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한국사 I 033 조미수호통상조약 체결, 고종이 미국에 호의를 갖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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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1882년 조미수호통상조약 체결 당시, 신헌과 김홍집은 조선의 대표로 참여했다. 당시 조선에는 영어를 할 줄 아는 사람이 없어 청 통역관의 중재 하에 미국과 조약 체결이 진행된다. 청은 조선 내에서 일본과 러시아 세력을 견제하는 수단으로 조선과 미국의 조약 체결을 추진했다. 청은 1880년 수신사로 일본에 파견된 김홍집에게 『조선책략』을 건넨다. 이 책에는 조선이 국권을 지키기 위해 미국과 가깝게 지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당시 미국은 서구 열강 중 유일하게 식민지가 없는 나라였다. 이런 이유로 고종도 미국이 상당히 믿을 만하다는 인식을 가졌다. 또 조약에는 실제로 고종이 호의를 느낄만한 조항들이 있었다. 조선을 독립국이라 명시했고, 무슨 일이 생기면 서로 도와준다는 거중조정 조항이 있었다. 미국과 수교하려는 고종의 생각에 모든 사람이 찬성한 건 아니다. 유생들의 반발이 커서 영남의 유생 1만여 명이 정부의 개화정책에 반대하는 상소를 올리기도 했다. 그만큼 미국과의 수교는 당시로선 큰 충격이었다.
    ※ 『조선책략』에 담긴 ‘친중국 결일본 연미국’의 사상을 놓고 정부 내에서는 찬반논의가
    격렬히 전개됐고, 재야에서는 유생들을 중심으로 위정척사운동이 발생하는 원인이 됐다.
    #조미수호통상조약 #체결#조선 #대표 #김홍집과 #신헌#청의 ‘조선책략’

КОМЕНТАРІ • 7

  • @ksk9820
    @ksk9820 4 роки тому +5

    뻥치고 있네,,, 텐진에서 중국 미국이 조약문 다 작성해놓고 제물포항의 청나라배위에서 문구수정만 한것

  • @다시오지못하는바람임
    @다시오지못하는바람임 3 місяці тому

    하지만 그래서 고종운 가쓰 라 ㅡㅡ우로 뒤통수 맞고 결국 퇴위와 죽음에 이르렀네!!??

    • @다시오지못하는바람임
      @다시오지못하는바람임 3 місяці тому

      선비가아닌사람의말을 가명으로 그렇게 책으로 만들어 써서 그리 왕실과 정치 정책에 반영을 할 수 있는 어떤 캐비닛 프렌드들의 라인이. ㅡ뭐 기황후때부터라도 노국공주때로부터라도 증국통으로는 어떤 라인이든 라인이 있고 내려오고 있겠지 ㅎ 소현세자 이후로는 실질적으로 왕실을 향해 행동할 수 있는 머리됨과결정력들이 신분과 상관없이 쌓여오고 있었을 것이고 현실적으로는 신분제가 무의미한 소통과 교제들이. 장희빈 이후로는 뭐 ㅡ사회적으로는 이미 이루어져 있었디고 봐야겠죠. 왕실이나 왕에게. 진짜 친구가 될 신하는 또는 궁도 그어느 누구도 없는 조선왕실이고 고종이었디고 봐야겠죠 그렇다면 그때를 조명해 볼 척도는 그러므로 기독교의 도래와 야소 의이름에 대한 것으로는 조명을 더하지못해 그거까지 해봐야. 무엇이 선명히 누가 참 ㅡ된자인지를 오늘에. 판단할 수 있을 듯 하네요 ㅎㅎ

    • @유혼을
      @유혼을 3 дні тому

      스스로 나라를 일본에 갖다 바친게 대한민국인데 ㅋㅋ 미국은 당연한 선택이지

  • @이별이슬픈건마지막이

    일본에 조선을 판나라가 쌀국

    • @유혼을
      @유혼을 3 дні тому

      스스로 나라를 일본에 갖다 바친게 대한민국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jacklee8401
    @jacklee8401 4 роки тому +2

    꼭 진실을 눈으로 본걱처럼 역사를 전파하시네 ~
    먼저 진실을 알고 역사를 전파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