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역사스페셜 - 특명! 조선 최대원정함대 대마도를 정벌하라 / KBS 20021102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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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6 вер 2024
  • - 1419년, 견내량에 집결해 대마도로 출병. 왜구 100여 명 참살, 대마도주의 항복, 열흘만의 철수. 이종무의 대마도 정벌은 열흘 만에 끝난다. 조선 역사상 가장 성공한 해외 원정이었고, 유일한 공격적 전쟁이었던 대마도정벌.
    전함 227척, 전체 수군 병력의 3분의 1이 모인 대규모 병력은 왜 출병했으며 왜 열흘 만에 철군했을까?
    - 명으로부터는 명분을, 왜구로부터는 실리를 챙긴 전쟁. 열흘만의 정벌이 아쉬움으로 남지 않을 수 있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여기엔 조선 초기 고도의 외교전략으로 이루어낸 대마도 정벌. 대마도정벌 성공의 열쇠는 강력한 조선 수군이었다. 조선 초기, 전력이 강화된 조선 수군의 모습을 다양한 사료를 통해 알아보고 컴퓨터 그래픽을 통해 복원해본다.
    - 거제도 견내량에서 출발해서 대마도주의 항복을 받아내기까지 두지포, 훈내곳, 니로군을 거친다. 원정함대의 공격 루트로 기록된 지명은 현재 한국에도, 일본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일본어를 음차하여 기록한 지명을 고지도를 통해 분석, 현위치를 밝혀내고 그 여정을 생생히 재연해본다.
    - 대마도정벌을 대마도의 승리라고 기록한 대마도역사책 ‘대주편년략’. 일본의 역사서를 통해 들여다본 대마도정벌. 과연 전쟁의 진상은 무엇인가?
    역사스페셜 173회 - 특명! 조선 최대 원정함대 대마도를 정벌하라
    (2002.11.2.방송) hi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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