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울증과 번아웃 증상으로 힘든데 안될과학에서 풀어주는 우주이야기들 듣거나 진지한 SF영화 보면서 견딘다 우주의 무한함과 경이로움을 느낄 때마다 내가 겪는 정신적 괴로움이 별 거 아닌 것처럼 여겨져서.....제임스웹 고화질 사진에서 보이는 머나먼 은하들을 확대해서 보고 있으면 내가 티끌 같고 나의 우울과 무기력은 더 작게 느껴져서 마음이 편해짐 이따 침대에 누워서 이 영상 찬찬히 볼게요. 편안한 마음으로 잠들고 또다른 하루 잘 맞이할 게요. 늘 좋은 해설 감사합니다.
질문있습니다! 이론적으로는 관측가능한 우주를 지구를 중심으로 465억 광년이라고 하던데, 실제 관측 가능한 우주의 거리는 어느정도인지 궁금합니다! 추가로 제임스웹과 허블 망원경을 비교해서 실제 관측 가능한 우주의 크기도 다를 지 궁금하네요! 허블과 다른 렌즈로 보이지 않던 영역도 이젠 볼 수 있다고 들었는데, 그 차이가 얼마나 될 지 비교하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빛보다 빠른 속도로 우주가 팽창하고 있어 우주의 시작을 관측할 수도 없고, 점점 밤하늘에서 별빛들이 사라질 것이라고 하는데, 너무 아쉽네요! 마지막으로 쉬운 비유로 비전공자인 저도 이해할 수 있어 늘 재미있게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론상 관측 가능한 거리와 실제 관측 가능한 우주의 거리는 같습니다. 다만 그정도 거리의 천체를 관측할 조건이 빡세서 그렇지, 실제로 우리는 465억 광년 거리까지 관측이 가능합니다. 우주가 138억살로 추정됨에도 불구하고 이런 결론이 나온 이유는 우주가 팽창하기 때문입니다. 우주가 태어날때 발생한 빛은 빛의속도로 날아갔는데, 그와 동시에 우주도 팽창하게 되었습니다. 그에 따라 빛은 138억 광년만 왔지만 빛이 지나온 길이 늘어나면서 결과적인 거리가 465억 광년이 된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465억 광년 즉, 사건의 지평선이라고 불리는 경계를 벗어나게 되면, 우주가 팽창하는 속도가 빛보다 빨라져, 이곳에서 출발한 빛은 영원히 우리에게 도달할 수 없습니다. 465억 광년 거리의 천체를 관측하기 위해서는, 까다로운 조건이 많습니다. 1. 존나 밝은 천체 2. 그 거리의 빛이 도달하는 경로에 간섭(블랙홀, 은하단등의 강한 중력)이 없어야 함 3. 존나 좋은 관측기술 이러한 조건을 충족시키면 우리는 아마 그런 거리의 천체를 실제로 관측할 수 있을겁니다. 현재 관측된 가장 먼 천체는 327억 광년 떨어져있습니다.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이런 우주에 관한 영상을 다루는 그 어떤 유튜버도 제 질문에 답변해 주는 분은 없더군요 우주에 관한 지식도 없이 정보를 다른 곳에서 퍼와서 그냥 올리기만 하는 느낌이랄까.. 제가 알기로는 먼 거리를 측정할때는 빛이나 전파등을 쏘아서 해당 지점에 닿고 다시 돌아 오는 시간을 재서 거리를 알 수 있다고 들었는데 그렇게 따지면 제임스웹 망원경이 찍은 사진의 행성이나 은하의 거리가 1억광년이라고 했다면 우리는 그 사진의 행성이나 은하의 거리는 2억년후에나 알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만 다들 바로 거리가 몇만광년이라거나 몇억광년, 수십억광년이라고 나옵니다 해당 사진이 1억광년 떨어진 곳의 모습이라면 우리는 1억광년전의 과거를 본 것이고 그 실제 거리는 왕복 2억년후에 알 수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말 그대로 천문학적인 거리가 떨어진 곳의 사진을 찍는 것만으로 해당 지점까지 거리를 어떻게 알 수 있는 건가요?
궁금한게 하나 생겨서 질문 드립니다. 여태껏 우리가 다른 우주 및 생명체를 찾고 관찰 하고 있어다면, 반대로 우리를 관찰 하게금 하는 연구는 있었나요? 한가지 생각해본것은 핵을 우주에서 아주 많이 터뜨려서 인위적으로 매우매우 밝은 빛을 만들면 관심을 끌수 있지 않을까요?
현시대에 핵을 개발하는것만으로도 어마어마한 제재를 국제사회로부터 받는데 하물며 핵을 사용할수나 있겠나요. 사용못하는걸 둘째치고, 언제 실패가나도 이상하지않은 낮은 안정성을 가지고있는 로켓에 실어서 우주로? 공중에서 폭발이라도 하면 방사성물질 감당못합니다. 그 위험한 원전 핵폐기물을 우주로 보내지못하고 지구에 굳이 저장하는 이유기도 하고요.
1. 우주는 빠른속도로 팽창하고있습니다. 2. 빛 또는 전파가 우리에게 도착하는데 시간이 있습니다. 3. 팽창속도가 빛보다 빠릅니다. 총합하여 우주가 생성되었을 원시우주의 빛이 우주가 빠른속도로 팽창하기때문에 우리에게 도달하는 빛이 얼마 없습니다. 그 멀리에 존재하는 원시 우주의 과정은 이미 시간이 지났지만 우리에게 도달하는 빛을 [지금] 우리가 볼수 있기에 관측 가능한 것 입니다. 쉽게말해 엄청 먼곳에 번개가 쳤는데 번개친 곳은 이미 날씨가 맑아졌지만 내가 관측한 곳에선 번개가 친 모습을 이제야 볼수 있다라는것이죠.
@@user-cmsbass 아 빛보다 빠르게 팽창하나요? 저는 지구랑 멀어지면서 거기서도 시간이 지났을텐데 초기의 빛이 아직도 남아있다는게 이해가 잘 안됐었거든요 ㅋㅋ 예를들면 물을 바닥에 뿌리면서 쭉 나한테서 멀어진 친구의 정보가 멀어지면서 아무리 늦게 도착한다고해도 물통에 물이 가득 담겨있는 상태는 못보는게 맞지않나 싶었어요
![테넷의 모든 장면을 물리학자가 완벽하게 정리했다?! [영화 테넷 속 과학 2/3화]](http://i.ytimg.com/vi/JEFsmlVUFvQ/mqdefault.jpg)
![테넷의 모든 장면을 물리학자가 완벽하게 정리했다?! [영화 테넷 속 과학 2/3화]](/img/tr.png)
![김상욱 교수 | 지구 온난화의 주범은 '인간'일까 '태양'일까? 과학적 팩트로 알아보는 기후 위기의 핵심 [환경읽어드립니다]](http://i.ytimg.com/vi/qLXJlHoSz8w/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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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순이다보니까 한번씩 시야가 엄청 좁아져서 극심하게 우울해지곤 하는데 이럴때 넓은 우주 이야기를 들으면 내가 지금 이렇게까지 우울할 필요가 있나? 싶을정도로 하찮게 느껴져요 ㅋㅋㅋ 오늘두 안될과학으류 치유받습니당 ❤
엥 보통 반대아닌가ㅋㅋㅋ되게 긍정적이신 듯
공감 백배 ㅎㅎ ~
인문역사, 철학, 다 필요없읍니다
저도 우주 이야기 하나면 해탈의 도인이 된답니다 ~^^
우주보면 더 우울해지는거 아닌가 신기하다
저두 그래요.전 돌아 다니는 직업인데 일이 없으면 집에서 나오질 않을때 님처럼 내가 너무 한심하고 하찮은데 우주를 생각하면 그닥 심각할 필요가 없어서 심적으로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급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ua-cam.com/video/DF1CB4x_XGQ/v-deo.html
제가 우울할때 보는 영상입니다 ^^
힘차게 살아보시죠 ㅎㅎ
요즘 우울증과 번아웃 증상으로 힘든데 안될과학에서 풀어주는 우주이야기들 듣거나 진지한 SF영화 보면서 견딘다
우주의 무한함과 경이로움을 느낄 때마다 내가 겪는 정신적 괴로움이 별 거 아닌 것처럼 여겨져서.....제임스웹 고화질 사진에서 보이는 머나먼 은하들을 확대해서 보고 있으면 내가 티끌 같고 나의 우울과 무기력은 더 작게 느껴져서 마음이 편해짐
이따 침대에 누워서 이 영상 찬찬히 볼게요. 편안한 마음으로 잠들고 또다른 하루 잘 맞이할 게요. 늘 좋은 해설 감사합니다.
ua-cam.com/video/eQsgGCXdAlY/v-deo.html 추천드립니다
침착맨 보고 온사람~
이 어려운걸 이렇게 쉽게 풀어 주는게 제일 큰 능력인거 같네요.
@@Person783 니 멋대로 생각해라
24:00
침착맨 보고 온 사람 여기로 가면 됨
이쿠야 고마워!
이쿠야 고맙다!
쉽고 재밌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궤도민수님 납량특집 호러의과학도 기대중입니다!
와 진짜 아는 만큼 보인다고… 똑같은 사진인데 이렇게 설명을 들으니 더 확 와 닿음. 역시 안될과학!
비유가 우주 끝판왕입니다. 너무 쉽지 않은 내용을 잘 이해하도록 설명해주셨네요.
제임스웹 배율을 더 키우는 프로젝트를 시작할 수도 있다는데, 그땐 디지털 센서, 렌즈도 커질 것이고 정말 향후가 더 기대 되네요~
역시 수준 높은 과학채널.... 방구로 가득...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한줌 남았다.....
넘흐넘흐 죠아~~!! 궤도님 최고입니다!!
다른 방송에서보다 더 정확하게 정보를 쉽게 설명해주신거 같네요 잘 보고 갑니다
아무것도 없는 텅 빈 공간을 찍어서 나온 게 이런 사진이라는 것이 진짜 너무 놀랐습니다
어쩌면 지금껏 우리가 알고 있던 모든 상식을 뒤엎어버릴 수 있는 상황이었으니까요
7:39 7:39
사진 위 자막 잘 못 달렸어요
심우주 -> 은하
외계행성 -> 그대로
별의종말 -> 심우주
은하 -> 별의탄생
별의탄생 -> 별의종말
질문 있습니다!
궤도형은 세현님 쌩얼을 어떻게 자주 보신거죠........?
16:48 밑에 작게 은하가 더 잇는것 같은데요??
침착맨만 보다가 안될과학 처음 봤는데 왜이렇게 질떨어지는 악플이 많냐 ..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구독하고 종종 보러 올게요!
우주 앞에선 모든인간은 동등하다고 느낍니다. 한순간의 먼지조차 안되는 존재라는 사실이 우울하기도 하지만 때론 위로가 되기도 합니다
삼프로에서 왔어요. 최고입니다.ㅎㅎ
궤도님의 목소리는 알수 없는 말을 하기에 자장가로 너무나 좋네요
시간을 낭비해드리....를 듣고 정신차리니까 2시간이 지나있군요
감사합니다 🥹🥹🥹🫶
설명 왜이리 쉽게 하심 ㄷㄷ 진짜 쉽지 않은데 넘 대단하신거 같어용
ㄹㅇㅋㅋ
주노가 찍은 목성덕분에 과학관련서적에서 본 목성의 사진도 다 바뀌더니 앞으로 모든 사진이 다 갈아치워지것네...... 특히 딥필드 사진은 더...
이렇게 후속 설명으로 들으니 더 쏙쏙 들어오네요~
일단 좋아요 찍고 이따 밥먹을때 보겠습니다
랩짱님 이분 또 나오셧으면 좋겟어요
이 세상은 과연 무엇일지 참 궁금하네요
랩장님 외모...ㄷㄷㄷㄷㄷ 이...뿌...다
코에 쏙쏙들어오는 방구같은 쉬운 설명 참 좋네요.
마지막말 듣고 생각난건데 확실히 눈으로 보이는 결과가 있으니까 과학에 대한 관심이 생기는 효과가 있는듯
재밌는 설명과 같이 들으니 참 유익하네요
궤도민수님 볼수있어 넘좋아용 ㅎㅎㅎ
약님 오랜만이여….
인류는 늘 새로운걸 발견할테니 어느시점에 내가 있었어도 새로운 발견을 볼수 있었겠지만,
궤도가 있는 이 순간에 내가 여기에 있는게 가장 큰 행운이 아닐까?
제임스웹 이후 차세대 천체 망원경 제작 논의 되고 있을까 제임스웹이 저정도 인데 10년 20년 뒤 차세대 망원경은 어떨지
으아아...이게...이맛이었군요...! 저 다음 사진 나오기전에 기존사진을 음미할 게 해주셨군요 고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제임스웹 다음 사진 공개는 언제일까요 후욱후욱(?)
👈고음 잘올리기로 유명했던 연씁섕❤
😅사생활 유츌된거 있다구,, 너만 모르고 있을걸😅❤
사진들 보니까 진짜 경이롭네요...제임스 웹이 얼른 더 좋은 결과물들을 가져왔으면 좋겠어요🤩
저 저때 생방송으로 제임스웹 사진 보는순간 고화질 다운받아서 바탕화면으로 쓰고있음. 생방송중 봤던 영상은 충격 그자체였음.
24:35 아니 이부분 ㅋㅋㅋ 다들 반응 왤케 귀여운데 ㅋㅋㅋㅋ
쏙 쏙 들어옵니다 ㄱㅅㄱㅅ
항우연 박사님 나오신건 언제 올라오나요? ㅜㅜ
뿌연부분은 빛의 굴절때문에 발생한다고 인터뷰때 들었던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먼지때문에 뿌연것인지 아닌지 정정이 필요한 경우 정정해 주세요. 과학에 흥미있어 들어오시는 분들에게 정확한 정보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
와 중력렌즈효과... 내귀를 다 피해야갈게 중력을 거치니까 쏙쏙들어와.
듣다보니 궁금한것이 생겼는데 가스행성의 대기는 어디까지인가요? 행성 자체가 기체이잖아요
좋아요를 한 번 밖에 못누르는 게 아쉬워요. ^^
질문있습니다!
이론적으로는 관측가능한 우주를 지구를 중심으로 465억 광년이라고 하던데, 실제 관측 가능한 우주의 거리는 어느정도인지 궁금합니다!
추가로 제임스웹과 허블 망원경을 비교해서 실제 관측 가능한 우주의 크기도 다를 지 궁금하네요!
허블과 다른 렌즈로 보이지 않던 영역도 이젠 볼 수 있다고 들었는데, 그 차이가 얼마나 될 지 비교하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빛보다 빠른 속도로 우주가 팽창하고 있어 우주의 시작을 관측할 수도 없고, 점점 밤하늘에서 별빛들이 사라질 것이라고 하는데, 너무 아쉽네요!
마지막으로 쉬운 비유로 비전공자인 저도 이해할 수 있어
늘 재미있게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론상 관측 가능한 거리와 실제 관측 가능한 우주의 거리는 같습니다. 다만 그정도 거리의 천체를 관측할 조건이 빡세서 그렇지, 실제로 우리는 465억 광년 거리까지 관측이 가능합니다.
우주가 138억살로 추정됨에도 불구하고 이런 결론이 나온 이유는 우주가 팽창하기 때문입니다.
우주가 태어날때 발생한 빛은 빛의속도로 날아갔는데, 그와 동시에 우주도 팽창하게 되었습니다.
그에 따라 빛은 138억 광년만 왔지만 빛이 지나온 길이 늘어나면서 결과적인 거리가 465억 광년이 된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465억 광년 즉, 사건의 지평선이라고 불리는 경계를 벗어나게 되면, 우주가 팽창하는 속도가 빛보다 빨라져, 이곳에서 출발한 빛은 영원히 우리에게 도달할 수 없습니다.
465억 광년 거리의 천체를 관측하기 위해서는, 까다로운 조건이 많습니다.
1. 존나 밝은 천체
2. 그 거리의 빛이 도달하는 경로에 간섭(블랙홀, 은하단등의 강한 중력)이 없어야 함
3. 존나 좋은 관측기술
이러한 조건을 충족시키면 우리는 아마 그런 거리의 천체를 실제로 관측할 수 있을겁니다.
현재 관측된 가장 먼 천체는 327억 광년 떨어져있습니다.
130억년전 은하를 발견 했고 우주의 팽창 때문에 실거리는 290억 광년으로 추정한다는 기사를 본적 있습니다
So Impressive channel, here is my subscribe .... hello from Maryland USA
남쪽고리성운 다시 안해주시나요? 별이 2개가 아니라 5개였다고 하던대요
14:02 와 ㅈㄴ 소름돋아..
블랙홀에서 뿜어져나오는 제트와 호킹복사이론이 관계있나요?
이 영상의 감상포인트는 랩장눈나가 오른쪽을 볼 때마다 짓는 겁에 질린 표정임
질문 있어요
용골 성운에서 에너지때문에 성운이 넓게 퍼졌는데 성운의 온도가 높으면 별이 안 만들어지지 않나요?
호엥 랩미팅도.. 풀버전 볼수 잇는곳 없나요?
20:53 슈카형은 5초만에 한방에 맞추던데
궤도님 영상의 보이스 사운드가 음압이 너무 심해요ㅠㅜ
단언컨대 안될과학은 제임스웹을 바라보는 또다른 대체불가의 망원경이다.
먼 개소리임?
그건아닌듯 아부솜씨가 수준급이네
좋아요 2개는 못 참지~!! 선리플 후감상
데이터의 미학.. 매트릭스 같고 너무 멋지네요
4:50 기가막힌 예입니다 ㅋㅋㅋㅋㅋ 이거듣고 이해가 안갈수가 없을듯....
난 지금 저형태들이.. 어떻게 바뀌어있을지 궁금하다.. 몇억 몇십억년 전의 모습이니.. 딱 현재의 모습..
제임스웹 다음 공개는 언제인지 알 수 있나요?
5:42 ㅋㅋㅋㅋㅋㅋㅋㅋ
7:45 WASP-96b
9:20 왜 내일부터 1일이야 ㅋㅋㅋㅋㅋㅋ
10:00 남쪽고리 성운
14:20 스테판의 5중주
15:42 NGC 7320
17:20 NGC 7318A NGC 7318B
19:35 NGC 3324 용골자리 성운 Carina Nebula
궤도님 침투부에서 잘보고있어요
넘 재밌어요 ㅋㅋㅋ 쿠독
아 제임스웹은 못참지
이번 편은 '방구의 과학'인가요?
이날 랩미팅 못봐서 너무너무 기다렸어요!! 재밌게 보겠습니다~
블랙홀의 제트가 설명이 안되는 현상이라면 역시 블랙홀이 계속 집어 삼키는 것이 아니라
일시적으로 빨려들어가 뭉쳐진 물질이 인력에 튕겨져 뿜어져 나오는 것이라면
블랙홀이 아니라 블랙 거대중력점 이라 변경해야 겠네요.
휠윈드 -> 훨윈드
디아블로의 바바리안 기술은 휠윈드가 아니고 훨윈드입니다.
질량비교를
무슨방법으로
궁금?
역시 궤도님
블랙홀이 1%만 흡수하고 나머진 제트로 방출한다고 했으니까 방출된 제트가 빅뱅의 시작이고 거기서 부타 우주가 하나씩 생성된다고 보면 우주는 무한한거 아닐까?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이런 우주에 관한 영상을 다루는 그 어떤 유튜버도 제 질문에 답변해 주는 분은 없더군요
우주에 관한 지식도 없이 정보를 다른 곳에서 퍼와서 그냥 올리기만 하는 느낌이랄까..
제가 알기로는 먼 거리를 측정할때는 빛이나 전파등을 쏘아서 해당 지점에 닿고 다시 돌아 오는 시간을 재서 거리를 알 수 있다고 들었는데 그렇게 따지면 제임스웹 망원경이 찍은 사진의 행성이나 은하의 거리가 1억광년이라고 했다면 우리는 그 사진의 행성이나 은하의 거리는 2억년후에나 알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만 다들 바로 거리가 몇만광년이라거나 몇억광년, 수십억광년이라고 나옵니다
해당 사진이 1억광년 떨어진 곳의 모습이라면 우리는 1억광년전의 과거를 본 것이고 그 실제 거리는 왕복 2억년후에 알 수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말 그대로 천문학적인 거리가 떨어진 곳의 사진을 찍는 것만으로 해당 지점까지 거리를 어떻게 알 수 있는 건가요?
그 어떤 영상을 처음봐야 하나요 좀 여려윤데 이해가 안되서 머리가 무거워요 자꾸 뭔가로 똘어지는것 같은 누낌.. 어떻게 해야할까요 순서좀..
제임스웹 우주 망원경을 보면 렌즈 주변(모서리)에 태양 빛의 난반사가 일어날 수 밖에 없는 구조인데 어떻게 처리 되었을까? 주변에 검은색으로 처리되어 있을까?
헥사곤 이미지 다룬 다른 영상 제목이 뭔지 알 수 있을까요?
설명을 재밌게 잘 하시네요 ㅋ
구독
굿 👍
우리는 모두 우주 방구로 이루어져있어
과학민수님 여기가 본채널이였군요
우리는 제임스 웹의 시대에 살고있다
난 분명히 과학 방송을 보고 있었는데 결과적으로 방구만 생각나...ㄷㄷㄷ
진짜 너무 아름답다
고리 성운에서 지금 죽어가고있는 별이 후에 죽게되면 주변에 저 빛들은 다 사라지나요??
마지막 한방울이 아니라 치질!
궁금한게 있는데 저런빛나는 별들은 다 태양처럼 핵융합중인 별들인거죠?
궁금한게 하나 생겨서 질문 드립니다. 여태껏 우리가 다른 우주 및 생명체를 찾고 관찰 하고 있어다면, 반대로 우리를 관찰 하게금 하는 연구는 있었나요?
한가지 생각해본것은 핵을 우주에서 아주 많이 터뜨려서 인위적으로 매우매우 밝은 빛을 만들면 관심을 끌수 있지 않을까요?
맹하네.....
현시대에 핵을 개발하는것만으로도 어마어마한 제재를 국제사회로부터 받는데 하물며 핵을 사용할수나 있겠나요. 사용못하는걸 둘째치고, 언제 실패가나도 이상하지않은 낮은 안정성을 가지고있는 로켓에 실어서 우주로? 공중에서 폭발이라도 하면 방사성물질 감당못합니다. 그 위험한 원전 핵폐기물을 우주로 보내지못하고 지구에 굳이 저장하는 이유기도 하고요.
하게금->하게끔
우주에서 봤을때 핵 정도의 에너지로 만들 수 있는 빛은 정말 극히 미미합니다... 아무리 강한 핵을 많이 터트려봤자 우주에서 관심을 끌 정도로 빛을 만들기에는 지극히 부족하죠..
진짜 지식하나 알고가는 느낌 너무 좋음.
근데 저거다 몇억광년전의 과거 모습을 보는거죠? 현재는 또 어떨지..
회절스파이크가 생기는거는 항성이라고하셨는데 유로파는 왜 회절스파이크가 있나요??
궤도의 비유력은 정말... 이 분은 과학자가 아니었다면 시인을 했어야 할 듯.
12:48 과학 문외한인 제가 감히 게임용어 재발견을 알려드립니다 "휠윈드"가 아닌 "훨윈드" 입니다
첼로 유튜버 .. 요룰레히님 좀 .. 랩짱으로 한번 불러줘요!!!!! ...
이날 랩장님 누구신가요?
창조의기둥은 언제쯤 찍을까요
오 랩미팅
방구ㅋㅋㅋㅋㅋㅋㅋㅋ 시작 부터 뿜었닼ㅋㅋㅋ
이야~ 최고~!!
저렇게 갓 태어난 아기 별들의 질량은 어느정도 되는것입니까?
멀리있는 별을 관측하면 초기우주의 모습을 관측한다는게 초기에 태어난 별의 모습을 본다는건가요 우주초기 그 상태를 본다는건가요?
1. 우주는 빠른속도로 팽창하고있습니다.
2. 빛 또는 전파가 우리에게 도착하는데 시간이 있습니다.
3. 팽창속도가 빛보다 빠릅니다.
총합하여 우주가 생성되었을 원시우주의 빛이 우주가 빠른속도로 팽창하기때문에 우리에게 도달하는 빛이 얼마 없습니다.
그 멀리에 존재하는 원시 우주의 과정은 이미 시간이 지났지만 우리에게 도달하는 빛을 [지금] 우리가 볼수 있기에 관측 가능한 것 입니다.
쉽게말해 엄청 먼곳에 번개가 쳤는데 번개친 곳은 이미 날씨가 맑아졌지만 내가 관측한 곳에선 번개가 친 모습을 이제야 볼수 있다라는것이죠.
그 번개를 초기 우주의 별로 보고
주위 날씨 상태를 우주의 상태로보면 이해되실듯.
위 영상에서 스펙트럼 얘기가 나오는데 그런것으로 초기우주의 별 또는 주변을 살펴보면 초기우주에 생성된 물질들을 관찰 할 수 있겠죠
@@user-cmsbass 아 빛보다 빠르게 팽창하나요?
저는 지구랑 멀어지면서 거기서도 시간이 지났을텐데 초기의 빛이 아직도 남아있다는게 이해가 잘 안됐었거든요 ㅋㅋ
예를들면 물을 바닥에 뿌리면서 쭉 나한테서 멀어진 친구의 정보가 멀어지면서 아무리 늦게 도착한다고해도 물통에 물이 가득 담겨있는 상태는 못보는게 맞지않나 싶었어요
저런 별에서 에너지를 끌어다 쓰면 얼마나 발전할까
1:54 궤도 님의 실수.....
타원은하 주변에는 원래 별들이 뿌옇게 분포돼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