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팬치 헤어에게 마음이 많이 갑니다. 과학자들에게서 도망가지않고 받아들이는 관용을 베풀기도하고 친구를 기다리며 슬퍼하기도하며 목숨을 잃을수도 있는 상황에서도 약자를 돕는 용기도 보여준데다 부모잃은 아이들을 보살피기까지... 저 고릴라 사회가 지속 될 수 있었던건 헤어의 힘도 컸을 것 같네요..
영상 요약. 1. 침팬지 사회는 수컷중심이며 서열화 되어있다. 2. 수컷들은 신분상승을 위해 싸우며 그 정점은 무리의 리더, 즉 알파메일이다. 3. 침팬지들은 자원이 풍족하더라도 사냥을 하고 고기를 나누며 파벌을 공고히 한다. 4. 가장 힘쎈 침팬지가 알파메일이 될 것같지만, 오직 힘만으로는 다른 수컷들의 지지를 받지 못한다. 결국 정치력이 높은 수컷이 알파가 된다. 5. 야망이 많지만 아직 미숙한 수컷이 나대면 다른 수컷들이 단체로 밟아버린다. 6. 충분히 강력하지만 서열싸움에 관심이 없는 수컷도 있다. 이들은 순찰대, 공격대로서 활동한다. 7. 침팬지들은 더 많은 자원을 확보하고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다른 공동체를 공격한다. 8. 공감능력이 발달한 침팬지도 있다. 싸움을 중재하고 고아들을 챙기기도 한다. 9. 침팬지도 죽은 친구를 그리워하고, 공동체에 회의적이게 되기도 하고, 신적인 존재에 대한 감사함을 표하기도 한다. 10. 서열을 위해 치열하게 싸우고 군림했던 침팬지들도 결국 자리에서 내려와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살아간다.
헤어와 같은 동물도 있다는게 마음이 뭉클해요. 동물이 먹고 자고 번식만 하는 존재라 생각했는데 따뜻한 마음을 가진 동물도 역시나 존재하는군요. 자칫 본인도 죽을 수 있는데 대세에 편승하지않고 약자와 같이 있어주고, 함께해왔던 친구를 그리워하는 동물이라니.. 강강약약의 표본인것같아요. 헤어의 일대기를 본 느낌이고.. 분명 슬픈 이야기가 아닌데 눈물이 나네요 ㅜㅜ
명작이라는 생각보다 그냥 이 분들이 얼마나 헌신하셨는지 체감이 되네요. 22년. 제가 딱 이번 달에 22살이 됐어요. 부모님이 제가 태어나자마자 침팬지를 연구하러 정글에 가셨다면 지금쯤 끝마치셨겠네요. 대단하십니다. 존경합니다. 오랜만에 유투브에서 엄청난 영상과 지식을 얻었네요. 저 분들이게 후원할 수 있다면 하고싶어요.
생일 기준으로 나이를 센 것이라면 만 나이 개념이 됩니다. 생일이 지난 한국나이 22세신 것 같은데 만 나이 기준으로 나이를 말할때는 21세라고 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햇수로는 22년을 산 것이 맞고 한국나이로 22세인 것도 맞지만 만 나이로는 21세입니다. 나이 개념을 헷갈리고 계신 것 같네요.
헤어 라는 침팬치는 이 다큐에서 큰 감명을 주는 동물입니다 전투광 돌격대장 친구를 둔 사회성 좋고 이성적인 침팬치 한 침팬치가 따돌림과 집단구타를 당할 때 용기내어 저지하는 판단과 결단력 노년기엔 공동체 중심에서 어미 잃은 어린 침팬치들을 보살피는 역할까지... 이 다큐의 끝맺음처럼 "은고고의 현자" 라는 칭호가 마음 깊숙히 와닿습니다.
해어에게 굉장히 마음이 가네요 바르톡의 부하로써 쿠데타에 가담한 네명중 하나이며 순찰대장 앨링턴의 친구인 전사이지만 잔인하게 당하는 그라펠리를 지켜주고 은퇴한 후에는 고아가 된 침팬치들을 거둬주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가장 인간다운 침팬치라고 부르고 싶지만 인간답다는건 좀 오만한 말인것 같아서 가장 침팬치다운 침팬치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그리고 모든 연구원분들 존경스럽습니다 침팬지의 영웅들의 마지막 모습과 연구원들의 모습이 겹쳐보입니다 당신들도 영웅이에요
와... 중간엔 정말 무서웠어요 헤어때문에 눈물이,,,ㅜㅜ 잔인하고 냉혹한 침팬치 공동체의 모습이지만 인간과 비슷한 점도 참 많았던거같아요 어느 공동체든 분열을 일으키고 상대를 해치는 구성원도 있고 따듯함으로 주위를 이끄는 구성원도 있죠 공격적으로 영토를 확장하다보니 내부마저 분열이 일어난 것을 보고 역시 어떤 상황이던 주위사람을 챙기고 함게 나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더욱 드네요ㅠㅠ 어떻게 저 공포스러운 현장을 담아내셨는지 ,,, 대단해요
비윤리적이기도하지만 자신들의 인생을 바친 연구가 훼손될까봐 그런거같네요 자연상태에서 죽은동료의 목소리를 듣는건 불가능한 일이고 따라서 일반적인 자연상태의 침팬치를 연구하는 입장에선 헤어가 쥭은친구목소리를 듣고 어떤 이상행동을 할지모르니 애초에 차단해야죠 그런인위적인 개입은 근데 만약 들려줫다면 헤어는 종교를믿는 침팬지가 되지않았을까 싶네요 ㅋㅋㅋ 인간이 세상의 수많은 정보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기 전까진 인간이 알수 없고 정의하지못하는 것들을 신 이라는 존재를 만들어서 설명하려고 했듯이 헤어또한 저상황에서 그런 비현실적인 상황을 접한다면 도저히 자신과 동료들이 알고 경험한것으로는 설명과 이해가 안되므로 비현실적인 존재를 만들어서 죽은친구의 목소리를 이해할려고 했을것같네요 그게 인간으로서는 신, 종교인데 침팬치또한 그렇지 않을까요 ㅋㅋ 아니면 다른무리에 죽은친구와 똑같은 목소리를 가진 침팬치가 있을거라 생각한다거나
진짜 오랜만에 대작을 본 이 웅장한 기분...20여년을 하나의 연구에 모든걸 쏟아부은 연구자들도 너무 대단하고 알던 것보다 더 체계적이기도 야만적이기도 했던 침팬지들의 세계 ..20여년의 시간을 이렇게 다큐에 녹여냈다는것 자체에 크나 큰 감동하고 침팬지들의 세계를 좀 더 알게 된 생소함에 또 감동
인간도 생물학적으로 그 한낱 동물입니다. 인간과 동물을 다른 것으로 구별하려는 것은, 어떻게든 인간 외의 종을 인간보다 하등한 것으로 치부함으로서 인간의 위치를 올려치기하려는 처절한 몸부림일 뿐이죠. 당신보다 부와 권력이 월등한 빌 게이츠도 결국 당신과 똑같은 호모사피엔스 인 것처럼, 인간이 뭘 많이 갖고있다고해서 생물학적으로 동물이 아니게 되는 게 아닙니다.
세 가지가 인상적이네요. 첫째, 그렇게 오랜 세월을 한 연구에 바쳐 일할 수 있는 학자로서의 끈기와 열정에 감탄합니다. 둘째는, 그렇게 오래 한 연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한국의 현실과 관련해 부러운 일이네요. 어떤 돈이 될 일도 거의 없는 침팬지 연구에 자금을 지원하는 기업이나 대학이 한국에 존재할까요? 응용과학엔 기업들이나 학교의 지원이 있겠지만 저런 순수 연구분야엔 거의 없는 걸로 압니다. 마지막으로, 저건 인간세상의 드라마잖아!!!!! ㅎ ㅎ ㅎ 정말 인간세계의 축소판이네요. 기득권 권력자였다가 독불장군 젊은 양아치에게 권력을 빼앗긴 왕 음웨야. 무력으로 왕좌를 차지했지만 친화력과 정치력이 없어 1년 반만에 쫓겨난 독불장군 양아치 로프티. 권력을 힘으로는 빼앗기 쉽지만 힘으로만 다스릴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수완과 끈기의 새로운 왕 정치9단 바르톡. 혈기와 무력만으로 권력을 잡았다 실패한 양아치 로프티를 보고도 교훈을 얻지못하고 경거망동 하다 죽음을 맞은 그라펠리. 그라펠리의 친한 친구였지만 등 뒤에 칼을 품고 있었던 우정 파괴자 핀서. 화무십일홍의 권력의 속성을 잘 알고 내부보다 외부로 능력을 투사한 전사이자 군사령관 앨링턴(결국 전장에서 죽어 발할라로 갔음). 독재자 로프티를 향한 쿠데타의 주요 가담자이면서, 전사 앨링턴과 죽마고우의 우정을 쌓으며 관망자와 관찰자로 지내다가 늙어 현자가 된 헤어. 그리고 이중 살아남은 모두는 또 새로운 젊은 세력들에게 밀려나 역사의 뒤안길에서 화려했던 과거를 회상하며 조용히 노후를 보내고. 이거 완전 인간 드라마입니다 ㅎ ㅎ
헤어가 참 다정한 성격인거 같아요. 그래서 바르톡도 자기가 잡은 고기의 절반을 줄만큼 아낀것 같고, 특히 어린 그리펠리가 집단구타를 당할때 혼자서 흥분한 무리에 맞서서 지켜주는 모습과 본인은 모르는 타지에서 죽어버린 친구 엘링턴을 애타게 찾는 모습, 노년에는 고아들을 챙기는 모습들을 보면 침팬지도 사람처럼 느끼고 생각한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해어와 비슷한 경험을 많이 해봐서인지 괜시리 해어에게 몰입되네요
인간사 정치판과 많이 비슷하네요~~~지금 세계 돌아가는 정국 영토를 넓히기위해 전쟁하고 서열화 하는 모습이 인간의 모습과 흡사합니다. 22년동안 연구하신 교수님 대단하십니다. 일예로 집단의 수장으로 클만한 수컷을 제거하는 모습은 지금 인간 정치판과 완전똑같음. 정말 감명깊게 봤습니다. 짱 입니다!
진짜 대단합니다....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20년이 넘게 연구 하셨다니...그 열정과 노력에 감명받았습니다
침팬치 헤어에게 마음이 많이 갑니다. 과학자들에게서 도망가지않고 받아들이는 관용을 베풀기도하고 친구를 기다리며 슬퍼하기도하며 목숨을 잃을수도 있는 상황에서도 약자를 돕는 용기도 보여준데다 부모잃은 아이들을 보살피기까지...
저 고릴라 사회가 지속 될 수 있었던건 헤어의 힘도 컸을 것 같네요..
맞아요! 주변에 한명씩 있는 사람 좋은 친구를 떠오르게 하는 침팬지라 굉장히 정이 가게 되네요. 헤어에 대한 이야기가 더 있다면 들어보고 싶어요.
침팬지..
왠 고릴라임 침팬지라 나오는데
@@lenda-3-i2md 고릴라 사회라는 말이 따로 있습니다 유인원도 사람처럼 유대 관계를 가지고 사회를 구성한다는 말을 표현하신거같은데 유인원이 사람처럼 사회를 구성하는걸 고릴라 사회라고도 합니다
@@깔끔한맛어학사전에도 검색해도 안나오는 말이 있음? ㅈㄴ 신기하노
영상 요약.
1. 침팬지 사회는 수컷중심이며 서열화 되어있다.
2. 수컷들은 신분상승을 위해 싸우며 그 정점은 무리의 리더, 즉 알파메일이다.
3. 침팬지들은 자원이 풍족하더라도 사냥을 하고 고기를 나누며 파벌을 공고히 한다.
4. 가장 힘쎈 침팬지가 알파메일이 될 것같지만, 오직 힘만으로는 다른 수컷들의 지지를 받지 못한다. 결국 정치력이 높은 수컷이 알파가 된다.
5. 야망이 많지만 아직 미숙한 수컷이 나대면 다른 수컷들이 단체로 밟아버린다.
6. 충분히 강력하지만 서열싸움에 관심이 없는 수컷도 있다. 이들은 순찰대, 공격대로서 활동한다.
7. 침팬지들은 더 많은 자원을 확보하고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다른 공동체를 공격한다.
8. 공감능력이 발달한 침팬지도 있다. 싸움을 중재하고 고아들을 챙기기도 한다.
9. 침팬지도 죽은 친구를 그리워하고, 공동체에 회의적이게 되기도 하고, 신적인 존재에 대한 감사함을 표하기도 한다.
10. 서열을 위해 치열하게 싸우고 군림했던 침팬지들도 결국 자리에서 내려와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살아간다.
말이 침팬치지 우리 인간들도 하는 것들이다. 그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우리가 좀 더 머리가 좋은 것 뿐이지 않을까?
깔끔한 요약👍
잔인할까 못보것음
고마워요 스피드웨건
이 글에서 침팬지 단어를 인간으로 바꾸면 딱 전근대사회네 .. 괜히 98% 유전가가 같은게 아니구나
이런 다큐를 유튜브로 그것도 누워서 볼 수 있다니 행운이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한 장면 하나하나 얼마나 공들여 만들었을지..
만든쟤들도 다른다큐볼때는.다 누워서 맥주마시며볼텐데
@@8artichoke😊
@@8artichoke 똑바로 살아
@@8artichoke아무것도 사회에서 해보지 않은 그저 부모 치마 밑에서만 살아본 아직 애색히라 가능한 사고
도대체 이걸 어떻게 찍었을지 상상도 안 된다. 정말 이런 다큐들은 누군가가 자기 생명을 넘어 자기 인생을 담보로 촬영했기에 볼 수 있는 영상이네요. 경의를 보냅니다.
ㄹㅇ 과학자들이 제일 잔인하면서 제일 순수함 ㅋㅋㅋ 이미 저 프로젝트에 참여한 일원들도 감정적으로 은고고 무리에 동화되어있는게 보임. 목숨을 담보로 할 정도의 연구.. 극악의 순수함이다 진짜 ㅋㅋㅋ
생명 > 인생
다른무리랑 같은무리개체 죽일때 너무 무서웠을것같아요
과학자는 말그대로 누구도 알지못하는것을 새로 발견하고 개척하는 분야이기때문에 자기목숨따위는 아깝지 않다고 생각하는
학자들이 많음 인간 업적에 자기 이름으로 기록을 남기는걸 영광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은근많음
이런 다큐 대박 터지면 보통 카메라맨들 10억식 받습니다
22년이라는 아주 오랜시간 정글에서 연구하여 이런 영상을 보여주심에 감사하고 경의를 표합니다. 이런 동물 다큐는 정말 최고의 걸작이라 생각합니다. 👍
진짜 하이라이트는 교수님들 나이 들어서 은퇴 얘기하며 뒷세대 얘기하는거랑 젊었던 침팬지들도 은퇴하고 노후 지내는 부분인거 같다. 구성 미쳤네
헤어와 같은 동물도 있다는게 마음이 뭉클해요. 동물이 먹고 자고 번식만 하는 존재라 생각했는데 따뜻한 마음을 가진 동물도 역시나 존재하는군요. 자칫 본인도 죽을 수 있는데 대세에 편승하지않고 약자와 같이 있어주고, 함께해왔던 친구를 그리워하는 동물이라니.. 강강약약의 표본인것같아요. 헤어의 일대기를 본 느낌이고.. 분명 슬픈 이야기가 아닌데 눈물이 나네요 ㅜㅜ
강강약약...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약한...
@@뽐맘-c7p
위 상황이면 강강약약이 맞습니다
ㅇㅈㅇㅈ 강약약강의 표본이 맞지 ㅋㅋㅋ
우리가 사는 인간세상과 뭐가 다른가싶다 약점보이면 얕잡아보고 강자에게 달라붙고 강약약강 헤어란 침팬치는 지목숨 위험한데도 친구를 위해 지키는모습인상깊네요
명작이라는 생각보다 그냥 이 분들이 얼마나 헌신하셨는지 체감이 되네요. 22년. 제가 딱 이번 달에 22살이 됐어요. 부모님이 제가 태어나자마자 침팬지를 연구하러 정글에 가셨다면 지금쯤 끝마치셨겠네요. 대단하십니다. 존경합니다. 오랜만에 유투브에서 엄청난 영상과 지식을 얻었네요. 저 분들이게 후원할 수 있다면 하고싶어요.
생일 기준으로 나이를 센 것이라면 만 나이 개념이 됩니다.
생일이 지난 한국나이 22세신 것 같은데 만 나이 기준으로 나이를 말할때는 21세라고 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햇수로는 22년을 산 것이 맞고 한국나이로 22세인 것도 맞지만
만 나이로는 21세입니다.
나이 개념을 헷갈리고 계신 것 같네요.
@@anonymous9999_1 만으로 22살입니다
@@anonymous9999_1 제가 태어난 년도를 말한것도 아닌데.. 예..^^ 그정도 지식은 저도 충분히 잘 알고있구요..^^
@@anonymous9999_1ㅋㅋㅋ
싸이코같다..위 댓글..
헤어 라는 침팬치는
이 다큐에서 큰 감명을 주는 동물입니다
전투광 돌격대장 친구를 둔 사회성 좋고 이성적인 침팬치
한 침팬치가 따돌림과 집단구타를 당할 때
용기내어 저지하는 판단과 결단력
노년기엔 공동체 중심에서 어미 잃은 어린 침팬치들을 보살피는 역할까지...
이 다큐의 끝맺음처럼
"은고고의 현자" 라는 칭호가 마음 깊숙히 와닿습니다.
집단 구타를 바라보며 이건 뭔가 잘못되엇어를 생각한 헤어. 돌격대장 칭구가 진정 공동체의 핵심 인재임을 알아보고. 노년엔 사회 복지의 일을 하면서 다음 세대의 길을 준비하는 현자.
혹시 다큐가 잔인한 가요?
너무 보고 싶은데 무서워서....ㅠㅠ
이미 보셨는지는모르겠지만 많이 잔인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흥미진진하고 많은걸 알아갈수 있어요 분위기가 험악하게 상승하는걸 느낄수는 있지만 시청자나이대를 고려해서인지 그럴만한 부분들은 안보여줘요!! 보는거 강추드려요!@@myoungraepark758
@@myoungraepark758원숭이 머리 뜯어먹음
한 가지 본인의 열정이 있는 일에 20년간 몰두한다는 것은 정말로 대단한 결과물로 이어지네요. 제작진분들
대단하심..
한평생을 바치신 과학자분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어디에 있는지모르는 침팬치들을 찾는 과학자들 노고에 👏
돈으로 환산 할 수 없는 너무나도 귀중한 연구입니다..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뭐라고 말하기 어려울 정도로 충격적입니다. 한편으로는 많은 교훈을 주네요. 제가 본 다큐중 가장 날것의 다큐입니다. 여운이 오래 갈것 같네요.
해어에게 굉장히 마음이 가네요
바르톡의 부하로써 쿠데타에 가담한 네명중 하나이며 순찰대장 앨링턴의 친구인 전사이지만
잔인하게 당하는 그라펠리를 지켜주고
은퇴한 후에는 고아가 된 침팬치들을 거둬주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가장 인간다운 침팬치라고 부르고 싶지만 인간답다는건 좀 오만한 말인것 같아서 가장 침팬치다운 침팬치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그리고 모든 연구원분들 존경스럽습니다
침팬지의 영웅들의 마지막 모습과 연구원들의 모습이 겹쳐보입니다 당신들도 영웅이에요
이거는 45년평생 본 다큐중 탑3안에 드는 명품이다.. 진짜 걸작이고 연구하시는.모든분들 너무 존경스럽네...
요거 디즈니플러스에 있나영??
ㅇㅈ
45년 평생... 평생이란 단어를 쓰기엔 좀 이른듯 하오. 보통 1갑자를 평생이라 정의하오.
@@그곳에가면-w7x 네...어쩌라는건지 모르겠네요...실버타운 잘 드가세요...
@@그곳에가면-w7x 자기가 경험해본게 그사람의 평생인거지 틀딱이 자랑임?
와... 중간엔 정말 무서웠어요 헤어때문에 눈물이,,,ㅜㅜ 잔인하고 냉혹한 침팬치 공동체의 모습이지만 인간과 비슷한 점도 참 많았던거같아요 어느 공동체든 분열을 일으키고 상대를 해치는 구성원도 있고 따듯함으로 주위를 이끄는 구성원도 있죠 공격적으로 영토를 확장하다보니 내부마저 분열이 일어난 것을 보고 역시 어떤 상황이던 주위사람을 챙기고 함게 나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더욱 드네요ㅠㅠ 어떻게 저 공포스러운 현장을 담아내셨는지 ,,, 대단해요
아니 걍 섬네일 자극적이어서 봤다가 풀버전까지 본거였는데ㅜㅜ왜 눈물이 나노 ㅜㅜㅜㅜ
32:10 반응이 정말 궁금했을텐데, 한다해도 비난할 사람도 없을텐데(몰라서), 비윤리적인 행동이라 판단하고 실행하지 않은 점 정말 높게 삽니다. 대단하십니다.
비윤리적이기도하지만 자신들의 인생을 바친 연구가 훼손될까봐 그런거같네요
자연상태에서 죽은동료의 목소리를 듣는건 불가능한 일이고
따라서 일반적인 자연상태의 침팬치를 연구하는 입장에선
헤어가 쥭은친구목소리를 듣고 어떤 이상행동을 할지모르니 애초에 차단해야죠 그런인위적인 개입은
근데 만약 들려줫다면 헤어는 종교를믿는 침팬지가 되지않았을까 싶네요 ㅋㅋㅋ
인간이 세상의 수많은 정보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기 전까진 인간이 알수 없고 정의하지못하는 것들을 신 이라는 존재를 만들어서 설명하려고 했듯이
헤어또한 저상황에서 그런 비현실적인 상황을 접한다면 도저히 자신과 동료들이 알고 경험한것으로는 설명과 이해가 안되므로
비현실적인 존재를 만들어서 죽은친구의 목소리를 이해할려고 했을것같네요
그게 인간으로서는 신, 종교인데
침팬치또한 그렇지 않을까요 ㅋㅋ
아니면 다른무리에 죽은친구와 똑같은 목소리를 가진 침팬치가 있을거라 생각한다거나
12:28 원숭이먹방1
12:42 썸네일
22:21 원숭이먹방2
군침이 싹도노!
바로 이기야
노모 너무 좋다 ㅈ같은 모자이크
얘네 3명 다 죽었겠지..?
진짜 오랜만에 대작을 본 이 웅장한 기분...20여년을 하나의 연구에 모든걸 쏟아부은 연구자들도 너무 대단하고 알던 것보다 더 체계적이기도 야만적이기도 했던 침팬지들의 세계 ..20여년의 시간을 이렇게 다큐에 녹여냈다는것 자체에 크나 큰 감동하고 침팬지들의 세계를 좀 더 알게 된 생소함에 또 감동
20년동안 그 이상도 한직장에서 오래다닌사람도 수두룩할건데 뭔 ㅋㅋ 뭐 저사람들ㅇㅣ 아무것도안받고 너넬위해서 희생해줫다생각하노 공짜로 받앗다생각하니까 ㄱㅅ핮ㄴ다 ㅇㅈㄹ하는듯
@@avamacky2793 한 회사에서 20년동안 프로젝트 달랑 하나하면 짤리지 않을까? 그렇게 베베꼬였어도 굳이 댓글로 남한테 꼽주는게 니인생 최선임?
와~ 대단하십니다.
감사히 영상 봤어요.
연구진들 건강하십시요.
보는 내내 헤어가 참 인상깊었다.. 어느 공동체이든 어느 폭력이든 헤어같은 존재는 항상 있다. 그리고 그런 존재가 미래를 이어나갈 기둥이 되어준다는 것.
헤어가 돋보였던것도 서로 다른 객체들이 있기 때문이지 어떤 공동체던 필요하지 않은 특성은 없음 그러한 특성은 도태되어 사라지기 마련이니까 너무 근시안적으로 보지마세요
@@cyx0406 필요한것만 모아둔게 사회라고 보는것이 더 근시안적이고 자연에서 동떨어진 말이다. 아파트에서 에어컨 쐬다 온 말이지 뭐
@@yamsandpotatoes4243 자연에 의도는 없다는 말을 전달하려다보니 왜곡된 것입니다
사회생활에 지쳐서 쉬는 날에는 혼자 있는거 선호하면서 인간 혐오를 느꼈었는데, 한낱 동물도 이렇게 치열한 사회생활을 겪으며 살아가는걸 보니 내가 더 강하게 마음먹어야겠구나를 느끼고 갑니다
서열 1위로 올라갔다가 다른 인간에게 칼침맞는 다이나믹한 삶을 느끼시길! 혹은 중간정도의 서열에 머물러서 안전한 삶을사는 헤어같은 삶을사시거나
한낱 동물이라는 표현에서부터 뭔가 잘못된것 같은데 그렇게 따지면 인간도 어떤 생명체한테는 한낱 인간임
인간도 생물학적으로 그 한낱 동물입니다. 인간과 동물을 다른 것으로 구별하려는 것은, 어떻게든 인간 외의 종을 인간보다 하등한 것으로 치부함으로서 인간의 위치를 올려치기하려는 처절한 몸부림일 뿐이죠. 당신보다 부와 권력이 월등한 빌 게이츠도 결국 당신과 똑같은 호모사피엔스 인 것처럼, 인간이 뭘 많이 갖고있다고해서 생물학적으로 동물이 아니게 되는 게 아닙니다.
더 강하게 마음먹고 더 강하게 느껴보시길 😂
22년을 42분에 다봤네요
존경합니다~
헤어의 모습이 정말 옛 이야기에 나오는 현자의 모습이며 누구나 동경하는 웃어르신과 같아서 놀랍네요.
와 .. 겁나 빠져들어서 봐버렸네 ;;
이거 다큐중 갠적으로 탑오브탑임..
20년을 고생하신 연구자분들에게 박수를드리고싶습니다.
대단한 영상입니다. 20년간의 연구라니 정글에서 경의를 표합니다. 정말 잘봤습니다.
2024년에 보는사람🙋♂️
지금 보는중
시청중
✋
나🎉
어 나!!
단순 서열싸움이아닌
정치,전쟁,분열과 같은 현상이
침팬치 공동체 내부에서 일어난다는게 참 신기하네요..
인간 공동체하고 똑같다
22년을 연구하신분들께 존경의 박수를 보내드려요. 비록 40분의 짧은 영상이지만 간접적으로나마 침팬치들의 문명을 알게 됐네요.ㅜㅜ
+이거 생방송으로 절반이상 보긴했는데 편집된 부분이 많네요. 풀영상보시면 더 마음이 와닿을거에요 ㅠ
문명? ㅋㅋㅋ 문명은 글을 남기는 집단체에게 쓰는 말입니다
문명이라는 듯을 모르냐??? 침팬지들의 소사이어티 정도면됐지
문명을 이룩하는것은 오로지 인간밖에없다.
어휴............이렇게 무식할수가;;;
ㄷㆍ
고릴라한테 걸리면 뒤지게 쳐맞고 찢겨쥭을탠데 😂😂😂😂😂😂😂😂😂
@@Parkkh2239저게 흑인으로 진화햇다는거제?😂😂😂😂😂😂😂😂
예전에 감명깊게 봤던 작품인데 몰아보기로 다시 나왔네요... 연구하신 분들의 존경이 느껴지는 작품입니다.
보입부부터 압도당했다. 마치 인간 원시부족의 삶을 보는 것 같은 동질감이 들 정도로 몰입해서 보고 있다. 원숭이를 사냥하고 분배하며 먹는 모습까지 너무 생생해서 신선한 충격이였다. 23년간 연구한 연구원들의 노고에 찬사를 보낸다. 가슴깊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보입부가 뭐예요? 보지입구부분?
@@nostalgia9416진짜 개노빠꾸네 ㅅㅂㅋㅋㅋ
인간이랑 침팬치랑 좀 연결좀 짓지마 종 자체가 다르다 아오
@@nostalgia9416이런 정신병자들은 사회와 격리시켜야지 ㅉ ㅉ
@@Honolulu12주장을 관철시키고자 하는건 과격할수록 효과가 떨어짐
오히려 인간을 이해하는데 더욱 도움이 되는 영상이네요. 훌륭한 다큐 입니다.
세 가지가 인상적이네요.
첫째, 그렇게 오랜 세월을 한 연구에 바쳐 일할 수 있는 학자로서의 끈기와 열정에 감탄합니다.
둘째는,
그렇게 오래 한 연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한국의 현실과 관련해 부러운 일이네요.
어떤 돈이 될 일도 거의 없는 침팬지 연구에 자금을 지원하는 기업이나 대학이 한국에 존재할까요?
응용과학엔 기업들이나 학교의 지원이 있겠지만 저런 순수 연구분야엔 거의 없는 걸로 압니다.
마지막으로, 저건 인간세상의 드라마잖아!!!!! ㅎ ㅎ ㅎ
정말 인간세계의 축소판이네요.
기득권 권력자였다가 독불장군 젊은 양아치에게 권력을 빼앗긴 왕 음웨야.
무력으로 왕좌를 차지했지만 친화력과 정치력이 없어 1년 반만에 쫓겨난 독불장군 양아치 로프티.
권력을 힘으로는 빼앗기 쉽지만 힘으로만 다스릴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수완과 끈기의 새로운 왕 정치9단 바르톡.
혈기와 무력만으로 권력을 잡았다 실패한 양아치 로프티를 보고도 교훈을 얻지못하고 경거망동 하다 죽음을 맞은 그라펠리.
그라펠리의 친한 친구였지만 등 뒤에 칼을 품고 있었던 우정 파괴자 핀서.
화무십일홍의 권력의 속성을 잘 알고 내부보다 외부로 능력을 투사한 전사이자 군사령관 앨링턴(결국 전장에서 죽어 발할라로 갔음).
독재자 로프티를 향한 쿠데타의 주요 가담자이면서, 전사 앨링턴과 죽마고우의 우정을 쌓으며 관망자와 관찰자로 지내다가 늙어 현자가 된 헤어.
그리고 이중 살아남은 모두는 또 새로운 젊은 세력들에게 밀려나 역사의 뒤안길에서 화려했던 과거를 회상하며 조용히 노후를 보내고.
이거 완전 인간 드라마입니다 ㅎ ㅎ
핵심내용이 잘 요약되어있네요
헤어가 참 다정한 성격인거 같아요. 그래서 바르톡도 자기가 잡은 고기의 절반을 줄만큼 아낀것 같고, 특히 어린 그리펠리가 집단구타를 당할때 혼자서 흥분한 무리에 맞서서 지켜주는 모습과 본인은 모르는 타지에서 죽어버린 친구 엘링턴을 애타게 찾는 모습, 노년에는 고아들을 챙기는 모습들을 보면 침팬지도 사람처럼 느끼고 생각한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해어와 비슷한 경험을 많이 해봐서인지 괜시리 해어에게 몰입되네요
처음으로 인간에게 마음을 열어준 헤어.. 멋져요
Valhalla!!!
유시민 작가가 용산 멧돼지랑 침팬지를 비교하던데 바로 이거군요. 슬픈것은 인간들이 더 못하다는거..ㅠ
와….진짜 명품 다큐네요..썸네일만 보고 호기심에 눌렀다가 42분 동안 건너뛰기 없이 숨죽이고 봤습니다.
헤어가 현자같다는 말이 너무 가슴을 울리네요
모든분들 영상 찍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몸건강하세요~
도대체 카메라맨은 투명 마법을 쓰나
어케찍는거야ㅋㅋㅋㅋㄹㅇ신기
연구자분들에게 깊은존경을 느낍니다
이런 연구를 해주시는 분들 모두 너무 감사하네요 ㅜㅜ
감사인사를 남기지 않으면 안될거 같아서 몇자 적습니다. 이런 영상을 볼수 있는 것 만으로도 매우 고맙게 생각합니다. 뭐 긴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잘 봤습니다. 꾸벅~
침팬치가 원숭이 먹는 건 처음 봤어요! 디스커버리 감사합니다!😊
친구를 지키려했지만 잃고, 부모를 잃은 어린아이들을 돌보는 헤어의 삶이 위대해 보인다.
헤어가 다같이 어울리는것을좋아하고 여럿이 친하다고 했는데 그러고보니 인간이 다가갔을때 제일먼저 허락해준것도 헤어였네
단 한순간도 부족하거나 넘친다고 느낀 장면이 없습니다. 깊은 인상을 얻었습니다. 경의를 표합니다.
다큐 정말좋아하는데 이제까지 본 다큐중에 몰입감 장난아니넹
정말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원래부터 동물에 대해 궁금한게 많았는데, 오늘 이 영상을 통해서 유인원 사회를 배워가네요. 22년간의 긴 연구 고생 하셨고 존경합니다. 이런 영상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을 못보시겠지만 마음으로 감사하겠습니다.
썸넬은 잔인 그자체 ㅜㅜ
대단한 영화 한편을 본 것 같습니다
20년의 노력을 단 42분에 녹여내고 그걸 감상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20년 넘는 기록을 모아보다니 ...신기하다
새벽인데 잠을 버리고 끝까지 봤네요ㄷㄷ 인간사회랑 똑같은거 같아서 참 신기했습니다.
이 썸네일을 처음 나왔을때부터 거절했는데 결국 돌고 돌아 제 알고리즘에 다시 왔네요
운명이다 싶어 한번 봐보겠습니다
우리가 삶을 살면서 많이 느끼고 행동하고 반성하는 모습이 여기에 다 담겨있어서 전율을 느끼고 20년을 넘도록 한 연구를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대한 하신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기록을… 작품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22년간의 당신의 연구에 큰 경의감을 표합니다👍
헤어라는 침팬치는 와... 대단하네요;; 맞고 있는 침팬치를 구출해주고 부모를 잃은 고아가 된 침팬치를 돌보고 매력이 넘치니까 우두머리도 순찰대장도 헤어를 존중하나보네요
아 원숭이 잡아먹는 장면 진짜 충격이네요....
모자이크좀 해주지 ㅠ 그렇네요
@@FromMusic998 충격받아서 6개월은 생각나더라고요..
와, 항상 유튭 비디오들 다 넘기면서 빠르게 보곤 했는데, 이건 처음부터 끝까지 시청했어요! 세상에는 여러 분야에 혼심을 다하여 임하는 멋진 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헤어 너무 멋짐!
12:29 가장 궁금한 장면
와우
침팬지사회나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나 본질은 크게 다를게 없는게 소름돋네요
인간세상과 똑같구나 진짜....
꾸준히 연구해온 분들에게 무한한 존경심을 .....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근데 완력이 물리적으로 훨씬 센 침팬치가 가까이서 촬영하는 사람을 공격하지 않는 것도 신기하네요. 어떤 장면들은 굉장히 가까이서 촬영된 것도 있는 것 같은데 말이죠.
15:53 바르톡이 웃상이기도 하지만 진심 저렇게 생각하면서 웃고있는것 처럼보임...
이 다큐 너무 재밌음 진짜 최고임... 그들 속 사회와 정치 분파 모든 스토리가 너무 신기하고 그라펠리 안타까움
명작이네요.
공영방송에서 이 정도 해주면 시청료가 안아까울 듯
내가 나의 공동체에서 헤어같은 사람일 수 있을까 생각하게 되네요
침팬치 사회가 우리의 사회와 너무 닮아 소름이 끼칩니다
훌륭한 다큐멘터리를 만들어 주신 연구자분들 존경합니다
인간하고 많이 닮으면서도 다른 잔혹함과 사회생활- 멋지다
그 잔혹함은 인간이 더할 걸요.
@@2023MooHyeon ㄹㅇ 인간은 다른 방식으로 훨씬 더 잔인해질 수 있지
영악함
잔인함
흥망성쇠
인간도 동물의 일부분이란걸 또 한번 깨달게 해 주네요.
👏👏 흥미진진한 내용이 담긴 엄청난 영상..!
헤어가 가장 인간다운 도덕적인 모습을 보이네요 그도 아픔이 있기에..
처음으로 진지하게 끝까지 본 다큐멘터리.. 뇌에 오래 남는다
존경을 표합니다.
살면서 침팬지에 대한 대단한 연구 영상을 집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는게 얼마나 감사한일인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정말 대단합니다
사회성이 떨어지면 생존하기 힘들다는 점에서 인간과 매우 비슷한듯요 40분 영상이 짧게 느껴지네요.
20년이 넘는 시간을 저 밀림에서 보내며 관찰하고 기록한 내용을 우린 너무 편하게 40분짜리 영상으로 보는구나. 저분들의 삶을 바친 연구에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 그리고 헤어는 침팬지이지만 정말 멋진 친구구나.
침팬지끼리의 전쟁은 기분나쁠 정도로 인간과 비슷하다는 말이 가장 여운이 남네요.. 인간과 가장 유전적으로 가짜운 동물이 침팬지라던데, 왠지 지금의 인간사회의 생존경쟁 상황은 이미 본능에 박혀있는 것이라는 생각도 든다....
인간사 정치판과 많이 비슷하네요~~~지금 세계 돌아가는 정국 영토를 넓히기위해 전쟁하고 서열화 하는 모습이 인간의 모습과 흡사합니다. 22년동안 연구하신 교수님 대단하십니다. 일예로 집단의 수장으로 클만한 수컷을 제거하는 모습은 지금 인간 정치판과 완전똑같음. 정말 감명깊게 봤습니다. 짱 입니다!
동족상잔 ..😮
22년동안 저곳에서 젊음을 바쳐서 연구를.. 그것을 지원해주는 대학교들도 정말 대단합니다.
인류가 진화의 단계에 밟았을지 모를 장면을 보고 있다고 생각하니 묘한 기분이 드네요.
인류가 지닌 사회성이나 폭력성을 좀 더 원초적인 모습으로 보는 듯해서 정말 인류는 유인원에서 진화한게 맞을지도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이 다큐 보기 전엔 침팬지는 잎이나 열매 먹고사는 줄 알았음
육식하는 무서운 동물이었네
이게 나오네 이미 봤긴한데 또 봐야지 ㅎㅎㅎㅎ
침팬지 무리와 그 안에 현상에 대한 좋은 다큐 잘 봤습니다
사람의 어떤 행동과도 비슷한 거 같아서 웬지 꺼려지면서도 신기하고 흥미로워요
와...감동 그 자체다....
어느 삶의 일대기를 지켜본다는 건..와
뭉클하네요.
인간사회와 똑같네요 무리가 점점 거대한 몸집을 부풀려갈수록 지배패턴이 복잡해지고 외부로 향했던 공격성이 내부에서 서로에게 분노를 표출하고 노후를 보내는등 사회의 축소판을 보는것같았습니다.
목숨걸고 연구하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인간사회의 축소판이네요.
잘 봤습니다.
명작이넨요...와...
챔팬치의 눈알 돌림.....아주 음흉한 인간의 눈알 돌림과 너무 똑 같다
보고 느낀 교훈
1.어디에나 선과 악은 있다.
2.힘으로 모두의 마음을 얻을순없다.
3.자연의 섭리를 절대 거스르지말자.
4.헛된 노력이란 절대 없다.
제가 본 다큐중 탑오브 탑이였습니다.
갑자기 떠서 봤는데..진짜 레전드네 ㄷㄷ
생명과학 분야 박사입니다. 진정한 과학자의 모습에 부끄러움 및 감명 받고 갑니다. 존경스럽고 감사합니다.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명작이네요. 감사합니다.
침팬지를 봄으로써 인간의 본성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연구.
인간뿐만 아니라 다른 동물들도 정치, 사회적으로 복잡한 관계가 엮여있을 수 있음을 알 수 있는 좋은 연구.
👍 👍 👍 👍 👍 👍 👍 👍 👍 대박
같은 개체 원숭이 뜯어먹는건 진짜 충격이다 영상없이 말로만 전해지면
안믿을건데 내용이다ㄷㄷ
침팬지...ㅂㅅ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