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낫한 스님 추모] 치유와 상생 그리고 행복에 관한 틱낫한 스님과 한국 불자들의 질의응답 [2013년 틱낫한 스님 방한 월정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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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вер 2024
- 술을 너무 좋아하는데 죽으면 전 어디로 가나요?
[2013년 틱낫한 스님 방한 특집 월정사 명상수행 법문 3]
#틱낫한 #월정사 #명상
2013-05-24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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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낫한 스님 추모] 감정을 다스리는 수행 4가지 [2013년 틱낫한스님 방한 특집 월정사 명상수행 법문 2]](http://i.ytimg.com/vi/gN6XMaNJgVw/mqdefault.jpg)
![[틱낫한 스님 추모] 감정을 다스리는 수행 4가지 [2013년 틱낫한스님 방한 특집 월정사 명상수행 법문 2]](/img/tr.png)
틱낫한 스님 방한 하셨을 때 많은 분들이 마음의 평화를 얻으셨습니다. 스님 건강히 또 다시 만나면 좋을 텐데 이제 영상으로 추억을 삼는 것 같습니다. 좋은 법문 정말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누구인가 모르고 산다는 말씀이 와닿습니다. 지금 여기에서 깨어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좋은 방송으로 많은 이들과 나눠야겠습니다. bit.ly/btnradio
저 날 저 곳에서 스승님께서 이렇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스승님께서 언젠가 세상을 떠나고 나서, 어느 날 여러분이 숲 속 길을 걷다가 예쁜 꽃을 보거든 “아! 여기 틱낫한 스님이 계시네!” 하고 반갑게 인사해 달라고. 꽃을 좋아하셨던 스승님. Here and Now.
꽃에 집착하셨구만 ㅋ
세계 4대 생불중 한분이셨던 스님의 원적소식에 가슴이 먹먹합니다. 시절인연으로 한국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명상을 지도하셨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사바세계의 연을 마치고 본래자리로 환지본처하셨으니 다시한번 오셔서 스님을 그리워하는 모든 중생들을 보살펴주시옵소서.🙏
때가되면 프랑스 프럼빌리지로 날아가 명상도 배우고 붓다의 가르침도 배우고 싶었는데 실천을 미뤄왔던 제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오롯한 불자의 길인 신,해,행,증을 몸소 보여주신 스님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아미타불 극락세계 상품상생 하옵소서 🙏🙏🙏
나는 이런 유대한분이 우리나라에 와서 저렇게 좋은 말씀을 해주셨는데 오신지 10년만에 보았구나. 다른위대한분들을 과연 난 만날수 있을까? 정말 좋은시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여기 1년 더 늦게 본 불자도 있으니😅 열심히 불법 공부 하시고 성불하세요~🙏🙏🙏
감사드리옵니다
진정한 부처의 길
매 순간 깨어있는 수행
스님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참으로 훌륭한 성인이십니다 고개숙여 귀의합니나
틱낫한스님 부처님 법문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나무 아미타불.. 극락 왕생 하시길 기원합니다.
스님 부디 속환사바
하시옵길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말씀이 너무 지혜롭고 합리적임에 중점을 두고있네요.
선이나 화두를 던지는 몽매한 수행이나 대화법이 아니라
실질적이고 실제적이며 합리적인 부분에 중점을 두고있어요
너무 몽매한 저의 아뢰야식에 감사한 충격파를 던지네요.
대체 뭐가 합리적이라는 건지 모르겠네요.
남들이 유명하다니까 그 명성에 그저 대가리 숙이면서 찬사를 보낸는건 바람직하지 않아요.
전 법문 들어봐도 별 내용이 없네요....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 위 영상중에 어느 부분에서 충격파를 던졌다는건가요?
틱낫한스님 속환사바하여 광도중생하소서 ((()))☆☆☆
알고리듬 따라 우연히 지나가다 잠깐 듣게 되었는데 누구신지는 모르겠으나 대단하신 스님이시군요. 인생의 본질을 조금 느끼고 지나갑니다.
🙏🙏🙏.
영상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제작진분들 🙏.💗
놀랍네요. 틱낫한 스님의 존재만 알았지 말씀을 들을 일은 없었습니다. 스님의 평온한 그 모습 자체로도 마음에 위안이 되고 휴식이 됩니다. 마음챙김과 호흡에 대해 집중해보겠습니다
틱낫한 스님 행복한곳, 평화로운곳에서 편히 쉬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의 미소가 깊은 여운을 남깁니다❤
언어로서 질문을 들으시는게 아니라 질문자의 깊은 마음을 꿰뚫어보시고 부처님께서 답변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고맙습니다. 관세음 보살님 고맙습니다. 부처님)
스님 또다시 이사바세계에 오셔서 않은 중생 구제하여 주소서
감사합니다 🙏🙏🙏
그동안 품고 있던 질문들에 대해 안개가 걷히듯 궁긍증이 해소가 되었어요. 부디 편히 쉬소서
스님!
이 땅에 잠시나마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극락왕생하십시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스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틱낫한 스님 말씀 중에서,
"이 몸은 내가 아니다. 이 몸은 나를 갇힐 수 없다. 나는 경계가 없는 생명이다. 나는 태어난 적도 죽은 적도 없다. 저 넓은 바다와 하늘, 수많은 우주는 다 의식에 의하여 나타난다. 나는 시초부터 자유 그 자체였다. 생사는 오고가는 출입문일 뿐이다. 태어나고 죽는 것은 숨바꼭질의 놀이일 뿐이다. 그리하여 내 손을 잡고 웃으면서 잘 가라고 인사하자. 내일, 어쩌면 그 전에 다시 만날 것이다. 근본자리에서 항상 다시 만날 것이다. 삶의 수많은 길에서 항상 다시 만난다." 🙏🙏🙏🌲
생불(살아있는 부처님)이셨는데~~세연이 다해서.천상락으로 가시어.이 어지러운 사바세계는 오시지 마소서.
저 사람이 생불이라구요? 대체 뭘 했길래 그렇게 불리나요? 뭐 별거 없는것 같은데
스님 극락왕생 하십시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스님
그립습니다 🙏
🙏🙏🙏
남을위한.세계의평화를돕기위한 행동 이전에 내안의평화.가족의안위.주변의 도움을 먼저 생각하는것이 진정 나자신과 세계의평화에 도움이 되는것이다.라는 마지막 말씀이 참 좋았습니다.
🙏큰 스님🙏
수행경호 할때가 생각이납니다.
스님을 뵙게되어서 영광스러윘습니다.
🕯(극락왕생)🕯하시옵소서🙏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석가모니불🕯🙏
🙏🙏🙏😭😭😭🙏🙏🙏
나무이미타불 틱낫한스님 왕생극락
하시옵소서 속환사바 하시어 중생들을 굽어살펴
주시옵소서,
극락왕생을 기원합니다🙏나무아미타불
속환 사바 하소서
아무리 맛있는 음식을 먹어도 결국 죽는건 메한가지다.
아무리 재물과 명예가 있어도 결국 죽는건 메한가지다.
아무리 자식과 친척이 많아도 결국 죽는건 메한가지다.
아무리 이생에 행복이 많아도 결국 죽는건 메한가지다.
31:30
죽으면 어디로 갈까요?
죽으면 어디로 가긴요 바로 땅으로 가죠...
땅은 어디에서 생겼나요?
땅은 당연히 만들어진 곳으로 돌아가겠죠...
땅이 만들어진 곳은 어딘가요?
땅이 만들어진 곳은 당연히 땅을 창조한 존재이죠...
땅을 창조한것은 무엇인가요?
땅을 창조한것은 땅을 창조한것도 창조하지 않은 것이죠...
땅을 창조한것도 창조하지 않은 뜻은 무슨 뜻인가요?
창조한 존재는 언어의 영역도 초월한 것이며...
내가 있다는 생각도 그 있다는 생각도 초월한 것이며...
형용할 수 없는 존재이죠...
스스로 깨달아야만 알 수 있는 영역이라고 하죠...
대단한 스님 모셨는데 첫 질문이 좀 어이가 없네요.. 달라이 라마님 모셔 놓고도 세속적인 자신의 사업 소개로 이용 하는 인간들도 있긴하던데.. 안타깝네..
23분에 나오는 여자는 사회의 경쟁시스템을 말하다가 왜울어? 저기 모인 사람들이 좀 이상한 사람들 같다....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이영상을 보면 질문하는 사람들이 전부 이단 교주한테 빠진것 같은 행동을 하는것 같아요,,,,,
부모님이나 어떤 사람이나 반려견 등을 떠나보냈다거나 고통이 있어서 우는건 이해를 하겠는데, 사회의 교육시스템을 말하다가 우는건 뭐지? 솔직히 틱낫한 스님이 부처님인가? 어찌보면 마이클잭슨 콘서트에서 실신하는 여자들 같다는 생각도 든다...
님아 ^^ 우는것은 사회적경쟁시스템에서 본인이 배운 명상적 경험을 아이들에게 다 가르칠수 없음을 안타까워하는 눈물이지요 다른 감정이 숨겨져 있을수 있지만 어차피 못알아들을 것 같네요~
죽으면 꽥이죠
저는 이 영상과 댓글단 사람들의 글을 보면서 대체 어떤 부분이 대단하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생불이라면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게 얘기를 해야할텐데, 뜬 구름 잡는 소리만 하는것으로 보여지네요...
맹목적으로 유명하다니까 우르르 몰려가서 침이 마르도록 찬양하는것 같아 안타깝네요.
1. 님이 모르신다고 다른 사람도 모르는건 아닙니다. 하찮은 말 한마디에서도 진심이 담긴 말이라면 누군가에게는 울림을 줄 수 있는거지요. 진리 그 자체에 자신이 없으면 꾸미는 말이 많아집니다.
2. 경전은 자기 자신을 비추어보는 거울이라고 했어요. 저역시 불교경전이나 스님들의 법문을 처음 들었을때 느낀점은 온통 뜬구름 잡는소리나 이걸 믿으라고? 하는 헛소리들 뿐이었죠. 재미있는 사실은 역대 조사스님들은 당대의 천재들이 많았다는거죠. 나보다 똑똑한 사람들이 따르는데에는 이유가 있겠지요.
3. 다른 사람들은 맹목적으로 찬양하고 나는 이성적으로 판단한다. 라고 생각하는 관념이 님의 문장에 고스란히 녹아 느껴집니다.
사이비와 성자의 차이는 그 사람이 뱉은 말과 오랫동안 걸어온 길의 일치함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자기자신과의 작은 약속조차 못지키는게 우리 중생들이니까요.
다른 진리를 탐구하는 철학,과학 등과 다르게 부처님, 예수님을 우리가 성인으로 부르고 그 가르침을 종교로서 따르는데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분들은 본인이 깨달은 바를 설하고, 설한바대로 철저히 살다가신 모습 때문입니다. 부처님의 일상을 속된말로 표현해보면 '아침에 일어나서 명상하시다가 점심즘 동네한바퀴 돌며 빌어먹고 들어와서 발닦고 또 수행하다가 제자들한테 법문하다가 끝나면 또 명상...' 이게 다에요 ㅎㅎ 단지, 일상을 있는그대로 보고 느끼고 잡생각 하지말고 맘편히 살라는것인데 그리 쉬워보이는것도 우리는 못하잖아요.
아주 단순한 말,행동이라도 다른이의 고통을 덜어주고 행복하게 만들어 주겠다는 마음으로 살아가면 그 순간 부처입니다.
깨달은자는 미사여구나 신기하고 겉으로 보여지는 대단한 모습이 있을거라는 상에 집착하면 사기꾼의 표적이 될 뿐입니다.
@@솔라나-v2u 나는 당신이 이 영상을 끝까지 제대로 안봤다고 확신합니다. 온갖 미사여구 늘어놓지말고 본인이 직접 영상 자막 다 읽어보고 깨달은게 있으면 말 해보세요. 맹목적으로 다른 사람들이 칭송하니까 그저 휩쓸리지 말고, 팬클럽을 보는것 같아 안타깝네요.
@@솔라나-v2u 그리고, 한가지 첨언하자면 부처님은 저렇게 뜬구름 잡는 소리 안하셨어요. 실생활에 예를 들어가면서 이치를 알리셨죠. 그래서 저도 부처님의 말씀을 따릅니다.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쉬운 이야기가 어떤 이야기인가요 ?
당신이 하는 이야기야 말로 뜬구름 쫒는 이야기 같군요.
집중해서 귀기울여 들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