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리의 약점은 매집이 약하다는거, 옛날에 바닷물에 들어가서 잠수놀이 하고 있었는데, 내 앞에 해파리가 나타났는데, 해파리의 버섯모양 머리에 손가락으로 톡톡 쳐줬더니 해파리의 살이 데미지를 입더라. 슬리퍼로 샌드위치 공격으로 잡아서 밖으로 내놨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역시 젤리피시 이름답게 해파리의 시체가 녹아버림. 해파리의 독침은 해파리 하체의 줄기안에 숨어있음.
10년전에도 여수 바다 섬에도 허 해파리가 나타났는데 ㅜㅜ 바다에서 물놀이하고 수영하고 노는데 갑자기 커다란 해파리가 나타났는데 지름이 70-80cm 되보였고 어떻게 하지를 못하고 저렇게 큰 해파리를 기자란 막대기로 안쪽으로 밀고 밀어서 돌맹이 바위같은걸로 막히기 해두고 다시 놀았던 기억이 ㅜㅜ
병원에 가면 좋죠. 요즘은 병원비도 싸고 예전에는 병원에 갈 생각도 못했죠. 감기에 병원간다는건 부자인증이던 시절에는 해파리한테 쏘이면 두드러기처럼 올라오고 아픕니다. 뭐 죽지는 않으니까 그냥 하던일 합니다. 그러면 한 십분 정도 지나면 조금씩 잠잠해 지다가 그냥 넘어갑니다. 저는 몇번 안쏘여 봤어요.
1:06 키포인트... 해파리에 쏘였을땐 수돗물이나 다른 소독약으로 세척하지말고 바닷물로 세척하고 구급대원을 기다린다.
와 유튜브에선 이런걸 말해줘야 아는구나 고생하십니다
@@fieregg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거 처럼 말하네... 몰랐던 사람이 훨씬 많았을거 같은데..
@@fieregg나도 몰랐는데 상식이 풍부해서 참 좋으시겠어요^^
@@fieregg 저도 몰랐는데요? 그런걸 어디서 배움?
@@fiereggㅈㄴ 오래 살겠노?
바다거북이들이 다 먹어줘야 하는데.. 비닐먹고 있으니😢
말하는게 귀여우시네요...
ㅋㅋㅋㅋㅋㅈ같네
ㅜㅜ
쥐치도 해파리를 먹어요. 그러나 대부분 사람이 잡아먹고 있어요
@hcj220 데요 ➡️ 대요
딱 봐도 애가 쎄 보이네요
해파리 중국에서 대량으로 오더라 ㅡ ㅡ
해파리는 쏘이면 무조건 병원 가야 함 . 어릴떄 쇄골 쪽에 쏘였는데 병원 안가고 몸으로 버틴지 이십년이 지나도 쏘인 흉터가 남더라.
나 쌍팔년도 중딩 때 쏘였는데 그냥 맹물로 씻고 버텼음. 아프긴 엄청 아팠는데 그 땐 뭐 다들 강했음. 아. 난 흉터 없음.
@@JohanSteinberg병신인가 쏘인게 아니라 스쳐서 침이 안박혔겠지 뭘 니가 강해ㅋ 뇌에 쏘였나
@@JohanSteinberg살아남았다는 것은 강하다는 것의 표본이시네..
개쌍남자시네
@@JohanSteinberg 난 90년도에 바닷가 시골에서 정강 쪽에 쏘였지.
뭐 된장 바르면 된다고해서. 된장 발랐지. 똑같이 아프던데? 아 나도 흉터없음.
수돗물이나 소독용액으로 오히려 씻으면 안되는구나
독성 해파리는 종류가 다양하여, 응급처치법이 다르죠.
@@Terence_Fernando_Joo 아는척 ㄴ
@@donot714개꼬엿네 ㅉ
@@donot714 그렇게 살면 나이 들수록 무식해진다.
@@donot714 그렇게 살면 나이 들수록 무시당한다.
예전에는 하얀애들이 때거지로 있었는데 요세는 더무서워 보이는 애들이 ㄷㄷ
보름달물해파리는 그나마 독성이 약해서 다행이지 이놈은 독성도 강함
보름달해파리 갸는 예쁘기라도 하지…
노무라어쩌고는 뭔 씹다뱉은 껌같이 생긴게 쏘는데다가 드럽게ㅔ따갑더만요…
요세(x) 요새(o)
무섭다,,
노무라입깃해파리 노무 무섭네요..
포항이랑 울산바다에 엄청 보이던데..
포항에 진짜 개많음 물 반 해파리반
나 울산에서 진짜 생각없이 해파리 만졌는데..
운이 좋았네...
그냥 워터파크 그런데 가야지
해수욕장은 무섭네
오 우리 동네 예전에는 자런거 없었는데 언제 저런게 나타났지...
에치젠 해파리가 동해에 나타난 건 20년 전부터에요. 일본 북서해에 창궐하기 시작한 게 22년 전이었고, 그 이후부터 동중국해까지 쭉 퍼짐. 첫 발견 및 연구하는 노무라의 이름을 따서 에치젠 해파리에서 노무라 입깃 해파리로 명칭도 변경됐음
HIVER13 남해아니라 동해도 ? 으
@@호화-k9w 남해에도 해파리있어요 제주도에도 있고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도 해파리 쏘임 문제에 관한 내용을 다룬 적 있죠.
최소 90년대생ㅋㅋ
@@gggg-t4r5h 저 1997년생입니다.
저도 봤어요 ㅋㅋ
으아!!!!징그러!!!!!조심해야해.학생들 놀랬겠다~~~~으아!!!
어릴때 동해바다에 살면서 저거 엄청 많이봤는대 조각난 해파리 근처에 발담구면 약간 찌릿할정도 촉수 독성 엄청쌤
10년전부터 여러가지 이유로 바다에 들어가기 좀 무섭
고래, 거북이, 기타 물고기들이 해파리 천적인데.. 해양생태계가 전체적으로 유지되길 너무나 간절히 바랍니다.
뭔헛소리임 고래도 해파리가 있는곳을 피해다니는데 그리고 물고기는 다 해파리먹이고요 해파리 천적은 거북이랑 거북이랑 비슷하게 생긴 생명체말곤 없습니다.
환경충을 자처했지만 정작 에코싸이코들보다 아는게 없는 ㅋㅋㅋㅋ
차라리 수영장 워터파크를 가지
10여년전에 노무라저놈한테 쏘이고
한달정도 고생하고나서는 바닷물 근처도 안감
0:36 저거 난데
무섭다........이런뉴스는 많이 봐야겟네요... 수돗물로 씻는 사람이 없도록
초등학생때 허벅지쪽에 해파리에 쏘였는데 진짜 아픔..
상어 와 바가지 를 피했지만 해파리에 당했다 .
해파리 너무 무섭다
근처도 가지 마세요 따가워요
무섭다 못들어가게 해라
아무짝에 쓸모없이 피해만 주는게 꼭 중국같네
비닐 그물 등 많은 해양쓰레기로인해 바다거북이 많이 줄어 이런 결과가나온건아닌지 싶네요..
@@Greysock 쉐쉐하는 죄명이는 왜 빼냐
@@Greysock 그냥 무조건 쎼쎼 하면 된다는 놈은 찢재명이거든?
수온상승 결국 닝겐이 일으킨 파국임
해파리는 인류따위보다 오래살아온 근본있는 생물임 깝ㄴㄴ
헉 8월에 해수욕장가는데ㅋㅋ...무섭다
나도 물렸는데 모르고 수돗물로 씻고선 잘 살아있다
동해바다는 깨끄소한 편인데 영덕 아래쪽으로는 바닷물이 왜 저러져?
저거 가라앉아도 방심하면안됨.. 2달뒤에 갑자기 또 올라옴 흉도 남음
바닷가...바다해파리도무섭지만 육지에 바가지가 제일무서워 바닷가 안가지네여....
해파리의 약점은 매집이 약하다는거, 옛날에 바닷물에 들어가서 잠수놀이 하고 있었는데, 내 앞에 해파리가 나타났는데, 해파리의 버섯모양 머리에 손가락으로 톡톡 쳐줬더니 해파리의 살이 데미지를 입더라. 슬리퍼로 샌드위치 공격으로 잡아서 밖으로 내놨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역시 젤리피시 이름답게 해파리의 시체가 녹아버림. 해파리의 독침은 해파리 하체의 줄기안에 숨어있음.
매집약한건 당신도 마찬가지야
@@palsun779 그래. 옛다 관심. ^ㅡ^
@@meouzp 귀여워 ㅋㅋㅋ 사귈래여?
가슴밑으로 차오르는 물깊이에서 발밑으로 지나가면 약점이고 뭐고 그냥 잠수함 공격임
해파린 건드리면 포자뿌려서 건드리지 않는게 좋음
낚시하다 채비에걸리면
살짝만 만져도 따가움
무조건씻으세요
저번주 감포갔는데
바다위에 둥둥떠있는건 다 해파리였어요 매년 감포바다가지만 그렇게많은 해파리 60년만에 올해 처음봅니다 바다 전체가 해파리 무슨 공포 영화속에 나오는거 같았어요
고딩때 제주도에서 해파리 쏘였는데 피만 살짝나고 병원도 안가고 멀쩡했다 살아있는 난 다행이네ㅠ
이제 해수욕장은 잘 안가게 된다는..너울성파도도 무섭고 상어도 나온다카고 해파리에ㅡㅡ
이불밖은 위험해~
와... 물 더러운거봐
악!해병님이 너무좋아!
바가가서 해파리 있으면 모래사장 위로 올려서 말라죽였는데
저도 경험자인데 쏘일 때
마비증세 오듯 경직되는데
깊은 곳에서 쏘이면 못 나올 듯해요.
`해파리냉채 만들면 맛도 있고 정력에 좋다`라고 소문 나면 씨가 마를텐데..
어릴때 섬에살아서 여름에수영하면 해파리쏘인날 허다했음 심하게쏘이면 피부도 착색됬었는데 흉터없이 다낫긴함
지금 포항쪽 해변가에 노무라입깃 해파리 잔뜩 밀려와 있던데 해수욕장 제한을 안하네
사고좀 치지마라 10대들아..
와 몰랏다
삼척해수욕장에서도 작년에 해파리 촉수 만져서 42명이나 쏘인 사고가 있었어요..경미한거였지만
겁나 따가움..제주도서 나땜시 방송하고 사람들 다 나옴..그리고 보트타고 해양경찰 출동해서 두세명이 같이 건지더라..
노무라입깃 저 악명 높은게 연안까지 떠밀려온게 충격이네요
바닷가 예전보다 더 위험해져서
이제 해수욕은 절대 안되겠네요
이해를 못하겠다 저정도면 시에서 아예 입수 금지를 해야되는거 아니냐? 사람 죽고나서 또 고칠려고?
노무라 입깃 해파리 별로 안아픔 엄청 개큰것도 있는데 근처만 안가면 조금 따가운 것 빼곤
노무라해파리 노무무섭다
10년전에도 여수 바다 섬에도 허 해파리가 나타났는데 ㅜㅜ 바다에서 물놀이하고 수영하고 노는데 갑자기 커다란 해파리가 나타났는데 지름이 70-80cm 되보였고 어떻게 하지를 못하고
저렇게 큰 해파리를 기자란 막대기로 안쪽으로 밀고 밀어서 돌맹이 바위같은걸로 막히기 해두고 다시 놀았던 기억이 ㅜㅜ
이젠 하다하다 중궈에서 밀려온 해파리...저 나라는 도움되는게 1도 없네
※곧 셰셰 지지자들이 분탕댓을 올릴 댓글입니다※
중국이없으면 대한민국망한다 이것아
중국없음 너네집망한다이거사
영일만 동방 1마일만 가도 1~2미터 해파리 천지다!
아이들은 비싸도 워터파크로 가는게 안전하겠네요
바다에 가지 말아야겠네
포항 군복무했을때
장사해수욕장 갔다가 해파리 처음 쏘여봤는데 무슨 따가움이 사포로 긁힌느낌이여서 개쓰라리던데
해파리 식용연구가 시급
이미 해파리냉채 라는 음식이 있죠
구워먹을려고 하면 그냥 없어져버리고
노무 무섭네요
어제 울릉도서 다이빙하는데 진짜 종류별로 있더라
울산 강동에도 똑같은거 어제봤어요!!
바닷가에 노는 것도 이제 주의가 필요
난 어릴때 동해 해수욕장에 주먹만한 해파리 수천마리가 해안선을 완전히 점령하면서 떠다니는거 보고 그 이후로 해수욕장 안감
요즘 바다가면 안됨 해파리 ㅈㄴ많은데 배타고 위에서 보는거 아니면 잘 안보임
바닷물로 씻어야 한다는거 몰랐네요. 생수 들이부을뻔.
병원에 가면 좋죠. 요즘은 병원비도 싸고 예전에는 병원에 갈 생각도 못했죠. 감기에 병원간다는건 부자인증이던 시절에는 해파리한테 쏘이면 두드러기처럼 올라오고 아픕니다.
뭐 죽지는 않으니까 그냥 하던일 합니다. 그러면 한 십분 정도 지나면 조금씩 잠잠해 지다가 그냥 넘어갑니다. 저는 몇번 안쏘여 봤어요.
해파리 냉채가 정력에 그렇게 좋다며?
나 어릴적엔 바다수영이 재미있었지만 이젠 바다는 보는거만 해야겠다. 수영은 수영장에서만.
도데체 물놀이 하러왜가는거냐? 그냥쳐다만보셈 에휴
이번에 수영하러 바다갔는데 해파리 천지더라... 이제 바다는 끝났다.. 계곡으로 가야함
해파리 2번이나 쏘여봄.
황토 발랐는데 괜찮아짐.
너무 아프니까
눈에 뵈는게 없어서 황토가 좋다니까
이거라도 발라보자해서
물에 풀어서 벌레는 빼고 그 물로 씻고 발라보니까
신기하게 괜찮아짐. 지금 쳐보니까 해독효능있다고 함.
참된해파리 인정합니다
계곡을 가는게 현명
해파리 네번 쏘여봄… 쏘여도 쏘여도 적응이 안됨 ㅠㅠ 무조건 슈트나 래시가드 입고 물놀이하세요~
노무라 해파리 독은 있지만 저거 건져 대형 수족관에 넣어 길르면 진짜 볼만한데
여간해선 죽지도 안고 오래오래 키울수 잇음
애기때 남동생이 해파리에 쏘여서 손잡고 데려가니깐 물파스가 직빵이라고 물파스 발라주셨던거 기억나네 ..
어장 할때 저거 처리하면서 손부터팔까지ㅣ. 진짜로. 환장.잠을 장수가. 없엇음 약도 안들 어서. .꼭 밤에심했ㅇ어요
진짜 포항 바닷가 물 더럽네 포항 사람들은 해수욕 포항에서 안합니다
제목을 해파리에 쏘이면 이렇게 하세요 라고 하면안될까..? 왜 제목을 이렇게 하셨는지….😅
0:34
포항 구룡포에서 쏘인지 3주되가는데 흉터남았음
노의 의지가 아직도 이어지는구나
그물 넘어온 것은 꾸준하게 건져내야지 방법이 있나...
해파리출몰때문에 이제 바다안감..
영뎍 장사해수욕장..많던데 제거 좀 해주길 포항도 ㄱ렇구
노무라는 살아있다
해파리가 어찌 해안가까지 나왔지?
그럼 해수욕 못하게 통제를 해야져
물에는 해파리 무시라
계곡이나 가라 요즘 바다도 ㅈ나 무서워
역시 집이 최고여
나도 저거 촉수 뜯겨진거에 감겼는데 1주일동안 따갑다가 가라앉길래 다 나았나보다 했는데 갑자기 ㅈㄴ간지럽고 빨갛게 부었다가 2주정도 지나니까 완전히 가라앉고 흉터남음
기후위기로 10년후에는 바다에서 수영 못한다 ㅜ
노무라입깃 해파리 무침 정력에 최고임~
해파리 냉체 좋아하는대; 이놈자식 나쁜놈이였구나...
노무라.. 무섭네요
노무…?❤
해파리 한 마리에 5만원(작은 건 1만원)에 사들여라.
나는 어릴때 손등에 한번 당했었는데 그때 당시 아무것도 몰랐던때라 그냥 몸으로 버텼죠.
밤에 잘때 굉장히 아팠던 경험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