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화여고 동년배예요 그 때 경기여고에서 함께 수능을 보는데 점심시간에 다른 반에서 쨍쨍하고 아름다운 노래가 들려왔는데 경기여고 친구가 쟤가 우리학교에서 노래 제일 잘 부르는 애야~했던 그 날의 생생한 기억...우리 다 70 노인이 돼 있네요^^ 우리들의 젊음과 늙음에 브라보!!!
양희은 언니~~~ 2018년 세종문화회관에서 뵜었는데.... 먼저 세상을 떠난 나의 남편이 제일 좋아한 가수였죠 2018년 5월에 남편을 보내고 10월에 공연을 보러갔다가 객석에서 울다가 나왔죠 남편생각에.... 오늘도 희은언니 보면서 남편생각이 납니다 이젠 많이 괜찮아요 희은언니 티비로 만나고 싶네요 노래 꼭 계속하셔야합니다~~~~언니 사랑합니다....
윤여정님도 마찬가지고 양희은님도 그렇고 난 이 시대 서울 지역 출신의 인텔리 여성들의 말씨가 참 좋다. 문장이 요즘 남발되는 외국어 번역체 억지스러움 없이 자연스러우면서, 쓰는 단어들은 정겨우면서도 동시에 품격이 있다. 억양엔 특유의 리드미컬함이 생동감을 느끼게 하고...혹자는 깍쟁이 같다지만 나는 품격있는 시크함으로 그 자체로 매력적이라 생각한다.
영혼을 흔드는 양희은님의 목소리.. 100년에 하나 나올지 모르는 목소리. 같은 동시대를 살아간다는 행운에 감사합니다. 1974년 고등학교 2학년때 기독교방송국 공개방송에서 키크고 활달한 누님을 뵙고 반했죠. ㅎㅎ 당시에는 너무 예쁜 여대생이셨죠.(직접 본 사람만 아는 사실..) 제 친구의 누나가 양희은님의 고교동창이십니다.(고재경님..수 년 전에 작고) 그 누님을 통해 고교 에피소드를 들었죠. 예를들면 서강대주최 영어웅변대회에서 1등상을 받은 것 등등..^^ 늘 건강하시고 늘 활기차시길 기원합니다 ~~
양희은씨 여기 이민생활 35년 살아가는 70대 노인 입니다 언제나 당신의 에너지가 지친 심신을 추스리는 활력소로 늘 충분했습니다 당신의 넘치는에너지, 솔직함, 보는것 만으로 행복한 새벽입니다 너무 흔해서 좀 그렇지만 마땅한 말이 생각이 머지않아,,,,, 허나 진심입니다 사랑합니다 당신의 충분한 어깨와 찐한 허그하는날이 내 남은 생애 올까요? 그러나 충분합니다 이런 댓글로 내 맘을 전하는걸로……
윤복희씨을 처음본게 70년말쯤 뮤지컬 "피터팬"에서 피터팬역을 맡았던것이 처음같네요.. "어린이야.. 어린이야.. 모여라.. 예쁘고 ...피터팬" 이런 노래을 부르셨던게 생각나네요....여자가 피터팬을....응...그런데 막 날라다니고 노래부르고 했던것에 매료되서 지금도 그 노래를 기억하네요..40년전쯤인것같은데....그애가 이제 50을 넘었네요....
송승환 선생님 무척 오래전 아마 20여년 된듯 합니다. 시드니 킹스포드 국제공항에서 서울 행 대한항공편으로 귀국하려 할 때 활주로 등 고장으로 비행기가 이륙하지 못해 탑승객 전원이 인근 호텔로 분산 배치 될 때 송승환 선생님 주변에 있었습니다. 상황이 짜증이 났을만도 한데 아무 말씀 안 하시는 것 보고 예사분은 아니실 것으로 짐작은 했습니다. 그 뒤 일산 라페스타의 한 식당( 아마 남도 정식인가 기억이 정확치는 않습니다.)에서 또 잠깐 뵈었는데 송선생님께서는 저를 한참 보시더군요. 아마 어디선가 본듯한 사람인가 싶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 척 해봐야 불편하실 것 같아 근처 테이블에서 제 일행들과 식사 했습니다. 이렇게 우연히 유튜브 채널을 통해 뵙게 되니 새삼 반갑습니다. 저보다 몇 해 위의 연장자시니 늘 건강 유의 하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전 이화여고 동년배예요
그 때 경기여고에서 함께 수능을 보는데 점심시간에 다른 반에서 쨍쨍하고 아름다운 노래가 들려왔는데 경기여고 친구가 쟤가 우리학교에서 노래 제일 잘 부르는 애야~했던 그 날의 생생한 기억...우리 다 70 노인이 돼 있네요^^ 우리들의 젊음과 늙음에 브라보!!!
와 신기해요.아름답고 싱그러운 추억의 한조각이네요 19살 양희은 선생님의 목소리는 얼마나 이뻤을까요
양희은언니~~~사랑해요 지금도 너무멋쪄용~~~~~♡♡♡♡♡♡
젊은이들은 비할바가 아니ㅔ요ㆍㅋㅋㅋ
저는 양희정 여고 동창이에요ㅎㅎ
양희은님 최고세요
구독 좋아요 누.루.세,요. ㅋㅋ
양희은 선생님
가슴이 따듯해
지내요.
항상응원합니다.송승환
선생님도 응원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이민생활 30년이 되어 갑니다
젊은날 아련한 추억에 60대 후반 아지매 감성 터집니다
명동에 있는 오비스캐빈 잊지 못해요
세월이 흘러 두분 모습은 많이 변했지만 내내 건강하시기 바래요
송승환의 원더플 라이프
고맙습니다
양희은 언니~~~ 2018년 세종문화회관에서 뵜었는데.... 먼저 세상을 떠난 나의 남편이 제일 좋아한 가수였죠
2018년 5월에 남편을 보내고 10월에 공연을 보러갔다가 객석에서 울다가 나왔죠 남편생각에.... 오늘도 희은언니 보면서 남편생각이 납니다
이젠 많이 괜찮아요 희은언니 티비로 만나고 싶네요 노래 꼭 계속하셔야합니다~~~~언니 사랑합니다....
윤여정님도 마찬가지고 양희은님도 그렇고 난 이 시대 서울 지역 출신의 인텔리 여성들의 말씨가 참 좋다.
문장이 요즘 남발되는 외국어 번역체 억지스러움 없이 자연스러우면서, 쓰는 단어들은 정겨우면서도 동시에 품격이 있다.
억양엔 특유의 리드미컬함이 생동감을 느끼게 하고...혹자는 깍쟁이 같다지만 나는 품격있는 시크함으로 그 자체로 매력적이라 생각한다.
공감
같은생각이네요 멋진사람들이예요
정말, 서울에서 서울말씨 듣기가 힘듭니다.
저두요! 번역체 어줍잖은 외국어 외래어 외계어 과도한 높임말 등등이 없는 교양있는 장년층의 언어 구사력, 또렷한 발성...
공감.전 경상도사람인데 어르신들 서울사투리가 너무 듣기좋고 우아하게들리더라구요
양희은님 항상봐도 멋져요 님이하는생각 사는스타일 자신감 모든게요 항상건강하시고 멋지게사세요^^
양희은님,송승환님
우리 뉴욕에서 한인 방송하던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응원합니다. 송승환형님….. 양희은누님도 오랫동안 그자리에 계셔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소리 엄청 짱짱하시네요
제가 소녀 시절에 양희은,트윈폴리오 엄청 좋아했는데!
양희은님 멋지다....윤복희씨 모셔주세요 꼭!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우리 곁에서 위로가 되어 주세요.
양희은씨와 같은 52년생 입니다 만 참 52년생들이 참 애매한 나이들이었어요! 전쟁의 기억은 없는데 전쟁의 아픔을 고스란히 격은 세대! 배고픔, 불발탄 사고, 미군들의 원조물자, 거지, 상이군인, .......
양희은씨는 (내가 아는한) 평생을 어떻게 저런 성찰을 하며 살 수 있을까요!!! 멋진 분입니다.
양희은씨
팬 입니다
늘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 하세요~~^♡^
양희은님 토크 너~무 유쾌합니다~~^^
애너지 뿜뿜!
양희은가수는 대한민국 70부터~90거쳐 지금까지 여성가수중 샛별중 아주 아름다운 별이랍니다.
내가 꼽는 양희은의 최고의 노래는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
복희 님이 희은 씨에게 군기 잡고 그럴 분이 아닌데...왜 무서웠어요?
두 분다 최고가 아니면 서러워 할 가창력 최고의 가수.
언제 어디서봐도 그 당당함이 멋있어요 고맙습니다.
양희은 누님, 목소리가 천상의 소리입니다!
아무래도 하나님께서 주신것 같네요👍👍👍
양희은선생님 백구 어린시절회상 생활의달인 나레이션은 정말 주인공의 삶을 다시금 찾아보게되더라고요 선생님 감사드려요 윤복희선생님이70주년이라시니 선생님도 꼭 오래오래 라디오로tv로 무대에서 뵈요~♡
감동적인 인생 이야기, 감사합니다.
양희은 선생님, 송승환 선생님, 건강하시길 빕니다.
영혼을 흔드는 양희은님의 목소리..
100년에 하나 나올지 모르는 목소리.
같은 동시대를 살아간다는 행운에 감사합니다.
1974년 고등학교 2학년때 기독교방송국 공개방송에서 키크고 활달한 누님을 뵙고 반했죠. ㅎㅎ
당시에는 너무 예쁜 여대생이셨죠.(직접 본 사람만 아는 사실..)
제 친구의 누나가 양희은님의 고교동창이십니다.(고재경님..수 년 전에 작고) 그 누님을 통해 고교 에피소드를 들었죠.
예를들면 서강대주최 영어웅변대회에서 1등상을 받은 것 등등..^^
늘 건강하시고 늘 활기차시길 기원합니다 ~~
고 장영희 서강대영문학과 교수님도
동기라고 자랑하시더군요.
오늘은 양희은씨 노래를 들으며 하루를 보내야 겠습니다.
이제는 고국말의 액센트,억양이 변화해서 낮설은 제게 완벽에 가까운 표준말에 잠시 마음은 고국을 향해 훨 훨 날아갑니다.
고맙습니다.
윤복희데뷔70년최고네요
데뷔순서
남진
나훈아
조용필
70좋아요~벌써 마지막 회라니~~아쉽네요. 양희은님 건강하세요 핫팅입니다 💜❣️👍
양희은 선생님 토크 잘~봤습니다 양희은 선생님과 송승환 선생님 다시한번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행복하시며 건강하세요 늘~코로나 조심하시고 끝날때 까지 무탈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김세환 선생님편 넘 기다려 집니다 ^^
진솔하신 말씀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명품중의 명품 보이스~☆☆☆☆☆
양희은선생님
카랑카랑한 목소리에너지에
삶은힘을 얻습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노래해주세요
무엇이 나를 두렵게하는가....
이것에 대한 고민을 젊은시절 진지하게 해결하려
애썻더라면
저의 삶이 바뀌었을것 같습니다
83학번입니다~
최루탄 냄새가 일상인 학생회관 휴게실에서 매일같이 듣고 또 듣던 양희은님의 목소리는 독재정권의 폭압 속에서도 우리를 기죽지않게 하는 힘이 있었던 것 같아요 저는 운동권은 아니었지만요~ 돌이켜보니 하나님이 양희은님의 목소리를 사용하셨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람은누구나한가지씩은재능을타고납니다전노래의끼를타고났습니다
저의 사춘기는 온통 양희은 선생님의 노래로 물들었지요
지나온 세월의 발자취를 함께 나누어서 행복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우리들 곁에 오래 머물러주세요~♡♡♡
올해로 칠순을 맞이한 저로선 이프로가 공감이 가네요 ᆢ오래도록 양희은씨노래 들으며 건강히 살다가기를 원합니다 ㆍ모두다건강과 행복이 넘쳐나길 기원합니다 🙏
양희은씨 많이 좋아했어요 그리구 지금의 모습 너무 행복해보입니다 또꾸밈 없이 사시는모습 존경합니다~~^^
양희은씨가 구독 누르세요
하니 얼른
누르게 되네요~ㅋㅋ
정말 역대급~~♡
양희은선생님의 인생향기에
노래에
감동받고 갑니다
오래도록 우리곁에서
당당하게 "그러라 그래"하시며
힘과 용기주세요♡
옛추억 새록새록한 양희은 선생님과의 만남이 오늘로 마지막이네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얼굴 때문에 침은 맞아 보셨나요 미국에서25년간 수도 샐수없는 와사증을 치료 하였는데 안타갑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양희은님의 오랜 팬입니다
한국 가수중엔 최고의 타고난 재주꾼이죠 윤복희님
양희은 선생님, 강건하셔서 우리 곁에 오래 계셔 주십시오.
눌르래서 눌렀어요! 양희은님 반가웠고 ᆢ원더플 라이프 대박 나세요! 오머나 댓글 쓰고 있는데ᆢ좋아하는 세환님 나오시네ᆢ
우와~다 제가 좋아하는분들이군요 김세환님편도기대되요^^
참 두분께 넘 감사드립니다~~~
모든 애기들에 공감하고 아쉽습니다. 몇일전 양희경님과 공영도 눈물찔끔 날만치 뭉클함으로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건강하셔서 저희같은 평범한 팬들도 자주 뵈올수 있게
텔레비젼에 짧게 라도 꼭 나와주셔요... 반갑고 고맙게 노래 늘 듣겠습니다.
아 마지막편이 아쉬웠는데 ...김세환님께서 예고편에 뚜둥!!!!! 기대 엄청 됩니다^^
"백구"가 김민기작사로 저도 알고있었는데 막내동생 작사군요. 백구는 저도 정말 좋아하는 아름다운곡입니다.
어릴때 죽은 백구이야기로 셋째 동생이 쓴 일기를 김민기씨가 보고 정리하여 만들어진 가사라고 합니다
양선생님 ~ 찬양집좀 더 내주세요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의 보물
촛불 집회에서 박근혜를
짓밟으러 무대에 올라 가셨을 때가 눈에 선 합니다
양희은 님! 제발 정치하지 마세요
사랑합니다
교활한 .
그나이됫으면
브끄러움을 알아야지 .
지금도 떠신다는 말이 그리고 그것을 받아들인다는 말이 왠지 위로가 됩니다. 저도 떨어도 되겠다, 그런 생각이 드네요.
양희은선생님 유쾌상쾌통쾌함에 심란했던마음 정화되는기분입니다.맛난음식잘챙겨드시고 건강잘챙기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다음주자가 제나이또래 아버님이신 김세환선생님의 인생사도 기대가됩니다.
중학교 다닐때 윤복희 선생님
티비 에서 봤죠. 비슷한 나이니 ㅎㅎ
넘넘 귀여우심 ㅎㅎ 왜 하나 시켜서 둘이 먹어 !!
빵빵 터짐요
양 희은님 건강하세요 !!!!!😄😄😄😄😄😄😄😄
해피 해피
목소리에 공간감이 있는 가수~~ 그 공간에 우리의 숨이 느껴진다.
하나시켜서 둘이나누어 먹자.^^양희경님 고맙습니다 잔뜩흐린 뉴욕아침 한바탕웃어 봅니다.송승환님 바라기는 오래오래 원더풀라이프 해주세요.🙏
양희은님 팬이에요 항상응원합니다^^
양희은 선생님 건강하세요~ 나라의 보배입니다
알고리즘이 참 이런거군요.
양희은님 이야기 들으면서
세월은 흘러도 그 맹랑한듯
쨍한 음성은 여전하십니다. 말씀 행간으로 들려오는 고
달펐던 인생사가 돌이키니
한편의 소설이 되고 교훈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세요.
거침없이 말씀 하시는게
보기도 듣기도 좋았습니다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를
대학로 카페에서 계속 틀었더니
알바생이 조용히 다가와
사장님 더 틀면
양희은씨를 죽이겠다
하던 생각이 나네요
건강하세요
송승한님은.정말로.편하시게.진행하시네요.화이팅입니다🎉🎉😢❤❤❤❤
양희은씨
여기 이민생활 35년 살아가는
70대 노인 입니다
언제나 당신의 에너지가
지친 심신을 추스리는 활력소로
늘 충분했습니다
당신의 넘치는에너지, 솔직함,
보는것 만으로 행복한 새벽입니다
너무 흔해서 좀 그렇지만
마땅한 말이 생각이 머지않아,,,,,
허나 진심입니다
사랑합니다 당신의 충분한 어깨와
찐한 허그하는날이 내 남은 생애
올까요?
그러나 충분합니다
이런 댓글로 내 맘을 전하는걸로……
원더플라이프
너무응원하고너무재미있게
보고
듣고있습니다
양희은,송승환 선생님~~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저희랑 오래오래 같이해요^^
두분이 함께 라디오 방송할때도 즐거웠는데~~ 이곳에서 넘넘 즐겁게 행복한 시간 보냈습니다^^ 앞으로도 쭉 시청 하겠습니다^^
누님 형님 반갑습니다
저는 가을아침 노래도 정말 좋아해요 아이유가 부르기전부터 무반주로 부르는 양희은씨의 노래가 정말 좋았어요
나 아주어렸을때 백구노래듣고 그렇게 울었었죠
너무좋아요 아직도
향수에 젖어서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재동 졸업한 친구집 삼청동과 아는 가수님이름
지금은 알수없는 가수와 낯선 노래들뿐인데...
양희은 선생님 ~ 구수하게 늘 말씀하셔서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왼쪽 입가가 살짝올라가신것 조차도 ~ ❤
송승환님 건강은 좋으신지요
부디 ~~건강하세요
두분 감사합니다. 같은 시대를 살면서
주옥같은 노래로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분 건강하세요.
좋은방송 감사합니다.
양희은 선생님 뵙자마자
구독꾹~~
양희은 1974년도 종로 진명여고 강당 3.1당에서 악수를 했던가 아닌가 가장 가까이에했던것같은데 청바지에 흰운동화 해군복같은 남방에 기타케이스들고
그때에도 키가큰편이었고 건강하게 보였지 내가 왜 기억하느냐하면 그해에 내가 해병대에 갔기에 ......
솔직하면서 깊이있는 인생의 스승같은 분! 고맙읍니다.
양희은 님 대구에 오셔서도 공연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우리 나라 모든 문화가 너무 서울에 치중해 있어서 속상합니다
너무너무 감사하고, 재밌는 시간에 빠져들었습니다 두분🙏🙏🙏
양희은님 이루어질 수없는사랑 정말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무대 위의 떨림...
백구~ 친구와 또 동생과 노랫말 얘기 나누던 추억도 떠 오르고
양희은 님, 여전히 멋지십니다.
감사합니다 👏👏👏
젊은 날의 초상 같은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원더플라이프 재미있게 몰아서 보고 있는데 재미있어요.
이젠 모두가 출가한 아이들 초등학교 때 난타를 보러 가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세월이 이렇게 흘러갔네요.
송승환님과 양희은님 한 자리에서 이야기하는 것을 보게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송승환 씨 유명한 배우 가수 분들 모시고 애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양희은님 목소리가 장르이십니다.
송승환씨보면제남동생보는것같아요키며얼굴모습이굉장히많이닮았어요
양희은선생님 노래가 넘 좋아 막내딸 이름을 희은이라고 지었어요^^ 맑고 청아한 목소리 항상 사랑해요^^
울고 웃으며 모두 시청했어요
송승환이 풀어내서 보여주는 양희은...
깊은 대인배...
두분 다 존경합니다
양희은 선생님의 가장 진솔한 인터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기획하신분 모든 분들, 송승환 선생님, 양희은 선생님 참 감사합니다. 잘 감상하였습니다.
송승환님 응원합니다~~
양희은 선생님 말씀이 구구절절이 맞는것 같네요.. 좋은 노래로 많이 들려주세요.. 한계령, 하얀목련, 등등 전 무지 좋아해요..
양희은님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노래해주세요♡
한가지 업으로 평생을 가시는 분들 부럽습니다. 그 업이 우리를 즐겁게해주시니 고맙구요.
西江大 7년 시간강사로 출강했습니다.
교문에 들어설 설 때마다 생각나는 노래
♪ 아침이슬 그리고 그 노래 부른 매혹의 美女 가수 희은 누님 I ♥
감동 받았어요
너무 반가웠어요
양 희은 이 편이 젤 잼있네 ㅎㅎ
윤복희씨을 처음본게 70년말쯤 뮤지컬 "피터팬"에서 피터팬역을 맡았던것이 처음같네요.. "어린이야.. 어린이야.. 모여라.. 예쁘고 ...피터팬"
이런 노래을 부르셨던게 생각나네요....여자가 피터팬을....응...그런데 막 날라다니고 노래부르고 했던것에 매료되서 지금도 그 노래를
기억하네요..40년전쯤인것같은데....그애가 이제 50을 넘었네요....
송승환 선생님 무척 오래전 아마 20여년 된듯 합니다.
시드니 킹스포드 국제공항에서 서울 행 대한항공편으로 귀국하려 할 때 활주로 등 고장으로
비행기가 이륙하지 못해 탑승객 전원이 인근 호텔로 분산 배치 될 때 송승환 선생님 주변에 있었습니다.
상황이 짜증이 났을만도 한데 아무 말씀 안 하시는 것 보고 예사분은 아니실 것으로 짐작은 했습니다.
그 뒤 일산 라페스타의 한 식당( 아마 남도 정식인가 기억이 정확치는 않습니다.)에서
또 잠깐 뵈었는데 송선생님께서는 저를 한참 보시더군요.
아마 어디선가 본듯한 사람인가 싶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 척 해봐야 불편하실 것 같아 근처 테이블에서 제 일행들과 식사 했습니다.
이렇게 우연히 유튜브 채널을 통해 뵙게 되니 새삼 반갑습니다.
저보다 몇 해 위의 연장자시니 늘 건강 유의 하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양희은 님의 순전한 모습 고맙습니다. 승환씨 대박 기대합니다
너무 좋습니다
건강하세요
목소리 너무 부러워요... 요샌 무섭고 안무섭고 인연있는 사람이 좋습니다. 몇 주간 재미난 말씀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양희은 선생님의 두려움은 일상의 두려움 즉 무서움과는 다른 것입니다. 진실에 대한 자각이고 사랑입니다.
이사람 하얀 수염깍고 단정한모습으로
방송부탁합니다
좌파잖아
양희은이란
가수가
좌파였다는
것이
넘 실망스럽다!
그랬음 조용히나 있어야지~^^
대중들의
인기를 먹고사는
자리가 아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