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관계를 통해 자라납니다.(조정민목사-매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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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вер 2024
  • (87일 차)
    그 사람이 나를 그렇게 대하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그런 그에 대한 나의 반응은 바꿀 수 있음을 깨닫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내 마음을 잘 살피고 지키게 하옵소서. 주께서 내 반응을 주관해 주옵소서.
    말씀 앞에서 내 안에 켜켜이 쌓인 허물을 살핌으로 그의 비난을 참게 하옵소서. 그 사람 안에 생긴 무수한 상처를 헤아림으로 나에 대한 분노를 이해하게 하옵소서. 그에게서 비난할 만한 잘못 보다 배울 만한 장점을 찾을 수 있기를 원합니다. 나를 힘들게 하는 그 사람을 불쌍히 여길 때 믿음이 성장하게 될 줄 믿습니다. 힘든 관계를 통해 내가 변화되고 성장하는 은혜를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딤후 2:24) 주의 종은 마땅히 다투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에 대하여 온유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참으며
    (나의 기도)
    하나님, 우리는 우리의 잘못을 남에게 돌릴 때가 많습니다. 늘 핑계를 대며 다른 사람의 허물과 죄라고 말할 때가 자주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도 깨닫는 것은 다른 사람의 내면에 있는 상처와 허물이 저의 마음을 상하게도 하지만, 아무것도 아닌 것에 스스로 상처를 받고 분노하고 비판하는 저 자신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좀 더 깊이 보면 다른 사람의 내면의 상처와 허물이 아니라 저의 내면의 상처와 허물이 저를 멍들게 하고, 분노하게 하며, 다툼과 분쟁으로 끌고 갈 때가 많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하나님 긍휼히 여겨주옵소서. 저의 죄와 허물을 용서하여 주시고 온유함과 인내로써 저를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내면의상처 #힘든관계 #디모데후서2장24절
    doreanchurc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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