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해외특례 학생들 sky입학좀 그만시켜라.. 정원외 선발인줄은 아는데.. 어짜피 걔네 국내 적응도 안되고 수학도 안하고 온애들을 왜 입학시켜주냐? 면접도 시험도 안보고 서류로만.. 주재원도 아닌데 남아서 12년 꾸역꾸역채우고 놀다가 연대를 들어가던데.. 연대가 미달이 있나? 외교관이나 주재원 12년 기간을 채우면 이해를 한다. 아닌애들 많잖아? 주재원갔다가 회사관두고 외국회사 다니면서 남는 자들 자녀들.. 외화쓰고 국제적 목표를 가지고 국제학교 다녔으면 한국대학은 왜오냐? 이것부터 좀 개편해라.. 입시제도 바꾸면서 국내생들 괴롭히지말구
바뀌는 대입제도가 심플하다고 하시면서 심플하게 그냥 설명하지 않고 넘어간 부분이 있습니다. 이를테면, 물화생지 과목에 대한 학습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는 질문에 대해서 대답을 하지 않으셨습니다. 또한 공통과학과 공통사회를 수능시험에서 치를 때 그 출제의 수준을 어떻게 할지에 대한 교육부의 입장이 명확하지 않고, 2,3학년에서 배우는 물화생지, 사문 정법 윤사 생윤 지리 등의 세부적인 내용을 공통과학과 공통사회에 반영하지 않는다고 보면, 변별이 가능한 문제를 해마다 지속적으로 낼 수 있을지, 그 과목들을 상대평가로 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유지될 수 있을지에 대한 사회자의 질문도 전문가의 대답도 없었습니다. 2학년 3학년에서 배우게 될 사탐, 과탐의 파행이 예상되지 않나요? 학생의 실력저하가 예상되지 않나요? 그렇다고 입시경쟁이 완화되는 것도 아닐 겁니다.
아이들과 학부모를 더 힘들게 만드는 입시 개편안.기존에는 내신이 안되면 수능으로라도 기회를 선택할수 있었는데 개편안은 내신과 수능을 다 잡아야하는 쪽으로 바뀌는데 뭐가 더 심플해졌다는 겁니까? 제대로 분석하신것 맞나요? 등급이 5등급으로 바뀌면서 공부해야하는 과목수가 늘어나는데 진짜 심플해진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신뢰가 떨어지네요. 특히 국어시험의 문법은 진짜 변별력때문에 공부해야하는, 하등에 도움안되는 영역이라고 생각되네요.차라리 문법대신 철학이나 고전 논술.책을 읽으면서 자신의 가치판단을 기를수 있도록 입시내용을 바꿔야 대한민국에도 학생의 인생에도 도움이 될수 있는 고등학교 공부 시간이 될것 같습니다.공부,암기만 잘해서 서울대 가면 뭐합니까? 그사람들의 가치관이나 인생관이 정의롭지 못해서 결국 나라망치는 정치인들이나 만드는 삐뚤어진 입시제도.대한민국 미래가 걱정됩니다.
와 ㅎㅎ 97학번입니다. 고3이었던 96년도에 EBS를 통해 이만기 선생님 강의로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눈 깜짝할 사이에 시간이 흘러버려서 제 아이가 고등학교 입시를 앞두고 있네요. 세월이 무상한데도 이만기 선생님께서 여전히 멋지고 건강하신 모습으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계시는 걸 보니 참 기분 좋네요. 선댓글 후감상인데 집에 가서 찬찬히 잘 들어보겠습니다.!
ㅎㅎㅎㅎ 반갑습니다. 저도 97학번 불수능 동기입니다. 이만기 선생님 보자마자 아! 우리 때 국어 1타셨는데!!! 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런 반가운 댓글을 보네요. 정말 순식간에 시간이 흘러서 벌써 첫째 아이의 고등학교 입시를 앞두고 있는 부모가 되었네요. 귀 댁의 행복과 자녀들의 밝은 미래를 기원합니다. ^^
@@anguker 그게 문제가 아니잖아 통합사회 통합과학 내용이 얼마나 적은데 그 적은 내용 가지고 어떻게 변별할 건데… 기괴한 문항 가지고 변별하겠지 그동안 과학탐구 과목의 분량을 지속적으로 줄여감에 따라 문제 난이도도 엄청 올라가거 킬러문제로 도배가 되어있는데 통합과학으로 바뀌면 어떻게 되겠냐…… 정부는 킬러문제의 원인도 모르면서 현상만 수정하려고 하고 한참 옛날에 고등학교 졸업한 일반인들은 지들이 교육과 입시에 일가견이 있다고 착각함… 우리나라는 이게 문제야
큰 틀에서 심플하다는 거지. 절대 심플하지 않다. 내신변별력이 희석되었기 때문에 성공대입을 위해 현 고교학점제 안에서 이수빌드업에도 신경 써야하고, 관련 비교과 영역도 잘 준비해야 할 것이다. 당락의 기준이 명확하지 않고 학교 측에 맡겨지게 되는 형국은 결국 입시난맥상으로 학생과 학부모 입장에선 많은 걸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다. 현행 수시 정시 비율이 역전돼야 그나마 수용 가능하다.
고등교육에서 변별력이 없어지면 대학에선 자체적으로 변별력있는 또다른 시험을 만들거고 대학마다 그 요강분석해 주는 사교육을 더 많이 받아야되요. 자기가 가려는 과에 필요한 과목 물리 지구과학 화학.. 대학수업 따라가는데 필요한 기초를 듣고 가야지 왜 경영학과 갈 애를 공대 갈 애랑 똑같은 시험을 치르게 하지? 대학에선 반대할거 같다
simple is best 단순하게 가야지 애들이 초인도 아니고 너무 복잡하게 한다고 애들 능력이 향상되는것도 아님. 대학가서도 원하는 전공 공부 열심히 할수도 있는거고 중 고등학교에서부터 너무 이것저것 내신도 준비하고 수능도 준비하고 학점제도도 이수하고 애들이 불쌍하다 내 개인적인 생각은 예전처럼 수능시험 성적으로 여러대학 지원해서 대학가면 좋겠다. 내신은 약간의 가산점으로 사용하고.
국어선생님이라서 말을 참 완화시켜서 하네요. 내신은 별 소용이 없는거죠. 수능이 가장 중요하다는거죠. 면접이나 다른시험을 또 보겠죠? 그럼 어텋게되죠?? 우리아이들은 모든것을 다 공부해야한다는 겁니다. 씸플하지만 공부해야하는 양은 더 많아졌습니다. 대학들이 가만히 있을까요?? 좋은아이들을 뽑으려면 더 어려운 시험을 만들겠죠??
왜 수면을 포기하면서까지 학창시절을 보내야하는지 이렇게 심각한 저출산 문제에도 중고등교육을 사교육없이는 따라가기도 힘들게 만들어놓고 좋은 대학가는 애들은 정해져있는데 왜 이학생들 변별력을 위해 학교교육과정 수준을 전세계와 비교해도 이렇게 힘들게 만들어놨나!! 그냥 학교교육 중위권 학생들도 잘 따라가게 즐겁게 학교다닐 수 있는 환경이 시급 / 좋은 대학 갈 학생들은 다른 길을 열어주고 / 나머지 평범하게 학교다니고 싶은 학생들이 월등히 많은데 학교내신 시험은 오직 우등생을 위한 변별력으로 치루니 공부에 재능있는 학생이나 보통이나 못하나 사교육에 얽매여 있다 세계꼴지 저출산 문제에도 우리나라 교육 현실이 출산율 저하를 높이고 있다/
글쎄요 저는 저희아들 기준 또 친구들 기준으로 쓴거라 대부분 학생들이 이렇게 사는걸로 알아서 평일에는 게임못합니다 시간도 없고 학원과제도 많아서 새벽까지 안자고 있는 아들보면 안쓰럽고 그만 자라고 매일 실갱이 이렇게 고3까지 지낼려니 숨막히고 이렇게 한들 원하는 대학 간다는 보장도 없고 이렇게 사는 학생도 절반 이상
새입시제도 초반에는 고교학점제를 강하게 적용하기 어려울거고 결국 내신+수능최저를 강하게 걸거나 수능+내신에서 일반고도하는 과목이수정도를 걸거나 이정도로 몇년운영하다 고교학점제 할 환경이 마련되면 제대로적용하지않을까요 입시초기에는 고교학점제 편차가클텐데 대학들이 막무가내로 적용할지
![[KNS] 2028 대입 개편! 변별을 위해 대학들이 주목하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ft. 내신 5등급제, 고교학점제)ㅣ메가스터디 남윤곤 소장](http://i.ytimg.com/vi/jGdnh8kGWNg/mqdefault.jpg)
![[KNS] 2028 대입 개편! 변별을 위해 대학들이 주목하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ft. 내신 5등급제, 고교학점제)ㅣ메가스터디 남윤곤 소장](/img/tr.png)
![내신 잘 받는, 국영수사과 잘하는 학생의 공통점! 일반고가 대학 진학에 유리한 이유까지! '이만기 소장의 뇌피셜' '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 인터뷰 Ep2]](http://i.ytimg.com/vi/a2DyHMVlixo/mqdefault.jpg)
![정우성이 쏘아올린 화두 '비혼 출생'... 법적 쟁점은? [탐정 손수호]](/img/n.gif)
12년 해외특례 학생들 sky입학좀 그만시켜라.. 정원외 선발인줄은 아는데.. 어짜피 걔네 국내 적응도 안되고 수학도 안하고 온애들을 왜 입학시켜주냐? 면접도 시험도 안보고 서류로만.. 주재원도 아닌데 남아서 12년 꾸역꾸역채우고 놀다가 연대를 들어가던데.. 연대가 미달이 있나? 외교관이나 주재원 12년 기간을 채우면 이해를 한다. 아닌애들 많잖아? 주재원갔다가 회사관두고 외국회사 다니면서 남는 자들 자녀들.. 외화쓰고 국제적 목표를 가지고 국제학교 다녔으면 한국대학은 왜오냐?
이것부터 좀 개편해라.. 입시제도 바꾸면서 국내생들 괴롭히지말구
백퍼동감!!!!
진짜 쉽게 들어가드만;;;
아 너무 피곤해 수행챙겨.. 지필챙겨 .. 학종챙겨 .. 내신챙겨 .. 정시챙겨 ... 심화수학 챙겨 ... 정신을못챙기겠네
ㅡㅡ;
98학번으로 EBS 강의 수강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중3 학부모가 되어 영상 시청하고 있습니다. 세월 정말 빠르다 싶습니다. 명확하고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학교 수업의 정상화 외에 사교육을 없애는 방법은 없어요. 일단 초중등에서 중간,기말고사를 좀 보게합시다. 시험 없는 학교에서 무슨 학습이 이루어집니까. 하나를 제대로 못해서 비자발적으로 포기되는.
한국사 1교시 너무 좋은 아이디어
동감합니다.
우린 초중고 다 중간, 기말 다 있는데?
초중 무시험 기간으로 아이들이 더 학력저하를 가져오는건 확실하다
초등만 시험없는데?
초등 시험 단원평가 봅니다.
초딩부터 시험 스트레스 좀 주지말자!!!!! 뭔 초등생 중간 기말이냐
목표가 어디인가에 따라서 유불리가 나뉘는거죠. 제가 보기엔 특목고가 더 유리해 보입니다. 내신 신경안써도 되는거네요. 내신이 두리뭉실하게 되면 수능점수, 학종 및 변별능력 추가해서 더 복잡하게 될꺼고.
현행교과서와 수능과목의 편차가 엄청나다는것도 문제입니다 영어교과서 수준과 수능영어수준은 거의 초등과대학생수준차이정도 큽니다 이런상태로는 이원화로 따로따로 준비를 해야할수밖에없으니 자율권이 주어지는 특목자사가 유리할수밖에요 일반고에서도 내신과목수준과 수능과목의 편차를 줄일수는 교육이 이루어질수있는 방안도절실합니다
대학은 입학하고나서 심화된 내용을 가르치면 되는데
왜 미리 공부해오라고하나요?
이해안됩니다
대학에서 필요한 인재는 대학에서 양성해야죠~~~
논술대비 학원비가 회당 100인 곳도 있는데 변별력 고려해서 대학 자체 논술고사의 중요도가 올라가면 엄한 사교육비 더 많이 지출하게 되는거 아닌가 걱정입니다.
어떻게 바뀌든 열심히 하면 된다 이만기 선생님 수업듣고 한양대 갔습니다 선생님 건강하세요😊
설경구님 연기하느라 바쁘실텐데 이렇게 학생들 대입 정보도 주시고 감사드립니다 ❤❤
아 진짜 설경구 닮으셨네요
넘 웃겨요~
98학번 제가 이만기선생님 ebs강의 듣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 학부모로 뵙네요~~ 늘 건강하세요!
저도 98학번. 이만기샘 강의 들었죠. ㅎㅎㅎ
저도요 ebs
바뀌는 대입제도가 심플하다고 하시면서 심플하게 그냥 설명하지 않고 넘어간 부분이 있습니다. 이를테면, 물화생지 과목에 대한 학습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는 질문에 대해서 대답을 하지 않으셨습니다. 또한 공통과학과 공통사회를 수능시험에서 치를 때 그 출제의 수준을 어떻게 할지에 대한 교육부의 입장이 명확하지 않고, 2,3학년에서 배우는 물화생지, 사문 정법 윤사 생윤 지리 등의 세부적인 내용을 공통과학과 공통사회에 반영하지 않는다고 보면, 변별이 가능한 문제를 해마다 지속적으로 낼 수 있을지, 그 과목들을 상대평가로 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유지될 수 있을지에 대한 사회자의 질문도 전문가의 대답도 없었습니다. 2학년 3학년에서 배우게 될 사탐, 과탐의 파행이 예상되지 않나요? 학생의 실력저하가 예상되지 않나요? 그렇다고 입시경쟁이 완화되는 것도 아닐 겁니다.
아이들과 학부모를 더 힘들게 만드는 입시 개편안.기존에는 내신이 안되면 수능으로라도 기회를 선택할수 있었는데 개편안은 내신과 수능을 다 잡아야하는 쪽으로 바뀌는데 뭐가 더 심플해졌다는 겁니까? 제대로 분석하신것 맞나요? 등급이 5등급으로 바뀌면서 공부해야하는 과목수가 늘어나는데 진짜 심플해진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신뢰가 떨어지네요.
특히 국어시험의 문법은 진짜 변별력때문에 공부해야하는, 하등에 도움안되는 영역이라고 생각되네요.차라리 문법대신 철학이나 고전 논술.책을 읽으면서 자신의 가치판단을 기를수 있도록 입시내용을 바꿔야 대한민국에도 학생의 인생에도 도움이 될수 있는 고등학교 공부 시간이 될것 같습니다.공부,암기만 잘해서 서울대 가면 뭐합니까? 그사람들의 가치관이나 인생관이 정의롭지 못해서 결국 나라망치는 정치인들이나 만드는 삐뚤어진 입시제도.대한민국 미래가 걱정됩니다.
맞습니다!!
와 ㅎㅎ 97학번입니다.
고3이었던 96년도에 EBS를 통해 이만기 선생님 강의로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눈 깜짝할 사이에 시간이 흘러버려서 제 아이가 고등학교 입시를 앞두고 있네요. 세월이 무상한데도 이만기 선생님께서 여전히 멋지고 건강하신 모습으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계시는 걸 보니 참 기분 좋네요. 선댓글 후감상인데 집에 가서 찬찬히 잘 들어보겠습니다.!
아 저랑 같은 학번이시네요😂
저도 이만기선생님 ebs 국어로 도움많이 받아서 수능잘봤었어요
저랑 같은 마음이 써 있어서 반가운 마음에 댓글 남겨봅니다 ㅋ😅
@@sojin2021일면식도 없지만 97 불수능의 현장을 함께 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저 역시 반가운 마음이 드네요.
아무쪼록 현재의 하루하루가 가장 행복하시길 빌구요.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rokmc852 따뜻한 답글
감사합니다 님도 늘 건행하셔요 🙏
저도 97입니다. 이만기 선생님 강의 ebs 로 듣던 때가 생각나네요. 오랜만에 이선생님 뵈니까 좋네요.
@@둥이둥이-p6b 역시 반갑습니다! ^^ 정말 눈 깜빡하니 40대 중반이 되었네요. 믿기지가 않아요 ㅎㅎ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97학번 화이팅!!^^
해외처럼 대학의 입구는 넓혀주고 대학에서 열심히 공부하면 졸업시켜주면 좋겠어요~~아이들이 초중고가 행복해지는 그런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어찌 모두 한곳만 바라봅니까
위가 아닌 옆을 바라보는
세상이 되면 좋겠네요
내 아이가 정말 하고싶은게
뭔지 알고
그 잠재력을 키울
옆을 바라보는 세상이
학벌사회를 잠재웁니다
대학이 순수학문을 할 수 있게
대학의 본질을 찾아주자구요
100%공감합니다
80년생(99학번)입니다.
저희 수능 시대
ebs 국어 이만기, 영어 이근철 선생님 한창이셨는데 오랜만에 뵈니 반갑네요.
건강하세요^^
김현정님 진짜 시원하네요.진짜 요즘 애들 너무 안쓰러워요.수행.중간.기말. 선행 애들 숨막히네요. 진짜 개선해야됩니다.
안그래요. 수행 중간 기말 등등 다 성실하게 하는애들은 1%고 나머지 99%는 노래방갈거 다가고 PC방 갈거 다가고 콘서트도 다갑니다. 그리고 그 1%는 좋아서 하는거라 불쌍한 애들은 없습니다,.
저도 한국사 1교시 찬성입니다... 19년도 큰애 입시때 국어 불수능이었어서 다음시간인 수학까지 점수하락된 아이들이 많았어요. 저희 애들은 입시가 모두 끝났지만 18,19살 아이에겐 좀더 좋은 환경에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어른들이 보살펴주었으면 좋겠어요.
역시. ㅈㄹ학원 ㅇㅇ원장보다 낫다!
이만기님 철학이 돋보입니다
그거 덕분에 준비가 덜 된 애들과 준비를 잘 한 애들의 격차가 벌어지게되는건데 왜 그걸 부정적으로만 바라보는 건지요?
1교시에 한국사를 보면 모든 애들이 부담감없이 국어를 잘 보게 되지 않겠습니까?
단편적으로만 생각하시는게 답답합니다.
@@limmin2671준비 ㅇㅈㄹ 준비한 사람들도 긴장해서 조지는게 국어인데
1.문 이과 공통과목
2.9등급->5등급
3.절대평가->상대평가
4.내신보다 수능이 더 비중
5.고교학점제 에서 대학별 이수과목 지정
6.일반고에서 내신 잘 받는게 중요
(특목 자사고의 불리함 감소)
7.대학별 논술,면접 강화가능성
(이과:수학
문과:국어,사회)
논술 -설명하시오
00학번입니다 저의 학창시절 언어영역 최강자셨습니다 이만기 선생님 고맙고 반갑습니다 ☺️
교육분야만 다루시는게 아닌데 입시에 대해 지식도 많으시고 진행을 너무 잘하시네요. 이만기소장님도 심플하게 말씀해주셔서 말이 너무 많은 다른교육 채널보다 이해가 잘되고 좋았습니다.
학부모셔서 그럴 거예요.
교과전형이 의미가 퇴색되니 정성평가가 중요해서 그래도 특목고가 유리하다고 봅니다. 대학마인드가 성적보다 적성맞춤형 인재를 뽑아줘야 고교학점제가 의미있겠죠.
97학번인데 현재 고3 학부모입니다
대표님 국어강의 듣고 수능 봤어요!!
ㅎㅎㅎㅎ 반갑습니다. 저도 97학번 불수능 동기입니다.
이만기 선생님 보자마자 아! 우리 때 국어 1타셨는데!!! 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런 반가운 댓글을 보네요.
정말 순식간에 시간이 흘러서 벌써 첫째 아이의 고등학교 입시를 앞두고 있는 부모가 되었네요.
귀 댁의 행복과 자녀들의 밝은 미래를 기원합니다. ^^
결혼 일찍했네요 ㅎ😊
00학번인데 이만기쌤 덕분에 학원안다니고 열심히 EBS로 공부해서 국립대갔지요 이제 제 아이에게 적용될 입시소식을 듣게되다니 감회가 정말 새롭네요 여전히 강건해보이셔서 반갑고 그 시절로 잠시 감회에 젖었네요 건강하셔요!
특목 자사 폐지가 전제되지 않고는 존립하게되면 아마 특목 자사가 유리할 것같아요~
어머 오랜만에 뵈요, 이만기 선생님..!! ^^ 2000년대 초반 고딩..
일반고도 학군지 일반고나 괜찮지 지방이나 서울강북에있는 일반고는 너무 불리해지죠
고교학점제가 시작되면 그에맞는 질좋은 교육을 해줘야하는데 과연 일반고에서 그게 가능할까요? 교사들이 생각보다 아이들한테 굉장히 무관심하고 역량도 부족해요 그러니 특목자사고로 더 쏠리겠죠 고교학점제에도, 대입에도 일반고보다 훨씬 유리하겠죠
다른 패널들은 답변을 두루뭉실하게해서 답답한경우가많은데 이번분은 간결하고 명확하게말씀해 주시니 귀에쏙쏙들어오네요!
심플해진건 맞음
그래서 중위권대학이나 수도권 지거국대학 갈 애들은 간단해짐
그러나 상위권과 이공계 의대갈 애들은 수강과목에 부담 감
심화수학과 과탐2 과목을 들어야할 가능성 많고,
대학에 따라서 논술 면접이 강화될 수도 있어서 상위권대학에 지원할 애들은 복잡해짐
복잡해진것은 아님. 힘들순있어도.
대부분의
아이들
기준으로 바꾸는게 맞죠.
최상위권이라면 그정도의 변별력은 필수죠 아무나 의사가되는건 아니니까요
지금도 어려워서 딱히 '더' 어려워지는건 아닙니다
@@ellenchang7830 요즘엔 GP로 미용시술하는 의사가 많은데
최상위권 안 뽑아도 될 듯요.
오히려 스펙 좋은 간호사들이 해도 되는 일을 GP가 하는 거 아니어요?
이만기 쌤 쉽고 간단한 답변 감사합니다 학부모가 이해하기 정말 쉬웠습니다
이만기쌤 항상 명확하고 핵심만 말하셔서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XX학원 전국단위 설명회는 핵심이 없어서 들어도 쓸모가 없어요.
결국줄세우기이고 특목고 자사고 내신불리함을 덜어주는거네요. 있는집아이들 사교육을 한껏할수있는 아이들이 유리하겠네요. 정책결정은 그런부모들이 하니까요!
대학학과자체가 문이과 융복합적인 학과가 많이 생길것이라 봅니다
선택과목 없어지는 건 완전 합리적이다. 선택과목 유불리는 극복 못하기 때문
문과의 이과 침공은 과연 대학가서 수업을 따라갈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의대는 달달 암기형이라 수학머리는 하등 필요없어서 오히려 문과1등한테는 좋죠
선생님~97학번입니다. 저도 선생님 강의들으면서 공부했고 덕분에 원하던 대학에 합격했습니다. 오랜만에 뵙게되니 정말정말 반갑습니다. 그 시절 감사했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이만기 선생님 재미까지 있으시네요 😂😂😂😂😂😂
한국사 1교시는 아주 좋은 아이디어네요!!!
수능고사 볼 때 1교시를 한국사로 바꾸고 국어를 뒤로 빼자는 의견 좋습니다! 심리적 부담감을 덜어주기 위해.
사교육 없앤다더니 사교육이 더 필요한 면접과 논술의 부활이네요. 사교육 없앤다가 아니고요,, 결국 수학 학원은 쾌재를 부르고 학종 컨설팅 니나노. 내신학원들 콧노래, 면접과 논술학원도 발빠르게 움직이겠네요.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고등학교 때, 국어 선생님이셨는데 정말 인기 많으셨어요~제가 좋아하는 라디오에서 뵈니 너무 좋아요^^*선생님~방가워요!!
수험생 숫자가 적어지니. 양질의 학생을 뽑기위해서는 각 대학들이 입시전형이 다양해지겠네요.결국 대학이 어떠한 툴을 쓰느냐가 관건!
고등학교 선택을 고민할 애들은....전사고 가도 10등안에 들 수 있는 애들이 해야지....마치 만점도 못받으면서 만점 표점 높은 과목 선택 고민하는 것과 같다...
요리하기,텃밭가꾸기가 자유로운 수업일까요??ㅜㅜ
이만기 선생님 저도 늙고 선생님도 나이가 드셨군요 늘 건강하세요
99학번, 이만기선생님 덕분에 국포자가 국어가 좋아졌던 학생이었습니다. 그때도 참 설명 잘해주셨는데, 명쾌하고 깔끔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이젠 공부에서도 빈부격차가 심해지겠군요..앞으론 공부도 돈있는 사람만 살판 났군...
말은 심플하지만 결국 각 대학의 변별력때문에 아이들이 더 많은 공부를 해야하지 않은가...
누굴 위해 바꾸는건지....
도움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다양한 분야 정보 부탁드립니다.
이만기 소장님 팬이에요.
딱 핵심을 쉽게 전달해주시는 역량이 탁월하십니다.
와 이만기 선생님…저때도 ebs 강사님이셨는데… 여기서 오랫만에 뵈니 넘 반갑네요^_^
진짜 라떼선생님😅😅😅 우리아들이중2인데 ㅋㅋ
이만기선생님 저도 선생님 강의듣고 공부했어요 감사해요 98학번이에요
아무것도 모르는 학부형인데 이렇게 들으니 너무 이해쏙쏙이라 좋네요 감사합니다 😊
항상 설명이 단순명료해서 이만기선생님좋아요 저는 다른국어샘에게 배웠지만 문일여고의 최대 아웃풋같아요
이만기샘 카리스마. 너무좋음
선택과목 없앤거 완전 찬성이요
정신도 없고 그게 뭡니까
어휴... 뭘 모르시네
@@user-16180 선택 과목 없앨순 있는데...
오히려 수학, 타과목 난도가 높아질 공산이 크고 논술은 확대될 거 같고 뭐 사교육은 절대 안죽음.
복잡해지면 복잡해질수록 사교육은 살아남
@@anguker 그게 문제가 아니잖아 통합사회 통합과학 내용이 얼마나 적은데 그 적은 내용 가지고 어떻게 변별할 건데…
기괴한 문항 가지고 변별하겠지 그동안 과학탐구 과목의 분량을 지속적으로 줄여감에 따라 문제 난이도도 엄청 올라가거 킬러문제로 도배가 되어있는데 통합과학으로 바뀌면 어떻게 되겠냐……
정부는 킬러문제의 원인도 모르면서 현상만 수정하려고 하고 한참 옛날에 고등학교 졸업한 일반인들은 지들이 교육과 입시에 일가견이 있다고 착각함… 우리나라는 이게 문제야
빈인빈 부익부.
겉으로야 5등급. 쉬운 수능이지만 비교과준비는 빈익빈.부익부가 되겠지요.
큰 틀에서 심플하다는 거지. 절대 심플하지 않다. 내신변별력이 희석되었기 때문에 성공대입을 위해 현 고교학점제 안에서 이수빌드업에도 신경 써야하고, 관련 비교과 영역도 잘 준비해야 할 것이다. 당락의 기준이 명확하지 않고 학교 측에 맡겨지게 되는 형국은 결국 입시난맥상으로 학생과 학부모 입장에선 많은 걸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다. 현행 수시 정시 비율이 역전돼야 그나마 수용 가능하다.
이만기샘ㅜㅜ01학번 이만기샘 언어영역ebs 비디오녹화떠서 독서실갔다와서 꼭 하나씩보고잤네요ㅜㅜ오래오래 건강하세요
학부모도 아닌데 바뀐 교육 제도에 대해서 잘 알게 됐습니다! 1교시를 한국사로 하는 거 너무 좋은 아이디어인거 같아요. 진짜 학생들에 대한 애정이 느껴졌습니다.
수능의 비중은 커지고 과목은 고1과목 수준이라면 학교에서 고2,3은 어찌 운영해야 하나요?
초5,6도 무엇인갈 준비해야하나요? 하던흐름으로 가면서 지켜봐도 될까요? 사교육의 열풍에 흔들리지 않고 싶지만 개편을 맞이해 모두가 들썩이니 너무 어렵습니다. 선생님 설명 많이 듣고 있지만 그래도 항상 완전 해소가 되지 않아요ㅜ
진로 바꾸는거 아직도 쉽지않아요 공대가려다 약대가겠다? 학종으로쉽지 않아요
맞아요.. 진로 바꾼다고 갑자기 이공계두뇌로 바뀌는게 아닙니다..
특목고가 인기 있어지고, 사교육이 더 뜨거워 지겠네.
고등교육에서 변별력이 없어지면 대학에선 자체적으로 변별력있는 또다른 시험을 만들거고 대학마다 그 요강분석해 주는 사교육을 더 많이 받아야되요. 자기가 가려는 과에 필요한 과목 물리 지구과학 화학.. 대학수업 따라가는데 필요한 기초를 듣고 가야지 왜 경영학과 갈 애를 공대 갈 애랑 똑같은 시험을 치르게 하지? 대학에선 반대할거 같다
이번입시제도 성패가 대학입시요강에 맞기기엔 무책임한것같은데요..내신변별력이 약화되고 학종이 강화되면 지방고교에 불리함이 존재할텐데 그걸 감시하고 보완해야되는데 그냥 사립 대학에 책임을 떠넘기면 잘 지킬까요?
simple is best 단순하게 가야지 애들이 초인도 아니고 너무 복잡하게 한다고 애들 능력이 향상되는것도 아님. 대학가서도 원하는 전공 공부 열심히 할수도 있는거고 중 고등학교에서부터 너무 이것저것 내신도 준비하고 수능도 준비하고 학점제도도 이수하고 애들이 불쌍하다 내 개인적인 생각은 예전처럼 수능시험 성적으로 여러대학 지원해서 대학가면 좋겠다. 내신은 약간의 가산점으로 사용하고.
전 내용 다 떠나서ㅋ
제 학창시절의 추억이신 선생님 목소리가
너무 반가워요😊 그 시절이 그리운건지ㅋㅋ
절대평가로 일 등급을 넓히고 수능을 쉽게 하면 뭘로 변별력를 발휘해서 어떻게 뽑아요? 이러다 학교별로 시험을 보게 될 거 같은데요
국어선생님이라서 말을 참 완화시켜서 하네요.
내신은 별 소용이 없는거죠.
수능이 가장 중요하다는거죠.
면접이나 다른시험을 또 보겠죠?
그럼 어텋게되죠??
우리아이들은 모든것을 다 공부해야한다는 겁니다.
씸플하지만 공부해야하는 양은
더 많아졌습니다.
대학들이 가만히 있을까요??
좋은아이들을 뽑으려면 더 어려운
시험을 만들겠죠??
저분 객관적이고 심플하게 설명 잘해주시네요^^
의대는 수학심화보다 문과적 소양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선진국의 경우도 그렇고요.
중3이 재수하면 어떻게되는건지 궁금했는데, 속시원히 해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설명이해하기쉽게잘들었습니다.김현정씨가많이흥분해서진행하시네요.
내신개편은 좋은것 같아요. 정말지금내신기준은 어마어마해요. 친구고 뭐고 아무것도 없고..시험대중도 없어요. 한국사도 1교시로 보는건 좋은것 같아요.
5과목을 다 공부해서시험을본다는건 학생들에게 큰 부담이지만 이건 수능자격조건이되는것도같아서좋다이거죠 근데 9등급을5등급을한다는건 미친겁니다 이건 그대로9등급두세요 변별력도필요하고 숨 좀쉬고 여유를갖게합시다 희망을갖고가게해야지 불안하게하면안되는거아닙니까?
대학 들어갈자격을체크하는 수준의 대입제도를 애들을 너무괴롭혀 힘들게하지마시길 지금도충분히 아름답고 환히 필 10대의 기개를 온통 대입으로뺏어간 한국의교육실정이라구요 제발우리애들 더힘들게하지마시고대학교에서전문가는 키우세요 제발~~애들 미래를 다지고 선택할수있는 다양한기준을대학에서 알게해주세요
변별력은요? 또 잘난학교들은본고사나 다른 걸요구하겠죠? 거기까진생각하셨나? 가고싶어하는학교학생수는정해져있는데..조삼오사도아니고 내신수능성적다 잘받게해놓으면 당장은기분좋겠지만. 그중에서 또 누굴선별해? 그럼결국 특목고나 높은교육을받은학생들이 우리할수밖에..지금도 서울사립대일부는 특목고출신애들대놓고뽑는학종으로 가야되는것을. 교과나 정시로 이학교는 넘사벽임😢
이만기 선생님, 예나 지금이나 여전히 이해하기 쉽게 설명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96년도 ebs강의하신거 저 찌찌뽕 맞췄어요. 제가 고3때 들었거든요 ㅋㅋㅋ 그때 참 신박하셨어요^^ 선생님 여전히 시원시원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개쓰레기처럼 바뀌었다고 듣고싶은데 잘 바뀐다고 말씀하셔서 앵커님이 당황하는 느낌.. 주진우 오염수 방출 대담보는 그느낌 ㅎㅎ
우리들의 스타이셨던 이만기 선생님, 여전히 멋지시네요.^^
건강하세요. -어린왕자 ㅎㅎ
와 정말 명확한 답변에 감탄했어요. 감사합니다
의대 정원 확대는 넘어야할 산이란 말이 와닿네요
시크하지만 반가운 선생님이시네요.
98년도를 위해 선생님과 함께 ebs를 사수했는데..
늘 건강하세요.
지금도 뵙고 이야기 들을수있어서 좋습니다^^
왜 수면을 포기하면서까지
학창시절을 보내야하는지
이렇게 심각한 저출산 문제에도
중고등교육을 사교육없이는
따라가기도 힘들게 만들어놓고
좋은 대학가는 애들은 정해져있는데
왜 이학생들 변별력을 위해 학교교육과정 수준을 전세계와 비교해도
이렇게 힘들게 만들어놨나!!
그냥 학교교육 중위권 학생들도
잘 따라가게 즐겁게 학교다닐 수 있는
환경이 시급 / 좋은 대학 갈 학생들은
다른 길을 열어주고 / 나머지
평범하게 학교다니고 싶은 학생들이 월등히 많은데 학교내신 시험은
오직 우등생을 위한 변별력으로 치루니
공부에 재능있는 학생이나 보통이나
못하나 사교육에 얽매여 있다
세계꼴지 저출산 문제에도 우리나라
교육 현실이 출산율 저하를 높이고 있다/
수면을 포기하면서까지 공부하는 애들 요즘 많지 않습니다. 잠 안 자고 폰 하는 애들이 훨씬 많아요ㅜ
수학 1등급 컷이 90점이 안 되요.
이미 즐겁게 지내는 학생들 많아요. Pc방도 가고 노래방도 가고 학원가서 친구 사귀고 학교에서 푹 자고 맛난 급식 먹고.
거의 반 이상 학생들 그래요. ㅋㅋ
핀란드나 노르웨이 등 깔고 앉은 자원만으로 충분히 먹고살 수 있는 나라들이랑
비교우위라고는 과학 기술뿐인 우리나라와는 사정이 많이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우리가 그들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다가는
결국 태국 필리판만도 못한 나라로 전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글쎄요
저는 저희아들 기준 또 친구들 기준으로
쓴거라
대부분 학생들이 이렇게 사는걸로
알아서 평일에는 게임못합니다
시간도 없고 학원과제도 많아서
새벽까지 안자고 있는
아들보면 안쓰럽고
그만 자라고 매일 실갱이
이렇게 고3까지 지낼려니
숨막히고 이렇게 한들 원하는 대학
간다는 보장도 없고
이렇게 사는 학생도 절반 이상
@@베리베리-f2n 중1 애들도 새벽1시까지 공부하다 자는데 한심하다.
교육전문가 분들이 하는 유튜브를 많이 보는데 제가 본 영상중에 유일하게 특목고가 아닌 일반고가 여전히 유리하다고 하시는데..더 알쏭달쏭이네요 ㅠㅠ
이만기소장님, 특목준비학원가서는 특목고유리하다고 얘기하더라고요
선생님 목소리... 하.... 국어 공부 다시 하고 싶어지네
어머 대학별 본고사(이름만 논술로~) 생기겠네요~~ 희한~~
앵커님 말씀대로
진짜 아이들 너무 불쌍해요.
공부 애살맞은 아이도 그렇지만
하기싫은 아이 때려잡고 지켜보고 감시하고 공부에 수행에 아이도 엄마도 너무 불행합니다 ㅠㅠ.
만기쌤 항상 도움받고있습니다
다 똑같이 보는게 맞죠. 문과 이과를 고등학교때 결정을 한다? 그건 아니죠.
고등 한학기 지나는 동안 한반에 자퇴생 7명 나오는데 학교서도 잡을수도 없다네요. 수업질도 그닥이라 인강보고 수능공부한다는데 교육부는 일을 안하는건지 매번 공교육 죽이기 압장서 이유는 뭘까 진심 학교 붕괴 심하네요
공교육 선생님들 무사안일주의에서 벗어나 수업연구 좀 하시기 바랍니다.
아...만기쌤
매력이 매력이~~~ㅋㅋ
간만에 크게 웃어봤네요
감사합니다^^
본 고사, 논술의 부할이지 결국 대학에 더 많은 권한을 준거고 대학은 필터링 하려고 여러 면접 시험을 부활 할테지
와 01입니다. 이만기쌤 아직 건재하시군요 대단하십니다!!
이만기 선생님~ 문일여고 국어쌤이셨던 내 고딩때 최고 인기남이셨죠^^
학교 교육은 다 무너집니다. 내신도 무의미해지고, 대부분 1학년, 혹은 2학년 1학기에 배우는 과목에서 수능이 출제되는데 2학년 이후 학교에서 기존에 선택으로 수업을 들었던 과목의 수업이 제대로 될까요? 학교 교육과정과 수능의 괴리가 너무 큽니다.
대학이야 어떻게든 변별을 하겠지만 진짜 문제는 전과목 상대평가라는 부분이죠.. 이게 고교학점제 완전 뒤집는거거든요.
바로 이겁니다!!!
새입시제도 초반에는 고교학점제를 강하게 적용하기 어려울거고 결국 내신+수능최저를 강하게 걸거나 수능+내신에서 일반고도하는 과목이수정도를 걸거나 이정도로 몇년운영하다 고교학점제 할 환경이 마련되면 제대로적용하지않을까요 입시초기에는 고교학점제 편차가클텐데 대학들이 막무가내로 적용할지
라이브는 아니였지만 늦게라도 들어서 너무 다행입니다. 현실적인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