽어!!
미혼일 때 봤을 땐 그냥 슬프다였는데 결혼 후 엄마가 되고보니 정말 스토리가 그지같네. 졸지에 부모 다 잃은 애들은 어떡하라고.
그 트라우마를 평생 떠안으며 어떻게 살라고.
아빠라도 살려두지. 결말이 이게 뭐냐고💢
아이들이 너무나도 불쌍해요ㅜㅜ
Love...love...i like
이렇게 끝난다고?
부모 탓 이다
여행을 ~
남의자식 그렇게 그렇게
어떻게 어떻게
부모가슴 대못박고가네.
인과응보
다 업보다.
아이들은 어떻게 되었는가? 보육원이나 길거리에 버려지지만 않으면 상관 없다. 물론 막장 부모한테 가는 경우 빼고.
애아빠가 재벌집안 아들인데 길거리라니...
형님 부부한테 간걸로 알고 있어요
거기 시부모님들이 펜트하우스 로건 리의 부모랑 똑같네요, 자신들의 잘못으로 인해 그 벌로 자식이 죽음을 맞이하는 거요
김희애 딸로 나오는 아역배우는 이름이 뭐에요?
아역배우 이름 김원미예요
그래도 애들을 두고가냐...
차인표씨 연기는........ 해석이 남들과 좀 다른 느낌...;
아니 제목이랑 결말은맞는데 정신나간것처럼 하다가 사망
이거 봤을때 허ㅡ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