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플러스] 직장암의 진단과 치료_ 이성철 교수(단국대학교병원 암센터 위장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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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1 січ 2025
- 직장암은 대장암과 마찬가지로 서구화된 식습관의 변화와 함께 현대사회에서 증가하고 있는 암 중 하나입니다. 직장암의 진단은 대장암과 마찬가지로 대개 다학제 통합진료를 통해서 치료방법을 결정합니다. 직장암에서는 방사선 치료가 추가되기 때문에 다학제 진료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항암방사선 치료가 끝나면 직장암의 수술은 언제 하는지...
수술방법은 어떻게 되는지...
직장암 수술을 하면 무조건 항문을 없애는지..
등에 대해 단국대학교병원 외과 이성철 교수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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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내시경검사를. 했는데. 5cm 크기의. 용종이발견되어서. 3차. 병원에. 예약중인상태예요. 2차병원에서. 직장암 이라고. 하더라고요. 걱정입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2021년 11월에 저희 어머니께서 교수님께 대장암 수술을 받으셨고 현재는 마지막 6차 항암만 남겨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교수님 덕분에 어머니께서 완치를 목표로 회복 잘 하고 계시고 저희 가족도 많이 힘을 내고 있습니다. 하시는 일이 워낙 많으셔서 피곤하고 힘드실텐데 항상 친절하고 자세한 진료와 설명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하시는 모든 일 다 잘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어제 직장암4기 완치판정 받았네요8년5개월 환우분들 힘 내시라고 글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항문에서 7~8cm 위에 선종이 발견되어 항문을 통해 뜯어 내는 수술을 받았어요. 수술 후 조직검사에서 생각보다 뿌리가 깊어 직장벽까지 침투하지 않았나? 의심으로 임파선까지 잘라내는 수술을 다시 받았어요.
일주 후 조직검사 결과 임파선에 암이 발견되지 않아 항암치료는 받지 않습니다. 장루 달고 2개월 동안 장폐색으로 배에 까스가 차서 먹지를 못하고 배가 아파 엄청 고생했어요.
나중엔 재수술을 괜히 했구나 후회도 했답니다. 수술 후 장폐색이 있느냐 없느냐가 관건인 것 같아요. 장루 복원까지 죽다 살아 났어요. 여러분 번거롭지만 장내시경 미리미리 검사 잘 받으세요.