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눈물겹습니다. 목숨을 걸고 쓰고 목숨을 걸고 지켜낸 조상들께 감사하고 자렁스러움울 전하고 싶습니다. 임란말에 내장선에서 해주까지 옮긴 분들께 경 의를 표합니다. 이런 정의로움과 장인정신과 애국심이 있어 ...그 정신이 후대에 이어져 대한민국이 오늘 날 전세계의 칭찬을 받는 나라가 된 것으로 생각합니다...
성종 152권, 14년 3월 27일 2번째 기사 "전라도 백성들의 풍속은 다른 도와 비교할 것이 아니어서 옛부터 성질이 완악하였으니 다만 미천한 백성들만 그런 것이 아니라 품관의 무리들도 시골에서 세력을 부리어.." 예종 5권, 1년 5월 2일 3번째 기사 "하물며 전라도 한 도는 본래 백제의 옛 땅으로 인심이 박악하기가 다른 도의 배가 되니, 만약 엄하게 다스리지 않는다면 금제 하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성종 55권, 6년 5월 17일 4번째 기사 "전라도는 인심이 각박하고 악하여 도둑이 무리져서 일어나고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능멸하는 일이 흔합니다 풍속은 백년동안 교화하지 않으면 고칠 수 없으므로.." 명종 12권, 6년 8월 4일 3번째 기사 "전라도는 인심이 사나우며 풍속이 아름답지 못하므로, 그 도의 감사로 반드시 명먕과 지위가 높은 사람을 파견한 연후라야 민심을 진압할 수 있을것입니다" 명종 20권 , 11년 1월 21일 3번째 기사 "호남은 인심이 완고하고 사나워서 비록 조그마한 혐의라 하더라도 꼭 그 부모의 무덤을 파헤치는데 그런 풍조는 고치지 않아서는 안됩니다" 연산 33권 5년, 5월 7일 2번째 기사 전라도 관찰사 안침이 아뢰기를 "본도는 인심이 음란하고 간사하여, 남자는 여복으로 변장하고 무당의 버릇을 익혀.. 여자는 음탕한 놀이를 좋아하여 산사를 돌아다니므로 패속이 막심하오니" 광해 130권 7월 11일 9번째 기사 왕이 이르기를 "호남은 인심히 착하지 않아서 매양 근심스럽고 두렵다. 어루만져 편안하게 할 방도를 경이 마땅히 십분 살펴서 시행하라" 현종 8권, 5년 3월 19일 3번째 기사 "땅도 영남에 비하면 더욱 좋고 인물도 영남보다 많습니다. 그런데 영남은 인심이 두터웁고 진실하여 옛날부터 혁호의 변이 없었고, 호남은 인심이 교활하고 속임수가 있어서 허위적인 풍습과 옥송의 폐단이 그칠 날이 없습니다" 선조 22권, 21년 6월 1일 2번째 기사 "다만 호남은 풍속이 다른 곳과 달라서 관리를 혁파하는 일이 주민의 소에 의해 한번 이루어진다면 앞으로 구제하기 어려운 폐단이 생길까 염려됩니다" 인조 23권, 8년 7월 4일 1번째 기사 "남방은 풍기가 유약하기 때문에 군자가 거처합니다 이 때문에 영남은 군자들을 배출하여 인재의 부고라고 일컬어지고 있는데 지금까지도 염,락,관,민에 견주고 있습니다 인물은 당연히 영남이 으뜸입니다" 하였다 상이 이르길 "남방의 풍속이 그렇게 아름답다면 정인홍의 악역이 어찌하여 그 지경에 이르렀는가?" 하니, 정경세가 답하기를 "정인홍은 거처가 호남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하였다 영조 100권, 38년 7월 20일 2번째 기사 "호남의 풍속은 좌도로써 진출하는 자가 많았고, 속임수가 백출하여 을해년으로부터 지금에 이르기 까지 흉적들이 연달아 나왔으니 ,국가의 근심을 이루 말할 수 있겠는가?" 성종 21권, 3년 8월 23일 "지금의 전라도는 곧 그 옛땅으로서 그 연회와 상장에서 그 예도를 따르지 않고, 완악한 기풍과 흐려진 풍속이 지금에 이르기까지 오히려 남아있다" 선조 52권, 27년 6월 26일 1번째 기사 "호남은 인심이 본디 나쁩니다" 광해 120권, 9년 10월 19일 1번째 기사 "호남은 인심이 고약하고 선비들의 습성이 아름답지 못합니다" 중종 37권, 14년 10월 26일 1번째 기사 "전라도는 풍속이 거센 고장입니다. 염치를 모를 뿐 아니라, 사람 죽이기를 닭이나 개를 죽이듯이 하고 수령을 깔보며 또 남의 무덤을 파내는것을 보통 일로 생각하므로" 성종 140권, 13년 4월 5일 1번째 기사 "전라도의 풍속이 본래 사납고 악하여서, 노비가 주인을 살해한 자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형이 이 도에서 많이 나오게 되니, 중죄로 논하는 것이 옳을것 같습니다" 성종 211권, 19년 1월 27일 1번쨰 기사 "전라도의 풍속은 본래부터 야박하고 악독하다고들 하고 있습니다" 명종 6권, 2년 10월 14일 4번째 기사 "전라도는 인심과 풍속이 다른 도와 크게 달라서, 무뢰배들이 친고라 청탁하여 청탁과 공갈을 하여 폐단을 일으키고.."
일부로 이 실록이 이정도로 디테일 하다 라은것 보여주기 식 의해 이정도로 자질한 구절도 표현한 신뢰성이 높은 실록 이다를 표현 하기 위해 저런 문구를 가미 넣었을수도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역사서는 승자에 의해 쓰여 지기 때문에 100% 를 신뢰 하기는 무리가 있는 점도 사실 입니다.
정조가 노론 신하에게 대놓고 모욕을 당한 일이 있었는데 그 신하가 사관에게 기록하지 말라 하여서 기록 안됐다고 수치스럽다고 일기에 쓴 기록이 있음 누가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결국 왕의 권력이 쎄면 왕의 말대로 쓰일 수 있고 신하의 힘이 쎄면 신하의 말대로 쓰일 수 있는 거임ㅋㅋ
성종 152권, 14년 3월 27일 2번째 기사 "전라도 백성들의 풍속은 다른 도와 비교할 것이 아니어서 옛부터 성질이 완악하였으니 다만 미천한 백성들만 그런 것이 아니라 품관의 무리들도 시골에서 세력을 부리어.." 예종 5권, 1년 5월 2일 3번째 기사 "하물며 전라도 한 도는 본래 백제의 옛 땅으로 인심이 박악하기가 다른 도의 배가 되니, 만약 엄하게 다스리지 않는다면 금제 하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성종 55권, 6년 5월 17일 4번째 기사 "전라도는 인심이 각박하고 악하여 도둑이 무리져서 일어나고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능멸하는 일이 흔합니다 풍속은 백년동안 교화하지 않으면 고칠 수 없으므로.." 명종 12권, 6년 8월 4일 3번째 기사 "전라도는 인심이 사나우며 풍속이 아름답지 못하므로, 그 도의 감사로 반드시 명먕과 지위가 높은 사람을 파견한 연후라야 민심을 진압할 수 있을것입니다" 명종 20권 , 11년 1월 21일 3번째 기사 "호남은 인심이 완고하고 사나워서 비록 조그마한 혐의라 하더라도 꼭 그 부모의 무덤을 파헤치는데 그런 풍조는 고치지 않아서는 안됩니다" 연산 33권 5년, 5월 7일 2번째 기사 전라도 관찰사 안침이 아뢰기를 "본도는 인심이 음란하고 간사하여, 남자는 여복으로 변장하고 무당의 버릇을 익혀.. 여자는 음탕한 놀이를 좋아하여 산사를 돌아다니므로 패속이 막심하오니" 광해 130권 7월 11일 9번째 기사 왕이 이르기를 "호남은 인심히 착하지 않아서 매양 근심스럽고 두렵다. 어루만져 편안하게 할 방도를 경이 마땅히 십분 살펴서 시행하라" 현종 8권, 5년 3월 19일 3번째 기사 "땅도 영남에 비하면 더욱 좋고 인물도 영남보다 많습니다. 그런데 영남은 인심이 두터웁고 진실하여 옛날부터 혁호의 변이 없었고, 호남은 인심이 교활하고 속임수가 있어서 허위적인 풍습과 옥송의 폐단이 그칠 날이 없습니다" 선조 22권, 21년 6월 1일 2번째 기사 "다만 호남은 풍속이 다른 곳과 달라서 관리를 혁파하는 일이 주민의 소에 의해 한번 이루어진다면 앞으로 구제하기 어려운 폐단이 생길까 염려됩니다" 인조 23권, 8년 7월 4일 1번째 기사 "남방은 풍기가 유약하기 때문에 군자가 거처합니다 이 때문에 영남은 군자들을 배출하여 인재의 부고라고 일컬어지고 있는데 지금까지도 염,락,관,민에 견주고 있습니다 인물은 당연히 영남이 으뜸입니다" 하였다 상이 이르길 "남방의 풍속이 그렇게 아름답다면 정인홍의 악역이 어찌하여 그 지경에 이르렀는가?" 하니, 정경세가 답하기를 "정인홍은 거처가 호남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하였다 영조 100권, 38년 7월 20일 2번째 기사 "호남의 풍속은 좌도로써 진출하는 자가 많았고, 속임수가 백출하여 을해년으로부터 지금에 이르기 까지 흉적들이 연달아 나왔으니 ,국가의 근심을 이루 말할 수 있겠는가?" 성종 21권, 3년 8월 23일 "지금의 전라도는 곧 그 옛땅으로서 그 연회와 상장에서 그 예도를 따르지 않고, 완악한 기풍과 흐려진 풍속이 지금에 이르기까지 오히려 남아있다" 선조 52권, 27년 6월 26일 1번째 기사 "호남은 인심이 본디 나쁩니다" 광해 120권, 9년 10월 19일 1번째 기사 "호남은 인심이 고약하고 선비들의 습성이 아름답지 못합니다" 중종 37권, 14년 10월 26일 1번째 기사 "전라도는 풍속이 거센 고장입니다. 염치를 모를 뿐 아니라, 사람 죽이기를 닭이나 개를 죽이듯이 하고 수령을 깔보며 또 남의 무덤을 파내는것을 보통 일로 생각하므로" 성종 140권, 13년 4월 5일 1번째 기사 "전라도의 풍속이 본래 사납고 악하여서, 노비가 주인을 살해한 자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형이 이 도에서 많이 나오게 되니, 중죄로 논하는 것이 옳을것 같습니다" 성종 211권, 19년 1월 27일 1번쨰 기사 "전라도의 풍속은 본래부터 야박하고 악독하다고들 하고 있습니다" 명종 6권, 2년 10월 14일 4번째 기사 "전라도는 인심과 풍속이 다른 도와 크게 달라서, 무뢰배들이 친고라 청탁하여 청탁과 공갈을 하여 폐단을 일으키고.."
@@scap4437 그렇군요... 그런데 알기는 하시지요? 그대가 이렇게 애를 써서 찾아낸 '나쁜' 전라도인인 '안의'와 '손홍록'이 조선왕조실록을 내장산 깊은 산골에서 목숨을 걸고 1년이 넘게 지켜서 그대가 지금 컴퓨터 자판으로 검색할 수 있게 해 주었다는 것을....ㅎㅎ
@@vedo7065 KBS 백제 22개 담로의 비밀 추천드립니다. ua-cam.com/video/lgPeTovH1fI/v-deo.html 우리 맘에 부끄러움을 세뇌시킨게 일제 조선사편수회이고 이를 식민 강단사학계가 이어 우리에게 전수했죠. 백제는 22개 제후국을 거느린 황제국으로 삼국은 한반도가 아닌 대륙국가였어요. 고구려는 요동을 백제는 요서지방을 다스렸죠. 이를 반도로 거의 백프로 축소해 가르쳐온 거죠. 1백년동안 이 자부심을 대치해 수치감을 심어주려했고 이는 성공했죠. 이는 우리 역사가 너무 크고 장대했기 때문이죠. 또 늙은 부모를 산에 버리는 것은 일본의 풍습이었는데 이를 한국 것이라고 교과서나 동화에서 우리를 가르쳤죠. 이렇게 우리 역사를 꼬아서 배워왔어요. 왜냐면 역사에 부끄러움을 가지게 하면 미래가 없거나 걸림돌이 되어 미래가 밝지 않게 되기 때문이죠. 프랑스는 1789년 혁명이 나죠. 백성들이 빵을 달라하자 마리앙뜨와넷이 빵이 없으면 고기를 먹지라고 했죠. 그러나 이를 가지고 부끄러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 이런 대목에서 부끄러워하라고 누군가에게 강요받은 거죠. 프랑스인에게 물어보세요. 이 부분이 부끄러운가. 18세기 말이 배경인 장발장에서 백성들이 배고파 굶주리고 쥐는 뒤끓죠. 인류사는 민주적인 방법으로 참정권을 주며 권력을 나눠가지게 하고 굶었던 민중들이 밥을 먹는 과정으로 발전해요. 한국역사를 알게 되면 될수록 동북아문명이 우리시조에게서 온 것임을 알게 됩니다. (kbs 요하문명 = 단군조선 문명) 그 영화를 찾아 세상에 알려야 할 과제가 우리에게 있습니다. 미국인 박사로 유네스코에서 한국인이 인류문명의 시초임을 발표한 Dr. Jon Carter Covell(1910-1996) www.yangsa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59776
조선왕조의 마지막날의 기록을 조선왕조실록에서 찾아봤는데 철종이 일본에 나라가 넘어갔다고 하면서 저항해서 위험을 감수하지 말고 일본의 뜻에 따르라고 씀. 이후 기록 무... 총한발 쏴보지 않고 그냥 넘긴 나라. 그리고 그 일제통치를 그리워하는 쓰레기들이 있다는게 더욱 슬픔
정말 눈물겹습니다. 목숨을 걸고 쓰고 목숨을 걸고 지켜낸 조상들께 감사하고 자렁스러움울 전하고 싶습니다. 임란말에 내장선에서 해주까지 옮긴 분들께 경 의를 표합니다. 이런 정의로움과 장인정신과 애국심이 있어 ...그 정신이 후대에 이어져 대한민국이 오늘 날 전세계의 칭찬을 받는 나라가 된 것으로 생각합니다...
,,,,,,,,,,,,,,,,,,,,,,,,,,,!
실록을 지켜주신 사관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그들은 한반도 역사를 지키고 세계에세 한국의 국격을 높여주신분들이시다.
궁핍하고 고단해도
난리통에서도 기록하고 온국민이 지켜야한다는 신념으로 지금까지 이어오는 것만 봐도
대단한 저력의 민족입니다.
우리 역사를 기록하고 지켜주신 선조님들께 감사합니다.
북한에있ㄴ 북한에있실록도달라고해국수만먹지말고
맒좀곱게하세요~~~귀한보물입니다
정말 대단한 사관님! 그기록물을 목숨처럼 지키신분들!!너무나 감탄스럽고 자랑 스럽습니다. 우리의 민족관이 이럴진대 지금의 어려움 쯤 너무나 슬기롭게 잘 이겨 낼 것입니다
고려왕조실록은 만고역적 이성계가 다 불태우고..
분하고 원통함.
화가 치밀어서 목이 메임.
조선왕조 신록 우리 선조님 정말 훌룡 하십니다
가슴 뭉클하고 자랑입니다
우리 역사를 보존하기 위해 사력을 다 하신 사관 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실록을 지키려고
조상들이 많이 고생 했네요.
2006년에 제작 됐네요....
어찌 실록을 만들 생각을 했을까요?
후대에 기록을 알리기 위해 또 지키기 위해 참 많은 노력을 했고 그만큼 우리 선조는 역사를 얼마나 중시 했었는지 알 수 있을것 같아요.
우리 선조들은 정말 대단 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성종 152권, 14년 3월 27일 2번째 기사
"전라도 백성들의 풍속은 다른 도와 비교할 것이 아니어서 옛부터 성질이 완악하였으니
다만 미천한 백성들만 그런 것이 아니라 품관의 무리들도 시골에서 세력을 부리어.."
예종 5권, 1년 5월 2일 3번째 기사
"하물며 전라도 한 도는 본래 백제의 옛 땅으로 인심이 박악하기가 다른 도의 배가 되니,
만약 엄하게 다스리지 않는다면 금제 하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성종 55권, 6년 5월 17일 4번째 기사
"전라도는 인심이 각박하고 악하여 도둑이 무리져서 일어나고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능멸하는 일이 흔합니다
풍속은 백년동안 교화하지 않으면 고칠 수 없으므로.."
명종 12권, 6년 8월 4일 3번째 기사
"전라도는 인심이 사나우며 풍속이 아름답지 못하므로,
그 도의 감사로 반드시 명먕과 지위가 높은 사람을 파견한 연후라야 민심을 진압할 수 있을것입니다"
명종 20권 , 11년 1월 21일 3번째 기사
"호남은 인심이 완고하고 사나워서 비록 조그마한 혐의라 하더라도 꼭 그 부모의 무덤을 파헤치는데
그런 풍조는 고치지 않아서는 안됩니다"
연산 33권 5년, 5월 7일 2번째 기사
전라도 관찰사 안침이 아뢰기를
"본도는 인심이 음란하고 간사하여, 남자는 여복으로 변장하고 무당의 버릇을 익혀..
여자는 음탕한 놀이를 좋아하여 산사를 돌아다니므로 패속이 막심하오니"
광해 130권 7월 11일 9번째 기사
왕이 이르기를
"호남은 인심히 착하지 않아서 매양 근심스럽고 두렵다. 어루만져 편안하게 할 방도를 경이 마땅히 십분 살펴서 시행하라"
현종 8권, 5년 3월 19일 3번째 기사
"땅도 영남에 비하면 더욱 좋고 인물도 영남보다 많습니다.
그런데 영남은 인심이 두터웁고 진실하여 옛날부터 혁호의 변이 없었고,
호남은 인심이 교활하고 속임수가 있어서 허위적인 풍습과 옥송의 폐단이 그칠 날이 없습니다"
선조 22권, 21년 6월 1일 2번째 기사
"다만 호남은 풍속이 다른 곳과 달라서 관리를 혁파하는 일이 주민의 소에 의해 한번 이루어진다면
앞으로 구제하기 어려운 폐단이 생길까 염려됩니다"
인조 23권, 8년 7월 4일 1번째 기사
"남방은 풍기가 유약하기 때문에 군자가 거처합니다
이 때문에 영남은 군자들을 배출하여 인재의 부고라고 일컬어지고 있는데
지금까지도 염,락,관,민에 견주고 있습니다
인물은 당연히 영남이 으뜸입니다" 하였다 상이 이르길
"남방의 풍속이 그렇게 아름답다면 정인홍의 악역이 어찌하여 그 지경에 이르렀는가?"
하니, 정경세가 답하기를
"정인홍은 거처가 호남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하였다
영조 100권, 38년 7월 20일 2번째 기사
"호남의 풍속은 좌도로써 진출하는 자가 많았고, 속임수가 백출하여 을해년으로부터 지금에 이르기 까지
흉적들이 연달아 나왔으니 ,국가의 근심을 이루 말할 수 있겠는가?"
성종 21권, 3년 8월 23일
"지금의 전라도는 곧 그 옛땅으로서 그 연회와 상장에서 그 예도를 따르지 않고,
완악한 기풍과 흐려진 풍속이 지금에 이르기까지 오히려 남아있다"
선조 52권, 27년 6월 26일 1번째 기사
"호남은 인심이 본디 나쁩니다"
광해 120권, 9년 10월 19일 1번째 기사
"호남은 인심이 고약하고 선비들의 습성이 아름답지 못합니다"
중종 37권, 14년 10월 26일 1번째 기사
"전라도는 풍속이 거센 고장입니다. 염치를 모를 뿐 아니라, 사람 죽이기를 닭이나 개를 죽이듯이 하고 수령을 깔보며
또 남의 무덤을 파내는것을 보통 일로 생각하므로"
성종 140권, 13년 4월 5일 1번째 기사
"전라도의 풍속이 본래 사납고 악하여서, 노비가 주인을 살해한 자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형이 이 도에서 많이 나오게 되니, 중죄로 논하는 것이 옳을것 같습니다"
성종 211권, 19년 1월 27일 1번쨰 기사
"전라도의 풍속은 본래부터 야박하고 악독하다고들 하고 있습니다"
명종 6권, 2년 10월 14일 4번째 기사
"전라도는 인심과 풍속이 다른 도와 크게 달라서, 무뢰배들이 친고라 청탁하여
청탁과 공갈을 하여 폐단을 일으키고.."
지들을 기리라는 뜻이었겠지. 저걸 다 맏으면 안돼 머지라
@@착한남-v3i 이 샠히 라도. ㅋㅋㅋ
조선왕조실록 다 읽으셨네요,
대단 하십니다,
그렇군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목숨 걸었을까. 감사합니다
정말 몰랐던 내용들을 많이 알게되어 매우 감사합니다. 감동적이었습니다. 한민족에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Don't mess with Koreans!
Right!!
Especially the Japanese.. who underestimated us..who's crying now? We still need to get back thousands more of our cultural heritages
어찌 저리 실록을 만들생각을, 그리고 저리 자세히했을까.
나도이생각..
실록은 당나라때부터 계속 만들어 오고 있었음
고려때도있었음 몽골침입때문에 다 소실되었지만
실록에 대해 더 알고싶으신 분들은 이성무가 쓴 "조선왕조실록 어떤 책인가"와 오항녕이 쓴 "실록이란 무엇인가"를 읽어보세요. 이성무가 쓴 책은 오래된 책이지만 쉽게 읽을 수 있고 오항녕이 쓴 책은 조금 어렵지만 깊이 있는 책입니다.
ㅣㅣㅣ1ㅣ
😀😂😀
Thank you for the information.
우리 선조님들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평창에 조선왕조실록박물관 개관했어요. 한 번 쭉 보고 방문해보려구요~
정말 놀라워요 모두가 대단하시고 눈물겹도록 존경스럽네요
대단하네... 목숨으로 이어온 실록
우리가 왜 기증이라는 단어를 들어야하지? 애초에 도둑질,약탈해간거면서ㅡㅡ
조선에 있었으면 훈민정음혜례본처럼 누가 가져가서 내놓지도 않았을텐데?
원래 저런거임... 대영박물관이나 프랑스루브르가보셈 지들 나라 유품이 몇개나 잇는지... 약탈한것도 역사가되는거임.
@@kangben-y7y
근데 그런 논리를 적용 시키게 되면 침략에 의한 문화제 약탈을 정당화 하는 수단으로 삼을 수 있고 더 나아가서 침략 자체를 미화 시킬 우려도 있음.
되돌려준 것만으로도 감사해야 됨.
@@crimecatdog 배모씨가 그걸 가지고 금전적 요구하면서 볼모로 잡아두고 있죠...
우리의 얼이 스며있는 자랑스런 조선왕조 실록, 참 대단한
우리의 문화기록입니다.
잘 보존해서 대대손손 후손에게
전해 줘야합니다.
Translate to Korean letters, Hangeul, so that everyone can read and learn the historical records.
일본의 한 개인이 일제시대 한반도에서 도굴하고 빼앗고 훔치고 해서 일본으로 반출해서 개인박물관을 만들었으니 오쿠라 콜렉션.... 일개의 한 개인의 박물관을 차릴정도로 우리 문화재를 가져갔으니 얼마나 많은 국보급 문화재들이 일본으로 반출됐을지 상상이 안된다...
결국 다 회귀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앞으로 문화를 지배하는 나라가 온 세계를 지배하게 될 것인데 문화강국 대한민국이며 반만년역사의 유일한 민족이기 때문입니다.
예전에 공중파 프로도 있었죠. 국외로 반출된 문화재 찾아오자는 프로그램...
거기서 나온것만 7만점이 넘는다고 하는데, 찾아오려면 까마득하겠죠ㅠㅠ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준호-x9h 대부분 불탔으면 지금 전국 국립박물관에 있는것들은 뭐임?ㅋㅋㅋ 불탄것도 있는거지 대부분 불탄건 아님요.
@@feel1479 ????????
ㅂㅅ들이 뺏긴게 문제지.. 자기 잘못은 없나? 대영박물관, 루브르박물관 다 외국것 뺏어다 놓았는데 거긴 욕 안하나??
사관이 모르게 하라!..라는 말까지 기록 ㅎㅎ
임금이 사관을 그만큼 겁내고 있었다는 방증이지요.
일부로 이 실록이 이정도로 디테일 하다 라은것 보여주기 식 의해 이정도로 자질한 구절도 표현한 신뢰성이 높은 실록 이다를 표현 하기 위해 저런 문구를 가미 넣었을수도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역사서는 승자에 의해 쓰여 지기 때문에 100% 를 신뢰 하기는 무리가 있는 점도 사실 입니다.
정조가 노론 신하에게 대놓고 모욕을 당한 일이 있었는데
그 신하가 사관에게 기록하지 말라 하여서 기록 안됐다고 수치스럽다고 일기에 쓴 기록이 있음
누가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결국
왕의 권력이 쎄면 왕의 말대로 쓰일 수 있고
신하의 힘이 쎄면 신하의 말대로 쓰일 수 있는 거임ㅋㅋ
@@user-hp8ox2sh4l 조선은 승정원일기같은 다른 기록서도 매우 상세하게 쓴걸 봐선 세세하게 기록하는게 특유의 문화라고 봐야 될듯
우리민족이 얼마나 위대한지 모르니 안타깝다 피눈물이 납니다
과거의 영광에 너무 취하면 뒤쳐짐.
고대문명의 발상지는 현재 대부분 못살고 오히려 역사가 짧은 나라들이 더 잘사는 것만 봐도...
@Blind kim 잘 구했는데요?
한국 기록문화가 정말 대단합니다.
실록현제의후손들에게널리알러졌음합니다드라마든영화든많은실록들이후손들이다알게하고역사를알아갔음합니다
그걸한데모으고보관하느라고생들많았읍니다감사합니다
역사를 지켜주신 조상님들! 가슴이 뭉클해지네요~~ㅠㅠ 감사합니다!
정말 소중한 우리 역사입니다.
그런데 코끼리 유배 보낸거 재미있네요.
정말 백업의 정신 ㄷㄷ... 임진왜란 이후로 조선이 전쟁이나 경신대기근 등으로 어려움이 많았는데 전주에 남은걸로 다시 4개로 백업복구하여 보관하고 ㄷㄷ,,
진짜????
전주에 하나 남았던걸 다시 4개로 복사했다는건가요?
이런 위대한 선조의 후손이라는 것이 너무나 자랑스럽다. 눈물난다....
위대하긴 개뿔이..모지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위대하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는 컸겠지 ㅋㅋㅋㅈㄴ게 잘 처먹엇다니까
국민이 정치에 관심을 두지 않을 때, 우리 중 약자가 고통받는다.
이제는 이 조선왕조실록이 어서 세계의 주요 언어들로 번역되어야 합니다.
역사는 잘 모르지만 의무감, 책임감, 희생에 대해 공부해 봅니다.
우리민족 우리선조님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자랑스러운 민족유산이기에 우리 후손들도 선조들의 위대한 기록물들을 꼭 알았으면 좋겠네요!!
힘이 없으면 빼앗기는거다. 오히려 우리가 힘이있었고 조금이라도 약았더라면 빼앗고 잘먹고 잘살았겠지
남의집 물건 훔처가놓고 기증???? 정신병잔가???
약탈자들 핑계와 억지?
인조만 아니었어도 후대 일본에게 이렇게 당하지는 않았으리,
역시 다시봐도 조선왕조실록의 귀중함이 느껴집니다..
우리 선조들께서 목숨바쳐 지키신 소중한 기록을 귀하게 여기며 부끄럽지 않게 사유하는 후대가 되겠습니다!
잘보고 있습니다.
안의,손홍록 두 분의 필사적인 보존에 감동 입니다.
지금은 조선 때 왕과 대신 정사에 관해 모든걸 숨김없이 기록하고 실랄하게 비판하고 사관과 실록을 만드는 시스템이 없다. 저 때보다 퇴보됨
지랄하네 저때도 다 거짓일거다 생각을 해봐라. 왕이 다 조정했을거고. 왕에 대해 안좋게 적힌거는 실권이 바뀌었을때 실세가 시켜서 그리 적은걸꺼고. 당연한거 아니냐 머지리들아. 생각이란걸 좀 해라 좀
왜 요즘은 이런거안하냥..
요즘 KBS내에 신친일파들 많아요,KBS 사장만 바뀌였을 뿐이지 내부적으로는 미통당스런 인간들 아니 민경욱 같은 사람들 많음
@@HaJungWoo7 제발 정신 좀 차리시오
당신을 좌빨.대깨문이라 하면 기분 좋것슈
조창환 와 진짜 .. 꽉 막혔다
역사저널 그날이 수년동안 하고 있어요
속기사가 다 쓰고 있을 겁니다
국회에는 속기사가 다 기록하죠
역사를 바로 알아야 한다. 잘하셨습니다
좋은방송넘넘고맙습니다 ~^^♡♡♡하늘궁강연
조선왕조500년 문치의 결정체, 딴거 다까도 이거는 못까지
성종 152권, 14년 3월 27일 2번째 기사
"전라도 백성들의 풍속은 다른 도와 비교할 것이 아니어서 옛부터 성질이 완악하였으니
다만 미천한 백성들만 그런 것이 아니라 품관의 무리들도 시골에서 세력을 부리어.."
예종 5권, 1년 5월 2일 3번째 기사
"하물며 전라도 한 도는 본래 백제의 옛 땅으로 인심이 박악하기가 다른 도의 배가 되니,
만약 엄하게 다스리지 않는다면 금제 하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성종 55권, 6년 5월 17일 4번째 기사
"전라도는 인심이 각박하고 악하여 도둑이 무리져서 일어나고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능멸하는 일이 흔합니다
풍속은 백년동안 교화하지 않으면 고칠 수 없으므로.."
명종 12권, 6년 8월 4일 3번째 기사
"전라도는 인심이 사나우며 풍속이 아름답지 못하므로,
그 도의 감사로 반드시 명먕과 지위가 높은 사람을 파견한 연후라야 민심을 진압할 수 있을것입니다"
명종 20권 , 11년 1월 21일 3번째 기사
"호남은 인심이 완고하고 사나워서 비록 조그마한 혐의라 하더라도 꼭 그 부모의 무덤을 파헤치는데
그런 풍조는 고치지 않아서는 안됩니다"
연산 33권 5년, 5월 7일 2번째 기사
전라도 관찰사 안침이 아뢰기를
"본도는 인심이 음란하고 간사하여, 남자는 여복으로 변장하고 무당의 버릇을 익혀..
여자는 음탕한 놀이를 좋아하여 산사를 돌아다니므로 패속이 막심하오니"
광해 130권 7월 11일 9번째 기사
왕이 이르기를
"호남은 인심히 착하지 않아서 매양 근심스럽고 두렵다. 어루만져 편안하게 할 방도를 경이 마땅히 십분 살펴서 시행하라"
현종 8권, 5년 3월 19일 3번째 기사
"땅도 영남에 비하면 더욱 좋고 인물도 영남보다 많습니다.
그런데 영남은 인심이 두터웁고 진실하여 옛날부터 혁호의 변이 없었고,
호남은 인심이 교활하고 속임수가 있어서 허위적인 풍습과 옥송의 폐단이 그칠 날이 없습니다"
선조 22권, 21년 6월 1일 2번째 기사
"다만 호남은 풍속이 다른 곳과 달라서 관리를 혁파하는 일이 주민의 소에 의해 한번 이루어진다면
앞으로 구제하기 어려운 폐단이 생길까 염려됩니다"
인조 23권, 8년 7월 4일 1번째 기사
"남방은 풍기가 유약하기 때문에 군자가 거처합니다
이 때문에 영남은 군자들을 배출하여 인재의 부고라고 일컬어지고 있는데
지금까지도 염,락,관,민에 견주고 있습니다
인물은 당연히 영남이 으뜸입니다" 하였다 상이 이르길
"남방의 풍속이 그렇게 아름답다면 정인홍의 악역이 어찌하여 그 지경에 이르렀는가?"
하니, 정경세가 답하기를
"정인홍은 거처가 호남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하였다
영조 100권, 38년 7월 20일 2번째 기사
"호남의 풍속은 좌도로써 진출하는 자가 많았고, 속임수가 백출하여 을해년으로부터 지금에 이르기 까지
흉적들이 연달아 나왔으니 ,국가의 근심을 이루 말할 수 있겠는가?"
성종 21권, 3년 8월 23일
"지금의 전라도는 곧 그 옛땅으로서 그 연회와 상장에서 그 예도를 따르지 않고,
완악한 기풍과 흐려진 풍속이 지금에 이르기까지 오히려 남아있다"
선조 52권, 27년 6월 26일 1번째 기사
"호남은 인심이 본디 나쁩니다"
광해 120권, 9년 10월 19일 1번째 기사
"호남은 인심이 고약하고 선비들의 습성이 아름답지 못합니다"
중종 37권, 14년 10월 26일 1번째 기사
"전라도는 풍속이 거센 고장입니다. 염치를 모를 뿐 아니라, 사람 죽이기를 닭이나 개를 죽이듯이 하고 수령을 깔보며
또 남의 무덤을 파내는것을 보통 일로 생각하므로"
성종 140권, 13년 4월 5일 1번째 기사
"전라도의 풍속이 본래 사납고 악하여서, 노비가 주인을 살해한 자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형이 이 도에서 많이 나오게 되니, 중죄로 논하는 것이 옳을것 같습니다"
성종 211권, 19년 1월 27일 1번쨰 기사
"전라도의 풍속은 본래부터 야박하고 악독하다고들 하고 있습니다"
명종 6권, 2년 10월 14일 4번째 기사
"전라도는 인심과 풍속이 다른 도와 크게 달라서, 무뢰배들이 친고라 청탁하여
청탁과 공갈을 하여 폐단을 일으키고.."
@@scap4437 그렇군요... 그런데 알기는 하시지요? 그대가 이렇게 애를 써서 찾아낸 '나쁜' 전라도인인 '안의'와 '손홍록'이 조선왕조실록을 내장산 깊은 산골에서 목숨을 걸고 1년이 넘게 지켜서 그대가 지금 컴퓨터 자판으로 검색할 수 있게 해 주었다는 것을....ㅎㅎ
충청도 출신 이중환 1751
"전라도는 오로지 간사하고 교활하여 나쁜 일에 쉽게 움직인다"
@@scap4437 전라도에 컴플렉스 있습니까? 애쓰십니다. 도배질.. 한심한.
안정복 풍속장
"호남의 풍속은 겉모습만 그럴 듯하고 경박하며 면전에서만 진실된 척하고 속마음은 다르니 마땅히 순후와 예교로써 교화해야 한다.”
진짜 우리 조선 대단하다 이것만봐도 비록 무능한 왕도 있지만 성군으로 추앙받는 세종대왕까지 사람세상 사는곳이 다 마찬가지듯 우리나라 만세! 좁은 땅떵어리에서 세계에서 손꼽히는나라로 우리나라는 참 대단한듯.
님 말씀따라 왕이 잘못한걸 후대에서는 그러지 말고 왕이 잘한건 본받아 영원히 우리,민족이 잘 살길 빌면서 써나아가지 않았나 싶어요
조상님들 정말 훌륭한 일을 하셨어요
조선왕조가 대단하다고 ? 난 우리역사 라는게 너무 쪽팔려서 못살겟다
@@vedo7065 KBS 백제 22개 담로의 비밀 추천드립니다. ua-cam.com/video/lgPeTovH1fI/v-deo.html
우리 맘에 부끄러움을 세뇌시킨게 일제 조선사편수회이고 이를 식민 강단사학계가 이어 우리에게 전수했죠. 백제는 22개 제후국을 거느린 황제국으로 삼국은 한반도가 아닌 대륙국가였어요. 고구려는 요동을 백제는 요서지방을 다스렸죠. 이를 반도로 거의 백프로 축소해 가르쳐온 거죠. 1백년동안 이 자부심을 대치해 수치감을 심어주려했고 이는 성공했죠. 이는 우리 역사가 너무 크고 장대했기 때문이죠. 또 늙은 부모를 산에 버리는 것은 일본의 풍습이었는데 이를 한국 것이라고 교과서나 동화에서 우리를 가르쳤죠. 이렇게 우리 역사를 꼬아서 배워왔어요. 왜냐면 역사에 부끄러움을 가지게 하면 미래가 없거나 걸림돌이 되어 미래가 밝지 않게 되기 때문이죠.
프랑스는 1789년 혁명이 나죠. 백성들이
빵을 달라하자 마리앙뜨와넷이 빵이 없으면 고기를 먹지라고 했죠. 그러나 이를 가지고 부끄러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 이런 대목에서 부끄러워하라고 누군가에게 강요받은 거죠. 프랑스인에게 물어보세요. 이 부분이 부끄러운가. 18세기 말이 배경인 장발장에서 백성들이 배고파 굶주리고 쥐는 뒤끓죠. 인류사는 민주적인 방법으로 참정권을 주며 권력을 나눠가지게 하고 굶었던 민중들이 밥을 먹는 과정으로 발전해요. 한국역사를 알게 되면 될수록 동북아문명이 우리시조에게서 온 것임을 알게 됩니다. (kbs 요하문명 = 단군조선 문명) 그 영화를 찾아 세상에 알려야 할 과제가 우리에게 있습니다. 미국인 박사로 유네스코에서 한국인이 인류문명의 시초임을 발표한 Dr. Jon Carter Covell(1910-1996) www.yangsa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59776
@@vedo7065 쪽팔려서 못살겠으면 국적을 바꿔.
기증? 무릎꿇고 사죄 못할망정 맘대로 훔쳐간게 누군데 우리나라 문화유산 아직도 못받은게 많아요
불란서에도 글케말해보쇼.
@@tv.2745 한문으로 빌려쓰던 외국 국호를 뭐더러 ...아직까지 사용하십니까.
다 내놔라 이놈들아!! 실록 뿐이냐. 어서 우리 문화제 다 내놔라.
실록은 진짜 국뽕이 있을만한 유산입죠
당시 조선 시대를 까도 깔게 너무 많아도(예:이상에 빠진 도덕을 정치 이념으로 삼음, 양반들의 횡포, 조선 전기 부터 이어진 극심한 권력 다툼) 수많은 기록 유산들과 문화재를 남긴 것은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록하던분들에 대한 사극 나오면 재밌겠다
민인생 사관 훌륭하시네! @@
→ 이런 사관님들께서 혼신과 희생으로 실록을 만드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훌륭한 프로그램에 싫어요.
누르는 사람은 도대체 어떤 사람들일까?
개족보에 친일사관정신 투철하시분들이요~
@@andreayoon8979 또 뭔 친일 소리까지 나올건 없다고봅니다
조선역사가 지금 시각에서 무언가 많이 답답해 보이지만 당시 관료들이 그만큼 해왔기에 500년을 갔다고 생각됩니다
태조가 왕위에 오른 1392 년부터 대조선으로 1897 년까지, 그리고 국호를 대한제국으로 변경하고 왜잡것들이 불법으로 병합한 1910 년까지 도합 517년 2개월, 27 왕권을 한 가문이 유지한, 단일 가문으로는 세계 최장 통치 기록입니다.
목숨을 바꿔가며 역사를 기록한 사관의 정신이 후대를 위해 세계 어느 나라에도 없는 귀한 우리 조상남둘의 숭고한 정신이 자랑스럽습니다~~~~
저 시대에 진실된 기록을 위해 절대권력 왕의 간섭을 원천적으로 막는 제도를 정립한 나라가 있었는가
더 놀라운건 그 제도를 만들기전부터 실록이 오랜 세월을 걸쳐 반드시 보존되어야할 중요한 기록이라는 것에대한 공감대가 있었다는 것이다.
사초에서 실록으로 요점을 옮겨 적은 후에도
사초를 그냥 그대로 보존헀더라면 훨씬 좋았을 것이다
사관을 지낸 사람의 무덤 속에 잘 싸매서 보관했었어야 했다
[청정심(평기허심) 박치우]
"한겨레역사힘차게"
: 자주적 한겨레 역사관 , 한겨레의 역사 외 세계사 포함 , 국수주의 배격 ,
동서양 사상과 문화
51:55 물재 안의, 한계 손홍록
조선왕조가 한반도 왕조 중에 제일 대단한건 실록이다!!
역사를 말살하려는
나쁜놈들이다.
누구를 탓하랴!
우리가 약했고,
경계가 허술했다.
아픔을 뼈에 새겨야한다.
반드시 강국이되어야 또다른
비극을 막을수있다.
고대사 서적도 반환을 요청해주세요
2023년에 보고 있습니다ㅎ
역사스패셜 양무호 편 부탁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문화유산중 조선실록, 한글, 훈민정음혜례본, 석굴암, 에밀레종은 그냥 뿌듯함. 다른 배경들은 모르겠으나 존재자체만으로도 너무 뿌듯함. 후손들이 잘 지켜내길 ...조선족에게 먹히는 나라가 아니길...
실록중의 실록, 대단한 기록의 역사이다. 조선의 역사는 기록의 역사
왜 남의것을 가져갔으면 돌려줘야 맞다.
우린그래서뿌리가더오래된역사를가지고있을것 그자료가없는게 안타깝다 세계각지우리의뿌리가있을것. 알고있는그옛부터의역사.
한줄 요약 = 백업은 4개를 만들어 분산배치
🎉99🎉😢😢😢9😢9🎉😢9ㅣ🎉🎉🎉😢0😢9😢😢😢😮9😢😮😢😢00😮😢😢😮😮😢😢9😮😢9😢😮😢😢😮😮😮😮😢😮😢9😢😮😮😢😮ㅔ😢9😢😮😮😢😢0😮😮🎉😮9😢😮ㅔ😊😮😮😢9😢😢😢9😮😢😢😢0
자기들의 비리와 부패들이 탄로나게 될 것을 두려워한 권력자들이 사관들의 조선왕조실록 기록을 반대했고 이들은 목숨을 걸어야 했습니다. 아멘+
역사는 반복되고, 현재와 이어져 있다.
조선시대 선비님에 고매한 정신을
이어받아 부끄럽지 안토록
열심히 살아야 겠습니다.
많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런거 보면 정말 무식하고 비 민주적인게 백인들의 군주 정치였다.
누가 역사는 승리자의 것이라고 그랬나??
우리나라 역사는 정말 진실만을 기록, 관리 했던 것이다
정말 대단한 민족, 우월한 민족이 바로 우리이다
역사는 승리자의 것이라고 하는 문화는 중국인뎁쇼. 갑자기 왜 백인욕함?
우월 따지는거부터 거른다
한글사랑을 기원합니다
세계평화를 평화통일을
전쟁과기아와테러 방지와예방을
시위와데모와폭동 방지와예방과안전을
총기류 화약류 도검류 안전을
육십갑자일내내
기원합니다 소원합니다
지장보살부처님
지장보살부처님
지장보살부처님
14:36 저렇게 비밀번호 노출해도 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네요
저도 보자마자 놀랐네요 ㅎ
매일 바뀌므로 괜찮습니다
잘보았읍니다
조선왕조의 마지막날의 기록을 조선왕조실록에서 찾아봤는데
철종이 일본에 나라가 넘어갔다고 하면서 저항해서 위험을 감수하지 말고 일본의 뜻에 따르라고 씀. 이후 기록 무...
총한발 쏴보지 않고 그냥 넘긴 나라.
그리고 그 일제통치를 그리워하는 쓰레기들이 있다는게 더욱 슬픔
14:30 규장각 지하 수장고 비밀번호
고려신록도 궁금합니다
한글 창제 이후에는 한글로 작성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ㅋㅋ 천대받던 한글이었지만...암튼 국뽕빼고라도 우리 민족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역사스페셜!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양씨삼강문에 대해 조사 방영해주십시요!
감사함니다
도둑놈들 왜남의나라 왕조실록을 훔쳐가,,,,,,
나라가 힘이 없으니까. 실록도 고생을 하는구나.
창준이가 돈이 없으니까. 실제로 고생을 하는구나.
@@나무-c8h3w 맞는말인데?ㅋㅋㅋㅋㅋㅋㅋ 피아식별 못하네
이방송이 옛날것인데 몇년도에 돌아온건가요?
이 방송이 2006년 이므로, 93년 만에 돌아왔다하니 1913년 일제강점기 시대에 반출 된 것으로 봐야겠습니다~
조선왕조실록은 외국인 학자가 보면 기뻐하죠!
무사히 돌아올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도둑놈들,,또뭐 훔쳐간거있나 조사해보세요.
이미 600년전부터 인간CCTV가 있었던 것이다.
와 고두심님너무 젊으셔서 깜짝 놀랐네요
우리 조상들 참...지혜롭고 의로웠던 분들임에 틀림없다. 정말 똑똑한 민족~~♡
몽땅가져간거죠 36년간땅만못들고가지왠만한건 다가져갔다봐요. 😥
일본 왕실박물관 사고 궁내청에 우리문화제들 보관돼어있다고 박창화라는 분이 증언함
맞아요 임진왜란때 ㆍ 일제치하때 몽땅가져가고 불태우고 건물까지 헐어서 가져간것도있고 돌덩어리인 비석까지 안가져건것없지요 ㆍ 경상도 에서 발견된 가야유물은 일본유물로 일본박물관에 전시되고 있지요ㆍ 일본학자들도 의심한다는임나일본부설ᆢ 기가막혀 말이안나옵니다
역사는 알리고 가르쳐야 합니다.
재미없고 관심없다고 소홀히 해서는 절대 안되는것이죠. 다음 그다음 또 다음 세대에 알리고 또 가르쳐야하는것도 지금시대 살고있는 우리들의 의무입니다.
국보 + 학문서 로써의 위치에 있는 신록
이라야 그 가치가 빛이날 것이다
약탈한 것 돌려주면서 기증이라니 ...
돌려받을게 더있지..다 반환해라..일본놈들
뭐? 기부?? 우리껄 가져오는건데 왜 기부냐??? 훔쳐간 놈들이 뻔뻔하다 못해 망언을 하네.... 진짜 우리나라 두개 사단만 드랍쉽 해줘라
요즘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 책을 읽고있는데 너무재미있게 보다가 영상을보니 더 흥미롭고 재미있네요.
이제도를 실행한...조선이....여러말이만지만....위대함이다~~
역사를 기억하는 백성이 됩시다.
저런거는 쓰다가 글자틀리면 어떻게 수정했나요?
초초는 그냥 틀렸으면 X치고 썼을거고 실록은 나중에 다 검사합니다
활자 식자할 때 틀리면 곤장 30대 맞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절대 안틀렸다네요ㅋ
남의 것을 뺏은 나라 화를 면치못하길
500년전의책이라.. 몇십년밖에안산 인간으로 체감이안된다..
인간이 우주에 등장한 시기가
달력으로 치면 12월 마지막 날
오후 11시 59분 59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