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질함 + 성장과정 + 갈등 + 번뇌 등 스파이더맨은 이거다. 라고 정의할 수 있을 정도로 완벽했던건 스파이더맨1,2 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역할을 토비가 정말 잘 해주었구요. 그런데 시리즈를 거듭한 스파이디들은 뭔가.... 토비에게서 느끼던 감정들이 느껴지지 않고 그저 대단하다, 재밌다 정도로 그치는게 참으로 아쉽습니다....
저는 코믹스를 안보고 토비의 스파이더맨으로 처음 접했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원작의 웹슈터 보단 본 영상에서 설명했듯이 유전자 조작에 의해 거미줄을 직접 뽑아내는 설정이 훨씬 설득력있고 자연스러워 좋았습니다. 오히려 웹슈터를 처음 봤을때 아니 , 거미 인간이 거미줄을 스스로 못만들어?? 이런 느낌을 받았었죠
@@안경잽이-p7q 네. 의견은 다 다를수 있으니깐요. 전 다만 피터의 학문적 수준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영화에서 봤을땐 단지 공부를 잘하는 그 또래의 이공계 학생 정도로 보았고 , 학부 수준의 학생이 연구, 생산 인프라도 없이 그런 고성능 초소형 웹슈터를 만든다는게 개연성이 별로라 생각했어요. 톰 홀랜드 스파처럼 스타크의 기술력으로 만들어졌다 라는 설정이라면 모를까요
얼마 전에 넷플에서 다시 오리지널 스파이더맨 시리즈 시청했어요. 각 잡고 보고 나니까 토비의 스파이더맨이 얼마나 완벽한 히어로 였는지 알겠더라구요. 영웅의 고뇌 그리고 성장을 완벽하게 그려낸 오리지널 시리즈 였어요... 심지어 액션과 cg도 지금보다 더 웅장하고 좋음....
난 토비의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최고라 생각함 일단 스토리가 갑이고 그 당시 웹스윙 건물 날아다니는것도 멋있었고 액션도 무게감있고 피지컬 볼수 있어서 좋았음 가끔 원작 반영 안했다는 사람 있는데 코믹스에서도 초기 피터파커는 찐따였으며 나중엔 토비처럼 진짜 거미줄 나갑니다 몸에서
샘스파가 진짜 근본이라고 느낄만한게 영웅의 클리셰가 제대로 담겨져 있음 좋아하는 여자한테 스파이더맨이라 말하기전에 나쁜놈들로부터 구해내 키스를 하고 영웅으로서 겪는 슬럼프와 극복, 영웅에게도 지켜줄사람이 필요한것 등 다시봐도 질릴수가 없는 명작 그러니 제발 파프롬홈에서 나와서 댄스 춰주세요
난 개인적으로 스파이더면2편이 가장 좋았음. 히어로의 삶을 살면서 일상을 같이 살다보니 고생이란 고생은 하는데 보상도 얻지못해 힘들어하고 결국은 스파이더맨을 은퇴하지만 결국에는 책임감을 느끼고 다시 히어로로써 삶을 재개하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었음. 지금은 오락성이 짙은 스파이더맨 히어로 영화지만 그때 그시절 정말 힘든 삶 속에서도 자신이 가진힘을 사리사욕보다는 남을 지키는데 일생을 다한 스파이더맨의 모습이 너무나도 멋지고 인간적이라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더라고 지금도 토비가 로건처럼 스파이더맨을 마무리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지고 기다리는중임. 히어로 로써 참혹하게 죽음을맞이하든 아니면 삶을 이어나가거나 혹은 평범한 인간의 삶을 선택하든 토비가 스파이더맨을 마무리 해줬으면 하고 아직도 기다린다 이번 노웨이홈에 토비가 등장한다면 그걸로 족함
캐스팅 비화는 친구이자 라이벌이었던 (하지만 라이벌이라기엔 격차가 심하고 심했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캐스팅을 거절하면서, 그 당시 힘들어하던 토비를 샘 레이미에게 추천해 주었고 샘 레이미는 토비를 캐스팅하지 않으려다 생각을 바꾸고 '오히려 유명 배우를 캐스팅하면 몰입에 방해가 될 수 있다'는 판단에 토비를 캐스팅 했다고 합니다.
토비 스파이더는 좀 더 무게감 있고 주인공이 여러 고뇌를 거쳐서 성장한다는 점과 진짜 신체에서 거미줄이 나가고 거미들의 돌기가 발에 있다는 점 등 말 그대로 거미인간의 면모를 보여줘서 더 좋았음 지금의 스파이더맨은 너무 슈트빨에 이전 스파이더맨들 보다 더 스케일 큰 전투들을 겪었는데도 계속해서 어벙한 모습만 보여주니 그냥 답답하기만 하고 히어로라기엔 너무 믿음직스럽단게 없음
오늘도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스파이더맨에게는 아버지의 역할을 해주는 캐릭터들이 늘 중요한거 같아요. 어릴때 OCN에서 해주면 무조건 보고 스파이더맨3 개봉날에는 영어학원도 빠지고 친오빠랑 보러 갔었죠.🤣새로운 스파이더맨들이 나오지만 토비만의 짠함이 있어서 괜히 정이 갑니다. 그럼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8:15 많이들 잘못 알고 있는데, 정신분열병은 현재 조현병(schizophrenia)으로 명칭이 바뀌었고, 환각과 망상 등이 주요 증상이며, 그린고블린에게 일어났듯이 인격이 둘 이상으로 나뉘는 질병은 해리성 정체감 장애 (dissociative identity disorder)라고 합니다. 주요 증상은 명칭이 시사하듯 하나보다 많은 인격을 지니게 되고, 한 인격은 다른 인격으로 한 행동을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토비 맥과이어가 스파이더맨 투표에서도 47%로 미국에서 압도적 1위의 스파이더맨으로 선정 되었죠 가장 스파이더맨 원작과 동떨어져있었던 스파이더맨이었지만 2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가장 스파이더맨에 가깝다고 평가받는 이유는 토비가 원작의 피터파커를 뛰어넘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아이언맨의 로다주가 원작의 아이언맨이랑 성격이 다르지만 로다주가 원작의 토니 스타크를 뛰어넘었기 때문에 아이언맨 하면 로다주를 먼저 떠올리듯이 삼스파 모두가 매력있고 훌륭하지만 스파이더맨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스파이더맨은 토비 맥과이어가 아닐까 합니다 자기 존재의 회의감을 가지면 능력을 잃는것도 웹슈터 없이 스파이더웹을 발사할수 있었던것도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컨셉을 잘잡은거 같습니다 거미가 거미줄을 생성 못하면 그게 더 이상한거죠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다시보기 하고 있지만 가장 감정적으로 울림을 주고 진정한 영웅이라고 생각나게 하는 작품도 토비의 스파이더맨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이게 원래 샘스파가 나오기 전에는 톰스파가 말한 것처럼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외면했을 때 그것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고에 대한 죄책감. 딱 그 정도 개념이었죠. 본래 피터 파커는 컨셉상 자기 자신이 가장 중요한 개인주의 성향이 매우 강한 인물이라 그걸 제어할 수 있는 일종의 행동 좌우명 개념이었던 건데, 샘 레이미가 그 개념을 벤 파커의 대사로 넣으면서 그야말로 스파이더맨을 상징하는 핵심 키워드가 되어버림.
2편에서 나왔던 열차씬이 정말 압권임.. 사람들을 구하는데 자신의 모든 능력과 힘을 다하는 피터의 모습은 왜 스파이더맨이 그 어떤 캐릭터보다도 사랑 받는지 느끼게 해줬음..
그리고 쓰러진 피터파커를 본 시민들 반응도 좋았죠
토비 스파이더맨은 특유의 매력이 있음ㅋㅋ
현재까지 이 장면 이길 수 있는 마블 장면들 엄청 드뭄
십자가에 못박혀서 민중들을 구한 예수의 오마주라고 얼핏 들은것 같은데
제 TMI로 그 장면은 여건이 안되서 뉴욕에서 촬영을 못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결국 이 장면만 시카고에서 찍었다고 하내요 ^^. 시카고 유학시절 룸메를 통해 알게된 정보였어요~
@@PrincessLittle-px9ym 아 죄송 ㅋㅋ 여건인데...;;; 수정했어요~
다른 스파이더맨 시리즈와의 차이점 중 하나로 전체적으로 살짝 누리끼리하고 탁한 저 색감도 한몫한거같아요
진짜 옛날 만화책이 그대로 나온거같은 느낌이 들어요
특히 도심에서 거미줄 타는씬의 그런 색감이 진짜 좋았던것같아요
ㄹㅇ도심 노을빛 멋짐
와 이거 레알 노란빛 레알 근본ㅋㅋㅋ 도시활강할때 극강
크리스찬베일의 배트맨과 토비맥과이어의 스파이더맨은 어떤 배트맨 스파이더맨이 와도 내맘속에서 못 떠날듯
이거 진짜 ㄹㅇ
빌런이긴 하지만 히스레저의 조커도..
웃긴건 두 편 모두 3가 상대적으로 평가가 낮음
두 작품다 히어로계의 정점 찍은 작품임
ㄹㅇ 이게 맞지
찌질함 + 성장과정 + 갈등 + 번뇌 등
스파이더맨은 이거다. 라고 정의할 수 있을 정도로 완벽했던건 스파이더맨1,2 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역할을 토비가 정말 잘 해주었구요.
그런데 시리즈를 거듭한 스파이디들은 뭔가....
토비에게서 느끼던 감정들이 느껴지지 않고
그저 대단하다, 재밌다 정도로 그치는게
참으로 아쉽습니다....
뭔가 이전 토비 맥과이어 시리즈에 얹혀가는 느낌이 있음. 피터파커가 이런 애인거 다들 알지? 하면서
나는 어메이징이 제일 좋음 슈트핏,말빨,액션은 2가 최소인듯
스파이더맨 3가 역대급이지... 어둠의댄서
ㅇㅈ 제일 인간미있다고 느낌
다른 스파이더맨들도 재밌게는 봤는데 솔직히 오리지널 시리즈 없었으면 이렇게 흥하기 힘들었을듯
토비 스파이더맨: 최고의 피터파커
앤드류 스파이더맨: 최고의 스파이더맨
톰 스파이더맨: 애좀그만괴룝혀
ㄹㅇㅋㅋ
파프롬홈 쿠키영상 정말 환장..
괴롭힘 멈춰!✋
이거 ㅇㅈ 앤드류만큼 스파이더맨 찰떡인 사람 없는 느낌 성격도 그렇고 몸매도 그렇고 딱 뉴욕의 친절한 이웃 스파이더맨이었음
홀랜드는 스파이더맨이 아님. 아이언 보이 쥬니어...
저는 코믹스를 안보고 토비의 스파이더맨으로 처음 접했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원작의 웹슈터 보단 본 영상에서 설명했듯이 유전자 조작에 의해 거미줄을 직접 뽑아내는 설정이 훨씬 설득력있고 자연스러워 좋았습니다. 오히려 웹슈터를 처음 봤을때 아니 , 거미 인간이 거미줄을 스스로 못만들어?? 이런 느낌을 받았었죠
미투 거미줄을 못쏘는데 왜 스파이더맨이고 왜 구린 웹슈터를 고집하는지도 모르겠음 다 떼놓고 보면 그냥 힘쎈 초인 아님? 캐릭터성 자체에 대한 설득력이 훨씬 떨어짐
원작에선 잠깐 지나는 설정이지만
파커가 훌륭한 과학자인것도 있지만
거미에게 물린후로 머릿속에 그동안 생각도 안했던
거미줄 만드는 방법이 자동으로 떠오른다는 설정도 있었습니다.
단순 초인이 아닌 인간적인 히어로라는 면에서
저는 직접 만드는 거미줄이 더 맘에 드네요
@@안경잽이-p7q 네. 의견은 다 다를수 있으니깐요. 전 다만 피터의 학문적 수준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영화에서 봤을땐 단지 공부를 잘하는 그 또래의 이공계 학생 정도로 보았고 , 학부 수준의 학생이 연구, 생산 인프라도 없이 그런 고성능 초소형 웹슈터를 만든다는게 개연성이 별로라 생각했어요. 톰 홀랜드 스파처럼 스타크의 기술력으로 만들어졌다 라는 설정이라면 모를까요
@@씨누 말씀하신부분도 맞아요 ㅎ
영화만 봐서는 그렇게 똑똑해보이는진 잘 모르죠ㅎ
이런부분에선 샘레이미 감독이 잘 생각한거 같아요
몸에서 나온 거미줄 왠지 냄새가 안좋을거 같아서 웹슈터 설정을 더 선호함
얼마 전에 넷플에서 다시 오리지널 스파이더맨 시리즈 시청했어요. 각 잡고 보고 나니까 토비의 스파이더맨이 얼마나 완벽한 히어로 였는지 알겠더라구요. 영웅의 고뇌 그리고 성장을 완벽하게 그려낸 오리지널 시리즈 였어요... 심지어 액션과 cg도 지금보다 더 웅장하고 좋음....
난 토비의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최고라 생각함 일단 스토리가 갑이고 그 당시 웹스윙 건물 날아다니는것도 멋있었고 액션도 무게감있고 피지컬 볼수 있어서 좋았음 가끔 원작 반영 안했다는 사람 있는데 코믹스에서도 초기 피터파커는 찐따였으며 나중엔 토비처럼 진짜 거미줄 나갑니다 몸에서
ㄹㅇㅋㅋ
토비의 스파이더맨이 아니라 샘 레이미의 스파이더맨이에요
맥과이어는 근본이지 ..
ㅋㅋㅋㅋㅋㅋㅋ아 찐따한테 왜 자꾸 찐따라 그러냐고ㅋㅋㅋㅋ
찐따인데 여자 왜캐 많고 입담 오지나요 ㅋㅋ 뭐 인싸는 아니지만 코믹스에선 어메이징 앤드류 스파랑 비슷하다 봄
샘스파가 진짜 근본이라고 느낄만한게
영웅의 클리셰가 제대로 담겨져 있음
좋아하는 여자한테 스파이더맨이라 말하기전에 나쁜놈들로부터 구해내 키스를 하고
영웅으로서 겪는 슬럼프와 극복, 영웅에게도 지켜줄사람이 필요한것 등
다시봐도 질릴수가 없는 명작
그러니 제발 파프롬홈에서 나와서 댄스 춰주세요
평범한 인간과 히어로 사이의 삶의 고뇌를 잘담아내서 제일 좋아하는 명작 스파이더맨 시리즈
고뇌하는 그게 참 좋아...
원래 스파이더맨은 찌질한 느낌이였는데
지금 스파이더맨은 살짝 잼민이느낌?ㅋㅋ
@@박Soso 캐릭설정 자체가
1번 스파이더맨: 현실에서 아싸찐따인 내가 사실은 초인 히어로?!
2번: 인싸에 천재가 히어로가 된다면?
3번: 친근한 동네친구 히어로
@@thepublic2000그거 볼시간에 다른거 볼겁니다.
7777777
6:13 닥터 옥토퍼스가 악당이 되었을 때 신문사 사장이 이 악당 이름을 뭘로 지을지 고민할 때 직원이 닥터 스트레인지는 어때요? 라고 제안하자 그건 이미 누가 쓰고 있다고 대답하기도 했었죠 ㅋㅋ
진짜요?? 영화로 그렇게 나옴??
네 영화에 나와요
이제 그 샘 레이미는 닥터스트레인지 속편의 감독이죠
17년짜리 빅픽쳐 ㄷㄷ
ua-cam.com/video/kjbAcW7cNgo/v-deo.html ㅎㅎ
@@Kw-dj2ny 참고로 샘레이미 감독은 스파이더맨을 찍기 전부터 닥스에 광팬이었으며 사실 스파이더맨 제작보다 닥스의 제작을 맡고 싶다고 했습니다.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이것만 봐도 근본이지 저 대사를 제일 잘 표현한 영화..
토비 주연 3부작은 어릴때 본건데도 굉장히 생생하게 기억남.. 무엇보다 캐릭터들의 매력이 쩔었음 주인공 피터뿐만 아니라 주변인, 빌런들까지 개성넘치고 스토리가 있어서 넘좋았음 ㅠ
토비의 스파이더맨은 가장 완벽했다고 생각합니다
정겨운 이웃 스파이더맨 이라는 모델에 딱 맞다고 생각합니다 !!
토비스파의 핵심은 빌런들이 진짜 매력적이라 작품이 재밋다는거
토비스파라기보다는 샘 레이미 스파이더맨입니다
@@ruptionee207 상관없지 뭐 공식명칭도아니고 이걸로 태클을거네;
ㅈ놈빼고 다 매력있었음
토비가 원조 스파이더맨이라 그런지 토비스파가 제일 좋음
고블린은 이번 스파이더맨에서도 직접 모든 액션연기를 했다고 하네요... 나이를 잊은 연기 ㅎㄷ
10대때 내내 계속 개봉한 시리즈라 그런지 그 찐따스러움과 고민이 계속 성장해나가는 모습이 제일 와닿고 공감이 되던 시리즈ㅎㅎ 특히 2편은 몇번을 봐도 토비의 감정선 변화가 재미있어서 정말 여러번 봤었죠
님 찐따였음?
년도가 오래된작품인데도 연출이나 액션 진짜 잘만듬 특히 달리는 열차위 전투씬은 넘사임
전 개인적으로 최종 결전에서 뉴욕 시민들이 단결해서 스파이더맨을 보호하는 장면이 엄청 감동적이었어요. 😆
나 그장면에서 소름눈물. 심지어 애자나?란 대사에서 포풍오열ㅋㅋ
@@맨스카이-m1z 그건 2편에서 나온 장면이에요.
@@gregmirtenns9430 1편에선 그고가 엠제이랑 버스 떨구려는거 스파이더맨이 막을때 시민들이 물건 던지면서 그고에게 그만하라며 제지했고
2편에선 기차 막느라 진 다 빠져서 기절한 피터를 받아주고 닥옥이 스파이더맨 찾으려니 탑승객들이 자기부터 상대하라고 막아서죠.
대충 요장면들이 1편과 2편의 명장면인 스파이더맨을 보호하는 시민들 장면입니다. 생각만해도 웅장하네요.
@@맨스카이-m1z "우리 아들보다도 어려"
이거 진짜 왜인지 모르겠는데 눈물나는 대사였음
@@맨스카이-m1z He's just a kid... ㅠㅠㅠ
초등학교 6학년 버퍼링 참아가며 인터넷으로 4시간동안 봤던 영화, 아직도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영웅
지금 보면 이게 뭐야 할 수 있는 액션 씬 이지만, 그것 보단 사람에 집중 할 수 있는 히어로 영화. 똑똑해서 이거 저거 뚝딱 만드는 피터보다 정이 가는..
@@joonyang2 ㅋㅋㅋㅋ 그렇긴 하죠!!
@@joonyang2 천재설정인데 찐따미가 더 강하게 다가오네...ㅋㄱㅋ
이영화의 액션이....떨어진다면 마블영화는 어린이 영화였어요?
토비스파이더맨 2편 3편 연출은 요즘영화들보다 잘만듬 샘레이미 감독이 되게 섬세한사람이라 액션동작 하나하나 섬세함 지금봐도 이질감없음
이게 머야 액션씬 없는데? 좀 아는척 자제해라?
난 개인적으로 스파이더면2편이 가장 좋았음.
히어로의 삶을 살면서 일상을 같이 살다보니 고생이란 고생은 하는데 보상도 얻지못해 힘들어하고 결국은 스파이더맨을 은퇴하지만
결국에는 책임감을 느끼고 다시 히어로로써 삶을 재개하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었음.
지금은 오락성이 짙은 스파이더맨 히어로 영화지만 그때 그시절 정말 힘든 삶 속에서도 자신이 가진힘을 사리사욕보다는 남을 지키는데 일생을 다한 스파이더맨의 모습이 너무나도 멋지고 인간적이라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더라고 지금도 토비가 로건처럼 스파이더맨을 마무리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지고 기다리는중임. 히어로 로써 참혹하게 죽음을맞이하든 아니면 삶을 이어나가거나 혹은 평범한 인간의 삶을 선택하든 토비가 스파이더맨을 마무리 해줬으면 하고 아직도 기다린다 이번 노웨이홈에 토비가 등장한다면 그걸로 족함
제일 영웅다운 스파이더맨이었죠~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이랑 지금 스파이더맨은 왜 영웅놀이를 하는건지 와닿지가 않아요...
모든 힘에는 그만한 대가가 따른다는 그 말을 제대로 아는 사람은 토비 스파이더맨 뿐인것 같아요
우째 3개월전 댓글이면 지금쯤은 보셨을텐데 감상이 어떠한가요. 토비가 생각하셨던 것 처럼 잘 나왔나요.
9:52 솔직히 캐스팅 너무 잘한듯 얼굴 생김새도 너무 비슷해보임 진짜 부자라고 해도 믿었을듯.
캐스팅 비화는 친구이자 라이벌이었던 (하지만 라이벌이라기엔 격차가 심하고 심했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캐스팅을 거절하면서, 그 당시 힘들어하던 토비를 샘 레이미에게 추천해 주었고 샘 레이미는 토비를 캐스팅하지 않으려다 생각을 바꾸고 '오히려 유명 배우를 캐스팅하면 몰입에 방해가 될 수 있다'는 판단에 토비를 캐스팅 했다고 합니다.
라이벌이 아닌 친구라고 들은 저는
@@나는이땡땡 "친구이자 라이벌"......
둘다 같은 성별 같은 지역 비슷한 나이대의 아역배우 출신으로 오디션이 겹칠 수 밖에 없죠 그래서 친구이지만 라이벌이기도 했어요.
토비 스파이더맨으로 스파이더맨을 처음 접해서 그런지 유전자 거미가 근본이라 생각했었는데 원작에서는 웹슈터였다니 ㄷㄷ 어쩐지 후속영화들은 다 기계로 거미줄을 쏘더라니 그런 이유가 있었군용
토비도 유전자 거미라면 손이 아닌 뒤쪽에서 거미줄을 천천히 쏴야죠 거미의 거미줄이 어디서 나오겠어요ㅋ
자도 토비가 오리지날이고 웹슈터가 변경된 설정인줄 알았어요 감독의 생각이 되게 공감가는게 2대 스파이더맨때 웹슈터에 실밍했었거든요 너무 스마트하고 똑똑하고 그런거도 만들고 설정이 과하다 생각했는데 토비가 바뀐설정이였다니...토비는 진짜 근본이 맞나봐요 ㅎ
ㄹㅇ손가락에서 가시돋는 디테일이랑 피부에서 나오는 거미줄 슈트 웹슈터 없이 맨몸으로도 싸울수있다는 든든함
실은 원작에서도 생체 거미줄이 나오기는 합니다
근데 웹슈트보다는 유전자같은게 훨씬 자연스러워보임
애초에 스탠리가 스파이더맨은 우리와 같은 인간이란 점을 강조하기 위해 삼촌의 죽음, 가난, 힘든 일을 격게 하면서 힘든 사람들에게 스파이더맨과 같이 힘낼 수 있게 만들었대요
토비 스파이더는 좀 더 무게감 있고 주인공이 여러 고뇌를 거쳐서 성장한다는 점과 진짜 신체에서 거미줄이 나가고 거미들의 돌기가 발에 있다는 점 등 말 그대로 거미인간의 면모를 보여줘서 더 좋았음
지금의 스파이더맨은 너무 슈트빨에 이전 스파이더맨들 보다 더 스케일 큰 전투들을 겪었는데도 계속해서 어벙한 모습만 보여주니 그냥 답답하기만 하고 히어로라기엔 너무 믿음직스럽단게 없음
개인적으로 토비의 스파이더맨2가 스파이더맨 시리즈중에 제일 명작인것 같음
히어로 영화 전체를 봐도 스파2보다 낫다고 할 수 있는 작품은 손에 꼽을 정도임
그냥 히어로 영화 중에서 스파이더맨 2, 다크나이트가 투탑인듯
3부터 많은 빌런과 과한 갈등,설정때문에 붕괴만 안했어도...
샘스파2는 역대히어로물의 역작
난 3편이 제일 좋았는데....샘레이미감독이 스키니한 베놈도 되게 공포스럽게만들었고 샌드맨, 베놈이랑 2대1로 싸울때 도우러온 주니어고블린보고 몸에 전율 흐름....
다른건 모르겠고 2000년대 초반 그 당시 애니메이션 주인공이였던 스파이더맨을 실사로 보여준 것 자체가 나한텐 레전드였다.
내가 그때 7살이고 아빠가 형이랑 데려갔음 만화는몰랐고 내인생 첫히어로였고 그때부터 스파이더맨은 무조건 봄
그때 내가 태어나기 7년전 이었지....
@@rla7371 09?
@@Jiuwvriusrvonusor-ml8vj 07
@@Jiuwvriusrvonusor-ml8vj 2000년이라 읽음
개그코드 진짜 취저다...오소리님 유명해지세요 아니 유명해지지마세요 아니지 유명해지세...🤦♀️🤦♂️🤦
오소리님이 유명해지길 바라지만 자기만의 것으로 수집하고 싶은 마음이 충돌하고 있는 중 입니다.
@@EEE-q6q 나작오...
오소리님은 제껍니다...♡
주접 미쳤ㅇ...😂😂😂
저마음 충분히 공감됨.
그리고 오소리님은 제껀데요........
"당신의 친절한 이웃, 스파이더맨" 이 말을 철저하게 고증해낸게 토비 스파이더맨 이었어요. 스파이더맨 2편에서 시민들을 위해서 몸을 바치는 열차씬이 가장 압도적이지 않을까 싶어요
15:58 추가로 예고편인지 본편인지 쌍둥이 빌딩 나오는 장면이 있었는데 몽땅 들어냈다고 알고있습니다.
처음 1편보고 토비 진짜 찐따같다고 생각한적이 있었지만 나이먹고 다시보면 연기력에 잘생김을 숨긴 멋진 배우였다고 생각합니다. 리브의 슈퍼맨에서도 보았던 그 연기력을 다시한번 볼수있었던 영화였죠. 실제로 토비는 진짜 미남배우중 한명이기도 하구요
오우 몰랐던 사실들 많이 알고갑니다. 꿀잼~!!
3:26 피터파커가 레슬링에 나가 돈을 벌기 위해 슈트를 디자인 할 때 제작했던 수 많은 거미 로고 디자인 중에 하나입니다.
가장 원본인 코믹스에 근접한 스파이더맨이 아니였을까 싶음 .. 토비의 캐스팅은 진짜 신의 한 수 였지
ㅖ? 설정파괴라고 가장 욕 많이 먹은걸로 아는데...?
원작에는 지금 스파이더맨이 제일 비슷하지않음?
현실에 피터 파커가 존재한다면? 의 답을 가장 잘 내준 캐릭터인 것 같음
솔직히 코믹스 그대로 캐릭터를 살린 건 어스파가 더 잘하긴 했는데 너무 만화 같아서 와닿지가 않음ㅋㅋㅋ
원본 본 적이 없구만. 이런 식의 구라까지 치면서 띄워줄 필요 없이 토비 버전은 토비 버전대로 매력 있음.
@@ygrrr820 원본은 토비 버전이 더 맞음 초창기 시즌에는 스파이더맨은 불운한 과거 (부모에 버림받음, 경제난) 때문에 엄청 침울해 했었음. 전투후에도 혼자 자기 혼자사는 4평짜리 아파트에서 슈트 보수하면서 찌질하게 독백하는것도 코믹스에서 묘미였음.
ㄹㅇ 샘스파가 욕 많이 먹었다는 개소리는 처음 들어본다 이게 대깨톰 이란거냐?
토비 맥과이어의 스파이더맨이 근본이죠
샘 레이미의 스파이더맨 시리즈는 명작입니다
소니에서 톰 홀랜드와 함께 새로운 스파이더맨을 제작할텐데 정말 기다리고 있내요
톰홀랜드 스파이더맨은 너무 아이언맨 사이드킥 느낌이 강함
역시 샘 레이미 스파이더맨이 최고임
존잘 찐따연기는 전세계에 토비를 따라올 사람이 없음
잘생긴 배우들이 어정쩡하게 찐따연기해도 어색하고
찐따같은 배우들이 잘생긴척하는 것도 꼴받는데
잘생기면서 찐따미 풀풀 풍기는건 토비밖에 없음
저는 만화를 안봐서 스파이더맨 1만보고 원래 거미에 물려 능력을 얻은거고 웹슈터란 기계는 후에 나온줄 알았네요;; 그리고 두개의 부자관의 관계가 이어져 선과 악이 대립한다는 관점은 정말 새롭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팔목에서 나오는줄 알고 웹슈터라는 개념을 받아들이기 함들었는데 이젠 익숙하네요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모든 히어로 영화를 관통하는 대사.
오늘도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스파이더맨에게는 아버지의 역할을 해주는 캐릭터들이 늘 중요한거 같아요. 어릴때 OCN에서 해주면 무조건 보고 스파이더맨3 개봉날에는 영어학원도 빠지고 친오빠랑 보러 갔었죠.🤣새로운 스파이더맨들이 나오지만 토비만의 짠함이 있어서 괜히 정이 갑니다. 그럼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난 슈퍼액션에서 봤는데, 근데도 OCN에서 많이 했었음 ㄹㅇ
나잇대가 저랑 비슷해서 그런지 각 영화들마다의 추억들이 비슷해서 항상 댓글이 공감가고 재밌네요 ㅋㅋㅋ
매번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오는데 우산 잘 챙기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어린시절 보았던 기억 때문에 언제든지 스파이더맨 하면 생각나는 토비의 스파이더맨 ...
ㄹㅇ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정말 좋은
대사라 생각함..
솔직히 토비 스파이더맨 보고 나서 다른 스파이더맨 보고 나면 비교가 될 수밖에 없음. 그만큼 토비 스파이더맨이 최고였다는 거지
그렇죠. 다만 비교가 된다는건 충분히 이해하지만 이제 자신이 좋아하지않다고 무조껀 까내리는게 어필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은 문제.
솔직히 웹슈터보다 거미줄 발사가 더 멋있고 그럴듯한 이유가 됨.
원래 거미줄 조합법 자체가 거미에 물리면서 떠오르는 건데
시네마틱에서는 그런 설정이 배제되면서 좀 억지스러워지긴했죠
저도 웹슈터보다 자연발사를 더좋아하긴하지만 냉정하게따지면 그럴듯한이유는 웹슈터가 더맞죠~! 자연발사라면 우연으로 치부하기에는 설명이필요한게많음 왜 하필 항문에서나 입에서나 콧구멍에서나 구멍에서 발사가안되고 하구많은신체중에 우연히 손목? 거기에 신체에 구멍을 뚫으면서까지 거미줄이 나가게 신체가 변하는데에는 이유와 설명이필요함 그게아니면 우연의일치로밖에 설명못함 그럴듯한 이유가될수없음 웹슈터가 더 그럴사하긴함 난 근데 자연발사가좋음
코믹스로 스파이더맨 즐겨본 사람들은 거부감 있었지만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개 신선 했었음
항문에서 나오는 거미줄이 뜬금 손목의 구멍(?)인데 그게 그럴 듯함?
@@ygrrr820 ? 구멍이 나있으니까요 실제거미도 항문근처에서 나오는걸루알고있는데
오소리님 진짜 편집도 센스 있고 영상도 항상 재밌고 ㅎㅎ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이제 구독자만 늘면 되겠네여
과분한 칭찬 감사합니다 😍
8:15 많이들 잘못 알고 있는데, 정신분열병은 현재 조현병(schizophrenia)으로 명칭이 바뀌었고, 환각과 망상 등이 주요 증상이며, 그린고블린에게 일어났듯이 인격이 둘 이상으로 나뉘는 질병은 해리성 정체감 장애 (dissociative identity disorder)라고 합니다. 주요 증상은 명칭이 시사하듯 하나보다 많은 인격을 지니게 되고, 한 인격은 다른 인격으로 한 행동을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파이더맨 2에서 지하철 씬은 진짜 명장면인거 같아요 스파이더맨 하면 항상 생각나는 장면 . .
용서를 테마로 다룬 스파이더맨3가 진심 인상적이었음...
토비를 용서하고 친구대신 죽어줬던 그 고블린아들 부잣집친구 ㅠ
진짜루.. 이 부분 언급이 잘 안 되는게 아쉽네 ㅠㅠ
샘레이미가 원하는 방향으로 영화를 제작했다면 2편급일거 같은데 많이 아쉽습니다...
스파이더맨 보고 나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이 웹 슈터를 사용했을때 몸에서 거미줄이 나가는게 훨씬 매력적이라 생각했는데...
좀 설정을 합쳐서 몸에서 거미줄이 나가지만 웹슈터가 보조를 해 주는 식으로 하면 어떨까 싶기도 해요
직접 만들어내기도 하지만 대량으로 체내물질만 쓸 수가 없으니 슈터를 쓰는 걸로 하는게 제일 나은 것 같네요. 슈터가 망가지거나 재료(?)가 소진될 때 자체 거미줄을 쓰는 걸로 ㅎ
토비가 스파이더맨의 멋진모습과 피터의 찐따갬성을 가장 잘살린듯
웹슈터가 안나온건 좀 아쉬웠죠
@@DDawanyee 어떻게 보면 톰스파의 특징이죵
@@herasti kkrubingbong
영화보면 진짜 짠내나더라
맞아요 피터의 양면을 정말 잘 연기한것 같아요😃
피터파커의 삶을 정말 잘 녹여낸 명작 샘스파가 가장 정이가는 이유는 아무래도 가장 인간답기 때문인것같다. 1편 첫장면 엠제이가 인사하는거 본인한테 한줄알고 착각하는거 찐따면모를 너무 잘보여줬음 약간의 ptsd도 왔지만...
@비둘기대가리 하지만.. 찐따일 필욘 없잖아ㅠ
@@hirugohangtabeta 킹치만 피터파커는 고통받는 찐따인 걸...!
ㄹㅇ 토비세대라서 그런지 스파이더맨 하면 토비만 생각남ㅋㅋㅋ
토비의 스파이더맨은 최고의 오리지널임.
하지만 스파이더맨으로만 따지면 가장 이질적인 스파이더맨이기도 함
왜 이질적인가요?
@@zxczxcasd8486 원래 코믹스에 나온 스파이더맨 시리즈에 비교했을때 가장 다른 타입의 캐릭터입니다.
외모를 빼면 스파이더맨의 캐릭터성에 가까운게 어스파이고 원래 피터파커도 가난한거 빼면 찌질한 이미지는 아닙니다
톰 홀랜드가 가장 이질적이지 않음?
@@doradora1471 벤삼촌의 자리를 토니 스타크가 대신한다는것으로 이질적이긴 하지만 스파이더 센스가 가장 제대로 표현되었고 우선 거미줄도 웹슈터를 이용하는것도 동일하니까요
스파이더맨은 토비 맥과이어 트릴로지가 진리입니다.
인정합니다😤
근 본
개인적으로 토비의 스파이더맨이 제일 좋아함. 가난 + 찐따 + 영웅를 모두 보여준 가장 인상적인 스파이더맨이었음.
내가 스파이더맨을 좋아한 이유가 찌찔하고 불쌍하고 뭔가 부족한게 좋은 매력이었는데 토비 스파이더맨이 가장 잘 표현한거 같음 ㅎㅎ 톰 홀랜드 스파이더맨도 재미있지만 뭔가 아이언맨과 오버랩이 되는 부분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토비의 스파이더맨이 좋음 ㅎㅎㅎㅎ
스파이더맨을 인기선상에 올려주고 아이언맨 이전 만화원작 중 최고 흥행순위를 지킨 작품
토비스파이디가 제일제일제일 스파이더맨 느낌임. 찌질미가 사랑스럽자나여
제 인생 첫번째 히어로 영화이자 20대가 된 지금도 최고의 히어로 영화입니다.
영상보는 내내 너무 좋아서 울 뻔 했고, 제가 왜 이렇게 이 영화를 좋아했는 지 깨닫게 됐네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에 대해 멋진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샘 레이미 3부작은 정말 마음에 들어요 호불호 갈리는 3편도 굉장히 재밌게봤어요~
오타쿠가 좋아할만한 TMI들만 골라말해주는 오소리님 사랑할수밖에없다 유명해지세요 ., .안돼요 .,아냐 유명해지세요 ....제발..
같은 덕후끼린 통하는게 있나봐요 ㅋㅋㅋㅋㅋ
샘레이미 스파이더맨은 성공할수밖에 없었다.. 디테일, 재미요소, 감동, 신선함 다 갖춤..
심지어 연출력이 요즘 스파를 압살함
와.. 노웨이홈 보고나니까 이 영상이 더 와닿아요 노웨이홈 보고나서 그 전 스파이더맨 시리즈 정주행할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거 보고 더 보고싶어졌어요 토비ㅠㅠ
스파이더맨 이전에 피터파커라는 캐릭터를 저렇게까지 잘살린 인물이없으니 최고의 스파이더맨이지
스파이더맨 광이라 가벼운마음으로 보러 들어왔다가 완전 배꼽 빠지고 나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중간 넣으신 반응들이 너무 웃겨서 보다가 배아팠어요
재밋게 잘 보고갑니다
윌렘 데포..정말 최고의 배우임.연기 최고이고 직접 액션도 하셨는데 멋짐
토비 그는 전세계 모든 남자들을 츰추고 싶게 만드는 어둠의 댄서이기 때문이지
03:28 넘나 분노가 느껴져서 좋음ㅋㅋㅋㅋㅋㅋㅋ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 나에게 샘스파가 근본인 이유는 모든 스파이더맨 시리즈 중에서 거미줄 타고 움직이는 모션이 가장 아름다움 .
너무 재밌어요ㅠㅡㅜ 역시 믿고 보는 오소리님!!! 목소리 너무 좋으세요!
영상 재밌게 보셨다니 감사합니다!
@@덕질하는오소리 제가 더 감사하죠-!! 동생이랑 항상 같이 보고 있어요. 매번 재밌어요!!٩( ᐛ )و
영화보고 오니까 진짜 영상 잘만드신게 느껴지네요
10: 22 진짜 거울에 나오는 이빨같은건 아무도 신경 안쓸거 같은데 디테일이 돋보이네요..ㄷㄷ
샘 레이미 스파이더맨이 정감가고 영화 내용도 영웅이라도 내가 큰책임이 가지면 그 책임을 자신이 가져간다는 벤 삼촌의 명언 이 영화 애들이랑 보던것 계속 보내요
난 개인적으로 슈트는 토비 맥과이어 스파이더맨이 제일 멋진데 토비 맥과이어 스파이더맨이 3가 끝이 아니라 더 많은 영화로 나오길 원했는데 아쉽다
5:43 오. 나도 이생각 했었는데
오히려 이후에 나온 리부트 스파이더맨 작품에서 웹슈터를 만드는게 원작에 충실한거라고 해도
몰입도가 떨어지는 느낌을 받음.
3:24검은 과부거미는 블랙위도우라 불리죠 그래서 검은 과부거미의 모래시계문양이 블랙위도우 문양입니다
아 그래서 문양이 감사합니당 :D
오로지 스파이더맨을 위해 태어난 배우 같다…
그 어떠한 역할보다 딱 스파이더맨을 위한 대체불가
배우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는 실제 인생에서도 적용되죠
스파이더맨은 관심없지만
오소리씨 영상은 못참지.
고로 영상 보기완료
새 영상보는김에 전 영상 정주행도 해야지
부힛부힛 ☻
토비 맥과이어가 스파이더맨 투표에서도 47%로 미국에서 압도적 1위의 스파이더맨으로 선정 되었죠 가장 스파이더맨 원작과 동떨어져있었던 스파이더맨이었지만 2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가장 스파이더맨에 가깝다고 평가받는 이유는 토비가 원작의 피터파커를 뛰어넘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아이언맨의 로다주가 원작의 아이언맨이랑 성격이 다르지만 로다주가 원작의 토니 스타크를 뛰어넘었기 때문에 아이언맨 하면 로다주를 먼저 떠올리듯이 삼스파 모두가 매력있고 훌륭하지만 스파이더맨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스파이더맨은 토비 맥과이어가 아닐까 합니다 자기 존재의 회의감을 가지면 능력을 잃는것도 웹슈터 없이 스파이더웹을 발사할수 있었던것도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컨셉을 잘잡은거 같습니다 거미가 거미줄을 생성 못하면 그게 더 이상한거죠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다시보기 하고 있지만 가장 감정적으로 울림을 주고 진정한 영웅이라고 생각나게 하는 작품도 토비의 스파이더맨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오늘도 제미있는 영상이군요 제미있는영상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은 아이언맨 인가?
당분간은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다룰것 같아요!
요즘에 그래픽이 난무하고 액션신에 포커스가 맞춰져있는 히어로물 과는 달리
뭔가 사람적인 히어로의 모습에 포커스가 있는것 같아서 좋았음
리뷰를 다보고나서 그때 보면서 내기분이 생각남 토비가 좀 행복했으면 하고 마지막에 생각했었는데...리뷰가 되게 잘 만들어졌네요 아련돋았어여
거의 2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가슴이 뜨거워진다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이건 마블이든, DC든 모든 히어로들이 가져야할 덕목인듯.
토비가 진짜 원작 캐릭터는 잘 살리긴 했음.
영상 잘 봤어요! 샘스파 2,3도 리뷰해주시나요???
그린고블린역을 짐캐리가 맡았으면 그가 정극 연기에 임할때의 ‘무게감’과 코믹연기를 할 때의 ‘광기’가 섞여서 어땠을까 싶네요
나름 잘 어울렸을것 같아요 워낙 연기를 잘하는 배우이니 🤔
내 인생 스파이더맨은
토비,,,, 그는 완벽한 스파이더맨,,,
그를 이길 스파이더맨이 언젠가
나타날까,,,, 마치 히스레져같은
존재가 나타나 조커로 기억되듯이
1:56 이 영화가 슬픈 영화인 이유
나의 첫 스파이더맨ㅠ첫 피터파커ㅠ46세라니ㅠ 노웨이홈에서 보니 어찌나 반갑던지..반가우면서도 그때보다 나이든 모습이 왤케 짠한지 괜히 나혼자울컥ㅠㅠ세월이진짜많이 흘렀구나싶음..ㅠㅠㅠㅠ
히어로로서 가지는 고민과 갈등을 주변 인물로 부터 잘 풀어가며 성장해가는 스토리가 히어로 무비들 중에서 제일 좋은듯. 특히 어린이들한테 모범으로서 존재한다는 히어로 근본을 2탄에서 잘 보여준거 같습니다. 그리고 찐따느낌은 토비 이기기 힘들어요.
11분대부터 처음 나오는 음악 제목이 뭔가요 ㅠㅠ
계속 듣고 싶어요
진짜 능력 얻기 전 찐따라는 컨셉의 피터 파커를 제일 잘 표현했던 것 같고, 한 나이 때만이 아니라 고딩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의 이야기를 잘 담았음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이게 원래 샘스파가 나오기 전에는 톰스파가 말한 것처럼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외면했을 때 그것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고에 대한 죄책감. 딱 그 정도 개념이었죠. 본래 피터 파커는 컨셉상 자기 자신이 가장 중요한 개인주의 성향이 매우 강한 인물이라 그걸 제어할 수 있는 일종의 행동 좌우명 개념이었던 건데, 샘 레이미가 그 개념을 벤 파커의 대사로 넣으면서 그야말로 스파이더맨을 상징하는 핵심 키워드가 되어버림.
이렇게 열정이 넘치셨던 더포행님은
19년 후인 60세에도 직접 스턴트액션을 하셨다고..
이 영상보고 스파이더맨 정주행 했네요 ㅋㅋ
1:02 근데 이부분 스파이더맨 몇편 몇분쯤에 나오는지 아시는분??
1편 그린고블린과 스파이더맨이 처음 만나는 장면에서입니다!!
@@덕질하는오소리 아 그렇네요. 대피하는 시민들이랑 반대로 뛰어가는 히어로가 진짜 멋진거 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