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내가 저 분의 학교선배로 평소에도 매우 인상이 좋은 친구라 매우 마음아파했습니다. 효고-톳토리-오쿠이즈모-중국도 간의 산속은 징글거릴 정도로 깊은 산속이라 찾은게 용할정도입니다. 일전에 함께 하마다대학교를 다녀온적이 있는데 절경인 타타미가우라를 가면서도 이게 현실이라는게… 마음이 무겁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사건이 일어난 하마다시에서 태어났고 18년동안 살았던 일본인입니다. 당시에 저희 언니가 같은 대학교에 다녔었고 저도 초등학생이었는데 학교에서도 조심하라는 말 맨날 들을 정도로 엄청 큰 사건이었죠. 주택이 있는 골목길, 신사쪽이 기숙사까지 가는 지름길인것은 저도 알고 있었지만 솔직히 저길을 다닌다는 사람은 처음으로 봤어요,,, 거기는 낮에도 사람이 아예 없고 차도 잘 안돌아다니는 길이거든요. 근데 하마다시는 차가 없으면 아예 다니기 힘든 곳이고 버스나 택시도 잘 안되있어서 늦은 밤에 걸어서 집에 갔다는건 좀 이해가 가지만,,, 참 안타까운 사건이네요 만약에 택시라도 잡아서 집에 갔었으면,,,이라는 생각 드네요,,,ㅜㅜ
범행 겨우 이틀뒤에 사고사했는데 USB나 디지털카메라에 사진들이 삭제 되있다는걸로 봐선 범인의 어머니에게 들킨 후 그 어머니가 운전대를 잡고 동반자살했다는게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어 보이네요... 성관련 범죄 전과가 다수 있는 범인이 단 이틀만에 범죄 기록을 스스로 지운다는게 좀 부자연스러워 보여서요
별로 그런 생각 안듬 일본은 연좌제가 심해서 범죄자로 알려지면 그 가족들도 피해가 상당하다고 함 그걸 볼때 어머니랑 동반자살 한게 아닐까 그 생각이 더 듬...제대로 처벌 안 받고 죽음으로 도피한 무책임하고 끝까지 자신의 죄를 늬우칠줄 모르는 뻔뻔한 가해자라고 생각함 남겨진 유가족들이 더 안쓰럽지
@@stelrion @stelrion 시신이라면 다음날 철길공원 주변에서 발견되었습니다 다른 사건이랑 착각하신듯싶네요 발견당시 옷가지가 다 벗겨진 맨몸상태로 발견되었고요 옷이랑 휴대폰은 갓바위터널지나 해양박물관 바닷가주변 자갈돌 사이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철길공원 주변에서 어렴풋히 봤다던 목격자들 말로는 늦은밤 범인 차량에 나비스티커 붙여진거 봤다는거 빼곤 아직도 범인은 못잡고있네요
참.... 터널에 새로 생긴 cctv와 범인이 교통사고로 죽고 고쳐진 도로선을 보면서 왜 꼭 사고가 나야만 제도는 바뀔까 하는 허탈함이 많이 드네요 일본도 그렇지만 우리나라도 똑같은거 같아요 그냥 시스템적으로 매뉴얼와 해놓으면 언제 어디든지 미리 방지를 해놓을수있을텐데..... 진짜 범인이 안잡혔더라면 피해자의 가족은 얼마나 답답하고 억울했을까요
어렸을때 일본에서 살아봐서 아는데 밤에 정말정말 무섭습니다. 일단 가로등이 많이 없고 간격이 멀어서 가로등과 가로등 사이에 어두운 공간이 많습니다. 애니매이션에서도 가로등 있는부분만 밝고 나머지는 어둡게 표현이 되는게 그게 정말 맞는거에요. 그리고 길에 사람이 안다님. 여행이든 거주하든 일본에서 밤에 다니지 마세요. 한국이 정말정말 치안이 좋은거고 밤에 맘놓고 돌아다닐 수 있는 나라 몇 없습니다. 한국이 특이케이스에요.
일본 각지를 여행하다보니 이쪽지역 또한 산을 타며 방문한 기억이 있습니다. 시마네현 자체가 일본내에서도 인구가 굉장히 적고, 굳이 따지자면 이즈모시쪽을 제외하고선 여행하기엔 굉장히 부적절하며 기본적으로 지역 자체가 산이 많은 동네다 보니 지역과 지역을 이동할때 저런 산길을 반드시 타야 합니다.(버스를 타면되지않냐고 하셨는데, 버스...버스가 노선도 개판이고 거의 안온다고 보면되요 저 지역..) 저야 전국을 돌며 촬영을 하다보니 간지역이지만 추천하기엔 부적절한 동네에요. 낮에 다니던 저 또한 혼자 여행하기엔 굉장히 무서웠던 기억이 있고, 폭설이 내린 날에 한번 갔다가 시마네현 근처 산에서 조난을 당해서 구조된 적이 있는데, 구조 당시 경찰이 오기까지 한참이 걸렸습니다. 지도를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경찰에 신고를 해도 진입하기가 굉장히 어려운 동네고, 사람들은 거의 안산다고 보면됩니다. 근데 민가 등에 구조 요청은 거의 불가하다고 보면 되요, 저도 시도했었고요.. 여대생분께는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나영-r7j3v 법의 사각지대는 남자도 잘 안가. 어떤 정신나간 녀석이 튀어나올지 모르니깐. 근데 그걸 알면서 갔다? 죽음을 각오하고? 이분법적인 사고로 접근하지마. 가해한 녀석은 당연히 잘못했고 피해자도 실수한 거다. 강제징용이나 cctv가 있는 귀갓길에서 납치 당한 게 아니라고. 저 여성은 우범지대로 본인이 걸어갔어. 주위 사람들이 지켜줄 수 없는 곳으로. 정확한 문장은 '탓'이 아니라 '잘못'된 선택을 했다는 거다.
@@김나영-r7j3v 법의 사각지대는 남자도 잘 안가. 어떤 이상한 녀석이 튀어나올지 모르니깐. 근데 그걸 알면서 갔다? 죽음을 각오하고? 이분법적인 사고로 접근하지마. 가해자는 당연히 잘못했고 피해자도 실수한 거다. 강제징용이나 cctv가 있는 귀갓길에서 당한 게 아니라고. 저 여성은 우범지대로 본인이 걸어갔어. 주위 사람들이 지켜줄 수 없는 곳으로. 정확한 문장은 '탓'이 아니라 '잘못'된 선택을 했다는 거다.
@@ilililililllliii 본토박이와 이국인의 느낌은 다르겠죠 스산함 무서움은 살아온 배경에 따른 주관적 차이도 있을테니.. 요지는 말씀처럼 어디가 더 무섭네 덜 무섭네가 아닙니다 위 글은 대도시에나 적용될 조건을 본인이 잠깐 살아본 일본의 시골과 비교한 어리숙한 일반화
이런 잔혹하고 가슴아픈 내용에 딕션 좋다는 댓글. 이 사람 뿐만 아니라 잼있다고 댓글다는 몇몇 사람들. 이 댓글 비율을 보면 실제 우리가 사는 세상에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들이 의외로 우리 주변에 많다는 것에 몸서리 쳐진다. 독일 홍수 피해 사진을 보며 건물이 멋있다고 감탄하던 박원순도 이런 부류. 흥미롭고 재미있다는 이유로 언제 사람을 해칠지 모르는 잠재적 범죄자들은 우리 주변에 생각보다 많다. 부디 법과 제도가 이들의 본성을 지속적으로 잘 억제시켜주길 바랄뿐
내가 예전에 2년갈 알바할때 밤길 어두운 골목의 그 싸한 느낌을 좋아하기도 하고 빠른 루트라서 통근길을 항상 그쪽으로 다녔음 근데 피해자가 다니던 길은 훨씬 위험해보임 진짜 낮에 저렇게 봐도 머릿속으로 위험하다는 신호가 본능적으로 꼿히는데 오죽했을까... 정말 안타깝네요
일본 잠깐 살 때 기억해보면 일본은 민가 골목길이 한국보다 상당히 어둡고 조용하고.. cctv도 한국보다 적은 느낌..? 오토바이도 거의 안다니고 집 골목까지 다니는 마을버스도 없고 이러니까 밤에 해지고 걸어다닐 때 좀 무서웠던 기억이 있었는데.. 보니까 정말 그런게 생각나네요ㅠ 너무 안타까워요
참.. 이런거 볼 때 마다 내 딸이 저렇게 됐다면 어땠을까를 저도 모르게 생각 하게 되는데 저였다면 제 인생을 모두 바쳐서라도 모든 복수의 준비를 마친 후 범인을 내 손으로 잡아 똑같이 범인의 부모가 보는 앞에서 똑같이 만들어 버린 후 자수 했을것 같습니다 참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범행을 당한 학생의 명복을 빌고 슬퍼했을 학생의 부모가 참으로 가엽습니다
일본 유학때 이뉴스 크게 나왔어요. 내장이 하나도 없다고 그때당시 뉴스에 나왔어요. 그리고 일본이 도쿄도 주택가에는 CCTV가 생각보다 많이 없어요. 학생들 알바하면 부모들은 꼭 동선체크 한번 해야해요. 범인 찾았는데 사고로 죽은거에요? ㅜ.ㅜ 부디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길...썩을놈
구독자입니다 이번껀은 마치 그것이 알고싶다 보다 더한 추리력?에 엄청 파셨구나하는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매번 보면서 재미지고 유익하고 무섭고 여러 감정에 감사하고있습니다~하나 바램이 있다면 일본내 여행도 많이 가셨을꺼같은데 소도시 탐방같은 기획도 올려주심 어떠나~~하고 기대해봅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왠만하면 보기만하고 댓글은 안쓰는데..
정말 안타깝네요..
그 먼길을 도보로 통근할만큼 열심히,성실히 살던 어린학생을..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바라바라가 도대체 머임?
@@볼2니
하나로 된 것이 따로따로 흩어지는 모양: 뿔뿔이
웬만하면
@@볼2니 토막살인이라고 보면 됨
무서웠을텐데... 저정도 거리를 매번 다니면서 알바했는거보면 열심히 사셨을껀데 이런 비극을 맞이하다니 너무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으로 가셔서 그곳에선 부디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저 어두운 거리보다 돈이 더 무서워서 지나다녔겠죠
뭘 좋은곳으로가 사후세계는 없어요 그냥 죽으면 사라지는거임 이 세상에서
@@망둥-y9r사후세계는 모르겠고 넌 엄마가 없어보이긴 하네
@@user-IllllllIIlIIIIIlll 원래 사람은 자기가 결핍된 속성으로 남을 공격한대요 힘내세요
저렇게까지 다니기 힘든 경로로 왔다갔다 하면서 열심히 사신 분이 안타까운 사건을 겪게되었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말하다가 죽을거 같아요 호흡이 없어서
@@블베-z5i 편집입니다
제 아내가 저 분의 학교선배로 평소에도 매우 인상이 좋은 친구라 매우 마음아파했습니다.
효고-톳토리-오쿠이즈모-중국도 간의 산속은 징글거릴 정도로 깊은 산속이라 찾은게 용할정도입니다.
일전에 함께 하마다대학교를 다녀온적이 있는데 절경인 타타미가우라를 가면서도 이게 현실이라는게… 마음이 무겁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ㅠㅠㅠㅠㅠ
사람이 많은 도시 같지는 않아 보이는데 저곳에 살던 분들은 마음이 많이 아프셨겠어요ㅜㅜ
왜인지 괜찮은분들이 먼저 가는거 같다죠.
버스를 왜 안탔는지요?
일본도 꽤 범죄가 성한 나라네....
범법자 알아서 죄값을 받았구나
요런 미스테리 영상때메 구독했다능...
잘했어
인트로 노래 중독성 미쳤다고
ㅇㅅㅇ
개추
ㅋㅋㅋㅋㅋ 저도
범죄자에게 살해 당한것도 억울하고 끔찍한데, 시신을 토막내서 훼손까지 시킨다는게 더욱더 끔찍하다. 죽어서도 억울할듯...
죽고나서는 억울이고 뭐고 아무것도 없어요잉
@@neomind9229 그정도로 억울할 것이라는 비유의 말이지 제발 맥락맹아
@@skendksldi 죽고나서는 억울이고 뭐고 없는데 어떻게 억울할 수가 있겠어요잉
너나 실컷 공감해..@@skendksldi
@@가시여담이지만 그게 가끔은 날 편하게 만들어주더라.. 지금 내가 끙끙 앓고 있는 고민들도 내가 떠나면 다 아무 의미 없어질거란걸 아니까
통근하는 길을 구글지도로 같이 따라가는 부분을 보니 참 마음이 착잡해집니다. 낮에도 인적이 드문 곳 같은데 하물며 저녁에 저 길로 간다면 남자가 가도 무섭겠네요. 저 길을 왔다갔다하면서도 이루고 싶은 꿈이 있고 목표가 있었을텐데..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짜 저런길을 어떻게 밤에 걸을수가 있는지......
신기함. 진짜 무서워서 대부분 일반적이면 그냥 돌아서 갈텐데
통근거리가 말도 안돼요. 너무 위험합니다.
저는 사건이 일어난 하마다시에서 태어났고 18년동안 살았던 일본인입니다. 당시에 저희 언니가 같은 대학교에 다녔었고 저도 초등학생이었는데 학교에서도 조심하라는 말 맨날 들을 정도로 엄청 큰 사건이었죠. 주택이 있는 골목길, 신사쪽이 기숙사까지 가는 지름길인것은 저도 알고 있었지만 솔직히 저길을 다닌다는 사람은 처음으로 봤어요,,, 거기는 낮에도 사람이 아예 없고 차도 잘 안돌아다니는 길이거든요. 근데 하마다시는 차가 없으면 아예 다니기 힘든 곳이고 버스나 택시도 잘 안되있어서 늦은 밤에 걸어서 집에 갔다는건 좀 이해가 가지만,,, 참 안타까운 사건이네요 만약에 택시라도 잡아서 집에 갔었으면,,,이라는 생각 드네요,,,ㅜㅜ
매일 택시비를 지불할 수 있을정도로 일본의 택시요금은 저렴하지않죠
아르바이트 급료보다 높겠죠
확실히 길을 보니 차가 없으면 살기 어려워 보이네요 ㅠㅠㅠ
그렇다면 잡을 택시가 없었을것 같네요😢
근데 사는 사람이라면 다를듯.. 저희집도 저런 시골길 차도 안다니지만 준고등학교때 30분 시골길을 하교후 걸었던 기억이 나요.. 물론 저는 깡시골이지만 저희랑 가까운 학교였던곳에서 포천여중생 메니큐어 살인사건이 일어나긴 했지만요 ㅠㅠ
일본분이 한국어 너무 잘하시네요.
글쓰기 능력도 뛰어나시구요.
한국어 얼마나 공부하신거에요?? 대단하십니다!!!
열심히 공부하셔서 , 다른 곳에서도 양국에 많은 도움이 되는 글들을 많이 남겨주시기 바래요!!
탁월한 스토리텔링 때문에 끊을 수가 없는 채널~~
와 진짜... 저런데를 걸어다녔다고...?! 산인데 완전..
안협소님이 말아주는 공포&미스테리 너무 좋음.. 몰입감, 흡입력 너무 좋음.
시나리오를 너무잘써요
ㅇ
뜬....어데이즌베이베~
말아주는
범행 겨우 이틀뒤에 사고사했는데 USB나 디지털카메라에 사진들이 삭제 되있다는걸로 봐선 범인의 어머니에게 들킨 후 그 어머니가 운전대를 잡고 동반자살했다는게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어 보이네요... 성관련 범죄 전과가 다수 있는 범인이 단 이틀만에 범죄 기록을 스스로 지운다는게 좀 부자연스러워 보여서요
범행 후 이틀뒤가 아니라
' 발각'후 .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차 사고 나기 전에 사진이 지워진 걸로 봐서 어머니가 발견하신 것 같아요. 동반자살같네요.
@@Gs-ry2uz시신발견 2일뒤 입니다
ㄹㅇ 어머니가 포기하시고 동반자살 한거같은데 마지막으로 남편 묘 보고 간듯
기숙사에서 일하는 곳까지의 길을 지도로 보니까 대중교통을 이용했으면 엄청 돌아돌아 가는 길이었네요..그래서 신사를 통해서 산을 가로질러 가는 방향을 택한건지.. 교통비라도 아끼려고 그랬는지.. 너무 불쌍하고 안타깝습니다..범인은 천벌을 받았네요
열심히 살던 여성분이 하찮게 살던 범죄자에게 살해당한게 제일 화남
왜요? 그냥 궁금해서요
@@졸려용 범죄자들 특징이 찐따에 현실에서는 제대로 말도 못하고 지 앞가림도 못하는 놈들인데 이딴 놈들이 범죄대상으로 삼는게 지들이 보기에 약자인 여성,아이,노약자들이라 화납니다.
애초에 그렇지 않은 범죄자가 있음?
건달이든 양아치든 방구석 히키씹덕이든 인생 하찮게 기어다니는 건 똑같은데ㅋㅋ
@@성이름-g3i4t무고죄는 남성들이 더 많이 지른다는게 경찰 자료로도 수치가 나왔는덱ㅋㄱㅋㄱ
@@성이름-g3i4t임마 커뮤니티 끄고 현실을 살아..
와 진짜 강심장이다.
나였으면 2시간이 걸려도 버스 타고 집 갈듯.
지도 사진으로만 확인해도 가로등도 별로 없고 인가 없는 산길에 오르막에 귀신 나올거 같은 신사까지 ㄷㄷ;;
일본 신사를 밤에 혼자 갈 정도면 깡은 진짜 어마어마하네; 나였으면 애초에 알바를 할 생각도 못했을거같은데 개무섭던데 신사 저 계단만해도 ㅈㄴ 귀신나올거처럼생김
일단 지평좌표계 필수
저기 신사 밤에 진짜 개무서움. . .저 여자애 겁이 없네
귀신보다 더 무서운 사람을 만나 살해됌, 귀신은 사람 못죽임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섭다는 일례
낮에도 저렇게 한적하고 심지어 가로등도 없는 산길인데 어찌 걸어다녔을까요. 열심히 공부하고 생활하는 소녀를 무참히 살해한 범인은 천벌을 받은거라 생각해 봅니다ㅜ 안타깝네요 정말.
개무섭네.. 저 디카 확인한 경찰 생각하면 경찰도 진짜 할짓못되겠다 정신과치료 의무적으로 받아야할듯
고인을 무섭다 여기지 말고 불쌍하다 생각하고 고인을 도움으로써 내 전생 나쁜 업을 지우고 다음 생 착한 업을 짓는다 여기면 무섭지 않음
@@tinavino1575현직 경찰이세요??
실제 경찰들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사람들 많음. 스트레스도 많이 받아서 평균수명이 짧음.
진짜 뭔가 희안한 사건이네. 살인 사건도 소름끼치지만, 그 살인범이 밝혀지자마자 교통사고로 사망이라니..
죽은 여대생이 귀신이 되서 복수라도 한 것 같네.
별로 그런 생각 안듬 일본은 연좌제가 심해서 범죄자로 알려지면 그 가족들도 피해가 상당하다고 함 그걸 볼때 어머니랑 동반자살 한게 아닐까 그 생각이 더 듬...제대로 처벌 안 받고 죽음으로 도피한 무책임하고 끝까지 자신의 죄를 늬우칠줄 모르는 뻔뻔한 가해자라고 생각함
남겨진 유가족들이 더 안쓰럽지
한국도 2010년 목포에서 일어난 여대생 살인사건이 기억나네요
저사건과 마찬가지로 알바가 끝나고 후미진 철길공원으로 가다가 범인한테 변을 당한걸로 아는데
아직 그 사건 미제 사건이에요. 시체도 발견되지 않고 피해자의 물품들이 지역 곳곳에서 발견되었죠.
@@stelrion헐
@@stelrion @stelrion 시신이라면 다음날 철길공원 주변에서 발견되었습니다 다른 사건이랑 착각하신듯싶네요 발견당시 옷가지가 다 벗겨진 맨몸상태로 발견되었고요 옷이랑 휴대폰은 갓바위터널지나 해양박물관 바닷가주변 자갈돌 사이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철길공원
주변에서 어렴풋히 봤다던 목격자들 말로는 늦은밤 범인 차량에 나비스티커 붙여진거 봤다는거 빼곤 아직도 범인은 못잡고있네요
맞아요. 그 사건 또한 아직 미제죠...
게다가 좋아했던 남자랑 헤어졌던가 뭔가 그런일로 울면서 통화하다가 그런변을 당했다고 들은거같은데 너무 안타까웠음.
전 단 하루도 신사는 못지날듯요 .. 뺑소니 위험. 실족 위험 동네가 너무 위험하네요ㅠㅠ. 겁없이 대낮이지만 시골길 야산임도 홀로 라이딩을 즐겼었는데 . 역주행 할아버지랑 교통사고후 느낀건 . 내가 기절했었음 옆 계곡 도랑에 자전거와날 던져두고 뺑소니로 사라져도 모르겠구나 . Cctv도 없고 차도 많아안다니는 길은 대낮에도 정말 위험해요 . 그할아버지 멀뚱 멀뚱 조용히 멀리서서 10분이상 있길래 제가 일어나 119불렸어요. 그나마 곁에 어느 아주머니 차도 함께있어서 그 아주머니께서 제게 다가오더라고요 ..
절대 남자분이라도 외진길홀로 오토바이든 자전거든 트레킹이든 하지마세요 .
뺑소니 위험이 우리나라에서는 가장큰 위험인듯요 . 2번째가 여자홀로다니는건. 남자들에게 표적이된다는거예요 .
그어떤나라도 여자홀로 외진길다니는건 정말 위험한 일입니다 .
저도 미성년때부터 30대 후반까지 익스트림과 모험 홀로 다니기 즐겼는데 자식낳고보니 내자식이 그런다면 끔찍해요.. 모름은 용감을 낳아요..
사건사고 채널에서 많이 다루던 내용이기도 하고
다시 되짚어 보면서도 가슴이 아프네요 작고 여린소녀가 얼마나
무섭고 억울 했을까요 통근거리를 구체적으로 보기는
첨인데 너무ㅈ기막히네요
그냥 뭔일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은 길이네요 아휴
그게 범죄든 심령사건이든 말이죠
ㅜㅜ 뭔가 찹찹하네요 범인이 사망사태였지만
그나마 밝혀지니 다행이네요 죽어서도 죗값치르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렇게 멀고 한산하고 어두운 길을 걸어야만했던 처지도 안타깝고.. 죄 없이 살해당한것도 안타깝고…ㅠ
인적도 없는 늦은 밤에 산길을 지나서 저 먼거리를 매번 다녔다니.. 끔찍한 일을 당해서 안타깝네요.
일본 거주할때 저런 주택가 항상 지나갔는데 아무래도 개인거주지라서 불빛이 막 있지않음
특히 시골은 더 어두워서 자전거 타고 씽씽자나가는데도 간혹 무서웠는데 도보는 정말 더 무서웠음 ㅠㅠ.. 골목길이 지름길인데도 거기로 안감..
참.... 터널에 새로 생긴 cctv와 범인이 교통사고로 죽고 고쳐진 도로선을 보면서 왜 꼭 사고가 나야만
제도는 바뀔까 하는 허탈함이 많이 드네요
일본도 그렇지만 우리나라도 똑같은거 같아요
그냥 시스템적으로 매뉴얼와 해놓으면 언제 어디든지
미리 방지를 해놓을수있을텐데.....
진짜 범인이 안잡혔더라면 피해자의 가족은 얼마나 답답하고 억울했을까요
수상할정도로 사건&사고를 잘 아는 건축물 유튜버
나무위키에 헤이세이 시대/살인사건 분류목록에가면 많음
그래도 저렇게 지도로 건물 보면서 상상하니까 더 현실감 있고 무서버
세상에ᆢ야밤에 저리 무섭고 험하고 먼길을 알바하러 다녔다니ᆢ
너무너무 안타깝고 마음 아프네요
그녀도 저길을 다니면서 많은 공포를 느끼고 알바그만두려다 사고를 당했다니 더더 안타깝습니다ㆍ
어렸을때 일본에서 살아봐서 아는데 밤에 정말정말 무섭습니다. 일단 가로등이 많이 없고 간격이 멀어서 가로등과 가로등 사이에 어두운 공간이 많습니다. 애니매이션에서도 가로등 있는부분만 밝고 나머지는 어둡게 표현이 되는게 그게 정말 맞는거에요. 그리고 길에 사람이 안다님. 여행이든 거주하든 일본에서 밤에 다니지 마세요. 한국이 정말정말 치안이 좋은거고 밤에 맘놓고 돌아다닐 수 있는 나라 몇 없습니다. 한국이 특이케이스에요.
어디에서 살았는데요?? 촌에서 살았음? ㅋ
한국도 조심해야지. 범죄율은 일본이 더 낮지 않나?
역시 대댓글들ㅋㅋㅋ그럼 그렇지
이거 맞음. 교토 혼자 돌아다닌 적 있는데, 민가 걷는데도 깜깜해서 좀 무서웠음.
일본 주택단지쪽 가로등 불 없으면 ㅈㄴ어두움..진짜
에휴 시골길을 그것도 밤중에 여자애 혼자서 40분을 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부모님은 얼마나 속상하실까요 ㅜ
너무 끔찍하고 안타까운 사건이네요. 피의자에게 강력한 처벌을 내렸어야하는데 자살로 도망을 치다니.. 피해자분께서 부디 좋은곳으로 가셨기를 바랍니다.
자살한것같다했지 자살이라곤 안했음
버스가 빨리 끊기는 걸 수도 있어요 번화가에 유명 관광지인 벳푸도 저녁 일고 여덟시만 되도 끊기는 버스가 많더라구요;; 저렇게 외진 곳이면 더 빨리 끊기지 않았을까 싶어요. 택시는 아시다시피 십분만 타도 이만오천원 넘어가니...선택지가 걷는 수 밖에 없었을거 같네요.
찾아봤는데 저때 기준은 모르겠지만
현재 기준으로는 버스가 충분히 다니고도 남을 시간이긴 했습니다
@@Windows_X98P그래서 피해자가 지금 죽음? 능지 진짜;;
저때 기준은 몰루겟지만~ 현재는 버스기 어찌구 저짜구 ~
@@Windows_X98P 지금도 그래요. 이번 윤세준씨 실종사건이 터졌던 와카야마현은 지금도 버스가 빨리 끊기는 걸로 방송에서 나온 적이 있습니다.
일본 각지를 여행하다보니 이쪽지역 또한 산을 타며 방문한 기억이 있습니다. 시마네현 자체가 일본내에서도 인구가 굉장히 적고, 굳이 따지자면 이즈모시쪽을 제외하고선 여행하기엔 굉장히 부적절하며 기본적으로 지역 자체가 산이 많은 동네다 보니 지역과 지역을 이동할때 저런 산길을 반드시 타야 합니다.(버스를 타면되지않냐고 하셨는데, 버스...버스가 노선도 개판이고 거의 안온다고 보면되요 저 지역..)
저야 전국을 돌며 촬영을 하다보니 간지역이지만 추천하기엔 부적절한 동네에요.
낮에 다니던 저 또한 혼자 여행하기엔 굉장히 무서웠던 기억이 있고, 폭설이 내린 날에 한번 갔다가 시마네현 근처 산에서 조난을 당해서 구조된 적이 있는데, 구조 당시 경찰이 오기까지 한참이 걸렸습니다. 지도를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경찰에 신고를 해도 진입하기가 굉장히 어려운 동네고, 사람들은 거의 안산다고 보면됩니다. 근데 민가 등에 구조 요청은 거의 불가하다고 보면 되요, 저도 시도했었고요..
여대생분께는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 길을 같은시간대에 주기적으로 다녔다면 범인의 표적이 되었을 가능성이 있어보이네요. 밤늦게 인적이 드문 곳을 지나가만가도 무서운데, 신사 계단에서 전 이미 기절했을듯요....여성분들은 정말 밤길 조심하셔야 해요. 특히 새벽이나 밤늦게는 번화가 아니면 위험해요.
대낮에 스트리트뷰로 봐도 무서운데 한밤에 저길 혼자 다녔다니 ㅠㅠ
나도 겁이 없는 편인데 스트리트뷰 보는 순간 소름이 돋네...
낮인데도 저렇게 음산한데 밤에 여학생 혼자 저길 갔다니...
남자여도 저런길 밤에 걸으라하면 안걸음. 그냥 도로변 좀 밝은데로 돌아서 가지 아무리 시간절약이여도 저런 지름길 밤에 걸으라하면 안걷는게 정상 아닌가...
저거는 진짜 유도부출신 건장남자 5명끼리 시끄럽게 떠들면서 간다면 가능한 루트임...
남자 혼자도 저긴 에바다 진짜..
의도가 뭐임..피해자 탓하는거?
@@김나영-r7j3v 법의 사각지대는 남자도 잘 안가. 어떤 정신나간 녀석이 튀어나올지 모르니깐.
근데 그걸 알면서 갔다? 죽음을 각오하고? 이분법적인 사고로 접근하지마. 가해한 녀석은 당연히 잘못했고 피해자도 실수한 거다.
강제징용이나 cctv가 있는 귀갓길에서 납치 당한 게 아니라고. 저 여성은 우범지대로 본인이 걸어갔어. 주위 사람들이 지켜줄 수 없는 곳으로.
정확한 문장은 '탓'이 아니라 '잘못'된 선택을 했다는 거다.
@@김나영-r7j3v 법의 사각지대는 남자도 잘 안가. 어떤 이상한 녀석이 튀어나올지 모르니깐.
근데 그걸 알면서 갔다? 죽음을 각오하고? 이분법적인 사고로 접근하지마. 가해자는 당연히 잘못했고 피해자도 실수한 거다.
강제징용이나 cctv가 있는 귀갓길에서 당한 게 아니라고. 저 여성은 우범지대로 본인이 걸어갔어. 주위 사람들이 지켜줄 수 없는 곳으로.
정확한 문장은 '탓'이 아니라 '잘못'된 선택을 했다는 거다.
출퇴근루트가 로드뷰로 보기만 해도 험난하고 힘들어보이는데 실제 피해자분은 밤에 그 길을 지나면서 얼마나 무섭고 힘들었을까요 그래도 미래 유학갈 날을 기대하며 버텨왔을텐데 저런 사건이 나다니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범인이 밝혀져서 다행이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교애니 방화사건 중 자신도 심각한 화상을 입었던 방화범 아오바 신지를 치료한 의사가 "피해자를 위해서라도 (가해자를) 죽음으로 도망치게 놔둘 수는 없었다."라고 말한게 생각납니다. 잡혔지만 심판 없이 죽어버렸다니, 뭔가 찝찝함이 남는건 어쩔 수가 없네요.
학교에서 기숙생들의 설문조사를 통해 밤늦은시간 이후 활동자들 정보를 수집해서 학교버스라도 운행했었으면 좋았을텐데... 아마도 저 동네도 하루에 2번 버스가 있을 듯...
통학용도 아니고 개인 활동을 학교에서 버스 운영하는게 맞는거냐?ㅋㅋㅋㅋㅋ
절단된 얼굴을 본 사람은 얼마나 놀랐을까요 ㅎㄷㄷㄷㄷㄷㄷ
진짜 평생 트라우마 일듯
피해자는 말할것도 없고 가족들이랑
참.. 범죄 때문에 몇명이 피해를 보는지
저도 2009년 시마네현립대학 다녔어서 기억하고 있네요... 기숙사 가는길이 산골 시골길 같기는 해요ㅠ
보통 저런 산길 밤에 걸으라하면 무서워서 못걸을텐데
정말 이런 곳에서는 자전거라도 타고 다녀야 도망이라도 잘 다닐 것 같네요...한국도 종종 어두운 공간이 있는데 걸어다니기 쉽지가 않더라구요.
영상대로면 자전거는 오르막과 계단 문제로 쉽지 않을 듯 합니다. 쓰레기를 버릴 틈도 없이 사건이 발생한 듯 싶기도 하고요.
저 산길 보니까 자전거면 오히려 발 아플듯. 언덕도 많고. 걸어서 통근할꺼면 차라리 돌아서 그냥 왔다갔다했지 저길 어떻게 깜깜한 저녁때.........
고단한 삶에도 희망을 갖고 살던 사람이
무참하게 살해된 일이라 더 안타깝네요..
아이고 저렇게 멀고 험한길을 꿈을 가지고 씩씩하게 다녔을텐데..참 마음이 아프네요..왜 그런 짓을 당했는지 완전히 밝혀지진 못했지만, 범인은 찾았으니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할까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유가족에게도 위로가 있길..
오르막길의 연속이라 1시간도 더 걸렸을듯하네요.... 진짜 출퇴근하면서 걸어다니는 여성은 위험에 노출될 여지가 너무도 높네요... 조심 또 조심해야 할것같아요...
낮이든 밤이든 항상 넓고 트여있는 밝은 길로 다녀라던 옛 어른들 말 들어서 나쁠일 하나 없다. 다 이유가 있으니 하는 말
옛 어른들이고 나발이고 그딴거 없어도 생각 좀만 있으면 저런길로 안다님
2000일 넘게 살아있다가 발각되고 2일만에 죽었다는거는 사고사로 볼 수 가 없다. 아마 발각되자마자 죽어야겠다고 결심했을듯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래전 일이라고 해도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일본은 특히 시골은 도쿄나 오사카 같은 도심이랑 기운자체가 다름. 음침하고 사람도 없고 여행객들도 조심해야함
일본실종된한국인이생각나네요ㅜㅜ..
@@공미녀-w2j그 사람도 아직 발견이 안 됐죠...
안협소님 왜 10:43쯤부터 갑자기 유체이탈 하시나요 안그래도 무서운내용이라 긴장하고있었는데
갑자기 유체이탈 하셔서 개무서움;;
다른사건사고다루는분들이랑은 다르게 현장을직접찾아서 이야기를 풀어주니 더몰입이되네요 😮😮
부산에서 강릉까지 해안도로 국토종주 한 적이 있는데 분위기가 비슷해서 소름끼쳤다
저런곳은 가로등도 제대로 없어서 무서움
그리고 산길은 소리와 공기부터 차가워서 무서울텐데. 애초에 저 여자는 겁이 많이 없었나봄. 저 밤거리는 남자가 다녀도 지리고 두번은 절때 안갈듯
일본 시골 밤거리 진짜무서움 시코쿠의 시골마을에 잠시 있었던적있는데, 거긴 우리나라처럼 하나건너하나 편의점있고,24식당있고,아파트널리고..이런곳이아니더라 9시만넘어가도 진짜 쥐죽은듯 조용하고 껌껌함 주변을밝혀줄 상가들도없고 가로등도많지않아서 .. 밝을때는 평화롭고 한가로워보이는 마을이 밤만되면 전설의고향임
우리나라도 시골마을은 다 저렇습니다 하나건너 편의점은 대도시 번화가나 되야..
빨리가서 알림장보고 숙제하고 자요
@@huhunu우리나라 시골보다 더 으스스해요 기본적으로 국토의 면적자체가 달라서 더 인기척도 없고 엄청 띄엄띄엄 곰이 진짜 나올거 같은 약간 소름돋는 느낌이 더 있어요
국토면적이 작다지만 우리도 시골은 별반 다르지 않아요 산이 국토의 70프로 소멸위기지역 증가 읍네마저 편의점은 왠말 딸랑 하나있는 하나로마트가 동네슈퍼만해요
24시간식당 아파트 이런건 언감생심 9시가 아니라 해만 지면 암흑
@@huhunu 느낌이 달라요 느낌이 별반 다르지 않다 라는 느낌이랑은 그냥 다릅니다
일본 특유의 스산함이 있고 어디가 더 무섭고 그런게 아니라 그냥 다릅니다
@@ilililililllliii
본토박이와 이국인의 느낌은 다르겠죠 스산함 무서움은 살아온 배경에 따른 주관적 차이도 있을테니..
요지는 말씀처럼 어디가 더 무섭네 덜 무섭네가 아닙니다 위 글은 대도시에나 적용될 조건을 본인이 잠깐 살아본 일본의 시골과 비교한 어리숙한 일반화
진짜 매번 영상볼때마다 느끼는데 딕션이 너무 좋음
이런 잔혹하고 가슴아픈 내용에 딕션 좋다는 댓글. 이 사람 뿐만 아니라 잼있다고 댓글다는 몇몇 사람들. 이 댓글 비율을 보면 실제 우리가 사는 세상에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들이 의외로 우리 주변에 많다는 것에 몸서리 쳐진다. 독일 홍수 피해 사진을 보며 건물이 멋있다고 감탄하던 박원순도 이런 부류. 흥미롭고 재미있다는 이유로 언제 사람을 해칠지 모르는 잠재적 범죄자들은 우리 주변에 생각보다 많다. 부디 법과 제도가 이들의 본성을 지속적으로 잘 억제시켜주길 바랄뿐
와 지워진 자료에서 토막 전 후 사진이라니 진짜 너무 끔찍하다 ㅠㅠ
어린 나이에 열심히 살던 꿈 많던 소녀였는데 참 안타깝네..
사건의 전말을 군더더기 없이 시청자를 위한 성의있는 내용전달과 높은 이해력.. 제일 좋은건 맵을 따라 사건현장을 따라가는 디테일은 정말 상받아야한다고 생각한다 천재성이 있는 유투브에게 감동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스트리트뷰로 일하러가는 길이 진짜 험난함 그 자체.
정말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안협소님 미스테리 설명 너무 재밌게 합니다 ㅠㅠ 컨텐츠 많이 만들어주세요 진짜 다 몰아보는중
내가 예전에 2년갈 알바할때 밤길 어두운 골목의 그 싸한 느낌을 좋아하기도 하고 빠른 루트라서 통근길을 항상 그쪽으로 다녔음
근데 피해자가 다니던 길은 훨씬 위험해보임
진짜 낮에 저렇게 봐도 머릿속으로 위험하다는 신호가 본능적으로 꼿히는데 오죽했을까...
정말 안타깝네요
대낮에 다녀도 무서울것같은데 저길 밤에.. 아이고..
진짜 무서운길이네요 나같으면 못다닐거같아요ㅠ 영상 잘 봤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군더더기 없이 설명하는 묘한 매력때문에..무서워도 자꾸 오게 됨 ㅠㅠ 근데 중간중간 브금도 무섭고 ㅠㅠ 현장분위기도 넘 무서워
2:52 흰색 토요타 셀시오 3세대 차량(우리나라를 포함한 해외에서는 렉서스 LS 차량)은 대체 차 문에 뭘 끌고 가지? 뭔가 수상하네요...
오 나도 이거 보고 댓글달러 온건데
옆모습보고 차종아는 거 신기방기
통근 길 스트리트 뷰 보면 납치 당하기 딱 좋은 골목이네요.. 거기에 언덕까지
일본 잠깐 살 때 기억해보면 일본은 민가 골목길이 한국보다 상당히 어둡고 조용하고.. cctv도 한국보다 적은 느낌..? 오토바이도 거의 안다니고 집 골목까지 다니는 마을버스도 없고 이러니까 밤에 해지고 걸어다닐 때 좀 무서웠던 기억이 있었는데.. 보니까 정말 그런게 생각나네요ㅠ 너무 안타까워요
일본은 뭔가 기괴한 사건들이 좀 일어나는 것 같고 뭔가 음산한 기운이 멤도는 장소들도 좀 있는 것 같음 한국하고는 뭔가 다른 느낌
참.. 이런거 볼 때 마다 내 딸이 저렇게 됐다면 어땠을까를 저도 모르게 생각 하게 되는데
저였다면 제 인생을 모두 바쳐서라도 모든 복수의 준비를 마친 후 범인을 내 손으로 잡아 똑같이 범인의 부모가 보는 앞에서 똑같이 만들어 버린 후 자수 했을것 같습니다
참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범행을 당한 학생의 명복을 빌고 슬퍼했을 학생의 부모가 참으로 가엽습니다
범행 이틀 후에 교통사고로 사망한 게 참.. 천벌인가
면식범이 아닌이상 복수하긴 현실적으로 어렵죠 단서나 제보는 일반인이 경찰보다 먼저 알기어려우니
와,,,,, 특히 신사 입구 개무섭다,,,
성실하고 밝은 딸을 잃은 가족이 얼마나 슬퍼했을까...밤마다 얼마나 무서웠을까...안타깝고 슬픈 마음으로 보았습니다 ㅠㅠ
밤에 일본신사가면 ㅈㄴ 무서움 일본혼혈이라 사이타마현 사야마시 외갓집 갔었는데 저녁에 주택가라 사람도 별로 없음 주택가 한가운데 신사 갔었는데 외진곳도 아니였는데 ㄹㅇ 분위기 살벌함 ㅋㅋㅋ
2:49 차지나갈때 차옆에 뭐 붙어서 가는거같지 않나요??
일본 유학때 이뉴스 크게 나왔어요. 내장이 하나도 없다고 그때당시 뉴스에 나왔어요. 그리고 일본이 도쿄도 주택가에는 CCTV가 생각보다 많이 없어요. 학생들 알바하면 부모들은 꼭 동선체크 한번 해야해요. 범인 찾았는데 사고로 죽은거에요? ㅜ.ㅜ 부디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길...썩을놈
저런길을 왜걸어 라는 사람도 있을텐데 ㅠㅠ 근데 사는 사람이라면 다를듯.. 집오가는 길이면 험해도 다릅니다 ㅠㅠ저희집도 저런 시골길 차도 안다니지만 중고등학교때 30분 시골길을 하교후 걸었던 기억이 나요.. 물론 저는 깡시골이지만 저희랑 가까운 학교였던곳에서 포천여중생 메니큐어 살인사건이 일어나긴 했지만요 ㅠㅠ
정말 끔찍한 사건이네요😱
빠르게 말하면서 정확하게 이해시키는게 정말 힘든일인데 대단하십니다.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편집으로 문장간에 텀을 잘라서 붙여서 빨라보이는거지 생방으로 보면 걍 정상적인 속도임
일본 여행갔을 때 시내 말고 좀 외진 곳에 숙소 잡았더니 8시 넘어서 사람이 잘 안다님... 거리에 cctv도 잘 없고 그렇다고 경찰이 순찰 다닌 것도 못 보고 진짜 으스스 했음 나 혼자였으면 밖에도 못 나갔을듯
길이.. 거의 남량특집인데.. 아침에도 저런데는 으슥해서 가면 안되는곳같은데……
ㄹㅇ 골목까지는 그렇다쳐도 산속 도로가는 진짜 ㅋㅋㅋㅋㅋㅋ
길이 밤에 다니기 너무 험하다 ㅜㅜ
해결은 됐지만 범인이 죽어서 더 안타깝다 ㅜ
8:52 저렇게 화창하더라도 하나의 인적도 없는 저런 곳은 낮이던 밤이던 위험합니다.
ps. 9개월전에 봤던 영상인지도 모르고 새롭게 다시 심지어~! 재미있게 보면서 댓글을 달고있는 나!
과장된 감정표현도 없고 잘 짜여진 자료정보들이 안협소님만의 매력인듯❤ 거의 뭐 디바제시카;;
디바 협소
이 영상을 보니 윤세준군의 소식은 더 이상 없는건지 궁금해지네요😢
성인 남자지만 가로등 없는 길가 이런 곳은 웬만하면 안 가려고 함..
집에서 보는데도 무서워서 목검 들고봄.. 하 아무 이유 없이 사람을 죽이다니..
신사에 터널에 산속에 나도 무섭다
구글맵에 찍어보니 자동차로 가면 좀 돌긴 합니다만.. 약 5~7키로 남짓, 시간으로는 10분 좀 넘는 길이네요. 아마 시간 문제보다는 교통비를 조금이라도 아낄려고 도보 왕복을 했던것 같습니다. 참 안타까운 죽음이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금 사는곳이랑 가까워서 놀랬네요.시마네로 종종 낚시 하러 가는데
진짜 산밖에 없어요. 돗토린가 시마넨가 일본내에서도 노인인구 1순위일텐데
밤만 되면 깜깜해져서 진짜 무섭습니다.
통근 루트 대체 무엇... 차 갖고 다녀도 밤이면 정말 무서워 보이고... 그만큼 열심히 살았을 것 같은데 안타깝네요 ㅠㅠ
일본 가 봤는데. 밤에 어두운 골목들이 많더라고 요. 좁은길 도 많고. 한국이 더 안전하다고 느꼈어요.
진짜 경찰 형사들도 대단하다 느끼는게 고작 한 사건을 위해 수년간 계속 수사한다는게 피로감 쩔거같음
와,, 근데 편집이 정말 세심하고 자세해서 이해가 잘 되네요!
미스테리 많이 다뤄주세요…
우와 저건 걸어다닐 만한 거리가 아닌데요 평지도 아니고 언덕을 ㅠㅠ
구독자입니다
이번껀은 마치 그것이 알고싶다 보다 더한 추리력?에 엄청 파셨구나하는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매번 보면서 재미지고 유익하고 무섭고 여러 감정에 감사하고있습니다~하나 바램이 있다면 일본내 여행도 많이 가셨을꺼같은데 소도시 탐방같은 기획도 올려주심 어떠나~~하고 기대해봅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2:50 에 등장하는 차량이 뭐 끌고 가는 건가요? 생각 없이 보다가 소름.....
이 리플보고 알았네요.. ㄷㄷㄷ 진짜 뭘까요?
일본에서 모든 괴담 많은 이유
와 나같으면 퇴근할때는 버스타고 가겠구만 오래걸려도..; 너무 무서운데 길이;
정말 끔찍하군요... 그냥 상상이지만 사건을 알게 된 어머니가 아들과 함께 죽은 것은 아닐까 합니다.
형이 그 건축 유튜버 맞죠?
이젠 아니란다....
일본 cctv 울나라에 비하면 너무 허술하네요 한국인 실종도 그렇고
저 사건 당시 뉴스에서
심령현상이 찍혔다는 얘기로
인상이 많이 남았었네요
해당 리포터의 해설장면에서
갑자기 미세한 여성의 목소리가
같이 녹음되어있었는 많이
무서운 사건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