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나맘-y3h 감사합니다 아이를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고 순응해주면 그게 편한데 이 세상이 그게 용납이 되는 세상이 아니니깐요 그 괴리가 자꾸 커지고 그걸 못견딜때 올라올때가 있더라구요 어떻게 보면 뭘 어떻게 해도 안된다고 느낄때 그 투정(?)을 아이한테 부리는게 그런식으로 나타나는것일수도 있구요 어찌됐든 어른스럽지 못합니다ㅠ
늘 부모가 없는 상황이 오면 어떡하나 생각이 많지만...멀뚱히 아무거도 모르고 해맑게 웃는 아이 보며 하루하루를 버티네요. 형제가 더 있으면 불안감 없어질까 하는 생각도 되지만...부모인 우리도 나이가 들면 힘든데 형제들도 각자의 인생이 있으니요... 잠깐 혼자 있으면 돌발 행동 할때마다 심장이 한없이 쿵 하게 돼요...세탁기 안에도 들어가고... 벽지도 야금야금 뜯을때도 있고요. 야외에 나가서 버티면 참 답이 없는듯 해요. 옆에 있는 안아픈 아이 눈치도 보게 되고요. 내일의 서연이는 더 나아갈거에요😊
서연이부모님들!! 당연히 힘들때가 많으시죠! 책임감과 사랑의 조합이 때론 무게감으로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 그럴땐 쉬어서 천천히 가세요! 그리고 반복된 패턴은 끊임없는 훈육은 필요할것 같해요! 그래야 서연이도 감각적으로 느끼면서 절제되는 감정이 생길것 같해요!..서연이가 다치치 않고 성장은 없는것 같해요! 눈치도 훈련인것 같습니다^^ 서연이부모님 스트레스 풀수 있는 운동이나 취미를 갖는것도 좋을 듯해요! 저 또한 그런 방법을 쓰고 있어요! 힘내시고 행복한 주말되세요❤❤❤
@@Qpwoei-f8z 애가 사춘기로 접어들면서 확실히 매운맛으로 바뀌는거 같아요 단순히 덩치가 커져서가 아니라 감정의 기복이 커지는게 느껴집니다 다행히 애가 크면서 좋아지는점이 있다면.. 수면장애는 많이 괜찮아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애가 수면시간 자체가 짧았어요 밤새고 다음날 외부활동하면서 낮잠도 안자고 집에와서는 또 3시 4시까지 안자고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만큼 뭔가가 계속 활성화가 되어있었단 뜻이었겠죠 지금은 그정도는 아니거든요 일단 사람을 재워는 주니깐요 그 점은 나아지는거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기운내시고 희망 잃지마세요
서연이 참 예쁘고, 아버님 채널명처럼 서연이 사랑하시는 마음도 정말 크다는 것이 영상속에 많이 묻어납니다. 늘 응원합니다^^
@@김민정-l3l8y 감사합니다
긴 연휴 즐겁게 보내시길^^
서연이와 아버님 힘든시간을 보내셨네요
항상 응원하고있습니다
기운내세요
@@몬스터R-f1p 감사합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마냥 좋을수만은 없는게 가족이죠ㅠ
아버님도 사람인데 왜 그럴때가 없겠어요
하지만 알고계시니깐
앞으로 더 잘 하시리라 믿습니다
기운내세요
서연아 아빠말 잘 들어야해ㅠㅠ
@@도도새-t5j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맞아요.ㅠ 안좋은 감정이 전환이 안될때, 엄마로서 죄책감도 들고, 너무 슬프더라구요.
영상에서나마 서연이에게 사과하시는것 같아요. 👍 멋지세요!!
(저는 많이 꿍한 엄마라서요ㅠ)
즤딸이랑 서연이가 너무 닮아서 깜짝놀라서 구독도 하고갑니다!😊
@리나맘-y3h 감사합니다
아이를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고 순응해주면 그게 편한데
이 세상이 그게 용납이 되는 세상이 아니니깐요
그 괴리가 자꾸 커지고 그걸 못견딜때 올라올때가 있더라구요
어떻게 보면
뭘 어떻게 해도 안된다고 느낄때
그 투정(?)을 아이한테 부리는게 그런식으로 나타나는것일수도 있구요
어찌됐든 어른스럽지 못합니다ㅠ
힘내세요 아버님
@@really_quit_youtube 감사합니다^^
아버님의 그마음이 얼마나 시리고 아팠을까요~힘내세요.
@@marida-o8x 제 마음도 시리고
서연이도 더 시렸겠죠ㅠ
더 잘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천사를 키우고계신거에요 저도 자폐아들 10살인데 너무 힘들지만 순수하고 너무 예쁩니다. 아무리 힘든일 있어도 애보면 불끈 살아갈 힘이 나죠
@@사랑해-n8i 지금 요녀석
제 옆에서 똘망똘망한 눈으로 저를 처다보고 있습니다
꿀이 뚝뚝 흐릅니다
더 잘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주말 잘 보내세요^^
늘 부모가 없는 상황이 오면 어떡하나 생각이 많지만...멀뚱히 아무거도 모르고 해맑게 웃는 아이 보며 하루하루를 버티네요.
형제가 더 있으면 불안감 없어질까 하는 생각도 되지만...부모인 우리도 나이가 들면 힘든데 형제들도 각자의 인생이 있으니요...
잠깐 혼자 있으면 돌발 행동 할때마다 심장이 한없이 쿵 하게 돼요...세탁기 안에도 들어가고... 벽지도 야금야금 뜯을때도 있고요.
야외에 나가서 버티면 참 답이 없는듯 해요. 옆에 있는 안아픈 아이 눈치도 보게 되고요.
내일의 서연이는 더 나아갈거에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형제가 있어도..
이게 부모가 어떻게 강요할수도 없는 부분이죠
답이 없는 너무 먼 미래에 잡혀먹히기 보다는
일단은 하루 하루 열심히 살아가는것에 집중할수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서연이부모님들!! 당연히 힘들때가 많으시죠! 책임감과 사랑의 조합이 때론 무게감으로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 그럴땐 쉬어서 천천히 가세요! 그리고 반복된 패턴은 끊임없는 훈육은 필요할것 같해요! 그래야 서연이도 감각적으로 느끼면서 절제되는 감정이 생길것 같해요!..서연이가 다치치 않고 성장은 없는것 같해요! 눈치도 훈련인것 같습니다^^ 서연이부모님 스트레스 풀수 있는 운동이나 취미를 갖는것도 좋을 듯해요! 저 또한 그런 방법을 쓰고 있어요! 힘내시고 행복한 주말되세요❤❤❤
@@세상은넓다 항상 좋은말씀에 위로가 되고 따스함을 느끼게됩니다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김소율-x2u 감사합니다
기운 퐉 내겠습니다!
서연이 아버님 마음이 공감이 가네요. 저도 중증아이 키우는데 지난 한달동안 불안인지 강박이 올라와서 너무 힘들었어요. 소리지르고 하루종일 텐트럼하고 밤에도 안자구요.. 아직 서연이보다 어린아이인데 크는게 두렵네요ㅠㅠ
@@Qpwoei-f8z 애가 사춘기로 접어들면서
확실히 매운맛으로 바뀌는거 같아요
단순히 덩치가 커져서가 아니라
감정의 기복이 커지는게 느껴집니다
다행히 애가 크면서 좋아지는점이 있다면..
수면장애는 많이 괜찮아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애가 수면시간 자체가 짧았어요
밤새고
다음날 외부활동하면서 낮잠도 안자고
집에와서는 또 3시 4시까지 안자고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만큼 뭔가가 계속 활성화가 되어있었단 뜻이었겠죠
지금은 그정도는 아니거든요
일단 사람을 재워는 주니깐요
그 점은 나아지는거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기운내시고
희망 잃지마세요
수면 문제부터....아픈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은 하루하루 살얼음판을 걷는 기분일것 같아요....
@Gkqrlehdisj8-q7i 그것도 오르락 내리락 하는거 같아요
진짜 살얼음판을 걷는 느낌이 들때도 있지만
그래도 예쁘고 얘를 보고 있으면 행복해질때가 그래도 훨씬 더 많아요
딸기사건때 크게 혼내셨나보네요. 얘들 혼나기도 하면서 크는거죠 너무 마음쓰지 마세요.
@@Gkqrlehdisj8-q7i 딸기사건 이후에
저번 주말이었어요
에휴~
더 잘 해야겠다는 생각뿐입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서연이 혈액형 뭐에요? ㅎ
@@민서-r2w b형이에요
엄마처럼 앞서서 먼저 가심 안되나요? 여지를 좀 주시는듯 해서요...엄마분은 엄청 단호하신듯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