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이랑 헤어지고 계속 저러고 있었는데 처음엔 좋았는데 갈수록 더 외로워졌음 더 공허해지고 그랬음 그 빈자리를 다른 사람으로 채우면 잊혀지고 외로운게 사라질줄 알았는데 잊혀지기는커녕 더 생각났음 그리고 내가 외로운게 사라지지 않더라 내 결핍은 내가 채워야한다는걸 알게됨 그러니까 다들 이런 시기 왔을때 남으로 채우려고 하기보다 자기가 채워주려고 노력해봐요 우리
가슴에 뻥 뚫린 듯 한 기분 뭔지 알 것 같아. 사람으로 채우면 된다고,,,근데 껍데로만 채워지지는 않더라 웃음이 하루종일 나와도 집에 들어가면 아무 의미도 없는 하루같기도 틈 없이 몸을 움직여도 침대에 드러누우면 왜 이렇게 슬픈 감정이 몰려오는지 진짜 너의 삶을 살자 규남아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와서 그런 너를 따뜻하게 안아줄 사람을 만나자
원래 조용한 친구한테 썸이나 잘해주는사람, 고백하는사람 등이 지나가면 썸이나 연애측면에서 더 활개치는 느낌 꽤 있음 근데 평소에 안해보던거라 안좋은상황이나 똥차 만나는경우가 좀 있지. 이제 이걸 똥차랑 계속 지내거나 컬렉터가 되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굴레에서 못빠져나오냐 경험이었다 생각하면서 좋은사람을 잘 골라서 만나냐가 중요하지. 그걸 이렇게 잘 표현하다니 너무좋은데!?!?!?
딱 몇달전 내 상황이네.. 외롭고 힘드니까 아무나 막 만나고 괜찮은 사람 아니라는 거 알면서도 진심 아닌거 알면서도 나한테 좋아하는 것처럼 행동하니까 그 진심을 알아도 계속 그런 만남만 이어가고.. 그 연락하는 이성수가 뭐라고 우월감느끼고 근데 그 남자들은 한순간에 금방 떠나니깐 그 순간에 오는 외로움 진짜 너무 커 그리고 나한테 잘해줬지만 애매해서 끊은 사람한테 이기적이게도 다시 돌아가고싶어지지..
저때는 마음이 공허해져서 모임에 들어가서 이런저런 시간을 보내면서 공허함을 채우려 하겠지. 하지만 집에 들어갈때 그사람이 생각나고 허전한 마음은 어쩔 수 없더라. 시간이 지나면 괜찮다는데 얼마나 지나야 괜찮을까? 썸이나 연애라는 경험을 통해 헤어짐을 배우지만.. 그래도 헤어짐은 항상 아프고 힘들다
썸이 끝나던, 연애가 끝나던 헤어지고 상대방에게 우위를 점하려고 다른 사람들을 만나며 “나 자신 잘 살고 있다, 나 이만큼 인기 있다” 라고 생각하면서 자기 합리화하는거 진짜 쓸데 없는 일이고, 쓸데 없는 자존심이다. 어렸을 적이나 통하던 자존심 20대중반가지가서 부리지말기를... 헤어졌으면, 그 연애에 있어서 자신의 행동과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는게 맞습니다. 남자 많다 여자 많다? 그거 누가 알아주냐 너 자신한테 솔직하는게 제일 정답이다.
그런 사람을 보통 좀 모지라다 하는거임 다른 사람들의 경험이나 이야기, 영화나 문학 작품, 인문학 서적 등등 스키마가 쌓이면 직접 경험 없이도 유추가 가능하고 그게 인간이 발전해온 가장 중요한 뇌 기능임 자기들이 전두엽 제대로 발달 못 시키고 호르몬 반응에 끌려다니는 수준인거지 그걸 인정해야 발전이 있는데 니는 평생 찍어 먹어봐야 아는 수준에서 삶이 끝날듯
썸이든 연애든 끝나면 오로지 내 시간을 충분히 가지면서 내가 어떤사람인지의 대해 알아야 다음에 만나는 상대를 똑바로 볼 수 있는 것 같음. 관계가 끝나자마자 어떤 이유에서든 다른사람을 막 만나다보면 처음에는 자신이 우위에 있어보이고 스스로의 자존감이 올라가는 것 같지만 그건 얼마 못가서 가라앉을 거품이었다는걸 아는순간 미친듯이 무너지는 것 같음.
나도 정말 좋은 사람을 만나서 행복하게 연애했었고 그런 행복도 시간이 지나면서 당연한 일상이 되었다. 당연한 일상이 되는 것 또한 당연한 일인데 나는 그 당연함을 느끼며 그 연애가 이 전의 연애들 처럼 별 것 아니라고 생각했었고, 그래서 그 사람에 대한 마음이나 우리 관계의 무게에 비해 이별이 가벼웠다. 시간이 지날수록 당연함 조차 느낄 수 없었고, 그 당연함이 불러다주는 감정이 매우 컷기에 공허했다. 이 전의 연애가 끝나며 느껴지는 당연함의 공백과는 비교할 수도 없이 큰 공백이었다. 그래서 그 사람을 잡아보려 했고, 실제로 바로 직전까지 매일 웃으며 밥먹고, 안고 자던 사람이라 잡힐 것만 같았지만 잡을수록 더 멀어지는걸 느꼈다. 소중한 당연함을 망각한 나에 대한 자책과, 점점 꺼져가는 그 희망을 스스로 버틸 정신력이 되지 않았다. 그래서 그 사람에게 계속해서 부담을 줬고, 결국 차단을 당했다. 그 때 나는 무너졌다. 연애가 뭐라고, 그 공백 하나를 채우기 위해 내가 잘 쌓고있던 모든 부분들이 무너져 내리기 시작했다. 나에게 필요한건 스스로를 용서하고, 다시 홀로서기를 할 수 있는 정신력을 갖는 것임을 알면서도 당장 오늘이 버티기 힘들어서 이 사람 저 사람 가리지 않고 만났다. 덕분에 매달 목표했던 저축도 하지 않고 돈을 흥청망청 쓰게 됐다. 그러면서 오늘 만난 사람에게도 3년은 사귄 사람처럼 정을 줬고, 그 정은 정말 너무 빠르게 식어갔다. 그렇게 지내며 그나마 얻은 것은 여러 경험을 했던 것이었다. 사람을 만나기 위해 여러 경험을 했고, 거기서 만난 사람의 인프라는 정말 영상에 나온 것처럼 꼬리를 물고 이어졌다. 한 인연이 생기면 거의 대부분 이성으로 보고 썸을 시작했고 당장 오늘이 급한 나는 마음을 빨리 주고, 빨리 식고를 반복했다. 그러면서도 스스로 잘못됨을 알고있었다. 그만해야하는데, 이 사람은 아닌데 생각하면서도 다시 원래대로 살려고하면 전 사람이 생각나고 금방이라도 무너질 것 같았다. 그러던 와중에 나보다 성숙한 내 전 사람에게서 연락이 왔다. 내가 무너질 것을 예상이라도 한 것 마냥, 무너져가는 나를 다시 홀로서기 할 수 있도록 잡아주려고 연락한 것 같다. 만나고보니 그 사람은 정말 잘난 사람이라 잘 살고있었고, 오히려 나를 위로하며 내가 다시 이전의 나로 돌아갈 수 있도록 내 죄책감과 슬픔을 덜어주었다. 그 날부로 나는 달라지기 시작했다. 당연히 큰 공백에 침투하여 깊어진 상처가 하루 이틀만에 나아지지는 않았다. 지금도 그 상처를 치료하는 중인데 과거에 그 사람의 공백을 채우기 위해 아무 사람이나 쑤셔넣었다가 상처가 더 벌어지는 일은 없어졌다. 불안정한 남자를 좋아해줄 여자는 엄마 밖에 없는 것 같다. 내가 불안정할 때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은 당연히 내 상처만 벌어지게 하는 사람들이었고 전 애인의 도움을 받아 홀로 치료를 시작한 나는 당장 오늘의 공허함을 스스로 채울 수 있는 사람이 됐고 더 나아가 내일도, 모레도, 적어도 가까운 미래의 공허함까지는 채울 수 있는 사람이 되자 예전 매력적이던 내 인생의 30%는 되찾은 것 같았고, 그러자 다시 여러 사람이 찾아왔다. 과거에 배운대로 급급하지 않게 사람을 봤고, 여유를 갖고 봤더니 인연이 이어지진 않았지만 배운게 많았고 스스로 계속 성숙해지는 느낌을 받았다. 그렇게 어느정도 안정적인 사람으로 거듭나며 점점 주변에 괜찮은 사람들이 붙기 시작했다. 지하까지 내려갔다온 나는 좀 더 성숙해져있었고, 책임지고싶은 사람이 생기며 다시는 느끼지 못할 것 같던 감정들을 느끼는 사람을 만났다. 그리고 뭔가를 바라거나 계산하지 않아도 과거의 연애에서 크게 배운 탓인지 정말 연애에 진심을 다 하고있다. 후회하지 않는 사람은 곧 최선을 다한 사람이고, 그런 사람이 정말 성숙한 것임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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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 넘어갈게요
23초전 ㄷㄷ
ㅎㅇㅎㅇ
진짜가나타났다
왜 여기서 나와요 ㅋㅋㅋㅋ
넘어가세요
현실고증 미쳤다... 뭔가 항상 옆에 있던 관계가 깨지고 새로운 인간관계를 만들어갈 때마다 처음엔 즐기는데 경험하고 싶지않았던 일까지 겪게되고나면 확 현타오면서 옛날이 그립지
꼭 그놈도 그렇게되길, 환승했던 그 여미새같은놈에게 인과응보의 결과가따르길
가는길마다 내생각에 정신분열증까지 겪게되길
꼭 천벌받게되길
규남이 이상형 소나무네
소나무가 뭐에요?
저런 시기에 술자리도 가고 사람들 만나고 이성 만나는데 몰두하다 보면 잠깐은 짜릿하고 즐거울지라도 한순간 공허해지더라..갈구하면 갈구할수록 더 자괴감에 빠짐. 그러다 원치 않는 일에 휘말리기도 하고... 규남이가 자신을 너무 망가트리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
저걸 그래도 겪고 나서 다시 정신 차리면 좀 더 나은 삶은 있더라구요.
모든 걸 겪을 필요는 없는데 사람은 결국 자신이 겪지 못했던 것에 대한 후회도 하기 때문에 선 넘지 않는 선에서 겪고 나서
이후 정신 잘 차리고 살면 좀 더 나은 삶이 찾아오긴 하덥니다. ㅎㅎ
그건 자고 난다음 안사귀니 공허해지지 ㅋㅋㅋ함부로 자지마라
@@슬픈고라니 영상과 내용보면 원나잇만 했다는 이야긴 없는데 ~ 사실 해보시지도 못한 분이 다른 분들 그렇게 욕하고 싶으셔서 댓글 다신건 아니신지 🤫
@@쿨땅콩 니 말대로 확실하진 않지 근데 그럴 확률 높음
@@슬픈고라니 네네 🫡
갑자기 마지막에 나오는 병운이가 너무 순수하고 건전해보인다...ㅋㅋㅋㅋㅋ 규남이처럼 저런 시기가 오기도 하지만 저렇게 자극을 위해 만난 관계들은 서로 재미없어지면 멀어지게 돼있음.
병운 남율 미미미누 도플갱어 셋 다 모였네 ㅋㅋㅋㅋㅋ
미누는 왜낌?
도플갱어
도플갱어 뜻모르나
그냥 넘어가라
아노ㅏ 그래서 누가누군지잘몰랏네 ㅋㅎㅋㅎㅋ
5:02 미미미누 침투력 뭔데 ㅋㅋㅋㅋ
사람 하나 잊겠다고 저 짓거리해본 적있는데 그거 할 짓이 아니더라 결국 다른 사람들 마음 이용하는거고, 상처주는 행동이었음 그렇다고 내 공허함이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 저럴땐 차라리 나한테 집중하는 게 맞더라
다른 사람 마음을 이용한다는게...그렇게 생각해본적 없는데 왠지 와닿네요
하 개싫어 우웩
진짜 ㅋㅋㅋㅋㅋ이제 그런 짓 하지 말구 사세요...
@@user-fn7vk8zj6k 이 사람은 결국 성장했는데 당신은 언제 성장할래요?
@@Noah-d8d7b다른사람 마음에 이용당한 사람으로서 이런말도 못하나요? 마음 이용 당해보셨어요? 마음 짓밟혀보셨나요!
@@Noah-d8d7b 얼마ㅜ되지도 않아ㅛ는데 성장까지 해야되나요? 저처럼 저사람한테 상처받은 사람이 있을텐데 그래서 개싫다고한건데 뭐가 문제입니까
근데 나한테 집중하는것도 저 과정을 거치고 나서임 ...... 그 정신나간 상태에서 생각이 아무것도 안듬 .... 그냥 저렇게 현타올때까지 경험해야 다시 깨닫고 혼자로 돌아가짐 ....
전남친이랑 헤어지고 계속 저러고 있었는데 처음엔 좋았는데 갈수록 더 외로워졌음 더 공허해지고 그랬음 그 빈자리를 다른 사람으로 채우면 잊혀지고 외로운게 사라질줄 알았는데 잊혀지기는커녕 더 생각났음 그리고 내가 외로운게 사라지지 않더라 내 결핍은 내가 채워야한다는걸 알게됨 그러니까 다들 이런 시기 왔을때 남으로 채우려고 하기보다 자기가 채워주려고 노력해봐요 우리
내결핍은 내가 채워야 한다는게 무슨말인가요??
내 외로움은 내가 채워야 좋다 그 뜻이였습니당
@@랑이랑-b8i자신과 친해지고 혼자 잘 지내는법 자기개발을 하라 그런 말 아닐까요
@@gwackduman맞아요
오 아주 좋은 말이네요
4:43 직잭 옷도 찰떡인 규남💕
이왜진?ㅋㅋㅋㅋㅋㅋㅋ
오
5:17
전병운 vs 테무 전병운
미누형 놀리지마라
@@Dkfncn고3이니?
4:40 너가 왜 여기에
규남이가 병운이 아직 못잊었네...
그냥 나는 그랬는데 그랬던 모습들이 창피하게 느껴지고 그냥 잊자 겨우 살아가는데 왠지 나만 그런게 아닌가 싶어 안심이 되고 또 한편으론 내가 그렇게 나쁜건 아니였나 하는 위로가 되는 편이네요
공감
04:24 이 부담스러운 카메라 아이컨텍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누님 진짜😂😂😂
오히려 진짜 마음있던 사람이랑 그만두고 직후에는 적당히 놀고 딱히 아쉬울 것 없이 주변에도 사람이 있는데 채울수없는 공허함이랑 나조차도 다른 사람들과 겉으로 되게 괜찮게 지내지만 나없이 잘지내는 상대를 보면서 묘하게 꼴받는 상황이 너무 공감됨
ㅇㅇㅇㅇㅇ 어쩜 심리를 이르케 잘 표현했지 싶다 누군가의 빈자리를 다른 걸로 채우려할 때 오는 허탈감과 이렇게까지해서라도 그 사람에게서 벗어나고 싶어하는 마음들.. 결국 나중엔 더 생각나고 힘듦 ㅠㅜ 마치 잊어야해! 다짐하면서도 잊지못하는 것처럼
그렇게 해서라도 그 사람에게 벗어나고 싶다….참 아프다
그러다 보니 깨닫더라고요 소용이 없다는 것을.
4:23 뭐야 미미미누 맞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카메라보고 살려달라는 거 같지
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숙한 저 시선처맄ㅋㅋㅋㅋㅋㅋㅋ
O_o
상처는 누가 대신 아물게해주는게 아니라 스스로에게 반창고를 붙여줘야하더라. 타인에게 의존하면 결국 다시 다치는건 본인임. 스스로에게 솔직하고 가장 사랑해줘야하는 존재는 바로 나. 본인이어야됨
6:45 전화를 끊어!!!!!
ㅋㅋㅋㅋ블투도 니가 꺼!!!!!
내말이요 ㅋㅋㅋ 연결할줄 알면서 왜 못끄냐고 ㅋㅋㅋㅋ
저딴 전화를 다받아쳐주는 답답한성격
와진짜 병운이랑 미미미누랑 닮앗다고 늘 생각햇난데 이렇게 보니 엳시 닮앗군 ….
미미미누 아니엿나요??? ㅋㅋㅋ
가슴에 뻥 뚫린 듯 한 기분 뭔지 알 것 같아.
사람으로 채우면 된다고,,,근데 껍데로만 채워지지는 않더라
웃음이 하루종일 나와도 집에 들어가면 아무 의미도 없는 하루같기도
틈 없이 몸을 움직여도 침대에 드러누우면 왜 이렇게 슬픈 감정이 몰려오는지
진짜 너의 삶을 살자 규남아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와서 그런 너를 따뜻하게 안아줄 사람을 만나자
와 병운이 닮은 친구가 온 이유가 있었구만 ㅋㅋㅋㅋ 취향 어디 안가지 ㅋㅋㅋㅋㅋㅋ
저번편에서는 유남이가 병운이 옆에 우산을 던지고 갔었는데 이번편에서 비가오고 우산을 쓰고 병운이를 바라보는 모습에 유남이의 슬픔속에 병운이의 마음을 아직 접지 않고 다시 폈다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6:40 그냥 폰에서 통화바꾸면 되자나 ㅠㅠ
순간 당황해서 뇌정지 오면 저럴 수 있음 + 호감 있는 이성 앞인데 괜히 그걸 생각 못 했던게 부끄러워서 되려 블루투스 꺼달라고 화내게 되는거임
별로네...
내 폰에서 블투끄면되는거아냐?
@@bbmg3650ㄹㅇㅋㅋㅋㅋ
해줘
원래 조용한 친구한테 썸이나 잘해주는사람, 고백하는사람 등이 지나가면 썸이나 연애측면에서 더 활개치는 느낌 꽤 있음 근데 평소에 안해보던거라 안좋은상황이나 똥차 만나는경우가 좀 있지. 이제 이걸 똥차랑 계속 지내거나 컬렉터가 되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굴레에서 못빠져나오냐 경험이었다 생각하면서 좋은사람을 잘 골라서 만나냐가 중요하지. 그걸 이렇게 잘 표현하다니 너무좋은데!?!?!?
딱 몇달전 내 상황이네.. 외롭고 힘드니까 아무나 막 만나고 괜찮은 사람 아니라는 거 알면서도 진심 아닌거 알면서도 나한테 좋아하는 것처럼 행동하니까 그 진심을 알아도 계속 그런 만남만 이어가고.. 그 연락하는 이성수가 뭐라고 우월감느끼고 근데 그 남자들은 한순간에 금방 떠나니깐 그 순간에 오는 외로움 진짜 너무 커 그리고 나한테 잘해줬지만 애매해서 끊은 사람한테 이기적이게도 다시 돌아가고싶어지지..
누가 규남이 하차한댓냐
오히려 조아~
너
규남이 헐리웃간다던데
근데 규남이 외에도 원년 초기멤버들도 최근엔 거의 안나와서 반 하차느낌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남이 아무나 막 만나고 다니는 거 뭔가 안타깝다..
경험
하 절반 봤는데 츄베릅 때문에 너무 당황스러워서 잠깐 화면 줄임
항마력 부족으로 그 부분에서 껐습니다;;
요번회차 한 줄 요약좀 🥹
나더 갑자기 왜저래.. 싶어서 몹시 당황함
장기연애하다 헤어지고 여러 남자 만나고 다니는데 저 모습이 딱 나같다.. 여러남자 차 타고 다니고 여러 사람이랑 연락하니까 뭐라도 된 사람 느낌 다신 경험해보지 못할 최악의 경험 ㅠㅠ 너무 힘들고 괴롭다
0:21
오랜만에 연락하는 사람들 오랜만에 만나는 사람들이 좋다 근데 이상하게 뭔가 모를 그 사람만 채울수 있는 어떤 여백이 존재하더라
6:29 연기 너무잘해
처음에는 새로운 만남에 긴장되고 즐겁기도 했었고 그러다가 부질없었구나..
그때가 좋았었는데.. 현타가 심하게 오더니 그냥 혼자 운동하고 공부하다가 더 이상 외롭지 않게 되었을때 더 좋은 누군가를 만나 연애하고 미래도 같이 꿈꾸게 되더라고요
진짜 그런날이 올까요..
요새 스토리가 왜케 재 상황과 잘 들어맞는지…..소름이에요..👍공감되는 스토리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공감.. 사실 아무렇지 않은게 아니고 계속 신경쓰고 있던거임..
4:41 왜저랑 눈마주치세요 ㅋㅋㅋ ㅠㅠ
형이 왜 거기서 나와….? 4:34
여자는 맘만 먹으면 쉬운 사람 관계 너무나 편하게 할 수 있는 시대지만.. 시간이 지나면 의미없다 라는 걸 느끼게 된다.
규남이도 좀 행복하게 해줘라~~~ ㅜㅜ
5:02 내 두귀를 의심했네 미미미누 등장ㅋㅋㅋㅋㅋㅋ
규남이 거울샷 존귀탱 ㅠㅠ
저때는 마음이 공허해져서 모임에 들어가서 이런저런 시간을 보내면서 공허함을 채우려 하겠지. 하지만 집에 들어갈때 그사람이 생각나고 허전한 마음은 어쩔 수 없더라.
시간이 지나면 괜찮다는데 얼마나 지나야 괜찮을까? 썸이나 연애라는 경험을 통해 헤어짐을 배우지만.. 그래도 헤어짐은 항상 아프고 힘들다
제가 쓴 글인줄 알았네요ㅠㅠ 지금 제 모습
그러니까요 저도 그랬는데 오히려 그 사람이 더 생각나더라고요
나만이런줄알앗는데 나같은사람 엄청 많구나
이별 한지 1년 좀 넘었고, 지금까지 잘 버텨왔다고 느꼈는데
뭐가 뭔지 이제 잘 모르겠어요.
혼자 잘 살고 있긴한데 잘 살고 있는게 맞나 싶은 이기분.
@@user-hunAkㄹㅇ로요..저도 잘 살고 있는건가 싶고 그래요
5:12 ㅋㅋㅋㅋ 데칼코마니 아니냐고
너와나 입을 맞춰~ 아퓔굳~
이게 왜 지금 이 시점에 보인건지 모르겠지만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오래만나다가 헤어진뒤엔 항상 방황하던데 내 자신도 모르게 방황하다가 아..함 현타오고 ㅋㅋㅋㅋㅋㅋㅋ
아ㅠㅠ 지금 내 모습.. 보다가 울어버렸네요
막 웃다가 돌아와서 허하고.. 그러면서도 걔가 보고싶은...ㅠㅠ 언제쯤 이 감정이 지워질까 싶네요
저도 그 감정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괜찮아지는 시기가 오겠죠??
우리 모두 잘 될거에요. 세달을 힘들어하다 오늘 소개팅 했는데, 괜찮은 분을 만나 기분이 조금 나아졌네요. 하루하루 버티다 보면 괜찮은 날 분명 오실거에요.
스스로가 자기에게 구원자가 되면 됨
대부분 이사나 독립 실연
이런과정
미숙한애들이 저런경험에 허우적대먄서 자기연민하고 그러면서 자기인생 안살더라 다 자기탓 자기책임
자기 프라이드로 좋게 살아야함 타인이 채워주길 하는건 잘못된 방향임
저는 남자를 만나면 그 애가 더 생각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이영화-e4g 저도 그랬지만.. 연이 안된 이유가 있으실거에요
결국 시간이 약이에요
병운이가 뼈저리게 후회하고 사과하고 둘이 걍 사귀는 엔딩이었음 좋겠다……..
짧은대본이 지금처럼 메세지 전달하는 느낌도 좋지만 시트콤처럼 인물들 이야기를 자주 올려주면 좋겠다 업로드가 자주 되면 좋겠어유
썸이 끝나던, 연애가 끝나던
헤어지고 상대방에게 우위를 점하려고
다른 사람들을 만나며 “나 자신 잘 살고 있다, 나 이만큼 인기 있다” 라고 생각하면서 자기 합리화하는거 진짜 쓸데 없는 일이고, 쓸데 없는 자존심이다.
어렸을 적이나 통하던 자존심 20대중반가지가서 부리지말기를...
헤어졌으면, 그 연애에 있어서 자신의 행동과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는게 맞습니다.
남자 많다 여자 많다? 그거 누가 알아주냐 너 자신한테 솔직하는게 제일 정답이다.
짧은 대본 쇼츠로만 잠깐 봤지 제대로 본 건 처음인데 재밌네요~저만 저 없이도 잘 지내는 사람에게 짜증 나고 우울하기도 하고 그런 줄 알았는데 위로받는 느낌이기도 하고 공감되기도 하네요. 마음 정리하는 데 도움 됐어요.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6:25 여기서부터 저 당황했는데 짜증나는 목소리 어떻게 연기로가능하지 ㄷㄷ진짜 연기잘한다
7:43 장도연 닮았다
4:22 미미미누 등장!
4:46 이주은 치어리더 짤 따라하는 디테일 뻘하게 웃기네 ㅋㅋ
6:36 규남아 폰에서 설정할 수 있어..
4:24 갑자기 부담스럽게 눈마주침;;;
이것저것 많이 먹어봐야 똥인지 된장인지
판단이 정확해짐
머리로아는것과 직접겪는건 다름
그런 사람을 보통 좀 모지라다 하는거임
다른 사람들의 경험이나 이야기, 영화나 문학 작품, 인문학 서적 등등 스키마가 쌓이면 직접 경험 없이도 유추가 가능하고 그게 인간이 발전해온 가장 중요한 뇌 기능임 자기들이 전두엽 제대로 발달 못 시키고 호르몬 반응에 끌려다니는 수준인거지 그걸 인정해야 발전이 있는데 니는 평생 찍어 먹어봐야 아는 수준에서 삶이 끝날듯
병운이랑 정리되면서 규남이 슬슬 안 나오나했눈데.. 띱 말고 짧대에서도 보니깐 너무 반가워효😍😍
4:25 준빵조교 아닝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자리에서 연락처따는 정석에대해 가르쳐드리겠습니다
5:10 진짜 너무 윳김
이성 막 만나는 시기 -> 인생 ㅈ되는 지름길
이미 그 길을 걸었다면 최대한 인격적인 성숙을 이루시길
썸이든 연애든 끝나면 오로지 내 시간을 충분히 가지면서 내가 어떤사람인지의 대해 알아야 다음에 만나는 상대를 똑바로 볼 수 있는 것 같음. 관계가 끝나자마자 어떤 이유에서든 다른사람을 막 만나다보면 처음에는 자신이 우위에 있어보이고 스스로의 자존감이 올라가는 것 같지만 그건 얼마 못가서 가라앉을 거품이었다는걸 아는순간 미친듯이 무너지는 것 같음.
나두 유남이처럼 이성이 엄청꼬였던 리즈시절이 있었는데.. 만남이있을때 겉으로는 좋은척하고 집에 혼자있을때는 참 공허했을때가 있었음
이시기를 겪고나게되고나서 쓸데없이 아무이성이나 안만나게됨
인기많은거 다부질없다라는걸 깨달음😢
규남이 진짜 귀엽게 생겼다ㅠㅠ
왜 이번주 짧대안나와여???
30대가 되면 사회적으로 물들여지면서 자존감이 올라가지만.. 다목적인 모임가지고싶어도 만나는게 두렵고 꺼림칙한 나이.. 그래서 나 자신에게 더 집중하고 스펙을 쌓으려고한다..
4:49 규남이 삐끼삐끼 ㅈㄴ웃기네 ㅋㅋ
표정이 ㅈㄴ웃김
닮은 꼴 세분 구분이 안되네욥 ㅋㅋㅋ 근데 규남이 우산이랑 렌즈 린유?사준던 사람이랑은 잘 안된거..?에피소드가 좀 더 잘 연결됐으면 좋갯다…유료분에 있으려나😂
저럴땐 정신 똑띠 차리고 사리분별 잘해야 함. 아니면 어디에선가 뒤에서 까이고 있을 가능성 5000%
4:35 ㅋㅋㅋㅋㅋㅋㅋ 미삼누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연출 먼저 올라오는 거 신선하당ㅋㅋㅋㅋ
다른 이성으로 잊어볼 생각도 못할 정도로 아직도 좋아하고 보고싶다 이태헌
아 역시 병운이 관련 편이 ㅈㄴ 재밌음
그렇게 썸비슷하게 가다가
흐지부지하게 끝나버리는
의미 없는 만남이 이어지다가
현타오고 허하고 외롭고..
근데 그러다가 또 인연을 만나면
그 인연이 정말 소중하게 생각이
들더라구여 ㅎ
그런날이 올까요...저는 너무 지치네요 5개월째 기다리는중입니디ㅡ
이래서 처음 본 남자 만날때 여친 유무 물어봐야함ㅠ
걸레마냥 아무나 안만나고 건실하게 만나면 저런일 안생김
이쁜 여자가 물어보면 거의 없다고함ㅋㅋㅋㅋ
5:23 미아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여기서 개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짧대 초기멤버들 점점 인지도 생기는것같아서 슬퍼 ㅜ 나만 알고싶어 ㅜㅜ 짧대만의 개그코드 너므 조앙 ㅜㅜ 하지만 응원할께유..🎉
혼자 서기 힘들다고 아무데나 기대면 쓰러지고 다쳐요. 지하철에 붙어있는 스티커 보면 늘 생각함.
조연출시점이 왜 더 먼저나오냐고 ㅋㅋㅋㅋㅋㅋ 봤는데 기억못하는줄 ㅋㅋㅋㅋ
5: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닮으셨는데 큐ㅠㅋㅋ퓨ㅠ
0:12 내가 먼저 숨김 해놓고 한번씩 들어가서 프사 확인하는거 방금 나 같네.... 3:14 그렇게 프사 생기거나 바뀌고 나면 이미 끝난 사이인데 걔 얼굴 보고 히죽 거리는 내 모습이 너무 비참함
진짜 어떻게 이렇게 지금 내 상황같냐 ..
이런일들도 다.. 이십대에 일어나는일들이고 삼십줄 들어가면 의미없다.. 즐겨야함
병운이 진짜 왜이렇게 잘생김???? ㅋㅋㅋ😂😂
어떻게 사진을 막찍어도 이쁨? 역시 규남이형
이런 테크트리가 바로 지금의 30대 골드미스 ㅋㅋㅋㅋㅋㅋㅋㅋ
30 후반까지 가보자고!
아프지 않으려고 빈자리 채우려는거지
어느정도 필요하다 봄
그러다 진짜 더 좋은 사람 만나면 더좋고
한번 물건너가면 돌이키기 힘든게
연애야
5:35 ??? 뭐임??? 진짜 병운인 줄
이유없이 좋아요 받고싶네 물에빠진날씨
나도 정말 좋은 사람을 만나서 행복하게 연애했었고
그런 행복도 시간이 지나면서 당연한 일상이 되었다.
당연한 일상이 되는 것 또한 당연한 일인데 나는 그 당연함을 느끼며 그 연애가 이 전의 연애들 처럼
별 것 아니라고 생각했었고, 그래서 그 사람에 대한 마음이나 우리 관계의 무게에 비해 이별이 가벼웠다.
시간이 지날수록 당연함 조차 느낄 수 없었고, 그 당연함이 불러다주는 감정이 매우 컷기에 공허했다.
이 전의 연애가 끝나며 느껴지는 당연함의 공백과는 비교할 수도 없이 큰 공백이었다.
그래서 그 사람을 잡아보려 했고, 실제로 바로 직전까지 매일 웃으며 밥먹고, 안고 자던 사람이라
잡힐 것만 같았지만 잡을수록 더 멀어지는걸 느꼈다.
소중한 당연함을 망각한 나에 대한 자책과, 점점 꺼져가는 그 희망을
스스로 버틸 정신력이 되지 않았다. 그래서 그 사람에게 계속해서 부담을 줬고, 결국 차단을 당했다.
그 때 나는 무너졌다. 연애가 뭐라고, 그 공백 하나를 채우기 위해 내가 잘 쌓고있던 모든 부분들이 무너져 내리기 시작했다.
나에게 필요한건 스스로를 용서하고, 다시 홀로서기를 할 수 있는 정신력을 갖는 것임을 알면서도
당장 오늘이 버티기 힘들어서 이 사람 저 사람 가리지 않고 만났다.
덕분에 매달 목표했던 저축도 하지 않고 돈을 흥청망청 쓰게 됐다.
그러면서 오늘 만난 사람에게도 3년은 사귄 사람처럼 정을 줬고, 그 정은 정말 너무 빠르게 식어갔다.
그렇게 지내며 그나마 얻은 것은 여러 경험을 했던 것이었다.
사람을 만나기 위해 여러 경험을 했고, 거기서 만난 사람의 인프라는 정말 영상에 나온 것처럼 꼬리를 물고 이어졌다.
한 인연이 생기면 거의 대부분 이성으로 보고 썸을 시작했고
당장 오늘이 급한 나는 마음을 빨리 주고, 빨리 식고를 반복했다.
그러면서도 스스로 잘못됨을 알고있었다.
그만해야하는데, 이 사람은 아닌데 생각하면서도 다시 원래대로 살려고하면 전 사람이 생각나고 금방이라도 무너질 것 같았다.
그러던 와중에 나보다 성숙한 내 전 사람에게서 연락이 왔다.
내가 무너질 것을 예상이라도 한 것 마냥, 무너져가는 나를 다시 홀로서기 할 수 있도록 잡아주려고 연락한 것 같다.
만나고보니 그 사람은 정말 잘난 사람이라 잘 살고있었고, 오히려 나를 위로하며 내가 다시 이전의 나로 돌아갈 수 있도록
내 죄책감과 슬픔을 덜어주었다.
그 날부로 나는 달라지기 시작했다.
당연히 큰 공백에 침투하여 깊어진 상처가 하루 이틀만에 나아지지는 않았다.
지금도 그 상처를 치료하는 중인데 과거에 그 사람의 공백을 채우기 위해 아무 사람이나 쑤셔넣었다가 상처가 더 벌어지는 일은 없어졌다.
불안정한 남자를 좋아해줄 여자는 엄마 밖에 없는 것 같다.
내가 불안정할 때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은 당연히 내 상처만 벌어지게 하는 사람들이었고
전 애인의 도움을 받아 홀로 치료를 시작한 나는 당장 오늘의 공허함을 스스로 채울 수 있는 사람이 됐고
더 나아가 내일도, 모레도, 적어도 가까운 미래의 공허함까지는 채울 수 있는 사람이 되자
예전 매력적이던 내 인생의 30%는 되찾은 것 같았고, 그러자 다시 여러 사람이 찾아왔다.
과거에 배운대로 급급하지 않게 사람을 봤고, 여유를 갖고 봤더니 인연이 이어지진 않았지만
배운게 많았고 스스로 계속 성숙해지는 느낌을 받았다.
그렇게 어느정도 안정적인 사람으로 거듭나며 점점 주변에 괜찮은 사람들이 붙기 시작했다.
지하까지 내려갔다온 나는 좀 더 성숙해져있었고, 책임지고싶은 사람이 생기며
다시는 느끼지 못할 것 같던 감정들을 느끼는 사람을 만났다.
그리고 뭔가를 바라거나 계산하지 않아도 과거의 연애에서 크게 배운 탓인지
정말 연애에 진심을 다 하고있다.
후회하지 않는 사람은 곧 최선을 다한 사람이고, 그런 사람이 정말 성숙한 것임을 배웠다.
발악하다 오히려 전 연인이 생각나지
애인부터 족쳐야지 애인 바람상대한테 야랄은 왜하는거야..ㅋㅋ
4:25 4:41 5:06 5:23 8:01 화면 너머의 나를 바라보는 미미미누
ㅋㅋㅋㅋㅋ 개뿜었네
04:25 넌 빠져 이거 왜케 웃기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라도 인싸들의 삶을 엿볼수 있어서 좋아요
4:23 ㄴㅇㄱ 어리둥절
킹 받게 연기 잘한다ㅋㅋㅋㅋㅋ
4:24 5:17 8:01 미미미ㅣ누 타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