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 이 노래는 강변에서 불러야 제맛이지. 이상은 - 담다디 (응답하라 1988 삽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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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ис 2015
- 강변가요제 대상에 빛나는, 꺽다리 이상은의 추억의 명곡
─━☞1988 추억의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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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태어나기도 전인데 왜 저시절이 그리운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울보면 뭐 출생신고 미뤗나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저도요 완전.. 뭔가 아련해지는..
@@user-ue2lg1lo1o ㅋㅋㅋㅋㅋㅋ존내웃기네
태어나기 전으로 돌아가고싶은가봄
배경만 보면 핵폭탄 맞은 도시에서 사람들 위문공연해주는거같네 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위문공연에서 담다디면 사형 아니냨 ㅋㅋㅋㅋㅋ
0:22 여기 떨어지는 가루들 핵낙진 아니냐
ㅋㅋㅋㅋ
지금 데뷔했으면 여자 덕후들 장난아니었을듯 ㅋㅋ
저때도 장난아니였대욬ㅋㅋ
덕질은 시대불문입니다
젊음은 한순간이네요 저 뒤에 댄서분들 이 영상을 보면 지나간 청춘을 그리워 하겠죠? 지금 이순간 서로를 사랑하고 인생을 즐깁시다 모두 행복하세요
당시 이상은은 등장 자체가 쇼킹했음. 저 당시에 여자가 저렇게 남자처럼 짧은 머리에 바지 입고 무대에서 왈가닥처럼 뛰는 걸 보는 게 쉽지 않았으니까.
여자여?
@@BLACKPINK_OfficiaI 네
표현이 시바ㅋㅋㅋ
왈가닥ㅋㅋㅋㅋ
담다디 춤이 말그대로 왈가닥이네용
키도 엄청나게 컸죠
가수분 표정봐라.
저건 무대위라서 표정관리 하는게 아니라 진짜 신나서 웃는거임.
2D T 이상은 에너지가 장난아니였나봐욬ㅋㅋ
@김강현 이런 노래를 울거나 무표정으로 뷰르는건 이상하잖아요ㅋㅋㅋㅋㅋ
@김강현 ㅋㅋ원래 자유로운 영혼이세요
관상잘보는집인가보네여기
그걸 님이 어캐알음?
저게 한국 전쟁 이후 약30년 정도 후에 모습이라는게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 많았구나
저때 한강에 뭐가 없어서 저렇게 다 모인거 아닌가요? 지금은 나무도 많고 길도 정해져 있어서 저렇게 못 모이죠
다시 이런 풍요로운 분위기가 올수 있다면 참 좋겠어요. . .
참 공감가고 정겨운 표현이네요
정있던세상?
풍요롭다보다긴 여유롭다가 맞는듯
저때는 초고성장률시대...
우리살아있는동안
한번은 더와주려나
저 때는 풍요로운 분위기는 아니었고 그래도 90년대 중반은 되야 좀 풍요로운 분위기가 났어요. 저건 그냥 여유로운 거죠.
저러한 스타일의 등장도 쇼킹했지만, 대상받고 나서 누구한테 이 소식을 가장 전하고 싶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만나 본적도 없던 "마이클잭슨~"(ㅋㅋ) 완전 당시로썬 기성세대의 대갈통을 깨버리는 화법이었음.
뻥안치고 그걸 라이브로 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참신하닼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지금 마이클 잭슨 검색하고 있었는데
미친 지금 했어도 존나 화제됐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초의 신세대 가수
몬가 스브스 연반인 재재님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
와미친ㅋㅌㅋㅌㅋㅋ목소리마저닮았다ㅋㅌㅋㅌㅋㅋㅋㅋㅌ
나만 그생각한게 아니였음ㅋㅋㅋㅋㅋㅋㅋ
앜ㅎㅋㅎㅋㅎㅋㅎㅋㅎㅎㅋ 저도 그 생각했는뎈ㅋㅋ
ㅋㅋㄱㅋㄱㅋㅋㅋ저도 이 생각 하고 이ㅛ엇는 뎈ㄱㅋㅋㄱㄱㅋㄱㅋㅋㅋㅋ 딱 보인다
제제님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목소리개똑같아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 분위기도 그렇고 대한민국의 희망이 가득했던 느낌이 느껴진다 먼가 요즘과는 다른 아날로그의 푸릇함
저 시절은 희망과 기대가 있는
맞습니다
그래요 정말
일본 경제 호황기 비슷하게
뭔가 알록달록하고
한참 경제 성장기라 그런지
희망차보이고
뭔가 분위기가 밝아보임~
그냥 저 시대에 살고싶다
정말 낭만 그 자체다
당장 포카리스웨트 광고로 써도될거같음
ㅋㅋㅋ 파란색과 흰색의조합
시원한 포카리 시원해여~
ㅋㅋㅋㅋ
@ㅇㅇㅇㅇ 씨밬ㅋㅋㅋㅋㅋ
혼자 싱그러워 ㅋㅋㅋㅋ
천상 아이돌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지금 아이돌이었으면 씹덕몰이했을듯
예능 씹어먹고 댕겼을 듯 ㅋㅋㅋㅋ
이때도 이미 토크쇼에 나가고 예능프로 나가서 노래부르고 팬들 진짜 많았다고하네요 ㅋㅋ 어느시대나 이정도 끼면 뜰 수 있을듯해요 ㅋㅋㅋㅋㅋ
stromae ㅌ
원조 만능 엔터테이너였던거 같은데요..
지금은 아주머니
학창시절의 추억이네요. 당시 담다디 열풍이 정말 대단했었고, 이상은씨의 열렬한 팬이였던 친구도 있었죠. 그 땐 담다디라는 말도 특이하고, 곡 자체도 재미있고 독특하다고만 생각했었는데, 지금 다시 들어보니까 가창력도 대단하네요. 그 때는 노래를 이렇게 잘 부르는 줄은 미처 몰랐네요.
전 88년도에 태어났는데 연세가..
소위 X-세대로 불리던 세대입니다.
와틀딲
틀딱이라고 하지마라 너무하네 ㅋㅋ
@@user-ve9md9wu5g 그나이먹고 수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3 저때 당시 갑자기 카메라 앵글 바뀌면서 뜬금없는 소개나오는게 포인트였음 어쩔땐 비둘기 비추면서 하얀글씨로 비.둘.기 소개 해줌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둘기는 또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둘기를 왜 ㅋㅋㅋㅋㅋ
비.둘.기
죄송한데 헬기 날씨때문에 구조헬기로 보여요
아개웃기넼ㅋㅋㅋㅋ
@곽광택Glossy Kwak 따따따따 개터졌넼ㅋㅋㄱㄱ 앜ㄱ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곽광택Glossy Kwak 침투력 ㄲㅋㄱㅋㄱㅌㄱㅌㄱㅌ
내가 그말할려고했는데
이상은씨는 건들지말자 레전드다 ..
저때 9살 마루에 누워서 이상은이 대상 받을거 같다고 가족끼리 점첬던기억이 있네요
저때 저기보이는 아파트들을 샀어야했어ㅜ
저때도 저기 보이는 아파트들은 다 비쌌어요ㅠㅠ
저때 할아버지 아파트 사시고 강남에 건물 사셔서 지금 졸부되심
ㅇㄱ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아파트 보는 게 웃겨
오태시기 아 진짜ㅠㅠㅜㅜㅜㅜㅜ
1:56 뒤에 타임머신 타고온 조선사람 아니냐 저거
Sugar Premium ㅋㅋㅋㅋㅋㅋㅋ 예리예리
엌ㅋㅎㅋㅎ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다디보러 왔다가 잘 보고갑니다 ㅆ ㄱㄱㅋㅋㅋㄱㅋㅋㅋ
오 일리있어....
1:48 이 장면이 참 좋다..저 시대에 살아본적은 없지만 어른들이 왜 과거를 그리워하는지 알거같기도…물론 지금이 풍요롭고 편리하지만 오히려 그 풍요로움때문에 낭만이 사라진 느낌ㅠ하지만 저 시절을 보면 뭔가 낭만이 있음…
지금보다는 많이 부족하지만
이전 6070에 비해서는 가난하지는 않던시절,
올림픽에 대한 기대와, 새천년을 기다렸던 지금 우리 부모님들의 청춘의 모습
미래가 희망차서 그런듯 지금은.. 너무 암울하고
핸드폰이 없던 시절. 친구들 만나면 서로의 눈속에 담긴 생각을 처다보면서 밤늦게까지 얘기하던 시절 😊
그쵸 나라가 막 발전할 때고 올림픽도 최초로 개최를 앞두고 있었으니 나라가 희망찼겠네요
91년생인데 80년 후반 90년대는 진짜 뭔가 있어,, 영상보면 그때로 돌아가고싶은 느낌?
왤케 뭔가 낭만적이냐
저 옷들이며 한강에 요트며 한창 개발에 힘입어 자존감 잔뜩 뽐내는 63빌딩이며..
쩜쭈 역설적으로 대한민국의 경제성장률이 최고조로 달리던 때이기도함
석회암 과거는항상미화되어보임..
하늘이 뿌옇게 껴서 더 특별해보임
석회암 먼 개소리야!!
원래 구관이 명관이지
분위기진짜 묘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씨는 엄청 안좋은데 활기찬분위기가 느껴짐 ㅋㅋㅋ
좋아요. 지금은 100라서 못누르겠다
목소리는 슬픔
80년대보면 경제가 최고치라서 한국 미국 일본 다들 행복한 얼굴들 하고 있음.
지구멸망전 무대
흐린날씨를 맑게 바꿔주는 요술 부리는거 같음 ㅋㅋㅋ
저때로 돌아가면 휴대폰없어서 불편할것같죠?오히려 sns 없어서 사람들간의 만남에 더 설렙니다.
전화와 우편에만 의존하던 시절
저당시 6살이었는데 저때 어른들 뭔가 낭만을 즐기셨을듯~잠시만이라도 저 시대를 경험한것에 만족합니다
맞아요 지금은 어떻게 살았나 모르겠는데 저 어릴때도 그냥 애들 만나서 놀고 그러느라 바빴으니까요
친구가 만나서 놀자고 집에 전화했는데 아빠가 받아서 "없다"하고 끊어버리던 시절 ㅋ
칼군무 아니고 걍 자기 스타일로 웃으면서 추는 댄서들도 걍 너무 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요새 댄서가 저러면 실력 논란 있을 건데 걍 너무 보기 좋아
처음 볼 땐 몰랐는 데 머리에 있던 모자 점점 뒤로 가더니 뒷통수에 끼여 있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ㅆㅂㅋㅋㅋㅋㅋㅋㅋㅌ맞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절이 채 끝나기도 전에 이미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이었으면 복장이 딱 포카리 광고감인데
포카리 씹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미친놈앜ㅋㅋㅋㅋ
옷 색깔이 딱 포카리 ㅋㅋㅋ
광희가 저 옷 입고 노래하고 춤추면 딱인듯
88년은 왜 이렇게 아름다워보이냐
i don't understand a single word but this is my favorite song i wonder why
it always plays on my head even if i sleep
2000년도는 그렇게 멀게 안 느껴지는데
2000년도의 12년 전인 88년도는 왜 이렇게 이질감이 들고 먼 옛날처럼 느껴지는지 모르겠네요
그러니까요
불과 십몇년 밖에 차이가 안나는데
차이가 얼마나 큰지..
먼옛날 맞아요..ㅋ;
2022년 기준 34년 전인데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는 세월인데
32년이면 정말 먼 옛날이죠.
참고로 2000년대도 요즘 애들한테는 옛날입니다.
장난아니고 나만 옷 예뻐보임? 손에 시계랑 반다나 두른거 양말 안으로 바지 넣어서 흰 스니커즈 신은거 무릎보호대마저 하나하나 다 예뻐보임
저 언니가 다리가 길어서.. 다 어울리는 거에요 ㅋㅋ
에반데
패션은 돌고도는법
네 님만 예뻐보여요
@@parkms2133 너무해
진십 덕후몰이 상이다ㅋㅋㅋ 지금 데뷔했어도 소녀 몰고 다녔을듯
육수현 여잔데?
@@user-gt7eg3zv2c 아니 제발; 여자들이 남자만 좋아하지 않는다고요. 그리고 실제로도 여자팬이 많았다고합니다.
@@user-gt7eg3zv2c 엥 요즘 여자가수들 봐도 여자팬 많은데요ㅋㄱㅌ남자팬만 있나;;
@@user-gt7eg3zv2c 욕하면서 곱게말하라하는것봐ㅋㅋㅋㅋㅋ 추하다
@@user-gt7eg3zv2c 혹시 님 존나 븅신같다는거 자각하고 있으심?
목소리 진짜 노래에 찰떡이네.. 청량감 넘치는 스프라이트 수준
그냥 지금 툭 나와도 꿀리지 않는 패션센스라니... 저게 88년도라니.
이분이 어떤분이냐면
88년 강변가요제대상받는날부터
난리가 나서 다음날바로 벼락스타가 되신분임
여덕들 엄청몰고 다니고
엠씨 디제이 배우 광고모델
그냥 휩쓸었음
비주얼좋고 자신감이며 센스
스타성까지 타고났던 인물임
진짜 멋진사람임
게다가 대상 받고 바로 88올림픽때 코리아나랑 메인 가수로 발탁됨.
비주얼이라해서 멈춰서 얼굴볼라했는데 1초도 가만히 안계셔서 엽사밖에 안나옴ㅋㅋㅠ
첫인상이 그런사람임
캬ㅑㅔ ㅏㄴㄴㄴㄴ닥
그러다가 연예계 생활 현타 제대로 와서 미국으로 유학, 돌아와서는 지금 까지 한국 대중음악사 손꼽히는 명반 공무도하가를 내놓은 싱어송라이터로서 환골탈태. 행보 하나하나가 놀라운 입지전적인 여성 아티스트임.
이시대 한번 살아보고 싶다. 정치적인것 빼고 저런분위기시대 살아보고 싶네
이게 정답인듯 이때시절때가 향수의 표본의 정점일듯
행복했었죠. 모든게 뜻하면 다 될것같은 분위기, 88올림픽 성공개최, 경제성장... 다들 행복했던 시절입니다. 그래서 더 그립네요.
저도요ㅜㅜㅜㅜㅜ
@@user-tl9vi3yo6t 진짜 님같은사람이 갑분싸의 표본이네요.. 윗분들은 향수에젖어 그때 그시절 추억을 떠올리는데 갑분imf 무엇..?
@@tom565 저때랑 imf가 얼마나차이난다고ㅋㅋㅋㅋ 저러다가 갑자기 터진건데 저시대사람이면 imf도 겪었는데 생각할수도있지 논리병신같네
와.... 노래 진짜 너무 좋다....... 퍼포먼스.. 꾸미지 안고 자유로운 에너지 ... ㅠ 넘 좋아좋아
안고....않고....
안고 싶어라...그대...
그러면 않됩니다...
그렇다고 하네요..아닌가...??
아는 척 하고픈데...
그게 안되네요...
2023.06.08.일...ㅎ
날짜가 날 삼킴....
보석처럼 빛나라 오늘....
2023.08.06.일
참 다행이예요....
@@sunshine-yb7no운지
@@MyName-cb2fz
보통요...
말은요...반 박자 늦춰서 들려주면 비슷하게 화모니가 맞아요...
유심히 보세요...
주변 사람들 말할때....
좋은 뜻으로 하신 단어겠지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그 의미가 아니라...
구름운...땅지...
구름과 땅이 평화롭게 내려 앉은 단어는 다른 뜻으로 쓰심 풍경에게 미안해져요...
고맙습니다....
당신에게 예쁜 풍경 평화롭게 보길 기원하는 맘으로 쓰신 걸로 받아들일께요...
ㅇWㅇ...응...ㅎ
2024.1.12.금 12:30 pm
여전히 담다디를 그리워합니다...
듣고 있고요..
죽었니? 살았니? 살았다...ㅋ
36년 지났네.. 이때 20대 쌩쌩했던 사람들 다 노년기 접어들었겠네.. 시간 개무섭다 ㅠ
날씨가 무슨 핵전쟁이라도 한번 한 비주얼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
Lol
War...war never changes...
핵전쟁 오고난 후 정신줄 놓고 노는 인간들.avi
김정은 너 때문이야 개객기야
백댄서들 아무리 봐도 좀 노는 언니 친구들끼리 우리 상은이 무대 도와주자 하면서 나온거 같음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이댓글 ㅈㄴ웃기네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존나구체적이얔ㅋㅋㅋㅋㅋㅋ
"우리 상은이 무대 도와주자"
아씨 개쪼겠네 ㅋㅋ
소주병 이라도 하나 쥐어쥴 걸 그랬네 ㅋㅋㅋㅋㅋ
솔직히 요즘 스마트폰 너무 중독적으로 해서
일부러 카톡 단톡방 가족이랑 중고등 친구 있는 방 2개만 남겨두고 다 나감. 진짜 단톡방이 20개 가까이였는데 다 나가니 쓸데없는 시간 낭비도 없고 유튜브도 똥쌀때랑 잠깔 짬 날때 함. 이전에는 어디 걸어갈때도 했는데 이젠 영상안보고 음악 들으면서 앞에 보며 날씨보며 걷고 쉬는 시간에 폰 안보고 이런저런 생각하고 책도 읽으니 세상이 달라지기 시작했음. 진짜 스마트폰 유튜브 중독에서 헤어나오려고 엄청 노력중인데 다들 허송세월 아깝게 낭비하지말고 적당히 하면서 벗어나길..ㅠㅠ
저 영상이 그리운것처럼 시간지나면 오늘이 그리워지니 오늘을 소중하게 세상 밖 풍경을 보며 지내길..
태어나기 전인데 저 때의 감성이 그립다... 저때 한번 살아보면 소원이 없겠다
겁나 팡팡 뛰어다니네 ㅋㅋㅋㅋ귀엽다
새우 야 멋져
손흥민닮음
63빌딩보소 ㅠㅠ
高木イム ㅋㅋㅋㅋㅋㅋㅋㅋ
새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백댄서 누나들 지금보면 순박한 동네 순자 이미지지만 저때 기준으로 노는누님들임 ㅇㅇ
아 진짜????????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
진짜 컬쳐쇼크 오지게와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주귀걸이에 화장이 순박한 순자 같진 않은데ㅋㅋㅋ
무빙드라마 보는데 ㅋㅋ 이노래나와서 ...찾아듣게됏네요 날씨는 우중충하고 안좋은데 활기찬분위기 노래는 너무좋네요 .... 꼭 내 마음같네요...상황이 너무슬픈데 이 노래들으니...먼가 위로가되네요
저두 무빙...ㅋㅋㅋ
저도 무빙보고 왔습니다~ ㅎㅎ
@@user-oh2rf8kt6h 와우 ㅋㅋ뭔가진짜 지금상황이 좋지않아서 기분이안좋은데 이노래듣고 위로가 조금되네요 날씨는 우중충해도 노래자체가 밝고활기찬게
@@laminea95 ㅋㅋㅋ오래된노래라 저만보고왔을줄 알았는데 신기 ㄷ
From Bangladesh and after watching ep 11 i fall in love with this song...
왤케 연반인 제제가 끼부리는 느낌이짘ㅋㅋ
실제로 이 당시에 이상은 좋아하는 여자들이 많았음 키도 크고 머리짧고 보이시하고 주변에서도 이상은 좋다고 하는여자들 많이 봤음
오호 그런 이미지였군여
이상은님 여자아니에요?
@@user-cf6nh8ng1r 여자맞아여
혹시 지금 손자 보셧는지? ㅋ
Шщж мит 한혜진이랑 비슷하려나요.... 모델급 키네요
진짜 패션은 돌고도는게 맞나봐...
저 패션...지금봐도 안 촌스러워....
아 좋아요 52라서 못 누르겟잖아요
@@user-mi7xf7sc2u 부담스러운 노각오이라나 뭐라나?..
(새침하게 모르는척 -
@@Syst3019 ㅇㅇ 나 가독성 안좋으니까 그냥 가셈
@@Syst3019 저분 닉네임이 부담스러운선바님 인데 선바님이란분 별명이 노각오입니다
@@Syst3019 노각오이 = 늙은오이
됬니 이제 그냥가 나 가독성 안좋으니까
I came here after watching MOVING ep 10 to 11.just appreciating the singer and the song👍
Yeah, I too noticed this song in latest episodes!
88년 담다디는 전국민의 국민가요였다
국민학교 중고등학교에서 이 노래에
어깨를 들썩였고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이 노래를 모르는 사람이 없었음
심지어 간첩도 이 노래를 따라 했다는
말같지도 않은 소리가 나올정도의 인기
저때 중3이었는데 가사 시간에 햄버거 다 만들고 반전체 저노래 떼창했었는데...
생각난다...
@@user-gv7gw4lc3f83년도인가 중학교 기술시간에 책꽂이, 쓰레받기 만들어 집에서 사용하던 게 생각나네요...ㅠ
아니 분명 난 다 볼 생각이 없었는데ㅋㅋㅋㅋㅌㅋㅋㅋㅋ담다디담다디 담다디담 만 듣고 나가려고 했는데 다 봐버림;;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미투 ㅋㅋㅋ
저때가 그립기도하네요
살아보지도 않은 시대를 그리워할 수 있나요,,
아뇨, 당신은 저시대를 살았었습니다. 전생에..
@@westside7596 드립을 왜 혼자 치세요 ?
@@user-kj2tp9di9h 도와..줄래요..?
@@user-kr1wh9ig2b 안녕 백곰님
진짜.. 저도 저시대로 가고 싶어요
저 시절이 그리운건지 어렸던 돌아갈수없는 내 청춘이 그리운걸까..
저시대의 분위기를 직접느껴보고싶게하는 노래
행복지수만 따지면 88년도가 대한민국 리즈시절일듯
완벽할시절
전장군님...꽃이 지고나서야 봄인줄 알았습니다
@@sinfootball 아직 까지 이딴 인간이 있다는게 충격이다 아직 학교에서 현대사 안배우고 인터넷만 하는 초딩인가?
@@abcdefg91847 배웟는데요? 전두환때 뭐가 못살았다는거죠? 팩트로 대화좀해보죠 국민이 체감하는 행복도는 역대급이엿는데
5공 시절에 한번 살아보고 싶긴함 ㅋㅋㅋ
깐족깐족 대면서 추는게 겁나 귀여움...
인정....
노래좋다
ukie Ueda 뭐냐 이건
그 표현은 안 좋은 표현입니다. 남을 희롱하듯 경망스럽게 행동할 때 쓰는 표현이에요. 이건 그냥 흥에 겨워 춤춘다라고 말하는게 맞을 거 같네요.
トロリトロけるか ㅇㅈ
찐파랑+흰색 저렇게 잘 어울리는 사람 보질 못했는데, 목소리도, 표정도, 옷도, 동작도. 청량이란 단어의 인간화.
덕선이가 이 노래를 왜 그렇게 좋아했는지 알겠다. 이렇게 쾌활하게 멋진건 처음임
ㅋㅋㅋㅋㅋ 표정 유쾌한거 보소 ㅋㅋㅋㅋㅋ
박영원 황광희식 눈웃음
박영원 ㅋㅋㅋㅋ 시밬ㅋㅋ
맨날 ㅋㅋㅋㄱㅋㅋㅋㅋ인정ㅋㅋ 저분이 원조 아님?ㅋㅋㅋㅋㅋㄱㅋ
웃는거 1초 손흥민
윾쾌
문득 생각해보면 참 복받은 세대인듯하다 아날로그와 디지털 모두를 경험할수 있었으니
와따따뚜겐 와 개띵언인데..
응사 김성균 나레이션이네요
@@user-ru3wd2ys5p ㅋㅋ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
건방진곰탱이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요즘도 접해보긴하죠 CRT랑 라디오는 아직도 쓰니까요
태어날꺼면 이 시대에 태어나고 싶었어요
날씨가 흐린걸 댓글보고 알았닼ㅋㅋㅋㅋㅋㅋ 노래가 세상 청량하고 맑아ㅠㅠ
누가 그랬는데 날씨가 지구 멸망이라고 그 분 어디계시지
ᄋᄋ 저 찾았습니다 ㅋㅋ
1:32
아래에있네
넵 위에 계시네요
@@user-qh9fz6mx7q 5분전이네요..생존확인 가능하면 답글좀....
저 흐리꾸리한 날씨를 노래로 분위기 살리네 대단하신분
동영상 보러 왔는데그거까지 알아야 되니 근데 저런 분위기 때문에 뭔가더 그립다
닉네임때문에 위에분이 시비거는줄알았네
아마가라 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닉네임 오졌네 ㅋㅋㅋ 웃음을 선사했어..
아마가라 아 인정요 ㅅㅂ 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영상 보러 왔는데그거까지 알아야 되니 오모 인정 지금 알아챘네
촌스럽게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존나 힙했었네
저40인데요.언니노래듯고.첫번째꿈이가수돼고싶다였어요.아프지마시고.행복하세요.^^
여러분 이상은씨는 키 178-9입니다ㅋㅋ 광희보다커요ㅋ
광희가 181임 아가리 ㄴㄴ
@《》 못믿으면 찾아보세요.
갑분광 뜬금없넼ㅋㅋㅋㅋㅋ
광희 말라서 그런가 더 길어 보였는데 175 밖에 안 됨?
이상은씨 키 큰줄 몰랐는데, 애초에 무대만 봐서는 키 가늠이 안되긴 하지만 생각보다 엄청 크네요.
요즘 시대 키큰 남자는 최소 181cm이상 입니다
살아보지 못한 시대이지만 저 시대만이 갖고있는 특유의 촌스러우면서도 따뜻한 느낌이 좋다 :)
스마트폰이 없던 아날로그 투성이인 시대라 낭만이 많았던 시대..
정말 지금 보면 많이 투박하고 낡았지만 그만큼 순수하고 다들 정다워 보이네요.. 겪어보지 못한 세대라 너무 아쉬워요
h k 맞아요 ㅎㅎ 저희 부모님 세대인데 오히려 부모님들은 가난해서 저 시대가 싫다고 하시더라구요 하하..그래도 낭만만큼은 저 시대가 더 많았는지 옛날노래 가사들을 참 좋아하셔요
@@user-il1ge9rk3m 심심하다고 잠자리 날개 뜯고 개미밥으로 던져주고 개구리 돌에다 집어던지는 시절이요??
요새애들은 너무핸드폰을 많이 하네여
@@user-il1ge9rk3m 80 90 00 10년대 다 겪고 살았지만 솔직히 지금이 살기 제일 좋을때임.
정겨워보인다와 오지랖과 무질서는 종이 한장 차이임.
한국은 2000년대 초반 좌빨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CCTV설치가 대중화에 성공함으로서
폭력문화로 부터 벗어나게 된것임. 예전에는 누구에게 맞아도 증거가 없어서 신고조차
거르는 경우가 많았음.
너무 좋다 그냥
음색 창법 모두 멋지고
이 세상에 이런 노래는 유일무이하다는 확신이 드는 노래
이 영상이 좋은게 어느 누구도 구속되거나 억지 스러운 느낌이 하나도없고 모두가 자유로운 느낌이어서 좋아 ㅋㅋ 노래부르는 가수와 댄서들도 노래와 춤이 너무좋아서 하는거같고 무대를보는 관중들도 자유롭게 움직이면서 보는사람은보고 자기 갈길 가는사람들은 돌아다니고 한강에서 저 요트 타는 모습도 자유롭고 모든게 자유로운 모습이라 너무 좋음
전두광 공포정치의 시대이기도 하지만 님이 느낀것이 맞습니다. 그늘도 있었지만 대다수가 희망속에서 즐겁고 힘차게 살았음.
0:44 삐끗
삐끗ㅋㅋㅋㅋㄱㅋㅋㄱㅋㄱㅋ
미소 ㅋㅋㅋㅋㄲㅋㄱ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아 ㅁㅊㅋㅋㅋㅋㅋㄱㅋㄱㅋㅋㅋㅋ
ㅋ)ㅋㅋ'
아놔존나귀엽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난 어려서 모르겠지만..
저시절은 왠지 희망가득하고 행복했던 시절같아보인다.
1988년 부터 1997년 IMF 직전까지, 자만하며 까불던 시절이었죠.
어려서 정치는 모르는것이 참안타깝네요 ;;
독재가 판을 치고 민주주의가 죽어가던 시절이였죠
@@user-ov4ym3zr4t 1988이면 노태우 때인데 독재는 아니지 너무 옛날로 간듯
@@vogel702 저는 80년대 통틀어서 말한겁니다.
탬버린들고 너무신나고발랄해보인다ㅜㅜ 나의20대를보는기분이네.. 지금은 우울증으로 투병중이지만 밝았던 때가 떠올라서 좋네요^^
11살때 가요제 나와서 겅중겅중 춤 추던 이상은씨의 모습이 아직도 기억나요. 어찌나 신선하고 신났던지.
1:14 여기 이부분 지구멸망전에 살려달라고 신한테 제사하는것 같음
ㅋㅋㅌ
천유성 ㅋㅋㅋㅋㅋㅋ개웃김 ㅋㅋ
ㅍ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8년 10월 이후에도 보고있는분?!
저요!!
저요
저여
넵!
저요
아고 상큼 청량하다. 무대 매너 장악력 미쳤다.
저때가 그리웠지...(라고 21세기에 태어난 아재들이)
1:57 조선시대와 공존하는것 무엇;
단지 80년 전일뿐이오
푸핰ㅋㅋㅋㅋㅋㅋㅋ
이 영상에서는
1.날씨
2.조선시대 나룻배
3.(구조)헬기
4.춤
5.멀리서보면 불 난듯한 조명
6.굳이 쓸데없는데 찍는 카메라
1888
그만큼 시간을 거슬러 오셨다는 거지
표정이 너무 신나 나도 모르게 들썩거리고 잇어 ㅋㅋㅋㅋ 낙지같이 흐물거리면서 각이 잡혀잇어 뭐지 ㅋㅋㅋㅋㅋㅋ
낙짘ㅋㅋㅋㅋㅋㅋㅋ
여자 김흥국ㅋㅋㅋㅋ
개 다리 춤 아닌가요
응답하라 1988에서 처음 듣게 된 이 노래는 그 드라마를 보지 않았던 당시 저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 마치 저 시대로 흘러가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흥겹기도 하고 가슴이 뭉클해지는 이 노래가 계속 곁에 있었으면 합니다
와우...저땐 난 없었지만 이곡이 히트친 이유를 알겠음...20년 넘어도 올드한 느낌보단 그때 그시절느낌임...
이 분 사람들이 슈가맨 나와야 한다고 하는데 꾸준히 앨범내고 활동 했음 10집 이상 앨범을 냈고 싱어송라이터로 활동중임. 한국음반100대 순위에 10위권에 최초 여가수로 앨범 등재되있음. 그 앨범도 이상은씨가 자작곡했고. 3집이후 웬만한 노래 다 자작곡. 티비 활동이 잦지 않았을뿐 꾸준히 음악활동하고 계심. 아이유 리메이크 바람의화원도 이상은 자작곡 노래임
담다디가 오히러 복 보다는 독이 되었죠.,
@@user-vj9uw7sq6c 글쎄요. 담다디가 독이라기보다 그때 당시 이상은씨를 표현한 노래라 봐요.
담다디가 있어서 이상은씨가 가수로 활동할 수 있었고 다양한 음악을 할 수 있는 가수가 될 수 있었죠.
언젠가는, 비밀의화원, 공무도하가
담다디보나 많이 알려지지않았지만 꾸준히 자기음악 했어요.
티비 활동이 잦았을뿐이라고 하셔야 되는데.. 잦지 않았다고 하면...
@바람개비 아니 그렇다고 급 양준일을 깐다고? ㅋㅋㅋㅋ
@@user-vj9uw7sq6c 잊혀지는 가수가 얼마나 많은데 저런 대표할수있는곡하나 있는게 얼마나 큰건데요. 가수한테는요
지금 나오셨으면 난 저분 파고있을것같음ㅋㄱㅋㅋㅋ언니ㅡㅠㅜ
가나다 ㅆㅇㅈ
그니까 ㅋㅋ 지금은 디폴트가수 하나도없어
저두요 ㅋㅋㅋ 덕질 엄청 열심히 했을듯
@@user-lo8th1fk2s 그건 또 뭔가요
@@user-lo8th1fk2s ?
저때의 따순 감성이 그립다. 전화기부스에서 앞사람 통화하는것 들으면서 기다리던것도 손편지써서 주고받던 것도 모두 모두 그립다
그냥 막 흥에 겨워 신나서 부르는것 같아 참 좋아요.
저 때 감성이 너무 그립다 한강의 기적 이후 고속 성장하며 글로벌 시대와 물질 만능 시대에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인터넷도 없고 휴대폰도 없이 옛정서가 그대로 남아있던, 과거와 미래가 혼재되어있던 과도기적 상태의 어수선함, 무질서 속에서의 자유, 지금은 흐릿해진 생존에 대한 열망과 도전 그리고 희망
막상 저 시대 중학생이었는데 잘 기억 안나요 ㅠ 오히려 화면으로 보니 그때가 좋았겠다는 생각이 아련히 ..
표현력 오지네 무질서 속에서의 자유 ㄷㄷ
생존에 대한 열망 도전 그리고 희망.. 정확하게 쓰여진 표현이 공감 백배요~~긍정적으로 열심히들 살았던 시절, 또 올 수 있을까~~
저도 너무 그립습니다ㅠㅠ다시 돌아갈수없는 내 어린시절ㅠㅠ
아날로그와 디지털 그 중간 어딘가쯤
광희가 이거 패러디하면 개똑띠일듯ㅋㅋㅋㅋㅋ
광희 생각했었는데ㅋ
앜ㅋㅋㅋㅋ
광희가 똭이다
광희가 답이네
페러디 진짜 해줌 좋겠다
무한도전에서 맛보기로 잠깐함 ㅋㅋ
흐린 날씨에 신나는 노래 밝은 얼굴, 강에는 나뭇잎을 타고다니는 개미같은 사람들이, 왜 있는지 모르겠는 크레인과 흰 천, 무대는 보지 않고 어딘가를 향하는 흰색 사람들 먼가 하나같이 따로노는데 좋네요
어떻게 30년 전이데 패션이 이렇게 힙 할 수가~~
0:45 누가 여기서 ‘삐끗’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
??
권세빈 이상은 발 잘보셈
아...오...
현웃터졌다 ㅋㅋㅋㅋ
개웃겨ㅋㅋㅋㅋㅋ
2:03 진짜 쓸데없는 소개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ㅋㅋㅋㅋ
아놔 처음부분에 쓸때없는 헬리콥터도 찍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협찬이라서 소개하는거임
왜 쓸데없죠...? 저거 무대설치하고 인건비 돌리고 이런거 다 돈인데 이런저런걸로 다 협찬받고 최대한 충당하고 돈받아서 대신 해당브랜드나 어느 단체를 전국에 알려주는거에요;; 저 당시 바보 또라이라서 쓸데없는 소개하고 이러지 않아요ㅋㅋㅋ 다 생각이 있답니다.
모자가 뒤로 넘어가버렸네 지금봐도 너무 특이한 캐릭터다
0:22 거의 화산재 ㅋㅋㅋㅋ날씨가 왜 조모양이누 ㅋㅋ
아니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인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화산지나가고난 후에 풍경임
ㅋㅋㅋㅋㅋㅋㅋ화산쟄ㅋㅋㅋㅋㅋㅋ
헬기도 있어ㅋㅋㅋㅋㅋ
화산으로 인해 피해 본서람들을 위한 콘서트다
근데 팔다리도 길고 넘 멋있는 것 같음.
sukan3 키가 178이라네요...ㄷ
와웅...👍
기럭지와 비율 쩔죠...그래서 무대 장악력도 대단하고 카리스마도..
88년 즈음
우린 시골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며
Tv에서 이상은님과
같은 가수들을 보며 서울을 동경했었죠.
다들 졸업을 하고 서울등 대도시로
흩어지며 동경했던 도시의
생활은 향수병으로 얼룩졌고..
30년이 훌쩍 넘은 이때에
우린 서울생활에 자리를 잡았지만
이젠 서울을 떠나는 전원생활을
꿈꾸며 사는 중년이 되었습니다
이 노래 참 추억돋네요^^
20대인데, 저 시절의 20대였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부러워요
저 시대에 한번 살아봤으면
캐럿워너블 추억보정이에요.. 저는 님 세대의 나이로 돌아가고싶은걸요?
통금....은 없는걸로
저 때 스마트폰, 인터넷, 피시방 다 없음 ㅋㅋㅋ
지가 뭔데 쳐때린다 만다ㅋㅋㅋㅋㅋ 존나 무섭ㅠㅠ
저 영상만 보면 자유로워 보여도 시위 엄청나게 하고
학교에서도 군대에서도 사람패는 걸 별로 이상하게 생각 안 하던 시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