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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에 '이것' 넣으면 탄수화물 폭탄 줄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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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31 гру 2020
- #만들기 # 집밥 #음식 브이로그
건강한 밥상을 위한 도전, 건강떡국
안녕하세요 놀고 먹는 할머니입니다
2021년 새해가밝았습니다
올해는 자유롭게 외출이 가능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오늘은 우리집의 전통 떡국을 소개하는
영상을 가지고 왔어요.
떡이 탄수화물 덩어리인 관계로
이 영상 보시고
저 탄수화물 떡국으로 맛있는 하루 보내세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보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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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는 뭘 해도 말이 많다"" ㅋ ㅋ ㅋ .설명을 상세히 해주고 싶어서 그런거죠. 성격이 섬세하시고 .ㅎ 저와 많이 비슷해서 좋습니다.😊
설명 길게 안하려고 노력하고 있지요 .
예전 영상이라 그렇지 요즘에는 ~^^^
김치에 생새우 많이 넣어 시원하고 맛나겠어요
두부덕국은 처음인데 한번해 먹어 봐야겠어요.
굿정보^^
옛날 생각납니다.어릴때 엄마가 보리쌀 삶아서 소쿠리에 담아 높이 매달아 놓고 밥하는 풍경이 떠올라서 아련해요.
어머나
그런 추억을 기억하시는군요?
연배가 저랑 비슷한가봐요
보리쌀을 따로 삶아두었다가 밥을 지으셨어요 그때는~
몸서리치게 그리움 쌓이는 시절입니다
참 건강떡국인것 같아요
맛깔스런 언어가 더욱
돋보입니다
해볼께요~^^
아하 감사합니다
두부떡국 꼭 해 드세요
경상도가 친정인 친정엄마도 두부와 소고기고명 올리셨어요.ㅡ
그리워 지네요.그태로 만들어 봐야 겠어요.추억의 음식 기억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담백하고 맛난 떡국일 것 같아요. 저도 이 방법으로 끓여서 먹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두부 많이 넣고 쇠고기 끼미 넣으면 맛나요
떡의 양을 줄일 수도 있어 좋아요
와우~~ 어머니께서 참지혜로우셨네요^^
아휴 감사합니다
예전에는 멋모르고 엄마가 해주는대로 먹잖아요
어릴적부터 먹어오던 음식은 그집안의 엄마손맛처럼 이어져서 저희 아이들어게도 두부떡국을 해먹었는데~
지금생각하면 떡이 탄수화물 덩어리인데
떡국을 맛있게 먹는 방법이 되어
아직도 우리집의 편하게 해먹는 음식 순위에 올라있어요
두부좋아하시면 소고기 끼미도 만들어서 한번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두부떡국 하게되면 맛 후기도 기다릴계요^^
교수님 덕분에 좋은 꿀팁 배워갑니다.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로 꿀팁이 있기는 한가싶은데
들으면 기분 좋아지네요~
알고리즘이 이끌어 접하게되여 몇일을 보고있는데 전업주부 이상으로 살림꾼이시네요 패션감각도 많이 배웁니다 ..
알고리즘에 이끌려^^
그래도 며칠을ㅇ봐주시니 너무 감사하네요
부족하지만 있는 그대로의 모습 함께해주시니 힘이 납니다
오~~ 떡국에 두부!
한수 배웠어요. 소고기꾸미도 해놓고 여러음식에 올려도 좋겠네요.
아무리 나이 먹어도 계속 배우네요.ㅎㅎ
지금 생각해보면
두부를 넣으니
떡을 조금 넣게되니
탄수화물 줄이게되어
건강식인 셈이예요
아침밥 먹기 부담스럽고
딱히 배가 많이 고프지 않을때
전 두부 70프로 떡 30프로 넣고
떡국해서 먹고 출근해요
속이 부담스럽지 않고 편안해서 좋아요
한번 드셔보세요~
@@grannyprof 네. 꼭 해볼꺼에요^^
교수님 당장 해봐야겠어요. 근뎅 헤어스타일 이쁘게 하셨어요. 찐팬이 되어갑니다.
아휴 ~남주님
예전 영상까지 돌려보고 계시네요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어머 이제보니 레시피가 저희랑 똑같아요.
꾸미라고 해요.왠지 맛고향이 같아 넘 반가워요.
그쵸
사투리인지몰라도 친정엄마는 끼미라고 하셨어요
맛 나겠당~^ 추억이 그리워지네 울친정 엄마도 두부 넣는데 어릴땐 그렇게 두부가 싫어서 건져내곤 했답니다
김계옥님
어린시절 엄마가 해주던 음식이
그리움으로 남으려면 우리의 나이가 엄마 나이쯤은 되야 추억을 곱씹게 되나봐요
저도 어릴 때는 다른집도 저렇게 떡국해먹는줄 알았어요
서울 이사오고친구들이 우리집서 떡국 먹어보고는 두부 넣는거 특이하다해서 알게된거죠^^
고기국물로 떡국을 끓이기 힘들던 시절에
또 다른 단백질 보충식품 두부를 넣은걸보면
지혜롭다는 생각도 드네요
요즘에는 고기대신 두부일정도로
건강식품으로 대접 받으니
제가 다 두부떡국에 기분이 으쓱해지네요~
따뜻한 댓글 감사드리며
자주 놀러오세요 ~
두부넣은떡국 반갑네요
경상도식인거같아요
저도어릴때부터두부넣은떡국먹었고저도두부넣고끓여요 국간장으로간하고지단고명올리고소고기는저는어릴때워낙고기가귀한지역에살다보니못먹었고요ㅎㅎ
멸치육수진하게끓여서먹었던기억이나요
너무반가운레시피네요
맞아요 떡국을 소고기 국물로 끓이거나 하는건 아니었어요 친정엄마 사시던 때는 고기는 귀한음식이었잖아요
입맛에 길들여져서 지금도 멸치.다시마육수로 끓이는게 딱ㅇ그맛이 나서 좋아요
고기는 끼미만들어서ㅇ고명정도로만~^^
두부 떡국은 요즘 시대에 건강식입니다
🙄 예전에 친정어머니도 두부를 넣어서해주셨어요 잊고 있다가 교수님 ^^ 영상보고 생각이나서 좋았답니다
어머나 예전에 이런 식으로 해드셨군요
두부넣은 떡국~
서울에서는 생소한 음식이라 했는데
어릴 때 먹던 맛이라 지금도 떡국은
두부를 넣은 끼미떡국으로 해 먹는답니다
영상감사합니다
저희엄마표 떡국과 같아요
저도 엄마의 떡국을 그리워서
그렇게 끓여먹어요
어머나 두부넣은 떡국 엄마가 해주셨던거군요?
음식은 참 오랫동안 추억과 함께하는 것같아요
반갑습니다
❤교수님 최고에요.
하하 ~
두부떡국 건강식이라 아주 좋아요
아침에 입맛없을 때 누룽지대신
두부가 들어가서 부드럽게 넘어가요
저도 제가 만든 음식이 젤 맛있는 그 경지에 오르고싶습니당ㅎ 교수님 화이팅~^^♡
하하 미니님
쫌 얄미웠나요
진짜 진심인 표현이예요
건강식으로 달고 짜지않게
조미료없이 ^^
저도 다시국물에 두부떡국 강추입니다❤❤❤❤
어릴때 멋모르고 먹었는데 건강식입니다
오~ 꾸미만드는법도 꼭 같아요
떡국 끓일때 말고도 소고기 끼미 만들어 놓고
고기없을 때 대용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볶음밥할때나 떡복이 할 때도 ~
근데 친정엄마는끼미라고 하던데
꾸미가 맞나요?
급긍금^^
모친이 울산 출신이신데 꾸미~라고 하시던데 설날 되면 소고기 꾸미 만들어두셨다고 떡국 그릇에 떠넣어주셨어요 엄마가 그립네요
뭐 지역에 따라 변화된 모음의 차이 아닐까요
교수님 음식은 독특하시고 건강식이긴
하신데.. 또 파,마늘은 뻐지시네요
그래도 맛있을것 같아요
효심님
안녕하세요
요리에 관심이 많으시네요
요리전문 채널들은 많아서
전 딱 우리집에서 즐겨먹는 가정식 백반 정도의 건강식만 다루고 있어요
우리집에서는
떡국이나 미역국에는 파 마늘을 넣지 않고 요리합니다
항상 먹어오던 그 맛을 아이들도 기억하고 엄마의 집밥을 먹고싶어하니 어릴때부터 먹던 음식에서 큰 변화주지않고 추억을 먹듯 요리를 하는 편입니다
어릴 때 먹던 그 맛 맞니?
제가 우리애들한테 집밥 해주며
제일 많이 물어보는질문입니다
우리애들이 기억하는 엄마의 집밥
그걸 그대로 쭉 유지해 가려고 하다보니
새로운 묘리법을 알게되어서
예전 맛을 고수해서
창의적이지는 않습니다,
효심님
자주 놀러오세요
엄마의 손맛 보여드릴게요♡
두부열렬히좋아해서 음식에두부접목해서 요리많이하는데. 두부떡국 굿아이디어네요. 친정어머님쎈쓰짱이셨네요
이문애님
반갑습니다
처음으로 저하고 소통하게 되네요
두부 좋아하시니 떡국에 넣어서 한번 해드셔보세요
전 두부 80 떡국 20 비율로 두부국 처럼 먹는데
떡이 탄수화물 폭탄이니 두부 많이 먹고 딱 좋아요
예전에는 몰랐는데 아주 건강식을 친정엄마가 해주신거더라고요
처음 도전하실때는 두부를 조금 넣어보고 입맛에 맞으면 차츰 양을 늘려가도 좋겠어요
드셔보시고 댓글로 또 소식 전해주세요
몇일전에 처음 들어왔는데 매력넘치는 정보와 성실한생활이 느껴져서 제취향저격하셨어요. 67세인데 중3때 단짝친구랑 광장시장원단파는곳을 다니며 원단사서. 디자인우리가해서 이대앞맞춤옷가게가서 맞춰입고. 경주수학여행갈때입고. 기차안에서 춤춘기억나네요 ㅎㅎㅎ
@@user-vo3sh3lf6j
아휴 진짜 그때 그시절이 떠 오르네요
옷 맞춰입고 경주 수학여행~
우리나이때나 알 수있는 추억어린 이야기들이네요
광장시장엔 아직도 고급윈단이 많은데
요즘들은 맞춤옷들을 많이 해 입지 않아서
예전만 못하다하시더라고요
하하 ~
추억돋는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드리며
가슴 뭉클해지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자주 놀러오세요
지인으로 부터 지난 여름부터 교수님방송 보며 많이 참고하고 있어요 저도 경상도 사람이라 두부에 쇠고기와 지단 꾸미로 된 떡국이 그립네요
건강식 최고 떡국♡
다시물 내는 유리포트는 저도 구입하고 싶은데요, 제품을 알고 싶어요
노른자지단은 흰자를 조금 섞어서 하면 잘 펴지고 얇게 할 수 있더라구요 ㅎㅎ
두부떡국 알고보니 최고의 건강식이었어요
그때는 모르고 엄마가 해주니까 먹었는데
추억을 항께하는 분이 계시니 반갑네요
유리주전자는 오래 전에 산건데
남대문 시장 수입상가에 가면 가끔씩 팔기도 하던데요
두부 떡국
두부. 와 진짜. 떡 두부 같이.
그리고 저 주전자. 남대문 상가에 있다고요.
언제 가지면 꼭사서 써야지.
그냥 있어도 부엌주변이 환하겠어요. 투명해서.
하하 해영님
찐팬되려고 노력하시는 건가요?
예전 영상도 보고 계시네요
찐팬아니라도
정말 영상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두부좋아하시면 끼이까지 만드셔서
두부떡국 추천드립니다
유리주전자 활용만족도 너무 높아 강추합니다
자주 놀러오세요 ~
린넨 으로 영상 뜬거같아요.
여러모로 도움이 되요.
울친정엄마가 떡국에,두부넣어주셨어요 그땐너무 먹기 싫었는데 ~~ 동향을 만나서 추억이 생각나네요
한사림에서 집간장 팝니다
충북 영동이 고향인데요
어릴적 고명 꿩고기에
두부 넣은 떡국 먹었어요
영동도 두부 넣은 떡국이예요
교수님~멋쟁이세요~^^
어머나 영동에서도 두부 넣어서 떡국했네요
이렇게 지역별로 재미난 별미들이 있네요
꿩고기도 그렇고~
함께 나누니 더 반갑네요^^
혹시 고향이 대구이신가요? 제 고향인 대구에서는 떡국에 꼭 두부를 넣어서 끓인답니다
네
맞아요
고향이 대구예요
초등6학년때 서울로 이사왔어요
어릴 때 먹던 음식은 추억처럼
오래 남아있죠
그리고 그맛을 기억하는 사람을 만나면
너무 반가워요
반갑습니다^^
저돌솥 무인양품에 가니 있더라구요 엄청 비싸던데79000원하던데요 두겹고 투박해서 가스불 아니면 사용불과
어머나 아진도 판매하고 있군요
세일할 때 샀어요
맛있어 보여요 ~그런데 다시내는 주전자 어디건지 좀 알려주세요~
유리주전자 뢰벤호프 라고 쓰여있어요 독일상표인데 중국에서 만든거에요
숭례문 수입상가 ㅣ층 에서 샀어요
보리밥 공기 통하게 소쿠리 빼서 식히면 더 잘 식힐것 같은데 그냥 끼워놓고 식히는 이유가 있을까요?^^ 요리 야무지게 해서 드시네요. 방식이 저희집과 똑같으네요😊
빼고하면ㅇ빠른데 ~ 그렇겧네요^^
그냥 천천히해도 잘 식어서 신경 못썼네요
하하 감사합니다
저 궁금한게 있는데요~ 투명한 주전자 어디제품인지 알수 있을까요?
유리주전자 표면에 Roebenhoff 라고 써있네요
독일제인데 남대문수입상가 지하 매장에서 샀어요
육수 끓이는 유리주전자 어디에서 구입할수있나요?
네
반갑습니다
남대문 시장 수입상가에서 샀어요
가게명은 다시 알게되면 올릴게요
남대문시장 가서 유리주전자 파는가게 알아왔어요
남대문 수입상가 지하 123호
한성상사 입니다
선생님이 쓰고 계신 주방용품들에 자꾸 눈이가요~
끼미 하고있는 무쇠솥 제품명이 궁금해요~^^
르쿠르제 제품입니다
무겁긴한데 대만족입니다
보리밥만든 밥솥? 특이한데 뭘까요?
도자기밥솥은 무인양품 무지에서 4년 전 쯤 구입한겁니다
진짜 했던말 또하고 또해서 집중이 안돼네요
감사합니다 의견주셔서 ~
@@grannyprof
무례했다면 죄송합니다 🙏
남에게 무엇인가를 소개하는 것은 생각
보다는 어려운것 같아요
@@user-ox8uk3mx9z
이런 다양한 의견이 있어야 발전할 수 있습니다
교직에 오래있어서 했던 말 반복해서 또 하는 습관이 있거든요 유튜브 처음 시작할 때 찍은 영상이라 어색함 투성이죠ㅠㅠ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