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파트... "우리 로라가 엄마를 지금은 정말 많이 찾거든? 근데 언젠가는 네가 언젠가 나를 안 찾으면 서운해하지 말아야지. 이 영상을 보면서 아, 로라가 엄마를 이렇게 참 좋아했었지 스스로 위안을 삼을게. 로라야 세상에서 이렇게 사랑하는 존재가 있나 싶을 정도로 너를 사랑해. 너무너무 사랑해~" 눈물나요 ㅠㅠ
우리 남편이 시어머니에게 한 말 : 본인 자식들 키우면서 밖에서 돈번다고 아내한테 유세떠는게 젤 같잖은 짓거리야. 그전에 백수가 아니었던 이상 최소 본인 밥벌이는 하고 살았을거아냐. 결혼하고 내자식 생기는 마음가짐이 달라진거지 똑같애 고정으로 들어가는 돈이 많아진거고 난 딸내미랑 노는게 핸폰 티비 하능거보다 훨씬 재밌어 라고 하더라구요. 이제 28개월 딸이고 곧 둘째 출산이라 집에서 있지만 아빠가 하는 만큼 아이들이 아빠를 많이 찾아요 ㅎ 저희 아이는 엄마보다 아빠를 먼저 말했구요 밖에서 돈번다고 자식들 아내 앞에서 유세떨지말란 소린 저희 시아버지가 남편에게 줄곧 하셔온 말씀이시라네요 어릴때부터. 서로 서로 배려 하는 가족이 되면 좋을거같아요.
전 지금 다 컸지만 애기 때 부모님이 맞벌이셨고 아버지가 일찍 오셔서 절 많이 챙겨주셨던게 아직도 기억이 나요. 어릴 때 항상 울면 다른 친구들은 엄마 찾을 때 전 아빠를 찾고 아빠를 많이 따랐던 기억도 많이 납니다. 부모님 두 분 다 저에게 사랑을 듬뿍 주신 기억이 정말 커서 성인이 된 지금 너무 감사하고 꼭 효도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육아는 정말 서로서로 배려 하며 같이 키우는게 아이한테도 정말 좋다는걸 제 인생을 보며 배운거같아요.
저희도 몰랐던 새벽 동안의 우리 가족 이야기를 이렇게 예쁘게 담아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이렇게 좋은 주제를 담아낸 PD님들에게 놀라고 또 감사한 마음입니다. 세상의 부모님들에게 어찌 '쉬운 밤'이 있을까요. 모두 그 자체로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 우리 부모님들, 모두 힘 내세요!
같은 두 살 아기 키우는 엄마인데요. 저한테는 너무.. 판타지같은 부부에요. 일단 세 식구가 같이 잔 적이 없어요. 신생아 때부터 지금까지 아빠는 다른 공간, 아기랑 엄마만 같이 잤거든요. 업무 많고 바쁜 아빠를 생각한 배려였는데 이제는 당연한 게 됐고. 아빠는 혼술을 즐겨도 엄마는 육퇴후 자느라 정신없어요 ㅎㅎ
2:16 미친거니ㅠㅠ 대박 귀엽다ㅠㅠㅠ 저렇게 아낌없이 표현해주시는 어머님도 우와아 하는 로라도 전부 꿀귀 사랑스러움 가득이다ㅠㅠㅠ 이 부부분들 처럼 그냥 각자 스타일에 맞게 분담하면 되는가쥬. 가족들이랑 집 청소할 때 설거지가 편한 사람이 설거지하고 화장실이 편한 사람이 화장실 청소하듯 각자 스타일에 맞게 분담하는거죠. 모
@@Qyangpa ? ㅋㅋ 님 나이가 50살이면 그런 말하는거 이해하겠는데 20~30대인데 대가족에 같이 사는 가족이 8~10명이란게 일반적인건가요?ㅋㅋㅋ 무슨 시골촌구석도 아니고 80년대 산아제한정책으로 출산율 1명대였는데 뭔소리세요? 진짜 산중턱 아래에 사는 촌지방이면 몰라도 서울엔 열댓명이나 되는 가족이 살만한 공간 흔치도 않구요 우리부모님은 맞벌이였고 내 주변 애들 부모님들도 대부분 맞벌이였는데 뭔.. 심지어 주부라는것도 80~90년대생을 자식으로 둔 어머니들은 완전한 주부도 아니고 자택근무하는 직업이거나 최소한 소일거리라도 하면서 화장품방문판매하거나 잡일같은거 되게 많이 하셨는데 ㅋㅋㅋ 언제적 대가족ㅋㅋㅋ 6.25 직후에 태어나셨어요?ㅋ 아 내 주변에 대가족 하나 있었는데 동네에서 제일 좋은 아파트에서 한층에 한집은 할머니댁 한집은 친구집인곳 있었는데 그 집 친구 어머니가 어린이집만 3개를 운영하셨던거 기억나고 일해주는 파출부도 따로 있었던건 기억나네요^^ㅋㅋ
예전에 어떤 다큐에서 아빠들이 나와서 자기는 돈 버는 기계고 아이들이 자기를 무시한다?는 이야기를 한 걸 본 적이 있었는데, 당시에는 안타까웠지만 이 영상을 보니 많은 생각이 듭니다. 아이를 낳았다고 바로 아이와 친밀감이 생기는게 아닙니다. 위 영상처럼 아버지들도 아이들과 유대감을 쌓기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한다고 생각해요. 어쩌면 본인들 스스로가 자신을 돈만 벌어오는 사람으로 만들어 버리진 않았나 생각해봐야 합니다. 모든 부모들 화이팅!
@@롸플 당연히 애는 같이 키우는 거지만 남자가 돈 벌어오고 여자가 전업주부이면 여자의 육아비중이 높겠죠? 나의 일상 6시 30분에 일어나서 출근준비 및 혼자 아침 챙겨먹음 8시 30분까지 회사도착 18~19시 퇴근 20시 집 도착해서 씻고 설거지 및 빨래. 그리고 씻으면서 애기 샤워. 21시 저녁식사 뭐가 그렇게 아니꼬운지 들어 봅시다. 이 분 남편이 어떤지 몰라도 어떤 전업주부 아줌마들은 애기 어린이집 보내놓고 백화점 카페 가서 다른 아줌마들이랑 수다 떨다 애기 하원 도와주고. 전업주부면 남편 밥은 챙겨줘야 하는데 그것도 안하는 분들 많지요?
@@hurtbig3609 저도 전업주부일 경우 육아나 집안일을 하는 비중이 높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돈을 벌어오는 사람의 경우 일단 물리적인 시간여유가 부족하기도 하고, 체력도 없으니까요. 다만 요즘은 맞벌이 부부가 훨씬 많고, 원댓님도 그 중 하나일 수 있지 않나요? 이 경우에도 현실에서는 부부 중 엄마가 훨씬 더 일을 많이 하지 않나 싶어서 댓글 단거였습니다. 또한 홀로 돈을 벌어온다고 해서, 집안일에 아예 관심도 없고 다른 사람을 외롭게 만드는 게 올바른 태도라고 보지 않습니다. 이 영상에서 말하는 것처럼 집안일과 육아라는 것이 결코 쉬운 작업이 아니며, 오히려 바깥일을 하는 것보다 어렵다는 말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원댓님의 상황을 보시고도, '돈 벌어오지 않나요 혹시' 라는 댓글은 '돈을 벌어오니 집안일과 육아는 하지 않아도 된다' 라는 마인드 같았습니다. 부부가 함께해서 아이를 낳고 가정을 이루었는데, 한 쪽만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태도는 개선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말씀해주신 본인의 스케줄과 '전업주부 아줌마'들의 일과간의 비교는 비약이라고 생각합니다. 돈을 어떻게 버는지 사람마다 다르듯이, 집안일과 육아를 어떻게 하는지 사람마다 다릅니다. 단순한 비교로 모든 전업주부의 역할을 등한시하는 태도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롸플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저는 주부들의 노고를 등한시 한게 아니라 상황을 물어본 겁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내 남편은 왜 저렇게 못해? 내 부인은 왜 저렇게 못해? 라고 하면서 남이랑 비교하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가정이 평안 하려면 50대 50의 가사분담이 아닌 서로 배려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원댓글 작성자님도 이 영상을 보면서 내 남편은 왜 이 거 밖에 못해? 라고 하시는 걸 보고 우선적으로 궁금 했습니다. 어떻게 가사분담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현실에..있군요 이런 부부 남편 ㅎㅎ 저희남편은 제가 차리는 저녁먹고나면 누워있어요. 제가아이 씻기고 재우러 들어가면, 혼자 액션무비 보다가 제가 애기 재우고 나와서 집안일좀 도와달라고 하면 자긴언제쉬냐며 화내요 ㅋㅋ저혼자 새벽늦게까지 집안일 하느라 잠은 하루 5시간이상 자본적이없고 만성피로에 두통달고살아요. 한 세달전에 설거지 한번 해준적있는데, 그걸로 자기같이 좋은 남편 없다고 생색내고... 육아며 살림이며 하나도 안하고, 배려없어서 복직도 무산됬네요 ㅎㅎㅎ이혼하고프당😄 저런 남편 진짜 있군요 부럽네요.
농담반 진담반 적으신거겠지만 한살이라도 어릴때 복직하면서 이혼하시는거 강추합니다. 울아빠 홀로 할머니랑 큰집 도움좀 받아가며 저 키우셨는데 아빠가 아빠를 위해 살으신게 너무 좋아요. 그래도 저 사랑한다 부족함 표현없이 저도 행복하게 자랐어욥. 지금계신 새어머니도 그렇게 홀로 자식키우셨다는데 너무 멋있으시구요!! 이제 제가 결혼할 나이가 되니 별로인 사람과 버티는 친구들, 아등바등 가족형태는 유지되어도 화목하지 않은 사람들 세상 불행한 사람이 너무 많더라구요. 혹여나 필요하신게 용기이시라면 혼자서도 행복한 삶 꾸릴수 있다는 말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인생 길어요 행복하세여!!!
맞벌이인데 와이프가 아침 7시에 회사나가고 저녁 7시에 집에 오는지라 자영업하는 제가 유치원 등원 시키고 5시에 하원시키고 다 합니다. 집에 오면 밥 해놓고 와이프 오자마자 같이 밥먹습니다. 대신 설겆이는 와이프가 하고. 그 사이 저는 애기 데리고 목욕하고 재울 준비 하고 아이랑 침대에 누우면 애기엄마는 그제서야 목욕합니다. 제 품에서 아이 자고 저는 방에서 나오면(이방은 아이랑 엄마만 자요) 와이프랑 30분 정도 부부시간을 갖고 와이프는 11시 전에 다시 취침준비하고 저는 일찍 퇴근하느라 못다한 일 집에서 마저 합니다. 다음날 아침 와이프는 7시에 또 나가고 저는 일단 아이랑 8시까지는 뒹굴어요. 엄마 빠이빠이 할떄도 있고 못할때도 있습니다. (저만 출근배웅하죠) 아이 아침먹이고, 코로나라 유치원 간식을 집에서 준비해야해서 2끼 간식도시락 준비도 제가 합니다. 아이 데리고 하원할떄 장도 제가 보죠. 신세계 상품권 제가 다 씁니다. ㅋㅋ 집에 먹는것은 제가 요리하고 컨트롤 하는 쪽이고 청소 빨래는 와이프가 컨트롤 하는 쪽입니다. 컨트롤이라고 말한건 실제로 빨래방에 빨래 들고 가거나 하는건 제가 할떄도 있기 때문이에요,. 저는 빨래 돌아가는건 신경 안쓰고 그냥 와이프가 시키면 임만 쓰죠. 반대로 음식은 와이프는 전혀 신경 안쓰고 제가 이거 먹어, 저거 먹자, 꺼내먹어 시키면 뭐든 잘 먹습니다. 저희 부부는 서로 일을 나누고 그러지는 않습니다. 각자 주종목이 있긴 하지만 챙기는 메인이 누구냐 일뿐이지 사실 노동 자체는 서로서로 그떄그때 도와서 합니다. 아무리 빨래를 와이프가 챙겨도 출근해야하는데 수건 개고 있으면 바로 붙어서 같이 개야죠. 밥도 제가 차리지면 퇴근하자마자 수저 놓는거 와이프가 돕고요. 부부끼리 일나누기 시작하면 같이 못삽니다. 육아포함 집안일 닥치는걸 서로 협업해서 하나하나 해치워 나가야 하지요. 오늘도 주말에 출근해서 평일에 못한 일을 하고 있고 와이프는 대신 애기 데리고 집에서 영화보고 놀아주고 있습니다. 주말에 하루정도는 와이프가 독박하고 저 일할시간 주는 편이에요.
큰 맘 먹으시고 아예 상황 자체를 남편이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만드심이 나으실거 같아요. 복직도 해버리시고. 큰 결단이 필요할때가 아닐까 싶습니다. 뭔가 당장 큰일날거 같고 아이들한테 미안할거 같고 해서 행동하기 어려우실 수 있으신데 그래도 쨋든 남편분이 자발적으로 바뀔게 보이지 않는이상 좀 갈등을 감수하더라도 옳다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힘을 내 보세요!! 이혼을 하실 생각이 강하게 있으신게 아니시면...힘드시겠지만 남편을 조련해서 어떻게든 뭔가 하게 만드시는게 나으실듯 싶네요....바뀔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으시면 이혼을 고려하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힘내세요!
@@성이름-l5q9d 그러게요 여자가 임신해서 임신휴가 내면 왜 임신을해서 회사에 피해를 주냐며 눈치주다 해고를 하거나 직장내 왕따를 시켜 자진퇴사하게 하는 회사들이 없으면 애를 낳고 엄마들은 다시 회사로 돌아갔겠죠? 그리고 그렇게 경력단절된 상태로 아이는 갓난애긴데 다시 취업해라 하는 시부모님이 어디있어요 니가 키우라하지 남편도 애 도우미한테 돈나가는것보다 엄마 곁에서 자라는게 좋겠다 하는게 대부분일겁니다. 애엄마들은 육아를 함으로써 도우미/유치원돌봄비를 줄이는거에요 친정에 애를 맡겨 키우는게 당연하다고 얘기하실건 아니죠? 그리고 요즘은 아이키우는게 돈이 많이들어서 맞벌이 집안이 훨씬 많답니다 근데 맞벌이 부부에게도 육아는 아내만 하는집이 많더라구요 분담육아는 당연한건데요 그죠?
@@성이름-l5q9d 남자가 일할경우 가정주부는 잡다한 일 다하고 애까지 키우는걸 기본 베이스인데 육아는 당연히 나눠서 해야죠 그마저도 남편이 분담해서 한다는게 애보는것 하나지 집안일까지 다하는거 아니면서 정말 유세도 많이부리시네요~ 애 키우는게 집안일 빼고 뚝딱인줄 아시남 그리고 글이 앞뒤가 안맞는게 아니라 단편적으로 뚝딱 해석하시는데 경력단절된 여성은 원래 가진 커리어보다 훨씬 낮은곳으로 재취직하는경우가 많고 그것마저도 애기 어릴땐 안되서 몇년뒤에서야 유치원다니고 초등학교다닐수있을때쯤에 재취업하는경우가 허다합니다 하다못해 물류사 현장직원들도 다 초중딩 애둔 엄마들입니다 애아빠 하나만 벌어서 애 키우기 어려운 시대에 리마스터님은 돈은 평생 애아빠만 줄곳 벌어오는것처럼 말씀하셔서 첨언해드린겁니다 갓난애기때 육아까지 다해놓으니 이제 애 컷으니 집안을 위해서 돈벌러 나가는 애엄마가 얼마나 많은데요 ㅋ
@@성이름-l5q9d 이분은 왜 결혼하셨나 그런거 서로 조율도 안하고 결혼하셨나 서로 불만만 많은 부부인가봐요 서로 더 힘들다하면 나아지는거 하나 없죠 제가 남편보다 돈 많이번다고 남편 무시하고 나가서 돈 벌어보라고하면 그게 맞는건가요? 저도 제가 돈 더 많이버니까 뭐라할까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분보면 제 옆에있는 남자에게 고마워집니다
@@성이름-l5q9d 세월이 변해서 여자들도 맞벌이하는데 왜 남자들은 아직 그모양인지. 울 아빠도 설거지 일년에 한번 할까 말까인데 빚 제조기셨다. 하고싶은 사업 실컷 하고, 골프치러 태국 가서 신나게 놀고 그러는 동안 엄마는 우리 힘들게 키우고 그렇게 사업한다 날뛰어서 집에 경매 딱지 붙고 엄마가 사준 사무실까지 날려 먹었지. 엄마 외가댁에서 안도와줬음 우린 책임감 없는 아빠때매 거리 나앉았어야했음. 나같은 집이 한두집인줄 아나. 아빠들이 사업한다고 날뛰어 쫄딱 망하거나 친구 보증 서줘서 망한 집구석 애들 학교에 존나 많았음. 솔직히 아빠들 가장의 무게 이러는데 하고싶은 거 본인 꿈 할거 다 하고 살음. 결혼 안했어도 똑같이 그 일해서 돈 벌어먹고 살았을거.
와 저는 애기 제가 재우는데 ;; 7살 딸하나, 18개월 아들하나에요 , 저는 퇴근하고 저녁먹은거 설거지하고 애덜 놀아주고 9시에 제가 재우러 들어가고 와이프 육퇴시키고 재우고 나와서 같이 맥주한캔 하면서 티비 보고 그게 일상이에요(중간에 깨면 제가 들어가서 다시 재웁니다 ).. 제가 엄청 못하고 있는지 알았는데 댓글들 보니 나름 선방하고 있네요 ㅎㅎ 이렇게 해도 항상 힘들어해요.. 근데 가끔 주말에 와이프 친구만나러 가라 하고 애기 보고있으면 정말 힘들더라고요..맞벌이하면 더 마니 도와주고 머 그런거 없어요 애보는게 맞벌이 하는거보다 더 힘들어요.. 저는 2박3일 와이프 칭구랑 제주도 여행 보냇다가 3일동안 살이 쭉쭉 빠지더라구요 ㅎㅎ 암튼 고생하는 와이프 다들 잘 다독여주세요 마니 힘들거에요 물론 남자도 바깥일 하느라 힘들어요 근데 저 믿고 인생 건사람인데 제가 점 더 힘내야죠 ㅎㅎ
@홍당무 제 주변만 봐도 맞벌이해서 잘 벌면 오히려 애 안낳던데요? 임신해서 애낳는 순간 경력단절되어버리니까요. 남성분들도 그렇겠지만 여성분들도 자기 스펙 아깝지 않겠어요? 그리고 애 낳으면 일자리도 잘 없는 게 현실입니다. 어린이집 시간 맞추려니 더더욱 그렇구요. 시댁, 친정, 등하원도우미, 돌봄선생님 등등 써야 그나마 직장생활 가능할 듯 싶네요. 면접보러가도 애 아프면 결근, 조퇴할까봐 잘 써주지도 않더군요. 이게 제 경험담이며 현실입니다. 출산율을 여성탓으로만 돌리지마세요. 외벌이로는 애 키우며 먹고살기 힘들고, 엄마들 일자리도 없고 그 외에 기타등등 여러가지 요인들이 뒤섞여서 낮아지는 거니까요.
@홍당무 무슨 말인지 이해했어요. 근데 님이 처음에 쓰신 글은 여자도 맞벌이해서 수입이 많다면 출산율이 올라갈 거라고 날세워서 쓰셨기에 충분히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비꼬으려는 의도로 쓰신 게 맞는 것 같고... 물론, 말씀하신 것처럼 돈벌어오는 가장으로서의 무게도 장난 아니라는 것을 잘 압니다... (일, 육아 서로 바꿔서 했던 시기가 있거든요. ) 그러나 육아도 힘듭니다. 안 그러신 분들도 많겠지만, 제 주변 이야기만 들어봐도 육아는 오롯이 엄마의 몫이 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정~말 그런 사례가 많아요. (집 오면 게임, 폰, TV만 본다던지... 놀러가거나) 독박육아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다보니 이 영상의 남편분을 보고 그냥아미님처럼 저런 댓글도 나오고 하는 것이죠. '이런 남자라면 애낳고 살고 싶다...' 그런 생각이 들 수도 있다고 보는데, 부정적으로만 보실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예전에 구독하고 봤던 부부인데, 참 다정하고 스윗ㅎㅎ 남편분이 일하시다가 아기 크는거 보려고? 퇴사? 휴직?도 하셨던걸로 기억함. 옆에 5개월 아기 키우는 엄마가 되어보니, 결혼에 있어남녀 성별로 싸울 시간에 서로 배려하고 보듬어주겠다는 마음이 젤 중요하고 이런 여유를 갖게 해줄 사회적 제도(아빠 육아휴직, 믿고맡길수있는 보육시설 및 아동학대 처벌법 강화 등)이 필요함.
두분이서 역할을 잘 분담하셔서 서로를 배려하고 아끼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아요. 어머니 아버지가 이렇게 서로를 위해주시는 가정이니 아이도 너무 안정적이고 행복한 마음으로 자랄 것 같아요. 앞으로의 모든 날도 응원합니다. 모두 다 잘될거에요. 가족분들 모두 행복한 매일을 보내시기를 기도합니다.
23개월 딸 육아대디인데요. 로라가 엄청 말을 잘 하는 거 같아요. 저희와는 반대로 아침과 낮에는 엄마찾고 잠잘때는 아빠찾는데 너무 좋아보이시니까 영상 보는 내내 웃으며 봤네요. 지금 7시20분인데 조금이따가 아내와 아이가 일어나면 이 영상 보면서 같이 웃어야겠습니다. 너무 잘봤습니다 짝짝짝ㅎ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바뀌어야 할 시점. 아버지 한테 물어보세요. 그 쪽 키우면서 인생의 9할 이상을 포기했을거니까. 한국 사회가 그만큼 힘듭니다. 서로가 모두 잃은 것이 많은데, 자기들은 변할게 없다고 생각하는게 참... 아직도 이혼 서류 찍으면 양육비랑 위자료 부터 생각하는 사람들이...
마지막즈음 아이에게 하는 말 듣고 펑펑 울었네요... 처음에는 건강하기만 바랐는데 점점 많은 걸 바라고 있는 게 미안하다고............ 자녀 입장인 저로서는 우리 엄마도 그렇게 생각하시지 않을까, 하면서도 항상 뭐든 완벽하게 하기 위해서 예민해지고 매일매일 혼자 스트레스 받고 살아가는 저의 모습이 떠올라서 원체 잘 안 우는데 눈물을 참을 수가 없었네요...... ㅠㅠㅠㅠ 엄마 이런 나라서 너무너무 미안해
완벽해지려고 노력하고 정진하는 모습은 너무 멋지고 칭찬받아 마땅하지만, 자신을 너무 몰아세우거나 갖지 않아도 될 죄책감 같은 건 갖지 마셨으면 해요. 엄마에게는, 그리고 부모님에게는 이치님이 이 세상에서 만난 가장 귀한 인연이고 가장 사랑스럽고 소중한 존재일 거예요. 그저 그 자리에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아주 큰 일을 하고 있는 거랍니다.
Waaaait cause I think this “cured” my view of marriage. I was always thought that a spouse is a spouse and not a firend but seeing this makes me see that ideally you are marrying your best friend 🥺🥺 seeing them drinking and having fun was so refreshing it kinda made me want a relationship….
A spouse is supposed to be not only a lover but also your bestfriend, your partner, the one you confide in, the one who always support you, the one who knows you better than yourself. spouses function like a machine, the system only has two gears: the wife and husband, they both push each other to function properly. to me, that's what mariage is.
스튜디오V 공식 인스타그램 오픈했습니다💓studiov_official🧡
미방영분 비하인드 등이 올라올 예정입니다!!
어서 안오고 뭐하세요..미치도록 환영합니다😘
Please English subtitles
Hello!! Also there are English subtitles out right now so thank you Studio V
잠을 자라고 부탁을 하면 잠을 일찍 자는 것이 내 손해로 인식해서 더 반항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잠을 일찍 자야하는 점을 설명하고 본인 스스로 일찍 자는 것이 이득이라고 판단하게 만들어야 된대요
물론 당연한 말이지만 조건부 형식은 안되요
일찍 자면 뭐 해줄게 는 정말 최악의 설득이래요
난 너가 일찍 자든 말든 상관 없는데 너가 일찍 안자면 손해 볼텐데 괜찮겠어? 걱정돼서 그래
같은 뉘앙스가 필요합니다
마지막 파트...
"우리 로라가 엄마를 지금은 정말 많이 찾거든? 근데 언젠가는 네가 언젠가 나를 안 찾으면 서운해하지 말아야지. 이 영상을 보면서 아, 로라가 엄마를 이렇게 참 좋아했었지 스스로 위안을 삼을게. 로라야 세상에서 이렇게 사랑하는 존재가 있나 싶을 정도로 너를 사랑해. 너무너무 사랑해~"
눈물나요 ㅠㅠ
또래인데 너무나도 강인한 어머니의 모습이 부모님 생각을 하게 하고 훗날 저의 아이의 모습을 생각하니 너무 울컥하면서도 저렇게 해야지 싶네요 너무나도 대단한 어머니의 모습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20대 중반에 서 있는 지금, 내가 그동안 엄마를 외롭게 하지는 않았나 되돌아보게 된다ㅠㅠ
같이울엇음ㅜㅜ
눈물난다....
저도 그부분에서 눈물났어요..ㅠㅠ
이건 같은 남자가봐도 저렇게 해야겠다 싶구만ㅋㅋ뒤에 만삭부부 하루봐라 여성분 자는동안에도 태동느껴서 자다깨고 다리 저려서 깨고 애가 칭얼거려서 깨고.. 임신출산육아가 장난이 아닌데 여기서 뭐 남자여자싸움을 하고있냐 진짜로 여자 안만나본 찐이거나 인터넷만 하다가 남녀싸움에 뇌절여진거 아니면 사랑해서 결실맺은 사인데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에 도의적으로라도 육아분담하겠다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싸움거리가 된다는게 웃기네
그동안 남자들이 묵인하고 꿀빨아왔고 계속 꿀빨고싶응데 ㅋㅋ그영역을 남자들이 해야하는게 싫은 심보죠 ㅋㅋ 남자들 애는 갖고싶고 의무는 하기싫고 지애비처럼 편하게 살거라는 거임 ㅇㅇ
@@샌디-e8u 좋아요 박은 21명은 뭐지 소름돋네
@@샌디-e8u ㄷㄷ 지애비... 덤덤덤 님은 좋게 적어주셨는데, 왜 그걸 망가트리시는 건지...
@@샌디-e8u ㅠㅠㅠ 왜 굳이 이런 훈훈한 댓글에 이런 말을 덧붙이세요.. 🥺
@@샌디-e8u ㅠㅠ 남녀싸움 하지 말자는 댓글에 싸움 조장하는 댓글 참..슬프네요
2:40 "엄마 싫어? 흐앙.." 하니까 다급하게 "나 엄마 좋아!"하는거 너무 귀여워서 혼자 몸 배배 꼬았네요ㅎㅎ 아기들은 다 천사다..♡
She, not he.
나중에 크고 독립해서 빈방 냉장고 소리가 유난히 크게 들릴때, 불끄고 누운 방이 너무 적막할 때, 엄마아빠 품에서 따뜻하고 포근하게 잠들던 이 순간이 떠올랐으면 좋겠다. 애기야 사랑 듬뿍 받고 예쁘게 자라라
ㅠㅠㅠㅠㅠㅠ 쀼
상상햇다
너무 좋은 댓글이다…
ㅠㅜㅠㅠㅠ🥲🥺🥺
아 나잖아 ㅠㅠㅜ
우리 남편이 시어머니에게 한 말 : 본인 자식들 키우면서 밖에서 돈번다고 아내한테 유세떠는게 젤 같잖은 짓거리야. 그전에 백수가 아니었던 이상 최소 본인 밥벌이는 하고 살았을거아냐.
결혼하고 내자식 생기는 마음가짐이 달라진거지 똑같애 고정으로 들어가는 돈이 많아진거고
난 딸내미랑 노는게 핸폰 티비 하능거보다 훨씬 재밌어
라고 하더라구요. 이제 28개월 딸이고 곧 둘째 출산이라 집에서 있지만 아빠가 하는 만큼 아이들이 아빠를 많이 찾아요 ㅎ 저희 아이는 엄마보다 아빠를 먼저 말했구요
밖에서 돈번다고 자식들 아내 앞에서 유세떨지말란 소린 저희 시아버지가 남편에게 줄곧 하셔온 말씀이시라네요 어릴때부터.
서로 서로 배려 하는 가족이 되면 좋을거같아요.
대박 ㅜㅠ
너무 멋있어요♡♡
신랑 잘 만나는것 만큼.중요한게 시댁식구들인데 .복 받은셨어요.
부럽습니다.....시댁식구는 거의 이기적인데...
이런 남자 크면 만났으면 좋겠네요 남편이 좋아도 시댁 안좋으면 정말 힘들것같은데 좋은 집이네용..ㅠㅠㅠㅠ
전 지금 다 컸지만 애기 때 부모님이 맞벌이셨고 아버지가 일찍 오셔서 절 많이 챙겨주셨던게 아직도 기억이 나요. 어릴 때 항상 울면 다른 친구들은 엄마 찾을 때 전 아빠를 찾고 아빠를 많이 따랐던 기억도 많이 납니다.
부모님 두 분 다 저에게 사랑을 듬뿍 주신 기억이 정말 커서 성인이 된 지금 너무 감사하고 꼭 효도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육아는 정말 서로서로 배려 하며 같이 키우는게 아이한테도 정말 좋다는걸 제 인생을 보며 배운거같아요.
남편잘뒀네요 ~
10분 남짓한 영상 안에 사랑이 보이네요 눈에 안 보이는 건데...!
...소름
뭐지?이 화면에서만 보이네?
나한태는 전혀 안보이네 이게뭐지?
그러니까여...
너무 귀여운 사람들이다!
요즘엔 육아템 우밍팝잇하나면 끝임 ㅋㅋㅋㅋㅋㅋ
로라네 부부가 이상적 부부네요 아이가 적극적인 의사표시를 해 주는것도 어휘력이 많고 언어발달이 잘 되어 있다라는건 부모가 아이에게 자극고 반응을 잘 했다라는거죠 부부역할도 적절히 잘 하고 애정표현도 이상적이네요 로라 부모님 화이팅!
모동숲 애플
ㅜㅜ 진짜 부러운 결혼생활이다.. 정석이 ㅇ아닐까 싶을정도로,,,.
ㄹㅇ ㅜㅜ 보기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 재울때는 옆에서 잠든척 하는게 짱입니다 ㅋㅋㅋ 귀여워도 대답해주지마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아이재울때 써 먹었던 ㅎ
엄마가 옆에서 자는척 하면 놀다가 진짜루 잠듬
ㅋㅋ
저는 잠든척하다가 제가 아기보다 더빨리 자버려요ㅋㅋㅋㅋㅋㅋ 이게 함정이죠
어릴때울엄마가 쓴수법....하지만 엄마고 잠든....
ㅋㅋㅋ자는척이 아니라 같이 누워있으면 진짜 자버려요..
딸쌍둥이를 키우고 있어서 와이프와 공동육아를 당연하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육아를 해주는 남자가 많지 않다는 댓글에 놀라고 가네요.. 육아 정말 힘들어요.. 힘좋은 남자가 해도 힘에 부치더라구요.. 많이들 함께 해요 :)
@go go 도와준다고 표현하지 말아요... ㅠㅠ
같이 하는게 당연한거랍니다~~^^
전업주부면 여자가 9할 이상하는게 맞고, 그게 아니면 반반이죠 머
외벌이면 독박육아 독박가사 하는 게 맞다고 보는데요. 아니면 남자가 육아휴직 쓰고 와이프더러 퇴근 후에 공동육아 하자고 해요. 그럼 아무 문제 없잖아요. 맞벌인데 공동육아, 가사 안 하면 돈을 더 벌어 오든가.
@@davidseo4237 으악..
@@원콕문콕 맞는말에 으악 ㅋㅋ 이렇고있네
저희도 몰랐던 새벽 동안의 우리 가족 이야기를 이렇게 예쁘게 담아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이렇게 좋은 주제를 담아낸 PD님들에게 놀라고 또 감사한 마음입니다. 세상의 부모님들에게 어찌 '쉬운 밤'이 있을까요. 모두 그 자체로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 우리 부모님들, 모두 힘 내세요!
파파제스님이댜~
쇼파랑 침대 정보있을까용..?
로라 360도로 돌면서 자는 거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
아가 떼굴떼굴 자는거 진짜 너므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역시 딸래미라 말도 빠르고 잘하고 애교쟁잉♥
로라 먗개월 인가요??
같은 두 살 아기 키우는 엄마인데요. 저한테는 너무.. 판타지같은 부부에요. 일단 세 식구가 같이 잔 적이 없어요. 신생아 때부터 지금까지 아빠는 다른 공간, 아기랑 엄마만 같이 잤거든요. 업무 많고 바쁜 아빠를 생각한 배려였는데 이제는 당연한 게 됐고. 아빠는 혼술을 즐겨도 엄마는 육퇴후 자느라 정신없어요 ㅎㅎ
그쵸...세대가조금만 달라져도 이렇게까지다를수있구나싶어요 저는영상이충격이기까지했어요 판타지가딱맞네요
이게 현실같네요 대부분은 이렇게 살텐데 저런 부부는 정말 복 받은 것 같아요
이게현실일듯...저도 지금 딸래미17갤인데 태어난 이후부터 지금까지 남편은 혼자 저는 항상 딸래미랑 같이자네요ㅠㅠ당연히 남편도 자기가 재우려한적도없고 그렇게 하려고하지도않더라구요 너무당연히 제가 재우는게 되어버린...혼자자면서도 맨날 잠못자서피곤하다 그러는데 진짜 너무하다싶을때가 있네요~ 가끔장난식으로 나도 하루만이라도 혼자재워달라고 얘기하는데 들리는데 무시하는건지 못듣는건지 관심이없는건지 아님진짜 장난으로만생각하는지 싶네요 ㅎㅎ 괜히 육아우울증이라고 하는게아니더라구요~ 공감가서 새벽갬성으로 글남겨요🙂
저희 딸둘도 언젠가부터 안방을 아빠방~~~ 이라고 불러요 ㅎㅎ 아이방 슈퍼싱글사이즈 침대에서 저와 두딸은 오늘도 온몸으로 테트리스 맞춰가며 잡니다~ 저런 자상한 남편 없어도 육퇴는..있으니까..화이팅합시다...
그렇게 살바엔 이혼하는게 낫지 않아요?
정말 아이를 알면 부모도 안다는게 진짜라고 말해주는영상....부모가 아이에게 사랑을 표현해주고 관심을 주면서도 부부로써 서로에게 무관심하지않으면서 서로 관심과 사랑을 듬뿍나누시는게 와...정말 대단한 가정인것 같아요! 정말 이상적인 가정❣❤
2:16 미친거니ㅠㅠ 대박 귀엽다ㅠㅠㅠ 저렇게 아낌없이 표현해주시는 어머님도 우와아 하는 로라도 전부 꿀귀 사랑스러움 가득이다ㅠㅠㅠ
이 부부분들 처럼 그냥 각자 스타일에 맞게 분담하면 되는가쥬. 가족들이랑 집 청소할 때 설거지가 편한 사람이 설거지하고 화장실이 편한 사람이 화장실 청소하듯 각자 스타일에 맞게 분담하는거죠. 모
너무 사랑스러워요 💕
요즘 남편들도 예전과 다르게 조금씩 변해가는게 보여서 좋네요
울 아부지 세대까지만 해도 육아라고는 하나도 관심없고 모르던..알아서 잘컸다고 생각하시지만 그 말을 하시는걸 본 엄마는 한심하다는 표정을..^^
@@JSK19473 제가 쓰려던말을 그대로썼네요 요즘 왜이리 그 시대상을 고려하지않고 현재 시점에서 과거 세대분들을 폄하하는 분들이 많아지는지 모르겠네요 혼자서 8-10명씩되는 대가족 주7일씩 일하면서 먹여살리던 시절에 아버지들이 어머님들 맞벌이 안한다고 구박하덥니까?
@@Qyangpa ? ㅋㅋ 님 나이가 50살이면 그런 말하는거 이해하겠는데 20~30대인데 대가족에 같이 사는 가족이 8~10명이란게 일반적인건가요?ㅋㅋㅋ 무슨 시골촌구석도 아니고 80년대 산아제한정책으로 출산율 1명대였는데 뭔소리세요? 진짜 산중턱 아래에 사는 촌지방이면 몰라도 서울엔 열댓명이나 되는 가족이 살만한 공간 흔치도 않구요 우리부모님은 맞벌이였고 내 주변 애들 부모님들도 대부분 맞벌이였는데 뭔.. 심지어 주부라는것도 80~90년대생을 자식으로 둔 어머니들은 완전한 주부도 아니고 자택근무하는 직업이거나 최소한 소일거리라도 하면서 화장품방문판매하거나 잡일같은거 되게 많이 하셨는데 ㅋㅋㅋ 언제적 대가족ㅋㅋㅋ 6.25 직후에 태어나셨어요?ㅋ 아 내 주변에 대가족 하나 있었는데 동네에서 제일 좋은 아파트에서 한층에 한집은 할머니댁 한집은 친구집인곳 있었는데 그 집 친구 어머니가 어린이집만 3개를 운영하셨던거 기억나고 일해주는 파출부도 따로 있었던건 기억나네요^^ㅋㅋ
알아서 잘 컸다고 생각하는게 진짜;;; 쌍욕이 입에서 그냥 나옴ㅋㅋㅋㅋ 우리 아빠도ㅋㅋㅋ 진짜 가부장의 끝판왕인데;;ㅋㅋ 지금 사람취급도 못받고 삶. 다 뿌린데로 거두는 법^ 늙으면 자식들 다 엄마만 챙김. 그니까 늙어서 초라해지기 싫으면 남자들도 똑바로 살아라
@@Qyangpa 너무 과거까지 갔네요ㅋㅋㅋ 그 시대는 이해가 가지만,, 저 2000년생 아버지 70년생입니다^^ 저 시대는 좀 아니지 않나요?ㅋㅋㅋㅋ 참고로 애도 둘입니다^
그 대신 경제적 책임감도 남자들이 많이 줄었죠;;;
5: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어쩌다가 거기로 간거야 로라얔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로라의 귀여움에 정신을 차릴 수가 없습니다.......
애기 어디있나 한참 찾았자나욬ㅌㅌ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어떤 다큐에서 아빠들이 나와서 자기는 돈 버는 기계고 아이들이 자기를 무시한다?는 이야기를 한 걸 본 적이 있었는데, 당시에는 안타까웠지만 이 영상을 보니 많은 생각이 듭니다. 아이를 낳았다고 바로 아이와 친밀감이 생기는게 아닙니다. 위 영상처럼 아버지들도 아이들과 유대감을 쌓기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한다고 생각해요. 어쩌면 본인들 스스로가 자신을 돈만 벌어오는 사람으로 만들어 버리진 않았나 생각해봐야 합니다. 모든 부모들 화이팅!
아니 밖에서 돈 벌고 야근하고 주말출근 하고 계속 돈 벌어야 하는 시스템인데 남편보고 어쩌라는거임 대체? 직장생활 해보긴 해봄?
@@sdfsdedfg여자가 몸 갈아 애낳고 성치않은 상태로 육아까지 온전히 맡아하는것도 말 안됨. 걍 둘다 휴직 쓰고 같이 이겨내던가 휴직 안되는 좆소는 애새끼
낳을 생각 말던가 하면 됨
흠.. 남자가 전업주부 하는 세상이 와더 그런 소리할지ㅡ참 궁금함ㅋㅋ
다들 국어를 안배우셨나 말 핀트를 못잡네 1년 365일 일만함? 내새끼랑 시간 보내는데 1시간 시간도 안낼거면 뭐하러 애기 낳음? 내새끼 아님? 직장생활도 안해본 사람들이 직장생활 운운하는거 역겹네
로라아빠 참 너무 잘하네요
아내보다 더 많이하시네
제 남편은 저렇게 혼자 야식안차리고 저 꼭 시킵니다
그리고 저 혼자 방에 조금만있어도 계속 애를 방으로 유도해요
그리고 애가 방에들어오면 자기는 나가서 다른거합니다
저에게 애를 토스하는거죠
남편이 진짜 남의편이네여.. 같이 낳았는데.. 한번 대화 해 보세요 이부부처럼요. 저도 결혼하면 이 부부처럼 살고 싶네요.
전 그래서 아예 방문 잠그고 자유시간 가져요 아기가 저찾아도 대답도 안하구요 아기생기니 내시간은 내가 만들어야 하더라구요..
@@Yujinly 맞는 말이긴한데 그래도 대답은 하는게..
안타깝네요 남편분께 이경희님께서 느끼는 감정을 말해보세요. 자기 아인데 왜 그러시는걸까요?
육아하다보면 엄마가 대부분하게 되는데 이 부부영상에서는 남편분이 많이 도와주시네요
진짜 엄마 힘든데 육아분담이니 니가 힘드니 내가 힘드니.. 이러는거 너무 짜증난다.
그냥 같이 하는거야 같이
남의 얘도 아니고 자기 얘잖아...
ㅠㅠㅠ 너무 완벽한 영상이다 부부 간 사랑도 넘치고 육아 분담도 너무 잘됐고 아이까지도 너무 사랑스러워요 ㅠㅠㅠㅠㅠ 완벽한 가정의 완벽한 사람들... 마지막 여울님 멘트까지도 아름답고 찡해요 정말 정석인 가정이 아닐까 싶어요ㅜㅠ
완벽한이 아닌 당연한것 같아요.
저도 30후반이지만 어린나이에
와이프랑 사고치고 아들 딸키우고
있지만 아이 재우고 같이 맥주한잔
하는게 그게 정말 꿀입니다 ㅎㅎ
이제는 모두 초등학교 들어간
아이들을 보며 영상처럼 어렸을때의
아이들을 키울때가 가끔 그리워요
뭐든 도와준다 같이 한다는 개념보다는 사랑해서 결혼했고 사랑하는 배우자가 덜 힘들면 좋겠다는 연애때의 마음으로 결혼생활하면 행복 그자체(물론 서로서로 배려하는게 느껴져야함.일방적이면 개좆망)
그리고 아기 통잠 자기시작하는 시기부터 일찍 자게끔 루틴을 짜줘야 육퇴후 부부의시간을 가질수있음
통잠자기 시작하는 시기부터 일찍자는 습관이요? 말이야 쉽죠 현실은 원더윅스와, 이앓이, 배앓이, 야경증땜에 부부의 시간을 가지는것도 어쩌다 한달에 있을까말까 더라고요..
@@1234e-h2l 쉽다고한적은 없구요~부모는 뭘하던 힘들수밖에 없죠 대신 힘들게 습관들인만큼 돌아오는게 큽니다 ㅎㅎ애기가 셋인데 첫째둘째 9시전엔 자구요 셋째도 이제 16개월인데 통잠 잘때부터 힘들게 정해진 시간에 재웠더니 8시30분에 불끄면 자러갑니다..^^ 물론 한두달정도 어떻게든 재워야하니 개고생인데 돌아오는 열매가 너무너무 달콤합니다~아이 키우면서 고생없이 되는게 없죠ㅠ
@@1234e-h2l 니가 교육을 개같이 한듯.
불 다끄고 동화책 2권 읽어주면 20시부터 아침까지잠
4:51 로라 구경하시는 거 왤케 귀여우세요ㅜㅜㅠㅜㅠㅜㅠㅜ
내남편은 뭐하지.. 항상 본인이 하고싶은거하고.. 육아집안일 신경도 안쓰고 관심도 없고.. 외롭다.. 이러려고 결혼한게 아닌데.. 나도 사랑하며 살고싶다ㅠㅠ
@@hurtbig3609 돈 벌어오면 육아 안해도 되는 건가요
@@롸플 당연히 애는 같이 키우는 거지만 남자가 돈 벌어오고 여자가 전업주부이면 여자의 육아비중이 높겠죠?
나의 일상
6시 30분에 일어나서 출근준비 및 혼자 아침 챙겨먹음
8시 30분까지 회사도착
18~19시 퇴근
20시 집 도착해서 씻고 설거지 및 빨래. 그리고 씻으면서 애기 샤워.
21시 저녁식사
뭐가 그렇게 아니꼬운지 들어 봅시다.
이 분 남편이 어떤지 몰라도 어떤 전업주부 아줌마들은 애기 어린이집 보내놓고 백화점 카페 가서 다른 아줌마들이랑 수다 떨다 애기 하원 도와주고.
전업주부면 남편 밥은 챙겨줘야 하는데 그것도 안하는 분들 많지요?
@@hurtbig3609 저도 전업주부일 경우 육아나 집안일을 하는 비중이 높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돈을 벌어오는 사람의 경우 일단 물리적인 시간여유가 부족하기도 하고, 체력도 없으니까요.
다만 요즘은 맞벌이 부부가 훨씬 많고, 원댓님도 그 중 하나일 수 있지 않나요? 이 경우에도 현실에서는 부부 중 엄마가 훨씬 더 일을 많이 하지 않나 싶어서 댓글 단거였습니다.
또한 홀로 돈을 벌어온다고 해서, 집안일에 아예 관심도 없고 다른 사람을 외롭게 만드는 게 올바른 태도라고 보지 않습니다. 이 영상에서 말하는 것처럼 집안일과 육아라는 것이 결코 쉬운 작업이 아니며, 오히려 바깥일을 하는 것보다 어렵다는 말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원댓님의 상황을 보시고도, '돈 벌어오지 않나요 혹시' 라는 댓글은 '돈을 벌어오니 집안일과 육아는 하지 않아도 된다' 라는 마인드 같았습니다. 부부가 함께해서 아이를 낳고 가정을 이루었는데, 한 쪽만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태도는 개선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말씀해주신 본인의 스케줄과 '전업주부 아줌마'들의 일과간의 비교는 비약이라고 생각합니다. 돈을 어떻게 버는지 사람마다 다르듯이, 집안일과 육아를 어떻게 하는지 사람마다 다릅니다. 단순한 비교로 모든 전업주부의 역할을 등한시하는 태도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롸플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저는 주부들의 노고를 등한시 한게 아니라 상황을 물어본 겁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내 남편은 왜 저렇게 못해? 내 부인은 왜 저렇게 못해? 라고 하면서 남이랑 비교하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가정이 평안 하려면 50대 50의 가사분담이 아닌 서로 배려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원댓글 작성자님도 이 영상을 보면서 내 남편은 왜 이 거 밖에 못해? 라고 하시는 걸 보고 우선적으로 궁금 했습니다. 어떻게 가사분담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hurtbig3609 어휴..
18개월 아빠입니다
전 화장실도 문잠그고 가야해요 애기가 아빠껌딱지네요..
아가 나도 너가 너무 좋은데 화장실만은 참아줘ㅜㅡㅠ
아 왜 상상하니까 너무귀엽죠ㅜㅜ
아빠랑 아기 다 귀엽네요
24개월 큰딸키우고있습니다
화장실 문열고 볼일보는게 일상입니다ㅋㅋㅋㅋㅋㅋ
와...우리나라사람들이 다 이러면 인구감소안 되고 행복해질듯..
한남들이 이 댓글을 싫어합니다
@@샌디-e8u 대체 넌 하고 싶은 말이 뭐야? 댓들마다 한남한남 거리면서 성별갈등 조장하는 것 말고는 하는게 없는걸
@@Dhldsoke 그게 할소리임?
진짜 이딴 생각을 갖고있는 사람이
있다는게 신기하네 대박이다
@@Dhldsoke ...? 발상이 ㄹㅈㄷ네 그냥 혹시 지금 삶을 어떻게 살고 계시는지
@@Dhldsoke 교육 잘 해야죠 부모가 먼저 배려하고 잘해주면 애들도 따라서 배우게 됨 자식교육 잘하면 범죄 잘 안함 근데 님 댓글은 그냥 갈등조장 같긴함
01:36 늑대가 무서운 2살 ㅠㅠㅠ
사랑하는 게 너무너무 보이고 느껴져서 좋았어요 저를 이렇게 건강히 키워주신 부모님께 다시 한번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저 사랑스럽고 귀여운 친구도 건강히 밝게 잘 자라기를!
2:30 진짜 개천재....말 안돼
현실에..있군요 이런 부부 남편 ㅎㅎ 저희남편은 제가 차리는 저녁먹고나면 누워있어요. 제가아이 씻기고 재우러 들어가면, 혼자 액션무비 보다가 제가 애기 재우고 나와서 집안일좀 도와달라고 하면 자긴언제쉬냐며 화내요 ㅋㅋ저혼자 새벽늦게까지 집안일 하느라 잠은 하루 5시간이상 자본적이없고 만성피로에 두통달고살아요. 한 세달전에 설거지 한번 해준적있는데, 그걸로 자기같이 좋은 남편 없다고 생색내고... 육아며 살림이며 하나도 안하고, 배려없어서 복직도 무산됬네요 ㅎㅎㅎ이혼하고프당😄 저런 남편 진짜 있군요 부럽네요.
ㅜㅜ 우리 힘내요 ... 남편들은 보고 배운게 그런것 밖에 없어서 그래요...
저럴거면 남자 왜 결혼했는지. 아후 ㅡㅡ
농담반 진담반 적으신거겠지만 한살이라도 어릴때 복직하면서 이혼하시는거 강추합니다. 울아빠 홀로 할머니랑 큰집 도움좀 받아가며 저 키우셨는데 아빠가 아빠를 위해 살으신게 너무 좋아요. 그래도 저 사랑한다 부족함 표현없이 저도 행복하게 자랐어욥. 지금계신 새어머니도 그렇게 홀로 자식키우셨다는데 너무 멋있으시구요!! 이제 제가 결혼할 나이가 되니 별로인 사람과 버티는 친구들, 아등바등 가족형태는 유지되어도 화목하지 않은 사람들 세상 불행한 사람이 너무 많더라구요. 혹여나 필요하신게 용기이시라면 혼자서도 행복한 삶 꾸릴수 있다는 말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인생 길어요 행복하세여!!!
맞벌이인데 와이프가 아침 7시에 회사나가고 저녁 7시에 집에 오는지라
자영업하는 제가 유치원 등원 시키고 5시에 하원시키고 다 합니다.
집에 오면 밥 해놓고 와이프 오자마자 같이 밥먹습니다.
대신 설겆이는 와이프가 하고. 그 사이 저는 애기 데리고 목욕하고 재울 준비 하고
아이랑 침대에 누우면 애기엄마는 그제서야 목욕합니다.
제 품에서 아이 자고 저는 방에서 나오면(이방은 아이랑 엄마만 자요)
와이프랑 30분 정도 부부시간을 갖고
와이프는 11시 전에 다시 취침준비하고
저는 일찍 퇴근하느라 못다한 일 집에서 마저 합니다.
다음날 아침 와이프는 7시에 또 나가고
저는 일단 아이랑 8시까지는 뒹굴어요.
엄마 빠이빠이 할떄도 있고 못할때도 있습니다. (저만 출근배웅하죠)
아이 아침먹이고, 코로나라 유치원 간식을 집에서 준비해야해서 2끼 간식도시락 준비도 제가 합니다.
아이 데리고 하원할떄 장도 제가 보죠. 신세계 상품권 제가 다 씁니다. ㅋㅋ
집에 먹는것은 제가 요리하고 컨트롤 하는 쪽이고
청소 빨래는 와이프가 컨트롤 하는 쪽입니다.
컨트롤이라고 말한건
실제로 빨래방에 빨래 들고 가거나 하는건 제가 할떄도 있기 때문이에요,.
저는 빨래 돌아가는건 신경 안쓰고 그냥 와이프가 시키면 임만 쓰죠.
반대로 음식은 와이프는 전혀 신경 안쓰고
제가 이거 먹어, 저거 먹자, 꺼내먹어 시키면 뭐든 잘 먹습니다.
저희 부부는 서로 일을 나누고 그러지는 않습니다.
각자 주종목이 있긴 하지만
챙기는 메인이 누구냐 일뿐이지 사실 노동 자체는 서로서로 그떄그때 도와서 합니다.
아무리 빨래를 와이프가 챙겨도
출근해야하는데 수건 개고 있으면 바로 붙어서 같이 개야죠.
밥도 제가 차리지면 퇴근하자마자 수저 놓는거 와이프가 돕고요.
부부끼리 일나누기 시작하면 같이 못삽니다.
육아포함 집안일 닥치는걸 서로 협업해서 하나하나 해치워 나가야 하지요.
오늘도 주말에 출근해서
평일에 못한 일을 하고 있고
와이프는 대신 애기 데리고 집에서 영화보고 놀아주고 있습니다.
주말에 하루정도는 와이프가 독박하고 저 일할시간 주는 편이에요.
큰 맘 먹으시고 아예 상황 자체를 남편이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만드심이 나으실거 같아요. 복직도 해버리시고. 큰 결단이 필요할때가 아닐까 싶습니다. 뭔가 당장 큰일날거 같고 아이들한테 미안할거 같고 해서 행동하기 어려우실 수 있으신데 그래도 쨋든 남편분이 자발적으로 바뀔게 보이지 않는이상 좀 갈등을 감수하더라도 옳다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힘을 내 보세요!! 이혼을 하실 생각이 강하게 있으신게 아니시면...힘드시겠지만 남편을 조련해서 어떻게든 뭔가 하게 만드시는게 나으실듯 싶네요....바뀔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으시면 이혼을 고려하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힘내세요!
6:45 애기가 아기곰받으니까 웃는거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다ㅠㅠ
하..로라가 인형 좋아하면서 헤실헤실 웃는 모습이 안 잊혀져서...결국 다시 보러 왔네요ㅎㅎ 제가 본 아가들 중에 손에 꼽을 만큼 너어어어어어어무 귀여워요
생후 120일 된 아기아빠 입니다. 희망이 생기는 영상 이네요 파파제스 부부 출연 했네요!!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파파제스 로라 봐서 하루 마무리가 좋네요 좋은 영상 제작에 항상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꾸욱~!
로라 엄마 시어 부분 너무 귀여워서 쥬금 ㅠㅠ
진짜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이랑 사랑하는 애기 데리고 사는거 너무 좋다......
결혼하고싶어지는 영상 맞네ㅠㅠㅠ
저 가족 계속 행복했음 좋겠당...!!!
저런 남편이 세상에 있구나...ㅜㅜ
카메라 켜졌는데 연기일수도있지
@@샌디-e8u ㅋㅋ
@@샌디-e8u 와 세상 꼬였다 꼬였어 꽈배기야?
@@샌디-e8u 연기면 아내랑 애 반응이 저럴 수가 없지ㅋㅋㅋㅋ
@@샌디-e8u 성격 겁나 꼬였네ㅋㅋㅋㅋ 니 눈에는 모든게 다 그렇게 보이지?ㅋㅋㅋ
와 저렇게 세명이 다같이 엄마랑 아빠랑 안고자고 아기 옆에서 재우고 너무 보기 좋다,,, 나도 저런 가정 만들었으면...
다 떠나서 육아에서 남편, 아빠로서의 역할은 정서상으로도 매우 중요함. 이 부부, 서로 아끼고 애정 가득한 모습이 참 보기 좋네.
결혼이 정말 왜 해야 하나 싶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네요
진짜 감동적이다 ㅠㅜ 남자인 내가 봐도 눈시울이 붉어진다 애기는 왜이렇게 사랑스러운거야
분담육아는 당연한건데 결혼하고싶어지는 영상이란 코멘트가 참 씁슬하네요 ㅠㅜㅜ
@@성이름-l5q9d 그러게요 여자가 임신해서 임신휴가 내면 왜 임신을해서 회사에 피해를 주냐며 눈치주다 해고를 하거나 직장내 왕따를 시켜 자진퇴사하게 하는 회사들이 없으면 애를 낳고 엄마들은 다시 회사로 돌아갔겠죠? 그리고 그렇게 경력단절된 상태로 아이는 갓난애긴데 다시 취업해라 하는 시부모님이 어디있어요 니가 키우라하지 남편도 애 도우미한테 돈나가는것보다 엄마 곁에서 자라는게 좋겠다 하는게 대부분일겁니다. 애엄마들은 육아를 함으로써 도우미/유치원돌봄비를 줄이는거에요 친정에 애를 맡겨 키우는게 당연하다고 얘기하실건 아니죠? 그리고 요즘은 아이키우는게 돈이 많이들어서 맞벌이 집안이 훨씬 많답니다 근데 맞벌이 부부에게도 육아는 아내만 하는집이 많더라구요 분담육아는 당연한건데요 그죠?
@@성이름-l5q9d 남자가 일할경우 가정주부는 잡다한 일 다하고 애까지 키우는걸 기본 베이스인데 육아는 당연히 나눠서 해야죠 그마저도 남편이 분담해서 한다는게 애보는것 하나지 집안일까지 다하는거 아니면서 정말 유세도 많이부리시네요~ 애 키우는게 집안일 빼고 뚝딱인줄 아시남 그리고 글이 앞뒤가 안맞는게 아니라 단편적으로 뚝딱 해석하시는데 경력단절된 여성은 원래 가진 커리어보다 훨씬 낮은곳으로 재취직하는경우가 많고 그것마저도 애기 어릴땐 안되서 몇년뒤에서야 유치원다니고 초등학교다닐수있을때쯤에 재취업하는경우가 허다합니다 하다못해 물류사 현장직원들도 다 초중딩 애둔 엄마들입니다 애아빠 하나만 벌어서 애 키우기 어려운 시대에 리마스터님은 돈은 평생 애아빠만 줄곳 벌어오는것처럼 말씀하셔서 첨언해드린겁니다 갓난애기때 육아까지 다해놓으니 이제 애 컷으니 집안을 위해서 돈벌러 나가는 애엄마가 얼마나 많은데요 ㅋ
@@성이름-l5q9d 지랄하지마 우리엄마아빠 맞벌이신데 엄마가 집안일이랑 금전적인거 거의 다 함 요즘 맞벌이 안하는 가족이 어딧는데
@@성이름-l5q9d 이분은 왜 결혼하셨나 그런거 서로 조율도 안하고 결혼하셨나 서로 불만만 많은 부부인가봐요 서로 더 힘들다하면 나아지는거 하나 없죠 제가 남편보다 돈 많이번다고 남편 무시하고 나가서 돈 벌어보라고하면 그게 맞는건가요? 저도 제가 돈 더 많이버니까 뭐라할까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분보면 제 옆에있는 남자에게 고마워집니다
@@성이름-l5q9d 세월이 변해서 여자들도 맞벌이하는데 왜 남자들은 아직 그모양인지. 울 아빠도 설거지 일년에 한번 할까 말까인데 빚 제조기셨다. 하고싶은 사업 실컷 하고, 골프치러 태국 가서 신나게 놀고 그러는 동안 엄마는 우리 힘들게 키우고 그렇게 사업한다 날뛰어서 집에 경매 딱지 붙고 엄마가 사준 사무실까지 날려 먹었지. 엄마 외가댁에서 안도와줬음 우린 책임감 없는 아빠때매 거리 나앉았어야했음. 나같은 집이 한두집인줄 아나. 아빠들이 사업한다고 날뛰어 쫄딱 망하거나 친구 보증 서줘서 망한 집구석 애들 학교에 존나 많았음. 솔직히 아빠들 가장의 무게 이러는데 하고싶은 거 본인 꿈 할거 다 하고 살음. 결혼 안했어도 똑같이 그 일해서 돈 벌어먹고 살았을거.
5:27 로라 베개위에 올랐을때 심쿵 ㅠㅠ
ㅠㅠ 마지막 엄마 말 듣고 눈에서 국물이.. ㅠ
신생아 육아중이지만 힘들어도 좋으니 천천히 자랐으면 좋겠다고 집사람이랑 자주 말해요.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이 시간, 우리 모두 즐겨요.
부럽다 너무 이쁜 가정이다
진짜 너무 이쁘다
둘이 사랑하고 아기도 사랑하는 모습이
다 보여
와 저는 애기 제가 재우는데 ;; 7살 딸하나, 18개월 아들하나에요 , 저는 퇴근하고 저녁먹은거 설거지하고 애덜 놀아주고 9시에 제가 재우러 들어가고 와이프 육퇴시키고 재우고 나와서 같이 맥주한캔 하면서 티비 보고 그게 일상이에요(중간에 깨면 제가 들어가서 다시 재웁니다 ).. 제가 엄청 못하고 있는지 알았는데 댓글들 보니 나름 선방하고 있네요 ㅎㅎ 이렇게 해도 항상 힘들어해요.. 근데 가끔 주말에 와이프 친구만나러 가라 하고 애기 보고있으면 정말 힘들더라고요..맞벌이하면 더 마니 도와주고 머 그런거 없어요 애보는게 맞벌이 하는거보다 더 힘들어요.. 저는 2박3일 와이프 칭구랑 제주도 여행 보냇다가 3일동안 살이 쭉쭉 빠지더라구요 ㅎㅎ 암튼 고생하는 와이프 다들 잘 다독여주세요 마니 힘들거에요 물론 남자도 바깥일 하느라 힘들어요 근데 저 믿고 인생 건사람인데 제가 점 더 힘내야죠 ㅎㅎ
너무 멋있으시고 남편으로서, 아빠로서 다 훌륭하신 것 같아요. 육아를 같이해서 그런것도 있지만, 그냥 뭐랄까 마음씨가 곱고 아름다우세요
가정 오래토록 행복하게 사세요
일어나자마자 애착곰인형 찾아가지고 착 안고 잇는거 진짜 귀엽다ㅠㅠ
진짜 모든 가정이 이러면 자동으로 출산율 높아지지ㅋㅋ
@홍당무 제 주변만 봐도 맞벌이해서 잘 벌면 오히려 애 안낳던데요? 임신해서 애낳는 순간 경력단절되어버리니까요. 남성분들도 그렇겠지만 여성분들도 자기 스펙 아깝지 않겠어요? 그리고 애 낳으면 일자리도 잘 없는 게 현실입니다. 어린이집 시간 맞추려니 더더욱 그렇구요. 시댁, 친정, 등하원도우미, 돌봄선생님 등등 써야 그나마 직장생활 가능할 듯 싶네요. 면접보러가도 애 아프면 결근, 조퇴할까봐 잘 써주지도 않더군요. 이게 제 경험담이며 현실입니다.
출산율을 여성탓으로만 돌리지마세요.
외벌이로는 애 키우며 먹고살기 힘들고, 엄마들 일자리도 없고 그 외에 기타등등 여러가지 요인들이 뒤섞여서 낮아지는 거니까요.
@홍당무 무슨 말인지 이해했어요.
근데 님이 처음에 쓰신 글은 여자도 맞벌이해서 수입이 많다면 출산율이 올라갈 거라고 날세워서 쓰셨기에 충분히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비꼬으려는 의도로 쓰신 게 맞는 것 같고...
물론, 말씀하신 것처럼 돈벌어오는 가장으로서의 무게도 장난 아니라는 것을 잘 압니다...
(일, 육아 서로 바꿔서 했던 시기가 있거든요. )
그러나 육아도 힘듭니다.
안 그러신 분들도 많겠지만, 제 주변 이야기만 들어봐도 육아는 오롯이 엄마의 몫이 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정~말 그런 사례가 많아요.
(집 오면 게임, 폰, TV만 본다던지... 놀러가거나)
독박육아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다보니
이 영상의 남편분을 보고 그냥아미님처럼 저런 댓글도 나오고 하는 것이죠.
'이런 남자라면 애낳고 살고 싶다...' 그런 생각이 들 수도 있다고 보는데, 부정적으로만 보실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이니-p3y 너무찡하네요 결혼지옥 솔로천국
누가 봐도 여울님과 제스님이 로라를 너무 많이 사랑한다는게 눈에 보인 영상이었네요. 여울님이 말씀하시면서 울컥하실때 저도 울컥하더라구요. 로라가 앞으로도 엄마 아빠 사랑 듬뿍 받으면서 행복한 아이로 자라나길 바래요❤️
08:30 심장에 해롭다 진짜..ㅠㅠ
와 평소 결혼에 로망도 없고 아이 낳는 것에 두려움이 컸는데 영상 보는 내내 너무 행복해보인다...
이상한 출산률 올리겠다고 하는 정책들 보다 이 영상 보여주는게 훨씬 효과 좋을 거 같다....와 진짜 보는 사람이 다 행복하네ㅋㅋㅋㅋㅋ
요거 시리즈 더 나왔으면 좋겠어요 ㅎㅎ
어쩜 엄빠들이 하나같이 다 긍정적이야 넘 행복한 부부들이잖아 ㅎㅎ넘 힐링이야
아가야가 생긴다는건 정말 축복이에요..
파파제스님이랑 여울님은 좋은 부모 뿐만 아니라 좋은 남편, 좋은 아내인 것 같아서 너무 멋져요.. 본 받고싶어요!👍🏻
2:33 너무 귀엽네요 엄마 싫다고 했다가 엄마가 우는척 하니까 좋다고 ㅠㅠ 아이구 쪼끄만게 엄마 울지말라고 달래준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예전에 구독하고 봤던 부부인데, 참 다정하고 스윗ㅎㅎ 남편분이 일하시다가 아기 크는거 보려고? 퇴사? 휴직?도 하셨던걸로 기억함. 옆에 5개월 아기 키우는 엄마가 되어보니, 결혼에 있어남녀 성별로 싸울 시간에 서로 배려하고 보듬어주겠다는 마음이 젤 중요하고 이런 여유를 갖게 해줄 사회적 제도(아빠 육아휴직, 믿고맡길수있는 보육시설 및 아동학대 처벌법 강화 등)이 필요함.
두분이서 역할을 잘 분담하셔서 서로를 배려하고 아끼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아요. 어머니 아버지가 이렇게 서로를 위해주시는 가정이니 아이도 너무 안정적이고 행복한 마음으로 자랄 것 같아요. 앞으로의 모든 날도 응원합니다. 모두 다 잘될거에요. 가족분들 모두 행복한 매일을 보내시기를 기도합니다.
워킹맘 독박육아중인 나는 그저 부러워할수밖에없는 나의현실...ㅠㅠ
워킹맘에다 독닥육아까지 진심존경합니다🙏저는주부인데도 벅차요..아이가좀크면 아이가힘들진않는데 그간남편한테쌓인울화가.......
워킹맘이면서 독박육아.가사.아이교육까지... 애들 다 크면 남편놈 버릴거에요
방송보니 부럽네요
요즘은 울집 개새끼 같은 놈은 많이 없는듯
이게현실이지 한 남들은 꿀빨기
헐 같이 돈버면서 독박육아는 좀 ;
비혼 한번더 다짐하고 갑니다.. 역시 현실은 간과하면 큰일나는것...
06:41 몸부림 심한 사람들ㅋㅋㅋㅋㅋㅋ이거 개공감할듯ㅋㅋㅋㅋㅋㅋㅌ어릴때 맨날 인형 안고잤는데 일어나보면 다음날 침대 밑에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옄ㅋㅋㅋㅋㅋㅋ제가 그래여ㅋㅋㅋㅋㅋㅋㅋㅋ
@@Ye_0a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e_0a 애들은 머리는 무거운데 몸은 가벼워서 잘 때 잘 굴러다닌대요. 아기 침대에 범퍼 없으면 큰일나는 이유.
저는 분명 제방 침대에서 잤는데 일어나니까 신발장에서 일어났어요.. 매우 몸부림 심한편😌😆
@@폴라베어-n9u 그래서 어릴때 침대에서 떨어지면서 오빠랑 놀았져.. 제가 떨어지는 역할 오빠는 경멸하는 표정으로 보는 역할..
6:58 ㅠㅠ 아내를 안아주다니... 나중에 내 남편도 저렇게 해줬으면 좋겠다....
4:52 아ㅠㅠ 이부분 왠지 너무 울컥 .... 뭐랄까 두분이 너무 아이를 사랑한다는게 느껴지고 .... 저 바라보는 모습이 너무 애틋해요 ㅠㅠㅠ 굉굉
This is what a healthy family relationship looks like ❤️❤️
남편 역할이 정말 중요하죠... 아이 키운지 10년 됐는데. 더 도와주지 못했던 해는 서로 힘들었고 많이 싸웠지만 조금 더 도와주면서 부부 관계도 좋아지더군요.
지금 생각해보면 와이프가 정말 열심히 살았구나 하면서 미안해 집니다.
와... 우리 아버님 세대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아빠의 역할을 보게되어서 그런지 너무 신기하고 멋있게 느껴졌어요ㅠㅠㅠ
아가 너무 귀엽고 사랑이 넘치는 가족 넘넘 보기좋아요^^
로라 자면서 빙글빙글 도는 거 너무 귀엽네요 ㅠㅠ
10:13 눈물나..
로라가 지금은 여울님을 많이찾는데..
로라가 많이 안찾게 되면.. 을 이제 고민하고 생각이 문득 들게될때..ㅠㅠ
2:49 아 엄마 뚝하래 진짜 아 ㅜ 자기가 배운 단어 써먹는거 ㅜ 너무 귀엽다
23개월 딸 육아대디인데요.
로라가 엄청 말을 잘 하는 거 같아요.
저희와는 반대로 아침과 낮에는 엄마찾고 잠잘때는 아빠찾는데 너무 좋아보이시니까 영상 보는 내내 웃으며 봤네요.
지금 7시20분인데 조금이따가 아내와 아이가 일어나면 이 영상 보면서 같이 웃어야겠습니다.
너무 잘봤습니다 짝짝짝ㅎ
로라가 좋은 어머니를 만나서 꼭 좋은 사람 효녀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화이팅요 ㅠㅋ
댓글보니 결혼 출산율을 높일려면 남자가 변해야되겠구나 싶네요
육아가저렇게 행복할수있다니...행복한시절을 두려움과슬픔 쌓인분노로보낸거같아 마음이아파요....
솔직히 남자가 저렇게만 해주면 돈 조금 쪼달려도 애 낳지 않을까.. 솔직히 돈 문제도 있지만 결혼이나 출산 하기 싫은 이유 들어보면 남편 무관심과 혼자하는 육아, 살림때문에 싫은 게 대부분이던데 ㅠ
뭔 개소리일까...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바뀌어야 할 시점.
아버지 한테 물어보세요.
그 쪽 키우면서 인생의 9할 이상을 포기했을거니까.
한국 사회가 그만큼 힘듭니다.
서로가 모두 잃은 것이 많은데, 자기들은 변할게 없다고 생각하는게 참...
아직도 이혼 서류 찍으면 양육비랑 위자료 부터 생각하는 사람들이...
우리나라 여자들 칭얼거림은 알아줘야함..
지들 생각만 빽하고 내세우니 전업주부 하면서도 요구하는건 겁나많음..
집도 조금보태면서 처가집근처에 방구하질 않나..
프로포즈 안해주ㅁ면 칭얼대질않나..
대체 얼마나 케어해줘야하는지...
엄마의 그 마음이 너무 따뜻해서 아름다워요.
세상의 모든 부모님들 화이팅 ♡
파파제스 가족은 역시 ㅠㅠㅠㅠㅠ 힐링의 아이콘...💖 오늘도 너를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 로라야 사랑해 로라 오늘도 너무 예뻐 💖 여울님 파파제스님 오늘도 너무 아름다운 부모님의 모습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와 2살 아기가 원래 저렇게 말을 잘하나용?? 부모님이 진짜 사랑 많이 주시나봐요
아이 다섯 키우는 한 가장입니다
우리 막내가 이제 6계월인데 이 영상보면서
많은걸 공감되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아이들이 모두 아들이라 집에 가면 전쟁이지만 아이와 애기엄마때문에 더 열심히 사는것같네요 영상감사합니다
애국자시네요.
하나 키우는것도 죽을거 같이 힘든데..
아니, 로라 저 아이는 ㅋㅋㅋㅋㅋㅋㅋ 매 순간이 킬링포인트라 어느 부분이 귀엽다고 콕 찝을 수가 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 딸내미~❤️😍😊👍
마지막즈음 아이에게 하는 말 듣고 펑펑 울었네요... 처음에는 건강하기만 바랐는데 점점 많은 걸 바라고 있는 게 미안하다고............ 자녀 입장인 저로서는 우리 엄마도 그렇게 생각하시지 않을까, 하면서도 항상 뭐든 완벽하게 하기 위해서 예민해지고 매일매일 혼자 스트레스 받고 살아가는 저의 모습이 떠올라서 원체 잘 안 우는데 눈물을 참을 수가 없었네요...... ㅠㅠㅠㅠ 엄마 이런 나라서 너무너무 미안해
완벽해지려고 노력하고 정진하는 모습은 너무 멋지고 칭찬받아 마땅하지만, 자신을 너무 몰아세우거나 갖지 않아도 될 죄책감 같은 건 갖지 마셨으면 해요. 엄마에게는, 그리고 부모님에게는 이치님이 이 세상에서 만난 가장 귀한 인연이고 가장 사랑스럽고 소중한 존재일 거예요. 그저 그 자리에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아주 큰 일을 하고 있는 거랍니다.
06:05 애기 자는 자세 너무너무 귀여워ㅠㅠㅠ꼬물꼬물
로라어머니가 사랑이 뚝뚝 떨어지는 풍부한 표정으로 응답해주셔서 로라가 밝고 똑똑하게 자라고 있는거 같아요 ㅎㅎ 로라아버님도 집안일 분담하시고 아내분과 친구처럼 연인처럼 함께 해주시는게 밝고 화목한 분위기에 한 몫 하는거 같고요 ㅎㅎ 저도 저런 가정을 이루고 싶어요
2:35 이거 나 애기 때 엄마랑 자주 장난치던 거 ㅠㅠㅠㅠㅠㅠ 너무사랑스럽다
Waaaait cause I think this “cured” my view of marriage. I was always thought that a spouse is a spouse and not a firend but seeing this makes me see that ideally you are marrying your best friend 🥺🥺 seeing them drinking and having fun was so refreshing it kinda made me want a relationship….
that’s sad that you’ve never viewed it as more than just a spouse. better late than never though.
A spouse is supposed to be not only a lover but also your bestfriend, your partner, the one you confide in, the one who always support you, the one who knows you better than yourself. spouses function like a machine, the system only has two gears: the wife and husband, they both push each other to function properly. to me, that's what mariage is.
All spouses start as friends I guess, It makes no sense if it they dont.
이 시리즈 계속 해주시면 안될까요?ㅠㅠㅠㅠ감동+웃음+신선함 다 갖춘 콘텐츠ㅠㅠㅠㅠbbbb
로라 넘 귀엽구, 로라 엄마 감정표현이 풍부하시고 따뜻하시고, 로라 아빠 푸근하고 듬직하고 스윗.. 로라 이쁘고 건강하게 잘 크기를 바라고 가정에ㅡ평화 가득하시기를 기도할게요. 행복하게 봤어요 진짜 결혼 장려영상
4:20 이런 모습 너무 좋아 ... ㅠㅋㅋㅋㅋㅋㅋㅠㅋㅋㅋㅠ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
5:13 너무 멋있어,,
멋있으시면 군대가시면됩니다. 오대기하시면 저거보다 빨리움직이시게 될거에요^^
@@맛있다-u8v 평소에 눈치없다는 말 자주듣죠?
@@kimhaerin1995 평소에 성격더럽다는말 자주듣죠?
@@맛있다-u8v 너 여자없지ㅋㅋㅋㅋㅋ 결혼할 일 없으니 이 영상에서 좀 빠져 떽떽거리는거 듣기 싫으니까
@@뽀엥-l2k 애기낳을일 없으면 다리도 벌리면안되겠네? 겉절이같은데 갓잩은말만하네 ㅋㅋ
남편잘만나야됨 ㅋㅋㅋ마음편하게맡겨놓을수잇으니까
너무 좋으신 부모님..🥰
와 진짜 육아 체계적으로 잘 하신다ㅠㅠ 나중에 15년뒤 쯤 결혼해서 꼭 보고싶다 이 영상
난 저런 사람들의 성격과 사고가 참 부러움. 내가 가지지 못 한 것을 가지고 서로 도우면서 밝게 살아가는 사람들. 아~~~부럽다!!! 돈 많은 것 보다도 저런게 더 부럽다
I find it so cute that he narrates his own actions😂
2:53 계속 꿈틀거리다가 눈 가려주니까 서서히 잠드는거 너무귀엽다ㅠㅠ
너무 귀여운 로라~~ 영상 보면서 저희 근형이도 얼른 컸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어요☺️💓💓 두 분도 알콩달콩 너무 보기 좋아요!! 파파제스&여울님 응원합니다!!!
난 아직 14살인데(2021년이면 15살이지만)
로라 자는 모습에 엄마미소짓음 ㅋㅋ
너무 기여워 ㅠㅠㅠㅠㅠ 아기들은 왜케 귀여운거야 ㅠㅠ
결혼하거싶다 이렇게...아가낳고 남편이랑 ㅜㅜㅜ하시만 현실은 이 10분이 다 아니죠^^..
기혼, 육아 영상은 맨날 부정적인 영상들만 많은데 이런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ㅠㅠ진짜 저 가정 보는 것만으로도 햄복♥
애기도 착하고 엄빠도 육아분담 완벽하게 잘 하시네요~
이 영상은 누가 육아분담을 했는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부부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저가족이 얼마나 사랑이 넘치는지가 보이는것같아요~~저도 이런가정 꾸리고싶네요 ㅎㅎㅎㅎ
애기 너무 귀엽다..ㅋㅋㅋㅌㅋㅋㅋ 잘 때 한 바퀴 원을 그리면서 자네ㅋㅋㅋㅋㅋ 근데 정말 결혼하고 싶어지는 영상 맞는듯 애기도 너무 예쁘고 부부사이도 너무 예쁨
남편분 너무 쏘 스윗이다...ㅠ 두 분 너무 사이 좋은거 보기 좋아요!!
이거보고 남편얼굴보니.부글부글한닼 ㅋ ㅋ ㅋ
아냐 그래도 이젠 다 키워놨으니까 잊어버릴게
사랑한다 남편~
ㅋㅋㅋ 멋지십니다
(엄)마 시어! 하다가 우니까 다급하게 좋다고하는거 왤케 귀엽냐 ㅜㅜㅜ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