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을 입증해야 하는 관계는 위험한 것 같아요. 애초에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은 단순한 오해를 가진게 아니라 내면에 뿌리깊은 불신이 있는 거라서. 문제를 인식시켜주는 것 까지는 가능하겠지만 그 이상은.. 하루 아침에 고쳐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이제는 잘 알게 됐어요. 10년이 걸리든 20년이 걸리든. 그건 의심 도발 평가를 해야만 편안해지고 직성이 풀리는 그 사람 스스로가 자신에 대한 책임감을 확실히 가지고 고쳐야 할 문제일지 모릅니다. 인프제가 끊임없이 가치와 정보를 입증하더라도 그들은 결국 스스로 나약해지는 순간이 오고. 정보를 수용하기보다 편협한 자신을 유지하는게 더 쉽다는 충동을 느끼면. 인프제의 인격 자체를 모독하는 순간이 올 수도 있어요. ㅎㅎ
그냥 "내가 그러니까 남도 그렇다고 생각"하시는 분인것 같네요. 엠비티아이 NT를 가진분들이 많이 이러시던데.. 세상의 어떤것이 날 어찌보든 중요치 않습니다. 이미 내가 나에게서 당당한데 무엇이 두려워 두리번거린단 말입니까? 그저 내 찐 지인이 즐거워~ 행복해 하는 모습이 보고파서 광대가 될수는 있으나, 주위에 시선에 움추려들어, 다른 사람인척 하지 않습니다. 내 자신에게 그게 더 부끄럽거든요. 나는 나이기에 아름답다.
왕따당하고 있구나 하는 느낌이 들면 내가 오히려 그들을 내맘속으로 왕따해버린다 말을 안섞는다
썸넬만 보고 들어왓는데 이거 ㄹㅇ이당
사람이 돈, 외모, 능력은 완벽하지 않을수 있는데 정신은 말짱해야함
정신이라함은 타인을 대하는 마음과 판단력
내 성격이 이상한가싶어 고쳐야하나 했는데 이렇게 집중 파헤침 당하고 보니 그럴필요없지싶다 난 인프제가 좋다 더 좋아졌다 내감정 손실 봐가며 관계 맺느니 고독한 행복을 누리겠어!
사람에게도 집착안하죠😂
진짜 인프제는 인프제끼리 만나야하는거 같다 . 왜이리 만나기가 힘든지 ,,
인프제는 인프제끼리 만나면 적정선 그을듯
1~3프로밖에 없어서 그런듯.나도반백년동안 살면서3명정도밖에 못만난듯.근데나르는정말많이만남어딜가나있더라고요.
맞아요.사전경고 안함.손절해도 상대가 손절당한걸 모를수있음.정서적지지를 철회하지만 같은 인프제가 아니면 잘모를수있음.근데학벌같은걸 중요하게여기지않아서그걸위해노력하지않았는데 나이드니좀후회됨.
나를시험해?감히? 나를 시험하기전에 내가내는 시험을 이미 당신이 받고 있다 ㅋㅋ
맞아 참다 한계오면 뻥
소오름~~~ 순하지만 순하지 않음 히틀러 예수 둘다 나오는게 이상하지 않지
앞에 나서기도 좋아하지않아요
세상에나~~~!!어쩜...이리 잘 아실까..😅
나 자신을 입증해야 하는 관계는 위험한 것 같아요. 애초에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은 단순한 오해를 가진게 아니라 내면에 뿌리깊은 불신이 있는 거라서. 문제를 인식시켜주는 것 까지는 가능하겠지만 그 이상은.. 하루 아침에 고쳐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이제는 잘 알게 됐어요. 10년이 걸리든 20년이 걸리든. 그건 의심 도발 평가를 해야만 편안해지고 직성이 풀리는 그 사람 스스로가 자신에 대한 책임감을 확실히 가지고 고쳐야 할 문제일지 모릅니다. 인프제가 끊임없이 가치와 정보를 입증하더라도 그들은 결국 스스로 나약해지는 순간이 오고. 정보를 수용하기보다 편협한 자신을 유지하는게 더 쉽다는 충동을 느끼면. 인프제의 인격 자체를 모독하는 순간이 올 수도 있어요. ㅎㅎ
그냥 테스트하는 인간들이 한심할뿐 모른척 당해주니 신나서 날뛰는거 보면 아 멍청하네란 생각뿐
좋아요 👌^^
맞아요👍👏👏
GOOD ~~~ 👍
'저를 어떻게 이렇게 잘 아세요?'하고 물어보고 싶네요. 침묵을 선택하는 부분, 뒤돌아 보지 않는것, 등등 .감사합니다, 알아주셔서요.
이것은 리얼..
예수님이요❤
뭔가 infj를 되게 초연한 사람처럼 묘사하지만 딱히 그렇지는 않음.
infj isfp가 번갈아 나오는 난...뭐징?
둘다 맘에 들지만~
인프제건들면 정병걸리는이유
infj 와 infp 반반 나오는 나는 뭔가...
infj 가식적임. 모든게 외부에서 날 어떻게 보냐에 중점을둠. 돈권력 다 중요하게 생각함. 페르소나의 정점이 바로 infj임.
노노
당신얘기아님?
@@maje.ㅋㅋ
그런가봐요ㅋㅋㅋ한참 웃다 갑니다.@@maje.
그냥 "내가 그러니까 남도 그렇다고 생각"하시는 분인것 같네요.
엠비티아이 NT를 가진분들이 많이 이러시던데..
세상의 어떤것이 날 어찌보든 중요치 않습니다.
이미 내가 나에게서 당당한데
무엇이 두려워 두리번거린단 말입니까?
그저 내 찐 지인이 즐거워~ 행복해 하는 모습이 보고파서 광대가 될수는 있으나,
주위에 시선에 움추려들어, 다른 사람인척 하지 않습니다.
내 자신에게 그게 더 부끄럽거든요.
나는 나이기에 아름답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