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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스캔들 - 대구 20170326 스탠딩에그 에그 2호 - 오래된 노래

Pinky Pinky - 아름다운 나이(듀엣 버전) 그러니까 우린 아직 서로를 모를 사이 이런 밤을 때론 같이 보내진 못한 사이 그러니까 왠지 아직 여름의 늦은 밤이 단둘이 걸어가긴 어색한 그런 사이 하지만 어쩌나 이 밤이 지나면 안된다고 믿었어 있잖아 난 너와 있으면 좋아 너랑 있는 난 어때 친구가 되긴 싫어 어색한 사인 싫어 어어 우 우 우 우 그러니까 네가 아직 아무 말도 못한 사이 사라질까 우린 아직 잠 못이룬 이 시간이 아쉬워 내 맘속 오늘이 아니면 안된다고 믿었어 있잖아 난 너와 있으면 너랑 있는 난 어때 친구가 되긴 싫어 어색한 사인 싫어 어어 뭐라고 말을 할까 뭐라고 말을 할까 뭐라고 말을 할까 어어어 뭐라고 말을 할까 뭐라고 말을 할까 뭐라고 말을 할까 어어어 널 위해 몰래 숨겨둔 용기...

Pinky Pinky - 엄마, 용돈 좀 보내주세요 엄마에게 전활거네 엄마 용돈 좀 보내주세요 엄마에게 전활거네 엄마 별 일 없는거지 엄마에게 전활거네 엄마 조만간 집에 내려갈게요 엄마에게 전활거네 엄마 조금만 더 기다려줘요 모든 걸 다주어도 다 줄 수 없는 사랑 엄마에게 전활거네 엄마 용돈 좀 보내주세요 엄마에게 전활거네 엄마 별 일 없는거지 엄마에게 전활거네 엄마 조만간 집에 내려갈게요 엄마에게 전활거네 엄마 조금만 더 기다려줘요 모든걸 다 주어도 다 줄 수 없는 사랑 다 줄 수 없는 사랑 허어어 엄마에게 전활거네 엄마 용돈 좀 보내주세요 엄마에게 전활거네 엄마 별 일 없는거지 엄마에게 전활거네 엄마 조만간 집에 내려갈게요 엄마에게 전활거네 엄마 조금만 더 기다려줘요

Pinky Pinky - 잊는단거 지운단거 아무렇지 않은걸요 그댈 바라보는데도 별 생각 없는 하루에요 아무렇지 않은듯이 눈을 감고 귀를 막고 잠깐 그 때 생각해보네요 무너-지는 가슴 무너-지는 이 추억 잊는단거 지운단거 다 거짓말이에요 계속 참아왔었던거 어어어 그대 허어어 괜찮아요 이젠 됐죠 다 그댈 위한거죠 부디 좋은 사람 만나줘요 그대 허어어 아무렇지 않은걸요 그댈 바라보는데도 잠깐 그 때 생각 아무렇지 않은듯이 눈을 감고 귀를 막고 잠깐 그 때 생각해보네요 무너-지는 가슴 무너-지는 이 추억 잊는단거 지운단거 다 거짓말이에요 계속 참아왔었던걸 어어어 그대 허어어 괜찮아요 이젠 됐죠 다 그댈위한 거죠 부디 좋은 사람 만나줘요 그대 허어어 잊는단거 지운단거 다 거짓말이에요 계속 참아왔었던걸 어어어 그...

Busker Busker - 골목길 어귀에서(그대여 버전) 우리 다시 만난 거라 그 골목길 어귀에서 지난 여름 그 날처럼 나는 또 다시 설레이고 사랑하는 방법이 나는 그때완 달라서 얼굴이 굳어간다 나는 넌지시 너를 보며 노랠 노랠 노랠 불러 노랠 노랠 노랠 불러 사소했던 오해들도 이젠 다 사라져 함께한 시간들이 나는 너무나 소중해 노랠 노랠 노랠 불러 노랠 노랠 노랠 불러 노랠 노랠 노랠 불러 노랠 노노노 노노노노 노노노노 불러- 랄라라 랄라라 랄라라 라랏다 랄 랄라라 랄라라 라랏다 랄 랄라라 랄라라 라랏다 랄 랄라라 라라라 라랏두두 라둣두 두비두비 둣 두 라둣두 두비두비 둣 두 라둣두 두비두밥 예- 자, 1, 2, 3, 4 그대여 어떡하나 어떡하나 못잊어서 어떡하나 어떡하나 어떡하나 못잊어서 오- 그...

Pinky Pinky - 잘할 걸 장범준:맨 처음 만든 노래에요 고등학교 3학년 때 청중:지금은 몇 살이요? 장범준:지금은 22살 어... 입시 때 여자친구가 힘들어 갖고 저 버렸어요 그래서 노래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땐 내가 몰랐어 네가 얼마나 힘든지 네 표정, 그 말투만 봐도 알 수 있었는데 왜 난 네가 힘들 때 난 네게 찾아가 위로 받으며 너에게 많은걸 뺏고, 네가 힘들 때 난 네게 해준게 하나도 없네 해준게 하나도 없어 해준게 하나도 없네- 지금은 괜찮니, 내가 정말 미안해 조금만 더 잘할 걸 조금만 더 참을 걸 그랬지 내가 원한 건 이런 게 아녔는데 도대체 우리가 왜- 이렇게 아아아 아- 난 위로가 됐어 네가 힘들때 난 네게 해준게 하나도 없네 해준게 하나도 없어 해준게 하나도 없네- 지금은...

Pinky Pinky - 점점 난 너의 작은 순간의 시간과 작고 작은 관심 내겐 참 소중해 잠시 스친 시선 순간의 떨림과 혹시 내 맘 알까 난 또 그런 생각에 하루하루 살아가는 게 오늘 같았으면 한 번의 인사와 만 번의 기다림 알까 뭐든 그래 참 말이란 쉽지 오오 외로워지구나 외로워지는 날 네가 보고 싶어 내게 점점 네가 자꾸자꾸 커져 가는데 난 어떡하라고 하루 한달 또 매일 너를 볼 수 있음 좋겠어 난 이런 생각에 난 너의 작은 순간의 시간과 작고 작은 관심 내겐 참 소중해 잠시 스친 시선 순간의 떨림과 혹시 내 맘 알까 난 또 그런 생각에 하루하루 살아가는 게 오늘 같았으면 한 번의 인사와 만 번의 그리움 알까 그리움에 참이란 쉽지 오오 외로워지구나 외로워지는 날 네가 보고 싶어 내게 점점 네가 자...

Pinky Pinky - 향준 선배와 술먹으면서 한 이야기 시작은 언제쯤 했는지 얼마나 답답했었는지 어쩔 때 설레였었는지 어떻게 가슴벅찬 상황이 만들어졌는지가- 사랑을 만들었고 그녀를 선물했지 사랑은 만들었고 그녀를 선물했지 사랑을 만들었고- 어떠한 순간이였는지 떨림은 미칠 듯 했는지 의외의 상황이였는지 어떠한 행동 속에 사랑이 시작됬었는지가- 사랑을 만들었고 그녀를 선물했지 사랑을 만들었고 그녀를 선물했지 사랑은 만들었고 그녀를 선물했지 빰 빠람 빰빰 빠람 빠람 빰 으-음 으음- 나에게 12월 17일 겨울의 기억 속에 난 정말로 미칠 듯 미칠듯 미칠듯 떨리며 입술만 쪽, 난 쪽- 또 다시 12월 17일 겨울의 기억 속에는 정말로 미칠 듯 미칠듯 행복한 기억들을 지울 수 밖에는 없다고- 좋았던 기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