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살면서 쫑디만큼 말을 잘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어요. 평소에 생각해오던 것들을 즉흥적으로 언어로 풀어서 표현하는 게 이렇게 자연스러운 사람은 본 적이 없어요. 항상 종현이가 말하는 걸 들으면 이 사람은 대체 얼마나 많은 것들에 대해 얼마나 깊이 고민해본 사람인가 너무 궁금했어요. 누구와 어떤 이야기를 해도 종현이와 이야기하는 상대방은 불편하거나 어색하지 않게 많은 생각들을 나눌 수 있었겠죠. 종현이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눠보는 상상을 하곤 해요. 어떤 주제를 꺼내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이제 8년이 다 되어간다... 내가 정말 사랑했던 우리 종현이 너의 노래를 듣고 위로를 많이 받았던 나는 아직까지 살아가고 있어 잘 살아간다, 열심히 살아간다고는 못하지만 죽고싶다는 생각이 들지 못할 만큼 살고 있어 힘들 때 너의 노래를 들으며 지냈던 나는 아직 살아가고 있어 너무 고맙고 미안해 가끔 내 꿈에 자세히는 아니여도 희미하게 나와줬으면 좋겠다 잘 지내지? 행복하게 지내 사랑해 김종현 ! 너의 행복을 나는 꼭 바라 언제 어디서든 행복했으면 좋겠어 사랑해
하나하나 조곤조곤 예쁜 목소리로 너의 이야기를 잘 말해주네... 보면서 드는 생각인데 단어선택이나 문장 연결이 진짜 자연스럽다. 종현이가 글을 쓰거나 대화하는 걸 진심으로 좋아한다는 게 느껴져. 이건 연예인인 걸 떠나서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꼭 필요한 능력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
00:00 / 새삼 시간이 너무 빨리가서 당황스러워요. 00:32 / 비행기 에티켓 01:31 / 홈쇼핑에서 물건 사고 종현에게 인증 받으시는 어머님 02:23 / 손톱살갗 뜯는 버릇 03:31 / 최근에 한 충동구매는? 04:48 / 카드명세서 지출내역 보고 당황해 06:08 / 이것저것 다 사고 다 뜯어요. 06:43 / 쫑디도 수면잠옷 있나요? 07:42 / 시원한 구름 이불이 좋아요. 08:23 / 사전 냄새 좋아해요. 08:59 / 문어체를 구사하는 종현 10:05 / 반존대를 구사하는 종현 11:18 / 대학로에서 친구들과 인형뽑기 12:08 / 중학교친구들과 얘기할 땐 잠시 세상 찌든 일 잊어요. 13:16 / 루와 닮은 종현 14:32 / 심술내는 루 15:43 / 루가 다른 사람을 더 좋아하면 질투심 듭니다 16:48 / 루의 이발한 짧은 털에 대한 욕심 17:20 / '삼촌이 된다' 라는 생각 18:15 / 해녀 할머니의 피를 물려받아서 숨을 오래 잘 참아요. 18:58 / 괜찮아요, 저 괜찮아요 / '힘내세요' 하지마요. 20:30 / 매너, 섬세함.. 전 이런 섬세함이 없어요ㅎㅎ 21:20 / 체력장, 지구력 부족해 22:24 / 커플여행에 누나는 혹ㅋ 23:19 / 어렸을 때 왼속으로 밥 먹는다고 혼났었던 종현 25:40 / 왼손잡이 26:07 / 책 많이 읽으시나요? 27:03 / 다 읽은 책, 어떻게 해요? 28:32 / 글감 주던 앱 '씀' 29:43 / 실내화를 손빨래 하는걸 좋아했던 종현 31:04 / 검도 진짜 재밌져~ 32:07 / 아지트가 생긴다라는 것 33:43 / 이번 봄이 좀 빠른가요? 빨리 오나보군요.
어떻게 하면 이렇게 귀여운 너를 편히 보내줄 수 있을까... 그래도 이렇게 좋은 목소리 다시 들을수 있어 참 감사해... 오늘 하루도 귀여운 우리 쫑디 달콤한 목소리를 들으며 힘차게 달려나가고 있어... 우리는 다른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냥 너만 행복하면 그걸로 충분해.. 행복해야돼 아니지... 넌 항상 행복할거니까..
보고 싶어 종현아 아무이유없이 오늘따라 네가 많이 그리운 날이야. 시간이 참 빠르다 그지?? 7년전 라디오인데 그냥 지금 너가 옆에서 이야기하고 있는것만 같아. 네가 들려주는 라디오는 지금까지도 웃음이 나오고 위로가 되고 있어 고마워 그런 네가 어떤 모습이든지 언제어디에 있든지 항상 네가 행복하기만을 바라
종현아 고2-3 겨울, 정말 너무 추운 겨울에 몸과 마음이 너무 지쳤을 때, 샤이니와 푸른밤 라디오가 참 큰 힘이 되었어. 푸른밤 덕에 소란도 알게 돼서 소란 콘서트도 다녀왔어! 난 벌써 스물다섯이 되었지만 너의 목소리, 라디오만 들으면 고등학생때로 돌아간다. 아직까지는 웃으면서 편하게 네 목소리 듣기가 힘드네. 항상 미안하고 보고싶어.
힘들때 쫑디목소리들으면서 힐링했던 기억때문인지 아직도 마음이 복잡하면 쫑디를 찾게되는데요 목소리도 듣기 좋지만 그냥 저랑 생각하는게 너무 똑같고 취향도 비슷해서 더 그런거같아요 진짜 친한 친구 이야기 들어주는 기분이라 더 그런거같아요. 오늘도 그래서 들으러왔는데 역시 좋네요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가득 모아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잠이 안와서 오랜만에 푸른밤 들으려구..
시간이 빠르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틀자마자 시간이 빠르게 간다는 쫑디 말 듣고 깜짝 놀랐어요. 쫑디는 언제나 곁에 있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는 밤이네요 종현아 또 문득 네가 보고 싶어
종현아 솔로데뷔 9주년 축하해! 오늘도 완전 완전 사랑해❤ 행복해랏!!!
ㅋㅋㅋㅌㅋ 조곤조곤 비행기 처음 타는 사람한테ㅋㅋㅋㅌㅋㅋ 장난치는 스킬 ㅋㅋㅋㅋ 진짜 신발 벗을뻔ㅋㅋㅋ 김종현 이거이거ㅋㅋㅋ 가만히 조곤조곤 ㅋㅋㅌ 장난치는 것좀 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등학생때 라디오를 듣고는 잠들고 했는데 ....다시듣고싶다...그립다..삶의 에너지였는데.....
여전히 잠이 오지 않고 생각이 많은 밤이면 듣게 되늠 종현이 푸른밤
왜이렇게 내 마음이 힘들때 너가 생각나는 지..너에게 위로를 맡겨놓은 것 마냥..나는 여전히 네 목소리에 힘를 얻어..미안해 보고싶다
종현아...
루가 널 얼마나 기다릴까..?ㅠ
중학생 때 학원 야자실에서 몰래 라디오 기능 있는 mp3로 종현이 형 푸른 밤 들으면서 혼자 울고 그랬어요. 참 힘들고 괴롭고 외롭고 아팠는데 종현이형 목소리는 항상 위로가 많이 되더라구요. 참...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요즘 매일 보는 종현의 매일..
종현 참 꼼꼼했구나ᆢㅎㅎ 가만~그만그만~^^목소리 멎있다
이제와서 이 목소리를 너무 그리워서 계속 찾고 있어요ㅠㅠ
ㅓㅗㅓㅏㅐㅐㅐ
종현이 덕분에 많은걸 알아가요
정말 다정~~다정~~ 하네~~~그리운 종현 다정한 영원한 쫑디~~조근 조근 ㅋ 너의 목소리가 자장가네 오늘은~~~
말 잘하고 자상하고 표현력이 좋아 좋은 남편 아빠로 행복하고 멋 있게 예쁘게 살수있었을텐데,푸른밤을 통해 니 이야기 많이했네 이런 영상들을 예전에 많이 볼수 있었다면 너를 더많이 알아 너에게 조금더 위로가 됐을까 아쉬움과 안타까움...
그리움만 쌓이네 ㅠㅠㅠ
비행기탈때 신발을 벗고 타라는
쫑디의 말씀~ ㅋㅋㅋㅋ
**별빛 ㅎㅎ 저 비행기 한번도 타본적없어서 듣곤 그럴뻔했어요
배미향 ㅋㅋㅋ 유머도 넘 진지하게 해서
저도 속아넘어 갈뻔 했어요~
누군가의 남편이든 아빠든 삼촌이든 정말 다정한 사람이었겠지. 사랑을 쏟아부을 줄 아는 사람이었겠지.
세상 살면서 쫑디만큼 말을 잘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어요. 평소에 생각해오던 것들을 즉흥적으로 언어로 풀어서 표현하는 게 이렇게 자연스러운 사람은 본 적이 없어요. 항상 종현이가 말하는 걸 들으면 이 사람은 대체 얼마나 많은 것들에 대해 얼마나 깊이 고민해본 사람인가 너무 궁금했어요. 누구와 어떤 이야기를 해도 종현이와 이야기하는 상대방은 불편하거나 어색하지 않게 많은 생각들을 나눌 수 있었겠죠. 종현이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눠보는 상상을 하곤 해요. 어떤 주제를 꺼내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맞아요 종현 애기듣고있으면 정말20대가 맞나 싶어요 언제 어떤계기로 이렇게 생각이깊고 언어를구사를 잘할수 있게되었는지를요ㆍ
지우지 말아주세요🥺 듣고… 또 듣고 어떤 계절이 오면 또 듣고 보고싶을때마다 다시 듣고 한답니다… 그래서 영상들이 너무 소중해요
참 다정하고 따스해. 그 모습들 예쁘게 기억할게
이제 8년이 다 되어간다... 내가 정말 사랑했던 우리 종현이
너의 노래를 듣고 위로를 많이 받았던 나는 아직까지 살아가고 있어
잘 살아간다, 열심히 살아간다고는 못하지만 죽고싶다는 생각이 들지 못할 만큼 살고 있어
힘들 때 너의 노래를 들으며 지냈던 나는 아직 살아가고 있어 너무 고맙고 미안해
가끔 내 꿈에 자세히는 아니여도 희미하게 나와줬으면 좋겠다 잘 지내지? 행복하게 지내 사랑해 김종현 !
너의 행복을 나는 꼭 바라 언제 어디서든 행복했으면 좋겠어 사랑해
보고싶어요~~
이불 발로 차고 자는 종현이...상상하니 너무너무 귀여워... 배탈나지 말라고 이불 덮어주고 자장자장 노래 불러주고싶다.
다섯 개 샀다길래 놀랬더니 멤버들 거랑 같이 샀대 ㅠㅠ 이 예쁜 사람아
아 좋다 김종현씨 목소리
자기전에 늘 듣고 자요 ㅋㅋㅋ 이렇게 조곤조곤 웃고 있는 거 저도 같이 웃고 ㅋㅋ 감사합니다.ㅎ 너무 귀여워요 우리 종현이 ㅋㅋㅋㅋㅋ
하나하나 조곤조곤 예쁜 목소리로 너의 이야기를 잘 말해주네...
보면서 드는 생각인데 단어선택이나 문장 연결이 진짜 자연스럽다. 종현이가 글을 쓰거나 대화하는 걸 진심으로 좋아한다는 게 느껴져. 이건 연예인인 걸 떠나서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꼭 필요한 능력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
보고싶다.오랫만에 들어보는 너의 목소리....
신발벗고 자켓벗고 비행기 타면 ...^^
쫑디 넘 재미 있네요~💖💖💖
종현아 101하루째 ....
여행은 즐거운거지!!!💖💖💖💖💖
많이 힘들때 도움이 많이되는 라디오 자면서 항상 듣습니다
푸른밤 오랜만에 들으니까 행복해요
00:00 / 새삼 시간이 너무 빨리가서 당황스러워요.
00:32 / 비행기 에티켓
01:31 / 홈쇼핑에서 물건 사고 종현에게 인증 받으시는 어머님
02:23 / 손톱살갗 뜯는 버릇
03:31 / 최근에 한 충동구매는?
04:48 / 카드명세서 지출내역 보고 당황해
06:08 / 이것저것 다 사고 다 뜯어요.
06:43 / 쫑디도 수면잠옷 있나요?
07:42 / 시원한 구름 이불이 좋아요.
08:23 / 사전 냄새 좋아해요.
08:59 / 문어체를 구사하는 종현
10:05 / 반존대를 구사하는 종현
11:18 / 대학로에서 친구들과 인형뽑기
12:08 / 중학교친구들과 얘기할 땐 잠시 세상 찌든 일 잊어요.
13:16 / 루와 닮은 종현
14:32 / 심술내는 루
15:43 / 루가 다른 사람을 더 좋아하면 질투심 듭니다
16:48 / 루의 이발한 짧은 털에 대한 욕심
17:20 / '삼촌이 된다' 라는 생각
18:15 / 해녀 할머니의 피를 물려받아서 숨을 오래 잘 참아요.
18:58 / 괜찮아요, 저 괜찮아요 / '힘내세요' 하지마요.
20:30 / 매너, 섬세함.. 전 이런 섬세함이 없어요ㅎㅎ
21:20 / 체력장, 지구력 부족해
22:24 / 커플여행에 누나는 혹ㅋ
23:19 / 어렸을 때 왼속으로 밥 먹는다고 혼났었던 종현
25:40 / 왼손잡이
26:07 / 책 많이 읽으시나요?
27:03 / 다 읽은 책, 어떻게 해요?
28:32 / 글감 주던 앱 '씀'
29:43 / 실내화를 손빨래 하는걸 좋아했던 종현
31:04 / 검도 진짜 재밌져~
32:07 / 아지트가 생긴다라는 것
33:43 / 이번 봄이 좀 빠른가요? 빨리 오나보군요.
innervoice1227 Can you please say it in English so I can better understand
나 종현이 아 말투 너무좋아 ㅜㅜㅜㅠㅠㅠ 므ㅡㅓ~야 무ㅡㄴ~데
쫑디님 ~~~
항상 함께 하는것같아 푸밤 이렇게 들으면~조곤조곤 상냥하게 말도 참 이쁘게해
정말 너무 이뻐ᆢ
너무 너무 보고싶다 ᆢ사전냄새맡는거랑 손톱살뜯는거랑등등참 많이 비슷하구나 ~
편히 잘 쉬어요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켜자마자 들리는 현실말투가 너무 좋아요ㅋㅋㅋㅋㅋㅋ그라데이션으로 투덜거리는겤ㅋㅋㅋㅋㅋ 뭐예요 뭐야~~몬데~~~??ㅎㅅㅎ^
잠이 안 와서 푸른밤 들으러
어떻게 하면 이렇게 귀여운 너를 편히 보내줄 수 있을까... 그래도 이렇게 좋은 목소리 다시 들을수 있어 참 감사해...
오늘 하루도 귀여운 우리 쫑디 달콤한 목소리를 들으며 힘차게 달려나가고 있어... 우리는 다른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냥 너만 행복하면 그걸로 충분해.. 행복해야돼 아니지... 넌 항상 행복할거니까..
힘들면 찾아오게 되는 곳... 여전히 사랑해
문득 종현이 목소리가 듣고싶어서 들어왔는데 오늘이 생일이였구나 종현아 보고싶어 그리워 그곳에선 부디 편안하길 바랄게
무의식적으로 직접적인 흔적은 피하다시피 보지 않고 살았는데, 잠이 안와서 문득 찾아 들어온 목소리가 기억 속 그대로 다정하고 좋아서 마음이 너무 아프다 보고싶다
종현아 보고싶다~~~~목소리 들으니까 너무 좋다 나긋하면서도 웃음이 묻어나오는 푸른밤이 참 좋아 나는
머리가 복잡해질 때 종현이 목소리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져요 그냥 일상 이야기 쫑디 생각들 담은 이야기인데 친구랑 오랫동안 대화하고 온 것 같네요 ❤
종현아♥
넌 사랑이야~
감사합니다...ㅜㅜ
다시 올려주셨네요^^ 감사히 잘듣겠습니다.
감정이 다칠때마다 들어요... 참...
말하는거 듣고있으니 재미있고..
마음 철렁 아프기도하고..
종현생각 많이 이야기해줘서 너무 좋다..😢
소중한 것들을 두고 갈만큼 힘들었니? 어짜라구,,,,, 널 위해기도할께
19년 마지막날에 듣게되네...
보고싶다 ㅠㅜ 오늘도 듣고 갑니다 ㅠㅜ 쫑디
너의 얘기는 앞으로도 두고두고 평생 들을것 같아. 늘 위로해 주고 힘을 줘서 고마워. 멋진 사람. 너도 어디에서든 늘 행복하길
너무 그리워서 찾아왔어요. 많이 보고싶어요
가끔 생각날때마다 오는데 아직까지도 듣고싶은,
그럴때마다 계속 보고싶은...
실력까지 좋아 춤선도 이뻐
옷빨도 좋아 거기다 인성까지
다정다정한 외면도 내면도 이쁘고 멋진 종현이❤
언제나 니가 우리들 곁에 항상 있을줄 알았는데..
우리랑 같이 나이 들고 너 결혼하는 것도보고 아빠되는것도 볼줄알았는데..
우리는 이렇게나이를 먹는데..넌 여전히 28살에 머물러 있구나...
사랑해 종현아
너무 늦었지만 이제서야 김종현이라는 아티스트에 대해 알게 되었고, 매일 그의 노래를 들으며, 그의 라디오를 들으며 힘들고 외로운 유학생활을 위로합니다..ㅠ 감사합니다 덕분에 종현씨의 목소리를 듣네요.. ♥
보고 싶어 종현아 아무이유없이 오늘따라 네가 많이 그리운 날이야. 시간이 참 빠르다 그지?? 7년전 라디오인데 그냥 지금 너가 옆에서 이야기하고 있는것만 같아. 네가 들려주는 라디오는 지금까지도 웃음이 나오고 위로가 되고 있어 고마워
그런 네가 어떤 모습이든지 언제어디에 있든지 항상 네가 행복하기만을 바라
종현이 목소리는 사람 맘을 참 편안하게 만들어주는듯ㅠㅠ... 자기전에 매일 하나씩 듣고 자요! 종현아 너도 나도 행복하자
ㅋㅋㅋㅋㅋㅋ엌 나도 구어체가 아니고 문어체에 반존대 쓰는데 괜히 나 같아서 웃기고 공감된다 종현이 목소리들으면 마음이 편해져서 좋다
실시간으로 들었던 이야기가 또 들으면서 기억이 새록새록 나서 정말 조아여 ㅎㅅㅎ 그때로 돌아간 것 같고 들을 때 상황도 동시에 생각나네요
쫑이 하두 진지하게 얘기해서 비행기탈때 신발벗고 타는건줄 법이 바뀐줄 알았음 프로이트책을 읽었다는거보니 나도 찾아서 읽이봐야겠다
사랑해 종현아 나중에 꼭 다시 만나자!!
지금도 목소리 듣기좋네요.
오늘도 종현이 목소리 들으면서 잘게 고맙고 사랑해💕
보고싶어용 오늘 하루도 수고햇어용😊😍😍😍
인생도 빨리감기가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저도 사전 보다가 그 사전에코를 박고 냄새 맡아 본적있는데 전..그냄새 좋았는데 저만 좋은 줄알았는데 아니네요..ㅠㅠ 보고싶어요 계속 듣다보면 아직 있을거같구 ㅠㅠ
종현아
고2-3 겨울, 정말 너무 추운 겨울에 몸과 마음이 너무 지쳤을 때, 샤이니와 푸른밤 라디오가 참 큰 힘이 되었어. 푸른밤 덕에 소란도 알게 돼서 소란 콘서트도 다녀왔어!
난 벌써 스물다섯이 되었지만 너의 목소리, 라디오만 들으면 고등학생때로 돌아간다. 아직까지는 웃으면서 편하게 네 목소리 듣기가 힘드네. 항상 미안하고 보고싶어.
라디오에 매력을 알게해준 쫑디~
18:58 나는 늘 잘한다고 칭찬했는데... 볼 때 마다 칭찬해주고 예뻐했는데...
시간 정말 빠르다 종현아 보고 싶어서 왔어
목걸이 멤버들한테 줬을지 .. 궁금 멤버들이 소중하게 간직할거 생각하면 맘이 아프다
보고싶어요
우리종현이❤
힘들때 쫑디목소리들으면서 힐링했던 기억때문인지 아직도 마음이 복잡하면 쫑디를 찾게되는데요
목소리도 듣기 좋지만 그냥 저랑 생각하는게 너무 똑같고 취향도 비슷해서 더 그런거같아요 진짜 친한 친구 이야기 들어주는 기분이라 더 그런거같아요.
오늘도 그래서 들으러왔는데 역시 좋네요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가득 모아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시간이 진짜 빠르다 종현아
중고딩 시절 집에서 자기 전에 라디오로 푸른밤 듣는 게 낙이었어요
그리워요
쫑쫑이 안뇽 오늘도 목소리가 너무 따뜻하네
3:25 스읍 그만 -!
손톱 옆에 살 뜯을 때 마다 이거 기억하고 안 뜯어야지
쫑디 나이에 가까워질수록, 그럴수록
가슴이 더 사무친다
Thank you 🌹
루 와 닮은종현아 보고싶지 않니~말못하는 루 오빠 많이 기다릴거야~ 슬프 눈물나려해요ᆢ😿😿
보고싶다 많이
I miss this serene voice but grateful for these audios
종현아 보고싶다~~~~~~
종현이가ㅠ싫어하는 봄이와
목소리가 너무좋다..
종현아 보고싶어..
보고 싶다 종현아
듣고싶어서 왔어요
至今還是好想你😢😢😢鐘鉉
와 수면바지뜻 이제알았..
🌸💛💎💙💎💛🌸
오빠, 저..오늘 어렵게면접보고 지금집에가는길이에요. 이곳합격하면 정말 지금까지 서러움 다 뒤집고 새로시작할수있을것같아요. 좋은결과 빌어줄수있어요? 저 여기 진심으로 되면 좋겠거든요. 빌어주세요..
저 최종 합격했어요!! 감사합니다!
0401나야나 축하해요
0401나야나 좀 늦었지만 정말 축하드려요 :)
축하해요💘
보고싶다 잘 지내?
나랑똑같네요
종현아.많이 웃고있지?아프진않지?
연말이 다가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