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용-u2l7w스페인은 콜럼버스의 아메리카발견 2년전까지 국토 상당수가 이슬람에 수백년간 점령이 되었습니다.유럽에서 힘을 못써서 식민지점령에 가장 먼저 뛰어 들어 선점했으나..뭐그리 유럽에 막강한 영향력을 끼친 나라는 아니였습니다..심지어 국왕도 신성로마제국 사람이였습니다
남미도 자원면에서는 북미에 비해서 절대 안밀림. 오히려 캐나다가 엄청 추운 땅이 많아서 사는데 별로 도움도 안됨...차라리 남미가 더 광활하고 자원이 풍부함. 그 땅덩어리가 넓지도 않은 큐바가 한 때는 사탕수수로 엄청난 부를 일군 것을 보면 알 수 있음. 남미는 엄청난 자원을 가지고도 삽질 오브 삽질을 하고 있는 중임.
페루사는데 애당초 남미대륙은 안데스 고산지대가 너무너무 험해서 넘어 다닐 수 없었음 그래서 스페인 애들 오기 전부터 원주민들 끼리도 소통이 전혀 불가했음 교류가 안되니 발전도 없고 그렇게 살았던 동네임 당장 지금도 남미는 고산지대 때문에 비행기 외 물류 이동이 쉽지 않음;;; 공항 없는 소규모 지방도시는 트럭 사고 나면 혹은 산사태나 낙석으로 길 막히면 며칠간 물류 다 끊김 자원이 풍부하다지만 당장 현재도 안데스 고산지대를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고속도로조차 못만듬 물론 돈 꼴아박으면 못할ㅇ 것도 없지만 안데스 산맥 얼마나 크고 넓은지 생각해보면 현실적으로 불가능함;;;; 만들어놔도 관리도 어렵고.. (산사태 낙석 진짜 흔한 지형) 아직도 지방도시들은 큰병원 가려면 차타고 20시간 이동해야 하는 경우 흔함;;;;; 지리적으로 안데스 탓도 무시 절대 못함.... 지금도 안데스가 문제임 해발 4천미터따리는 ㄹㅇ걍 기본 옵션이고 5-6천 봉우리가 그냥 개개개개흔하게 셀 수도 없이 당장 페루에만 미치게 널려빠졌음;;;;; 마을 하나 차타고 가는데 5-6천 산봉우리 굽이굽이 몇개를 넘어야 하는 경우 흔함 근데 그 옛날에 저런 산맥을 넘어다닐 수 있었을리가..... 4천미터대에 있는 지방도시 셀 수도 없이 많은데 고산에 공항 짓는 것도 쉬운 일 절대 아님 4천미터대 공항이면 공항 높이 기록 올라가야 하는 고도 ㅇㅇ 그래서 저 고산 덕에 스페인 손이 안 닿은 지역도 있는데 그래봤자 타지역이랑도 교류가 안돼서 문명발전이 없었음
미국이라는 초강대국의 압박과 간섭으로 제대로 성장하기 힘들었던 것도 있고, 남미는 스페인의 전통적 기득권이 그대로 넘어가서 발전이 더딘것도 있다고 봅니다, 정치인들의 무능함도 당연히 포함되고요, 그나마 칠레랑 우루과이가 내실이 좀 탄탄한 편이긴 한데 국가규모가 엄청 크거나 하진 않아서 영...
남미가 독립후 19세기 후반 20세기 초 쯤 남미 나라에서 이질적으로 미국을 제쳐서 세계 영향력을 차지했지만 아무래도 여기 언급한대로라면 그한계 때문인지 너무 지나쳤는데 결국엔 1929년 대공황으로 타격을 받아 갈수록 떨어지게 되었죠. 남미 나라 치곤 주변 나라들과 다르게 아주 이질적으로 기술 인재부터 세계에 영향력에 미쳤는데 미국조차 인정한 시절이라고 합니다. 그것도 축구 말고도 한수 위였다고 하죠. 동아시아로 치면 메이지 유신 일본급인지 의문인데 남미에서 그격인가 궁금하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위의 내용에 몇가지만 첨언 할까합니다. 1.거대 연방국가 형성의 실패입니다. 미국이라는 초거대 국가는 단일민족국가가 아닙니다. 하지만 그 광활한 국가라 불리는 다양한 국가적 단위인 주(state)들의 집단은 필요할때 똘똘 뭉쳐 엄청난 저력을 과시합니다. 하지만 남미는 모든 나라들이 다양하게 나뉘어져 서로 경쟁하며 으르렁 거리게 됩니다. 2. 너무 크고 잘난 이웃(미국) 미국은 세계 경찰국가로서의 위상을 지켜 내기 위해 아메리카 대륙은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전쟁의 위협으로 부터)대륙으로 남게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야 전세계의 은행역할을 할수있었기 떄문입니다. 그런 미국에게 있어 남미 국가들은 착한 아이처럼 (모범생이 아닙니다.)말잘듣는 동료로서 남아야 했습니다. 너무 가난하지는 않지만 너무 강해져 버리면 안되는 적당한 사이즈의 국가 들.. 수많은 미국산 다국적 기업 들이 남미의 자원과 산업 이익을 수탈하는데 미국과 남미의 친미 정권들은 적극 동조했으며 그렇게 남미는 미국의 반식민지 상태로 남게 됩니다. 이는 미국의 전반적 외교 정책이기도 합니다. 그러는 역학 관계를 남미인들도 모르는게 아니라 어느새 부터인가 남미의 은근한 반미의 기운은 반미 사상으로 까지 발달했습니다. 이떄 체 게바라라는 사람이 나타납니다. 이친구는 말씀 하신 극단적 남미의 불평등을 공산 혁명으로 해결코저 했습니다. 그래서 시몬 볼리바르도 이루지 못한 꿈을공산주의 사상으로 이루려고 했습니다. 거대 라틴 아메리카 연합 (나연) 물론 실패하고 친미정권국 볼리비아에서 사형 당합니다. 쿠바혁명은 성공합니다. 그렇게 정권(친미정권)과 민중은 삐걱대며 국민 총화를 이루지 못하고 시간이 흘러갑니다. 그러면서 민중의 뇌리에는 강한 의식이 생깁니다. 반미 반정권 사상 그런 어려운 사상에서 민중들이 할수있는 소극적 노력이 마약 산업이였습니다. 마약 카르텔은 그렇게 성장하게 되고 남미 사회의 한 축이 됩니다. 국가도 못해주는 일을 마약 카르텔은 해주니까(사회인프라,학교 건설 등) 지금도 콜롬비아 빈민가의 아이들의 꿈은 마약 딜러가 되는것입니다. 그 사람들에게 있어 자기네 국가 정권은 친미의 개 같이 인식되고 마약상들은 숨은 독립운동가 처럼 생각 됩니다. 그러한 사회 분열이 남미를 더이상 유럽 같이 부유한 국가 모임의 대륙으로 못가게 하는 겁니다. 이런 미국의 강력한 대외 정책(가난할 필요는 없지만 너무 강해질 필요도 없어)라는 조용하지만 거역하기 어려운 정책. 이에 반기를 든 극단적 예외 국가들이 한,두개 있습니다. 한국과 일본 제 생각에는 남미는 왜 가난한가 라는 테제를 연구해 보기 보다는 우리나라는 어떻게 그 조용하지만 거역할수 없는 한계를 극복했는가를 알아 보는 편이 더 의미있을 수 있습니다. 가난해야 하는데 왜 안가난한가? 자본주의 체제에선 먼저 성공한 국가의 견제에 의해 절대 성장 발전 할수 없고 고분고분한 그냥 그렇게 정체된 국가로만 머물러야 하는데 어떻게 그 한계들을 극복할수 있었는가를 먼저 연구해 봐야 할것입니다. -- 첨언 : 아르헨티나는 구라파 전쟁 덕에 엄청난 부를 형성합니다. 그러나 이후 추진한 페론 정책(이게 발전하면 공산주의)에 화들짝 놀란 미국이 쿠테타를 통해 친미정권 형성을 시킵니다. 그 친미정권 비델라 정권은 아르헨티나 산업화에 엄청난 공을 들입니다. 그러나 국민총화에 실패하고, 실패한 정책은 더욱더 잔인하고 악랄한 대국민 탄압을 하게 되고, 그렇게 국민들의 마음은 멀어져 가고 결국 포클랜드 전쟁에서 믿어던 형님 미국은 영국의 손을 들어주게 되고 정권은 거덜나게 됩니다.
당신은 여기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정확하게 이해한 유일한 댓글 중 하나였습니다. 나는 라틴 아메리카 출신의 사람으로서 이것을 말합니다. 미국은 우리에게 중국이 당신에게 있는 것과 같습니다. 물론 다른 문제도 있습니다. 브라질의 경우는 당시 영국이 미국에 대학을 짓고 있었는데 브라질에서는 파괴되었습니다. 그러나 요즘에는 그럴 것입니다. 귀하의 지역에 세계 강국이 있으면 개발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를 모르고 있지만, 미국은 이미 라틴 아메리카 정치에 많은 간섭을 해왔습니다(그리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그들은 심지어 1964년 브라질에서 쿠데타를 지지했고, 그 결과 브라질에서 군부가 집권한 후 끔찍한 독재정권이 탄생했습니다. 당시 미국 대통령이 군사쿠데타를 지지한 것은 브라질이 공산국가로 변해간다는 명분이었지만 결국 우리 정책에 영향을 미치기 위한 핑계에 불과했다. 그리고 가장 슬픈 것은 당시 이 브라질 대통령이 국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좋은 개혁(교육 등)만을 원했지만 엘리트와 미국의 눈살을 찌푸리고 공산주의와 "혼란"했다는 것입니다.
@@김치-n3v하지만 그들 중 누구도 자신의 대륙에서 미국만큼 강력한 국가를 갖고 있지 않습니다. 미국은 다른 나라와 다르게 행동하며, 내부적으로는 조금 더 잔인합니다, 이웃 국가들은 이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자신과 상관없는 정책에 다른 나라가 계속 간섭한다면 어떻게 나라가 잘 발전할 수 있겠는가? 미국은 쿠데타와 독재를 지지하고, 다른 나라가 자국 영토에서 하고 싶은 일을 한다는 이유만으로 경제제재를 가한다 (자기들이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는 독립국가이기 때문에 일어날 일이 예상된다). 이게 답답하지 않나요?
이런걸 인정하고 싶은 사람은 별로 없겠지만 확실히 인종과 문화권 지역에 따라 빈부격차가 심하게 드러나는게 맞긴 합니다 상대적으로 백인이 많은 나라와 지역이 타인종들이 많은 나라와 지역보다 더 풍요롭고 넉넉하게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특히 미국과 캐나다는 넓은 영토에다가 그 땅들도 꿀땅이니 남미와의 격차가 더 심해지는 경향이 있고요
일본을 보면 알 수 있죠. 구교인 천주교를 믿는 스페인 포르투칼의 영향을 받았을 때하고 신교인 개신교를 중심적으로 믿었던 영국을 포함한 북유럽국의 영향을 받았을 때 후자가 훨씬 더 안정적인 발전을 이룩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신교의 북아메리카와 구교의 중남미도 비슷한 구도가 되어 있죠.
1.캐나다는 사회주의에 편승해 가고 있지만 자유주의 국가 미국에 영향을 받고 있는 나라임. 복지국가는 사회주의가 아니라 자유주의 바탕에 둔 국가에서 실현가능한 것임 2.북괴 국호가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ㅋ 전세계에 어떤 국가도 본인들 나라가 민주주의국가가 아니라고 말하는 국가는 없음 민주주의는 나라마다 사람마다 진영과 ㅅ정치세력에 따라 정의나 개념이 다름 남미는 민주주의가 아니라 자유주의가 없어서지 ㅉㅉ 베네수엘라나 아르헨티나도 국민투표로 국가권력 선출함. 심지어 북괴도 투표로 국가권력을 창출한다고 선전하지 그런데 사실 국가사회주의 독재국가지.
궁금한게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독립 윤동가들 윤봉길 김구 안창호등 이런분들을 국민들이 존경하고 위대하다고 생각하는것처럼 다른 모든 독립 국가들도 독립 운동 선봉에 있던 사람둘도 그런가요?? 하루빨리 친일청산을 다시해서 독립운동가들에게 보상을 주고 일제 압잡이들 재산 몰수 했음 좋겠네요
영상을 보고 느낀건데 남미와 북미로 분류하는 것보다 앵글로 아메리카와 라틴 아메리카로 분류해서 비교 하는 편이 나을 것 같음. 사실 멕시코도 지역구분으로는 북미에 포함되기 때문이기도 하고. 그리고 미국의 기후가 남북으로 크게 차이 나지 않는 지역이라고 했는데 미국의 경우 알래스카를 제외한 본토만 보아도 냉대침엽수림기후 부터 아열대 기후까지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음.
북미 개신교와 남미 카톨릭의 차이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막스 베버 프로테스탄티즘과 자본주의 정신에 의하면 개신교 정신은 열심히 일하고, 자본을 축적하여 또 다른 부를 창출하는 것을 장려했던 반면에 카톨릭은 그렇지 못했죠.. 여러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지만 종교적인 차이도 영향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벌거벗은세계사] 쿠빌라이 VS 아릭 부케 대칸 선발전⚔ 쿠빌라이 칸의 중국 통일 이전에는 몽골 집안싸움이 있었다🔥](http://i.ytimg.com/vi/vVDlG0QuCG4/mqdefault.jpg)
![[#벌거벗은세계사] 쿠빌라이 VS 아릭 부케 대칸 선발전⚔ 쿠빌라이 칸의 중국 통일 이전에는 몽골 집안싸움이 있었다🔥](/img/tr.png)
자율과 자치 vs 수탈과 부패
감사합니다
여기서도 어진 마음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요약 감사합니다.
앵글로아메리카-영국의 시스템
라틴 아메리카-스페인의 시스템
여기에서 일단 큰 차이점이 있었고
독립 이후엔 정책과 국민성이 지금의 북미 남미의 갭을 만듬
극과 극 영상이 젤 재미있어요!! 😊😊😊
영국/프랑스가 만든 북미 vs 스페인/포르투갈이 만든 남미................. 수준차이가 날 수밖에....
그당시 스페인 포루투갈은 허접한게 아닌데? 영국보다 수준차이가 나는 나라가 아닌데 어찌 그런 생각을
프랑스는 빼야지... 프랑스 식민지들 지금 사는 거 보면 남미랑 수준 비슷함 ㅋㅋ
@@용용-u2l7w스페인은 콜럼버스의 아메리카발견 2년전까지 국토 상당수가 이슬람에 수백년간 점령이 되었습니다.유럽에서 힘을 못써서 식민지점령에 가장 먼저 뛰어 들어 선점했으나..뭐그리 유럽에 막강한 영향력을 끼친 나라는 아니였습니다..심지어 국왕도 신성로마제국 사람이였습니다
예전부터 궁금하던 주제였는데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미국인들과 그 문화가 대단한거임. 땅은 죄가 없다. 다 사람이 만드는거지
북미는 신앙의 자유를 위해서 남미는 황금(물질)을 찾아서 각기 정착함 아이러니하게도 그반대 현상이 나타남
신은 존재한다.
@@Kimleedongwon조물주는 사람을 만들고 사람은 신을만들다
좀 궁금한 게 있는데 역사에 가정은 무의미하다지만 만약 지금의 남미를 영국인들이, 북미를 포르투갈, 스페인인들이 차지했다면 그 결과가 달라졌을지도 궁금하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함
미국이 더 좋은 지리적 조건임에도 그 땅을 누가 어떤 시스템으로 운영하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짐
남미도 영국이 운영했으면 지금보다 훨 잘살고 있을듯
미국은 멕시코랑 별 다를바 없을거고
남미도 자원면에서는 북미에 비해서 절대 안밀림. 오히려 캐나다가 엄청 추운 땅이 많아서 사는데 별로 도움도 안됨...차라리 남미가 더 광활하고 자원이 풍부함. 그 땅덩어리가 넓지도 않은 큐바가 한 때는 사탕수수로 엄청난 부를 일군 것을 보면 알 수 있음. 남미는 엄청난 자원을 가지고도 삽질 오브 삽질을 하고 있는 중임.
홍콩을 보셈 아직도 아시아에서 가장 부유한곳임 혐국이라고 해도 영국은 사회시스템이 가장 발전된곳임
ㄹㅇ 홍콩도 중국화된지 얼마 안되서 기업들 다 떠나고 망하는거 보면 누가 지배하느냐가 중요한듯
홍콩은 중국정부에서 일부러 약화시키는거라 조금 다름...
그래서 홍콩 바로 옆에 있는 셴젠이 엄청 부상했어요.
진짜 역사를 유튜브로더많이배우네
어렸을때 학교에 배우는거보다
영국의 식민지에서 출발한 나라와 스페인, 포르투갈의 식민지로 출발한 나라의 차이
말도안되는 논리 ,, 아프리카나 아시아의 영국 식민지들 보시오
@박진우-v8p9g 같은 식민지라도 차이가 있죠. 걔네들은 생판 남인 침략자가 지배한거고 미국이랑 캐나다는 영국인들이 북미로 이주한 다음 독립한거죠. 미국이랑 캐나다는 시작할 때부터 선진적인 체제와 경제력을 지닌 채로 시작했습니다
@@박진우-v8p9g잘나가는데 ??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아프리카도 아프리카에서는 잘나가고 나이지리아 우간다 케냐 ㅋㅋㅋ
@@박진우-v8p9g거기에 미국까지 ㅋㅋㅋㅋㅋㅋㅋ 조난 잘사네 ㅋㅋㅋㅋㅋㅋ
@@머에요사실 파이브 아이즈 (영국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선에서 이야기 끝임 대영제국의 직계 후손들이 사실상 세상을 주도하고 있음
남미 그 수 많은 나라 중에 제대로된거 하나 없는것도 신기하다
히스패닉, 원주민, 흑인 등 여러 인종의 혼혈이 독립 직후부터 많았던 남미랑 달리 미국은 애초에 그 지역에 살던 원주민 다 내쫓고 가족 단위로 유럽 백인들이 이주해서 살게 된거고 다인종 국가가 된 것은 미국 건국 이후로부터 한참 뒤니깐
솔직히 미국도 다인종국가이긴해도 지금처럼 흑인 히스페닉 많아진건 거의 요즘들어서 많아진거
한 몇십년전까지만 해도 싹다 백인이었음
일단 주된 인종 백인+ 하나의 경제 체계 및 문화로 바탕으로 한 극도의 경쟁 및 자유 + 경쟁국의 전무
페루사는데 애당초 남미대륙은 안데스 고산지대가 너무너무 험해서 넘어 다닐 수 없었음 그래서 스페인 애들 오기 전부터 원주민들 끼리도 소통이 전혀 불가했음 교류가 안되니 발전도 없고 그렇게 살았던 동네임 당장 지금도 남미는 고산지대 때문에 비행기 외 물류 이동이 쉽지 않음;;; 공항 없는 소규모 지방도시는 트럭 사고 나면 혹은 산사태나 낙석으로 길 막히면 며칠간 물류 다 끊김 자원이 풍부하다지만 당장 현재도 안데스 고산지대를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고속도로조차 못만듬 물론 돈 꼴아박으면 못할ㅇ 것도 없지만 안데스 산맥 얼마나 크고 넓은지 생각해보면 현실적으로 불가능함;;;; 만들어놔도 관리도 어렵고.. (산사태 낙석 진짜 흔한 지형) 아직도 지방도시들은 큰병원 가려면 차타고 20시간 이동해야 하는 경우 흔함;;;;; 지리적으로 안데스 탓도 무시 절대 못함.... 지금도 안데스가 문제임 해발 4천미터따리는 ㄹㅇ걍 기본 옵션이고 5-6천 봉우리가 그냥 개개개개흔하게 셀 수도 없이 당장 페루에만 미치게 널려빠졌음;;;;; 마을 하나 차타고 가는데 5-6천 산봉우리 굽이굽이 몇개를 넘어야 하는 경우 흔함 근데 그 옛날에 저런 산맥을 넘어다닐 수 있었을리가..... 4천미터대에 있는 지방도시 셀 수도 없이 많은데 고산에 공항 짓는 것도 쉬운 일 절대 아님 4천미터대 공항이면 공항 높이 기록 올라가야 하는 고도 ㅇㅇ 그래서 저 고산 덕에 스페인 손이 안 닿은 지역도 있는데 그래봤자 타지역이랑도 교류가 안돼서 문명발전이 없었음
궁금소님 오늘영상도 잘보겠습니다~ ㅎㅎ
미국이 횡방향, 남미가 종방향이라는 건 현재 상황과 별 상관이 없는 얘기로 알고 있어요[참고로 총균쇠 저자는 극구 부인하지만 유럽중심주의적 세계관에 쩔어 있는 인간입니다]. 암튼 좋은 영상이네요.
한 두개가 문제가 아니었음.
일단 독립부터 미국은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이 민주주의를 제대로 지켰지만 남미는 계속 해먹은 것도 많음.
또 북미는 산업을 다채로 잘 육성했는데 남미는 불안정하게 산업을 육성시켰고.
그리고 지형차이, 경제구조, 인종갈등등 다양함
1가지 강점 중 하나가 미국은 독립후 지금까지 4년 중임제를 계속 잘 지키고 있다는 것이죠...물론 중간에 3선 해먹은 대통령이 있긴 있지만, 여전히 4년 중임제의 원칙을 고수하다 보니 독재자가 나올 수 없는 구조이고 갱스터들이랑 결탁을 할 수가 없는 문화가 형성됨.
@intelamd3076 넵. 그렇죠
멕시코보다 못사는 나라도 많다.
북미 : 영국/프랑스계 주도의 이주민 정착으로 시작. 정착민 스스로의 의결권 국가 형태로 발전.
남미 : 원주민 수탈을 위한 스페인/포르투갈인 정착민 구조로 시작. 유럽계 정착민의 국가 독립으로 한계. 원주민 수탈 구조의 지속.
미국이라는 초강대국의 압박과 간섭으로 제대로 성장하기 힘들었던 것도 있고, 남미는 스페인의 전통적 기득권이 그대로 넘어가서 발전이 더딘것도 있다고 봅니다, 정치인들의 무능함도 당연히 포함되고요, 그나마 칠레랑 우루과이가 내실이 좀 탄탄한 편이긴 한데 국가규모가 엄청 크거나 하진 않아서 영...
브라질 페리드2세 치정까지만 해도 남미에서
제일 잘살다가 쿠데타로 군사정권이 들어스면서 지금까지 망테크라서 힘듬
모두 해당 되는 사항은 아니겠지만.. 북미는 식민보다 이주민들에 의해 만들어진 국가, 남미는 수탈을 위한 식민국가 이런 개념때문에 지금 차이가 나는 것으로 보이네요. 자원이 너무 많아서 생긴 부작용?ㅎㅎ 아이러니 하네요
북미가 남미보다 무조건 압도적으로 자원이 많지 않나??
@@user-ll3yp3ex2s 지금은 석유때문에 북미가 많다고 볼수 있는데 저 당시 기준에는 기후를 바탕으로 농산물이나 발견하기 위운 금속 자원으로 볼때 남미가 압도적 이었다고 생각 듭니다.
남미가 독립후 19세기 후반 20세기 초 쯤 남미 나라에서 이질적으로 미국을 제쳐서 세계 영향력을 차지했지만 아무래도 여기 언급한대로라면 그한계 때문인지 너무 지나쳤는데 결국엔 1929년 대공황으로 타격을 받아 갈수록 떨어지게 되었죠. 남미 나라 치곤 주변 나라들과 다르게 아주 이질적으로 기술 인재부터 세계에 영향력에 미쳤는데 미국조차 인정한 시절이라고 합니다. 그것도 축구 말고도 한수 위였다고 하죠. 동아시아로 치면 메이지 유신 일본급인지 의문인데 남미에서 그격인가 궁금하죠.
어찌보면 동기부여가 참으로 무섭다는 생각도...
만약 북미 사람들이 남미처럼 귀족들한테 수탈당하고, 반대로 남미 사람들은 북미처럼 자신이 개척한 모든것을 가져갈 수 있었다면 그때도 지금처럼 되었을까.
답은교육이지요. 우린박통때 의무교육이 정말신의한수지요
가장 큰 문제는 카톨릭이 지배하는 것이구요!
두번째는 대물림되는 기득권이 강한 지역이라 사회지도층들이
일반 국민들 교육 많이 받는거 싫어합니다
북미도 캐나다 부터 맥시코까지 길죽하고 다양한 기후가 존재. 이유가 되지 못함.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위의 내용에 몇가지만 첨언 할까합니다.
1.거대 연방국가 형성의 실패입니다.
미국이라는 초거대 국가는 단일민족국가가 아닙니다.
하지만 그 광활한 국가라 불리는 다양한 국가적 단위인 주(state)들의 집단은 필요할때
똘똘 뭉쳐 엄청난 저력을 과시합니다.
하지만 남미는 모든 나라들이 다양하게 나뉘어져 서로 경쟁하며 으르렁 거리게 됩니다.
2. 너무 크고 잘난 이웃(미국)
미국은 세계 경찰국가로서의 위상을 지켜 내기 위해 아메리카 대륙은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전쟁의 위협으로 부터)대륙으로 남게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야 전세계의 은행역할을 할수있었기 떄문입니다.
그런 미국에게 있어 남미 국가들은 착한 아이처럼 (모범생이 아닙니다.)말잘듣는 동료로서 남아야 했습니다.
너무 가난하지는 않지만 너무 강해져 버리면 안되는 적당한 사이즈의 국가 들..
수많은 미국산 다국적 기업 들이 남미의 자원과 산업 이익을 수탈하는데 미국과 남미의 친미 정권들은 적극 동조했으며 그렇게 남미는 미국의 반식민지 상태로 남게 됩니다.
이는 미국의 전반적 외교 정책이기도 합니다.
그러는 역학 관계를 남미인들도 모르는게 아니라
어느새 부터인가 남미의 은근한 반미의 기운은 반미 사상으로 까지 발달했습니다.
이떄 체 게바라라는 사람이 나타납니다.
이친구는 말씀 하신 극단적 남미의 불평등을 공산 혁명으로 해결코저 했습니다.
그래서 시몬 볼리바르도 이루지 못한 꿈을공산주의 사상으로 이루려고 했습니다.
거대 라틴 아메리카 연합 (나연)
물론 실패하고 친미정권국 볼리비아에서 사형 당합니다.
쿠바혁명은 성공합니다.
그렇게 정권(친미정권)과 민중은 삐걱대며 국민 총화를 이루지 못하고 시간이 흘러갑니다.
그러면서 민중의 뇌리에는 강한 의식이 생깁니다.
반미 반정권 사상
그런 어려운 사상에서 민중들이 할수있는 소극적 노력이
마약 산업이였습니다.
마약 카르텔은 그렇게 성장하게 되고 남미 사회의 한 축이 됩니다.
국가도 못해주는 일을 마약 카르텔은 해주니까(사회인프라,학교 건설 등)
지금도 콜롬비아 빈민가의 아이들의 꿈은 마약 딜러가 되는것입니다.
그 사람들에게 있어 자기네 국가 정권은 친미의 개 같이 인식되고
마약상들은 숨은 독립운동가 처럼 생각 됩니다.
그러한 사회 분열이 남미를 더이상 유럽 같이 부유한 국가 모임의 대륙으로 못가게 하는 겁니다.
이런 미국의 강력한 대외 정책(가난할 필요는 없지만 너무 강해질 필요도 없어)라는 조용하지만 거역하기 어려운 정책.
이에 반기를 든 극단적 예외 국가들이 한,두개 있습니다.
한국과 일본
제 생각에는 남미는 왜 가난한가 라는 테제를 연구해 보기 보다는
우리나라는 어떻게 그 조용하지만 거역할수 없는 한계를 극복했는가를 알아 보는 편이 더 의미있을 수 있습니다.
가난해야 하는데 왜 안가난한가?
자본주의 체제에선 먼저 성공한 국가의 견제에 의해 절대 성장 발전 할수 없고
고분고분한 그냥 그렇게 정체된 국가로만 머물러야 하는데
어떻게 그 한계들을 극복할수 있었는가를 먼저 연구해 봐야 할것입니다.
-- 첨언 : 아르헨티나는 구라파 전쟁 덕에 엄청난 부를 형성합니다.
그러나 이후 추진한 페론 정책(이게 발전하면 공산주의)에 화들짝 놀란 미국이 쿠테타를 통해 친미정권 형성을 시킵니다.
그 친미정권 비델라 정권은 아르헨티나 산업화에 엄청난 공을 들입니다.
그러나 국민총화에 실패하고, 실패한 정책은 더욱더 잔인하고 악랄한 대국민 탄압을 하게 되고, 그렇게 국민들의 마음은 멀어져 가고
결국 포클랜드 전쟁에서 믿어던 형님 미국은 영국의 손을 들어주게 되고
정권은 거덜나게 됩니다.
아마 여러 나라로 쪼개져 있으니까
그러지 않을까요?
그것도 큰원인 이라고 생각합니다.
각 국가의 크리올로(귀족)들이 반대한거 같아요.
하층민은 통일 관심도 없고
남미도 EU처럼 연방국가로 뭉쳐서나가야 희망이 있어
우선 경제공동체를 만들어 하나의 화페로 통일하고
경제개혁을 주진한다면 EU묻지않은 국가경제공동체로
발전할수있을꺼야
옆나라들끼리 워낙 사이가 나빠서 어려울겁니다.
@@авентура_21 저 조직의 수장이자 남미의 양강인 브라질-아르헨티나부터가 라이벌인데 불가능이죠.
연방국가로 뭉치면 마약카르텔도 더 커지겠죠..중남미는 마약카르텔부터 때려부셔야 국가의 기강이 확립되지..지금도 멕세코 여성 대통령이 마약카르텔을 은연중에 두둔하고 있음...그런데 무슨 개혁이 되겠어요?
'탐욕'이란 말에 형체가 있다면 그것은 에스파냐일 거다. 남미는 에스파냐에 의해 본모습이 완전히 사라졌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같은 언어 문화이지만 각자 국가로 말아먹어서 이모양임. 미국은 각 공화국이 합중국으로 통합되어 강한힘 유지
미국이 아메리카 전체의 지역패권을 잡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중남미 지역이 동남아가 중국에 당하는 수모를 그대로 당하는중.
아 물론 중남미국가들도 첫 단추를 잘못 꿰맨 부분도 있긴 합니다.
모르면 아닥하고 있어라. 쥐뿔다 모르는게 아닌척 해
당신은 여기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정확하게 이해한 유일한 댓글 중 하나였습니다. 나는 라틴 아메리카 출신의 사람으로서 이것을 말합니다. 미국은 우리에게 중국이 당신에게 있는 것과 같습니다. 물론 다른 문제도 있습니다. 브라질의 경우는 당시 영국이 미국에 대학을 짓고 있었는데 브라질에서는 파괴되었습니다. 그러나 요즘에는 그럴 것입니다. 귀하의 지역에 세계 강국이 있으면 개발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를 모르고 있지만, 미국은 이미 라틴 아메리카 정치에 많은 간섭을 해왔습니다(그리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그들은 심지어 1964년 브라질에서 쿠데타를 지지했고, 그 결과 브라질에서 군부가 집권한 후 끔찍한 독재정권이 탄생했습니다. 당시 미국 대통령이 군사쿠데타를 지지한 것은 브라질이 공산국가로 변해간다는 명분이었지만 결국 우리 정책에 영향을 미치기 위한 핑계에 불과했다. 그리고 가장 슬픈 것은 당시 이 브라질 대통령이 국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좋은 개혁(교육 등)만을 원했지만 엘리트와 미국의 눈살을 찌푸리고 공산주의와 "혼란"했다는 것입니다.
@@letslm 동북아를 보시고 유럽을 보세요 강국이 있어도 발전합니다.
@@김치-n3v하지만 그들 중 누구도 자신의 대륙에서 미국만큼 강력한 국가를 갖고 있지 않습니다. 미국은 다른 나라와 다르게 행동하며, 내부적으로는 조금 더 잔인합니다, 이웃 국가들은 이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자신과 상관없는 정책에 다른 나라가 계속 간섭한다면 어떻게 나라가 잘 발전할 수 있겠는가? 미국은 쿠데타와 독재를 지지하고, 다른 나라가 자국 영토에서 하고 싶은 일을 한다는 이유만으로 경제제재를 가한다 (자기들이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는 독립국가이기 때문에 일어날 일이 예상된다). 이게 답답하지 않나요?
@ 미국이 옜날에는 그렇게 강하지 않았습니다.
이런걸 인정하고 싶은 사람은 별로 없겠지만 확실히 인종과 문화권 지역에 따라 빈부격차가 심하게 드러나는게 맞긴 합니다
상대적으로 백인이 많은 나라와 지역이 타인종들이 많은 나라와 지역보다 더 풍요롭고 넉넉하게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특히 미국과 캐나다는 넓은 영토에다가 그 땅들도 꿀땅이니 남미와의 격차가 더 심해지는 경향이 있고요
근데 그런 논리에 따르면 중국, 일본의 경제는 어떻게 설명하나요?
@@hyowonkim-f7r 이 영상에서도 설명을 했듯이 지리적인 요인도 무시할수 없습니다
제가 설명을 해 드린 내용은 인종적인 요소들을 설명한 것이지 다른게 아니니까요
총균쇠 책에도 이와 비슷하게 설명함
@@hyowonkim-f7r 중세부터 평균 소득은 서유럽>동아시아>동유럽이었고 현대도 비슷함
@@WaltDisney-s6e 제가 역사를 전문적으로 공부해본 학자가 아니라서 지식있게 말씀드리지는 못하겠지만 이말만은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 단추부터 잘못꿰었구만...
베네수엘라, 아르헨티나는 극단적인 포퓰리즘이 문제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먹고살거리를 재대로 모색도 하지 않음
그 문제만이겠나
포퓰리즘정책은 이재명이노? ㄷㄷㄷ
그게 아니라 토지 재분배 를 안해서지 …
@@추운감자 포퓰리즘이 문제가아니고 애초에 남미는 잘살수있는 조건자체가 없음 제조업도 구리고 기술도없고 인프라도없고 나라자체가 농촌이라보면됨
정리를 잘 하시는것 같네요...한국의 매래가 걱정됩니다
북미는 계열사 본점 vs 중남미는 직영점 연합..
느낌;;
비유가 부적절하다면 죄송해요 😢
지식이 많이 부족한 데 문득 떠올라 댓글 돌아봤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
미국이랑 캐나다는 잘사는거 맞는데 멕시코는 오히려 남미보다 더 안좋음... 거기 절검단 7단계 단골인데 멕시코보다는 남미가 더 나을듯...
일본을 보면 알 수 있죠. 구교인 천주교를 믿는 스페인 포르투칼의 영향을 받았을 때하고 신교인 개신교를 중심적으로 믿었던 영국을 포함한 북유럽국의 영향을 받았을 때 후자가 훨씬 더 안정적인 발전을 이룩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신교의 북아메리카와 구교의 중남미도 비슷한 구도가 되어 있죠.
문재인, 이재명 처럼 돈 뿌리는 정책에 혈안되면 한국의 미래임..
ㅋㅋㅋㅋ 돈 뿌렸다는 데이터를 내놔봐.. 니 뇌피셜일 뿐. 그리고 지 맘 안 든다고 쿠데타하는 인간보다는 낫지 않나? 쿠데타 성공했음 베네수엘라 저리가라 됐을걸? ㅎㅎ
@TV-yr7px 코로나 지원금, 경기재난금 지가 받아놓고도 미친척 모르는척 하는게 힘들지?? ㅋㅋㅋㅋㅋ
이찍당과 도라도리 윤석열 문제라구?
사회주의와 자유주의의 차이.
남미는 그 평균이라는 1인당 국민소득 자체도 북미보다 절대적으로 낮음 남미 대부분의 국가들은 1인당 국민소득이 2만달러 이하인데 북미는 1인당 국민소득이 5만달러 이상이고 미국은 8만달러도 넘음 단순히 극심한 빈부격차의 문제는 아님.
미국은 완전히 자유주의인거 사실인데
캐나다는 복지국가로 분류되는 나라임
뭔 개소리 민주주의가 제대로 정책하지 못했기 때문임
1.캐나다는 사회주의에 편승해 가고 있지만 자유주의 국가 미국에 영향을 받고 있는 나라임. 복지국가는 사회주의가 아니라 자유주의 바탕에 둔 국가에서 실현가능한 것임
2.북괴 국호가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ㅋ 전세계에 어떤 국가도 본인들 나라가 민주주의국가가 아니라고 말하는 국가는 없음 민주주의는 나라마다 사람마다 진영과 ㅅ정치세력에 따라 정의나 개념이 다름 남미는 민주주의가 아니라 자유주의가 없어서지 ㅉㅉ
베네수엘라나 아르헨티나도 국민투표로 국가권력 선출함. 심지어 북괴도 투표로 국가권력을 창출한다고 선전하지 그런데 사실 국가사회주의 독재국가지.
개소리는 내가 아니라 당신이 하고 있음
저러니 남미들은 포퓰리즘을 선택할 수밖에 없겠지.
베네수엘라는 가장 심각한 나라!!
볼리비아와 에콰도르도 심각!!
남미는 가망이 없다ㅎㅎㅎ저래가꼬 되겠어요
썸넬 멕시코지도가 왜 작아져있나요?
켈리포니아반도와 옆땅 멕시코껀디...
글쎄...마약,치안문제,빈부격차,인종차별 모두 미국에서도 벌어지는일임.... 이거와 남미가 못 사는건 다른 이야기임..
베네수엘라도 망한 가장큰 이유는 미국과 맞서 싸워 국제무역에서 퇴출됬기 때문이고...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는 이해했지만 별로 납득은 안됨..
궁금한게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독립 윤동가들 윤봉길 김구 안창호등 이런분들을 국민들이 존경하고 위대하다고 생각하는것처럼 다른 모든 독립 국가들도 독립 운동 선봉에 있던 사람둘도 그런가요?? 하루빨리 친일청산을 다시해서 독립운동가들에게 보상을 주고 일제 압잡이들 재산 몰수 했음 좋겠네요
캐나다, 미국과 비교할 문제가 아님. 수준 차이가 극심. 이유는 단순한 문제. 중남미 국가들의 문제는 규율을 지켜야 한다는 교육(준칙, 준법, 윤리)이 없었던 것이 부패, 부조리의 시발점일 수가 있음. 북미는 초기에 청교도 정신이 그것을 대신한 것일 수가 있음.
영상을 보고 느낀건데 남미와 북미로 분류하는 것보다 앵글로 아메리카와 라틴 아메리카로 분류해서 비교 하는 편이 나을 것 같음. 사실 멕시코도 지역구분으로는 북미에 포함되기 때문이기도 하고. 그리고 미국의 기후가 남북으로 크게 차이 나지 않는 지역이라고 했는데 미국의 경우 알래스카를 제외한 본토만 보아도 냉대침엽수림기후 부터 아열대 기후까지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음.
걍 영국vs스페인 차이임 졸라 어렵게 설명한듯
당신에게 졸라 어려운가봐요😅
다른건 모르겠고 축빠로선 남미 나라들 부럽다
어디까지나 "축빠"로서만 ㅋㅎㅎ
축구는 잘하잖아 한잔해~
굿
같은 대륙이 아니지않나 아프리카랑 유럽이랑 같은 대륙인가
유럽 사람들은 그냥 "신대륙"이라고 퉁칩니다. 어차피 A.D 1500년 이전에는 역사속에 등장도 안했던 대륙이라서...즉, 기껏해야 역사의 무대에 나온게 400~500년 밖에 안되었죠.
지도자를 잘선택해야 번영!
약장사,물장사가 손쉽게 돈을 벌수있고 이익도좋아!
남미와 북미를 같이 묶는건 동남아와 동북아를 같이 묶는거지
싱가포르가 동아시아 국가들보다 잘 사는디?
원래 게르만족들이 부지런하고 머리도 좋음 그 서유럽,북유럽에서 간 후손들이 있는 나라가 미국,캐나다고 라틴족은 게으르고 낭만만 좋으함 그게 지금의 남미대륙 국가고
????? 멕시코 사람이 캐나다 미쿡사람보다 무조건 압도적으로 일 많이하는데 왜 게을러??
남미에 모든것을 줬는데 안타깝게도 부패를 가장 많이 줬다는게 가장 큰문제
많이 중요한 게 빠졌는데 미국이 남미에 수많은 독재정권을 앉힌 것도 한몫했음. 미국이 방해만 안했다면 적어도 아르헨이랑 우루과이, 칠레정도는 선진국이었을듯. 그래봐야 북미만큼은 아니겠지만 동아시아 수준은 됐을거임
특히 아르헨의 비델라는 현재 기준 그리스, 포르투갈 수준의 국가를 캄보디아, 네팔 급으로 조져놨으니
아메리카는 지리적으로 갈라파고스상태와 적은 인구수(남미 = 3억5천만명 , 북미 = 5억여명)로 인해 성장이 끝났음 .
지배층의 민족이 누구인가가 가장 중요하다고 봄
00:46 콜럼버스 얘기 나올때 읏차 효과음 넣었으면 재밌었겠네 ㅋㅋ
영국은.식민지를 시장 으로 봤고. 프랑스.스페인은 식민지를
착취의 대상 으로 보았음.
남미, 앞으로 펼쳐질 우리나라 얘기네요.
트럼프가 집권한 지금 민주당되면 남미보다 더 심해질수도있ㅈㅋㅋ
남미뿐아니라 리오그란데강 이남 모든 라틴아메리카 같은 현상이고 같은 앵글로 아메리카인 캐나다 마저도 이제 미쿡에게는 ㅈ빱인거 같습니다
트럼프가 캐나다총리를 가브너 (주지사)로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미쿡 ㅋㅋㅋ
지도부터 잘그려야겠지요 왜 북미는 크게
그리고 남미는 작게 그립니까? 근본 부터.
유럽도 북유럽은 부자이고,
남유럽은 빈민들입니다
북미는 주로 독일,영국등 북유럽이 주류이고
남미는 스페인,포르투깔, 이탈리아 등 남미가 주류입니다
그래서 가난합니다
자본주의와 시장경제가 뿌리를 제대로 못내린것같음 브라질여친에게 비트코인 투자하자 미국주식투자해서 자산을 늘리자하니깐 싫어 안해 어차피 나라에서 돈줄거야 이러는것보고 시장경제가 제대로 돌아가는사회가 아니라는걸 깨달음
브라질은 나라가 국민들에게 돈 지급하는 나라가 아닌데...?
날조 하지 말자 ㅋㅋ
@@daehanguk
같은 북미국가인 캐나다는 복지잘되있는데 ㅋ
스페인 식민 국가들중에 잘사는 나라가 별로 없는듯 스페인의 식민방식도 한가지 이유중 하나인듯
만약 미국의 총기밀매가 자유롭지 못했다면 남미가 저 지경이 되지 않았을 것이다….미국 군수산업이 번창하면서 남미의 갱조직은 어마어마한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
어떤 문제가 생겨 욕을하면 유럽 때문임
북미가 남미보다 무조건 압도적으로 기후도 좋고 자원도 무조건 많지 않나요??
왜 미국과 남미 남미대륙을 비교함? 북미와 남미 대륙을 비교해야지 북미도 캐나다 지역은 거의 쓸모 없는 추운지역이고 서쪽에는 남미의 안데스 산맥처럼 록키 산맥도 있는데
북아메리카-멕시코 미국 캐나다
남아메리카 멕시코이남
앵글로 아메리카 - 미국 캐나다
라틴아메리카-미국 이남
-세계지리 교과서-
북남은-지리적 구분 파나마운하 가준
앵글로라틴은-문화적 구분 리오그란테강 기준
참… 리더가 어떻냐에 따라 너무 다르다
0:21 완전, 헬 남미네요.
2:10 떡만두국, 미역국이라는 표현을 엄청 싫어하죠.
같은 유럽인데 왜 동유럽은 못살고 북유럽, 서유럽, 남유럽은 잘사는지 다룬 것은 없더라고요.
간단함. 동유럽은 공산국가인 소련의 지배를 오랜기간 받아왔고, 서유럽과 북유럽은 원래도 번영한곳이긴했지만 결론적으로 자본주의와 시장중심경제를 채택했기때문임.
공산주의랑 잘살기 위한 필수 산업인 제조업과 수출업을 발달시킬만한 바다가 없었음
@엣지-c5x 그럼 남유럽이 동유럽보다 잘사는 것은 어떻게 설명할거죠?
@@Iwantapeacefulworld그냥 아까 저분이 말하신것같이 동유럽이 못사니까요...
@@Iwantapeacefulworld남유럽도 사실 발칸반도 쪽은 몇몇 국가 제외하면 대부분 상황이 별로 좋지않습니다, 이탈리아 반도, 이베리아 반도는 서•중부유럽과 가까워 교류가 활발했으니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다고 봐야죠
맞춤법 오타가 몇개 보이네요
어느 나라가 하나님하구 더 가까운가가 모든 국력이나 문명의 척도요!
남미에선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파나마 칠레 선진국인데
조선은 미국자본 투자로 만들어진 나라라는걸 잊지말자
간단하게는 달러본위제 때문에 미국이 잘사는거임. 금본위제에 이어서 석유랑 달러 연동시키고 달러를 제1 통화로 만들었고 그게 경제혁명이지. 단순히 지리적이나 군사적인 영향으로 잘사는게 아님.
일안하고 노는것만 좋아하는데 잘살겄냐
문제는 정치!
정치와 민족임. 같은 민주주의를 해도 민족간 격차가 큼. 어떤 민족이 이루어 낼수 있는 문화 수준이란게 분명 존재함.
정치가 부패하면 멸망임니다
그냥 골든리버 있고 없고 차이다
국채를 안사줌
북미 개신교와 남미 카톨릭의 차이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막스 베버 프로테스탄티즘과 자본주의 정신에 의하면
개신교 정신은 열심히 일하고, 자본을 축적하여 또 다른 부를 창출하는 것을 장려했던 반면에 카톨릭은 그렇지 못했죠..
여러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지만 종교적인 차이도 영향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헬조선도 별차이 없네요
인종차이는?
부장부패, 마약문제가 심함
마약 총기는 아메리카 대륙 공통
시스템안에는 좌파이데올로기가 주류로 흐르고 있죠.
멕시코 북미인데 못살잖아? 캐나다 미국이라고해라 북미라고 싸잡아 말하지말고
너 좀 모자르니?
북미 중미 남미 구분 안되지?
동서남북이 뭔지 모르나봐...
메히꼬, 자메이카, 쿠바는 중미 …
히틀러가 말하는 인종에 대한게 바로 이것이였나
뭘 그렇게복잡하게 생각하나. 초기 잉글랜드 청교도정신 &백인위주 정치경제 이게 핵심임. 남미는 이게 아니잖아. 아르헨도 남미에서는 백인위주이긴한데 가톨릭이라서,,
세로로 길어서 산업이 잘 발전 못한다는 무슨 궤변인지 잘 모르겠네요. 학술적 근거가 있나요?
북미는 북미 인디언과 비교를 해야지 미국 캐나다로 놓고 비교하면 이게 맞는 건가? 복미는 원주민인데 남미도 미국 캐나다처럼 백인 국가 되었으면 결과는 반대였을 텐데?
북미에서 원주민이 차지하는 비중과 남미에서 원주민이 차지하는 비중(메스티소, 물라토 등)을 비교해보면 확연히 다른데요?
남미 전체는 독재카르텔 공산화도 진행
북중미 파나마 멕시코 미국 캐나다는
그나마 민주주의라 사상문제두있소
지도자의 차이
개신교과 천주교의 차이
이유야 간단함.
기업활동과 성장경제를 중시한 북미 vs 놀자 먹자 복지하자 의 남미
당연한 결과임.
미국이야 자유방임주의 국가라 그렇다치는데
캐나다는 복지선진국인데 뭔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