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채널에 악플 다는 사람들이랑 연주자, 지휘자 줄 세우면서 누가 누구보다 못하네 이런 글만 쓰는 사람들이랑 같은 사람들일 거 같네요.. 누가 뭐가 좋다고 하면 아니다!! 라고 하면서 꼭 딴지 걸고.. 저는 그래서 어느 순간 클래식 이야기하는 게시판은 아예 안 들어가게 되더라고요. 좋은 걸 좋게 나눌 수 있는 이 채널 너무 소중합니다. 감사합니다.
와. 정말 제가 왜 일구쌤의 리뷰를 소중하게 생각하는지, 그 이유를 첫번째 예에서 딱 이야기해주셨어요. 음악 뿐 아니라, 삶을 대하는 자세까지도 읽을 수 있는 이야기, 고맙습니다. (여기에 시간을 쓰고 싶지가 않아요.하실 때 박수쳤습니다ㅎㅎ) 두번째 예는 우리가 음악을 대하는 자세에 대한 답이라고 느껴져요. 같은 연주자의 같은 음악을 들어도 그 순간의 감상이 다를 수 있으니, 하물며 수많은 각 개인의 감상이 다를 수 있는 것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이지요. 저는 공연을 갈 기회가 적어서 선생님들의 리뷰에서 현장의 감동을 대리만족^^하고 있어요. 공연을 자주 찾을 수 있게될 때, 음악을 듣고, 연주자와 교감하는 데에 분명 큰 도움을 받을 거라고 생각하면서요. 저는 늘 고맙습니다!!♡
제가 클래식 입문하면서 이런저런 채널들을 둘러보다 일구쌤 채널에 정착하게 된 여러가지 이유 중 하나가 오늘 말씀하신 이런 부분이었던 것 같아요 제가 느끼지 못했던 감동 포인트나 좋았던 점들을 더 얻어갈 수 있고 그러다보면 다음에 다른 공연을 보면서도 더 좋은 점을 발견할 수 있게 되기도 하구요 전 어차피 전공자가 아니라 애호가가 되고자 하는 사람이고 그 이유는 제 인생이 더 행복해지기 위해서인데 좋은 연주의 좋은 점을 더 알고 더 많이 감동하는 게 결국 제가 음악을 듣는 목적에 부합하는 것 같거든요 오히려 저같은 사람은 너무 좋게 들었던 연주에 대한 냉소적인 반응을 보면 제 감동마저 다치는 느낌이 들 때도 있어요 다양한 감상을 들으면서 더 많이 알게 되는 부분도 있겠지만 내가 놓친 실수보다는 내가 놓친 좋은 부분을 더 알고 싶어요 앞으로도 좋은 이야기 많이 들려주세요!♡
독일에서는 정말 그 작품을 라이브로 경험해보고 싶어서 공연을 가는 사람들이 80%이에요! 작품들을 미리 듣고 공부하지만 누구 해석이 더 낫니 연주가 더 좋니 마니 이런 말하는 사람 거의 없어요. 대부분 그 작품의 가치를 극찬하고 연주도 좋았다. 좋은 문화생활 해서 행복하다 이러지요 (물론 그 곡을 공부하는 전공생 입장이라면 해석들을 비교하며 공부하겠지만요) 이런 점에서 우리나라는 분명 훌륭한 음악가들을 배출했지만 음악선진국은 아니다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음악이 먼저고 그 음악을 현장에서 한 호흡으로 느끼고 단 1분만이라도 감동을 느낀 부분이 있다면 명연이다고 생각해요. 실제로 그 찰나를 느끼고 싶어 먼길 달려 공연 갑니다.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그 자체로 행복하고 감탄하고 극찬하는데 왜 악플이 달리는지 모르겠네요.
공연을 티케팅하고 가기전늘 일구쌤의 해당공연 후기를 찾아보고 어떤부분을 유심히 들어야 하는지 또 일구쌤이 느꼈던 감정이 무엇인지 그느낌을 나도 느낄수 있는지 어느부분을 나와 다르게 느꼈올지 궁금해 하며 예습아닌 예습을 하고 갑니다. 늘 감사하게 보는채널입니다. 모든 해설과 후기는 그것이 호평이든 혹평이든 주관입니다. 예술에 객관이라..참 아이러니 하네요. 이런악플이 있을줄은 생각도 못했네요.ㅎ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일궀 열 좀 받은 듯! 좀 편양성은 있지만, 머 다 자신의 지향점이 있으니, 하던데로 하시오! 이 채널은 일궀의 것이니.:)) 근데, 자신의 컨텐츠를 리뷰해 보는 것이 필요할 것 같음. 가끔 좀 더 냉철한 리뷰가 필요하다고 느낄 때가 있음! 평론가들을 다양하게 모시는 것도 한 방법이 될 것이라 생각됨!
![그는 어떤 경지의 연주를 하고 있는 것일까? | [리뷰] 임윤찬 피아노 리사이틀](http://i.ytimg.com/vi/w0Oe_QgA15s/mqdefault.jpg)
![그는 어떤 경지의 연주를 하고 있는 것일까? | [리뷰] 임윤찬 피아노 리사이틀](/img/tr.png)
같은 공연을 보고도 놓친 부분 큰 공감과 배움 주셔서 일구쌤 매우 긍정적인 소신 계속 응원합니다. ❤❤🎉
먼저 악플에 대한 생각이 대단히 확실한 견해를 갖고 계신 것에 찬성합니다. 나와 생각이 다르다면 채널을 보지않으면 될 것인데 굳이 보면서 악플을 다는 것은 지양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개인적으론 70%는 연주수준, 퀄리티겠지만 30%은 듣는사람 réceptivité에 따라 감동과 행복감이 완성된다고 생각해요... 저는 이 채널이 긍정적이고 또 극찬이 많아서 아주 좋습니다.
많이 도움받고 있어요 일구샘 생각에 적극 동감입니다~
은근 사이다같은 영상👍
일구샘 리뷰 애청자로서, 세세하게 생생한 리뷰를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상 포함요👍
야...이 채널에 악플이 있다는게
웃기네요.
언제나 파이팅입니다.
이 채널이 있어
음들이 진해지고
깊이 있어집니다.
악플에 대한
답변도 멋집니다.
파이팅 박수치며
응원합니다!!!!!
🙏🙏
말씀하신것 공감합니다 👍👍👍
리뷰 영상 감사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이 채널에 악플 다는 사람들이랑 연주자, 지휘자 줄 세우면서 누가 누구보다 못하네 이런 글만 쓰는 사람들이랑 같은 사람들일 거 같네요.. 누가 뭐가 좋다고 하면 아니다!! 라고 하면서 꼭 딴지 걸고.. 저는 그래서 어느 순간 클래식 이야기하는 게시판은 아예 안 들어가게 되더라고요. 좋은 걸 좋게 나눌 수 있는 이 채널 너무 소중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연주의 특징은 무엇인가, 어떤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훌륭한지
설명하는 것이 단순한 연주 실수, 단점 찾아내는 것 보다 훨씬 고도의 작업이라 생각합니다.
까기는 참 쉽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구샘의 방향성에 동감하고 음악이주는 감동을 일구샘과 평론가님들의 주옥같은 말씀들과 함께 하면서 더 깊고 충만하게 느끼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긍정 미인드의 일구쌤 항상 응원합니다❤
이런좋은체널에 악플다는 사람이 있다는게 상상이 되지 않습니다 일구샘 언제나 잘보고 있습니다 💕👌
와. 정말 제가 왜 일구쌤의 리뷰를 소중하게 생각하는지, 그 이유를 첫번째 예에서 딱 이야기해주셨어요.
음악 뿐 아니라, 삶을 대하는 자세까지도 읽을 수 있는 이야기, 고맙습니다.
(여기에 시간을 쓰고 싶지가 않아요.하실 때 박수쳤습니다ㅎㅎ)
두번째 예는
우리가 음악을 대하는 자세에 대한 답이라고 느껴져요.
같은 연주자의 같은 음악을 들어도
그 순간의 감상이 다를 수 있으니,
하물며 수많은 각 개인의 감상이 다를 수 있는 것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이지요.
저는 공연을 갈 기회가 적어서
선생님들의 리뷰에서 현장의 감동을 대리만족^^하고 있어요.
공연을 자주 찾을 수 있게될 때,
음악을 듣고, 연주자와 교감하는 데에 분명 큰 도움을 받을 거라고 생각하면서요.
저는 늘 고맙습니다!!♡
음악을 듣고 까기만 하면 그것만큼 불행한 일이 없겠죠🥲
악플에 관한 리뷰도 참 선하게 말씀해주시네요. 일구쌤의 주관적인 리뷰가 저는 참 좋습니다.가지 못하는 많은 공연을 알려주셔서 항상 감사한 마음 입니다.
일구쌤 채널 적극 응원합니다 극찬 일색이라서 오히려 좋습니다 긍정의 선순환입니다 저에게 큰 기쁨과 많은 지식주는 일구쌤 채널 늘 감사드립니다 ❤
그 만큼 이 채널이 많은 사람에게 퍼져나가고 있는 중이라는 반증“” 아닐까 하고, 물론 저는 아끼며 보는 일인이고, 대세는 이 채널의 소중함을 알고 응원하고 있을테고요.
와~~아주 객관적으로 말씀해주시네요❤
🤣🤣
제가 클래식 입문하면서 이런저런 채널들을 둘러보다 일구쌤 채널에 정착하게 된 여러가지 이유 중 하나가 오늘 말씀하신 이런 부분이었던 것 같아요 제가 느끼지 못했던 감동 포인트나 좋았던 점들을 더 얻어갈 수 있고 그러다보면 다음에 다른 공연을 보면서도 더 좋은 점을 발견할 수 있게 되기도 하구요 전 어차피 전공자가 아니라 애호가가 되고자 하는 사람이고 그 이유는 제 인생이 더 행복해지기 위해서인데 좋은 연주의 좋은 점을 더 알고 더 많이 감동하는 게 결국 제가 음악을 듣는 목적에 부합하는 것 같거든요 오히려 저같은 사람은 너무 좋게 들었던 연주에 대한 냉소적인 반응을 보면 제 감동마저 다치는 느낌이 들 때도 있어요 다양한 감상을 들으면서 더 많이 알게 되는 부분도 있겠지만 내가 놓친 실수보다는 내가 놓친 좋은 부분을 더 알고 싶어요 앞으로도 좋은 이야기 많이 들려주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악플에 대한 주제로 영상을 찍고 독자와 대화를 나누는 거 자체가 일구샘이 열린마음을 가진 성품의 소유자라는 것을 알 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악플에 마음 안 다치신다니 다행이네요. 앞으로도 쭈욱~ 잘 부탁드립니다. 꾸벅^^
일구샘 채널은 가장 큰 관심사이고 애정하는 채널입니다. 음악사랑이 너무나 뜨거운 세 분의 아름다운 리뷰는 귀감 그 자체입니다.
응원보냅니다.
클래식 입문자인 저에게 일구쌤 채널은 참 소중합니다! 차분하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시고 중간중간 쌤들 유머감각 덕분에 많이 웃기도 했답니다ㅎㅎ 저의 클래식 길잡이 일구쌤 채널 화이팅입니다👍👍👍
우연히 들어왔다가
아주 공감느끼며
감사하게 즐기는 채널이
되어서 기쁩니다
사람들의 생각과 느낌은
다양하니까 오히려
악플에서 개선점을
찾으시면 더욱 발전이
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
1년 동안 좋은 컨텐츠 만드시느라 고생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메리 크리스마스 🎉
독일에서는 정말 그 작품을 라이브로 경험해보고 싶어서 공연을 가는 사람들이 80%이에요!
작품들을 미리 듣고 공부하지만
누구 해석이 더 낫니 연주가 더 좋니 마니 이런 말하는 사람 거의 없어요. 대부분 그 작품의 가치를 극찬하고 연주도 좋았다. 좋은 문화생활 해서 행복하다 이러지요
(물론 그 곡을 공부하는 전공생 입장이라면 해석들을 비교하며 공부하겠지만요)
이런 점에서 우리나라는 분명 훌륭한 음악가들을 배출했지만 음악선진국은 아니다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음악이 먼저고 그 음악을 현장에서 한 호흡으로 느끼고
단 1분만이라도 감동을 느낀 부분이 있다면 명연이다고 생각해요.
실제로 그 찰나를 느끼고 싶어 먼길 달려 공연 갑니다.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그 자체로 행복하고 감탄하고 극찬하는데 왜 악플이 달리는지 모르겠네요.
전 악플 본적도 없는데 감사를 해도 시원찮을 판인데 듣기 싫은 말을 굳이 쓸필요가..
공연을 티케팅하고 가기전늘 일구쌤의 해당공연 후기를 찾아보고 어떤부분을 유심히 들어야 하는지 또 일구쌤이 느꼈던 감정이 무엇인지 그느낌을 나도 느낄수 있는지 어느부분을 나와 다르게 느꼈올지 궁금해 하며 예습아닌 예습을 하고 갑니다.
늘 감사하게 보는채널입니다.
모든 해설과 후기는 그것이 호평이든 혹평이든 주관입니다. 예술에 객관이라..참 아이러니 하네요.
이런악플이 있을줄은 생각도 못했네요.ㅎ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저는 악플은 좀 싫은 말인것 같은데요.
저는 클래식 음악에 대한 좋은 평가를 받고 싶을 것 같아요.
일구쌤,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연말 하루 잘 보내세요.
저도 예당 공연보고 바로 일구샘 리뷰 보면서 다시 한번 감동과 여운을 느꼈습니다. 참 좋았습니다.
동감 동감합니다~~
객관적 리뷰란 무었입니까? 그게 존재 합니까 ? 타인의 머릿속을 읽는단 말입니까 ? 아무튼 무슨 연주든 리뷰든
참 어이없는 댓글들 보며 한심하단 생각 많이 합니다. 감사 합니다.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연주에 대한
전문적인, 상세한
리뷰 늘 잘 듣고 있습니다^^
"조금 아쉬웠다."
"현악에 비해 목관이 조금 부족했다."
"첫날보다 두째날이
더 좋았다"
꼭지별로 두분이 중간 중간 많이 하시는데요 😊
말씀톤이 부드러워서 비평이라고 덜 느껴져서 그러신것 같아요:)
맞아요 아쉬운점이 반 이상일 때도 있었는데요 사실 :) 저도 감사합니다!
헐~ 이런 고순도 채널에 악플이라니 ..
임윤찬 쇼팽 2번의 예르비 협연 감상편을 들으며 언제쯤 그 연주를 들을수 있을지 마음 조리며 기다립니다. 혹시 2악장 만이라도...부탁드립니다.
성악설인 사람과 성선설인 사람 두 부류가 있죠
어떻게 이럴 수가 있나요? 인간의 됨됨이 자체가 10명중 1명은 태생적으로 악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쩔 수 없는 그들은 그냥 피하는 것이 상책입니다..
일구쌤 리뷰 최고입니다 저는 클래식공연 리뷰하는 유튜브 마니 구독 시청하다가 요즘 다 구취하고 일구쌤 것만 듣습니다 다른 유튜브들은 잘 알지도 모르면서 비평을 위한 비평을 하는듯 보이고, 아티스트들끼리 사심이 들어간 비교를 하거나..실망이 많았는데~
일구쌤은 정확하고 섬세하고 공정한 리뷰를 하셔서 곡과 연주에 대한 이해에도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일궀 열 좀 받은 듯! 좀 편양성은 있지만, 머 다 자신의 지향점이 있으니, 하던데로 하시오! 이 채널은 일궀의 것이니.:)) 근데, 자신의 컨텐츠를 리뷰해 보는 것이 필요할 것 같음. 가끔 좀 더 냉철한 리뷰가 필요하다고 느낄 때가 있음! 평론가들을 다양하게 모시는 것도 한 방법이 될 것이라 생각됨!
리뷰에 대해서는 아쉬운 점이 있을 경우 이미 충분히 언급하고 있어서 이대로 하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
@ 자신이 아쉬운 점을 언급하는 것과 좀 다른 시각이나 센스로 바라보는 리뷰는 완전 다르다고 생각이 되는데….
그렇지 않으면 일궀 리뷰는 뻔해서 패스하게 될 수도…: 재미없다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