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연말에 폭설이 내리고 난 후 였습니다. 직장까지 4정거장 남았는데 다리 다치신 20대 여성분께서 타셨는데 아무도 자리를 안비켜주시길래 제 자리를 양보 하려는데 너무 감사하고 죄송하다 하셔서 저도 모르게 그 상황이 민망하고 되려 저한테 더 큰 미안함을 느끼시길래 2정거장 남겨놓고 눈을 헤치며 걸어갔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ㅎ 배려를 하는 사람도 , 받는 사람도 부끄러운게 아닌데 왜그랬는지 ㅠㅠ 교통약자배려를 받아야하시는 분들이 너무 죄송해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어르신분들께서 너무 당당히 자리를 요구 하면 반감이 들긴 하지만요,,
1. 확실히 노인분들이 정이 많다... 세대간 편갈라서 싸우지 말고 저런건 진짜 좀 본받자... 2. 임산부인거 알고도 안비켜주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냥 다른사람에게 무관심한게 요즘 사회분위기라 주변을 유심히 안봐서 임산부인걸 모르는 사람들도 많은듯? 3. 배려에도 용기가 필요하다고 만약에 자리양보를 하겠다고 일어났는데 임산부가 아니어서 기분나빠하면 어쩌지? 괜한 오지랖이면 어쩌지? 등등을 걱정하는 케이스도 존재
배가 나오지 않은 임신 초기도 입덧땜에 더 힘들기도 하고 유산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인데, 뱃지를 달고 있어도 양보해달라 말씀드려도 무시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그리고 한 번 무시당하고 나니 그 이후로는 말도 꺼내지 못하겠고..😢 잘 비켜주시는 분과 자리 비워주시는 고마운 분들도 많은 반면 한 번이라도 그런 경험이 생기면 그 이후로는 참 출퇴근마다 대중교통 타는 게 곤욕입니다ㅠㅠ 정말 임산부 오자마자 바로 양보해주실 게 아니라면 되도록 자리를 비워주셔서 임산부들이 편안하게 앉아 갈 수있는 문화가 되길 바래봅니다.
지하철에서도 가끔 임산부석은 비워달라는 방송도 나오고, 영상처럼 배가 나오지 않으면 임산부인지 알아채기 힘들기 때문에 임산부석은 되도록 비워두는 게 맞다고 생각해서 대중교통 탈 땐 그 자리에 안 앉는데 노약자분이 아니라면 임산부석은 최대한 피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
5개월전 영상이지만 할말은 해야겠습니다. 임산부인척 하면서 자리 양보 받는거 별로 보기좋지는 않네요 애초에 처음부터 저 실제임신하신분이 실험하고 영상으로 남겼으면되는거 아닌가요 괜히 임부체험복 입고 힘든하루 보내고 앉아서 가는 사람들 옆에서 왜 비키라는식으로 서있는지;;
20개월된 아들 키우는 엄마입니다 임신중일때가 생각나네요 ㅌㅋㅋ 정말정말 힘들고 가만히만있어도 골반이 너무아파요 허벅지도 계속 아프고 허리도 깨지는거마냥 아파서 제대로 못걷을때도있고 만삭때는 5분만 걸어도 숨이차올라요 배안에 장기가 눌려서요~~ 자는것도 새벽에 불편해서 계속 깨고 소변감이 자꾸 느껴지는데다가 태동이 올때마다 갈비뼈도 아프고 정말 너무힘들었지요 ㅋㅋㅋ 38주차때는 정말 배째서 차라리 빨리 꺼내고싶다 빨리애낳고싶다 하는 생각이 절실할정도로 힘들었어요 아이가 유난히 컸어서.. 의무나 강요할순 없지만 그래도 임산부 배려를 잘 해주시길 부탁드리고싶네요 우울감과 자존감도 많이 낮아지고 몸이 다 망가져가는 모습을 거울로 볼때마다 육체적인것도 정신적으로도 많이 무너지거든요 신호등에서 신호기다릴때도 담배피시는분들, 길에서 담배피시는분들도 공공장소에서 흡연안하셨으면 좋겠어요... 신호기다리는데 흡연하시는분들 가끔 한명씩은 있어서 냄새맡고 그자리에서 구토할뻔도 했었네요 ~~
가슴에 뱃지 달고다니세용 !요즘 사람들 폰보느라 앞에 누가있는지 관심도 없드라구요. 그렇다고 임산부도 없는데 자리 내내 비워두는것도 아니구용.. 특히 임신초기가 중기보다 더 중요해요. 배가 안나와서 다들 모르시는데 그래서 뱃지는 꼭 들고다니셔야..! 영상보는내내 왜인지 눈물이 계속 고이네요 ㅎ 셋째 만삭인데..호르몬 때문인지 ㅋㅋㅋ; 무튼 좋은영상 잘봤습니당! 우리 아이들 한테는 더욱 더 살아가기 좋은 나라가 되길... 저두 보고자랄 예쁜 아이들에게 멋진 어른이 되어보이도록 노력해야겠어요. 다들 복 많이 받으세요!
저희 지역은 지하철이 없는데 만삭때 버스에서도 양보 받은적 거의 없어요. 그때는 별생각 없었는데 아이 출산하고 아기띠로 애 안고 타도 양보 잘 안해주더라구요ㅠ 심지어 아이 4살때는 노약자석에 아이 안고 탔는데 그자리가 아이 데리고 타면 앉을수 있는 자리인데 할머님이 쫌 일어나서 가라고 하시는거에요..근데 4살아이가 흔들리는 버스에서 제대로 다리 힘주고 잘 못서있거든요..참 인심 야박하다는 생각 했었어요.. 그런데요 양보 받았던 기억중에 중고등학생이 제일 양보 잘해줬던것 같아요~!
만삭이면 겉으로 티라도 나는데, 초기 중기면 밑에는 빠질 거 같고 식은땀나고 죽겠어도 티가 잘 안나서 뭔가 비켜달라고 말하기도 뭐함.. 아예 눈감고 있거나 고개 숙이고 핸드폰만 하고 있는 사람들한테, 임산부인데 양보 좀 해달라고 말하기가.. 성격도 소심해서 그런가 힘들더라ㅠㅠ 그래서 임신하고부터 지하철 잘 안타게 됨..
임산부석을 비워두는게 의무가 아니라지만 앉아있다가 비키려고 해도 막상 진짜 임산부가 왔을때 졸거나 폰하느라 바로 발견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고, 임신 초기에는 육안으로 티도 잘 안나는데 무슨 자신감으로 임산부 오면 비키면 되는거 아니냔 식으로 가볍게 말하는지 모르겠다 영상만 봐도 임산부석 바로 비켜주는 사람이 거의 없는데
그래서 전 오히려 노약자석으로 가서 앉아요~ 임산부 뱃지 달고 다니지만 다들 핸드폰 하거나 눈감고 있으니 내 앞에 임산부가 있는지조차 모르죠ㅎㅎ 진짜 딱 한번 임산부 뱃지 보자마자 자리 비켜주신 어르신 한 분밖에 없었는데 얼마나 감사하던지.. 진짜 임신 한 순간부터 출산까지 임신 전처럼 컨디션이 괜찮은 날이 없어요ㅠㅠ 제가 임신한거니 배려는 바라지 않지만, 양보 해주실 때면 진짜 감사하더라구요! 임신 하고 보니 주위에 임산부 뱃지 달고 출퇴근 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임산부님들 파이팅입니다❤
대부분 폰보느라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음..ㅜㅜ 용기 있게 말해주세염 언제든지 비켜드려여^^ 아 그래도 제발 저는 양보해주지말아주세요.. 그냥 배나온거에요 제발..ㅜㅜ 살부쩍쪄서 지하철탔는데 저만 자리양보해주길래 뭐지 하면서 이제 내리는가보다 싶은데.. 임산분줄 알고 양보해주신..ㅜㅜ
@@user-wm7bg5fj4p생존과 본능만이 가득한 자연 생태계에서 동물들은 새끼와 어미를 지키지요.. “나”라는 존재가 살아남아도 나의 자식이 안전히 생존하지 못하는 경쟁이 가득한 사회가 고착화 된다면 제 아무리 강한 유전자라도 살아남기 힘들겁니다. 우리는 경쟁보다 약자에 대한 이해와 공존을 생각해야합니다.
수민이 언니 임신 너무 너무 축하 합니다 시간이 너무 빠름😩😧 임신하면 움직이는것도 힘들고 숨도 차고 살도 트이고 힘들다고 말함 애 낳으면 하고싶은것도 못하고 애 본다고 바쁨 요즘 왜이래 재미 있음 안 그래도 사는게 너무 지쳐는데😩🥺 아무 생각 없이 실컷 웃고 히히 흐흐흐❤️😄
예전에 임산부석에 앉아있을때 어떤분이 제 친구가 임신 초기인데 자리 좀 비켜주실 수 있냐 하셔서 일어났던 기억이 있어요. 그때 임산부셨던 분이 친구분 말리려고 하다가 제가 일어나니까 초기라 티가 안나서 말해도 무시하는 사람 많은데 바로 비켜줘서 감사하다고 하시던게 너무 마음에 박혀서 그뒤로 임산부석은 그냥 비워두게 되더라구요.. 임산부석이 만삭이든 아니든 비켜달라는 말 없이 임산부 분들이 편하게 앉을만한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저도 애기 갖고나서 한번도 양보받지 못했어요...컨디션 안좋은날 배가 너무 아픈날은 얼마나 서럽던지...동네 마을버스는 출발해야되는데 늦게 걸어온다고(그때 당시 출산 3주남았을때인데) 욕도먹어봤어요 그날 이후로 출산전까지 버스는 한번도 안탔고.. 생각보다 양보받기 너무 어렵고 뱃지는 아무소용이 없었죠..ㅎㅎ
일반석에 앉아 있을 때, 앞에 여자분이 배가 나와서 자리를 양보하려 했더니... 웃으시면서 "왜요?😊"라고 하셔서 서로 민망해진 적이 있어요. 임산부에 자리 양보하려 하지만 배만 봐서는 잘 모르겠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그래서 임산부 뱃지가 있는지 더 열심히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임산부석이 늘 비워져 있다면 눈치 안보시고 편하게 앉으실 텐데 잘 정착되면 좋겠어요.
지난 해 연말에 폭설이 내리고 난 후 였습니다. 직장까지 4정거장 남았는데 다리 다치신 20대 여성분께서 타셨는데 아무도 자리를 안비켜주시길래 제 자리를 양보 하려는데 너무 감사하고 죄송하다 하셔서 저도 모르게 그 상황이 민망하고 되려 저한테 더 큰 미안함을 느끼시길래 2정거장 남겨놓고 눈을 헤치며 걸어갔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ㅎ 배려를 하는 사람도 , 받는 사람도 부끄러운게 아닌데 왜그랬는지 ㅠㅠ 교통약자배려를 받아야하시는 분들이 너무 죄송해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어르신분들께서 너무 당당히 자리를 요구 하면 반감이 들긴 하지만요,,
임산부 배려석은 암묵적으로 비워져있죠 근데 왜? 임산부 배려석에 앉아있는건 전부 여자 인가요???
@@boygood-b1m 아저씨 할아버지도 많이 앉던데요 ㅋㅋㅋ 오늘도 1호선 타고 집에 왔는데 넌 너 보고 싶은 것만 왜곡해서 보는 성별갈등 종자네요
@@nacf_ 임산부 배려석에 앉는 사람들을 왜 다 개념없다고 단정짓는거죠?
근데 임산부 없으면 앉아도 되는 자리 아닌가요?? 임산부가 보이면 비켜주는건 기본적인 행동입니다. 근데 개념없는 사람들은 버스에서 2인 자리 혼자 쓰는 개념없는 사람들이지 않을까요?
@@알다가모르는사람 당연히 앉아도 되죠
어그로는 여전하시네요
ㄹㅇ 시발ㅋㅋㅋㅋㅋㅋ
ㄹㅇ 얘 영상은 왜 자꾸 뜨는거냐 ㅠ;;
좋아요
이 댓 보고 영상 안보고 바로 나감.
습성 어디 안가지 ㅋㅋㅋ
어그로 하나는기기 맥히네
정신나간듯
이래봐도 백만 유튜버여 퇴물이라도 ㅋㅌㅌㅌㅌㅌㅌㅌㅌㅌ
내말이
사람은 고처 쓰는게 아니다.
쳐
임산부도 아닌 대학생 여자인데 마지막 할아버지께서 “내가 몰랐어.” 이 말 듣는 순간 왜 눈물이 날까요 ~ ㅜ
남자인데도 울컥함 ㅜㅜ
진짜 급 울컥했네요..아이고 ..ㅠ
다이어트
😭😭😭😭😭😭
좋은 취지의 영상이긴한데 어그로 끌 필요가 있었을까 ...
정신못차리는 관종유튜버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취지니까 더 어그로 끌어야지 빡통아
1. 확실히 노인분들이 정이 많다... 세대간 편갈라서 싸우지 말고 저런건 진짜 좀 본받자...
2. 임산부인거 알고도 안비켜주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냥 다른사람에게 무관심한게 요즘 사회분위기라 주변을 유심히 안봐서 임산부인걸 모르는 사람들도 많은듯?
3. 배려에도 용기가 필요하다고 만약에 자리양보를 하겠다고 일어났는데 임산부가 아니어서 기분나빠하면 어쩌지? 괜한 오지랖이면 어쩌지? 등등을 걱정하는 케이스도 존재
세대간 편갈라 싸우는건 70 80대 노인분들이 아니라 50대 60대 똥팔육세대들임 오히려 똥팔육 키우느라 고생한 노인분들이 젊은층에대해 배려도 많고 존경스러운분들이 많음 똥팔육마냥 본인 인생에 대입해서 훈수질하는게 아니고
저 20대인데 노인분들 보이면 무조건 비켜드려요 근데 주변에서 저 말고 비켜주는사람 한번도 못봤간 해요 ㅋㅋㅋ
만삭 임산부 말고도 임신 초기 임산부들에게도 배려해주는 시민 의식이 필요한 것 같아요..
임산부들이 자리 비켜달라고 하면 제발 비켜주세요ㅠㅜ
걍 아지매들이 안 앉으면 됨...
초기 임산부가 더 힘들어요..ㅠ
입덧해서여ㅠ
초기임산부들을 위한 임신뱃지? 산모뱃지? 같은게 잇어서 가방이나 옷같은곳에
티나게 달고 다니는게
잇다고 들엇어요!
1:39 임산부를 이상한 눈빛으로 쳐다보겠냐..? 누가보면 임신한게 이상한건줄 알겠네.. ㅋㅋㅋㅋㅋ
가짜 배를 달고있으니깐 그런거지
마지막에 내가 몰랐어 하시며 비켜주신 할아버지 볼 때 약간 눈물났다…
할부지가 비켜주고나서 우리 며느리도 얼마전에 임신했다며 웃는 얼굴로 말하시는 장면에서
저 라면먹다가 눈물 찔끔 흘림 ㅠㅠㅠ
@@정화연-b3u 헐 나도 지금 라면먹으면서 눈물 찔끔흘려ㅛ는데
@@정화연-b3u 라면에 눈물 들어가면 밍밍해져
맨마지막 며느리얘기하시며 양보하시는 할아버지 정말 감동이네요..
우린 누군가의 딸이자 아들이고 며느리고 손주고 마땅히 서로 배려해야할 귀한 존재들입니다.
어머니 뱃속에서 나온걸 잊는것같아요.
저도 초기임신했을때 입덧심한데 배가 티가안나니 울렁울렁 거려서 대중교통이용이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 학생땐 힘들어서 모른척 눈감기도하고
애기낳고나선 임산부만 보면 나도 모르게 벌떡 일어났다능~~
양팡님 감동적인 콘텐츠 너무감사해요~~^^
양팡 어그로 쩌네 그리고 공공장소에서 동영상 찍어서 유튜브에 올릴 거면 다른 사람 얼굴 제대로 가리던가 모자이크 대충대충 얼굴 다 보인다 진짜..;;
임신했다는줄 알았네;;
ㅇㅈ 어그로..ㅋ
유독 양팡 채널은 어그로가 너무 심한것같음 .. 어그로로 인해 순간적인 유입은 줄수있으나 장기적으로 오히려 역효과를 부를것같음..
낚시엿음?ㅡㅡ바로나가기
아님?
진짜 어그로 쩐다
배가 나오지 않은 임신 초기도 입덧땜에 더 힘들기도 하고 유산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인데, 뱃지를 달고 있어도 양보해달라 말씀드려도 무시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그리고 한 번 무시당하고 나니 그 이후로는 말도 꺼내지 못하겠고..😢 잘 비켜주시는 분과 자리 비워주시는 고마운 분들도 많은 반면 한 번이라도 그런 경험이 생기면 그 이후로는 참 출퇴근마다 대중교통 타는 게 곤욕입니다ㅠㅠ
정말 임산부 오자마자 바로 양보해주실 게 아니라면 되도록 자리를 비워주셔서 임산부들이 편안하게 앉아 갈 수있는 문화가 되길 바래봅니다.
임산부석은 비워두는게 맞다고 봄 ㅠㅠ
영상에서는 배가 나오는게 눈에 띄니까 비켜주고 하는데 임신 초기나 배가 별로 안나왔을때는 비켜주기 힘듬.. 그니까 임산부석은 비워둬요 우리❤️
37주 임산부인데요..배려석이라 앉아도되지만 임산부가 보이면 꼭 좀 양보해주세요. 몸이 너무 무거워서 가만히 서있기 너무 힘들어요..😢😢버스,지하철 중심잡는거 자체가 견디기 힘들어용
의도는 너무 좋은데 제목이랑 썸네일 어그로가 너무 반발적이네요 ㅎ..
마지막에 보면서 왜 괜시리 눈물이 나는지... 특히 마지막 할아버님은 며느리를 많이 생각해주시고 아껴주시는 것 같아 감동적이네요
👍👍👍👍👍
일부러 안비켜주려는 못된 사람은 없다고 믿고싶다. 다들 남한테 관심을 안두는 거겠지,, 나도 지하철만타면 눈 마주치기 민망해서 폰보거나 눈감고 있는데 저런 상황이 있을지 모르니 앞으로 주변을 좀 살펴야겠단 생각이 든다.
수민이 언니가 벌써 35주차라고..곡..? 아니 시간 진짜 개빠르다
저도 부산에서 지하철타고 겪었던 일이 갑자기생각나네요!! (부산맘입니다)
임산부만삭시절 ㅠㅠ 지하철탔었는데.. 노인석 장애인석 임산부석 같이 되어있는공간있잖아요!!! 거기에 앉아잇는데..어떤 할아버지가 머리를 때리시더니 .. "왜 젊은애가 여기 앉으냐" 면서 화를내셨습니다..당황스러웠던 저는 울기만하고 그광경을보신 옆에 계시던 할머니와 앞에 앉아계시던 아주머니께서 보시고 임산부라면서 배를 보세요 라고 크게소리치셨고 그걸 보고 당황해하며 미안하다면서 달래주시고 금방 옆칸으로가신게 생각나네요!!ㅠ 임산부들은 지하철타면..서러워요 ㅠ
지하철에서도 가끔 임산부석은 비워달라는 방송도 나오고, 영상처럼 배가 나오지 않으면 임산부인지 알아채기 힘들기 때문에 임산부석은 되도록 비워두는 게 맞다고 생각해서 대중교통 탈 땐 그 자리에 안 앉는데 노약자분이 아니라면 임산부석은 최대한 피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
임산부석은 비워두는게 맞는 거 아닌가..
그건 본인 마음이지
임신한지 티가 안 나는 초기 임산부를 위해서 비워놓는 게 좋지만 강요할 수는 없으니..ㅠㅠ
@@곽만오-m1c ㅋㅋㅋㅋㅋ개뚱잼 티 난다
@@yeodbxn 뭔 개소린지..
자기 편암함을 위해 모른척~ 앉는 사람 많습니다
저는 그래서 임산부석은 안 앉아요.. 내가 못 볼수도 있고, 초기 임산부의 경우 티가 안 나서 봐도 모를 수도 있고(배찌가 안보이거나 없을 경우) 여러가지 상황때문에 전 아플 경우 아니면 안 앉습니당
할아버지깨서가 미안하다는거 뭉클하다
임신 초기에 유산 가능성이 제일 커요 서있으면 절대 안돼요 진짜ㅠㅠ 심지어 초기에는 임신한 거 티 전혀 안나고요.. 제발 그냥 비워두세요
양보해주신분들 다 감사한 마음.. 마지막 할아버지께서 비켜주시면서 몰랐다 말 건내주시는거 너무 감동이네요
허가받고 찍은건가요?
글고 찍는동안 다른 임산부들은 자리를 못쓰실것 같은데
0:58 와 질문수준 대단하네
근데 서울이였음... 조용히 비켜주는 사람은 있어도 임산부석이라고 비키라고 대놓고 말하는 사람은 없었을듯 ㅠㅠ 진짜 임산부 왔으니 비키라는 할아버지 개멋졍
노약자석은앉으면어떻게함?
어그로 시바알ㅋㅋㅋㅋㅋㅋㅋ정신 못차리네
임산부는 임산부석 뿐 만 아니라, 모든 자석에서 양보 받아야 하지만,
비임산부가 임산부 행세하며 남들이 양보하는지 실험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미친 이런걸로 어그로를 생각존나없네진짜ㅋㅋ
넌 대가리라는게 있는 사람이었니?ㅋㅋ
5개월전 영상이지만 할말은 해야겠습니다. 임산부인척 하면서 자리 양보 받는거 별로 보기좋지는 않네요 애초에 처음부터 저 실제임신하신분이 실험하고 영상으로 남겼으면되는거 아닌가요 괜히 임부체험복 입고 힘든하루 보내고 앉아서 가는 사람들 옆에서 왜 비키라는식으로 서있는지;;
이래서 임산부석은 임산부가 있든 없든 비워놔야 하는거임 ”오면 비운다“가 아니라.. 임산부들이 눈치 볼 이유는 없잖아
배려석인데 왜 비워둬야하노ㅋㅋㅋㅋ임산부가 오면 비켜야지
양팡님이 이런 실험 하니까 많이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뭐가웃겨요??ㅋㅋ
웃긴걸 웃기다하지 뭐라함 ㅋㅋ?
ㅌㅌㅋㅋㅋ웃긴거맞는데
썸네일 어그로 ㅋㅋ
@@user-qj9mb5qx8n 지 주제 생각 안하고, 이런 실험 하는게 웃기다고 한건데 문제있음?
출퇴근하며 임산부석 남아있어도 소중한 생명을 위해 비워두고, 일반석에 앉아있어도 임산부분 계시면 항상 자리를 양보해주고 있습니다.
이번 실험 영상으로 배려에 대해 또 한번 마음먹는 계기가 된거 같네요.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어그로 여전하시네요
진짜 좋은 친구다..35주 몸 무거운텐데….
임산부아니면서 몰카찍노?
비켜 주지 말고 , 비워 둡시다 !🤰🏻
싫은데? 왜 굳이 그래야함?
20개월된 아들 키우는 엄마입니다
임신중일때가 생각나네요 ㅌㅋㅋ 정말정말 힘들고 가만히만있어도 골반이 너무아파요
허벅지도 계속 아프고 허리도 깨지는거마냥 아파서 제대로 못걷을때도있고 만삭때는 5분만 걸어도 숨이차올라요
배안에 장기가 눌려서요~~
자는것도 새벽에 불편해서 계속 깨고 소변감이 자꾸 느껴지는데다가 태동이 올때마다 갈비뼈도 아프고 정말 너무힘들었지요 ㅋㅋㅋ
38주차때는 정말 배째서 차라리 빨리 꺼내고싶다 빨리애낳고싶다 하는 생각이 절실할정도로 힘들었어요
아이가 유난히 컸어서..
의무나 강요할순 없지만 그래도 임산부 배려를 잘 해주시길 부탁드리고싶네요
우울감과 자존감도 많이 낮아지고 몸이 다 망가져가는 모습을 거울로 볼때마다 육체적인것도 정신적으로도 많이 무너지거든요
신호등에서 신호기다릴때도 담배피시는분들, 길에서 담배피시는분들도 공공장소에서 흡연안하셨으면 좋겠어요... 신호기다리는데 흡연하시는분들 가끔 한명씩은 있어서 냄새맡고 그자리에서 구토할뻔도 했었네요 ~~
돈벌이 막혔다고 이제 선 존나 넘네 ㅋㅋㅋ
오 ….. 실험 정신은 좋은데
제목 썸네일 어그로
아진짜싫어 차단한다
취지는 좋은데 어그로는 안했으면...싶네오
양팡님 좋게 봫지만 어그로컨텐츠는 보기안좋아요 양팡님 이미지에
가슴에 뱃지 달고다니세용 !요즘 사람들 폰보느라 앞에 누가있는지 관심도 없드라구요. 그렇다고 임산부도 없는데 자리 내내 비워두는것도 아니구용.. 특히 임신초기가 중기보다 더 중요해요. 배가 안나와서 다들 모르시는데 그래서 뱃지는 꼭 들고다니셔야..! 영상보는내내 왜인지 눈물이 계속 고이네요 ㅎ 셋째 만삭인데..호르몬 때문인지 ㅋㅋㅋ; 무튼 좋은영상 잘봤습니당! 우리 아이들 한테는 더욱 더 살아가기 좋은 나라가 되길... 저두 보고자랄 예쁜 아이들에게 멋진 어른이 되어보이도록 노력해야겠어요. 다들 복 많이 받으세요!
마지막 며느리 말씀하신 할아버님 저희 학교 선생님이십니다,. 역시 배운분
묘자이크인데 알아보셧나요
모자이크 했는데.. 거짓말도 작작
저희 지역은 지하철이 없는데 만삭때 버스에서도 양보 받은적 거의 없어요. 그때는 별생각 없었는데 아이 출산하고 아기띠로 애 안고 타도 양보 잘 안해주더라구요ㅠ 심지어 아이 4살때는 노약자석에 아이 안고 탔는데 그자리가 아이 데리고 타면 앉을수 있는 자리인데 할머님이 쫌 일어나서 가라고 하시는거에요..근데 4살아이가 흔들리는 버스에서 제대로 다리 힘주고 잘 못서있거든요..참 인심 야박하다는 생각 했었어요.. 그런데요 양보 받았던 기억중에 중고등학생이 제일 양보 잘해줬던것 같아요~!
근데 노인분들은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ㅠ 중고딩분들 장하네요 미래가 밝습니다ㅎㅎㅎ
배가 나와있으면 배라도 어필하는데.. 임산부뱃지달고.. 지하철버스타도.. 1도 관심없음..ㅜㅜ 난 뱃지달면 봐주기라도 할줄 알았더니.. 초기때 유산가능성이 매우높을때.. 서있으면 배도땡기고 밑도 아프지만 시각적인 임산부 배가 납작하니 누가봐도 임산부가 아닌것처럼 보이니까 현실에서 임산부석 앉아본적이 없네용...
양팡님! 악플러들 무시 하시고 재미있는 영상 마니 마니 올려 주세용!❤
만삭이면 겉으로 티라도 나는데, 초기 중기면 밑에는 빠질 거 같고 식은땀나고 죽겠어도 티가 잘 안나서 뭔가 비켜달라고 말하기도 뭐함.. 아예 눈감고 있거나 고개 숙이고 핸드폰만 하고 있는 사람들한테, 임산부인데 양보 좀 해달라고 말하기가.. 성격도 소심해서 그런가 힘들더라ㅠㅠ 그래서 임신하고부터 지하철 잘 안타게 됨..
임산부석 원래는 비워놓는 게 맞음. 앉아있다가 임산부오면 비켜주는것도 괜찮다고 본다. 근데 앉아있다가 비켜주는 사람 하나도 못 봄... 보통 핸드폰하거나 자서 못 보기도 하고 모르는 척 하기도함;
전 임산부석에 앉아본 적이 없어요.. 아무리 자리가 없어도.. 다리가 아파도..
배가 안(덜)부른 임산부도 있으니까요:)
임신 18주인데 배가 안나와서 그런가 아직은 양보받아본적 업네용^.^… 영상 취지가 너무 좋아요
나한테 비키라면 주먹부터 나갈듯
저는 32주차 임산부입니다. 소심한 성격 때문에 지하철에서 자리 배려받는다는 자체가 지하철 이용객들께 미안해서 그동안 자가용만 이용했었고 외출을 최소한으로 하고 있었어요. 아직은 세상이 따뜻하네요. 울컥합니다 ㅜㅜ
임산부 있을때 비켜주는 건 배려가 아니라 당연한 거고, 임산부 없어도 미리 비워두는 게 배려임.
임산부가 없으면 앉을수도 있는거 아닌가 임산부석에 앉으면 배려가 없는부분이구나 자리 없으면 임산부석 앉고 임산부가 있으면 비켜줄래 그렇게 생각하시면 배려없이 살게요 ㅎ
@@망고스틴-g2f 예 그러세요
어그로 개쩌네요
임산부석은 왠만하면 비워두세요.. 임산부들 비켜달라고 하는거 어려워하니까. 저는 일부러 앉지않아요 시민의식이 좀 더 높아졌으면 좋겠어요
@@호-s5g 왜그러고 살음?
출산율 소수점 박았는데 뭐 어쩌겠음
@@ddd-yu5nh 출산율이랑 뭔 상관?안내방송에도 비워달라고 나옴
와 진짜 멀쩡한 시민들 상대로 몰카를 찍어 버리네ㅋㅋㅋㅋ
경험 있으신 분들이라 노인분들이 양보를 잘해주시네요 감동 😢😢
임산부석은 그냥 없는 자리다 생각하고 사는게 맞는 거 같아요... 어떤 상황에서도 임산부 분들이 마음 편하게 대중교통 이용하실 수 있는 방법인듯
임산부석을 비워두는게 의무가 아니라지만 앉아있다가 비키려고 해도 막상 진짜 임산부가 왔을때 졸거나 폰하느라 바로 발견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고, 임신 초기에는 육안으로 티도 잘 안나는데 무슨 자신감으로 임산부 오면 비키면 되는거 아니냔 식으로 가볍게 말하는지 모르겠다 영상만 봐도 임산부석 바로 비켜주는 사람이 거의 없는데
여러분 임산부석은 양보해주는게 아니라 비워 두는 겁니다.
그래서 전 오히려 노약자석으로 가서 앉아요~ 임산부 뱃지 달고 다니지만 다들 핸드폰 하거나 눈감고 있으니 내 앞에 임산부가 있는지조차 모르죠ㅎㅎ 진짜 딱 한번 임산부 뱃지 보자마자 자리 비켜주신 어르신 한 분밖에 없었는데 얼마나 감사하던지.. 진짜 임신 한 순간부터 출산까지 임신 전처럼 컨디션이 괜찮은 날이 없어요ㅠㅠ 제가 임신한거니 배려는 바라지 않지만, 양보 해주실 때면 진짜 감사하더라구요! 임신 하고 보니 주위에 임산부 뱃지 달고 출퇴근 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임산부님들 파이팅입니다❤
양보해주면좋은거지
필수는아니구요
양보안해준다고 욕하거나그러지마세요ㅜ
요즘 대학생,청년들 잠도못자고 힘들게사는사람많던데 그냥좌석에 있는데도 눈치주는사람 많더라구요ㅜ
그리고 웬만해서 안힘드시면 양보좀 부탁드려요
처험해봤는데 진짜힘들더라구요
나는 내가 핸드폰을 보던가 잠을 자니까 비켜드려야 될 상황이 와도 눈치를 못채서 걍 앉지를 않았음.
남을 배려하고 존중하면 그만큼 자신한테 되돌아온다는 것을 알아줬음 좋겠습니당
이런 영상 취지가 너무 좋은 것 같아요ㅠㅠㅠ 괜히 울컥해서 눈에 눈물 고였..
이게 어찌보면 현 사회의 모습이죠
스마트폰이 주 가 되어 주변환경을 모르기에 임산부가 앞에 있어도 모르고 지나치는경우
잠시만 폰 내려두고 주변 잠깐 둘러보거나 폰을 하더라도 좀 높게 들고 있으면 주변이 눈에 들어오며 서로 배려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드네요
진짜 양보좀합시다 영상보는데 옆에서 비껴주라는게 감사하다..
이런 사람이 문제임
양보 안한다고 ㅈㄹ하는 것들 말야
너는 대체 양보를 뭐라고 생각함? ㅋㅋㅋ
@@minsookim941 응 양보는 장애인.노약자.임산부 를위해서 하는걸 양보라고해 그리고 위급한상황에서 도와주는것도 양보라고하지^^ 좀배워두렴
@@minsookim941 너가 문제야 민수야
@@놀구-i3r 양보는 양보일뿐이지 의무는 아니죠 ㅋㅋ
@@mkmrl-ed2gl 이름부터가 양보석이 아니라 배려석인데요? ㅋㅋ 정책 자체도 임산부 배려 정책인데 좀 더 찾아보고 공부해오면 좋을 것 같아요 ㅠ
할아버지께서 몰랐다고 사과해주실때 울었어요 ㅠㅠ 저도 주변에 관심을 두며 배려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따뜻한 영상 감사합니다
뭘 그런거로 쳐우나
따뜻한 분이네용🥰
이새끼는 아침에 일어나면 너무 상쾌하다고 울듯 ㅋㅋ
위에 두명은 어떤 세상을 살아가는걸까
일부 대댓 진짜 이런 사상으로 세상 불편해서 어떻게 살아가세요;;
대부분 폰보느라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음..ㅜㅜ 용기 있게 말해주세염 언제든지 비켜드려여^^ 아 그래도 제발 저는 양보해주지말아주세요.. 그냥 배나온거에요 제발..ㅜㅜ 살부쩍쪄서 지하철탔는데 저만 자리양보해주길래 뭐지 하면서 이제 내리는가보다 싶은데.. 임산분줄 알고 양보해주신..ㅜㅜ
특히 임신 초기 중기는 꼭 임산부 뱃지 착용해주세요
일반 좌석에서도 몰라서 양보 못해드리는 일도 많습니다.
이러고 또 나오네 그것도 임신으로 장난치면서?
배려는 강제가 아니라 선의입니다
강제하는것은 폭력입니다
맞아요!
점점 타인에게 관심이 없어지는 세상인거 같아요
내 손안 작은 휴대폰에 모든세상이 담겨있으니..
이번영상 우연히 떠서 보게 됬는데..뭔가 감동이 밀려오네요~~
원래 인생은 경쟁입니다
나라는존재가 살아남아 유전자를 남기기 위한
@@user-wm7bg5fj4p생존과 본능만이 가득한 자연 생태계에서 동물들은 새끼와 어미를 지키지요.. “나”라는 존재가 살아남아도 나의 자식이 안전히 생존하지 못하는 경쟁이 가득한 사회가 고착화 된다면 제 아무리 강한 유전자라도 살아남기 힘들겁니다. 우리는 경쟁보다 약자에 대한 이해와 공존을 생각해야합니다.
당연히 임산부석은 비워야 하는 거였는데…
이 영상이 많이 퍼져서 이제 비워져있길,,,!!
염병; 임산부 배려석이지 그 자리를 꼭 비워둬야 한다는 법이 도대체 어디있는데 머리보다 가슴이 먼저인 사람들 수두룩하네 여긴ㅋ
임산부석인데도 양보받고 감동받아하는 임산부를 보니.. 참 ㅜㅜ 씁쓸하네요🥺
만삭일 땐 배가 많이 나와 임산부란 것을 알아두.. 초기 임산부들은 겉으로 봤을 때 티도 안나서 임산부 배찌 없는 이상 더 모르실텐데..
임산부석은 꼭 비워두시면 좋겠어요😂😂
고마워해야하는게 맞습니다. 양보는 미덕이지 의무가 아니니.
@@gkdjsu7r3ijtkf 안고마워하는 사람이 어딨음? 비켜주면 고마워하지ㅋㅋ안비켜줘서 문제라는데 혼자 뚱딴지같은 소리를 하네
@@user-ie3wq4nl6p 당연한걸 씁쓸하다잖아 난독년아. 비켜줘야하는게 의무가 아닌데 뭘 당연하대 ㅋㅋ
수민이 언니 임신 너무 너무 축하 합니다
시간이 너무 빠름😩😧
임신하면 움직이는것도 힘들고
숨도 차고 살도 트이고 힘들다고 말함
애 낳으면 하고싶은것도 못하고
애 본다고 바쁨
요즘 왜이래 재미 있음
안 그래도 사는게 너무 지쳐는데😩🥺
아무 생각 없이 실컷 웃고 히히 흐흐흐❤️😄
예전에 임산부석에 앉아있을때 어떤분이 제 친구가 임신 초기인데 자리 좀 비켜주실 수 있냐 하셔서 일어났던 기억이 있어요. 그때 임산부셨던 분이 친구분 말리려고 하다가 제가 일어나니까 초기라 티가 안나서 말해도 무시하는 사람 많은데 바로 비켜줘서 감사하다고 하시던게 너무 마음에 박혀서 그뒤로 임산부석은 그냥 비워두게 되더라구요.. 임산부석이 만삭이든 아니든 비켜달라는 말 없이 임산부 분들이 편하게 앉을만한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요새 임신은 진짜 애국자이자 미래입니다. 못보셨을수도 있지만, 꼭 양보해주시길...
아니 무슨 20대가 안 비켜주고 할아버님이랑 할머님이 비켜주시냐;;
내일부터는 꼭 임산부석 비워둬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폰하거나 자다가 발견 못하고 서있게만들수도 있으니..ㅠㅠ
그 누구도... 심지어 렉카도 관심없는데 이젠 스스로 논란을 만드는거 보니 진짜 바닥을 찍는 양팡을 다보네
임산부 아니면 그냥 안 앉는게 제일 좋음..
이런 훈훈하고 잔잔한 영상도 너무 좋은거 같네요🙃
양보해주시분감사하네요. 양팡님친구임신하셨군요 축하드려요 👏👏👏
우리 유투버님 스카이캐쓸에서 주인공 1등역할 그 배우님 목소리랑 완전 똑같아요❣️❣️❣️컨텐츠 너무 감동적으로 잘 보았습니다.
저도 애기 갖고나서 한번도 양보받지 못했어요...컨디션 안좋은날 배가 너무 아픈날은 얼마나 서럽던지...동네 마을버스는 출발해야되는데 늦게 걸어온다고(그때 당시 출산 3주남았을때인데) 욕도먹어봤어요 그날 이후로 출산전까지 버스는 한번도 안탔고.. 생각보다 양보받기 너무 어렵고 뱃지는 아무소용이 없었죠..ㅎㅎ
와.. 나는 임산부 보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무조건 비켜주는데 안 비켜주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있네요;;
와 수민님 임신 35주예요? 너무 늦게 축하드리네요! 순산 하시길 바랍니다❤️
이런 영상도 보기 넘 좋아요 ㅎㅎ
-산부인고ㅏ 간호사 드림-
자리를 비워두는게 좋지만
만약에 앉아있다 치고
임산부 뱃지 보이면 자연스레 일어나주세요
아니면 여기 앉으세요~하면서 나오면 되는겁니다!!
남자는 임산부석에 잘 앉지도 않음. 대부분 아줌마들이나 여자들이 많이 앉아있음. 굳이 양보도 안 하주는데 임산부석을 만들어야 하는지 의문
일반석에 앉아 있을 때, 앞에 여자분이 배가 나와서 자리를 양보하려 했더니... 웃으시면서 "왜요?😊"라고 하셔서 서로 민망해진 적이 있어요. 임산부에 자리 양보하려 하지만 배만 봐서는 잘 모르겠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그래서 임산부 뱃지가 있는지 더 열심히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임산부석이 늘 비워져 있다면 눈치 안보시고 편하게 앉으실 텐데 잘 정착되면 좋겠어요.
수민님 지금은 출산을 하셨...겠죠?!?! ㅎㅎ 너무 축하드려요♡ 그리고 할아버님 할머님께서 양보해주실때 눈물이 핑 도네여 ㅜㅜ
순간 진짜 임신한줄 알고 놀랬네;;
근데 난 애초에 임산부석에 앉지를 않음... 우리 젊은데 좀 서서가도 괜찮잖어
초기 임산부들은 배가 나오지 않아서
좀 임산부석은 비워둬라 좀
임산부석 쉽게 양보해주시는 분들은 십중 아홉이 할머니심........
그분들은노약자석ㅇㅣ있지않나요
서울엔 대부분 비어있어요...😂 반박시 님 말이 맞음!
ㄹㅇ 아무리 지옥철이라도 웬만하면 비어있죠 아니면 그나마 연장자이신분들이 앉아 계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