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광고도 아니고 느꼈던 그대로를 말씀드리는 편이에요. 고기 많이 들은 갈비탕 맛으로 나주곰탕 유명세로 들렀다가 이게 뭔가 싶으신 분들도 있을거 같네요. 고기무침과 밥 리필 서비스에 기분 좋게 먹었던 곳이지만 여러의견 주시는게 다른분들께도 판단의 도움이 되니 의견 너무 감사합니다!
뼈 없는 갈비탕에 가까운데 나주곰탕 유래도 비슷해요. 일제강점기 나주지역에 도축장과 통조림 공장이 있었는데 부산물에 붙은 고기를 떼어다 끓여 만들어 판게 기원이라고 하는데 나주 영산포 이창동에 축협하나로마트 자리(이창동삼거리- 영암.강진.해남.완도.진도로가는 13번국도와 영암.장흥으로 가는 23번 국도가 만나는곳)가 옛 우시장 자리입니다.
![1910년부터 시작된 나주 곰탕집의 한결같은 고집과 철학｜[한국인의오래된밥집] KBS 20220201 방송](http://i.ytimg.com/vi/fWpY-lUxPBc/mqdefault.jpg)
![1910년부터 시작된 나주 곰탕집의 한결같은 고집과 철학｜[한국인의오래된밥집] KBS 20220201 방송](/img/tr.png)
![[#전현무계획] 나주 곰탕 먹으러 나주 간 무계획 깊고 진한 곰탕 국물에 우설 수육 먹으면 그야말로 극락;;](/img/n.gif)
나주 시민인데 나주 현지 곰탕보다 더 맛나 보이네요ㅋㅋㅋㅋㅋ
ㅋㅋㅋ 안녕하세요 현지보다 맛있을지는 비교해 봐야겠죠 추천해 주실곳 있으면 하나만 알려주세요 꼭 먹으러 가볼게요 :)
@@hutday 노안집 가보셔요~ 하얀집은 현지인들은 잘 안가는곳입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현지인 추천 좋아요~❤️
어디가 더 맛집인지 구분이 쉽지 않을만큼 비슷합니다. 다만 저는 하나곰탕이나 목사고을시장 안에 있는 길가네나주곰탕집을 자주갑니다. 확인된 피셜은 아니지만 길가네도 나주곰탕의 원조라고 말하는 집인데 100년이 넘은집이에요ㅎㅎ결론은 웨이팅없고 깍두기 맛있는 집이 최고에요
덕분에 나주 가면 돌아다닐 곳이 넘 많아져서 좋네요
1인 1병으로 판매제한 사장님 진심이 느껴집니다..맥주는 무제한...😊😊
아!! 이글을 보고 무릎을 탁치고 나주국밥 집으로 달려갑니다!
오래전에 다녔던 곳인데
가게안에 가마솥이 있었고
저 수육이 참 맛있었음
지금은 멀리 살아 갈수가 없는데
아는 곳이 나오다니 ㅎㅎ
저도 추천받아서 가봤는데요 수육 너무 좋더라구요, 멀리 이사 가셔서 못오시겠지만 현재도 장사 잘되기도 하고, 매번 조기소진으로 일찍 닫는다고 하더라구요. 언젠가 기회되시면 추억삼아 꼭 들러보세요!
이 집 저도 갔던 집이네요,
고기를 엄청 많이 넣어주는 집이고
서비스 고기무침까지 주는 집이었죠^^
네 맞아요 ^^ 오늘 같이 비오는날 더 생각나요
점심 맛있게 드시고 헛 소리 나게 즐거운 하루 되세요!
우리동네에 이런곳이 있었나 진지하게봤네 나주가 아니였어
나주분들이 오셔서 보셨다가 맛집이 서울이라 당황을 많이 하시네요 🥲
죄송의 인사 꾸벅 드립니다 :)
예전에 많이갔었음.점심시간에는 줄도좀 서야하고 식당안에 가마솥에서 곰탕을 끓이시는데 손님이 보던말던 조미료를 푸대자루로 넣으심.맛있음ㅋ
그렇다면 이맛의 비밀은 입맛을 자극하는 마법의 가루도 한몫 하겠군요 🤭
나주를 못가는데 그정도는 감수해야되지않을까요? 개인적인생각입니다 😅
서비스 주는거에 소주한병은 마시겟어요 ❤ 추천해주신가게 감사합니다 ^^
나도 나주사는대 현지인은 아주가끔 가든가 아예 안가든가 애기들때문에 아님 외지에서 와서 꼭가보고 싶다고하면 어쩔수없이 가네요~
적절한 예시인지는 모르겠으나 대만에서 대만사람들은 미미크래커 잘 안먹지만 한국인은 꼭 가서 사오는 그런 느낌일 수 있겠군요😱
저와 다른 경험, 궁금한점, 추천 장소
부담없이 댓글 남겨주시면 이걸 보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헛! 데이 되세요 :)
진짜우리아버지가 맛나게 드신던 식당인데 ㅜㅜ
여기 아시는군요. 9천원 할 때 부터 다니신 오래된 단골이 많더라구요
개인적으로 광주송정리역 앞에있는 광산나주곰탕 추천해드려요! 저는 지극히 개인적으로 맛있더라구요 ㅎㅎㅎ
요기도 담아둘게요. 감사해요.
인정
일요일은 휴뭅니다.
@@aza0714 휴무일 공유 감사합니다 🫡
뭔 곰탕 한그릇에 13,000원...
가격이 좀 비싸긴해요. 대신 양념수육 서비스와 공기밥 무한제공으로 든든하게 먹을 수 있어서 기분좋게 먹고 나올 수 있어요. 의견 감사하고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십시오!
국물이 좋아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 네 눈감고 먹어보면 딱 갈비탕 느낌이긴 한데요, 들어보니까 나주곰탕의 특성이라고 하더라구요, 모르고 가시는 분들은 간혹 호불호가 있을 수 있다고 하네요, 개운하게 잘 먹고 나온 음식점이에요 :)
강서구 방화동이네요
나주곰탕 맛있어요 ㅋㅋㅋㅋ
위치가어디쯤인가요?
안녕하세요 :) 서울 강서구 양천로14길 10 입니다 맛있는 식사 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나주하얀집,노안집,남평집 보다 더 휼륭한것 같네요
나중에 기회되면 꼭 드셔보세요 :)
나주 금성관앞에 몰려있지만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곳이 있죠. 나주곰탕 [한옥집] 입니다.
@@aza0714한옥집에서 구더기 나왔어요 여친이랑 먹다가 제가쓴 네이버 댓글 있습니다 5년전쯤
소주 한병에 맥주 세병 말아 먹음 극락 그잡체
역시 즐겁게 다녀오신 음식점이군요! 벌써 다녀온지 한참 되어서, 쌀쌀한 날씨에 다시 한번 들러야 겠어요^^ 즐거운 주말 시작 되었네요! 좋은 하루 되십시오!
밥한끼에 시대 ,,,,,ㅠ
맞아요 특히 강남 물가 엄청 나죠, 어제는 우연히 7,900 닭갈비 맛집을 찾았는데요. 조만간 쇼츠로 공유 드릴게요! 비오는 하루지만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나주 장사잘되는집 거기보다훨씬 맛있어보이네요
서비스를 준다고? 그것도 저리 많이?
변했네^^
6년전에 맛집이라고해서 갔다가 불친절하고 깍두기 냄새나고 물컹해서 뱉고 먹다 말고 나와서 다신 안가고 싶었는데... 다시 가봐야하나~
ㅋㅋㅋ
이번 리뷰는 24년 최근 정보라 예전이랑 많이 다를 수는 있겠어요, 다른 후기도 참조해 보시고 기회가 되면 한번 가보시는건 어떨까요!? 새로운 정보 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하루 되세요!
우리동네는 장사가안되서 없어짐
맛있는집이였는데..
여러 사유가 있겠지만 요새 장사는 마케팅도 중요해서 그런것 같아요, 맛집 없어진가게 너무 안타깝네요, 다시 재개해서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공창 좋지 캬🎉
나주가 아니여?
네 ㅋㅋ 나주분들이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서울에 있는 나주곰탕 맛집이에요 😱
이 집은 인정!!!
조만간 또 가보려고 해요! 개인적으로 너무 입맞에 맞더라구요, :) 시간되신다면 마케팅으로 소개된 맛집 말고 로컬 맛집 알고 있으시면 한번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나주곰탕보다는 서비스가 미쳣네
어제 지인이 니주에와서 나주곰탕먹고왔는데
해도 너무하더라 ㅋㅋㅋㅋ 수육 고기9점에 35000원 하하하
와 그렇게 비싸다구요?? 요새 아무리 음식 값이 비싸다시지만 놀랄 노자네요...
이번에 영상으로 속초 쪽도 소개드릴 예정인데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줄서서 들어갔는데 비싸고 맛도 없고 입소문 유튜브 믿지 미라
저는 광고도 아니고 느꼈던 그대로를 말씀드리는 편이에요. 고기 많이 들은 갈비탕 맛으로 나주곰탕 유명세로 들렀다가 이게 뭔가 싶으신 분들도 있을거 같네요. 고기무침과 밥 리필 서비스에 기분 좋게 먹었던 곳이지만 여러의견 주시는게 다른분들께도 판단의 도움이 되니 의견 너무 감사합니다!
나주시민인데 원조곰탕집이 맛있습니다
감사해요 여기도 리스트업 해놓을게요 :)
방화동?나주가 아닌가요?
나주곰탕 맛집을 서울에서 소개하는게 아이러니 하긴한데요. 나주곰탕의 맛을 그대로 가져온 맛집이라고 생각해 주세요 :)
넘 맛나보인당....가야것다 여긴
네 꼭 가보세요! 재료소진으로 빨리 문을 닫는날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
나주곰탕 맛있는 곳도 있는데 전라남도에서 나주 곰탕이 더 맛있는 곳은 광주광역시에 있는 나주 곰탕이 더 맛있는 아이러니함 ㅋㅋ....
아마 원주민이 이사해서 장사를 시작했는데 현지화 한 맛으로 바꾸다보니 업드레이드 되는건 아닐까 혼자 생각해 봅니다 ㅎㅎ
4명이명 4병 많이 파네
그렇네요 ㅋㅋㅋ 같은 한병인데 2인 기준으로 생각 하면 아쉽겠다 하는데 안먹는 사람 있으면 너무 좋네요 :)
나주에있는 나주곰탕은 별로..곰탕맛집으로 가시는게 제일b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분명 맛있는집이 있을텐데 열심히 찾아 볼게요 :)
뚝배기는 그냥 담는용도인가보네 라텍스 끼고 그냥 잡아주는거 보면 국물이 일찍 식지 않으려나
오 엄청난 눈썰미시네요, 팔팔 끓여 나온 느낌보다는 뜨거운 국물을 담아온 느낌으로 기억해요!
나주곰탕은 토렴식입니다.
육수를 계속 뎁혀서 밥에 녹말기를 앃어내면서 데워주기에 직화로 끓이는 것과는 또 달라요
아! 그래서 뚝배기를 손으로 주실 수 있던 거군요! 배워갑니다!
그냥 서울나주곰탕드세요
나주 현지인의 솔직한 피드백 주신거죠? ㅎㅎ 감사합니다!
인천 나주곰탕은 써비스는 커녕 양도 적고 맛도 별루~~ㅜㅜ
안녕하세요 ^^ 좋은 아침입니다. 나주곰탕이야 워낙 갈비탕 맛이라 호불호도 많이 갈리는것 같고 말도 비슷비슷 할수 있을것 같아요. 여기는 서비스가 대박이긴 하죠 ㅎㅎ 저 인천 정말 자주 놀러가는데 로컬 맛집 하나 추천해 주시면 꼭 방문해 보겠습니다 ^*^
조또 맛없더라
베이스가 흔한 갈비탕 맛이라 그럴수 있어요, 100% 만족할 만한 맛을 만들어낼 수 있는 음식은 없겠지만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맛을 모르는사람들ㅎㅎ
안녕하세요 혹시 비밀의 장소를 알고 있으신지요!??
아뇨ㅎ나주분들은 그맛에 익숙해진거죠 다른지역가서 드심그맛이 안나거든요 그래서 나주분들 찍는소리한겁ㄴㅣ다ㅎ
뼈 없는 갈비탕에 가까운데 나주곰탕 유래도 비슷해요.
일제강점기 나주지역에 도축장과 통조림 공장이 있었는데 부산물에 붙은 고기를 떼어다 끓여 만들어 판게 기원이라고 하는데 나주 영산포 이창동에 축협하나로마트 자리(이창동삼거리- 영암.강진.해남.완도.진도로가는 13번국도와 영암.장흥으로 가는 23번 국도가 만나는곳)가 옛 우시장 자리입니다.
어쩐지 소개 드렸던 것처럼 갈비탕 맛이 나서 익숙했어요 :)
@@hutday 솔직히 말해서 나주에 유명세를 타는 집들의 공통점은 공탕을 계속 데우면서 토렴하면서 밥에 녹말기가 국물에 베어들고 진득해져 감칠맛을 내는거지 특별한건 없어요.
장사 저래하는덴 일단 패스
혹시 소주를 한병만 팔아서 그런걸까요 😮
@@hutday 글쵸 소주를 안팔든 반병을 팔든 사업주 마음이니까 100프로인정
그치만 소비하는 소비자가 내돈주고 소주2병 못마시는것도 사실 웃긴일
맞아요 사업주 마음이지만 대기 손님들이 많아서 순환률 고려해서 정한것 같기도 해요 ㅎㅎ 의견 감사합니다 :)
나주곰탕 나주 하얀집이나 옆집 가지마세요. 그냥 가까운곳이 제일 맛있음 ㅋ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
한번가보고 그뒤로 안감 ㅋ
나주곰탕 개졸라 맛업다 현지인이다 ㅡㅡ
안녕하세요! 소개드린 곳은 놀랍게도 서울에서 나주곰탕을 운영하는 곳이에요 맛은 나주 원조와 비슷할지 모르지만 현지 피드백 감사 합니다! 참조 할게요!
몇번가본사람
회전율. 올리려고안파는것
개수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