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땐 내가 몰랐어 네가 얼마나 힘든지 네 표정 그 말투만 봐도 알 수 있었는데 왜 난 니가 힘들때 난 네게 찾아가 위로받으며 너에게 많은걸 뺏고 니가 힘들때 난 네게 해준게 하나도 없네 해준게 하나도 없어 해준게 하나도 없네 지금은 괜찮니 내가 정말 미안해 조금만 더 잘할걸 조금만 더 참을걸 그랬지 내가 원한건 이런게 아니였는데 도대체 우리가 왜 이렇게 난 위로가 됐어 니가 힘들때 난 네게 해준게 하나도 없네 해준게 하나도 없어 해준게 하나도 없네 지금은 괜찮니 내가 정말 미안해 조금만 더 잘할걸 조금만 더 참을걸 그랬지 내가 원한건 이런게 아니였는데 도대체 우리가 왜 이렇게
몇년전에 들었을때 "저 버렸어요" 할땐 ㅋㅋ 하고 웃었는데 오늘은 울컥하네
첫번째 잘할껄에서 순간 소름이 쫙...
진짜..감정이...
그땐 내가 몰랐어
네가 얼마나 힘든지
네 표정 그 말투만 봐도
알 수 있었는데 왜 난
니가 힘들때 난 네게
찾아가 위로받으며
너에게 많은걸 뺏고
니가 힘들때 난 네게
해준게 하나도 없네
해준게 하나도 없어
해준게 하나도 없네
지금은 괜찮니 내가 정말 미안해
조금만 더 잘할걸
조금만 더 참을걸 그랬지 내가
원한건 이런게 아니였는데
도대체 우리가 왜 이렇게
난 위로가 됐어
니가 힘들때 난 네게
해준게 하나도 없네
해준게 하나도 없어
해준게 하나도 없네
지금은 괜찮니 내가 정말 미안해
조금만 더 잘할걸
조금만 더 참을걸 그랬지
내가 원한건 이런게 아니였는데
도대체 우리가 왜 이렇게
이게 제일 처음만든노래라니 ... 이게 제일좋아하는 노랜데 ...
멜로디언 같은데 너무 좋다...
정말 좋다....
감정이 실린 노래.
와 여자친구가 버리지 않았으면 장범준이라는 사람이 생기지 않았을 수도 있었구나.....
신의한수 ㄹㅇㅋㅋ
그건 아님. 이 노래만 없었겠지 ㅋ
이때의 감성
오랜만에 다시 들으러 왔다
22년 출첵
대박
좋다
하 ....
잘하는거하고 전혀 상관없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