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산을 오르며 재밌게 들었습니다. 평소 교육자들의 자질에 대해 조금은 회의적이었는데 작품속의 주인공인 교사는 참으로 훌륭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 선생님이 가르친다면 아이들은 얼마나 행복할까. 선생님의 삶을 따라가며 끝까지 가슴이 훈훈해진 작품이었습니다. 편안하게 들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들에 대한 여러 생각을 진지하게 생각해 본 작품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겹 벚꽃이 바람에 춤을 추는 주말.. 쥔장님이 들려주시는 동요속으로 빠져들어 행복한 웃음을 지어봅니다.. 얼마만에 듣는 울 쥔장님 노래인지 ~~~ㅎㅎ 하얀 수선화가 생각나게하는 혜선의 교사로써의 사명감에 깊은 존경을 표합니다 대나무를 닮으신 현 선생님과 같은 선배가 솔선수범하여 청렴의 길을 보여주셨기에 힘을내서 갈수 있었겠지요.. 물질 만능주의에 물들지 않고 맑은 중심을 가지고 따뜻하게 가슴으로 연준이를 품어주며 꿈을 꿀수 있도록 지도ㆍ격려ㆍ사랑을 아끼지 않은 결과가 가슴 따뜻하고 스승의 은혜를 늘 생각하며 어릴적 꿈을 향하여 당당하게 걸어가는 연준이의 속 깊은 Love letter 를 받고 기쁨과 감동의 순간들을 누릴 수 있는 영광!!! 추억의 한 페이지가 떠 오릅니다 정신분열로 두 번 입원했던 청년을 1년동안 거의 매일 만나서 상담을 했었는데ᆢ 처음에는 제 눈도 못 쳐다봤어요 웃음이 없는 얼굴.. 일주일만에 제가 탁구를 가르쳐 줄 때 살짝웃더라구요 스승의 날에 편지를 두 장 써서 줬는데 그동안 저와 함께 다녔던 곳들과 자신의 마음을 잔잔하게 썼더라구요.. 그 때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내렸습니다.... 벅차오르는 감동과 보람 기쁨이 강물처럼 넘쳐 흘렀습니다 ~~ 아름답고 뜻 깊은 작품을 선물해주신 쥔장님께 사랑과 감사의 마음❤ 가득히 보내며 ᆢ 평안한 밤 🌃 Sweet dream ~~☆♡☆
암울했던 80년 봄이 생각납니다. 정화란 미명하에 교육계에도 대대적 숙정 작업이 행해졌던 시절. 참으로 어처구니 없고 억울한 희생자도 많았던 이해못할 시대였지요. 작가의 사유 깃든 청아한 음성으로 듣는 그 시절의 이야기가 새삼 마음을 뒤흔듭니다. 그저 마냥 감사하고 감동일 뿐입니다.
![[단편오디오북] 빛과 그림자∖문기환 작가∖엄청난 빚을 남기고 사라져버린 큰 형이 수십억 부자가 되어 5형제 앞에 나타난다 . 하지만 곧 그의 사망소식이 전해져오고 남은 재산을..](http://i.ytimg.com/vi/sA9UAgizWFU/mqdefault.jpg)
![[단편오디오북] 빛과 그림자∖문기환 작가∖엄청난 빚을 남기고 사라져버린 큰 형이 수십억 부자가 되어 5형제 앞에 나타난다 . 하지만 곧 그의 사망소식이 전해져오고 남은 재산을..](/img/tr.png)
![[세계 최초의 탐정 뒤팽] 모든 작품에 '세계 최초'가 붙는 추리소설](http://i.ytimg.com/vi/ADs4YfB61Os/mqdefault.jpg)
![[박완서 명작 단편소설 2편 연속 듣기] 세상을 마주하는 속 깊은 맛의 인생 이야기. 변하지 말아야 할 진실 그리고 마주하는 삶의 방식.](/img/n.gif)
어서오세요
편안히 머무시길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
00:00:00 인트로
00:00:10 작품소개 및 작가의 말
00:01:13 본문낭독
01:19:11 마지막 인사
저의 초등학교시절 선생님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시간입니다.늘 가슴에 고마운분으로 평생 모시고 있습니다.잔잔한 낭독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책방님에 목소리는 주인공선생님 인양 촉촉하고고운 목소리 고맙습니다 계속 들려주시길바랍니다
12시쯤 자려는데 혹시나해서
유투부 틀어보다가 하얀시계
가 올라와 참 반가웠어요
작가님 난 너~~무 좋았어요
그러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민규소리가 나와서 기분이
어찌 좋은지요.. 감사해요
가슴이 따뜻하게 울려오는 작가님의 소설을 잔잔하게 읽어주는 오디오 북 님 감사합니다
예쁜 마음이 되어가는 글입니다 우리가 사는세상이 이렇게 좋은 관계로 이어졌으면하는 기대감으로 여전하신 울 책방장님의 목소리가 이아침을 싱그럽게 합니다 💕
오늘두 두작품 이밤에 잘듣고 갑니다~~
고운 목소리 동요부르는 노래솜씨 반했습니다❤❤❤
이복임님 ^^
가요보다 더 어렵더라구요.
동요부르기가 ~
아마도 세상 때가 묻어서 인가 봅니다.
그래도 좋게 봐주셨다니 다행이에요 ~
또 뵐께요
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난 민규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가끔씩 민규목소리 듣고싶어
작품을 늘 듣습니다..감사해요 😅😅😅
자주들어도 항상다정하고 고운묙소리 잘듣고갑니다 감사함당
좋은 책입니다80년 시대 를
다시 한번 돌이켸 봅니다
80년대는 암흑의 시대를 연장하려는 무리와 암흑시개을 종결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간절한 희생이 요구 되돈 시절이었죠. 그 시기를 고통으로 관통한 세대는 공감하는 자가 큽니다.
정수연님
귀한 발자취 주셔서 감사합니다. ^^
새벽에 산을 오르며 재밌게 들었습니다.
평소 교육자들의 자질에 대해 조금은 회의적이었는데 작품속의 주인공인 교사는 참으로 훌륭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 선생님이 가르친다면 아이들은 얼마나 행복할까. 선생님의 삶을 따라가며 끝까지 가슴이 훈훈해진 작품이었습니다.
편안하게 들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들에 대한 여러 생각을 진지하게 생각해 본 작품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겹 벚꽃이 바람에 춤을
추는 주말..
쥔장님이 들려주시는 동요속으로 빠져들어 행복한
웃음을 지어봅니다..
얼마만에 듣는 울 쥔장님 노래인지 ~~~ㅎㅎ
하얀 수선화가 생각나게하는
혜선의 교사로써의 사명감에
깊은 존경을 표합니다
대나무를 닮으신
현 선생님과 같은 선배가
솔선수범하여 청렴의 길을
보여주셨기에 힘을내서 갈수
있었겠지요..
물질 만능주의에 물들지 않고
맑은 중심을 가지고
따뜻하게 가슴으로 연준이를 품어주며 꿈을 꿀수 있도록
지도ㆍ격려ㆍ사랑을 아끼지
않은 결과가
가슴 따뜻하고 스승의 은혜를
늘 생각하며 어릴적 꿈을 향하여 당당하게 걸어가는
연준이의 속 깊은 Love letter
를 받고 기쁨과 감동의 순간들을 누릴 수 있는 영광!!!
추억의 한 페이지가
떠 오릅니다
정신분열로 두 번 입원했던
청년을 1년동안 거의 매일
만나서 상담을 했었는데ᆢ
처음에는
제 눈도 못 쳐다봤어요
웃음이 없는 얼굴..
일주일만에 제가 탁구를 가르쳐 줄 때 살짝웃더라구요
스승의 날에 편지를 두 장
써서 줬는데 그동안 저와 함께
다녔던 곳들과 자신의 마음을
잔잔하게 썼더라구요..
그 때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내렸습니다.... 벅차오르는 감동과 보람
기쁨이 강물처럼 넘쳐 흘렀습니다 ~~
아름답고 뜻 깊은 작품을
선물해주신 쥔장님께
사랑과 감사의 마음❤
가득히 보내며 ᆢ
평안한 밤 🌃
Sweet dream ~~☆♡☆
여병님의 글을 보며,
제가 마치 그 감동을 느낀듯, 눈시울이 촉촉이 젖어듬을 느꼈습니다.
오랫동안 상담했던 그 청년이 지금은 많이 좋아졌을거라 믿어요 ^^
여병님
미세먼지 많은 요즘, 건강 유의하시고,
다음 작품에서 또 뵙길 희망합니다.
또 오실거죠? ^^
당연하죠...
쥔장님 찐팬인디유~~ㅋ
건강관리 잘 하시고,
늘 평안하시고
기쁨이 넘쳐나시길!!! ☆♡☆
형제사이일지 부모자식간의 따순 이야기일지 그정취가 그립고 향기롭습니다.
가슴울리는 이야기 감사드립니다.
영화로나오면 너무좋겠습니다.^^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
또 한주도 편안하시길요 ^^
새글이 올라오니 반갑습니다
일단 좋아요ㅡ
누루고 잘듣겠습니다.
이 늦은시간에 하시는줄은 몰랐습니다.
감사합니다~!
책방님의예쁘고고운목소리로엿날아름다운추억가슴뭉쿨한사연잘들었읍니다
고맙습니다❤
아련한 학창시절이 떠오르네요.
잠시 학창시절의 기억을 떠올리셨군요.
저도 그랬어요 ^^*
또 뵐께요 ^^
오랜만에 들렀는데 책방님 여전하시고 감동적인 목소리연기 초등학교시절을 떠올리는 동요 넘 감사합니다! 물론 낭독소설도 넘 잘들었구요 더워지는 날씨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책방님
아름다운 선생님과 제자와의 이야기
잘 듣고 갑니다
세상에 모두 이런 선생님만 계시다면
세상이 한층 더 빛나겠지요
감동의 이야기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늘 편안하고 안정적인 목소리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오랜만에 듣는 동요도
참 좋으네요.^^
마음이 정화되는 것 같아요.
80년 봄 잊지 못할 그 시절
이런저런 추억들이 아련히 떠오르네요.
소리님~
오늘도 마음 따뜻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런 저런 생각에
마음이 산란한 요즘입니다
이런 저에게 기쁨과
희망을 주시는 책방님의 사랑 ᆢ
한없이 감사합니다
언제 들어도 편안한
목소리 싱그러운 노래소리. ᆢ
책방님
너무나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언제 보아도 반가운 이름
김수라 님 ^^
머물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뵈어요 ~~^^
아침 출근길 운전하며 잘들었습니다
80년대를 살았던 그때를 회상하며 ~~
세월이 참 많이도 흘렀습니다
천상에 목소리 너무 좋아 요!
좋아요 😀 꾸욱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80년대는 저에게도 격변의 시대 였지요😢
이 작품을 통해 다시금 회상해 봅니다 😢고맙습니다 ❤ 그 격동의 시대에 겪었던 고통이 있었기에 지금의 제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고맙습니다 ♻️
안녕하세요 ^^
공감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국민학교 다닐 때 불렀던 동요를 함께 흥얼 거릴 수 있어서 너무 좋은 시간이었요.
감사합니다.
이른아침 곱디고은목소리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들어도 편안하고 다정함 넘 좋아요 ❤ 쥔장님 덕분에 잊고 살았던 국민학교때 기억과 선생님들 친구들을 떠올리며... 행복하고 아름다웠던 소중한 어린시절이 생각납니다 덕분에 행복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쥔장님 사랑합니다
마음 아프지만 가슴
따뜻한이야기네요
어려움속에도아직은좋은사람들이많은
세상이라 생각하게
됩니다
책방님동요부르는목
소리도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기다려지는 책방님에 목소리!
동요도 예쁘게 부르는 센스~^^
감사합니다❤❤❤
고운소 잘듣고깁니다
감사❤❤❤❤❤
노래도 너무 잘 부르십니다. 참 듣기 좋네요.
지금보다 그래도 80년대가 살기 좋았습니다. 지금처럼 국민이 두갈래로 나뉘지는 않았으니까요
그때는 짱짱한 독재시절이여서 그랬죠
님은 군부독재시절이 그리운가요?
늘편안한톤으로듣는이의마음을적셔주시네요
항상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선화님 ^^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시간이었어요 ^^
어린시절 추억으로 들어갈수
있는 시간...항상 기다려지는
목소리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하게 잘듣고 갑니다..
.책방님 반가워요
책방님. 말씀처럼
편아히 머물러 보렴니다
노래도 넘 잘 들었어요.
기다려지는 예쁜 목소리.^^
어서오세요.책방님💕
잘 듣겠습니다.
편한밤 되세요😴
따뜻한 맘들이 있기에
힘듦을 이기고 버티고 했었네요.
책방님 노래에 반해 언제 또 들려주시려나 기다렸답니다~
귀여우세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동요를 어찌 잘 불러야 하나 ~~ ^^
고민 살짝 했어요 ㅎㅎㅎ
가요만 부르다가 동요를 망치지나 않을까 ~~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책방님의 아름다운 목소리는 언제나 기다려지게 합니다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하얀시계( 김현숙 作) 잘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아름답고 따뜻한 목소리의 힐링동요 입니다 책방주인님의 목소리에 따뜻함이 스며듭니다 아름다운 힐링송입니다
감사합니다 건강과 목소리 잘 관리하시길 바랍니다~^^
작가님이 읽어 주신 작품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작품 읽어 주신 일하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정인숙님 ^^
고맙습니다..
잘 듣고 갑니다..
암울했던 80년 봄이 생각납니다.
정화란 미명하에 교육계에도 대대적 숙정 작업이 행해졌던 시절. 참으로 어처구니 없고 억울한 희생자도 많았던 이해못할 시대였지요. 작가의 사유 깃든 청아한 음성으로 듣는 그 시절의 이야기가 새삼 마음을 뒤흔듭니다.
그저 마냥 감사하고 감동일 뿐입니다.
이 글의 원작자이신 작가님의 댓글이 참으로 따스합니다.
귀한 발걸음 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좋은 작품을 많은 분들과 함께 할수 있도록 해주심에 더 감동입니다. ^^
덕분에편히잘듣고갑니다~♡
명품 보이스 !!!!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잘듣겠읍니다
감사합니다❤❤❤
방가요 쥔장님~오늘도 귀쫑긋 세우고 잘듣겠습니다 수고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출ㆍ첵합니다ㆍ고우신 책방님 목소릴 들으니 넘나 행복하네요ㆍ잘 듣겠습니다ㆍ❤❤❤🙏🙏🙏🙏🙏🤗🤗🤗
노혜도님
언제나 응원의 글 감사합니다.
오후도 편안하세요 ^^
❤😊
♡♡♡♡♡
다녀가셨네요 더기사랑님 ^^
🍓🍒
점심 드셨는지요? ^^
감사합니다.
😂❤
옛날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좋은 소설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