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 내아이가 왕따가 됐을 때! 엄마가 돕는 방법/학교 친구문제 있는 아이 돕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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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5 лют 2025
- 아이 키우다 보면 친구관계가 어려워 질 때가 있어요..
아이 혼자 그 고된 비난의 눈초리를 오롯이 받아 내기란 쉬운일이 아니예요..
맘 같아서 같이 학교가서 옆에 앉아있어 주고 싶지만...
현실은.. 아이 혼자 감당해야 할 몫...
이럴때 엄마가 할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요?
오늘 그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속썪는 그대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친정언니 ^^
어쩜 이리 현명하신지요~~ 아이들 일로 속상한 일이 있어서 언니의 지혜로움이 부러운 하루에요..
애들 친구문젠 정말 저도 어려웠어요..
남의 자식까지 얽혀있으니...
그저 최대한 할수있는걸 해보는수밖에...
너무 지혜로우셔여~~~~ (1분 1초 맞아요. 엄마는 마음이 찢어지죠.... ㅠㅠㅠ) 시선에서 숨을 곳 필요해요...
그쵸? 진짜 맴찢..ㅠㅠ
품속에만 있던 아이가 홀로서기하며 맘고생하는거 보고 있노라면.. 피눈물 나더라고요..ㅋ~
어쩜 이렇게 현명하신지...아기 때도 도움주시고 커서도 도움주시는 언니는 그저 빛이세요.ㅠㅠ 감사히 보고갑니다~♡
아기때 보고 또 보러 오셨나? 우리동생?
ㅎㅎㅎㅎㅎ
자주오세요^^
열심히 댓글에 답할께요^^
애정합니다~~💕
좋은방법 감사드려요! 키울수록 점점 어려워지네여 ㅎㅎ 친정언니가 정말 많이 위안이되네요~^^
마자요.. 뭘 어찌할지 갈피를 못잡겠으니..그게 젤 사람 좌절하게 하더라고요..
그래서 울동생들 쫌 도움될까싶어..
먼저 잔머리써본 언니로서 알려주고 싶더라고요..
뭐 엄청난 스킬은 아니지만..
그래도.. 손놓고 있는거보단 나으니....ㅎㅎ
와! 이 새벽에 갑갑해서 찾다가 너무 원하는 이야기고
또 지혜로움에 구독 바로 누릅니다.
진짜 딱 비슷한 경우를 저희 딸이 겪고 있는거
같습니다. 은따인것 같아요.
밝고 명랑하고 겉과 속이 똑같은 아이라서 학교
내어서도 평이 좋았어요.
같이 어울리는 친구랑 트러블이
있었습니다..사실 쌍방에 문제가 있었지만 우리는 사과를 한다고 했고 그 아이는 감정이 해소가 안되었다는
이유로 시간을 계속 끌어서...충분히 이해도 합니다. 그래서 몇 달이 지났고 결국 방학이 되었습니다. 방학이라는 그 시간 동안 그런데 방학동안 친구들과 놀고 교류하는 시간보다 가족이랑 보내는 시간들이 많아서 저희 아이가 친구들과 뜸...했고 그 친구가 친한 무리들에게 우리아이를 안좋게 이야기
한거예요.저희 딸은 아직까지도 친구들을 믿으니까 은따 인지도
모르고 당하고 있어 보이는데... 제가 끼어들어 그거
은따야! 라고 말해 주기가 어려운게 친구를 좋아하고
믿는 아이에게 상처가
될까봐서요. 하루 하루 상황 보면서 위로 해주고
응원해주자 마음 먹었는데...그냥 모르고 당하게 하지말고 공론화 해서 아이랑
대화 하는게 나을까요? 내일이면 학교 가는데 참 마음이 미어집니다. ㅜㅜ
놀고 있을지 마음이 아프네요.
자기들 끼리 편 먹고 그러는 모습이 속상합니다. ㅜㅜ
흠... 어렵네요..
근데 제가 답이 넘 늦어서 죄송해요.
어찌 잘 해결 되셨는지...
일단 저라면..
이게 엄마된 입장에서 일단 사태파악부터 정밀히 하고..
만일 확신이 든다면..
전 애랑 얘기해서..
대책강구 할거 같아요..
살면서 사람관계에서 상처받는일은..
앞으로도 계속 있을거라서..
처음부터 아이와 터놓고 분석하고..
붙잡을 친구는 어떻게 최선을 다해 잡을지..
실험적으로 이것저것 해보게 해서..
아이 내공을 키워 나가는 계기로 삼을거 같아요.
이 알흠답지 않은 세상에서..
아이도 살아남는 법을 배워야하니까요..
그리고 또 새해가 되면 또 새반에서 새친구도 생길테니..
어찌 해보려다 실패한다해도..
다시 시작할 기회가 오니..
아이에게도 그런얘기 해주면서..
힘을주심 좋을거 같슴다^^
@@mentorfairy1031
ㅎㅎ 네 잘 풀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말 안한게 잘한것 같아요. 저희 아이가 눈치는 좀 없고 그런데 밝고 두루 두루 친구들과 잘지내서 그러는 과정에 풀린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진홍-h5h
너무 다행입니다!!
보통 엄마듪생각보다..
상황이 실제론 덜 심각한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진짜 섣불리 뎀비다 낭패보는 여인들 마이 봤슴돠..
그래서 처음에.. 이건 누구라도 절대로 참아선 안되는 경우만 액션을 취하시는게 안전하드라고요^^
여튼 댓글이 늦어서 걱정했는데..
늦게 달길 잘했네요...
괜히 일만더 키울뻔! ㅋㅋㅋ
젤 상상하기 두려운 이슈인데 제시해주신 방법이 효과가 제법 좋을 것 같아요~ 어려운 상황에서 무조건 같이 욕하고 회피로만 해결하게하는 방식도 아니고요~~ 역시~~ 언니 말씀 들어서 손해볼게 없습니당~~^^
애 키우다보면 상황들이 어찌나 다채로운지...
진짜 안쉬워요.. 그쵸?
언니는 진짜다.
고마워요
이거 꿀팁입니다.
어쩜 이렇게 섬세하세요 언니 영상보며 달달 외워봅니다
남의 애면 그러네~하고 넘어가는데..
내 아이한테 이런 문제가 생김..
이건 오로지 나만의 비상 사태!
뭐가 최선인가 생각을 안할수가 없더라는..
손하고 눈을 챙겨줄것
그림책
챙겨주기
혼자서 놀만한거 챙겨주기
문제가있을땐 선생님에게 이야기 하며
편의를 몇일만 봐달라 이야기하기
@@으헤헿-p7k
굿~! 요점 정리의 여왕!!
@ 언니 초2아이 오늘 친구에게 장난감 준다며 챙겨가길래 학교에서 가지말라는거 가지고 간다고 뭐라한소리 하고 가지말랬더니 기어이 가지고가서 학부모 단톡방에 글이 올라왔어요
아이들 수업에 집중못하고 아이들끼리 싸움도 생기고 하니 다시 한번 부탁드린다는 이야기가 나왔어요
몇분후 선생님을 뵈야하는데 ,,,,😂
@으헤헿-p7k
저런... 난감할때가...
더 주의를 주겠다고 해야죠..
아이에게 학교 엄마들 다 난리났다고 겁도 좀 주고요...
큰일아니고.. 약간의 수습만 들어가면 되니..
넘 맘쓰지 마세요^^
@ 앗 답글 😂😂
벌써 두번째 주의예요
아이 단도리 못하는 엄마라는 소리 맞는이야기지만
참 듣기는 싫은말 그런 분위기가 더 무서움
우와 일등!! 잘 보았어요 친정언니!!
일등 당첨!!!
고져스!! 고져스~~~~~
ㅎㅎㅎㅎㅎ
얼마전 저도 비슷한 문제로 고민많이했었는데..ㅜㅜ 애키우다보면 이런경우는 누구나 한번쯤은 겪는거같아요 오늘조언도 지혜로운처방법인거같네요 감사합니다~♡
그쵸? 특히 여자애들은 드라마가 몇편 나오드라고요..ㅎㅎ
아이가 중학생인데, 좋은 팁 같아요. 감사합니다.
아고.. 애들 키우기가 정말 대장정인듯요..
화이팅 입니다!!
한 무리에 있는 리더격인 친구가 주도해서 저희 아이와 다른친구들을 친하게지내지 못하게 해요 그 친구는 저희 아이 뿐만 아니라 다른 친구들 뒷담을 하고다니더라구요
제 딸은 멘탈이 강한편이고 다른친구들과 잘지내는지 딱히 신경 안쓴다고 하는데 제가 알고나서 저만 눈이 뒤집히는 상황입니다 일단 아이와 대화많이 하고 지켜보는게 답인것같아 기다리는 중에 복장터져서 유튜브 들어왔다가 힘이 되는 영상을 찾았네요 감사합니다^^
아고 넘 늦게 봤네요..
진짜 그럼 복장터지죠. ㅠㅠ
게다가 내딸이 속앓이가 심하면...
진짜 말로다 못해요..
그래도 따님이 정서적으로 타격을 좀 덜받는다니 정말 정말 다행인거예요.
전 그럴때.. 아이가 스트레스 풀만한 다른 어떤 인생의 달콤한 것을 지원해 주려고 노력했었다는~
아이가 3학년에 전학 왔는데 아직 친구를 못사겨요. 아이가 쉬는 시간에 책읽고 그림그리고 노니깐 친구없어도 괜찮다고 하는데 엄마는 짠해요. 짝이된 남자친구랑은 친해져서 잘 지낸다고 하는데 여자애들 남자애들 끼리끼리 노니 결국은 급식실에서도 혼자인듯 해요. 체험학습이라도 가면 혼자있을 아이 생각에 너무 맘아프네요
아 속상해라..
담임 선생님께.. 버디를 하나 붙여달라 해보세요.. 착하고 배려심 많은 아이로요....
솔직히 선생님께 말해도 안돼요 아이가 스스로 극복해야돼요
@@mentorfairy1031왜 다른 학생들을 내 아이 돌봄이로 부리는걸 당연하게 추천하는거죠? 그 아이도 마음에 맞는 친구를 스스로 찾아 사귈 권리가 있잖아요. 버디를 붙여달라니. 안타깝기는 해도 선생님도 다른 학생들도 적응이 힘든 내 아이만을 위해 있는 존재가 아닙니다. 스스로 먼저 겪어보고 노력해봐야죠. 사회에 나가서도 나만을 위한 누가 붙여주는 버디가 있을거 같나요?
지금딱 그래요
4학년딸인데
열불이나서 찾아갈까 생각중입니다.
버디를 하기 싫어하면 어쩔수 없지만..
그래도 마음여유가 있는 아이가 선한마음으로 도울수있음 좋지요..
남의 상황을 알고 안쓰럽게 생각하는 아이들도 있어요..
특히 집에서 안정적인 사랑받고 자란 마음이 따뜻한 아이들요..
그런 아이들에게 선생님이 말씀을 또 잘 하시면.. 돕는 아이나 도움받는 아이나 소중한 경험이 될겁니다.
세상이 늘 빡빡하지만은 않아요^^
경계성 발달지연 아이인데 장기적으로 친구없이 자기도 노력하지만 외면당하는 경험이 많고 감정조절 못할때도 있고 슬픈거 같아요 아직 저학년인데 벌써 학교 가는걸 슬퍼해요
아고.. 안쓰러워라....
곧 좋은 친구가 나타날거예요!
살다보니 국면이 또 바뀌더라고요..
힘내세요!!
복귀하셨네요~~^^ 나만 알고 싶은 친정언니!!
요론 감동멘트 라니...!!! ㅎㅎㅎ
복귀 했다 말았다 하눈 중임돠..ㅋㅋ
그곤란함의 정점 1분1초...중입니다.
4명의 아이가 한아이를 따돌리고 새로운 다른 친구사귀니 그친구들 불러 우리아이랑 놀지말라고 하고 우리아이에겐 전화해서 왜 그아이들이랑 노냐고...
했다네요.수업시간에 째려보고 우리때문에 힘들면 위클래스가라고 했다는데...
이정도면 학.폭인가요?
ㅠ
아 맹랑한 것들.. 너무하네!!!
그 대장아이의 심보대로 나머지 애들 철없이 따라가는걸꺼예요..
그럴땐 쫌 학폭위 소집하려한다..
니네가 이러는거 엄마 아빠 다아시고 지금 교장쌤과 경찰에 연락하려고 하신다..
이런식으로 겁을줘야 애들이 쫌 맘이 덜컹 할까요?
아무도 모른다고 지들끼리 날뛰다가..
전 학부모들과 선생님과 나라의법이 니들의 잘못된 행동을 지금 예의주시하고있다! 라는걸 알리면..
정신이 쫌 차려지지 않을까..
완전 고삐풀린 망아지들 같네요 ㅠ
우리앤 유튭보고 마술 배워가서 애들 보여주고 했는데, 다 이유가 있었네요.. 이휴 지금은 잘 어울리는데, 다른 한아이가 왕따아닌 왕따가 되서 좀 그러네요....서로 사이좋게 잘 지냈음 좋겠는데..
초등학교는 그리 크진안터라고요 중학교2학년때부터 어텍들어가는데 난감합니다. 애가 전학가고싶어하는데 ... 반까지 찾아오고 그런다네요 그느낌 중딩때 저도 알죠....특히 2학년 초등때는 2학년때 부장선생님께 골통반 나누지말라고 한게 상당히 생활하는데 좋앗던거 같아요 중학교는 아마 다음주 선생님 만나러 갑니다. 요즘은 10반까지잇어서 골통반 빈도가 거의 범죄 집단 수준같아요 안타갑지만 저도 군대 중학교 고등상중하 다 격어봐서 공식입니다. 그래서 기쓰고 목동강남가려고 대통령이 미국외교 하러 가는 기분입니다. 아부지입니다.
뉴스를 봐도.. 요즘애들 너무 무섭더라고요. ㅠ
와!!!
탁월한 방법이네요
ㅇㅇ 제가 생각한 최선의 방법!!
목소리 반갑습니다 조언도 고맙습니다
소리만 나가서 어떤가.. 늘 마음이 쓰이는데...요래 말씀해주시니.. 안심 +1 되었슴다! ㅎㅎ
왕따당하는걸 걱정하는 대한민국이 마음 아프네요
그르쵸.. 요즘 너무 흔해요..ㅠㅠ
이제 한 학년이 끝나가고 있는데 현재 같은 반 친구 (특정 친구 몇명)를 내년에 같은 반이 되지 않게 담임선생님께 부탁을 드리고 싶은데 어떻게 이야기를 꺼내는게 좋을지 모르겠습니다고학년은 선생님들이 친구관계 이야기 하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는데ㅠㅠ내년에 4학년이 되는데 1-2명이 라도 만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믿져야 본전일 땐 무조건 시도해 봐야죠!
선생님 상담 신청 함 하시던지..
메일을 쓰시던지.. 하셔도 될것 같아요!
친정언니 감사합니다♡
영상에서 더 많이 만나고 싶어요~
ㅋㅋ 제가 너무 손 놓고 있죠?
계속 눈상태가 왔다리 갔다리 해서..ㅠ
여튼 언젠가 못다한 얘기를 풀어보도록 할께요^^
저희애도 지금 같은일을 겪고 있엇ㆍㄱ 힘드네요 잘 견디길
아효.. 엄마 속 썩어들어가죠...
아이가 이런일 겼으며 또 내공이 많이 자랄꺼예요...
뭐든지..그저 나쁘기만 한 일은 없으니..
기운내세요!
쉬는 시간~~누구야 놀자!! 너랑은 아까 놀았잖아하고 휙 다른 친구들과 교실을 나갔다고 합니다 사교성 부족한 우리딸 친구 1명인데.. 그래서 난 책봤어~~책 보는것도 난 좋거든~~~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우리딸.. 반면 나는 열받고.. 그렇게 지내다 보니 그친구도 가끔 다시 놀고 안친한 친구도 와서 이야기 나누고 하더라구요.. 학년 올라가니 가방에 넣어둔 책을 다 못읽고 오길래 물어보니 누구랑 뭐하고 논다고 못봤다고... 그렇게 아이도 엄마도 자라나봅니다... 첨엔 책으로 도피하나 했는데 그것도 방법이라 하시니 마음이 편하네요~~
오유~ 아이가 혼자서도 잘 매니지해서 나가네요..
애들이 팽을 할땐 그 방법들이 진짜 너무 와일드해요..
어른들은 그나마 좀 노련하게 하는데..
그래도 상처인데..
애들은 어린데.. 더 심한 반응들이 나오니..
정말 어안벙벙 유체이탈이죠..
다 그러면서 크지만.. 그래도 그 순간에 의지할게 있다면 그게 지푸라기라도 도움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 ㅎㅎㅎ
아이가 책도 잘읽고.. 성격이 복원력이 좋은듯하여 다행임다^^
와..진짜 언니 최고예요...우리딸이 학기초라ㅜ친구없다고 힘들어 했는데 꿀팁 감사합니다
다른집도 다 비슷비슷해요...ㅎㅎ
화이팅 입니닷!!
아이가 중3인데요. 여자애들 5명이 점심 같이 먹는데, 여자애들 4명이 저희딸에게 별로로 얘기해주지 않고 도서관에서 자기들끼리 밥을 먹기 시작했데요. 지금 이틀째 그랬다는데, 일단 그 4명 중 한명에게 자초지종을 물어봐도 별 얘기도 해주지 않고 그냥 공부하면서 밥먹으려고 온거다..이렇게 얘기하고 있데요..
앞으로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하네요..
중3요?? 와 이건 엄마가 껴들수도 없고..
벌써 4주 전에 댓글 주신거니..
지금쯤은 국면이 바뀌었을거 같은데..
쫌 어떤가요??
친정언니~~~~~애들 키우며 정말 도움이 많이 되요 오래오래 해주세요~~~눈은 좀 괜찮아지셨나요??
눈은 기냥 저냥.. 근근히 살아가고 있어요..ㅎㅎ
걱정해주시니 갑자기 눈이 좀 밝아지는 느낌?
ㅎㅎㅎ
진짜 친구들이 팽 ~시키는 얘기에 제 얘기라 정말 와닿네요..
제딸이 원래 절친이였는데..한아이가 일부러 그사이를 갈라놨더라구요..
진짜 정말 속상하고 안쓰럽네요..,친정언니 얘기가 위안이되고 감사합니다~^^
어쩔수 없이 견뎌야하는 몇몇날들이 있더라고요...
영원한 고통은 아니니.. 너무 다운되지 말고..
위기를 기회로!!
할수있다 !! 아좌!!
@@mentorfairy1031 감사합니다... 화가 치밀어오르고 속상한데 잠든딸을 보니 안쓰러워서 잠이 안오더라구요..영상보구 많이 위로받았습니다..
눈물나네요 ㅜㅜㅜ 감사해요
눈물나죠.. 진짜..
힘내세요! 어려움이 없인 발전이 없으니 이 일을 계기로 아이 인성과 사회성이 쑤욱 자랄꺼예요!
듣고보니 속시원하네요~ 감사합니다
애들이 거저 크지 않더라고요..ㅠㅠ
엄마가 개입할수 있는 부분은 점점 줄어들고..ㅠㅠ
그래서 엄마말 잘듣는 어린 시절에...아이 개념을 잘 잡아줘야 할거 같아요
예비
아빠입니다 잘 보고있습니다.
오~~ 훌륭하신 아빠시네!!
아빠들이 정신줄을 잘잡을때..
아이가 얼마나 정선적으로 풍요롭게 크는지 몰라요..
아주 칭찬합니다!! ㅎㅎ
딱 이방법을 썼어요
중학교 입학하고 어떤애가 주동해서 따를 당했는데
교복, 체육복 주머니에 작은수첩과 연필을 넣어줘서 힘들때 그림을 그리라고 했어요
좋은 방법이었어요
그래요?? 현명하심돠!! 엄지 척!!
유치원생인데…여자애들 10명중에 자기만 혼자논대요…딸은 같이 놀고싶은데 그게 잘 안되나봐요..엄마로써 사진을 보는데 혼자노는 사진이 자주 보일때면 너무 화도나고 눈물이 나더라구요…어떻게 도와줘야 할까요..진짜 지혜를 빌리고 싶어요ㅠㅠ
너무 마음 아프시겠다..
이이가 친구들 사이에서 자생력이 아직 부족하면..
한명만 집으로 초대해서 놀리는 기회를 자주 가지는게 좋을거 같아요...
토닥토닥..
저는다른곳으로보냇더니 잘지내더군요..
다른곳으로 보내세요
친정언니 딸 경험이
현재 우리 초등학생 딸 상황이 그래요ㅠㅠ
아히고.. 속상하셔라..
애기 어렸을땐 몸만 편하게 해줌 됐었는데..
이 친구관계는 엄마가 뛰어들 수가 없고.. 결국 자기가 헤쳐나가야 하는 분야이니..
엄마들 애가 닳드라고요..
그래도 결국 이쁘게 잘클껍니닷!!! 화이팅!!
괜찮네요.새로운 방법..괜찮다..
뭐 배운 메뉴얼이 없으니...
짱구를 함 굴려 헤쳐나가야죠..ㅋ~
ㅋ~ 배운 매뉴얼이 없으니..
함 짱구를 굴려 헤쳐나가 보는수 밖에요..
초2남자아이인데요 친구들하고 놀때는 놀긴 하지만 저희아이가 성격이 내성적이고 자기표현을 말을 잘하는 스타일이 아니예요ㅠ 친구들이 저희애가 안그랬는데도 여러명이서 그랬다고 몇번되는데 그러더라구요~ 작년에 전학와서 아직 1년이 안됐지만 친구관계에 있어서 사귀는 방법을 잘모른것 같아서... 이럴땐 어떻게 대처를 해야 좋을까요? 저는 그친구들이랑 놀지말라 그랬거든요.. 더좋은 친구들도 많으니깐 사귀다보면 너편이 되어줄수 있는 친구가 분명 1명은 있을거라구요ㅠ
우리 아들은 그래서 여자애들히고 놀았지 뭡니까....
그래도 학년 올라가면서 확 바뀌더라고요..
지금은 마음이 답답하시겠지만 그 과정에서 아이가 배우는 것도 있고..
또 자생력이 생겨날 거예요..
우리 엄마들은 애들이 불만 얘기하는 것만 듣게되니...걍 놀지 말라고 할 수가 있는데..
또 막상 학교서 계속 오랜 시간 붙어있다 무조건 같이 안 놀기도 좀 쉽지 않을 거예요.
그래서 학교에서 상황은 어쩔 수 없으니까. 저는 학교 갔다 와서 아이가 내 손안에 있을 때.. 아이가 제일 좋아하고 기뻐하는 일들이 많이 생길 수 있도록 도와줬었던 것 같아요..
인생이 쓰기만 하지 않도록..
저는 그게 책이었어요.. 그래서 책 엄청 읽었네요ㅜㅜ
오~~ 넘 바람직!!!
아이가 7살인데 아직 한글을 잘 모르고 비만이라고 왕따를 당하고 있어요. 매일 같이 유치원 사진 보면 표정은 찌그러져있거나 억지웃음이고 하원하고 오면 친구들이 아무도 나랑 안놀아줘. 담임 상담후에도 달라지는건 없고 자기전에 꼭 하는말이 엄마 나 내일 결석하면안되? ㅠㅠ 속상해 죽겠습니다. 보내고도 걱정 다녀와도 걱정,,, 자는거보면 왜그리 짠한지요,, 쌤 말로는 배려도 잘하고 정리하는것도 젤먼저 한다고 그러는데 살찐게 친구관계에서 왕따 당할만큼 그리 문제인가요??
하... 어떤놈이 그런거 가지고 놀리는지...!!
엄마 넘 속상하시겠어여...ㅠㅠ
그래도 아이가 이 과정을 통해..
내공이 생겨날 것으로 믿습니다!!
화이팅!!
ㅜㅜ넵
살찌면 따돌림 당하고
유독 공부를 못해도
따돌림 당합니다
ㅜㅜ
아..우리아이지금 1학년...지금 4명이 놀다가 우리아이만 그런 상황이네요. 아이들끼리 그러면 이해하지만...엄마들이 끼었네요...
4엄마중 한엄마가 여우짓을 하네요...친척집 갈때 3명만가고 3명만 플레이데이트를 자주하니 그친구들끼리의 비밀이 늘어가고 놀이터에서도 귓속말하고...
엄마들에게 이야기했더니 아이들이 그렇게 노는거라고 저보고 예민하다그러네요.
눈치없는 우리딸 귓속말하면 무슨말했냐 묻고,따라가고..ㅡㅡ
엄마들까지 끼니까 어쩔수없이 딸이 빠지게 되었네요.
4인방으로 놀다 우리딸만 빠진상태...학교가는것도 힘들어해서 엄마등하교 같이했는데 지금은 혼자등교하교를 하네요.
조금더 지켜봐야지만...힘드네요.
훔.. 정말 곤란하네요...
그 엄마들 보기 불편하시겠지만...
그럼 애 혼자 뻘쭘하지 않을까요?
저는 제가 병풍처럼 바람막이가 되어주려고...더 열심히 씩씩하게 곁에 서주려고 했었는데..
각자 상황이 다르니까..
엄마께서 아이 너무 의기소침해 지지 않게... 힘이 되어주십시다!
애키우는거 정말 어려움..ㅠㅠ
울아들은 백신 후유증으로 학교못간지 열흘이네요...ㅠㅠ
저보단 상황이 나으니..
힘내소서!!
거기 홀수 3명이된거잖아요. 지옥이 펼쳐집니다..^^
@@귤감이-j5o정곡을 찌르심👍
거기도 곧 박살날거예요 셋이서 잘지내기 어렵고 한명떨어져 나올거니 기다려보세요
우리 조카가 5살인데 어린이집에서 겉돈다는 소릴 들었어요ㅠ 여자 애긴데 덩치도 크고 좀 장군같은 스탈이라 그런일 안겪을줄 알았는데 ㅠㅜ 그 소리 들으니 너무 속상해서 난생 첨으로 어린이 왕따 검색하다 여기까지 들어왔네요 ㅠ 고모인 제가 할 수 있는건 없을까요?
아 진짜 속상하죠.ㅠㅠ
막 마음에서 피눈물이 나요 정말..
근데 애들 그때쯤 많이들 그런일 생겨요.
아직 사회성이 미숙한 때라..
따른 애들은 잘지내는거 같죠?
걔들도 다 사연있고 각자 나름 용쓰며 살고있는 거예요..
그러니 아이 멘탈잡아주는거에 집중하심이... 최고 일듯요
ㅠ
억장이 무너지네요
늘 현명한 방법들 잘 듣고 있어요. 감사드려요.
초2딸 2학기 상담을 했더니
선생님께서 모둠을 자율적으로 짜면 항상 혼자 남는데요. 그래서 선생님 께서 어떤 조에 넣어주면 아이들이 아직 친하지 않으니 처음엔 싫어한데요. 근데 맡은 임무는 잘 수행하니깐 막상 그 조에서 재미있게 잘한데요.
혼자 남아있던 딸의 모습, 조에 들어가서 뻘쭘할 딸의 모습을 생각하니 너무 속상해요.
10월인데도 아직 친한 친구도 없고...
극소심해서 친구들에게 먼저 놀자고 말을 못해서 점심먹고 여유시간에도 혼자 앉아있는데요.
30분동안 그 얘기만 하셔서 엄청 속상했어요.
제가 뭘 더 도와줄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코로나로 집에 초대하기도 조심스럽고요.
ㅜㅜ
아.. 그맘 알죠...
맘같아선 계속 같이 있어주고 싶지요...
학년이 바뀌고.. 쫌 올라가고.. 그러면서 좀 나아져요..
그래도 지금당장의 그 힘든 순간들을 채워줄 뭔가를 챙겨서 보내주심 좋을거 같아요..
남들도 흥미를 가질만한것들요..
색칠공부.. 종이 접기... 또 뭐가 있을라나?
이 글보는 지금 저 울컥 했어요... 제딸아이 이야기 인지 알았어요.........
안녕하세요~^^
모든 사람들을 배려하는 아이에요.
자기의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하는 것을 힘들어해요.
그래서 걱정이 큽니다.
22년부터 어떤 한 아이가 저희 아이와 같이 있게되면 저희 아이만 배척하거나, 화를 내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그럼 저희 아이는 다가가서 같이 놀아보려고 주변을 맴돌거나, 상대방이 어이없게 화를 내면 당황하는지 잘못된 행동에 대해 ㅈ이야기를 해주거나, 강하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지 않고 피하더라구요. 이런 모습을 몇번 보아서 저희 아이에게 그때 기분이 어땠는지 물어보았더니 뭐. 괜찮다.. 내가 알아서 해보겠다 하며.. 이야기를 깊이 안하려고 하더라구요.
23년에는 같은 반이 아니였지만, 학원을 같이 다녀 인사를 하려고 하며 모른척 하려는 모습도 보이더라 라구요.
이런 친구.. 어떻게 대처하라고 해야 할까요?? 이런 문제 상황들을 잘 이야기 하려고 하지 않는 딸에게 어떻게 상호작용을 해주어야 할까요??
주저리주저리 걱정이 많은 엄마네요..
아이가 참 착하네요..
믿기 힘드시겠지만.. 저도 좀 그랬었어요..ㅋㅋ
초등 저학년 아닌가요?
일단.. 커가면서 쫌 나아질 거예요.
그런 소극적인 아이를 너무 닥달하면 아이가 더 힘들수 있으니..
'그냥 니 맘이 내킬때.. 이렇게 말해보는것도 괜찮을거 같아..' 하면서..
미리 할말들을 살살 가르쳐 놓으면..
어떤 용기 나는 순간이 오면 잘 써먹을거 같아요.
답답한 마음에 영상보다 글을 쓰네요
저희 아이는 남자 아이 초3입니다. 무리지어 잘 놀다가 남자 한명이 주도하에 저희아이랑 못 놀게 한지 3ㅡ4일 되었습니다
학기도 이제 내일이면 끝나는데 담임한테 전화할 수도 없고 계속 신경이 쓰이네요. 아이들이 저희 아이에게 잘난척한다 멋있게 굴려고한다 등등 그러면서 주변아이들에게 놀지 말라고 계속 그러나봐요 그러다 아예 그 무리 속에서 제외된듯합니다 내년에 같은 반 될까 걱정됩니다.
학기중간이면 담임한테 얘기라도 할텐데 ...제 마음만 혼란스럽습니다 😢
저도 갑자기 이런상황이라 답답합니다~~~!!!!
대단해요
그런가요? ㅎㅎ
다 죽이라고하는게
마음 편하실거에요
촉법이거나 미성년이면
괴롭힘을 못참았다고
힘들었다고 눈물한번만
찌끄려주면 대부분
징역없이 보호감찰정도로
끝납니다
진짜 다른 애들하고 트러블은 너무 어려워요 ㅠㅠ
서로서로 왕따시키고 왕따당하고 세상이 왜이리 된건지 한탄스럽네요
이기적인 핵가족구조가 낳은 부작용이 아닐런지...
중학생이 이런 경우라면 대처방법없나요? ㅜㅜ
중학생 왕따라면..
그 전체를 한덩어리로 보지 마시고..
그 중 내아이를 알아 줄 한명.. 그 딱 한명을 찾으셔야 하는데...
그럼 숨쉬고 사는데...
저희아이도 중1입학했는데...이런상황인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초등 고학년은 어찌해야할까요
초등 고학년에도 이 방법들을 써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