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보와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 기질대로만 사물을 본다. 2.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는 법. 자기가 죽을 날짜, 고통받는 누군가, 성범죄 사건 3. 노력해도 극복을 못하거나 극복이 안되는 일도 있다. 4. 과유불급: 뭐든지 과하면 독이 되는 법이다. 이건 독서, 종교, 운동, 게임도 마찬가지다. 5. 과거의 잣대로 현재를 재지 마라. 기껏해야 추측이 고작이다. ㅡ 필립 체스터필드ㆍ 6. 너무 많은 정보를 받아들이는 것도 그렇게 좋은 삶은 아니다. 적당히 모르는 것도 있어야 한다. 7. 남을 대할 때 항상 인간으로 대해야 한다. 8. 아무나 가질 수 없는 걸 얻으려면 아무나 할 수 없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책에 나왔는데, 누군가는 아무나 할 수 없는 노력을 해서 무언가를 얻을 수도 있겠지만, 또 다른 누군가는 아무나 할 수 없는 노력을 평생 해도 평생 아무것도 못 얻을 수도 있다.ㆍ
@@jacksonpark381 둘 다 잘못 만나면 ㅈ되는 건 맞는데 여자가 그 정도가 좀 더 심하지 우리 인정할 건 인정하자 여자는 남자 한 번 잘못 만나면 창ㄴ니 뭐니 별소릴 다 들음 ㅋㄹㄴ만 봐도 그렇게 인기 많았는데 열애설 나고 입에 담지도 못할 성희롱 댓글들 넘쳐나는 거 보면 환멸남
00:30 ”너를 배려한다가 아니라 나는 배려할줄 아는 남자야. 까지가 늘 선배의 배려“ 와 ... 요새는 인스타나 커뮤니티가 활성화 되면서 어떤 행동이 배려인지 정답을 알지만, 정답대로 행동하려다 보니 진심이 안느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걸 이렇게 표현하시네... 짧대 특유의 생각에 잠기는 말들과 영상,,,, 이게 얼마만인지 ㅜㅜ 너무 좋다
동현이는 지은이와는 지금 관계 정도로 만족하니까. 애초에 동현이는 지은이라는 사람 자체의 매력보다도, 이사람과 은밀하게 육체 관계를 가질 수 있다는 것에 매료된거라 솔로가 된 시점부터는 흥미가 떨어졌을 거예요. 불편하기도 하구요. 이제 와서 서로 남자 친구 여자 친구 놀이하기에는 좀 어색하고 민망한거죠. 본능적으로 별 공 없이도 이미 나한테 다정한 지은이보다 새로운 여자를 공략하는거죠.
동현, 지은 서로에 대해 잘 알고 있다. 잘 알고 있기에 서로에 대해 확신을 주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어쩌면 저 사람에게서 보이는 나의 모습때문에 차마 끊어내지 못하고 그저 꾸역구역 참아내고 있는 것 같다. 누구 하나라도 확신을 주려고 하면 둘의 관계가 끝이 날 수도 있는걸 잘 알고 있고 설령 연애를 하더라도 원래 본인들의 버릇을 잘 알고 있기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것 같다. 이전 편부터봐온 사람들이라면 저들이 금기시된 행동을 했단걸 알지만 사실 이 또한 현실에서 충분히 일어나고 있는 일이며, 극에서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보여줌으로써 미움받을 짓을 한 캐릭터이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어렸을 적에 나의 모습이 보이기도 해서 많은 생각이 드는 편이네요
참 짠하다고 해야하나 .. 아련하다 해야하나 .. 처음엔 정말 아무생각 없이, 한없이 가벼운 사이로 시작했(됐)으나, 이제서야 조금 마음을 다잡고 변하려고 하는데. 상대는 예전의 그 상태 그대로..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은 모습으로 날 대할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말과 행동에 대해 내가 서운함을 표현할 자격이 없을때. '이제와서 갑자기 왜그러냐' 라는 말을 듣는게 얼마나 무섭고 두려울지 영상 보는 내내 느껴지는듯 했다. 상대방도 나를 제대로 봐줬으면 하길 바라며 오매불망 기다려야 하는걸까. 하지만 대부분의 이 경우엔 엇갈린 타이밍의 감정선이 기다리는것 같다. 동현이 조금 제대로 보려고 할때쯤이면 지은은 기다림에 지쳐 마음을 놓아가는중이지 않을까. 위 같은 상황이 벌어진다면. 그리고 동현이 정말 마음을 제대로만 전한다면 ( 연인관계로 잘 발전하겠다면 ) 지은은 동현을 받아주지 않을까? 이런 나같은 사람을 이사람 말고 누가 좋아하겠다고.
이건 동현이 지은이를 진짜 ㅂㄹ친구처럼 여기는 그런 사이임. 근데 그걸 지은이는 감정적으로 받아들인거고. (물론 동현이의 행동에는 지은이가 똑같이 ㅂㄹ로 보지 않는 이상 충분히 그럴 수 있음) 서로에 대한 감정의 크기만큼 상처의 크기가 똑같이 발생한 거임. 지은이는 동현한테 느꼈던 감정만큼 옥순한테 치근대는 동현이가 마음에 들지 않는 만큼. 동현이는 지은이한테 느꼈던 감정만큼 갑자기 집간다고 했을 때 느껴지는 서운함이 딱 그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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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9 0:29 0:29 😊😅
5:43 와 여기 진짜.. 술자리에서 뭔가 갑자기 현타오고 갑자기 외롭고 그럴때 집가는 딱 그반응인데.. 연기 대박.. 집갈때 아 괜히 왔다 하는것도ㅠ
근데 레알 오해인게 소옥이는 동현이랑 뭐 1도없음... 전적으로 지은이시점으로 인식한 오해
동현이의 꼬시는 모습에 현타
@@투르크막뚜루소옥이는 뭐가 없는게 맞는데 동현이는 호감있는 여자한테 하는 전형적 행동을 하고 있으니까..
동현이 계속 찝적재는건 오해가아니라 사실 맞고 노력의 결실로 보이는건 오해인듯
아니 저 남자 옷꼬라지를 보고 아무말 안하는것부터가 여자가 찐사가 아니면 뭐란 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메리야스 뭐임
ㅋㅋㅋㅋㅋㅋㅋㅇㅈ요 ㅠㅠ 어디까지 내려가있는거야 ㅠ ㅋㅋㅋㅋㅋㅋ
와 영상 시작하자마자 바로 눈에..ㅋㅋㅋㅋㅋㅋㅋ
말이 너무 심하잖아 ㅋㅋㅋㅋㅋㅋ
어머 내가 단 댓글인 줄 알았네
동현님 같은 캐릭터 ㅋㅋㅋ 대학에서 밖으로망 보면 반반하고 사회성 좋아보이고 멋져보이는 선배지만 조금만 시간 두고 평판 잘 들어보면 뒤에서 여미새 평판 자자한 캐릭터... 를 너무 잘 연기하심 ㅋㅎㅋㅎㅋㅎ
앜ㅋㅋㅋㅋㅋㅋㅋ이거 ㄹㅇ임 주변에서 똑같은 사람 봄
모든 걸 알기 전엔 얼굴도 반반한데 성격도 유들유들한 다정한 남자
다 알고 나면 걍 양아치... ㅋㅋㅋㅋ
서운함을 느끼게 되는 관계, 그런데도 그 내면의 서운함을 표출할 수 없는 관계... 그런 관계는 끊어내는 게 마음 편하더라... 그리고 그런 관계 끊어내고 돌아보면, 나만 놓으면 끝날 관계였구나.. 정말 나중에 알게 된다.
저런 그지 발싸개 같은 난닝구 입고 댕겨도 아무말 안하는게 찐사랑 일수도 있겠지만, 연인이 아니라서 아무 얘기 안하는 관계일수도 있음
이거임 솔직히 ㅇㅇ 본인이 좋아하긴 하지만 깊은 관계가 아닌걸 알기에 조금 실례될 수 있으니까 그냥 아무말 안한거지 찐사랑은 무슨....하고싶다.;
1. 바보와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 기질대로만 사물을 본다.
2.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는 법. 자기가 죽을 날짜, 고통받는 누군가, 성범죄 사건
3. 노력해도 극복을 못하거나 극복이 안되는 일도 있다.
4. 과유불급: 뭐든지 과하면 독이 되는 법이다. 이건 독서, 종교, 운동, 게임도 마찬가지다.
5. 과거의 잣대로 현재를 재지 마라. 기껏해야 추측이 고작이다. ㅡ 필립 체스터필드ㆍ
6. 너무 많은 정보를 받아들이는 것도 그렇게 좋은 삶은 아니다. 적당히 모르는 것도 있어야 한다.
7. 남을 대할 때 항상 인간으로 대해야 한다.
8. 아무나 가질 수 없는 걸 얻으려면 아무나 할 수 없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책에 나왔는데, 누군가는 아무나 할 수 없는 노력을 해서 무언가를 얻을 수도 있겠지만, 또 다른 누군가는 아무나 할 수 없는 노력을 평생 해도 평생 아무것도 못 얻을 수도 있다.ㆍ
ㅇㅇ나도
ㅁㅊ 그지 발싸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말 개웃기네
지은이가 동현이를 생각보다 더 사랑했던 것 같다
이게 사랑이 맞나요?
상처받기 싫어서 일부러 상대한테 기대 안하고 마음 안주려는데 실은 자기도 모르게 속으론 동현이를 좋아해서 기대한 만큼 속상한..그런ㅠ
@@Higo..알맞는 설명인듯..
@@Higo..ㅇㅇ.... 본인도 바람 원나잇으로 시작했으니까 더 가면 안 되고 가지도 못할 거 아는데 맘이 다 갔나봄 ㅠㅠ
저 요상한 난닝구는 뭔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보자마자 경악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ㅋㅋㅋ
Ppl
@Gratia050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미남재형 그저 GOAT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케 늘어남
아부지꺼 빌려입은거 같아요
둘이 사귀는사이가 아니였구나.. 동현이는 진짜 답이없네...ㅋㅋ
다른애들도 다 소문나서 둘이 잔거 알텐데 저렇게 대놓고 다른여자앞에서 찬밥취급을하네 소외될거면 같이돼야지 동현이는 남들 신경 1도 안쓰는구나
저렇게되면 지은이만 주변사람 없어질듯
근데 진심 현실적임. 이래서 남자 잘못 만나면 여자만 인생 ㅈ되는거
@@dlwlrma12340 여자 잘못만나서 ㅈ된 남자 케이스가 더 많은거같은데
근데 관계정리는 둘이 바람핀 초반에 동현이가 물어봤었어요. 지은이가 회피하고 나서 그대로 이렇게 된듯 ㅎ
여기 여초커뮤니티임? 남자든 여자든 잘못 만나면 ㅈ같지 굳이 한쪽만 파고드네. 경험담처럼ㅋ..
@@jacksonpark381 둘 다 잘못 만나면 ㅈ되는 건 맞는데 여자가 그 정도가 좀 더 심하지 우리 인정할 건 인정하자 여자는 남자 한 번 잘못 만나면 창ㄴ니 뭐니 별소릴 다 들음
ㅋㄹㄴ만 봐도 그렇게 인기 많았는데 열애설 나고 입에 담지도 못할 성희롱 댓글들 넘쳐나는 거 보면 환멸남
그래 짧대야 이 감정선이제 ~~~
ㄹㅇ 오랜만에 찐 짧대감성 ㅋㅋㅋ
다만 텀이 너무 길어져서 오랜 고정구독층 말고는 호흡이 이어지기 쉽지않달까요... 다른스토리나 새로운 배우 이야기들이 많아지니 아 이얘기도 있었지 하면서 기억이 드문드문 흐려지는 느낌도 있고ㅠ
진짜 기기괴괴한 사이다
사귀는 도중에 원나잇 바람으로 시작한 관계에서 그 이상을 기대하는건 바보죠..
궁금한게 있는데 요즘 존잘 존예를 좋아하는 건 알겠는데 못생긴 남녀는 왜 안 만나냐 골고루 만나봐야지 심보는 알겠는데 너무 한쪽으로 기울이지 마
@@불로장생-f2i 뭔 뜬금없는 댓글인지 모르겠지만 힘내세요!
@@lebronfanjones6840 그말을 님에게 해주고 싶네요
@@불로장생-f2i개뜬금없노ㅋㅋ힘내라 존못 친구여
@@불로장생-f2i 원댓은 연인으로 발전하기 힘들다는 얘기하는건데 외모 상관없이 만나봐야 한다는 말이 왜 나옴?ㅋㅋㅋ 난독증임?
시작부터 결말이 이미 보인 관계
지은이 자업자득인거 아는데 왜케 안쓰럽냐
지은이 자업자득인것도맞고 잘못한것도 맞지만,
우리는 지은이가 애정결핍이란걸 아니까.
지은이가 본인보다 더나쁜놈한테 자꾸 끌려다니는걸 아니까.
지팔지꼰이긴 한데 앞으로의 연애도 계에ㅔㅔㅔㅔ속 같은 흐름일 것 같아보여서 안쓰러운 듯..
지은이 입장으로 봐서 안쓰러운거
3자 입장에서 보면 자업자득
4:38 숟가락이 지금 지은이 상황을 연상케 하는 거 같아서 슬프네 ㅠㅠㅠㅠㅠ
배우님 너무 예쁘고 나레이션도 너무 좋음…
어떻게 안 사귀는데 저럼.. 집에서 둘이 밥먹고 놀러다니고..
저러는 사람 은근 많음
파트너 진짜많음
ㅣ
있음
와 오랜만에 전멤버들 너무좋음
5:36 아놔 배우님들 연기 왜케 잘하세요 내가 다 서운하고 외로움
너희 둘은 행복하지 마.. 진심이야
그럴 자격 없어
소옥이라는 캐릭터 솔직히 난 잘 모르겠는데
여기서만 무슨 마성의 블랙홀 같은 캐릭터로 잡아놔서 가스라이팅 당하는 기분임;;;
ㄹㅇㄹㅇㄹㅇㅇㄹㅇ
무쌍pc당하는거같음
ㄹㅇ 그정도라고..? 하게됨 모든 남자들이 보자마자 첫눈에 반해버리는 설정인가
성괴들 보다 매력터짐
현실에서도 블랙홀 마성일거같은데...
ㄹㅇ 내가 이상한 건가 싶었는데 같은 생각 하는 사람이 꽤 있네 .. 못생겼다는 건 아닌데 헉! 하고 다 넘어갈 정도의 캐릭터는 아닌 듯
동현인 진짜 쉽구나
진짜 지독한 늪이다 이 관계… 남 빠뜨리지 말고 서로만 평생 빠져있길…..
좋아하는데 먼저 다가갈 용기는 없고
질투하고 싶은데 아무 사이도 아니라 용서할 수 밖에 없고
ㄴㄴ 지은이가 먼저 어장 쳤었음
지은이 내레이션 치인다... 그날은 선배에게 잘 자라는 연락이 오지 않았다.
와중에 현재가 '이나랑 사귈때 갔던곳'이라고 해서 나 혼자 아련..해짐
하 초창기 멤버들 너무 반가워ㅠㅠㅠ 이게 짧대지..👍🏻
00:30 ”너를 배려한다가 아니라 나는 배려할줄 아는 남자야. 까지가 늘 선배의 배려“
와 ... 요새는 인스타나 커뮤니티가 활성화 되면서 어떤 행동이 배려인지 정답을 알지만, 정답대로 행동하려다 보니 진심이 안느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걸 이렇게 표현하시네...
짧대 특유의 생각에 잠기는 말들과 영상,,,, 이게 얼마만인지 ㅜㅜ 너무 좋다
당신이랑 바람 났던 사람이잖아~ 뭘 바래
몰랐는데 지은이 말하는거 행동 하나하나가 너무 다정하고 예쁘네 ..
지은님 미묘한 감정선 연기 잘 하신다 지은님 연기에서 안정감이 느껴짐
지은이 첨 봤을땐 예뻤는지 몰랐는데 점점 예뻐지네.. 오랜만에 옛날 짧대 느낌나서 너무 좋다ㅜㅜㅜㅜㅠ
2:53 진짜 기분 나쁜거 모르는걸까 모르는척 신경 안쓰는걸까
4:16 소옥님 잠깐만 나와도 넘 좋다 ^^
간보지 말고 진실되게 행동하는 게 최고다
와.. 지은이 엄청 여우라고 생각했는데 소옥에겐 ..밀리는군..
이렇게 여우 승패가 결정나는 걸까요 ❤
그게 아니고 새로운 여자라서 그럴듯 아마 동현이는 소옥이랑 만나는중에 지은이만낫어도 똑같이했을 캐릭터
@@sarskick4473ㄴㄴ 지은이랑 소옥이는 완전 다른 캐릭처인데 소옥이가 동현이 질질 끌고 다니지 ㅋㅋ
여우의ㅜ레베루가 다르다
그게 아니지 동현이가 여미새니까 새로운여자한테 흥미보이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
지은이 마음 너모 공감된다.. 평소의 내가 너무 외로워서 놓지 못 하는..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인데 나를 조금 껴 주는 그 모습에 놓치를 못 하는 ㅠㅠ
사실 그런관계는 알아서 끊기게 되고 그 다음에 정상적인 관계 만나면 댐
아니 지은이가 생각보다 동현이에 대한 마음 큰 건 알겠는데 동현이에게 그럼 지은이가 어떤 존재인 건가요? 지은이를 이성적으로 보긴 하나 시간 날 때 심심할 때 채워주는 존재? 발전하고 책임지고 싶지는 않은 다른 여자들과 다를 바 없는 존재인 건가요ㅠㅠㅠㅠ
뇌피셜이지만 .. 그냥 여러여자 놀고 싶고
자기한테 집착하진 않으니까
저렇게 두는거 같은데요 ? 큰이유 없는듯
조금 챙겨주면 다시 앵겨붙으니까 노력할 필요도 없고...? 심심하고 외롭고
여자 없음 찾아가고
정상적인 연애를 할꺼 였으면 저렇게 가만히 놔두지 않죠
동현이는 지은이와는 지금 관계 정도로 만족하니까. 애초에 동현이는 지은이라는 사람 자체의 매력보다도, 이사람과 은밀하게 육체 관계를 가질 수 있다는 것에 매료된거라 솔로가 된 시점부터는 흥미가 떨어졌을 거예요. 불편하기도 하구요. 이제 와서 서로 남자 친구 여자 친구 놀이하기에는 좀 어색하고 민망한거죠. 본능적으로 별 공 없이도 이미 나한테 다정한 지은이보다 새로운 여자를 공략하는거죠.
바람핀거 남들한테 욕먹고 싶지는 않고, 새여자도 만나고 싶은 심정인거죠. 어차피 지은이는 사귀지 않아도 하고싶은거 다하는 사이니까요.
잠깐 실수했던 사이..? 심심하면 언제든 가면 욕구를 채워주는 사이..?
와 알고리즘과 타이밍 ....지금 딱 저런 상황인데 ....전 그냥 상대를 차단했어요 더이상 비참해지기 싫어서 ...그 사람은 신경도 안쓰겠지만
바람나서 만나면 결국 또 바람나서 헤어짐 ㅋㅋㅋㅋ ㅠ 사람 본성 어디가냐고
여친 두고 너랑 바람났던 놈이라는 걸 기억해라. 너한테 제대로된 사랑을 줄 놈 아니고, 너도 사랑받을 자격 없다
오퀸처럼 달려 왔습니다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나시발개웃기노
저는 뒤에 경찰이오
@@s_kuna앜ㅋㅋㅋ 좀 치누😂😂😂
으ㅏㅏㅏㅏㅏㅏ
또 빡치게 하네 동현 선배
둘 다 제발 정신 차리고 이 늪에서 나와라. 바람 피지 않아도 널린게 남자고 여자인데 좀 정직하게 만나면서 사귈 수 없니… 참 불쌍하다 둘 다…
동현, 지은 서로에 대해 잘 알고 있다. 잘 알고 있기에 서로에 대해 확신을 주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어쩌면 저 사람에게서 보이는 나의 모습때문에 차마 끊어내지 못하고 그저 꾸역구역 참아내고 있는 것 같다.
누구 하나라도 확신을 주려고 하면 둘의 관계가 끝이 날 수도 있는걸 잘 알고 있고 설령 연애를 하더라도 원래 본인들의 버릇을 잘 알고 있기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것 같다.
이전 편부터봐온 사람들이라면 저들이 금기시된 행동을 했단걸 알지만 사실 이 또한 현실에서 충분히 일어나고 있는 일이며, 극에서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보여줌으로써 미움받을 짓을 한 캐릭터이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어렸을 적에 나의 모습이 보이기도 해서 많은 생각이 드는 편이네요
짝사랑인걸 아는 나와 짝사랑인걸 아는 너와 또 내가 짝사랑인걸 알고도 아무것도 못한다는 걸 아는 나를 아는 너
4:34 혜지다
헐헐!!!!
헐 눈썰미 대박
4:15 사막여우와 북극여우가 만난 느낌
대박 .. 완전 무슨 느낌인지 알 것 같아요 ㅋㅋㅋㅋ 근데 누가 사막여우고 누가 북극여우일까용???ㅋㅋㅋ
짧대 이 감정선 이지.. 전 멤버들 몰입도는 확실히 다르네요✨👏
동현이는 소옥이 손바닥 안이지..
동현이 입장에선 자신의 플러팅 능력 시험케 하는 대상 정도로 간주했을듯요
@@mangtube2025ㅋㅋㅋ 어우
소옥이는 동현이 같은 스타일 안좋아할듯 준팍처럼 정직한 사람 좋아할거같음 본인과 반대니까 더 끌려서
와 이 킹받는 조합…..오랜만이다…왠지반갑
그냥 여전히 둘다 똑같다는게 참 그렇다...
걍 셋이서 돌려가며 평생 저래라
지은이의 관심사는 온통 동현이 뿐이라 맘이 아픔..
공감되네... 내가 몇번을 말했는데 기억을 못해...😂 아 이 사람은 나한테 관심이 없구나... 포기하게 되던데요.
지은이는 평생 저렇게 살아가겠지
진짜 사랑을 하지도 받지도 못한 채로
지은이는 동현을 많이 좋아하는 게 맞는데 그에비해 동현이는 아니네 사귀지 않아도 유사연애를 즐기고 있으니깐 더 힘든거고 …… 짧대는진짜뭐냐공감이 읏되네
예전부터 나왔던 배우들이랑 그 커플링 얘기가 꾸준히 지속되는 게 너무 좋아요. 나레이션 전달되는 게 좀 달라진것 같은데 이 느낌도 지은이한테 어울리네요! 가벼운 관계였던 것 같은 사이가 좀 깊어져 가는 거 같아서 넘 흥미롭습니다ㅜㅜ
ㅋㅋ 진짜 이 관계는 어떻게 이어지는거지ㅋㅋ
바람핀 상대랑 뭘 더 바라는 거지 먼저 걷어차지않았나
예림 배우님 진짜 너무너므너무 예쁘세요 ㅠㅠㅠ 계속 보게 되네 증말
0:03 남자 속옷 뭐냐?
이쯤 되니 그냥 지은이를 응원하고 싶어진다... 동현이를 정말 많이 사랑하네... 과거 다 뒤로하고 쨌든 지금 시점에서 동현이에게 지은이는 좋은 여자다 둘이 잘되진 못해도 동현이가 후회했으면 좋겠다 철 좀 들어 동현아!!!!
지은님…진짜 예쁘네요ㅜㅜ
이 남자분 실물 개오져요 머리 개작고 날렵하고 개잘생김
ㄹㅇㄹㅇ 저도 봤는데 존잘임
3:48 동현님 웃는 연기가 진짜 현실적이네요
와.. 진심 저런 애매한관계 줘패고싶네..
원년멤버 내용이 가장 잼난다. ㅎㅎ 이나도 불러줘요
저런 남자 진짜 싫음 ~ 그나저나 지은 너무 이뻐졌네요
지은이 나레이션 너무너무너무너무좋다 ㅠㅠ
짧대를 마지막으로 6월 17일 내일 논산으로 입대합니다 ㅠㅠ 몸 조심히 다녀오겠습니다!🫡
헉 조심히 다녀오세요!!!
와 여우가 여우한테 지는거 처음보네
동현행님....나시 레전드네
이 두 사람은 대체 무슨 사이인건지.. 참 요상해
4:25 전에 정국 혜지 에피소드에서 좋아하는 사람 앞이면 입맛 없어진다고...
동현배우님 진짜 연기잘함...
그 노래 사실 너무 많이 들어서 살짝 질린 감이 있었는데 종종 이렇게 노래 바뀌는 것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아.........띱에 동현선배 나오고 지으니 예림이 생각나서 몰아서 어제 계속 봤었는데. 오늘 두사람얘기나오니까 신기하기도하고 다시금 기억하고 간직하고있던 두사람 감정선이 오늘로까지 이어져서 지은이 감정이 더 이해가서 더 짠 하기도하고 ㅠㅠㅜ 예림이 울리지망 ㅠㅠㅠㅜ 배우님 진짜 넘나 이쁜듯 내이상형
서로가 서로를 가볍게 여기고 있으니까… ㅜㅜㅠ
날 안좋아하는 남자때문에 제가 지금 이런데 너무 힘드네요..ㅠㅠ알면서도 못끊는 자신이 너무 바보같고😢
설레발치지말고 차분하게, 남자말 하나하나 너무 반응하지말고 줏대있게 거리두면 알아서 좋아한다 니가 외모서류통과했다는 가정하에.
밝은여자는 귀엽지만 들뜬여자는 있던 매력도 날아간다 그럼 야스해라
그 남자가 없는 세상에서도 홀로서기할 수 있는 사람이 먼저 되어보세요
확실히 초창기 멤들이 잼나눈뎁 ㅠㅠㅠㅠㅠㅠㅠㅠ 오랜만에 등장
언제든 내가놓으면 끝이날수있는관계..마음은 아프지
동현님 병운님 tvN 드라마에서 뵐 수 있어서 반가웠어요~!! 뿐만 아니라 다른 배우님들 역시 승승장구 되시길🍀
전멤버 케미 미쳤다..조연출 시점부터 기대됨 ㅋ
1:10 친구한테 방금 들은 썰 옆 친구한테 말하는 내 모습
소옥이 너무 이쁘다...계속 눈길이 감
근데 소옥이도 남친있으면서 만난거니까ㅋㅋㅋ 쓰레기들끼리 ㅋㅋ
옶지 않음..?
@@음직인있을 때 거짓말하고 준팍이랑 계곡가고 그랬던걸로 기억
@@SHS9215먼말이에요 아까부터. 뭐가 다른 세계관이란거에요
소옥이지금없지않아요?남친이랑은헤어졋고 준팍이랑도사귄거아님
@@얀주-w3v 예전에 준팍이랑 썸탈때
대학 다닐때 저 남자가 하던 행동이 딱 저랬었다... 웃긴건 그렇게 가까이 지내던 여자친구들이 어느날 울면서 넉두리를 하고 다시는 연락을 안하더라... 그때는 워낙 쑥맥이어서 그게 상처인줄 몰랐었는데 지금와 생각해보면 존나 나쁜놈이었던거 같다;;;
잠자고 데이트는 하는데 안사귀는 그런 여자친구들이 많았어요...?
’난 너만 있으면 돼‘ 와 ‘난 너 아니여도 돼’ 의 차이인가 …
짧대 이거다 폼 돌아왔구나
기억력은 빼주세요 ㅠ 진짜 내 모든가치관을 바꿔도 좋을만큼 사랑했는데 내가 했던말 또하고 있다는건 모름 ㅠ 기억이 안나 ㅠ
너무 오랜만이네요 자주 나왔으면
참 짠하다고 해야하나 .. 아련하다 해야하나 ..
처음엔 정말 아무생각 없이, 한없이 가벼운 사이로 시작했(됐)으나, 이제서야 조금 마음을 다잡고 변하려고 하는데. 상대는 예전의 그 상태 그대로..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은 모습으로 날 대할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말과 행동에 대해 내가 서운함을 표현할 자격이 없을때. '이제와서 갑자기 왜그러냐' 라는 말을 듣는게 얼마나 무섭고 두려울지 영상 보는 내내 느껴지는듯 했다.
상대방도 나를 제대로 봐줬으면 하길 바라며 오매불망 기다려야 하는걸까. 하지만 대부분의 이 경우엔 엇갈린 타이밍의 감정선이 기다리는것 같다.
동현이 조금 제대로 보려고 할때쯤이면 지은은 기다림에 지쳐 마음을 놓아가는중이지 않을까.
위 같은 상황이 벌어진다면. 그리고 동현이 정말 마음을 제대로만 전한다면 ( 연인관계로 잘 발전하겠다면 ) 지은은 동현을 받아주지 않을까?
이런 나같은 사람을 이사람 말고 누가 좋아하겠다고.
이건 동현이 지은이를 진짜 ㅂㄹ친구처럼 여기는 그런 사이임.
근데 그걸 지은이는 감정적으로 받아들인거고. (물론 동현이의 행동에는 지은이가 똑같이 ㅂㄹ로 보지 않는 이상 충분히 그럴 수 있음)
서로에 대한 감정의 크기만큼 상처의 크기가 똑같이 발생한 거임.
지은이는 동현한테 느꼈던 감정만큼 옥순한테 치근대는 동현이가 마음에 들지 않는 만큼.
동현이는 지은이한테 느꼈던 감정만큼 갑자기 집간다고 했을 때 느껴지는 서운함이 딱 그정도.
옥순 아니고 소옥잉..
동현쨔아아앙 티비엔에서 보이니까 너무 반갑고 좋았다능
소옥이 살 너무 빠졌어
이 둘은 그냥 섹파인가요...?
다 난닝구에 경악한거 개웃기네ㅋㄱㄱㄱ
ㅋㅋㅋㅋ 참... 나중에 보면 아무것도 아닌데.. 좋으면 그냥 좋다고 들이대고, 나중에 거지 발싸개 같다는 거 알고 헤어지면 됨. 해볼꺼 다 해봐~
시험 기간이지만 못 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